pr 9256-9257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윤명익 (yun7476 ) 백화점 폭발,2층이 1층으로 무너져. 06/29 18:16 1 line 2층에서 원이 모를 폭발,붕괴, 1층 화재.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정현 (hyuncj ) [9126추천] 17매의 장문! 2탄도 기대.. 06/29 18:15 3 line [박은혁씨의 중심잡으려 노력하면 쓴 정치평론이 좋음 e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257/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257 최정현 hyuncj 06/29 433 1 [9126추천] 17매의 장문! 2탄도 기대.. 9256 윤명익 yun7476 06/29 533 1 백화점 폭발,2층이 1층으로 무너져. 9255 김재영 NORI 06/29 469 1 아니! 이번에는 백화점이... 9254 이영재 2kids 06/29 575 1 삼풍백화점 폭발사고 완전붕괴 9253 박정경 dongano 06/29 526 1 삼풍폭발.. 9252 양현진 Bliss 06/29 597 1 쿵.. 이번엔 백화점이.. 무너지다니.. 9251 윤효석 HYOSEOK 06/29 813 1 [속보] 삼풍백화점 6시2분 일부 \붕괴.. 9249 윤명익 yun7476 06/29 804 1 [속보]삼풍백화점 붕괴 사상자 많을듯 9248 장경훈 whaninn 06/29 907 1 [속보] 삼품백화점 일부 붕괴..!! 9247 백철 Gunsmith 06/29 1274 1 백화점 무너졌다. 9246 장재웅 TheUser 06/29 277 1 서울시장,퇴임이틀전에 버스요금인상하다! 9245 한징수 jing1 06/29 161 11 왜 [지역주의]를 욕하는가? 9243 노병규 dsp56000 06/29 106 3 선거 결과와 화투판의 파토 9242 박주민 Pomme 06/29 96 1 [예쁜사과]선거는 끝났는데 뒷북들. 9241 손원국 SONWONK 06/29 92 1 창공은 거짓말이다. 하지만 9240 박주민 Pomme 06/29 179 1 [예쁜사과]드럽게 보이는 배꼽티 역겨움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240-925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박주민 (Pomme ) [예쁜사과]드럽게 보이는 배꼽티 역겨움 06/29 17:48 8 line 배꼽티를 입고 싸돌아다니는 여자를 보면 한대 패주고 싶다. 배꼽주위가 이쁘면 말도 안하겠도다 하지만 이상하게 드럽게 보이고 징그럽게 보이는 그 부위를 꼭 들어내어야만 하겠는가 ?! 그정도 내어놓고 시원한가 ?! 푸흘흘. [예쁜사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원국 (SONWONK ) 창공은 거짓말이다. 하지만 06/29 17:47 12 line 요즘 TV에 나오는 "창공"이라는 드라마에서... 퇴교 당한 영식이 아무런 일없이 자신의 길인 연극의 길로 간다. 그건 정말로 모순된 이야기이다. 사람들이 "창공"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인하여 그 드라마의 시청률이 저조 하지만 난 그것 보다도 폐쇄 되었던 사관학교의 단면을 보여준다는 대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영식은 퇴교당하면 원래의 규칙으로는 당연히 공군 하사관으로 군에가야 하는데 그는 친구들이 졸업하고 소위를 달때 까지 아무런 제제를 받지않는걸 보면 그건 정말 거짓말이다... 왜 더 진솔하게 보여 줄수 없는가.. 초호화 멤버를 사용하면 끝인지.....! 우리나라의드라마도 많이 발전 시켜야 하겠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주민 (Pomme ) [예쁜사과]선거는 끝났는데 뒷북들. 06/29 17:50 9 line 정정당당하게 선거는 치루어졌다. 자유당 시절도 아니고 이건 무슨 주절주절 왜이리 뒷말들이 많은가 ?! 승복하라 ! 깨끗하게 시인하고 물러서자 !! 지금 혼란스럽게 의견을 내는건 항상 똑같은 내용뿐! 지겹다! 후임에게 용기를 주고 더 낫게 행정하도록 북돋아 주는게 낫다. [예쁜사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병규 (dsp56000) 선거 결과와 화투판의 파토 06/29 17:54 37 line - 정치와 화투판의 파토 - 이번 선거의 결과로 봤을때 정치는 절대 퇴보한것이 아니다. 언론의 말대로 80년대 초반으로 되돌아 갔지만 절대 퇴보한것이 아니다. 그럼 무엇인가? 그동안의 정치는 퇴보가 아닌 파토였던 것이다. 화투판의 파토. 처음부터 다시하는 파토. 이긴 사람은 억울하지만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는 파토인것이다. (사실상 이긴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원래판대로 하면 이길수 없기때문에, 이길수도 있지만) 최소한 80년대 초의 상황에서 다시 시작해야하는 것이다. 더 과거는 파토인지 아닌지 나도 모르겠다. 결과적으로 5공,6공은 없는판이었다. 왜냐하면 파토이기 때문에... 그럼 퇴보와 파토중 어느것이 더 심각한것인가? 물론 파토이다. 화투에서 판이 진행되다 잘못되면 되돌리고 다시 돌리면 되지만(퇴보) 파토는 완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그동안의 상태로 피해를 본사람은 어떡해야 하는가? 그건 나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자각이 중요한것이다. 그 자각은 부단히 지켜보는 판돌이(언론)가 파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여 판을 돌려야 하는것이다. 따라서 이번의 언론에서 정치가 퇴보하였다고 하는 보도는 잘못된 판단이다. 판돌이(언론)가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가운데 파토가 났으며 인정하지 않으므로 앞으로 또 파토가 날 가능성이 있는것이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 미래의 파토가 나지않도록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징수 (jing1 ) 왜 [지역주의]를 욕하는가? 06/29 16:32 166 line 왜 지역주의를 욕하는가? 누구를 막론하고 망국병이라고 외치고 있는 지역주의의 문제점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그들이 이 나라의 정치를 지역으로 갈라먹고 국익을 등한히 하기 때문인가? 3김을 중심으로 한 소위 이들 지역주의 지역 패권주의 세력들은 무조건 욕을 먹어야만 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들의 지역주의의 공범이 된 각 지역의 주민들은 환경을 위주로 하는 녹색당이나 사회주 의를 추구하는 사회당이나 서민정치를 위주로 하는 노동당이나 미국의 민주당 또는 정통 보수주의를 주창하는 미국의 공화당이나 프랑스, 독일등의 **당 등의 색깔위주의 정당이 아니라 특정의 영향력있는 정치인을 따라가면서 생기고 소멸하는 정당이 위주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지역편중 경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셌째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이 좁고 비교적 행정구역이 분화되지 않은데 도 원인이 있다. 즉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정도의 다섯구역 정도로 나누면 전 국토가 커버 되는 마당에 영향력있는 정치인 서넛이면 나라를 분할 할 수 있다는 데에도 원인이 있다. 가령 미국의 경우 어느 특정 지역에서 대통령 후보가 나오면 그 주의 주민들은 전폭적으로 지지 를 하더라도 다른 주의 주민에게는 커다란 영향을 주지 않고 어느 정도의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기 때문에 지역주의 문제까지 발전하기 않게 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대총령 후보가 각 도에서 한명씩 세 명만 나와도 전국토가 분할되어 버리는 것이다. 미국에서나 서구 어느 나라에서도 자기지역 출신에게 지지표를 던지는 경향은 당연한 것5이며 이상한 것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자기지역 출신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이 이상한 현상이 아니라면, 그리고 이러한 지역출신 지지경향을 통괄적으로 흡수할 위대한 정치인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러한 경향에 대하여 편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또한 박찬종씨나 노무현씨, 이부영씨등 소위 삼김의 정치구도 분할에 대항하는 이들의 주장도 그들이 이들의 정치력을 뛰어 넘을 정도의 강력한 힘과 이론 그리고 대안을 가지고 있지 않는 한 그들의 주장 역시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 확보를 위한 몸 부림으로 대중들의 반 지역주의 감정을 활용하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지역주의 경향에 대한 각 지역의 입장에서 본 원인들도 무시할 수 없다. 즉 전라도의 경우 역사적으로 오랜기간 소외되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전라도에 가 보면 공장이라고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끝없이 낙후된 농촌의 연속과 포장되지 않은 길도 많이 존재 한다. 그런 상황 속에서 농촌은 날이 갈 수록 피폐되고 살 수 없는 이들이 찾을 곳이라곤 서울이나 중부쪽으로의 이농이었다. 이들중의 상당수가 아직도 빈민층을 형성하고 있다. 3공 이후 근 35년간 이나 소외되었던 이들에게 자기지역을 대변할 정치인에 대한 갈망과 지지는 다른 사람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또 경상도 사람들은 자신들이 비교적 정치적 혜택을 누려온 입장이지만 기득권을 잃고싶지 않고 호남이 집권하면 가혹한 보복이 자신들에게 닦 칠것이라는 당연한 두려움과 편견으로 자기지역 사람에게 모료를 한다. 마찬가지로 충청도도 강원도도 소외되고 개발이 덜 되긴 마찬가지 이다. 이러한 지역적 조건들이 몰표를 가져오게 하였고 지역당을 가능 하게 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역주의가 많은 폐단으로써 나타났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전술했듯 자기지역 출신 정치인을 지지하는 경향 자체가 나쁜것이 안것이다. 이는 애향심의 발로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과거와 같이 이러한 경향이 독재의 저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시기는 아니다. 오히려 건전한 것으로 받들여야 하며 이를 발전적으로 정치상황에 반영하려는 노력에 의하여 정치발전을 이룩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므로 6.27선거에 나타난 지역분할은 결코 정치상황의 후퇴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선거문화가 바르게 정착된 면에 의해 정치발전이라고 보아야 한다. 이는 김영삼정부가 이룩한 몇안되는 업적중의 하나 라고 칭찬해도 될 만한 것이다. 이제는 지방자치시대에 접어들엇다. 정치도 이제는 어느 한 지역위주의 일방적인 정치를 할 시기가 아니다. 어느 한 지역 위주의 정치폐택이 계속되면 필연적으로 소외되는 지역이 생기고 불만과 사회적 불안, 그리고 사회분열의 요인이 되는 것이다.이런 의미에서 건전한 지역주의(자기지역 출신의 지지경향이 자연스런 것이란 의미에서) 에 입각한 각 지역의 특성있고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정치 체제를 갖추기 위해 노력 해야만 한다. 그것이 내각제가 될 수도 있고 대통령제 내에서 가능할 수도 있다 또 이 말이 김대중씨의 지역등권론과 맥을 갖이 하는 말일 수도 있다 . 그런것은 다 중요하지 않다. 다만 이 시기의 정치발전을 위해서는 우리나라에 특성적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는 지역주의 경향을 감싸않고 이를 발전적으로 승화시켜 모든 지역이 대립되지 낳고 골고루 균형있게 발전하며 정치적으로도 새로운 발전의 젼기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그 안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정치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위하여 ... 징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재웅 (TheUser ) 서울시장,퇴임이틀전에 버스요금인상하다! 06/29 17:54 12 line 임기 이틀을 앞두고,재정경제원의 반대를 무릅쓰고 3월에 인상된 버스요금을 다시 인상하기로 결정한 최 시장. 장하다! 최시장! 훌륭하다! 최시장! 결국은 버스타고 다니는 사람들보고 "아직도 승용차 안 샀냐 ? 당장 사라! " 이렇게 말하는 건나 다름없는데, 이를 두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임기말년에 통신사업체선정에 무리수를 두었다가 다시 반납하고 난리를 피운 것을 기억 못하는 걸 보니 역시 관선의 한계는 ,5,6공의 한계와 같이 한다는 일부의 수학방정식은 증명이 필요없을 듯.... 왜냐 : by definition,자명하므로... 끌끌끌... 또 전국의 버스요금 난리 나겠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철 (Gunsmith) 백화점 무너졌다. 06/29 18:04 5 line 삼풍 백화점이 무너졌대요 붕괴라나? 이번에도 인구가 주는군요. 에구.. 이젠 사고 다난건가? 정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훈 (whaninn ) [속보] 삼품백화점 일부 붕괴..!! 06/29 18:04 5 line 서울의 삼풍백화점 일부가 붕괴되어 사상자가 많을 것 같다고 합니다.... 백운의 whaninn.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명익 (yun7476 ) [속보]삼풍백화점 붕괴 사상자 많을듯 06/29 18:05 2 line 서초동 삼풍백화점 붕괴 사상자 많을듯. sbs 속보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효석 (HYOSEOK ) [속보] 삼풍백화점 6시2분 일부 \붕괴.. 06/29 18:08 3 line 6시2분에 서초구의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대요.. 백화점꺼지 무너지다니.. 쯧쯧.. 지은지 얼마 다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현진 (Bliss ) 쿵.. 이번엔 백화점이.. 무너지다니.. 06/29 18:10 9 line 쿵.. 이번엔 백화점이 무너지다니.. 참 묘한일도 많다. 사상자가 많을듯 한데..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사상자가 작길 바라며.. -갈현동에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정경 (dongano ) 삼풍폭발.. 06/29 18:15 4 line 삼풍백화점이 5시 50분정도에.. 폭파됐데요.. 3층건물이.."꽝"하는 소리와 함께.. 무너져 내렸음 이게.. 뭔 일인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재 (2kids ) 삼풍백화점 폭발사고 완전붕괴 06/29 18:14 6 line 영업시간중이라 많은 사상자발생 전쟁터연상... 원인불명 인명피해 미상.. 현재 가스새고있고 주변 소개 수백명 사상자... 반파가 아니라 완전 파괴 붕괴... 기독교방송 현재 18:18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재영 (NORI ) 아니! 이번에는 백화점이... 06/29 18:15 2 line 방금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사망자도 다수 있을 거라는군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27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274 전영선 systek11 06/29 382 1 놀랫습니다. 9273 최승훈 crusade 06/29 606 1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뉴스속보) 9272 김동한 esperant 06/29 393 1 대구의 아픔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9271 이병도 dbrhee 06/29 467 1 6시경 삼풍 폭발 9270 심명섭 smsb 06/29 376 1 [질문] 프린트 '연속'용지 구입처 좀...... 9269 최일만 maNN 06/29 498 1 백화점 무너진 이유 9268 전영선 systek11 06/29 402 1 이번엔 백화점이??? 9267 이영재 2kids 06/29 579 1 5층 식당가에서 폭발하고 완전 붕괴 500명. 9266 박한설 HL2OYS 06/29 476 1 [속보] 삼풍백화점! 원인모를 폭발로 붕괴 9265 신헌균 trify 06/29 428 1 삼풍백화점..왜.. 9264 정임민 schelios 06/29 430 1 삼풍백화점 붕괴 9263 이영재 2kids 06/29 555 1 삼풍 반파아닌 완전붕괴 수백명 사상자 9261 서문선 niteflwr 06/29 964 1 나도 죽을뻔했음...삼풍백화점 9260 문종석 kae3603 06/29 473 1 삼풍백화점 1/3에서 절반 붕괴!! 9259 정민영 jeong001 06/29 430 1 이번엔...백화점이~ 9258 한태일 hcorea 06/29 445 1 이제 폭발사고는 우습구나..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258-9272 3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한태일 (hcorea ) 이제 폭발사고는 우습구나.. 06/29 18:17 7 line 뻑하면 쾅! 툭하면 와자작~~ 나라가 도대체 이게 무슨꼴이야.. 63빌딩 안무너지는게 신기하네 넨장할... 。。。。。。。。。。。。。。。。。。。2002년 월드컵은 한국에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민영 (jeong001) 이번엔...백화점이~ 06/29 18:17 1 line 왜..이렇게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지 모르겠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종석 (kae3603 ) 삼풍백화점 1/3에서 절반 붕괴!! 06/29 18:17 3 line 엄청난 사상자가 나겠군요.. 정말 지뢰위에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문선 (niteflwr) 나도 죽을뻔했음...삼풍백화점 06/29 18:15 8 line 후아~ 1시간 전에 갔다왔는데... 참 목숨이 순식간에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네 요. 집에서 쳐다보니 백화점의 한쪽동-스포츠동 말고 반대쪽-이 없네요. 우르르르~ 하는 벽돌쏟아붇는 소리가 나더니 온 단지에 먼지가 뽀얗구... 관리실에서는 나가지 말라고 방송하구, 5층 아줌마는 아들이 백화점갔다고 사 색이 되어 찾으러 나갔습니다. 안부전화도 계속 오내요. 걱정해 주는 사람이 많아 흐뭇하긴 하지만, 쩌비... 저녁시간에 무너져서 수퍼간 사람들이 많을텐데... 걱정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재 (2kids ) 삼풍 반파아닌 완전붕괴 수백명 사상자 06/29 18:17 6 line 반파아닌 완전 붕괴.... 가스새고 주변 소개, 전쟁터 연상 건물완전붕괴 왼쪽 앨리베이터부근만 남고... 수백명 사상자 발생예상 도로 완전 진행 불가 오클라호마 폭발사고 재현 아무겄도 남은겄 없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임민 (schelios) 삼풍백화점 붕괴 06/29 18:18 3 line 폭발-가스폭발인 듯하다고 함-로 인해 5층 삼풍백화점 건물이 약 1/3 내지 절반정도가 붕괴되었다고 함.. 5시 58분에서 6시 02분 사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헌균 (trify ) 삼풍백화점..왜.. 06/29 18:18 6 line 어떻게. 이런일이 또다시 . 대통령각하.이번에도 시장을 짜르실건가요. 더 높은 책임자를 짜르시지요. 백화점도 맘대로 못다니다니. 더 이상의 대형사고는 없어져야 하지 않습니까?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한설 (HL2OYS ) [속보] 삼풍백화점! 원인모를 폭발로 붕괴 06/29 18:15 10 line 오늘 저녁 6시쯤 원인모를 폭발로 삼풍백화점 건물 한동이 붕괴 많은 사상자가 난듯....... 사망자의 시신이 참혹했다는 목격자의 얘기가 라디오를 통해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목격자의 얘기로는 5시 55분경으로 얘기 되기도... 3층인가? 건물 일부가 무너졌다는 얘기도 나옴 가스 폭발이 아닌가 추정된다는 얘기도 들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재 (2kids ) 5층 식당가에서 폭발하고 완전 붕괴 500명. 06/29 18:21 2 line 5층 식당에서 폭발후 완전 붕괴 5~600명 인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영선 (systek11) 이번엔 백화점이??? 06/29 18:21 10 line 서민들이 죽었던 대구.. 이제는 부유층이 많이 이용하는 백화점. 뒷처리가 궁금하네요. 이번엔 조순이 뒤집어 쓸려나...? 불쌍한 시장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일만 (maNN ) 백화점 무너진 이유 06/29 18:21 3 line 김영삼 정권이니까.... 죄송합니다(오늘도 하이텔을 더럽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심명섭 (smsb ) [질문] 프린트 '연속'용지 구입처 좀...... 06/29 18:21 4 line 프린트 '연속'용지 구입처 좀 알고 계신 분 연락좀... 낱장으로 공급하려니까 한두장은 상관 없지만 용량이 많은 경우 보통일이 아니라서요... 가까운 컴퓨터 용품점에서는 잘 안팔더라구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병도 (dbrhee ) 6시경 삼풍 폭발 06/29 18:20 7 line 목격자에 의하면 흰구름이 솟으며 파편과 함께 5층 건물 무너져 갈기갈기 찢긴 시체가 보지 무참할 정도라함. 못할 정도로 주변 건물은 이상없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동한 (esperant) 대구의 아픔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06/29 18:19 10 line 대구 상인동의 아픔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또다시 서울에서의 백화점 붕괴사고라니.... 대구에서의 상처가 아직도 남아 있는데.... 서울에서 난 사고라서 이번에는 열심히들 중계방송하겠지.. 우째 이런일들이 자꾸만 일어나는지.. 아~ 답답하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승훈 (crusade ) 서울 삼풍백화점 붕괴(뉴스속보) 06/29 18:21 16 line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풍백화점이 오늘 오후 6시쯤 원인모를 폭발에 의해서 붕괴....(mbc속보) 5시50분쯤 삼풍백화점이 완전히 붕괴,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목격자들의 말에 의하면 꽝하는 소리와 함께 먼지와 함께 건물이 붕괴, 전쟁의 폐허를 연상케 해.... 소방차 50여대가 출동해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인명사상을 알 수 없어... 부상자들은 강남성모병원등으로 수송. 가스폭발로 추측됨 1/3에서 반정도의 건물이 붕괴, 사상자들의 수는 크게 늘어날 듯 (이상은 sbs속보) 부상자들이 피를 흘리면서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나 구조작업은 역부족, 상품백화점은 A동,B동으로 나뉘어져 있는 데 A동의 스포츠용품 파는 매장에서 폭발이 발생, 사상 자는 수백명에 이를 것으로 보임.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27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전영선 (systek11) 놀랫습니다. 06/29 18:26 10 line 대구는 방송하기까지 몇 분 걸렸지요..? 서울은 2분 밖에 안걸렸어요. 대단해요~! 시장이 바뀌어서 그런가..? 계속 같은 이야기만 쓰는것 같네요. 그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291/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291 김선아 chione 06/29 440 1 삼풍엔 지금도 갇혀 있는 사람들이. 9290 김미정 kp22 06/29 385 1 5층건물이 완전 무너져 내려 않았다고 하네 9289 권형진 MrBig22 06/29 688 1 [삼풍붕괴] 목격.... 9288 최승훈 crusade 06/29 541 1 삼풍백화점붕괴속보(sbs) 9287 방문진 TRIUMPH 06/29 389 1 [삼풍] 붕괴도 막을수 있었던 인재인듯?? 9286 황두환 SPRTAN 06/29 424 1 삼풍 백화점 가스 폭발이 아닐지도... 9285 최원국 chwg 06/29 643 3 지금 까지 속보입니다... 9284 이영재 2kids 06/29 485 1 삼풍 지하수퍼에 쇼핑주부 수백명 매몰예상 9283 김선태 WOOFDOOF 06/29 396 1 서울 강남 삼풍백화점 폭발... 9282 서성철 sunggung 06/29 352 1 삼풍 근처에 계시는분은 현장 리포트를 부 9281 최일만 maNN 06/29 416 1 김영삼 이후 가장 좋아진 사람들 9280 현영대 hy3030 06/29 386 1 삼풍 사고래요.. 9279 박철희 dbhs01 06/29 407 1 삼풍붕괴!!! 9278 류형수 maniar 06/29 624 1 [삼풍] 현장상황 9277 김선아 chione 06/29 442 2 삼풍 백화점 붕괴 원인이 아직 안 밝혀졌다 9275 김동철 dong142 06/29 402 1 으헉 삼풍이!!!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275-929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동철 (dong142 ) 으헉 삼풍이!!! 06/29 18:26 3 line 으아아아...삼풍백화점이 붕괴되었다네요 A동과 B동이 있는데 A동이 다 무너졌답니다 쯧쯔..도 욕얻어먹게 생겼구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선아 (chione ) 삼풍 백화점 붕괴 원인이 아직 안 밝혀졌다 06/29 18:25 24 line 지금 뉴스에서 나오고 잇는 바로는.. 기자가 매우 흥분한 상태이고.. 얼마나 참혹하길래 화면에는 예전에 찍어놓았던 바깥 경관만 비쳐지고 있습니다. 오후 5시 50분쯤 A동 (스포츠 용품 파는곳.. 참고로 삼풍백화점은 A , B동 두개가 잇다고 합니다.)에서 폭발한 후에 무너졌다고 합니다.. 오후 6시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요하는 시점이라서 사상자가 수백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대구가스 폭발 참사에 이어서 또 이런 대형참사가 일어나다니. 이번엔 백화점 측의 사소한 잘못으로 일어난 일일까요? 아니면.. 누군가에 의한 일일까요? 계속 지켜보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류형수 (maniar ) [삼풍] 현장상황 06/29 18:25 10 line 엄청난 사고였습니다. 저는 사무실에서 소식을 듣고 자전거로 달려가봤는데요... 그 큰 백화점이 아예 없어졌더군요 양쪽 기둥하고 우측 약간만 남고 시간대를 감안하면 큰 인명피해가 예상됩니다. 속속 구조대가 모여들고 있고 길은 먼지와 잔재에 뒤덮혀 아예보이질 않고 계속 분진이 날려 숨을 쉴 수 없을 지경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부상자를 구조했습니다.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철희 (dbhs01 ) 삼풍붕괴!!! 06/29 18:27 5 line 6시 2분 경 서초구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에서 가스냄새가 나는 것으로 보아 가스폭발사고로 추정. 사망자,부상자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 6시 30분 현재 건물 붕괴로 접근이 어료움.구조 어려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현영대 (hy3030 ) 삼풍 사고래요.. 06/29 18:28 5 line 6:01 에 사고 나서 6:05 부터 구조 활동 하고 있답니다.. 목격자 말로는 뭔 폭발이 아닌가 한다는데..? 큰일 이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일만 (maNN ) 김영삼 이후 가장 좋아진 사람들 06/29 18:30 5 line 언론인들..속보, 톱 기삿거리가 많으니까... (김영삼 탓은 아닐 텐데...) 또한번 하이텔을 오염시키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성철 (sunggung) 삼풍 근처에 계시는분은 현장 리포트를 부 06/29 18:31 2 line 지금 근처에 계시는 분은 생생한 리포트를 부탁합니다 생생한 정보를 통신을 통하여 알고 싶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선태 (WOOFDOOF) 서울 강남 삼풍백화점 폭발... 06/29 18:26 14 line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풍 백화점이 붕괴했습니다. 두 동으로 이루어진 삼풍 백회점 중, 왼쪽의 A동이 붕괴했다고 합니다. 케이블 TV YTN의 보도를 필두로, SBS, KBS1의 뉴스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에선 "재밌는 만화"를 하다가 이제야 뉴스를 시작했군요. 아직도 현장의 화면은 볼 수가 없군요. 가스 폭발이다, 아니다 로 제보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발 많은 사상자는 없기를.... << 대구 참사 며칠만인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재 (2kids ) 삼풍 지하수퍼에 쇼핑주부 수백명 매몰예상 06/29 18:31 2 line 마침 저녁장보러 왔던 부근 아파트단지 주부들 지하수퍼에서 쇼핑중 매몰 약 수백명 매몰 예상. 5층 식당가의 한식점에서 폭발후 붕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원국 (chwg ) 지금 까지 속보입니다... 06/29 18:27 35 line 이글은 SBS방송에 입각한 것임. 5시 50분 경 서초구에 있는 삼풍백화점에서. 원인 모를 폭팔로.. 스포츠 센타와 매장 두 건물중 스포츠 센타가 완전히 붕괴되어. 사상자는 수백명에 이를 것이라고함. 목격자에 따르면 5층부터 무너져 내리기 시작해. 자하 1,2층까지 완전히 무너져 내려. 지금은 북쪽에 있는 문 하나만 덩르란히 남아 있다고함. 소방차가 50여대 출동하여. 구조를 서두르고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함. 지금 이상태로 나가다간. 瀯瓚渼 더욱더 늘것이라고함. 후~~~ 넘 심하군요. 우리나라에선. 왜이리 폭팔이 자주 일어나는지.. 사상자가 적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럴때는 슈퍼맨이라도 부루고 싶군요. 무너져 내린 시간은 수십초 밖에 안걸렸다는데. 대피도 못하고 깔려있는 분들이 많을텐데.. 후~~~ 걱정 되네요.. 그럼 다음 속보를 기다리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황두환 (SPRTAN ) 삼풍 백화점 가스 폭발이 아닐지도... 06/29 18:29 8 line 목격자에 따르면 지하슈퍼에서 장을 보던중 직원들끼리 웃으며 하는말을 들었는데 5층에 사소한 붕괴가 있어서 물건을 3층으로 옮기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함 붕괴음도 폭발음과 마찬가지로 굉장한 폭음을 냄. 단순히 폭음만으로 가스폭발로 추정하는 것은 무리가 있음 개인적인 견해로는 부실이 빚어낸 참사로 추정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방문진 (TRIUMPH ) [삼풍] 붕괴도 막을수 있었던 인재인듯?? 06/29 18:31 12 line 방금 목격자의 방송전화를 들어보니 사고전에 백화점 아가씨들이 5층이 무너져서 물건을 지하로 옮기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답니다.... 정확한 말인진 몰라도 일단 목격자인 아주머니가 그렇게 들었다는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백화점에서는 사전에 위험을 감지하고 이용객들을 대피시키지 않았다는 말인데.... 엄청나군요.. 죽기 직전까지 물건을 사라....이 말인가... 아무쪼록 빠른 복구가 이뤄져 피해라도 좀 줄이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승훈 (crusade ) 삼풍백화점붕괴속보(sbs) 06/29 18:32 9 line 오늘 오후 5시50분에서 6시정도 사이에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풍백화점이 원인모를 폭파에 의해서 3분의 1에서 반정도의 건물이 완전히 붕괴되었다. 저녁식사거리를 준비하러 많은 시민들이 몰려있던 시간이라 수백명의 사 상자들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삼풍백화점은 A동과 B동으로 나뉘어져 있는 데 이번 사고는 A동의 스포츠용품매장 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상자들은 피를 흘리며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고 있으나 구조인원은 턱없이 부족해서 속수무책인 상태다. 현장은 폭파되면서 발생한 파편으로 상당히 어지러우며 건물은 거의 폐허상태다. 현재 소방차 50여대 가량이 출동해서 구조작업을 펴고 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형진 (MrBig22 ) [삼풍붕괴] 목격.... 06/29 18:30 13 line 지금현재 완전히 아비규환.... 백화점 절반이 형체도 없이 사라졌음... 소방차 100여대...시민 약 1000여명 운집... 엄마!!!!! 하며 달려가는 모습도 보이고 아이구 정신없네요... 삼풍직원들 얼굴은 완전히 시커멓게......계속 상황보고... 5층인가에 매달려있는 아줌마의 모습이 정말 필사적으로 다리를 흔드는 모습....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미정 (kp22 ) 5층건물이 완전 무너져 내려 않았다고 하네 06/29 18:30 8 line 1 상풍백화점의 규모는 엄청 납니다. 그런데 그 큰 건물의 3분의 일이 완전히 가라 않았답니다. 사상자도 엄청날거 같은데 정말 걱정 되는군요 인명피해가 적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03정권에 뭐가 쒸었는지 어떻게 이런 상상도 못할일이 생기죠? 재형~!!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291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선아 (chione ) 삼풍엔 지금도 갇혀 있는 사람들이. 06/29 18:33 12 line 지금도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슈퍼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가족들을 애타게 찾는 사람들도 잇구요.. 아수라장이라고 텔레비젼에서 전하는군요.. 50여대의 소방차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제발.. 더 이상의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 뿐입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308/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308 김앙용 DNC11 06/29 462 1 민자당이 백화점 폭파했답디까? 9307 최도선 ROYAL 06/29 639 2 ** 삼풍 백화점 붕괴 == 폭발사고 아님! 9306 손병관 5479SON 06/29 363 1 반성을 모르는 정권에 천벌이 내리다... 9305 류승훈 AIKMAN 06/29 429 1 [엄청나다]삼풍백화점붕괴. 9304 이존희 cury 06/29 308 1 사고민국...또 났습니까? 9303 이병도 dbrhee 06/29 527 2 흔적조차없어 9302 이훈상 iljuk 06/29 454 1 판매동 완전히 붕괴 9301 송형근 songgeun 06/29 350 1 다음 총선에서 민자당 지지도는 0.00%??? 9300 김기현 kh0925 06/29 403 1 [삼풍폭발]현장속보 당부드립니다 9299 서정훈 SJH0518 06/29 445 2 삼풍 백화점.... 크~ 9298 정인화 bpd1 06/29 536 1 삼풍 백화점 예고된 비운(8936) 9297 이영재 2kids 06/29 631 1 [뉴스속보] 구조 엄두못내...워낙 엄청.. 9296 김경진 amraam07 06/29 395 1 목격자 이야기로는 가스냄새 났다는데요? 9295 유정순 SKYWAY 06/29 386 1 삼풍백화점 붕괴 ..[가스폭발로 추정] 9294 전영선 systek11 06/29 404 1 가스냄새,식당붕괴,슈퍼매몰.. 9293 윤설원 twosnow 06/29 466 1 나우누리에는 속보가...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293-9308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윤설원 (twosnow ) 나우누리에는 속보가... 06/29 18:31 2 line 나우누리에는 시삽 아이디로 삼풍이 붕괴됐다고 속보가 떴는데 어떻게 된 거지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영선 (systek11) 가스냄새,식당붕괴,슈퍼매몰.. 06/29 18:33 5 line 지금 가스냄새가 진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며.. 5층의 한식 식당에서 먼저 폭발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6시1분경이기때문에.. 저녁 찬거리를 사러 온 주부들이 슈퍼에 매몰되어 있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유정순 (SKYWAY ) 삼풍백화점 붕괴 ..[가스폭발로 추정] 06/29 18:28 8 line 1 삼풍 백화점이 붕괴 되었다는데.. 오늘 (29일) 18시경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광음과 연기가 치솟았다는 군요. 주부들이 한창 시장보는 시간인데 인명 피해 규모가 크답니다. 삼풍백화점 A동 5층 건물이 3분의1 정도 붕괴 되어다는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경진 (amraam07) 목격자 이야기로는 가스냄새 났다는데요? 06/29 18:34 7 line 김명순씨.. 5시50분 정도에,,, 뉴스 보면서 씁니다. 가스냄새가 진동했 다는데요. 소방서 추정 사고발생시간 6시 5분, 추정원인 가스.... 지금도 가스 누출 중... 으... 9163 썼는데 예언이 되어버렸나...쩝 많은 사람들이 지하에 매몰... 음... 안타깝군요. 대부분 주부들일텐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재 (2kids ) [뉴스속보] 구조 엄두못내...워낙 엄청.. 06/29 18:34 3 line 완전붕괴 5층식당가에서 폭발후 붕괴 아무겄도 남지않았고 전쟁터연상...지하의 수퍼에서 쇼핑하던 주부들 매몰... 지하 2층 주차장까지 매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인화 (bpd1 ) 삼풍 백화점 예고된 비운(8936) 06/29 18:31 6 line 저는 김영삼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우리나라에 엄청난 대형사고가 날것이라고 예언한 사람입니다. (참고 아래 8936)일부 내용 삭제 당했슴. 아지도 자신의 탐욕을 보다 손쉽게 성취시킬 지도자를 기다리는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사람들의 개탄할 결과라고 여겨집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정훈 (SJH0518 ) 삼풍 백화점.... 크~ 06/29 18:34 19 line ∮ 에스(S)?제이(J)?에이치(H)?공(0)?오(5)?일(1)?팔(8) § 한국의 운명인가? 하늘의 장난인가? 이거 무서워서 살기 힘들군요. 백화점도 무섭고.. 아파트도 무섭고.. 다리..육교도 무섭고.. 으.. 이거 살기 좋은 대한민국 맞아요? 무섭네요.. 김영삼 정권이 들어온후.. 사망소식이 끝나지가 않군요. - 무서워서 벌벌 떠는 정후니.. 《 My angel, My all, My veryself... my thoughts go out to you, my immortal Beloved.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기현 (kh0925 ) [삼풍폭발]현장속보 당부드립니다 06/29 18:36 6 line 언론은 또 다시 침묵을 지키려나!! 하이텔인이 지켜냅시다 현장 속보를 정확히 보도해냅시다 객관적으로.. 왜 방송은 현장사진을 안 보여주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형근 (songgeun) 다음 총선에서 민자당 지지도는 0.00%??? 06/29 18:34 11 line 서울 한복판에서 멀쩡하던 백화점이 폭발했다네요? 그런데 3대 TV를 돌려도 사고현장은 안나오고, 심지어 모 TV는 멀쩡한 백화점 그림에 팔랑개비 모양의 그림을 붙여놨더군요 . 그건 그렇고, 하여튼 이번 사고로 서울에서의 민자당 지지도는 완전히 0에 가깝게 됐군요. 이번 민자당 구청장이 강남과 서초에서만 나왔는데, 여기서도 총선때 민자당 후보는 여지없이 떨어질 것입니다. 그쪽 동네가 완전 반민자로 돌아설 게 뻔하지 않나요? 사고공화국 타파를 꿈꾸며 가락동에서 형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훈상 (iljuk ) 판매동 완전히 붕괴 06/29 18:35 4 line 판매동 전체가 완전히 붕괴 되었음 판매동 안에 있는 영업직원 약 300-400여명 고객 추정 약 1000여명 정도가 건물과 같이 붕괴된 것으로 뉴스에서 방송됨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병도 (dbrhee ) 흔적조차없어 06/29 18:32 20 line 터미날쪽 건물 완전 형체도 없어져 5시 55분경 5층서 폭발 일어나며 건물 무너져 형체도 없어져 쇼핑객 수백명 있었었듯 폭파시 2층에서 나온 사람 ''무너지는 소리가 나며 더 커져 빠져 나오다 무너져 내려 비상구에 있던 나느 살았는네 가운데 있던 사람들 모두 매몰 건물 양쪽에 비상구 잇던 사람만 살아났다" 에어컨 1시간전 나가서 점검중 폭파됨 지하 3층까지 폭파 1,000여명은 되는듯. 이상 2층에 있다 빠져나온 김세홍씨 증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존희 (cury ) 사고민국...또 났습니까? 06/29 18:35 5 line 왜 이러죠? 정말! 전쟁때 보다 더 큰 소리가 낫다고 목격자가 말하고 있는데,많은 사상자가 예상되는데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건물안에 있었을거로 추정하고 있다는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류승훈 (AIKMAN ) [엄청나다]삼풍백화점붕괴. 06/29 18:37 16 line 하하 역시 전의 대구폭사고를 재현들 하실 모양이군요. 아무리 텔비에서 떠들어 대면 뭐합니까. 어떤 분은 얼마나 잔혹하면 그 장면을 내보내지 않느냐고 하셨던데 글쎄..과연 그게 이유일까요? 반붕괴 좋아하네. 완전파괴라면서요? 목격자 얘기만 들어보면 뭐해요!! 다들 살아남은게 좋아서 똑같은 얘기만 하 는ㄷ[ 정말 세상이 어떻게 될는지. 텔레비전이 라디오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병관 (5479SON ) 반성을 모르는 정권에 천벌이 내리다... 06/29 18:39 15 line 반성하지 않는 정권에 대해 드디어 하늘이 노했다. 김영삼은 선거 직후 지역감정을 초래한 이들에 대한 분노를 표시했고,수석비서관 모임에서는 공명선거를 이룬 것에 대해 자화자찬을 늘어놓고,"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겠다"는 식의 일상적인 논평도 표명하지 않았다. 정말 사고공화국의 무신경한 재해대책으로 인한 피해는 부자와 빈자를 가리지 않는 모양이다.강남,서초 주민들은 지금쯤 민자당에게 구청을 내준 것에 대해 땅을 치고 통 곡할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건물 반동이 날라가서 뒷편의 아파트가 훤히 보인다는데,최소한 수백명이 사망하고,인명구조도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그나저나 이놈의 방송사들은 왜 이렇게 현장에 취재를 더디게 나가는지...북한 쌀 출항식할 때는 법석을 떨두만...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도선 (ROYAL ) ** 삼풍 백화점 붕괴 == 폭발사고 아님! 06/29 18:34 27 line 안녕하세요 빨간돌 김홍석 입니다 ... 친구 ID 빌렸어요 삼풍 백화점 큰길 맞은편에 위치한 삼풍 주유소 과장이라는 사람과 sbs 에서 전화통화 내용이 나오는데 아무 폭발음 전혀 없이 그냥 우수수수...하고 벽돌떨어지는 소리정도로만 그냥 약 5초정도 만에 5층 꼭대기부터 우수수 무너졌답니다. 전혀 별다른 폭발음은 없었답니다. 또 오전에 5층 식당가 지붕이 내려앉는 사고가 있었는데도 그냥 영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생존자의 증언을 토대로 주유소 과장인가 하는사람이 sbs 뉴스에서 전화로 알려왔읍니다.) From the Humanism Cyberpunker redstone. 덧말 : 아마도 김영삼님께서 옮기신 부처의 저주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더이상은 어디서도 이유를 찾을수 없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거 옮기는게 김영삼 대통령 개인의 취향이라면 차라리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셈 치고 그정도 단순한 일정도는 해줘도 될 일이 아닌가 싶네요. 이 수많은 재해들이 김영삼 대통령 임기 2년 반 만에 모두 일어난것을 단지 재수가 없어서 여지껏 쌓여온 일들이 잘못되었다고 믿기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죽음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대통령 본인의 사과발표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청와대 내의 인테리어 문제정도 되는건데 대통령이 어찌보면 무척 하찮은 그런 일정도는 고려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나 처참하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앙용 (DNC11 ) 민자당이 백화점 폭파했답디까? 06/29 18:38 10 line 큰 사건 하나 터지면 정부 부터 정당부터 욕해대는 습관좀 버립시다.. 김영삼 대통령이 백화점에 폭약설치하라고 명령이라도 했나요..?? 남북이 짤린것도 억울한 시점에 지자제로 또 짤려 억울한 한 시민 올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325/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325 김종철 scsnewh1 06/29 319 1 아직 서울시장은 최틀러... 9324 황종근 btmin 06/29 268 1 이거 큰 굿판 한판 때려야 겠구만!! 9323 김현철 yohammer 06/29 402 1 누군가의 교묘한 계획 9322 류형수 maniar 06/29 282 1 9313번 정정 9321 전영선 systek11 06/29 287 1 으아~!안타까워!! 9320 김경진 amraam07 06/29 295 1 화면 나와요. 채널 9번 9319 문동열 rabike 06/29 442 1 [현장상황] 사상자 수백명에 이를듯 9318 노주영 JQKA 06/29 368 1 총사퇴하라! 9317 김태우 7BEAT 06/29 409 2 [경악]삼풍 백화점 붕괴!!!!!!!!!!!! 9316 김종철 scsnewh1 06/29 402 1 삼풍 직원만 1000여명... 9314 박제상 GuyverP 06/29 366 2 백화점 붕괴속보의 아쉬움.. 9313 송형근 songgeun 06/29 376 1 성수대교->아현동->삼풍백화점 9312 문동열 rabike 06/29 412 1 [현장상황] 강남대로 침체로 구조지연 9311 유승하 yoosh730 06/29 508 2 * 이야....조순 되니까 터지네.... 9310 박세훈 000apt 06/29 323 1 세상에 백화점이? 9309 권형진 MrBig22 06/29 657 1 [목격].....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309-932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권형진 (MrBig22 ) [목격]..... 06/29 18:37 13 line 저희 집에서 삼풍백화점이 보입니다...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엄청난 먼지가 쫙 깔리면서 저는 소독약치는 줄 알았는데 보니 삼풍백화점이 없어졌더라구요 정말 엄천난 먼지였습니다...정말 엄청... 지금 여기는 도로레 마네킹이며 의자 등등 수많은 파편들과 가족들의 울음바다 손이 떨려 타이핑도 잘 못하겠군요 삼풍백화점의 절반은 없어졌다고하면 정확한 표현일겁니다... 계속 올리겠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세훈 (000apt ) 세상에 백화점이? 06/29 18:33 6 line 우리나라엔 어째서 이런일만 일어나다니 . 요즈음엔 언제 죽을지도 모르게 되었군요. TV를 보던 중 끔직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분들께 애도를 ... 그리고 앞으론 이런일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유승하 (yoosh730) * 이야....조순 되니까 터지네.... 06/29 18:37 23 line 이야.. 럴수가,.. 요즘 일어나는 대형참사들에 연결판이 나왔구나... 서울시장을 뽑은 우리들은 뭔가 달라지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시장을 뽑았으나.. 다시 이런 참사 생김으로 인해... 조그만 희망을 부셔 버리기에 충분하다. 서울시장의 첫 과제가 될것 같은 이 참사를 어떻게 해결할지 지켜보겠다... 아울러 사고를 당하신 분들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 산 골 소 년 ------------------------ 오륜무왕 규하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강남대로 침체로 구조지연 06/29 18:40 8 line 여기는 하이텔 이용자상담실입니다.... 강남대로는 지금 서울 각지에서 온 각 소방차들이 사이렌을 요란하게 울리며 달려가고 있습니다...삼풍백화점은 외견상 으로 별이상이 없어 ???이지만 경찰헬기등 헬기 여러대가 상 공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형근 (songgeun) 성수대교->아현동->삼풍백화점 06/29 18:41 5 line 성수대교로 강남표(강남 서초구 빼고) 다 잃고 아현동 폭발사고로 강북표 다 잃더니, 이젠 삼풍백화점 사고로 남은 강남표도 다 잃고.... 아, 불쌍하도다 민자당이여.. 다음 총선때 서울에선 민자당 국회의원을 볼 수 없게 됐구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제상 (GuyverP ) 백화점 붕괴속보의 아쉬움.. 06/29 18:30 28 line   안녕하세요   현재 삼풍백화점의 붕괴소식이 전 매스컴을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중 PC통신의 신속성은 적수가 없을정도의 신속성을 보이고 있죠.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TV를 통해, 또는 라디오를 통해 소식을 듣고만 있습니다. 지금 TV에서 나오는 속보내용은 이것이 라디오인지 PC통신인지 알수 없을정도로 매번 같은말만 반복하고... 자막만 이마~~안하게 보이고만 있군요... 후~~ 라디오나 PC통신은 그림을 보낼수 없다는 최대의 단점이 있지만 TV는 화면까지도 보낼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도 보도의 신속성, 정확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멀쩡했던 예전 건물은 뭐하러 보내주는지... 지금 시청자들은 현재의 상황을 알고싶은거지 예전것은 알필요가 없는거죠. 항공촬영은 왜 안하는지.. 또 교통이 막혀서 중계차가 갈수 없다면 좁은곳이나 혼잡한곳에도 갈수 있는 오토바이는 왜 동원하지 않는지.. 전화를 걸수 있다면 통신을 통해 충분히 현장사진을 보낼수 있단 얘긴데... 다시말해서 오토바이에 카폰같은 무선이나 유선으로 통신을 할수 있는 장비를 싣고, 카메라로 찍은화면을 전화라는 전국의 거미줄같은 통신망을 이용해 방송국으로 보낸다면 현장에서 전화를 걸어서 음성으로만 듣는것보단 훨씬 현장감 있고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신속한 보도가 아닐까? 몇년째 계속되는 사고후 몇시간후만에 보여지는 진부한 보도는 시청자 湧 더이상한 방송국, 한개의 매체에 묶어둘수 없다느걸 왜 모르는지... 차라리 지금처럼 통신으로 소식을 듣는게 훨씬 났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앵무새같이 매번 같은말만 반복하는 TV나 라디오를 보느니... .... 쩝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종철 (scsnewh1) 삼풍 직원만 1000여명... 06/29 18:43 16 line 또 사고... 삼풍의 직원만 100명... 실수 1000여명.. 손님이 그쯤... 대형이군.... 가엾은 영샘이 아저씨... 이번에는 얼마나 욕 먹을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우 (7BEAT ) [경악]삼풍 백화점 붕괴!!!!!!!!!!!! 06/29 18:36 19 line 으으~ 이런 일이~~~~~~~~~~~~~~~~ 참으로 사건,사고가 끝이질 않는군요. 그것도 한번 사고에 수백명이 다치고 죽는 대현사고가 말입니다 형 오늘 6시께 tv를 보고있으니 갑자기 자막으로 속보가 나오더군요. <속보>삼풍 백화점 붕괴! 다수 사망! 이렇게요 얼마전엔 대구에서 가스 폭발로 많이 죽고 다쳤는데... 이번 사고는 가스 폭발이 아니면 그냥 건물이 주저 않았다는 설이있던데 어느쪽이든 이번 사고도 인재인건 분명합니다. 미리 막을 수 있을 사고를 낸 것이니.... 휴우~, 뭐라 할말이 없군요. 부디 이번 사고의 희생자가 최소화 되기를 빕니다. 그리고 졸지에 가족을 잃은 분들께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이번에 서울 시장으로 뽑힌 조 순 차기 서울 시장의 행정력의 실험대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뭐 비상사태로 현 시장이 계속 사고 처리를 할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부디 빨리 사고 처리를해 희생자를 최대한 줄여야 할 것입니다. 모두 이번 사고의 처리에 힘을 모읍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주영 (JQKA ) 총사퇴하라! 06/29 18:41 5 line 땅이 꺼지고, 하늘이무너지고, 바다가 갈리는 현상은 천지 개벽이라 부른다. 그런데 전세계에 유래가 없는 멀쩡한 다리가 끊어지고 가스붕괴로 잘하고자 하는 공사가 최악의 상태를 만들고 멀쩡한 백화점이 5초이내에 붕괴되고 , 이 러한 현상을 무엇이라 말하리까!!불안해서 못살겠다.모두가 새로 시작해보자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사상자 수백명에 이를듯 06/29 18:43 11 line 지금 삼풍백화점쪽에서 수십대에 달하는 구급차가 지나가고 있습 니다...각 병원...119구급대..경찰백차등등.. 강남대로는 흡사 전쟁이라도 벌어진듯 한 상황입니다... 침체된 차로 인해 미처 빠져나굼 못하는 소방차들이 차선을 넘어 달리고 있습니다... 불이라든지 기타 연 는 보이지 않습니다... 사상자가 수백명에 이른다는 이야기가 여기에서는 현실처럼 들립니다.. 강남대로는 아수라장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경진 (amraam07) 화면 나와요. 채널 9번 06/29 18:46 2 line 으으... 왼쪽 절반은 생존자 별로 없겠네요....으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영선 (systek11) 으아~!안타까워!! 06/29 18:45 5 line 철근에 매달려 내려오지 못하는 여직원이 티비에 비치네요.. 부들부들.. 우째 이런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류형수 (maniar ) 9313번 정정 06/29 18:44 7 line 가운데 대구가 빠졌군요 죄송합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 말입니다 저는 삼풍백화점 바로 앞에 사무실이 있어서 상황을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생긴 붕괴사고 중 가장 큰 인명피해를 남길 것 같습니다. 아직도 현장은 분진이 날려 제대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저도 먼지 한 바가지는 마신 것 같음) 삼가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현철 (yohammer) 누군가의 교묘한 계획 06/29 18:44 11 line 폭발은 정각 6시에 발생했다. 인명 피해가 많은 시간이다. 가스폭발이 많이 있어왔다. 지방 자치 총선이 있었다. ? ? 다이하드 3편의 내용과 너무 흡사하다. . . .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황종근 (btmin ) 이거 큰 굿판 한판 때려야 겠구만!! 06/29 18:42 7 line 이거 영 불안해서 우리나라 내에서 살아갈수 없겠다.. 툭하면 부서지고 떨어지고 이번에 무너지고,,,, 이래서야 안심하고 살수 있겠나~~원 안만해도 아거 큰 굿판을 때려야지!(돼지머리 올려 놓고) 난 오늘부터 생명보험이나 들어야겠다.. 에이라 한심한 우리나라 요지경~~ 여러분도 생면보험이나 드세요!! 언제 죽을지 모르잖아요!! 그럼 부디 안전하시길 기원 합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32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종철 (scsnewh1) 아직 서울시장은 최틀러... 06/29 18:46 12 line 임기가 얼마 안남았지만... 시내버스요금 올린다는군요.. 올린다 몇달 안됐는데.... 물러나는 마당에 .... 몇개의 패착만 빼면 그런대로 선방했는데.... 아직은 서울시장이지요..... 초기 지시는 하고 그만두겠지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343/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343 류승훈 AIKMAN 06/29 468 1 삼풍백화점 현장상황 9342 양은숙 YesSI88 06/29 465 1 백화점은 알고 있었다.. 9341 조장호 cjh2420 06/29 333 1 지금 MBC에서 현장화면이.... 9340 정휘수 shinpung 06/29 407 1 삼풍 원인 9338 정재훈 duckboy 06/29 302 1 사고현장 나오고 있음 TV에! 9336 문동열 rabike 06/29 363 1 [현장상황] 없다..없어.. 9335 김경진 amraam07 06/29 339 1 sbs 보세요 9334 조경구 unusual 06/29 320 1 [헌법1조1항]대한민국은 사고공화국이다. 9333 권형진 MrBig22 06/29 364 1 현장메모 9332 한태일 hcorea 06/29 303 1 건물이 아예 없어졌네... 9331 박태경 nllsol 06/29 393 1 삼풍백화점 근처에서만..민자후보가 당선!! 9330 김보성 COLUSIII 06/29 397 1 폭발로는 무너지지 않는다. 9329 정찬구 NEWSCSI 06/29 278 1 삼풍백화점의 비운에 비통함이... 9328 양정환 wan49167 06/29 359 2 삼풍백화점 붕괴[내 친구 2명 산다] 9327 유희일 allhope 06/29 312 1 혹시테러아닌지? 9326 전영선 systek11 06/29 303 1 가운데가 없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전영선 (systek11) 가운데가 없다! 06/29 18:46 10 line 이런..이런...일부 붕괴라고 하길레..밑에는 덜 하려니 했더니만.. 가운데가 아예없어요. 바로 옆으로 사람이 매달려 있고.. 망할 KBS는 매달린 여직원만 보여 주네요.. 으갸.. 말로 표현 못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유희일 (allhope ) 혹시테러아닌지? 06/29 18:43 5 line 심히 안타깝고 서글픈일이 아닐 수없습니다. 먼저 이것이 규모상 테러는 아닌지정밀하게 검토해보아야겠습니다. 만일 이것이 지금까지 여러참사처럼 부주의에 의한 것이라면 누구를 탓하기전에 전 민족개인하나하나가 반성하고 하나님앞에 회개해야겠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정환 (wan49167) 삼풍백화점 붕괴[내 친구 2명 산다] 06/29 18:40 20 line 삼풍백화점이 붕괴됐습니다 그 이유는 모르지만 제 친구가 2명이나 삽니다 삼풍아파트에요 걔가 쇼핑 갔다가 봉변을 당했을런지 모르것네?? 아까 긴급출동 119에서 반포119까지 동원이 됐습니다 우리 동네가 반포예요 어떤 사람들은 피를 흘리며 구조원을 기다리고 어떤 사람은 건물안에 갇혀 있을것입니다 가스폭발로 추정됩니다 환자들은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은 지남12월에 가스가 새나온적이 있다 합니다 목격자는 "쾅!~!"하는 소리와 함께 백화점이 무너 졌다고.. 김순자씨는 .. 4시 30분에 백화점에 있었다고... 25000평에 가까운땅 반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지금도 119긴급 구조대 출동하는 소리[싸이렌]가 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HiTEL에 양재완 기자였습니다[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찬구 (NEWSCSI ) 삼풍백화점의 비운에 비통함이... 06/29 18:46 5 line 회사에서 일하다 말고 걸려오는 안부전화에 당황. 친구가 알려준소식에 하이텔의 소식을 보고 너무나 놀라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안부 전화라도 해야 겠다. 정말 걱정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보성 (COLUSIII) 폭발로는 무너지지 않는다. 06/29 18:41 16 line 이건 전문적인 견해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건물은 왠만한 폭발로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영화 '다이하드'나 '리설웨폰2' 등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대로(!) 지어진 콘크리트 건물은 플라스틱 폭탄을 몇십 킬로그램 폭발시켜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삼풍백화점의 붕괴 사고를 보면 먼저 건물에 균열이 있었고, 폭발과 건물 붕괴사이의 시간 간격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미 무너지고 있던 부실 건물에 가스 누출 및 폭발이 붕괴를 재촉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건물의 폭파 해체법은 그 건물의 기둥 및 대들보에 폭약을 박아 넣고 폭발시키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건물이면 가스 폭발 정도로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태경 (nllsol ) 삼풍백화점 근처에서만..민자후보가 당선!! 06/29 18:47 10 line 참 신기하군... 지자제 선거가 끝나기가 무섭게.. 또 붕괴사고 김영삼시리즈 또 시작이 되는군.. 게다가... 이번에..삼풍백화점근처가..서울에서는...유독 민자당후보들이 구청장등에 당선된 곳인데... ...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태일 (hcorea ) 건물이 아예 없어졌네... 06/29 18:49 4 line 그래도 좀 남아있을줄 알았더니 아예 없어졌구요.. 여기서 살아남은 사람이 있을까??? 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형진 (MrBig22 ) 현장메모 06/29 18:46 11 line 엄청난 먼지속에 헬기 수십대와 소망차 70대 정도 운집 시민 1000여명.... 완전히 반이 형제도 없어졌음 엉엉 울고.... 정말 소름끼치며 .... 집에서 보이는데 갑자기 쾅!!!!!! 하며 제 생각에는 5층에서부터 주앉은것 같아요..... 정말 업청난 먼지였습니다.... 계속 메모하겠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경구 (unusual ) [헌법1조1항]대한민국은 사고공화국이다. 06/29 18:48 14 line '고통분담의 부탁과 각종비리의 척결'이라는 구호 아래 우리의 문민정부는 48%의 지지를 얻고 힘차게 출발했다. 그러나 힘이 너무 지나쳤던가.. 기차가 탈선하고 서해 훼리호가 침몰하고 성수대교는 무너져 내리고 충주호 유람선엔 불이 났다. 그러나 이것 뿐인가........... 서울 아현동과 대구에선 가스가 폭발했고 이번에는 삼풍백화점이 주저 앉았다니.... ==================================================== 이제 국민은 불안해 하지 않는다. 이 땅위에서 재수 없으면 죽고 운좋으면 사는 법 이런 세상 속에도 꾸준히 자기일에 열심인 사람들이 있다. 이제 이 성실한 사람들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어야 한다. 그날을 기대하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경진 (amraam07) sbs 보세요 06/29 18:49 3 line 현장에 나와있는 부상자만 구조중... 빨리 붕괴된 건물 치우고 부상자 구 조 해야되는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없다..없어.. 06/29 18:49 3 line 보입니다....없어요..없어... 법??? 건물에 가려 잘은 보이지는 않 만.. 칼로 자른 듯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재훈 (duckboy ) 사고현장 나오고 있음 TV에! 06/29 18:49 6 line 말 그대로! 헬기뜨구 정신 없음 TV를 보셔요 지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휘수 (shinpung) 삼풍 원인 06/29 18:51 5 line 도시가스인듯 하다고 함. ;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장호 (cjh2420 ) 지금 MBC에서 현장화면이.... 06/29 18:49 13 line 안녕하세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화면이 MBC에서 나옵니다. 흡사 전쟁터군요. 대형폭탄 몇발이 떨어진것 같은.... 폭발이 없었다고 하시는분도 계신것 같은데요. 분명히 폭발의 흔적이 있습니다. 무너진 잔해외에 남아있는 건물주위에 검게 그을린 흔적이 있군요. 연기도 나는듯하고. 깨끗하게 칼로 도려낸 듯이 내려앉았네요. 도로에는 파편이 마구 널브러져 완전히 포장을 했네요.(과장아님.) 이럴수가.... 다른방송사에서도 현장화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은숙 (YesSI88 ) 백화점은 알고 있었다.. 06/29 18:48 15 line 지금 엠비씨에 나오는 목격자분의 말씀이.. 4시부터 알고 있었는듯하다네요.. 5층에서 카드 대금을 받지 않고 아래로 내려가라고 했다네요.. 음식점도 영업을 하지 않았고.. 이건 뭔가 그대부터 백화점은 가스누출을 알고 있었는거 같고.. 쉬쉬했다가 이런 큰일이 터졌다면.. 이걸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런 분퉁 터지는 일이 왜 자꾸 일어나는지..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터지는것 같군요.. 근처 삼풍 아파트에 사시는 친척분이 무사하길 바라면서.. 피해가 적길 기도드려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류승훈 (AIKMAN ) 삼풍백화점 현장상황 06/29 18:51 16 line 방금 나오는군요. 역시 글 올리신 분들 말씀대로 기둥만 남고 아예 건물이 없어졌군요 직원들하구 피 묻은 아저씨들이랑 소방대원들이 다니는데 그 속에서 과연 어떻게 구조작업을 벌일 수 있을지. 앗 왜 조순시장님이 당선되니까 이런 일이 벌어질까? 박찬종님.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참 궁금하네요. 안 그렇습니까? 김영삼 대통령 각하! 정말 엄청나군요. 하하. 웃음밖에 안 나옵니다. 과연 왜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야 사고현장을 보여준걸까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360/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360 전용희 cori 06/29 315 1 이제는 이런일도 신물이난다... 9359 김재화 eav7gg 06/29 1386 2 [급보] 구조에 국민이 협조를.... 9358 권형진 MrBig22 06/29 450 1 현장메모 9357 이형석 coollax 06/29 322 1 방송순서 9356 윤대협 ROORA 06/29 413 1 현장상황 ..처참함.. 9355 최동권 dongkwon 06/29 284 1 음...보도되는 화면을 보고... 9354 박재정 bee6 06/29 374 1 우째..이런일이.백화점은..알고 있었데요. 9353 전유택 taeg0066 06/29 403 2 잔인해서 tv를 볼 수가 없습니다. 9351 김상윤 cadmiun 06/29 312 1 [삼풍]할말이 없다.. 9350 김상균 skkim2 06/29 320 2 정치편집광들이여 침묵을.. 9349 박주민 Pomme 06/29 458 1 [예쁜사과]삼풍백화점은 그 유명한... 9348 이혜나 leehaena 06/29 291 1 어째 이런 일이!!! 9347 이상묵 7271463 06/29 269 1 친구 형진이는 괸찬냐.... 9346 김종철 scsnewh1 06/29 294 2 이제 선거끝났으니 제대로된 방송 보겠네.. 9345 강미자 kwon3300 06/29 300 1 어머나.. 9344 문동열 rabike 06/29 484 1 [현장상황] 지금 헬기가 수십대가...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344-935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지금 헬기가 수십대가... 06/29 18:51 8 line 지금 법원상공위로 헬기가 수십대가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경찰헬기..소방헬기..군용헬기도 보이는 것 같아요.. 강남대로에는 지금 엉킨 차들과 소방차의 싸이렌..안내방송이 전쟁터를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정말 분통터지고 가슴아픈 일입니다... 여기에서 지켜보는 저의 가슴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미자 (kwon3300) 어머나.. 06/29 18:51 11 line 이건 나라가 망할 징조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일은 5,6공 때 벌어지고, 7공때 터지는구만... 반포 전 지역 불통 사태... 전화박스마저도 불통. 누구의 탓이라고 해야 하나...내 참 기가 막혀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종철 (scsnewh1) 이제 선거끝났으니 제대로된 방송 보겠네.. 06/29 18:51 23 line 대구 참사사건ㄸㅒ는 TV에서 잠잠했는데... 이번에는 선거도 끝났고, 또 서울이니.....그것도 한복판...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이번만큼이라사후 처리를 잘 했으면 합합니다... 대구 시민들이 열받겠군요... 서울에서 일어나니 온 언론이 난리라고... 뭐...나는 도와줄 일이 없을까...? 모두 같이 도웁시다... 역시 기독교인이 나라를 잡으니..... 나라를 지키는 분들의 혼이 노했나보다.... 개천절날 처음으로 신경써야겠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상묵 (7271463 ) 친구 형진이는 괸찬냐.... 06/29 18:51 5 line 수입음향기기코너에근무하는 김형진이 살아있으면연락해라... 혹시 무너진건물에 포함되어있는 알고있사람있으면 알려 주세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혜나 (leehaena) 어째 이런 일이!!! 06/29 18:48 8 line 요즘엔 사고가 끊임없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대구 가스 폭발에 이어 이젠 백화점까지 무너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사고가 뒤따르다가는 더이상 마음 놓고 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고가 일어난 뒤에 우왕자왕하지 말고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이 힘을 합쳐 사고를 방지하면 더이상 사고는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 국민 여러분께 저는 호소합니다.우리모두 사고를 방지해 살기 좋은 나라,즉 선진국을 만듭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주민 (Pomme ) [예쁜사과]삼풍백화점은 그 유명한... 06/29 18:55 7 line 선전에 평화의 상징처럼 발랄하게 나오던 그 삼풍의 이미지 아직도 기억나는군요. 붕괴되다니................... 지존파사건시 현대백화점 가기가 두렵다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또 백화점이라... [예쁜사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상균 (skkim2 ) 정치편집광들이여 침묵을.. 06/29 18:56 26 line 그 인근에 사는 친지가 없는데도 지하에 수백명의 주부가 매몰.. 하는 뉴스에 가슴 두근거림이 진정되지를 않는데.. 키보드에 얹은 손이 떨리는데... 도대체 사태 발생 30분도 안된 이 시점에서 기다렸다는 듯 올라오는 거봐, YS 정권 .. 민자당 운운은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 쓰는 글인가? 아직은 확실한 사고원인을 모른다지만, 이번 사건에 현 정부나 서울 시가 결정적으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추정할 아무런 근거도 나 에게는 없다. 아니, 그것은 또 아무래도 좋다고 하자. 지금이 누구 책임인지를 따지기 시작할 시점인가? 단 한명의 구조자가 더 나오기 를 손 모아 빌어야 할 때인가? 왜들 그렇게 정치라면 환장하고 뒤 집어 지는가? 대형 참사와 떼죽음을 마치 즐기는 것만 같이 내 눈 에 비친다, 그대들은. YS 지지자들은 이 사고에 대해 어떤 죄책감을 나누어 가져야 하는 가? YS 반대자들인 그대들은 어떤 반대급부성 이익을 누리는가? 이 시점에, 이런 사고에 왜 그런 추악한 정치 이야기부터 끌고 들어오는가? 입을 다물어 주기를 바란다. 잠시라도.. 구조가 마무 리되는 시점까지만 繭捉.. 가정하기를, 내가 만일 민자당원이라고 하자. 열성적 YS 지지자라고 하자. 내 아내는 지금 삼풍백화점 지하에 매몰되어 있고 나는 그 앞 에서 몸부림치고 있다고 하자. 그대는 내 앞에 와서 말하려는가? 그러길래 왜 민자당을 찍었느냐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상윤 (cadmiun ) [삼풍]할말이 없다.. 06/29 18:53 12 line 허허 할말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소주를 사오라 하시고.. 어머니는 오隔 저곳 전화를 하시고.. 동생들은 TV만 보고.. 저는 이렇게 통신만 합니다.. 이거 악운이군.. 하필 선거 늑宅커 이런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유택 (taeg0066) 잔인해서 tv를 볼 수가 없습니다. 06/29 18:53 24 line 믿기지가 않는 일이었습니다. 화면이 안나오고 말로 인터뷰를 할 때는 웃으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직접 피가 낭자한 화면이 나오니 이건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구에게 분노를 해야 할까나요? 대구가스폭발참사가 대구시민들에게 얼마나 큰 충격이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왜 대구폭발참사를 tv중계를 못하게 했는지도 대충 짐작이 가는군요. 삼풍 백화점이 워낙 비싼 백화점이라 그런 사람들을 노리고 한 테러라는 말이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나오고 있습니다. 백화점이 좀 있으면 바겐세일인데 부모님께서는 절대! 절대! 안가시겠다고 서로 다짐을 하고 계십니다. ... 옆에 있는 친구들이 걱정되어 전화를 해보는데... 전화가 불통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으며 그냥 전화를 끊었습니다. 먼 친구가 있었는데, 지금 이시간... 정신없을 이 시간에 전화하기가 그렇군요... tv를 보는 식구들의 모습에서 약간 씁쓸함을 느낍니다. 설마 그러지는 않겠지만, 흥미진진한 듯한 느낌도 들거든요. 이상은 친구아이디만 전문적으로 뺏어쓰는 era 유창석이었습니다. 더이상 사고가 나지 않기를 빌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재정 (bee6 ) 우째..이런일이.백화점은..알고 있었데요. 06/29 18:57 13 line 으..텔비에서 이제야 주변 상황을 보여주기 시작 했군요. 으..손이 떨려서.. 지금..상황은.. 도로는 온통...시멘트.. 글구..종업원 2명이..사람들을 찾고 있어요. 그리고..오층건물이 평지가 돼버린... 피묻은..사람들...구조자.. 119..소방대..아저씨들..힘내세요.. 백화점..직원들은..무너질거라 예상했데요.. 우하..어태 이런일이.. 그리고 CNN에서도 지금..방송을..시작 했어요.. 으..세계로 이소식이 전해지고 있어요.. ㄷ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동권 (dongkwon) 음...보도되는 화면을 보고... 06/29 18:57 9 line 너무 황당하네요... 뭔 와우아파트 무너지듯이 떨썩 주저 앉는 느낌... 흐음...오늘 예감이 왜 이리 안좋은지... 오늘 오후 3시부터 6시쯤 뜻밖의 일이 일어날것 같다고... 헐헐...백화점이 붕괴되다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대협 (ROORA ) 현장상황 ..처참함.. 06/29 18:57 4 line 지금 아파트에서 보이는데요.. 먼지가 아주 많이 껴있고.. 사람들이 많이 나가 있습니다.. 정말 백화점이 통째로 가운데가 사라졌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형석 (coollax ) 방송순서 06/29 18:58 1 line YTN, MBC, SBS, KBS...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형진 (MrBig22 ) 현장메모 06/29 18:58 6 line 한명씩 구조도어 나오는데 제 생각엔 생존자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정말 어이없군요.....1,2,3,45층의 사람들이 거의 사망했을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재화 (eav7gg ) [급보] 구조에 국민이 협조를.... 06/29 18:51 19 line 경악 ! 95.6.29 5:50경 서울 서초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백화점내 근무자 1천여명과 쇼핑시민의 수백명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SBS 방송 속보가 전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민들은 긴급복구를 위해 적극 협조를 해야 합니다. 1. 서울로 전화걸기 억제및 서초구지역 전화통화 제한 2. 서울 시내 병원으로 통신제한 조치 3. 사고지역 진입 교통제한및 구조지원 4. TV 방송을 통한 현장상황 활용 5. 정부에서 해당지역에 긴급사태선포 구조장비 동원조치 *** 휴대전화기 사용 중지 협조 ###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36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전용희 (cori ) 이제는 이런일도 신물이난다... 06/29 18:56 7 line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또일어나다니. 언제까지나 우리는 이런일들을 황당한 시선으로 바라보아야만 하는지 어처구니없다. 비록 내가 집이 멀어 사람들을 구할순 없다지만 지금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제발 도와줍시다... 이런일들이 언제까지나 일어나야하는지..... 제발 많은 사람들이 무사했으면 좋겠군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376/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376 서희경 raka 06/29 307 2 제발.... 제발................ 9375 김태영 Waltz 06/29 270 1 침묵.... 9374 문동열 rabike 06/29 378 1 [현장상황] 구급차 긴행렬 끝이 없어.. 9373 박종영 jjangyi 06/29 442 1 김영삼 대통령의 심정!!!!!!!!!!! 9372 이륜 LR22 06/29 292 1 우리나라,정말 대단한 나라... 9371 신현용 shinjch7 06/29 301 1 꺅! 삼풍 무너졌당! 9370 박주영 3542553 06/29 342 1 화면이 너무 처참해요. 9369 김앙용 DNC11 06/29 303 1 백화점이 통채로 없어짐.. 9368 김보성 COLUSIII 06/29 331 1 [삼풍백화점붕괴] 부실공사가 원인이 분명 9367 이승현 cs906077 06/29 261 1 정말...할말이 없군..... 9366 이철남 41648481 06/29 265 1 삼풍 백화점 붕괴라...!!! 음.. 9365 김재화 eav7gg 06/29 453 1 [협조] 휴대폰 사용중지 를............ 9364 김현석 AndyLau 06/29 314 1 [삼풍] 음.. 완전 껍대기만.. 9363 김차주 kcjkim 06/29 272 1 건축물 구조에 대한 평가도 필요 9362 이원욱 woodman 06/29 443 1 직원들이 짐을 옮겼다는 것은... 9361 최강길 gs0109 06/29 304 1 사상자가 적어야 할텐데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3612 -937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최강길 (gs0109 ) 사상자가 적어야 할텐데 06/29 18:58 9 line 인명이 재천이라 하지만 그 누가 우리의 인명을 이렇게 없앨수가 있는가 우리의 비통함은 다할 수 없지만 그 식구들의 비통함은 누가 다 할 수 있는 것인가 누구에게 이 이야기를 할까 신이시여 우리의 불쌍한 사람들을 한 사람이라도 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타깝습니다 살려 주십시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원욱 (woodman ) 직원들이 짐을 옮겼다는 것은... 06/29 18:59 6 line 윗층이 무너져내리기 시작해서라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같다. 현재로서는 백화점에서 사고가 발생하고서 그 안에 있던 사람 들에게 어떠한 경고조치도 취해진 것이 아닌것 같다... - woodman 이원욱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차주 (kcjkim ) 건축물 구조에 대한 평가도 필요 06/29 18:59 3 line 사고의 원인이 가스 폭발로 보이나, 가스 폭발 정도로 백화점 전체가 붕괴되어다면 건축물의 구조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붕괴 사고 조사시 건축물의 구조에 대한 평가도 있어야 할 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현석 (AndyLau ) [삼풍] 음.. 완전 껍대기만.. 06/29 18:56 9 line 삼풍..백화점.. 무너졌네요.. 이번 일요일에 가서 쇼핑좀 하려 했는데.. 이거 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넘어졌으니.. 삼풍 측의 피해는 엄청날겁니다. 관계도 없는 어린 학생들이 삼풍 주위를 지나다니는 이유는 뭘까?.. 구조작업도 굉장히 어려울텐데.. 그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재화 (eav7gg ) [협조] 휴대폰 사용중지 를............ 06/29 19:01 2 line 신속한 구조를 위해 휴대폰 전화 사용중지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철남 (41648481) 삼풍 백화점 붕괴라...!!! 음.. 06/29 19:01 10 line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 .... .... .. ............................... ............................ .. ................ 어떻게.. 피를 보고나서.. 비로소 느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현 (cs906077) 정말...할말이 없군..... 06/29 19:00 5 line 이제 외출 할때는 유서 써놓고 나가야 겠군요.. 빌어먹을 대한민국...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희생이 나야 위정자들이 정신을 차릴지....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보성 (COLUSIII) [삼풍백화점붕괴] 부실공사가 원인이 분명 06/29 19:00 14 line 아래 제가 쓴 글 '폭발로는 무너지지 않는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정말 심하군요... (9330번) 아예 지을 때부터 엉망으로 짓지 않았으면 이정도로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아요... 건설회사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책임을 져야할 듯. 건물이 아예 지하로 내려앉다니... 김영삼이 성당을 건드려 천주교 순교자들이 노했나? 서초구는 민자당이 당선된 곳인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앙용 (DNC11 ) 백화점이 통채로 없어짐.. 06/29 19:02 8 line 백화점이 없어지는 바람에 그 뒤의 아파트까지 보이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우리국민... 하나 됩시다!! 지역감정따윈 죽여버립시다.. ps.:삼풍 지어진 연도 89년도.. 부실시공으로 추청(mbc 라디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주영 (3542553 ) 화면이 너무 처참해요. 06/29 19:02 6 line 방송화면이 너무 처참해요. 속보도 좋지만 지나치게 처참한 화면은 보내지 말아주세요. 부상자들이 속히 구조되기를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현용 (shinjch7) 꺅! 삼풍 무너졌당! 06/29 19:03 9 line 흐.. 이제 안무너 지는게 음꾼여.. 황당해라... 으... 열받아서 더 안쓸랍니당...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륜 (LR22 ) 우리나라,정말 대단한 나라... 06/29 18:57 15 line 정말 한숨만 나오는군요. 너무나 화당합니다. 황 건물이 아예 주저 앉았더군요. 죄없는 국민만 계속 당하다니... 도대채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하필 장보러 가는 시간에 일어나다니, 우리나라 너무나 살기 좋은 나라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종영 (jjangyi ) 김영삼 대통령의 심정!!!!!!!!!!! 06/29 19:04 1 line 우째 이런 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구급차 긴행렬 끝이 없어.. 06/29 19:04 4 line 현재 침체된 도로에 구급차들이 인도위로 달리고 있습니다.. 긴행렬이 끝이 없네요.. 처참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영 (Waltz ) 침묵.... 06/29 18:57 16 line 안녕하세요... 평소에 글을 써 보지않았지만... 오늘의 대사건은..... 기가 막혀 말이 안나오더군요.... 하옇튼 웃긴일 입니다.... 자랑스러운 선진 조국에 사는 영광... 여러분 다이 하드 3 대신 한국의 뉴스를 보십시요... 존 맥티어난과 브루스 윌리스 .....의 명연기 대신 현 정부의 멋진 액션을 생생한 .... 국민들이 잠깐 지방 선거에...열을 올리는 동안.... 잠잠하눗 했더니....하옇튼 "꽝"입니다... "꽝!!! 우르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잠깐 침묵 아닌 침묵을 해서 죄송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희경 (raka ) 제발.... 제발................ 06/29 19:00 32 line 학교가 그 근처라서.... 친구들이 모두 거기에 살아요...... 제발........ 사랑하는 친구들이..... 곁을 떠나는 일이 없길 바래요.... 제발요... 눈물이 그치지가 않아요...... 제발 바랍니다... 제발요.. 빌어주세요....... 이젠 더 이상 잃고 싶지 않아요.. 구급차 지나가는 소리가 멀리서 들려올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것만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요.... 제발.... ..........................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376/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376 서희경 raka 06/29 307 2 제발.... 제발................ 9375 김태영 Waltz 06/29 270 1 침묵.... 9374 문동열 rabike 06/29 378 1 [현장상황] 구급차 긴행렬 끝이 없어.. 9373 박종영 jjangyi 06/29 442 1 김영삼 대통령의 심정!!!!!!!!!!! 9372 이륜 LR22 06/29 292 1 우리나라,정말 대단한 나라... 9371 신현용 shinjch7 06/29 301 1 꺅! 삼풍 무너졌당! 9370 박주영 3542553 06/29 342 1 화면이 너무 처참해요. 9369 김앙용 DNC11 06/29 303 1 백화점이 통채로 없어짐.. 9368 김보성 COLUSIII 06/29 331 1 [삼풍백화점붕괴] 부실공사가 원인이 분명 9367 이승현 cs906077 06/29 261 1 정말...할말이 없군..... 9366 이철남 41648481 06/29 265 1 삼풍 백화점 붕괴라...!!! 음.. 9365 김재화 eav7gg 06/29 453 1 [협조] 휴대폰 사용중지 를............ 9364 김현석 AndyLau 06/29 314 1 [삼풍] 음.. 완전 껍대기만.. 9363 김차주 kcjkim 06/29 272 1 건축물 구조에 대한 평가도 필요 9362 이원욱 woodman 06/29 443 1 직원들이 짐을 옮겼다는 것은... 9361 최강길 gs0109 06/29 304 1 사상자가 적어야 할텐데 번호/명령(H,F,B,P,T,W,DD,GO,HI,Z,X) >> 큰마을 (PLAZA) 9393/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393 이재면 icecocoa 06/29 293 2 [삼풍] 정말 신기하게 무너진 모습 9392 이영재 2kids 06/29 391 1 [삼풍직원제보] 오전 8시부터 균열시작 9391 김재화 eav7gg 06/29 230 1 [협조] 차량으로 긴급복구 지연..... 9390 박종영 jjangyi 06/29 231 1 [미리 막을수 있는 사건인데......] 9389 곽민영 mingmong 06/29 478 2 /민지/저는삼풍앞미도아파트에 사는데요 9388 배영창 acct 06/29 250 1 tv보다 열아서 9387 진선영 jsy123 06/29 323 1 조순 시장 불쌍하다... 9386 권지철 legiopr 06/29 213 1 [배추]큰게 좋은건 아니군..쩝... 9385 한세형 abracxas 06/29 252 1 삼풍이 무너지다....==충격== 9384 박주민 Pomme 06/29 292 1 [예쁜사과]재수없는 사람이라..일본과 한국 9382 김차주 kcjkim 06/29 245 1 건물자체의 붕괴라는데 9381 김세환 DNAman 06/29 332 1 삼풍 사망자 0명으로 알려짐 9380 강종열 SkeltMan 06/29 234 1 쩝..어이없구만.또 이런일이! 9379 이제열 azavong 06/29 407 1 삼풍백화점 붕괴순간을 보고... 9378 권형진 MrBig22 06/29 350 1 현장상황................... 9377 문진 coco33 06/29 237 1 사고를 당하신 분들께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377-9392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문진 (coco33 ) 사고를 당하신 분들께 06/29 19:02 9 line 뭐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느낌니다. 어째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지는지 모르겠군요 기운들 내세요. 언제쯤 편히 발뻗고 살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이젠 쇼핑도 무서워서 못하게 될것 같군요.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아휴!.... Z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형진 (MrBig22 ) 현장상황................... 06/29 19:04 8 line 매일 지나치는 건물이 폭파했다니 .... 지금 한명의 아주머니가 구급차에 실렸는데 형체는 알아볼수없고 시뻘건 피투성이 .... 안타까운 얘기지만 구조작업이라는게 거의 불가능해보입니다..... 최소한 500 명이상 사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제열 (azavong ) 삼풍백화점 붕괴순간을 보고... 06/29 19:07 9 line 방금전 여섯시가 조금 못 된 시간에 저희집 바로 앞에있는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습니다. 전화는 거의 한시간동안 붙통이 되었고... 갑자기 천지를 진동하는 굉음이 울리더니... 뿌연 먼지가 하늘을 뒤덮어 서 약 5분동안 한치앞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곳곳에 백화점 서류들이 날아가고... 5분이 지나서야 모습이 드러났는데... 백화점 반 가량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마치 폭격을 맞은듯이..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광경입니다... 사이렌이 계속 울리고... 사람 들이 피에 젖은 옷으로 들려나오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일이 계속될지... 아직도 놀라서 어이가 없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종열 (SkeltMan) 쩝..어이없구만.또 이런일이! 06/29 19:02 8 line 오락을 하다가 깜짝 놀라 가보니 정말 처참하군요. 건물이 완저 껍질만... 앗!오타다(전) 이제 비행기,배,지하철,건물폭파 까지 일어났는데 다음에는 또 무슨일이 일어날런지? 이젠 질렸다..쩝...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세환 (DNAman ) 삼풍 사망자 0명으로 알려짐 06/29 19:05 13 line 사망자는 0 이랩니다. 다 대피했댑니다. 믿거나 말거나 랩니다. 이젠 눈 하나 깜짝 안한댑니다. '어 거기 몇명 죽었어?' '몰라 한 몇십명 죽었나?' '뭐 별루 안 죽었네,대충 보상금 처리하고 끝내면 되지' 어허이야..통재라. 옛날에는 임금이 국가의 흉사가 겹치면, 부덕함을 하늘에 사하였는데, 지금은 우찌해야 허나..쯧쯧.. 다음은 부산 차례 아닌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차주 (kcjkim ) 건물자체의 붕괴라는데 06/29 19:07 2 line MBC 에서 건물 자체의 붕괴 (즉 부실공사)로 보인다는데 부실공사의 책임자를 응징해야 할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주민 (Pomme ) [예쁜사과]재수없는 사람이라..일본과 한국 06/29 19:08 13 line 일본에서도 별 그지같은 사건이 자꾸 일어나고 선거가 끝나자 마자 샴페인 거품이 채 마르지도 않았는데 경악을 금치 못하는 재수없는 사람들<==꼭 사고 나면 이런 표현 이 생겨난다. 부산은 고요하다 못해 뜨거운 열기로 사람들 입이 다 닫혀졌다. 피끓는 소리가 들린다. 태평양 시대가 도야한다더니 1999년이 가까워와서인가?! 오늘도 사람들은 말을 한다. 쯔쯔 재수없는 사람들 많이도 죽었군~! [예쁜사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세형 (abracxas) 삼풍이 무너지다....==충격== 06/29 19:07 16 line 드뎌 우려하던 일이 또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젠 백화점이 느닷없이 무너지내요... 얼마나 많은 사상자들을 낸 대구상인동 사건이 터진지 얼마 되어다구 또 터지는 겁니까..?? 이거 불안해서 국민들이 마음놓고 살겠어요 이젠 어느하나라도 불안 안한게 업네요 역대에 이런일이 없다가 왜 이러는지.. 정부 당국자 여러분 이번일에도 뒷짐 지고 보시려는지.. 분통 터지는 국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지철 (legiopr ) [배추]큰게 좋은건 아니군..쩝... 06/29 19:04 8 line 삼풍은 너무 멋있는 건물이었는데... 역시나 부실정권의 부실공사라....흐음. 껍데기에만 신경쓰다보니 예상된 사고 아니었수? 암튼 YS아저씨들어오고 조용한데가 없구만.. 이거 모니터 혹시 폭발하는거 아닌가? 껍데기에 더많은 신경쓰는 관료주의적,군대사고방식의 고질적 가치관에서 야기된 사고다. 대한민국에서 껍데기는 가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진선영 (jsy123 ) 조순 시장 불쌍하다... 06/29 19:08 6 line 당선되자 마자... 이 난리라니... 혹시 짤리는 건 아닐지... 그래도 선거 끝나서 무지막지하게 방송하는 군... 허허... 바다, 하늘, 강, 지하, 지상... (!) 다음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배영창 (acct ) tv보다 열아서 06/29 19:06 13 line 세상에 열받아서 MBC 계속 같은화면만 반복한다!!!! 화면에서 김학래 같던데 그사람나오는 장면만 6번 더봤음 계속 같은 화면만 돌리다니 방송국엔 헬기도 없나 이럴때 써야지 참 YS가 참 불상할정도네 비행기 꼬라밖고 열차 탈선에 다리가 무너지지 않나 가스폭발이 있지않나 이젠 백화점까지 다무너지네 우루루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곽민영 (mingmong) /민지/저는삼풍앞미도아파트에 사는데요 06/29 19:07 20 line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나갔습니다 구급차소리가 원래 만ㅎ이 들리는 지역이라 또 불이났다고 생각했는데 언니가 찾아왔더군요 ]그래서 나가봤는데 거기는 정말로 ... 석면가루가 날려서 다가서면 기침이 나오고 얼굴이 딲ㅁ따끔걸리고 목이 칼칼합니다 앞 삼풍주유소는 붕괴잔해물(?)로 뒤덮이고 ...... 하여간 장난이 아닙니다 지금 집에 안부전화가 계속 걸리고있어서 많이 못 쓰겟네요 사람들이 바글바글거리구 우리아파트 사람들도 꽤.....사망했을것 같네요.. 목격자가 극적으로 살아나온사람들이 머리에 석면가루를 뒤집어쓰고 울상짓는걸 보고..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종영 (jjangyi ) [미리 막을수 있는 사건인데......] 06/29 19:10 7 line 백화점 직원의 제보가 있었다는군요 미리 막을 수 있었다던데... 아침 8시부터 갈라지기 시작했다던데 그리고도 장사해먹는 백화점,,, 이건 원인 규명을 철저히하고 백화점에 진상규명을 해야해 야 ! 마른 하늘에 웬 날벼락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재화 (eav7gg ) [협조] 차량으로 긴급복구 지연..... 06/29 19:08 4 line 사고 지역에 차량홍수로 구조에 지장이 많다고 SBS 현지 기자 보도...... 서울 서초지역 주민들은 퇴근 차량을 주차하고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재 (2kids ) [삼풍직원제보] 오전 8시부터 균열시작 06/29 19:08 4 line 직원제보 오전 8시부터 균열시작, 오후에 계속 무었인가 작업하며 "양호" '계속"....오후 4시부터는 무었이 이상했던지 손님들 통제 시작.... 오전 균열때부터 통제를 하여야하는겄같다고...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393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재면 (icecocoa) [삼풍] 정말 신기하게 무너진 모습 06/29 19:08 18 line 그냥 폭발로 부분적으로 날아간 모습이 아닌 완전히 없어진 모습입니다. 지금 여긴 헬리콥터랑 소방차소리로 난린데... 경찰이 접근을 제지하는군요 구조고 뭐고 사람이 깔렸는지도 안보입니다. 그냥 내려앉아서 건물더미만 보이고 그 아래 뭐가있는지는 몰라요 그 잔해를 치우고 나면 뭐가있을지..... 으음.. 장난감으로 건물 만들었다가 손으로 중간을 들어낸듯한 모습입니다. 칼로 자른듯... 정말 신기하군요. 아니 비극이지..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41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414 이용인 KAMYU 06/29 244 1 왜 사형이 없나? 9412 이봉원 clancy95 06/29 458 1 일본애들음 방송하고 있더군요..bs2에서 9410 음인혁 o435 06/29 519 3 [삼풍] 급히 갔다온후... 9409 권형진 MrBig22 06/29 345 1 현장상황............................. 9408 이병도 dbrhee 06/29 283 1 폭팔이아니라 부식시공으로인한[붕괴] 9406 민경천 mgc41 06/29 379 1 쩝~ NHK 에서도... 9405 정상 j0101s 06/29 242 2 대형건설 다 부시고 새로 지어야 할 듯 9403 이영재 2kids 06/29 262 1 현재 사망 2명 부상자 72명.... 9402 류완희 HiXCopy 06/29 211 1 ... 또 ... 9401 박재정 bee6 06/29 237 1 너무했다..삼풍..백화점. 9400 이중우 lee0314 06/29 572 2 삼풍에서 방금 돌아왔읍니다. 9398 김미정 kp22 06/29 386 1 [재형]붕괴 2시간 전부터 알고 있었다!! 9397 안재우 zero000 06/29 312 2 화면은 그대로 보여줘야 합니다. 9396 라훈일 ohmygods 06/29 298 1 백화점 고위 인사 붕괴 예상! 9395 이수호 SIMBA33 06/29 285 1 크핫핫~~~ 삼풍 꼭 개선문 같당~~~ 9394 권형진 MrBig22 06/29 274 1 현장상황...........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394-940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권형진 (MrBig22 ) 현장상황........... 06/29 19:09 7 line 지금 막 군인들도 도착했습니다.... 또 한명 구조됐는데 죽은것 같습니다.... 정말 손이 떨려 못 치겠습니다.... 구조가 거의 불가능한것같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수호 (SIMBA33 ) 크핫핫~~~ 삼풍 꼭 개선문 같당~~~ 06/29 19:09 6 line 히히히~~~ 꼭 무너지고 남은게 프랑스 개선문 같네용.. 앞 대가리만 남은게.. 정말 우리나라에선 이런 일만 일어나는지... 슬프당... (이런 쓸데 없는 얘기로 글 올려두 돼는 걸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라훈일 (ohmygods) 백화점 고위 인사 붕괴 예상! 06/29 19:08 8 line 고위 인사는 알고 있었습니다. 으 떨리네.. 사고 6시간전부터 중앙 벽에 금이 가고 있었지만 백화점 고위간부는 이것을 묵살하고 계속 물건을 팔았다고 합니다. 이사곤 또하나의 예상됐던 사고가 되었습니다. 누구 책임이냐 보다 어떻게 구출하는것이 중요 현안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재우 (zero000 ) 화면은 그대로 보여줘야 합니다. 06/29 19:07 27 line 계속 같은 장면만 보여주는 TV들. 방송엔 리얼리티가 있어야 하는것이 아닙니까? 끔찍하다면 끔찍한데로 보여줘야 하는겁니다. 그래야, 정치가고 건축가고 정신을 차리겠지요.... ......이거 좋게 여행갔다 오니 서울은 이모양이군요. 어째서 김영삼정부이후로 이렇게 사고가 많은 걸까요? 지금.....몇몇은 또 선거때 표가 떨어지겠느니.....그따위 소리나 하겠죠. 미친 정치가들 죽어라 죽어 정치가들아 - zero000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미정 (kp22 ) [재형]붕괴 2시간 전부터 알고 있었다!! 06/29 19:05 11 line 현제 문화방송 보도에 따르면 아침 8시부터 건물에 균열이 생기고 바닥이 솓아 오르면서 바닥에 균열이 생겼다는 여직원 제보가 있었답니다. 또 어떤 아주머니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2시간전에 정장 차림을 한 사람들과 직원들이 갑자기 서두르는등 ....**그담은 기억을 못하겟군요 그런데도 백화점 측은 영업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알고서도 당하다니 ...어쩌면 이럴수가 있죠? 인명피해가 많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고 정권 당장 퇴진하라~!!! 재형~!!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중우 (lee0314 ) 삼풍에서 방금 돌아왔읍니다. 06/29 19:10 22 line 이런 삼풍 라리에서 아이스 코코아 먹구 집으로 가려는데 부직지직하는(뭐 갈라지는 소리) 소리가 나면서 쾅 소리가 났어요.. 건물이 도미노 무너지듯 5-4-3-2층으로 무너지고..법원 쪽 건물 조금만 남았더군요..저도 잘못하면 콘크리트 파면에 맞을뻔 했느데.. 119구조대가 한 5분이나 되서야 오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가스폭발이 아니라..건물이 무너진다음에..가스관이 터진거 같아요.. 안에 있던 사람들은 한 칠팔백명이 있는것 같구요.. 식품가에 이삼백명이 있었음.. 그럼.. 나우에서 캡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재정 (bee6 ) 너무했다..삼풍..백화점. 06/29 19:11 12 line 으..오늘 오전 부터..붕괴가 시작됐었데요.. 이런 백화점이 어태 아직도..있단..말이야..이런..개..xx 온통.기둥만..남았어요 지금도..백화점은.여전히.. 5층바닥이 오전 8시부터..솟아 오르기 시작했다는데.. 오층지반이 내려 안고 있었데요.. 나쁜...백화점.. 말이 너무 과격했나요..<열받아서.. 4층 귀금속 코너..기반이 내려 앉고 있었데요.. 금방 내려 앉을꺼..같은데..관리인들은 양호 하다고 .. 거짓말..<>!!!!!손님들..철수 시켜야 돼는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류완희 (HiXCopy ) ... 또 ... 06/29 19:09 3 line 이떻게 또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양호! 양호!" 라고 직원들이 말해다는데... YS의 천운이라 하기엔 너무하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재 (2kids ) 현재 사망 2명 부상자 72명.... 06/29 19:11 1 line 현재 사망 2명 [영동세브란스] 부상 72명...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상 (j0101s ) 대형건설 다 부시고 새로 지어야 할 듯 06/29 19:07 26 line 건물이 100 년은 커녕 겨우 수십년도 못가니..문제가 큽니다 아파트나 기타 큰건물에 있는 사람들 자신들의 주변도 한번 쯤 의심해 보는 것이 사는데 도움이 되겠죠 건물 이름중..우 자나 풍 자..견고 하지 못하고 어딘지 허스름한 이름으로 되어 있는 건물은 의심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파자학(글자를 분해하여 점을 치는 학문)상 우 는 소 를 상기 시키 는데..소는 주저 앉기는 좋아한다고 하죠 풍 자는 바람이라..쉽게 흩어 진다는 의미가 있고..삼풍백화점이 무너진 형태와 비슷합니다 우습게 보일지 모르겠지만..대형 건물 이름 등을 풀어 보면 눈치 챌 수 있지요 그외 풍수학적 상황이라든지.. 어째든..자신의 주변도 한번 점검해 보세요 빨간불 삐까삐까 한다고 들뜨다가 피범벅 되지 말고요 그럼 Js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민경천 (mgc41 ) 쩝~ NHK 에서도... 06/29 19:08 8 line 지금 일본 NHK 에서도 삼풍 백화점 사고 현장을 열심히 생중계 해주고 있군요(KBS의 협조를 받아서...). 에구~ 지금 일본에서는 사고소식을 들으면서 우리를 열심히 조롱하고 있을 겁니다(정말 창피하군...). 에구~ 성수대교, 대구 지하철에 이어 이번에는 백화점이라... 다음에는 어느곳이 파괴될까요? 으으.. 정말 내가 지금까지 살아았는게 신기하다. 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병도 (dbrhee ) 폭팔이아니라 부식시공으로인한[붕괴] 06/29 19:10 14 line 오전 10시경 5층 식당 있을 때 흔들려 지진인가.. 며칠전부터 건물에 금이가서 손님들 항의.. 87년서 2년만에 삼풍건설서 시공 여러 정황 볼 때 부실시공에 의한 붕괴인듯 오전부터 식당 출입통제 -노란줄치고 가스안나온다 나가게 천정공사 진행중이었고 내려올때 흔들리는 기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형진 (MrBig22 ) 현장상황............................. 06/29 19:12 5 line 수심대의 헬기와 수많은 군인들로 도저히 발디딜틈 없습니다... 만명도 넘게 운집해 있어 정말 ,, 계속 올립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410-941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음인혁 (o435 ) [삼풍] 급히 갔다온후... 06/29 19:06 33 line 테레비에서 뉴스를 보고 방금갔다왔다... 자전거를 타고 정말 열라게 ....달렸다...10분걸렸다.. 가보니.... 정말 ... 그렇게 큰 건물이 무너지다니... 건물이 얼마나 크나면... 명동의 롯데백화점만한데... 그게 완전히 사라져버린것 같았다... 지하로는 한 10여미터 파였고...주의의... 자동차는 박살났고...온갖 상품들이 주의 100m에 널렸고... 무서진 콘크리트 가루로 숨쉴수가 없었다... 부상자는 꽤 많이 눈에 띄었고... 엘블런스는 정말 ..8차선도로를 가득메웠고... 사람들은 저게 무너지다니...다 놀란 얼굴이다... 경찰과 전경들이 수백명 뛰어다녔고... 어린 국민 중학생들은 ... 음... 무너진 건물더미를 보니... 지금으로는 도저히 시체를 찾아낼수 없는 형편이다... 전무 뭍혀버렸다..... 적어도... 수백명.....내 추측에... 정말.. 믿기지 않는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봉원 (clancy95) 일본애들음 방송하고 있더군요..bs2에서 06/29 19:12 7 line 제목이랑 같아요..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bs2를 보았는데 kbs화면으로 동시통역해서 방송하더군요.. 또 한번 국제적 망신이다.그치.. 많은 분들이 구조 되었으맨爛求..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용인 (KAMYU ) 왜 사형이 없나? 06/29 19:12 7 line 성수대교,저번 서울 가스사고,대구 가스사고 그 많은 사상자를 낸 사고를 내게한 주인공들은 지금도 살아있네? 사형은 왜 않하나? 직접적 책임? 웃기고 있군. 관련 된 사람 모조리 사형시키면 이런일 안나쟌아? 가스를 뭘로 보는건지.. 이번엔 가스인지 그냥 부실공사인지 확인은 안됐지만. 어쨌든 관련된 사람 모조리 사형을!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433/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433 오재석 ohci 06/29 210 1 세계속의 한국인.. 세계화가 됩시다!! 9432 이승준 Seungjwn 06/29 264 2 또 해외 토픽에 나겠군! 9430 남현경 SYNTHIA 06/29 274 1 삼풍백화점 붕괴!! 9429 김세환 DNAman 06/29 311 1 우헤헤!그러고 보니 구청장이 민자당이네.. 9427 김장호 kim407 06/29 256 1 도대체 민자당은 운이 없나보지? 9426 오재석 ohci 06/29 292 1 민자당이 되더니.. 결국.. 9425 김세환 DNAman 06/29 494 1 다행.별로 안 죽었대요. 9424 신행수 HAWK78 06/29 257 1 한심한 삼풍 9423 윤장한 JHYhoney 06/29 263 1 오늘은 야구 안하나? 9422 홍찬유 hongyoo 06/29 480 2 삼풍백화점 붕괴와 방송매체의 실수.... 9421 송형근 songgeun 06/29 231 1 [9313]이젠 지자제선거거 끝났지 않수? 9420 노동환 pfbs 06/29 297 3 두분이 돌아 가ㅤ셨답니다. 9419 김광표 kwang43 06/29 232 2 우리나라는 헐리우드 9418 박정민 managent 06/29 258 1 부상자들 저렇게 옮겨도 되나? 9416 안형진 tiger777 06/29 465 1 삼풍폭,KBS/MBC 확실 억양 차이. 9415 서문선 niteflwr 06/29 280 1 [현장] 난리도 아니군요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415-943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서문선 (niteflwr) [현장] 난리도 아니군요 06/29 19:10 13 line 헬기가 스포츠동 앞 주차장에 수시로 뜨고 내리고 있습니다. 근처의 앰뷸런스 는 다 동원이 됐는지 사이렌 소리로 정신이 없구요. 정작 구조하는 사람보다는 구경하는 사람이 몇배 많군요. 울타리 너머 약장사 구경하는 것 마냥 지켜보고 있습니다. 무너진 모습은 TV에 나오는 모습 그대 로이군요. 폭탄맞은것 마냥 폭삭 무너지고 앞에 문만 아치같이 남아있습니다 . 사고당한 사람이나 구조하는 사람의 모습은 별로 안보이더군요(생각보다는 ). 구경하는 사람이 담을 뛰어넘어 들어가 더 혼잡하게 하고 있는듯... 먼지가 뽀얗게 앉아 숨쉬기가 힘들 지경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유독물질이 섞여있으니 바로 씻으라고 하네요. 길거리에 유리섬유가 널린것 보면 맞는얘 기 같고... 아파트 단지에 주차한 차들은 수난이네요. 구경꾼들이 올라가 꼴 이 말이 아닙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형진 (tiger777) 삼풍폭,KBS/MBC 확실 억양 차이. 06/29 19:14 9 line KBS 는 기자가 약간 떨면서 약간 더듬거리는 말투로 삼풍측 을 변호하며 백여명 가량 사망혹은 부상이라고 하고 가스 폭 발이 아니라 부실 공사에 문제가.. 이렇게 말했다. MBC 는 기자가 독한 말을 마구 했다.삼풍측의 관리 소홀과 이익때문에 빨리 고객을 대피 시키지 못한 점,수백명의 사망 부상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KBS 뉴스는 볼맛이 뚝 떨어졌다. 안형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정민 (managent) 부상자들 저렇게 옮겨도 되나? 06/29 19:13 15 line 화면을 보니까 얼굴을 포함해서 전신에 찰과상을 입은 사람을 남자 대여섯명이 함부로 들어서 옮기더군요. 저런 사고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목뼈(경추)가 손상된 경우를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의식이 있고, 출혈이 심하지 않다면 저렇게 무리해서 옮겨선 안됩니다. 저렇게 옮기다가 척수를 다치면 전신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 . 대형사고 때 마다 비슷한 일이 되풀이 됩니다. 목포 비행기 사고 때의 주부도 잘못된 환자수송으로 하반신 불수가 되었습니다. 교련시간에 약간만 시간을 할애해서 쓸데없는 반공교육 덜하고 구급의학을 가르쳤다면 사고가 일어난 다음이라도 그 이상의 불구는 피할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광표 (kwang43 ) 우리나라는 헐리우드 06/29 19:11 29 line 우리나라는 정말 헐리우드다.. 아니 더 좋은 헐리우드일지도 모른다. 어떤영화에서도 구성하지 못했던 비행기 추락과.. 어떤영화에서도 찍지못했던 배가 까라앉는 모습과.. 어떤영화에서도 보지못했던 스파이사껀.. 지존파..[마피아보다 더 무섭다..] 어떤영화도 감히 시도도 못해봤던 까스폭팔도 우리나란 해냈다.. 다리도 퍽퍽.. 이젠 백화점까지.. 지금 강성빈이라는 3세 남아가 죽었다는 말이나온다.. 조금만 더 신경을 썼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이건 나라의 책임만이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일지도 모른다.. [이젠 백화점 가기가 무셥다..] -장난스럽게 쓴거 용서해주시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동환 (pfbs ) 두분이 돌아 가ㅤ셨답니다. 06/29 19:13 41 line 엠비시에서 두명이 죽었다고 보도하는 군요... 부상자는 80여명.... 정말 할말이 업습니다. 이번에는 어론이 보여주기는 보여주는데 같은 화면만 보여주는 군요.... 좀... 생생화 화면좀... 어휴...이것도 알아서 기는 건가?.... 그리고 백화점 에서는 구조ㅇ해 달라고 손흔들고 날린데 고가사다리 차는 뭐하는징... 정말 한심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형근 (songgeun) [9313]이젠 지자제선거거 끝났지 않수? 06/29 19:15 13 line 대구때는 지자제를 목전에 앞두고 있던 떼라서 공보처가 축소보도를 요청하지 않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제는 지자제 선거가 디 끝났으니까 크게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죠. 아마 이 사고도 선거직전인 26일쯤에 났더라면 대구때처럼 축소보도했을 겁니다. 가락동에서 형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홍찬유 (hongyoo ) 삼풍백화점 붕괴와 방송매체의 실수.... 06/29 19:09 19 line 안녕하세요.. 정말 이런 어이 없는 일이 생기다니 그냥 여러가지로 처참하군요.. 그런데 방송매체들의 잘못된점이 있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카메라에 잡히는 처참한 장면들.. 꼭 카메라에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울고불고 고통스러워 하는.. 그런 장면을 꼭 카메라에 담아야 합니까...?? 그런것이 특종이고 그런것이 빠른 정보 제보입니까...?? 제발 이런 장면을 찍는 것은 자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전에 일본의 고베 지진 사건을 보십시오.... 이런 장면들을 자제했어도 현장상황을 정확히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방송에서도 그 점을 칭찬 하지 않았습니까?? 제발 이러한 장면들을 자제 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망자 분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그분들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하고픈... 홍단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장한 (JHYhoney) 오늘은 야구 안하나? 06/29 19:13 7 line 대구사는 사람입니다 삼풍사고에 정신을 못차리는 방송사들 선혈이 낭자한 피해자와 실려가는 부상자 건물에 끼여있는 사람… 방송사에 묻고싶은데 특히 KBS 오늘은 야구중계안하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행수 (HAWK78 ) 한심한 삼풍 06/29 19:14 11 line 미리 사고가 예견 되었다면 막았어야 한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 ..... X같은 새끼들 죄없는 시민만 맨날 죽는다. 도대체 할 말이 없다. 시장이 되면 모든 공사를 중지 시킨다던 박찬종의원이 생각난다. 조순시장도 이런 공약은 다른 사람의 것이지만 해야 한다고 본다. 흥분해서 말이 안 나온다. 머리가 저린다. 불쌍한 한국사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세환 (DNAman ) 다행.별로 안 죽었대요. 06/29 19:17 6 line 별로 안 죽었대요. 건물은 크게 무너졌지만, 별로 안죽었다니 다행이네요. 전 TV에서 떠들어 큰 사건인줄 알았더니, 별 사건도 아니네요. 모 요즘 한두명 죽는거가 사건 축에 끼나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오재석 (ohci ) 민자당이 되더니.. 결국.. 06/29 19:16 5 line 이번에 강남이랑 서초만 민자되더니.. 쯔쯔.. 소방관들.. 고생하겠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장호 (kim407 ) 도대체 민자당은 운이 없나보지? 06/29 19:16 13 line 참.. 한숨부터 나오는군요,., ]이제 백화점.. 다음은 뭐가될지.. 이런 무서워서 살겠나?>? 03떄문에... 03부터 이러니.. 그런데.. 신기한게.. 서울 구청장이 유독 서초,XX만 민자당이니.. 진짜루 운이 없나?? 다음 선거떄에는 민자당 뽑는사람.. 욕 되게 많이 먹겠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세환 (DNAman ) 우헤헤!그러고 보니 구청장이 민자당이네.. 06/29 19:19 3 line 서초 구청장이 민자당이잖아요. 우연의 일치인가? 혹시 다음은 강남?으헉..내가 사는덴데..잉잉~!!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남현경 (SYNTHIA ) 삼풍백화점 붕괴!! 06/29 19:18 4 line 삼풍백화점 붕괴는 가스 폭발이 아닌 부실시공에 따른 붕괴 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많이 갇혀 있는데, 목격자들은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 진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서서히 부분에서 무너진 것이라네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432-9433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승준 (Seungjwn) 또 해외 토픽에 나겠군! 06/29 19:17 23 line 성수 대교가 무너지는 터무니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나... 바다에서, 땅에서 사고가 안나는 곳이 없다. 이제는 백화점에서 지금 상황으로는 부상자가 100명가량 있고 사망자는 현재 시간 확인상황으로 2명정도 있는것 같다. 정말 믿기지 않는 참사가 일어났네... 충격 치사한 삼풍백화점... 부실공사에 대피도 안시키고... 이런일이 다 영삼이가 대통령이 되서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모르다... 희생 된 사람이 불쌍하다.... 그럼 빨랑 tv on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오재석 (ohci ) 세계속의 한국인.. 세계화가 됩시다!! 06/29 19:20 4 line 우리나라 세계화 되자더니.. 우리나라 유명한 나라가 되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449/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449 이동현 DOLPUTER 06/29 505 1 SBS 한직원의 증언. 9448 박재석 tong 06/29 295 1 김영삼 저주받은 대통령인가벼. 9447 최민호 COMPARTY 06/29 251 2 삼풍 백화점... 이잰 불까지... 9446 한범신 BSHAN 06/29 392 2 [삼풍붕괴] 푸하하... 속보라구?? 9445 윤명익 yun7476 06/29 208 1 땅속으로 푹 꺼졌군 . 9444 김현석 AndyLau 06/29 203 1 알맹이는 무너지고 껍대기만 남았구나. 9443 박태곤 mayflow 06/29 293 1 여기는 강남 성모병원 앞... 9442 안병창 9121563 06/29 268 1 너무 비참하군요!!! 9441 이윤정 IYONJUNG 06/29 293 1 [더이상 못참겠다.] 대통령 물러나라. 9440 문동열 rabike 06/29 263 1 [현장상황] 협조..협조...강남대로침체 9439 홍정민 FLECHE 06/29 252 1 #### 시민의 소박한 희망 ##### 9438 안재호 AHNHO 06/29 320 1 9404 를 살려라.9404 구사공사를 9437 권지철 legiopr 06/29 289 1 서초에서 민자가 됐나?그럼 다음은? 9436 임만택 limt 06/29 233 1 사고공화국 9435 이윤정 IYONJUNG 06/29 331 1 [잡담] 귀금속 매장은.. 9434 이득원 leejiron 06/29 220 1 이런 x 같은 일이.. 부실이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434-944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득원 (leejiron) 이런 x 같은 일이.. 부실이다 06/29 19:19 11 line 여러분 .. 분통이 터질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인명은 무엇보다 소중한것인데... 빨리 대피를 시켜야지... 이런 x 같은 일이 언제까지.. 한국민 여러분... 반성합시다... 삼풍....은 각성하라..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윤정 (IYONJUNG) [잡담] 귀금속 매장은.. 06/29 19:20 11 line 밑에..귀금속 매장에 대해서는 걱정을..마시..라.. 오후 3시쯤 벌써 눈치 깐 백화점 직원 새끼들이 귀금속 매장의 모든 물건을 지하로 옮겼다고 합니다.. 물론 금고에 넣었다고 하네요.. Mbc 뉴스에 나온 얘기 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만택 (limt ) 사고공화국 06/29 19:18 8 line 6.27선거의 민심을 검허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변명하더니 ys집권내내 우째 이런일.... 아 우째 이런일이... 사고공화국... 그리고 남는것은 우째 이런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지철 (legiopr ) 서초에서 민자가 됐나?그럼 다음은? 06/29 19:20 4 line 서울 구청장중 2명이 민자당 소속이라는데, 그중하나가 서초 아닌가요? 또 한군데는 어디죠? 조순시장도 참 운명인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재호 (AHNHO ) 9404 를 살려라.9404 구사공사를 06/29 19:21 6 line 9404는 왜 볼수 없는 거야 완전히 웃기는군...... 여러분들 9404내용이 뭡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홍정민 (FLECHE ) #### 시민의 소박한 희망 ##### 06/29 19:21 8 line 복지대책이니 뭐니 하는 '장미빛 공약'보다 사고난 당하지 않고 제 명(命)대로만 살게 해주기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협조..협조...강남대로침체 06/29 19:22 4 line 지금 강남대로가 극도로 침체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소방차나 구급차가 가지못하고 있습니다.. 협조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윤정 (IYONJUNG) [더이상 못참겠다.] 대통령 물러나라. 06/29 19:23 9 line 더이상 참을수 없습니다.. 더이상의 변명은 필요없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고가 나야 정신 차리겠습니까? 김영삼 정권은 물러나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병창 (9121563 ) 너무 비참하군요!!! 06/29 19:15 9 line 현장에 구조작업 하고 있는건지!!! 구조요원 들은 별로 안보이고 거의다 민간인이군 전경들 미군부대지키지 말고 대학생들 잡으러 다니지 말고 우리 시민들 한명이라도 더살려라!!! TV를 보니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시민들이 무슨 이유로 죽어야 되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태곤 (mayflow ) 여기는 강남 성모병원 앞... 06/29 19:22 13 line 엠브런스가 수도없이 들어옴. 헬기도 환자를 수송중임. 병원 주차장에 헬기가 착륙하고 있음. 엠브런스는 다 출동을 했는지, 모범 택시가 헬기에서 환자를 응급실 까지 수송하고 있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현석 (AndyLau ) 알맹이는 무너지고 껍대기만 남았구나. 06/29 19:21 8 line 햐.. 우쩜 이럴수가 있는가?.. 교모하게도 부서지네.. 부상자들을 빨리 속출해야 할텐데.. 피해액도 엄청날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명익 (yun7476 ) 땅속으로 푹 꺼졌군 . 06/29 19:23 3 line kbs헬기에서 본 모습은 땅이 푹 껴군요.도저히 인명구조가 힘들겠군요. 직원소리에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데요. 우리나라는 왜?하늘이 원망스럽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범신 (BSHAN ) [삼풍붕괴] 푸하하... 속보라구?? 06/29 19:16 27 line 우선 이번 사고로 불의의 해를 입으신 분들과 그 가족 분들께 조의를 표합니다. 현재 시간이 저넉 7:20 이군요 MBC, KBS1, SBS 방송 3사의 3채널에서 속보라며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가 정말 크긴 하군요. 지난번의 대구 사건은 안 큰 사고였던가요?? 그당시엔 사고관련 방송이 무척 인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이번 사고에는 즉각적인 사고관련 방송을 하고 있군요.. 진정.. 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방송이 영향을 받지 안는 것인지, 아니면 이제는 방송사들이 정신을 차린 것인지.. 아무래도 후자는 아닌 것 같군요.. 언론의 공평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군요. 하여간 답답합니다.. 지금 순간 백화점 직원의 증언이 방송되고 있습니다(SBS). "백화점 무너진다", "모두 나가라" 라고 방송해서 손님들 나가면 매출 떨어지고, 당신 같으면 이렇게 할 수 있었겠냐.. 사장은 그렇게 말하지 않지만.. 뭐 대충 이런 내용의 증언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이렇진 않겠죠?? 정말 답답합니다. 문산에서... 시니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민호 (COMPARTY) 삼풍 백화점... 이잰 불까지... 06/29 19:21 17 line E 우리 모두가 이젠 정말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잘못이 아닐까요? 책임자는 모두 엄벌로 다스려야 합니다. 정권도 반성을 해야 합니다. 아직도 우리는 여전히 우리는 어쩔 수 없는 후진국입니다. 산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우리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시다.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재석 (tong ) 김영삼 저주받은 대통령인가벼. 06/29 19:24 7 line 재수없는 인간.. 장로 자격도 없는 인간.. 쓸데 없는데나 신경쓰고... 진정한 국가 전복 위협자...김영삼.!! 민자당 잘되고, 정부 잘되라고 기도하지 말고... 재발 국민들 사고로 죽지 않게좀 해달라고 기도하셔!!~~~! 염병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동현 (DOLPUTER) SBS 한직원의 증언. 06/29 19:24 12 line " 천장이 10센티나 내려앉았는데 왜 대피시키지 않았습니까? " " 아저씨면 그렇게 하시겠어요? 천장이 주저앉았으니 대피해달라고 방송하시겠냐구요 그러면 백화점 이미지 떨어지지 매상 떨어지지 아저씨면 그렇게 하시겠냐구요? 예? " 이게 현실예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466/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466 안재우 zero000 06/29 275 1 '본문을 읽을수 없습니다' 라고? 9465 문동열 rabike 06/29 364 1 [현장상황] 밀어버려! 깔아뭉개버려! 9464 정윤배 YB63 06/29 194 1 삼풍붕괴현장 구조장비 좀... 9463 정선훈 daesiks 06/29 260 2 [삼풍대형사고]김영삼은 물러나야한다!! 9462 안경한 ahn0818 06/29 245 1 훨씬 이전에 위험은 감지되었고,... 9460 이은정 peacook 06/29 223 1 tv중계 9459 문동열 rabike 06/29 373 1 [현장상황] 헬기가 시체를? 9458 한승헌 Hexapod 06/29 219 1 다음은 정권붕괴! 9457 김현석 AndyLau 06/29 212 1 상품 매장은.?.. 9456 안재우 zero000 06/29 285 1 제기랄. 별로 안죽었다고? 9455 송형근 songgeun 06/29 284 1 조순은 아직 취임도 안했는데... 9454 신광식 koang 06/29 309 1 전해들은 말입니다. 9453 이성원 homage1 06/29 234 2 참... 골고루다.. 골고루야.. 9452 이용남 yn54 06/29 211 1 현장에 들것을 9451 김유경 Hj2Kle 06/29 218 1 아아!!!! 대한망국!!!! 9450 문동열 rabike 06/29 234 1 [현장상황] 화재가 발생한듯..연기가..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450-9466 최대 16통까지 지원합니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450-946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화재가 발생한듯..연기가.. 06/29 19:23 8 line 화재가 다시 발생한 모양입니다... 만천평가까이가 붕괴한 듯한데.. 아마 삼풍백화점에서 발생한 불길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화재라면 큰일입니다.. 갖혀있는 사람을 생각하면.. 연기가 저녁하늘에 번지고 ?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유경 (Hj2Kle ) 아아!!!! 대한망국!!!! 06/29 19:22 15 line 아아!!! 대한 망국!!!! 사고 공화국도 이젠 질렸다. 그놈의 부실공산 빠지는 데가 없냐. YS! 머 학실한 대책 없는교? ???????????????? 사고 며칠만 일찔 일났음 민자당 와존히 물먹었을 끼야...... 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용남 (yn54 ) 현장에 들것을 06/29 19:20 4 line 현장 모습을 tv로 보니 구출하는 데에 들것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빨리 들 것을 구비하여 부상자를 보호하며 구출하기를 바라며 웁반도중 더 이상의 부 상을 입지 않았으면... 적십자회비나 세금으로 구조기관의 들것을 즌비하기에 는 부족하였는지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성원 (homage1 ) 참... 골고루다.. 골고루야.. 06/29 19:18 23 line 잘 날아가던 비행기가 떨어지더니 잘 달리던 기차가 탈선하고, 잘 나가던 배가 뒤집혀 침몰하고, 한강다리 끊어지고,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가스가 쬐끔(?) 새더니만 대구에서 제대로(?) 크게 터졌습니다. 두달만에 또 터졌군요. 세상에 .. 이럴수도 있는겁니까? 이젠.. 정말 어떡해야 하는거죠..? 맨날 부실공사 추방하자.. 사고 터지면 높으신 분들 표얻기 경쟁.. 관계자 전원 구속, 사후 처리 완벽화.. 모든걸 김영삼 대통령 각하(?)가 만든건 아니지만 어쩔수 없이 책임을 지셔야 겠습니다. 이젠.. 도대체.. 우린 어떻게 살아야 되는거죠..? 겁이 나서 집에도 못있겠군요. 별게 다 무너지니.. 무슨 말을 해야할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너무 황당해서..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물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대구에서.. musician..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광식 (koang ) 전해들은 말입니다. 06/29 19:20 6 line 삼품백화점내 어느 식당 주방장이 5시경 건물이 이상하여 일찍 퇴근한다며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다. 중요한 문제인만큼 언론관계자의 확인이 있었으묘 합니다.언론쪽에 제보할여 하니 마땅한 곳이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연락처가 필요하면 제게 메일 주세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형근 (songgeun) 조순은 아직 취임도 안했는데... 06/29 19:25 5 line 아래 글을 보니 조순시장 불쌍하다고 써 놓은 글이 많던데, 아직 조순은 취임도 안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서울시장 선거 다시할 것 까지는 없는거 같네요. 이번 사고는 조순시장 치세에 일어나지 않은 거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재우 (zero000 ) 제기랄. 별로 안죽었다고? 06/29 19:26 9 line 당신이 죽어보쇼. 그딴 지랄같은 소리가 나오나. 개개인이 얼마나 소중한 인명인지 알고서나 저딴 소릴 지껄여? - zero000 - PS:관계없는 분들이 이 글을 읽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현석 (AndyLau ) 상품 매장은.?.. 06/29 19:25 4 line 빨리빨리 상품들을 아래로 옆건물로 옮겨야 할텐데.. 이러한 상황에서도 상품에 눈독 피는 사람들은 안죽고 엉뚱한 사람들만 죽다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승헌 (Hexapod ) 다음은 정권붕괴! 06/29 19:23 3 line 이러케 가다가 어느날 정권붕괴 소식을 들을지도 그것도 뉴스 속보로(물론 그 러면 좋겟지만 똥은 백년이 지나도 똥인가 어쨋든 사고피해가 적었으면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헬기가 시체를? 06/29 19:27 7 line 지금 헬기가 시체로 보이는 물건들을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주렁주렁 매달았군요... 강북쪽으로 날아갑니다... 군용헬기가 또 하나 떠갑니다... 그 헬기도 무엇을 달고 있네요.. 사망자가 얼마나 되느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은정 (peacook ) tv중계 06/29 19:26 7 line 이 사건이 만약 어제 일어 났으면 티비중계를 해줬을까요. 저먼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한 사건도 방송을 않했었는데 어제 선거 도중에 이런 사건이 일어났으면 티비중계는 결코 하지 않았을 것입 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경한 (ahn0818 ) 훨씬 이전에 위험은 감지되었고,... 06/29 19:26 9 line 방금 MBC속보에서 인터뷰내용입니다. " 약 10시간전에 백화점측에서는 5층 건물에 이상을 느꼈고, " 이 때부터 직원들간에 애기가 나왔으며 " 사고발생 3시간전에는 5층및 그 위층의 물건을 완전히 " 옮겨 놓았다. " 그 이후 " 폭발음과 함께 위에서 부터 " 내려앉기 시작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선훈 (daesiks ) [삼풍대형사고]김영삼은 물러나야한다!! 06/29 19:21 26 line 국가운영의 총체적 무능과 반민중적 개혁..노동탄압으로인해서..... 이 번에 민중의 심판을 받은 김영삼 정권. 이번에도 또 다시 이러한 엄청난 대형사고가 또 일어났다. 천재지변이 아니라, 인재인 이상. 이러한 대형건물에대한 안전점검에의무는 분명 정부,김영삼 정권에게 있었을 것이다. 도대체, 계속해서 벌어지는 대형사고의 원인의 60~70년대의 개발독재의 탓 으로만 돌리기에는, 현재 1000만 서울시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에는 부족하기만 하다. 도대체 김영삼 정권은 무엇을 했는가! 계속되는 대형사고에대한 안전대책 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이제, 대형건물이 무너졌으니, 대형건물에대한 조사를 벌일 것이다. 그러고 나서, 또 다른 대형사고가 나면, 그때서야, 조사를 벌이고, 대안이라고 설쳐댈 것인가! 민중의 삶을 보장하지 못하는, 국가운영에대한 총체적 무능의 책임을 김영삼 대통령은 져야한다. 누구의 탓을 돌리려 한다면, 이 땅 4천만 민중은 더 이상 이 정권의 도덕성 을 인정하지 못할 것이다. 김영삼 정권에대한 민중들의 심판으로인해, 보수야당의 서울이 태어난다. 조금이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지만...이런 사태의 근본적 책임을 서울시 자체로만 내몰아서도 또한 안 될 것이다. 또다시 서민들,민중들이 또 죽어갔다. 최소한의 삶조차도, 민중의 삶을 책임지지 못하는 이 김영삼 정권의 세계화에 철퇴를 가할 뿐이다. 뻔뻔한 민자당과 김영삼 대통령은 '민의'를 받아들어야할 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윤배 (YB63 ) 삼풍붕괴현장 구조장비 좀... 06/29 19:27 6 line 구조장비좀 빨리 빨리 보내십시요. 붕괴현장내로 최소한 들것 정도는 들고 들어가야지 붕괴사고로 인한 부상은 복잡골절등 몸체를 보존해야 하는데 티브 보도를 보면 사람이 업고 나오고, 예전에 칼기추락사건때 잘못된 구조방법으로 하반신 불구 된 사람도 있었읍니다. 정신 챙기고 시체 끄집어 내듯이 끄집어 내지 말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밀어버려! 깔아뭉개버려! 06/29 19:28 5 line 지금 슴방차 한대??? 그랜저에 막혀 나가지를 못하고 이있습니다.. 깔아뭉개버려.. 강남대로 8차선은 지금 지옥입니다... 엉킨 차.소방차..구급차...사고현장에서 온듯한 차도 보입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46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안재우 (zero000 ) '본문을 읽을수 없습니다' 라고? 06/29 19:29 12 line 허어. TV에서도 삭제되더니 이젠 로우텔의 글들도 바로바로 삭제되는구먼. - zero000 - PS:왜 못읽게 하는겁니까?!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큰마을 (PLAZA) 9466/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466 안재우 zero000 06/29 275 1 '본문을 읽을수 없습니다' 라고? 9465 문동열 rabike 06/29 364 1 [현장상황] 밀어버려! 깔아뭉개버려! 9464 정윤배 YB63 06/29 194 1 삼풍붕괴현장 구조장비 좀... 9463 정선훈 daesiks 06/29 260 2 [삼풍대형사고]김영삼은 물러나야한다!! 9462 안경한 ahn0818 06/29 245 1 훨씬 이전에 위험은 감지되었고,... 9460 이은정 peacook 06/29 223 1 tv중계 9459 문동열 rabike 06/29 373 1 [현장상황] 헬기가 시체를? 9458 한승헌 Hexapod 06/29 219 1 다음은 정권붕괴! 9457 김현석 AndyLau 06/29 212 1 상품 매장은.?.. 9456 안재우 zero000 06/29 285 1 제기랄. 별로 안죽었다고? 9455 송형근 songgeun 06/29 284 1 조순은 아직 취임도 안했는데... 9454 신광식 koang 06/29 309 1 전해들은 말입니다. 9453 이성원 homage1 06/29 234 2 참... 골고루다.. 골고루야.. 9452 이용남 yn54 06/29 211 1 현장에 들것을 9451 김유경 Hj2Kle 06/29 218 1 아아!!!! 대한망국!!!! 9450 문동열 rabike 06/29 234 1 [현장상황] 화재가 발생한듯..연기가.. 번호/명령(H,F,B,P,T,W,DD,GO,HI,Z,X) 9449 이동현 DOLPUTER 06/29 505 1 SBS 한직원의 증언. 9448 박재석 tong 06/29 295 1 김영삼 저주받은 대통령인가벼. 9447 최민호 COMPARTY 06/29 251 2 삼풍 백화점... 이잰 불까지... 9446 한범신 BSHAN 06/29 392 2 [삼풍붕괴] 푸하하... 속보라구?? 9445 윤명익 yun7476 06/29 208 1 땅속으로 푹 꺼졌군 . 9444 김현석 AndyLau 06/29 203 1 알맹이는 무너지고 껍대기만 남았구나. 9443 박태곤 mayflow 06/29 293 1 여기는 강남 성모병원 앞... 9442 안병창 9121563 06/29 268 1 너무 비참하군요!!! 9441 이윤정 IYONJUNG 06/29 293 1 [더이상 못참겠다.] 대통령 물러나라. 9440 문동열 rabike 06/29 263 1 [현장상황] 협조..협조...강남대로침체 9439 홍정민 FLECHE 06/29 252 1 #### 시민의 소박한 희망 ##### 9438 안재호 AHNHO 06/29 320 1 9404 를 살려라.9404 구사공사를 9437 권지철 legiopr 06/29 289 1 서초에서 민자가 됐나?그럼 다음은? 9436 임만택 limt 06/29 233 1 사고공화국 9435 이윤정 IYONJUNG 06/29 331 1 [잡담] 귀금속 매장은.. 9434 이득원 leejiron 06/29 220 1 이런 x 같은 일이.. 부실이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9433 오재석 ohci 06/29 210 1 세계속의 한국인.. 세계화가 됩시다!! 9432 이승준 Seungjwn 06/29 264 2 또 해외 토픽에 나겠군! 9430 남현경 SYNTHIA 06/29 274 1 삼풍백화점 붕괴!! 9429 김세환 DNAman 06/29 311 1 우헤헤!그러고 보니 구청장이 민자당이네.. 9427 김장호 kim407 06/29 256 1 도대체 민자당은 운이 없나보지? 9426 오재석 ohci 06/29 292 1 민자당이 되더니.. 결국.. 9425 김세환 DNAman 06/29 494 1 다행.별로 안 죽었대요. 9424 신행수 HAWK78 06/29 257 1 한심한 삼풍 9423 윤장한 JHYhoney 06/29 263 1 오늘은 야구 안하나? 9422 홍찬유 hongyoo 06/29 480 2 삼풍백화점 붕괴와 방송매체의 실수.... 9421 송형근 songgeun 06/29 231 1 [9313]이젠 지자제선거거 끝났지 않수? 9420 노동환 pfbs 06/29 297 3 두분이 돌아 가ㅤ셨답니다. 9419 김광표 kwang43 06/29 232 2 우리나라는 헐리우드 9418 박정민 managent 06/29 258 1 부상자들 저렇게 옮겨도 되나? 9416 안형진 tiger777 06/29 465 1 삼풍폭,KBS/MBC 확실 억양 차이. 9415 서문선 niteflwr 06/29 280 1 [현장] 난리도 아니군요 큰마을 (PLAZA) 9483/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483 이성원 homage1 06/29 335 2 지금부터 각 방송사는 정규방송 하시오..!! 9482 이성규 Sungkyu 06/29 163 1 헌혈을........여러분. 9481 문동열 rabike 06/29 331 1 [현장상황] 저게 만약 시체라면.. 9480 장우성 98793 06/29 185 1 삼풍...깔려있는 사람은 어떻게 구출할것인 9479 정수옥 summerd 06/29 185 1 알권리 9478 홍찬유 hongyoo 06/29 189 1 똑같은 속보 똑같은 기사 ... 9477 정구 3693200 06/29 245 1 인재 대통령! 물러가라.. 9476 장정환 dinosFX 06/29 169 2 재난... 9475 권봉석 tweet 06/29 193 1 삼풍 사고 1...정말 무시라 9474 정윤배 YB63 06/29 217 1 서울이 좋긴 돗구나 현장중계를 맞바로하 9473 김세환 DNAman 06/29 212 1 와~~~삼풍 백화점 세계적인 명물 되었네~~ 9472 윤명익 yun7476 06/29 247 1 [9425]아무리 비꼬는 말이지만.. 9471 박현식 telepote 06/29 172 1 어디로 가나............... 9469 한세형 abracxas 06/29 202 2 사고 많은 나라 우리 나라 좋은 나라 9468 이경규 x2040 06/29 353 1 토목인으로서의 날카로운 눈!! 9467 이승훈 5222682 06/29 206 1 삼풍 터졌다면 대형?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467-9482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승훈 (5222682 ) 삼풍 터졌다면 대형? 06/29 19:29 3 line 이런 터졌다면 대형 사고 니 영~~~~ 우째 이런 일이!!!!! 나라가 어찌될려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경규 (x2040 ) 토목인으로서의 날카로운 눈!! 06/29 19:30 2 line 무너졌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세형 (abracxas) 사고 많은 나라 우리 나라 좋은 나라 06/29 19:28 17 line 스릴있고....서스펜션 하고 긴장감잇는 한마디로 흥분의 도가니 우리 나라 좋은 나라죠? 긴장감을 잠시라도 마음을 놓을수 없는.. 하늘에서 바다에서 그리고 육지에서 그리고 지하 에서 그리고 이젠....백화점까지...후후.. 어이가 없어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수많은 사상자들... 삼풍지하에 파묻혀 억울하게 숨지신 그대 영령들이여 그대앞에 살아남은 아니 죽음앞을 요리 조리 잘피하는 저희들이 머리숙여 사죄 하고 명복을 빕니다.. 이번 이 사건에.. 정부관계자 양반님들...또 뒷짐만 지시려라.. 억울한 국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현식 (telepote) 어디로 가나............... 06/29 19:29 15 line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다리가 무너지고.... 가스가 폭발하고.... 이제는.............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요 ??????????????? 이 많은 피값을..... 또 어찌 보상받아야 할 지.....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명익 (yun7476 ) [9425]아무리 비꼬는 말이지만.. 06/29 19:30 2 line 별로 아죽다니요. 화면을 보면 뻔한데. 그리고 말이 그게 뭡니까. 아무리 비꼬는 투로 얘기했다지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세환 (DNAman ) 와~~~삼풍 백화점 세계적인 명물 되었네~~ 06/29 19:30 7 line 지금 CNN을 통해서 세계 각지로 방영되고 있읍니다. 황당하군..아나운서 얘기를 잠시 따자면, '대구에 가스폭팔이어 서울의 유명 백화점 붕괴, 원인 불명' 대단하군..이 시각에 각국에서 보고 있다니.. 세계화 걱정 안해도 되겠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윤배 (YB63 ) 서울이 좋긴 돗구나 현장중계를 맞바로하 06/29 19:30 4 line 대구 도시가스 폭파 사때땐 야구중계를 보여주더니 서울은 역시 인구밀도가 많고 방송3사가 있어서인가. 중계안하면 방송국 본사로 난입해 들어올까봐. 대구시민들 또 들고 일어 나겠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봉석 (tweet ) 삼풍 사고 1...정말 무시라 06/29 19:31 10 line 지하철 사고 나지, 페리선 사고 나지... 이거는 도대체 살 수가 없습니다. 길가다 도시 가스 폭발하면 어떡하나? 지하철 사고 나면 어쩌나? 도대체 걱정으로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김영삼 정권은 또 뭐할려나? 또 얼버무리겠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정환 (dinosFX ) 재난... 06/29 19:29 17 line 삼풍 무너진거...으.... 정말 백화점 측이 자세에 열받는군요.. 손님이 왕이라고 떠들땐 언제고... 건물이 무너질것 같으니깐 귀중품부터옴기고.. 정말 그사람들은 생명보다 돈이 더 귀중하다고 여기는것 같군요 정부의 한 사람은 .. 개인의견이라는 전제하에 가스폭발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화재도 없었고 등등등..(기억이 안나는군요) 이런 전화를 언론에 할 시간이 있으면... 서울 시내의 병원한곳에 도움이라도 청하지... 사고처리가 중하지 정부측 변명이 중한가... 하여간...우리나라... 뭔가가 잘못되어가고 있는것 같군요... Qvic......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구 (3693200 ) 인재 대통령! 물러가라.. 06/29 19:28 8 line 살기 무섭다! 이게 나라인가 아니면 모래성인가! 너무 할말도 없다.우리 나라 망한다. 여지껏 일구어온 경제가 진짜 거품이였다니... 사고 대책도 말루한다 하하.진짜 바보들의 세상이군.. 혹시 북한의 음모는 아닐까 아니면 일본공작원들이 아냐혹시 민주당이 정치 공작때문에 아니면 민자당이 조순이 서울시장이 되니깐!앙심품고.. 근데 너무 빨른것 아님가.. 에라! 모르껏다. 너무너무 답답하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홍찬유 (hongyoo ) 똑같은 속보 똑같은 기사 ... 06/29 19:28 15 line 삼풍 붕괴 사건에서 고통 받고계신 모든 분들과 고통을 나누고 싶습니다.. 방금 쓰고 또 씁니다.... 도데체 방송 3사는 뭐 하는 겁니까?? 똑같은 이야기만 계속 늘어 놓고..... 할 이야기가 없으면 정규 방송을 하던지..... 기자들도 똑같은 얘기 목격자들도 ..... 지금 계속 TV만 보고있던 저도 그런 이야기는 할수 있겠습니다... 제보를 똑 바로 해주세여..... 이익만 챙기는 나쁜놈들 다 죽어라~~!! 홍단이... PS. 지금 MBC 의 어떤기자가 폭발에 의한 사고라고 떠들고 있군요.. 과연 이 기자가 뭘 알고 이야기 하고 있는 건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수옥 (summerd ) 알권리 06/29 19:31 12 line 간신히 살아서.. 얼빠져 있는사람.. 광란에 빠진사람.. 울고 있는 사람.. 병원에서 혼수상태인것 같은 사람.. 가리지 않고 마이크를 대고, 사건에 대해 묻는.. 기자님들 존경 스럽다. 우리의 알 권리를 그리 잘 충족 시키니.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우성 (98793 ) 삼풍...깔려있는 사람은 어떻게 구출할것인 06/29 19:33 6 line 지금 TV보니까... 5층까지의 건물들이... 지하4층으로 완전히 쑤욱~ 들어갔군요. 그럼 지하에 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겁니까? 으...처참하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저게 만약 시체라면.. 06/29 19:31 5 line 지금 헬기들이 열심히 나르고 있는 저 뭉?들이 다 시체라면.. 사망자는 거의 30명...? 싣고 어디로 가는거지...? 산으로 가서 치료하는감? 어디로 가는거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성규 (Sungkyu ) 헌혈을........여러분. 06/29 19:33 2 line 지금 혈액 공급 받을 준비가 돼어있다고 합니다. 주위에 계신 분은 같이 도우러 갑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성원 (homage1 ) 지금부터 각 방송사는 정규방송 하시오..!! 06/29 19:29 17 line KBS는 뉴스, MBC는 사춘기, SBS는 점프챔프(?).. 원래대로 방송하세요.. 그래야 형평에 맞는거 아닙니까..? 저번에 우리 동네에서 사고났을땐 야구중계에 지지직... 빨리 정규방송 하세요.. 삼풍백화점이랑 정부 이미지 흐려지지 않게.. 황당합니다. 별게 다 무너지고.. 갑자기 저번 가스폭발이 생각나서 헛소리 한 번 해봤습니다. 그래도 요번엔 속보라고 맛이라도 뵈주니 다행이군요.. 이왕 할려면 숨김없이 확실히 보도해 주시기 바랄 뿐입니다. 제발 몇 안다쳤음 좋겠는데.. 제발.. 많이 다치지들 마시길... 대구에서.. 황당한 한 대학생이...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500/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500 박영균 12302632 06/29 266 2 한국판 다이하드 3..... 9499 윤장한 JHYhoney 06/29 265 1 만약 6.30선거였다면? 9498 노봉호 nhj2408 06/29 167 1 필요 합니다. 9497 박대현 WkfEnd 06/29 174 1 [9425] 피식...별루라고? 9496 장우성 98793 06/29 168 1 똑같은 소식...새로운 소식을 전하라. 9495 윤명익 yun7476 06/29 363 1 뭐? 그랜저가 소방차를 막고 있다고? 9493 한세형 abracxas 06/29 430 1 미친 인간 3방송사들... 9492 박종욱 Nichts 06/29 171 1 마른 하늘에 날벼락! 9491 송형근 songgeun 06/29 245 1 서울시내 구급차 총출동? 완전 과장보도 9490 윤석현 BASMAN 06/29 287 1 MBC 에서 방송된 내용 9489 성현정 guswjd80 06/29 182 2 칼로 짤라놓은 것같군... 9488 박현식 telepote 06/29 191 1 예견된 사고? 9487 최경근 choikeun 06/29 179 1 피할수 있었던 사고.... 9486 류진영 ro12 06/29 165 2 세상이 어떻게 되려구... 9485 김지영 LUIGI 06/29 185 1 오만한자에게 국민의 심판을! 9484 이윤정 IYONJUNG 06/29 221 1 [동감] 인재 대통령 물러가라 !!!!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484-949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윤정 (IYONJUNG) [동감] 인재 대통령 물러가라 !!!! 06/29 19:35 5 line 다사다난한 대통령 물러가라.. 더이상 못참겠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지영 (LUIGI ) 오만한자에게 국민의 심판을! 06/29 19:29 11 line sbs의 한 직원의 말은 너무도 충격적이었ㄱ다. 사람의 목숨보다도 물건 몇개 더팔고 위신세워서 돈 좀 더 많이 버는게 그렇게 중요하단 말이지? 아마도 자기나 자기 가족들이 이런 경우를 당하면 그야말로 난리를 치겠지. 자기 일이 아니고 남의 일이라면 남의 목숨보다도 자기 돈이 중요한 돈 밖에 모르는 오만한 자에게 우리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준엄한 심판을 내리자. (난 이제 '삼풍'이라면 돌아보지도 않겠다.) 불매운동도 벌이자. 돈밖에 모르는 자는 돈으로 심판하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류진영 (ro12 ) 세상이 어떻게 되려구... 06/29 19:31 25 line 6월도 조용히 지나가질 않는군요 부실공사의 뿌리깊은 악명이 또다시 이렇게 많은 사상자를 냈고.. 이젠 백화점도 마음놓고 갈 수 없게 되었네요 너무 마음 아픈 것은 오전부터 붕괴의 조짐이 보였다는데도 쉬쉬하고 지나쳤다던 관계자들의 모습입니다. 내 가족이 내 생명이 관계되어 있었다고 해도 이런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명을 다치게 했을까요 잘못이 있다면 서슴없이 알리고 보고하며 최소한의 인명피해를 줄이려고 해야하는 게 당연한건데... 쉽게 잊어버리는 우리 국민들.. 또 한달 후면 까맣게 망각될 그런 사건이 되지는 않을런지... 애도를 표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경근 (choikeun) 피할수 있었던 사고.... 06/29 19:26 16 line 현재 상품백화점의 사고속보가 계속되고 있다. 현장의 증언자들에 의하면 분명히 피할수 있는 사고였다고 나오고 있다. 3:30이전부처 사고의 위험이 있었으매도 상품백화점의 관리자들은 수수방관 한것이 명백히 들어나고 있다. 어떻게해서 이런 인재가 또 일어나야 하는지 무척이나 놀랍고 부노하지 않을 수가없다. 가스사고든 건물의 자체결함이든간에 미연에 방지할수 있는 인명피해를 이렇게 보고만 있었는지 관계자들의 두꺼운 얼굴을 보고싶다. 단지 물건을 팔기위해서, 매상을 올리기위해 이처럼어처구니 없는일을 벌였는지(?) 그들의 얼굴을 보고싶다. 과연 ㅑ鱇愎쩜微 있다면 돌을던지라는 말이 이들에게도 해당이되는지 알고 싶다. 나는 당당히 그들에게 돌을 던질것이며 그들의 처벌에대해서도 가족의 아픔인것과 같이 지켜볼것이다. 분노하는 대한민국시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현식 (telepote) 예견된 사고? 06/29 19:33 13 line 무엇이 예견된 사고였단 말인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이웃들이, 죽고, 다친 이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당신이라면... 그런 철딱서니 없는 말을 할 수 있겠는가? 과연... 그 무엇이 예견된 사고였단 말인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성현정 (guswjd80) 칼로 짤라놓은 것같군... 06/29 19:32 23 line 이건 뭐 폭탄에 맞아도 이렇게 깨끗하게 무너지지는 않겠네 레미콘에 물타면 부실공사 원인이니 뭐니 하면서 바다모래 퍼와서 건물에 쳐바르고 그거 부식되서 건물 홀딱 뽀게먹구나서 다들 당황해서 해매는 꼴이라니...한심하기 짝이 없군 세상의 종말이 정말로 다가오는 건지... 거의 한 달에 한 번꼴로 사고라니... 이게 말이되요? 우리 나라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잘못을 했다구... 몇 몇 망할 자식들 땜에 이런 변을 당한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시험공부중인데 충격 땜에 공부가 안되잖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석현 (BASMAN ) MBC 에서 방송된 내용 06/29 19:30 7 line 시민 제보에 따르면 8시부터 5층 식당 벽이 갈라지고, 바닥이 솟아올랐다함. 3시 경엔 4층 귀금속 시계 매장의 물건을 지하 금고로 옮겼다는 물건 공급업자의 얘기, 그 때 4층 천정도 내려앉고 있었으나 관리인들은 무전기로 '양호'하다는 얘기를 주고 받았다 함. 4시 경엔 4층에서 화재발생하고, 직원들이 자체진화 했다고. 가스 폭발이 원인은 아닌 듯 하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형근 (songgeun) 서울시내 구급차 총출동? 완전 과장보도 06/29 19:34 12 line 지금 MBC뉴스속보를 보고 있는데, 서울시내 구급차가 총 출동했다고요? 저번 아현동 사고때도 서울시내 소방차가 총 출동했다고 허위 과장 보도로 물의를 빚더니,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군요. 저는 현장에 살지 않아서 구급차 몇대가 왔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서울시내 구급차가 총출동했다는 말은 분명 허위 과장 보도일 겁니다 . 내참, 선거 끝났다고 이잰 허위 과장 보도까지 하다니.... 그나저나 부상자가 더이상 생기지 않아야 할텐데... 가락동에서 형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종욱 (Nichts ) 마른 하늘에 날벼락! 06/29 19:30 8 line 세상에 이런일이....,우리는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무엇을 염려하며 살아야 하는가?동 서 남 북 상 하 좌 우 ....위험 또 위험 ....... 세기말에 사는 우리의 불안감은 우리가 생산 하는 인위적인 불안과 공포가 아 닌? 아닌가? 지금은 그 어던 원인이나 책임 추궁보다 신속한 인명 구출과 사고의 최소화에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세형 (abracxas) 미친 인간 3방송사들... 06/29 19:34 9 line 잉간아 인간아 너네들이 그러고도 언론의 자유를 내세우냐 대구 가스폭팔사건에는 야구중계만 딥다 해데고 감추기만 바빠떤 인간들이 서울 삼풍이 터지니깐 생중계 대구시민들은 국민이 아니야? 너거들은 서울공화국에 머 처먹어길래 서울만 보도하냐 잉간들이 기가막히네 이거.. 내간 약과인줄 아라라 대구시민들이 분노 함 이젠 방송사 터지기를 기원하게 될거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명익 (yun7476 ) 뭐? 그랜저가 소방차를 막고 있다고? 06/29 19:36 3 line 도대체 돈 잇는 놈들은 사람이 죽어도 아무렇지도 않나? 자기 가족이 거기 있었으면 어떡할거야! 진짜 깔아 뭉게야 겠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우성 (98793 ) 똑같은 소식...새로운 소식을 전하라. 06/29 19:36 10 line 방송에서... 지금.. 똑같은 소리만... 예를 들면... '사고 직전,직후에 가스냄개가 심하게 났다!' '5층의 수리나 지하의 에어콘의 가스로 추정.' '두부짜르듯이 잘라졌다.' 특히 위에거는 쓸데없게 수십번이나 나오더군요. 음..... 좀더 빠른 속보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대현 (WkfEnd ) [9425] 피식...별루라고? 06/29 19:35 6 line 후후후 산사람을 더 먼저 구해내지 죽은 사람부터 꺼내남? 백화점 안에 있던 사람들 다 슈퍼맨인감? 한두사람 죽는게..? 말을 해도...떽! 가뜩이나 짜증나는데 더 짜증나게 하네..장난하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봉호 (nhj2408 ) 필요 합니다. 06/29 19:37 4 line 서울에 친척과 친구가 있거든요. 그것도 서초구에... 부탁드립니다. 부상자와 사망자 명단. 올려 주시겠어요? 부탁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장한 (JHYhoney) 만약 6.30선거였다면? 06/29 19:33 10 line 6월 27일 실시된 4대지방선거가 만약 6월 30일 실시됐었더라면 1.민자당 공천받은 후보들 전부다 탈당 2.선거날 놀러가기로했던사람 계획 취소 3.TV생중계대신 야구중계 4.청와대도 아마 민자당 안 찍을껄? 박영균 (12302632) 한국판 다이하드 3..... 06/29 19:39 24 line 다이하드3에서 나오는 백화점폭발이 영화에서나 나오는줄 알고 있었는데 실지로 있는 일이었구나... 제레미 아이언슨가 뭔가 하는 애가 부루스윌리스 찾는건 아닌지 참 우리나라 좋은나라다. 잠시라도 쉴틈을 주지 않으니 말이다. 그러길래 내가 뭐래.. 민자당이 개꼬장 부리기 전에 선거에서 민자당 팍팍밀어야 한다고 했잖아... 휴우 한숨만 나오누나..... 촬영을 다한 다음에 우리도 영화업계를 주름잡을수 있을텐데... 유족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517/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517 정선훈 daesiks 06/29 199 3 [재벌을 위한 세계화가 아니었다면,.....] 9516 정구 3693200 06/29 383 1 삼풍! 정치적 음모...계획된 조작사고! 9515 권봉석 tweet 06/29 153 1 삼풍 사고2... 우리 모두 헌혈합시다!!1 9514 황현정 Ringman 06/29 207 1 카하하 백화점붕괴~~~~다음은 원전? 9513 문귀수 cmp41441 06/29 265 1 대구폭발사고때하고는 방송사 태도가 왜 달 9512 장우성 98793 06/29 149 1 삼품이 아니라 상풍... 9510 박현식 telepote 06/29 146 1 왜? 9509 천우근 ugle 06/29 202 1 여러분 이러지들 맙시다! 9508 신성호 starsky 06/29 157 1 불쌍한 한국인... 9507 이승훈 5222682 06/29 157 1 사고 정말 한심한 나라군? 9506 장우성 98793 06/29 161 1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 하나... 9505 조석호 VideoBoy 06/29 307 1 [개 삼풍 직원들] 9504 원영화 wyh1 06/29 161 1 사고 퀴즈 어디서 어디까지? 9503 고영철 cirius 06/29 315 1 조순 시장,정신 차리시요! 9502 김정인 jeongihn 06/29 158 1 붕괴사건 답답하군요 9501 정윤배 YB63 06/29 192 1 방송국 야외조명시설은 다 현장으로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501-951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정윤배 (YB63 ) 방송국 야외조명시설은 다 현장으로 06/29 19:39 2 line 이제 일몰이 가까워 왔읍니다. 방송국에서 사용가능한 모든 조명시설을 총동 원 현장을 밝혀주십시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정인 (jeongihn) 붕괴사건 답답하군요 06/29 19:37 6 line 맨날 늘 하는소리로 ... 도데체 얼마전에 최신장비로 구조훈련을 했다더니만... 도데체 지금 뭣들하는 겁니까? 어떤 장비든지 수중이건 육상이건 안전하게 옮길수 있는거면 다 동원 되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한국은 가만히 있어도 막 무너지는 나라"라고 비웃더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고영철 (cirius ) 조순 시장,정신 차리시요! 06/29 19:39 15 line 삼풍백화점이 붕괴되었다는 소식이다.김영삼 정권의 악재(惡災)가 연장되 고 있는 것일까? 취임을 불과 2일 앞둔 조순 서울특별시장의 앞길이 험난할 것이라는 예고일까? 조순 당선자는 이겼다고 희희낙락하다가 뒷통수를 얻어 맞은 기분일 것이다.그러나 의기소침해서는 않될 것이다.서울특별시장 당선 자로서 관계자들로부터 사건 경우를 전해 듣기는 하겠지만,그 대책이 소위 `탁상공론'식이 되어서는 않된다.앞으로의 서울특별시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 이 되어야 한다.아무리 자본주의 국가이기는 하지만,돈푼깨나 있다는 것들의 농간에 놀아나서 그들이 `모래성'을 지어놓은 것을 수수방관하다가 사고가 터진 후에야 허겁지겁 `사후 약방문'이나 작성해놓을랴면,당장 서울특별시장 직을 사퇴하라.나는 조순 후보를 찍은 사람이기는 하지만,조순 당선자가 과 거의 행정가 또는 정치가와 같은 `처방'이나 내놓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래 되어 붕괴된 것과 소위 `떡고물'을 상납하면서 `모래성'을 화려하게 분장시켜 놓고,현혹된 군중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먹고 `재벌급'입네 하고 폼잡는 것들이 더 이상 지랄하지 않도록 하여 "과연 서울 포청천! "이라는 칭송을 받도록 신경써주시길 부탁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원영화 (wyh1 ) 사고 퀴즈 어디서 어디까지? 06/29 19:36 6 line 대통령 취임직전 대통령 당선자 당시 속리산 정이품 소나무가지가 부러지는 사고에서 부터 오늘 삼품백화점 사고까지 몇건의 사고가 있을까요? 그리고 대통령 임기 만료까지 몇건의 사고가 발생 할까요? (해외 토픽 정도의 사고건만)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석호 (VideoBoy) [개 삼풍 직원들] 06/29 19:39 5 line 무너질려고 하면 내보내야 될 거 아냐 이 X 같은 것들아. 그 깔린 돌더미 속에 너희 부모,아내,새끼 들이 있다고 생각을 해봐 이 X 같은 것들아. 너희 같은 것들은 ... 으휴.. 내 입 더럽히기도 싫다. 알아서 없어져 버려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우성 (98793 )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 하나... 06/29 19:40 6 line 방송국마다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어디는 가스폭발이 원인이다! 어디는 부실공사가 원인이다! 어디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음....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훈 (5222682 ) 사고 정말 한심한 나라군? 06/29 19:34 15 line 장사아치 들은 안일한 사고 방식으로 돈벌기에 눈이 멀어 설마 나에게 이런일이라는 사고 방식으로 대구, 아현동 ,~~~~ 이젠 건설업자도 , 장사하는 사람도 돈만 벌지 말고 사람도 생각하면서 살도록 합시다. 이젠 챙피해서 한국 산다는 이야기는 못할껏 같군요. 상식 적으로도 가스에 의한 폭발 이라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주변에 있는 아파트 유리는 강화유리로 만들었습니까? 이젠 돈벌기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안전 부터 생각합시다. 아마도 삼풍 백화점도 바다 모래로 만들었을껍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넘무합니다. 정말 한국이 싫어졌습니다. 사고 나라 대한민국 이런다가 청와대도 무너지겠네요. 국회 의사당은 안전할지 모르겠네요. 국회의원 여러분 , 정치인 여러분 너무 정권에만 눈 멀지 마시고 국민을 위한 진정한 정치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성호 (starsky ) 불쌍한 한국인... 06/29 19:34 11 line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정말 불쌍합니다.. 부상자들을 봐도 너무 허무하고... 무너진 건물을 봐도 불쌍하고.. 건축업자들도 그렇게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 불쌍하고... 구조장비가 모포뿐이고...구조하는 사람들도 불쌍하고.. 이제 대국민 사과할 정부도 불쌍하고... 그냥 가슴이 답답하네요.. 우째 이런일이 라고 말한마디로 돌리기엔 우린 너무 힘없이 사네요. 유서를 미리 써서 가지고 다녀야 하는 한국... 말없이 돌아가신 분들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소주가 생각나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천우근 (ugle ) 여러분 이러지들 맙시다! 06/29 19:38 7 line 지금 이런상황에서 시장이 어떻고 대통령이 어떻고 할 때 입니까 우리들 집안에서 사고당한분들이 돌아가시지 않고 더 이상 인명피해가 없기를 기원합시다 이상황에서 더 이상 누구탓으로 돌리려 하지말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현식 (telepote) 왜? 06/29 19:37 16 line 왜 우리는 지난날의 성수대교를 기억하지 않았는가? 왜 우리는 그때의 눈물을, 많은 눈물을 기억속에 묻어버렸는가? 왜 우리는 그날의 대구를 그 망할놈의 TV로 지켜보면서도, 우리의 주변은 둘러보지 않았는가? 이것은... 이시대의 무관심... 내일이 아니면... 상관없다는 무관심... 이 사건에 가슴아프고... 이 사고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우성 (98793 ) 삼품이 아니라 상풍... 06/29 19:42 4 line 여기 처음의 나온 로고가 틀리군요. 어쨌든... 피해가 적어야 할텐데... 나도 무섭당...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귀수 (cmp41441) 대구폭발사고때하고는 방송사 태도가 왜 달 06/29 19:41 4 line 대구폭발사고때하고는 방송사 태도가 왜 달라! 쑈하고 노래 부러고 왜 안그러지.... 이제 선거 철새들은 다 프라자를 떠난듯......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황현정 (Ringman ) 카하하 백화점붕괴~~~~다음은 원전? 06/29 19:42 6 line 이제 남은 것은 댐붕괴, 원전폭발, 63빌딩붕괴....--; 쩌비....분명히 언젠간 터질거야.... 앞으로 2년안에....쩌비...--; -My Darling~~~B.e.l.l.d.a.n.d.y.&.S.k.u.l.d~!-<난 남자닷~!>- -Kill! Morisato Keiichi!-Keiichi Killer!(Ringman)-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봉석 (tweet ) 삼풍 사고2... 우리 모두 헌혈합시다!!1 06/29 19:42 10 line 제가 방금 라디오를 들었는데.. 혈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답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모두 헌혈에 동참합시다.. 나는 못하잖아!!!! 나이가 어려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구 (3693200 ) 삼풍! 정치적 음모...계획된 조작사고! 06/29 19:34 12 line 아 너무너무 답답하고 슬프다. 혹시 정치적 음모가 아닐까!조순이 시장이 되니까! 민자당이 사건을 공작 한건 아닐까.아니면 북한의 테러.. 오움교의 서울입성인가.아니면 일본정부의 재침략의 경고인가 미국자동차개방 안한다고 우리 자동차를 부서트릴라고 건물을 무너트렸는가! 너무 답답해서 머리만 아프네요! 우리가 사는세상이 와 이리 무섭워야 합니까. 조순 후보는 박찬종씨가 했던 공약 중에 안전점검(모든공사를 중단하는) 을 정책의 일환으로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여객기,유람선,기차,지하철,육교,가스폭팔2번,대교붕괴.가뭄,그리고 삼풍 다음은 틀리없이 전''''''''쟁.(핵전쟁), 겁난다.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정선훈 (daesiks ) [재벌을 위한 세계화가 아니었다면,.....] 06/29 19:32 34 line 재벌들의 세계경영,외화수출의 세계화가 국가운영의 목표/이념이 아니었다 면, 김영삼 정권이 세계화를 외치며, 농민에겐,대책없는 수입개방,노동자 에겐, 야만적인 노동탄압과 임금억제정책을 추진하지 않았다면.......... 거듭된 대형사고, 민중의 목슴이 좌지되는 이런 일은 재발하지 않았을것이다 . 돈돈돈돈.....삼풍건물이 문제가 있다고, 보수를 하자고 애기해도,,,,,,,,,, 돈을 위해, 오직 이윤축구만을 위해,,,이를 무시하고, 영업을 한 삼풍측. 사회적으로 오직 '돈'과 '이윤'만을 추구하고, 노동자의 권리는 보장조차 하지 않는, 현한국사회.. 오직 개발,발전,경제발전 논리가 인간존엄,생존,인간복지를 무너뜨리는 작금의 한국사회구조가 이런 일을 만든 것이다. 무수한 민중들을 죽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민중의 삶과 생존,복지를 보장하는, 민중들의 진정한 개혁적 요구를 김영삼 정권이 받아들었다면, 그래서 온갖 언론매체에서, 매일마다. 인간존엄/민주주의/복지를 외쳤되었다면..대다수의 생존과 권리를 얘기 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도, 일어날 수도 없다. 사회 윤리의식과 국민들의 자율적 의식이 이러한 '악'을 강제해내는 것이다. 나는 분노한다. 나는 단언한다! 김영삼 정권이, 재벌들만의 세계화를 철회하고, 민중복지,인간존엄의 실현과 제를 최우선의 국가전략과제로 실천한다면, 이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 라고말이다. 민중은 분명히 김영삼 정권을 평가했다. 물론 지역주의 발목에 잡힌 것또한 사실이지만, 김영삼 정권의 무능과, 공허한 그리고 반민중적인 개혁조치 '세계화'를 앞세운, 민중수탈과 탄압에대해서 민중은 분명 심판한 사실을 . 청와대에 있는 그 사람은 기억해야할 것이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535/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535 이선주 taxi63 06/29 155 2 부상자를 들것으로 옮겨 주세요. 9534 김응환 ansfire 06/29 124 1 정신차려야겠습니다 9532 박병원 elffire 06/29 218 2 [삼풍사고] 뭐야? 미리 알고 있었다고? 9531 교육방송 ebs001 06/29 194 1 [어제부터? 9530 이동현 DOLPUTER 06/29 233 1 YS 욕할께 뭐가 있냐????????? 9529 안재우 zero000 06/29 205 1 삼풍 관계자들을 죽여버려라! 9528 음인혁 o435 06/29 485 3 [삼풍현장] 갔다온후..생생한 현장보고... 9527 권봉석 tweet 06/29 153 1 삼풍 사고4.. 음.. 억울하겠다.. 9526 노봉호 nhj2408 06/29 194 1 대통령이 무슨 죄? 9525 노동환 pfbs 06/29 190 2 부상자 명단...일부 9524 장우성 98793 06/29 160 1 완전히 게임...으... 9523 신현경 3dart 06/29 135 1 사고 원인이 부실공사일지도... 9522 박태경 nllsol 06/29 142 1 [구조!구조!] 구조방법에 대해서.. 9520 이만춘 onlynike 06/29 194 1 YS 물러나라... 9519 권봉석 tweet 06/29 154 1 삼풍 사고3... 와 환상의 나라!!! 9518 이지훈 mhb8436 06/29 126 1 우쩨 이런일 이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518-9531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지훈 (mhb8436 ) 우쩨 이런일 이 06/29 19:41 4 line 붕괴사고의 원인은 아마 부실시공 일 듯 부실시공 이라면 삼풍을 날려버려라! 아마 예견 된 듯함 사람 들의 말을 들으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봉석 (tweet ) 삼풍 사고3... 와 환상의 나라!!! 06/29 19:43 10 line 으이그... 민자당 개새끼들은 .. 사고가 한 달에 한번꼴로 일어나는 환상의 나라 우리 나라로 이주하십시오!!! 이민 광고 이렇게 낼 지도 모르겠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만춘 (onlynike) YS 물러나라... 06/29 19:43 4 line 우째 이런일이.. 대구 상인동 사고 난지 2달도 채 되기도 전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시간상.... 암튼..YS는 즉각..물러나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태경 (nllsol ) [구조!구조!] 구조방법에 대해서.. 06/29 19:42 9 line 일단은 사람들을 구해놓고 봐야 하겠는데.. 현장을 티비로 보니까...경찰 소방관 군인들이.. 이리저리 왔가 갔다..정신이 없군요.. 듣기로는...지하4층까지..매몰되었다는데.. 차라리..무너진 건물옆에..지하로 땅을 파내면서...붕괴된 건물 옆으로로라도 사람을 구해내야 하지 않을까.. 안타깝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현경 (3dart ) 사고 원인이 부실공사일지도... 06/29 19:42 11 line 지금도 뉴스를 보고있는데요.. 가스폭발은 아닐지도 모른답니다. 건물 자체의 부실공사가 원인일지도 모른대요. 사고주변이 복잡해서 구조하기가 힘들다고... 거...... 거기서 구경하면 뭐 다릅니까?? 빨랑 집으로 와서, tv로 봅시다.. 다시는 이런사고가 없길 바라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우성 (98793 ) 완전히 게임...으... 06/29 19:43 10 line 심시티 2000을 해보셨읍니까? 툭하면 터지는 데모... 발전소 고장... 무너지는 다리... 물이 부족... 무너지는 건물들... 심해지는 오염... 완전히 심시티2000이군요... 우주인만 출연하면 게임이다..우...흑흑... 제발 피해가 적어야 하는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동환 (pfbs ) 부상자 명단...일부 06/29 19:41 27 line 부상자 명단 일부입니다. 김효순 김옥분 박현 심경희 성경자 신행웅 이보미 이상선 신규현 오규현 신연희 맹희진 임영란 김지희 민가영 한정자 나윤주 김경애 이일수 이혁제 조향순 이화자 임용순 최경미 이일수 쳔연화 안정희 윤미정 이금자 김숙자 배성연 이 선민 김세미 신승화 유지영 이혜숙 조영미 ㄱ김선희 ㅏㄱ은주 김문임 박양순 유정명 박실수 장석영... 사망....3명... 부산 175명.....7시 45분 현재.. 부상자 명ㅈ단은 일부 입니다... 빨리 뉴스 자막 보고 친다고 오타가 많습니다. 양해를.. . 부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봉호 (nhj2408 ) 대통령이 무슨 죄? 06/29 19:39 8 line 왜이리 대통령을 탓 하는 사람이 많으 신지요. 김 영삼 대통령때 지어진 백화점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건 우리 모두의 의식 문제 아닙니까? 예견되었던 사고.. 충분히 막을수 있었을 텐데.. 하는 말 못들으셨나요? 우리가 모두 이기적 발상만으로 생긴문제 아닌가요 이젠 남의 탓만을 하며 우리는 방관하고 있는 그런 행동은 그만 합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봉석 (tweet ) 삼풍 사고4.. 음.. 억울하겠다.. 06/29 19:45 5 line 아! 쇼핑하다가 변을 당한 주부님들이 억수로 많댑니다. 얼마나 억울하실까? 좌우간 빨리 구조를 해서 사람들을 구해야 할텐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음인혁 (o435 ) [삼풍현장] 갔다온후..생생한 현장보고... 06/29 19:45 33 line TV에서 삼풍이 붕괴됐다는 소식을 듣고... 설마하고 자전거를 타고.. 달려갔다.. 5분만에 도착한 쌍둥이 백화점 삼풍은 정말 붕괴됐다. 크기는 거의 명동의 신세계백화점 두배만한데... 한쪽은 완전히 무너져 내렸고, 다른한쪽은 거의 반이 부서져 내렸다... 전경과 경찰은 주의의 도로에 깔린 응급차에 시체를 실어날랐고... 피를 흘린 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주의의 주차해놓은 승용차의 유리창은 깨지고... 그 위에 구경꾼들이 올라서서 무너지 건물을 내려다 보고 있다... 건물은 완전히 붕괴되어 그 밑에 파뭍히 시체를 꺼낸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거의 불가능한것 같다. 그저 구조대원들이 무너지 건물더미 위에서 돌아다닐 따름이다... 전경과 경찰, 수백명은 8차선 도로위에서 뛰어다니고.. 헬기와 경찰차가 수십대씩 돌아다니고... 콘크리트가루가 날려..눈을 뜰수가 없었다.. 20여층 되는 바로 옆 상품아파트 바로 뒤편에 까지 파편이 날라서... 주차해놓은 차위에 먼지가 10cm정도 싸였다... 사방 100m에는 온갖 의류, 사진, 옷걸이... 양말.. 구두..등이 널렸고...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시체가 정말... 처참했다.. 정말 오클라호마 폭파사건에 비할바가 아니다...정말 ..큰 규모이다.. 오늘 사고로 정말 많은 사람이 희생됐을것라고 본다.. 종업원만 해도... 수백명은 될것이다.. 거기다가... 퇴근시간이고.. 저녁시간이라..가장 손님이 많을때이고... 비참하다... 어떤 남자분은 밴치에 앉아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주의에 친구들이 아무말못하고 서있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재우 (zero000 ) 삼풍 관계자들을 죽여버려라! 06/29 19:44 15 line 귀금속 코너를 먼저 옮겼다고들 하네요. 그리고 현금과 기타 등등.... 금고로 '안전하게' 옮겼답니다. 허- 기가막혀서. 돈이 급급한 관계자들인가보네요. 다들 죽여버립시다. 제길. 지하 식품부에 납짝해졌을 사람들을 생각하더라고..... 모두 죽여버립시다!!!!!!!! - zero000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동현 (DOLPUTER) YS 욕할께 뭐가 있냐????????? 06/29 19:45 14 line YS 욕하는 분은 왜 그러시는지 참. YS는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어요? YS때 지은 건물도 아니고 다만 재수없어서 터질일 다 YS때 터지는것 뿐이지 YS잘하고 있잖아요! 지나 잘하지 -_-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교육방송 (ebs001 ) [어제부터? 06/29 19:46 7 line 백화점 관계자가 그러는데요 어제부터 균열이 느껴졌다 하였습니다. 이런 X.. 성수대교가 무너진 뒤에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어 박병원 (elffire ) [삼풍사고] 뭐야? 미리 알고 있었다고? 06/29 19:42 24 line 안녕하세요. 이런.. 미리 막을수 있었던 사고 였던거 같습니다.. 3일전부터 5층의 식당가에는 사람들의 출입이 차단되었고 금이 몇군데에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백화점에 항의를 했어 백화점내에서 간부 회의를 가졌던 모양입니다. 결국 미연에 막을수 있었던 사고였습니다. 사고원인은 대충 이렇게 추정되고 있습니다. 먼저 건물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지직~' 하는.. 그담에 엄청난 폭발음이 났고 연이어 10초안에 건물이 완전히 주저 앉였다고 합니다. 마치 무를 썰어놓은 것 처럼 짜려나가 있군요. 비참합니다. 여긴 좀 떨어진곳인데... 삼성 병원이 근처에 있는 터라 엠블란스 소리가 방금 전까지만 해도 대단햇었습니다. 헬기 소리도.. 소방차 소리도.. 이게 대체 무슨일입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응환 (ansfire ) 정신차려야겠습니다 06/29 19:45 9 line 정말 큰일이 군요 피도 모자라고 길이 막혀있고 우리는 왜 이런 일을 당할까요? 근본적인 의식 개혁이 필요하군요 사고를 당하신 분들께 왠지 죄송한 마음이 드는군요 부실공사, 직무태만 다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우리모두 반성하고 세상이 올바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선주 (taxi63 ) 부상자를 들것으로 옮겨 주세요. 06/29 19:43 23 line 지난번 비행기 추락사고때 헬기로 구조하다가 구조중에 척추를 다쳐서 영원한 불구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보니 들것을 사용하는 구조는 보이질 않습니다. 업고, 들고 구조하시느라 수고하시는줄 압니다만, 급히 들것을 만들어서라도 들것으로 구조할동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MBC 앵커가 서울시내의 모든 구급차가 온것같다는 말을 비판 하신분이 요 및에 있으신데, KBS중계 헬기로 보시면은 정말 그런말이 나올만 합니다. 사고난지 1시간 20분이 지난 화면에서 아직 자동차 정리가 되지 않은 모습도 보이고....., 약 1시간 30여분이 지나니 경찰들의 모습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 하는군요. 안녕히..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55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554 배희황 bp6566 06/29 109 1 가슴이 답답하다.으윽 9552 권형진 MrBig22 06/29 236 2 [현장메모]..........!!!!!! 9551 안경한 ahn0818 06/29 221 1 [한경 속보] 2차 붕괴위험.. 구조작업 힘들 9550 정선훈 daesiks 06/29 155 1 [가두집회를열어야한다]김영삼정권에게철퇴 9549 이상준 Gandhi 06/29 294 1 [답변] 수영복 매장.. 9548 차지현 kcjh2111 06/29 130 2 가슴이 저며오네요..... 9547 나홍엽 bescheid 06/29 154 1 중대용산병원 9546 이주영 klattau 06/29 120 1 정말 답답합니다... 9545 김선미 daseung 06/29 116 1 꼴이 똑같아서.... 9544 박병원 elffire 06/29 177 1 [밑에분 답변] 제가 알기론.. 9542 이성규 Sungkyu 06/29 146 1 부상자. 9540 김민구 aodrn 06/29 138 1 겁나서 못살겠군요.!! 9539 이승훈 blue936 06/29 416 1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박찬종의원님이..... 9538 노동환 pfbs 06/29 231 1 옆 건물 삼풍아파트 붕괴 위험... 9537 금대환 STRANGER 06/29 271 1 토목인으로서의 날카로운 눈 9536 강흥중 TRADEOA 06/29 294 2 <삼풍>언론사는 애꾸눈인가!붕괴!KBS.MBC!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536-9551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강흥중 (TRADEOA ) <삼풍>언론사는 애꾸눈인가!붕괴!KBS.MBC! 06/29 19:45 17 line MBC아나운서 왈 "최소한 30~40명사망 추정" 그렇게 장사가 않되면 그게 백화점이냐! 그런건 슈퍼마켓이라고 한단다. 사망자를, 설사 추정이라 하더라도, 축소보도 한다고 해서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냐? 상식선에서 보도해라!!! 아무리 국민들을 *로 알아도 고귀한 인명을 가지고 장난치지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의 건물이 무너질것이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금대환 (STRANGER) 토목인으로서의 날카로운 눈 06/29 19:45 9 line 무너군요. 졌 부실공사가 아니고는 저렇게 폭삭 무너지지 않습니다. 더구나 지하까지 폭삭 내려갔는데 분명한 부실공사 입니다. 가스를 예견하고 있는데 전 그렇게 안 봅니다. 백화점의 무게는 수용인원을 포함한 튼튼한 설계와 시공이 기본입니다. 한국 건설,토목인들 정신 차립시다. 조순 시장님 3년동안 싸그리 쥐잡듯이 잡아 주시길... 부실공사 하는 싸가지 없는 아 자슥들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동환 (pfbs ) 옆 건물 삼풍아파트 붕괴 위험... 06/29 19:47 14 line 삼풍백ㅎ롸점 옆건물인 삼풍아파트 도 붕괴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아파트 주민들은 빠른 대피를 원한다고 하네요.. 퍼뜩 피하세요.. 그리고 집에 있는 물좀가져다가 사고 현자ㅇ에 갔다 주세요.. 물이 부족하데요.. 식수 파시는 분 머하세요.. 이ㅤ럴때 착한일해야요.. 옆에 아파트 사시는분 그리고 옥상에서 구경하는분들 퍼뜩 피하세요. 그럼...부산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훈 (blue936 )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박찬종의원님이..... 06/29 19:46 14 line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대구에서..서울에서..기가 막힙니다.. 제목도 이야기 했지만.. 조순서울시장님 박찬종님이 이야기 하셨던 서울시장이 되시면..긴급히 각종건물의 안전관리를 점검 한다고 하셨을때..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하셨지요.. 조순 시장님 다시한번 생각해 주십시요.. 또 할이야기는 아니지만..조순시장님이 당선되자마자.. 어찌 이런 끔찍하고 어머어마한 대형사고가 일어 나서. 안타깝습니다.. 조순 시장님은 박찬종후보님의 주장이였던 안전시설 점검을 긴급히 실행 하시길 바랍니다.. 집에만 있어야 되겠군요..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민구 (aodrn ) 겁나서 못살겠군요.!! 06/29 19:48 5 line 이거 겁나서 어디 살겠습니까?? 무너지는데 십초도 안걸렸데요. 그 짧은 시간에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1 백화점 갔던 사람들은 졸지에 사고 당했으니... 이거 겁나서 어디 돌아다니겠 습니까?? 여러분 어디를 가야 안전 할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성규 (Sungkyu ) 부상자. 06/29 19:48 4 line 황영민, 김춘애, 정광순, 고은영, 신여경, 하경애 김성명, 김인자, 김철중, 장경자, 박미숙 이상는 중대 용산병원. mbc방송듣고 쓰는 것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병원 (elffire ) [밑에분 답변] 제가 알기론.. 06/29 19:50 9 line 완전히 무너져 내린곳은 스포츠 매장이 아닌 일반 매장입니다. 화면으로 보면 오른쪽에 있는 스포츠 매장은 피해가 없는듯 합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도 사고 나기 1시간전에 가셨었습니다 조금만 늦었더라도..... .... ..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선미 (daseung ) 꼴이 똑같아서.... 06/29 19:47 7 line 어쩜 이렇게 잘린듯한 모양이 똑같이 생겨 먹었냐? 무너지는 자존심 대구때는 학생들에게 챙피해서 수업을 들어가서 미안해 울었다.미안하다고.... 내일은 학교가서 뭐라고 하냐???/ 그리고 대한민국 왜 이다지 촌티나냐? 미안하다.미안하다. 내일은 피눈물을 흘려야 되는지도 모르겠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주영 (klattau ) 정말 답답합니다... 06/29 19:47 16 line 지금 막 뉴스를 보고 이 글을 뛰웁니다... 건축업자들도 원망스럽고, 무너질것 같은 위험 속에서 직원들을 대피시키지 않고 계속 일을 시킨 삼풍관계자 여러분께도 분노가 일지만 이 상황속에서 단지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내자신을 발견하게 되서 더욱더 무기력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상자가 적어야 할텐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나홍엽 (bescheid) 중대용산병원 06/29 19:50 3 line 빨리 받아적었지만 몇명은 못적었네요 황영민(59) 정광순(39) 신여경(12) 김영관(20) 박미경(25) 김성명( 7) 김철중( 1) 강 원(28) 김인자(28) 박미숙(22)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차지현 (kcjh2111) 가슴이 저며오네요..... 06/29 19:47 21 line 어쩜 또 이런일이 일어날 수가 있는지.... 도데체 어디가 끝일 수 있는지 너무나 답답하군요... 나라의 임금이 덕이 없으면 백성들이 피해를 본다는데.... 도데체...언제 까지 이렇게 가슴 철렁한 사고 소식을 들으며 살아야 하는지요 너무나 놀라서 무슨 말을 하여야 할지도 모르는 상태지만... 너무나 답답한걸요..... 너무나 슬프구요.... 부디 사망자와 부상자가 적게 발생하기만을 두손 모아 바떪求... 민자당,,,...지자체 패배와함께 닥친 또 이렇게나 큰 사고.... 민자당은 아무래도 자격이 없는것 같군요..... 더이상 슬프지 않고 싶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상준 (Gandhi ) [답변] 수영복 매장.. 06/29 19:51 7 line 무너진 곳은 아니구요... 가운데 유리로 된 홀...윗부분에 위치합니다... 그 부분도 피해를 입었던데...유리가 깨졌을데니... 깔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Shadow Servant... Gandhi...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선훈 (daesiks ) [가두집회를열어야한다]김영삼정권에게철퇴 06/29 19:46 14 line 정치적 쟁점화라는 단순한 생각이 아니다. 김영삼 정권에게 이 사태의 근본적 원인과 책임을 물어야한다. 또, 이윤만을 추구하는 이 땅의 재벌들에게도, 무엇이 가장 중요한 가치 인 것인가를 증명해 주어야 한다. 우리의 생존은 개혁적인 시장 한사람이 보장하지 않는다. 이 한국사회의 가치가 바뀌어야 한다. 경쟁력,경제발전,영어실력이 아니다. 생산과 효율이 중요한 가치가 아니다. 인간존엄과 생존,민주주의라는 진짜로, 민중의 삶을 보호하고,책임지려는 가치가 앞세야한다. 재벌들에게, 정권에게, 보수정치꾼들에게 말이다. 민중이 무서운 것을 분명히 보여주기를 바란다. 대구사태처럼, 그 따위로 또 끝나서는 안된다. 우리는 성수대교의 교훈을 1년도 안된채, 잃어버린, 정권과 재벌들에게 분명히 각인시켜주어야한다. 마지막 남은 지하철.... 그 지하철에 또 누군가,,,우리 가족이 또 죽을 것 이다. 그러한 사태를 더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 결단코 막아야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경한 (ahn0818 ) [한경 속보] 2차 붕괴위험.. 구조작업 힘들 06/29 19:50 6 line 바로 옆의 무너지지 않은 삼풍백화점 맞은 편 건물이 붕괴직전이라고 합니다 . 따라서, 현재 구조 작업이 지연될 가능성 높아 지고 있으며 인근 주민 대피중이라고 합니다. 수정 1) 삼풍백화점 남쪽 건물(스포츠 센터)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552-955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권형진 (MrBig22 ) [현장메모]..........!!!!!! 06/29 19:45 20 line 이 글을 끝으로 도저히 쓸 수 가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어제도 점심을 삼풍지하식당가에서 밥을 먹고 오늘낮에도 잠깐 들렀다가 온 사랍입니다. 지금은 도로가 완전히 소방차와 구급차로 가득 메우고있고 주민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경찰과 군인들이 접근을 막고 있어 잘 가까이서 볼 수가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집에 돌아왔습니다만 제가보기엔 지금 날도 어두워지고 5층부터 완전히 무너져 버렸기 때문에 정말 산 사람이 있을까 의문입니다.... 방급도 한명이 계속 구급차에 실려가는데 산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도 거기서 점심 먹었다면.....일주일 내내 점심 삼풍에서 먹다가 오늘은 그냥 집으로 왔는데 오늘 붕괴라니.///// 지금 뉴스에선 어제부터 균열조짐이 있었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배희황 (bp6566 ) 가슴이 답답하다.으윽 06/29 19:48 9 line 이번엔 백화점 붕괴인가? 사고의 종류도 다양하다. 집사람에게서 백화점 붕괴 소식을 들었을 때 피가 역류하는것 같았다. 가슴이 답답해서 할말을 잃었다. 한심한 인간들이 같은 하늘에 살고 있다니... X 새끼들 너희들은 인간이 아니라 흡혈귀들이다. 돈이라면 뭐든지 다 인줄 아는 인간들이 있기에 백화점이 무너지는 것이다. 해도해도 너무 하지 않은가? 제발 다음에는 이러한 사고가 없어야 할텐테... 나의 소망에 불과 한 걸까? 그저 가습이 답답하고 한국이 부끄럽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573/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573 이성규 Sungkyu 06/29 134 1 어린애들이..... 9571 김승범 in4kimz 06/29 176 1 삼풍! 니네는 이제 끝이야! 9570 안재우 zero000 06/29 154 1 스포츠 매장도..... 9569 최대용 choi3657 06/29 157 1 서울시내 의사들은 기다리지말고 현장으로! 9568 권지철 legiopr 06/29 152 1 건설부에 작두를 보냅시다!!! 9567 손숭원 caddosa 06/29 203 1 너 주거~~~~~~~~~ 9565 문동열 rabike 06/29 151 1 [현장상황] 어두워지기전에 빨리..!! 9564 장우성 98793 06/29 187 1 축소보도 같다. 9563 정일수 JIS0712 06/29 300 1 대구는 찬밥이냐!!!방송사 뭐 이따구야!! 9561 이지훈 mhb8436 06/29 114 1 우리의 구급대 9560 이혜숙 kaya 06/29 150 1 삼풍간부들....물건 팔 생각만 했군 9559 조병철 scarab72 06/29 152 2 가정파괴정부 9558 김기삼 ksp001 06/29 147 1 5초 만에 무너져 버린 서울 9557 윤명익 yun7476 06/29 142 1 이런 마당에 대통령이 뭐고 시장이 뭐요 9556 김강 kimkang3 06/29 109 1 이거 원... 9555 조준석 MOONBASE 06/29 165 2 혹시 이것도 YS정권을 비판하는 하늘의뜻 ?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555-957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조준석 (MOONBASE) 혹시 이것도 YS정권을 비판하는 하늘의뜻 ? 06/29 19:46 27 line 흐흑... 정말로 어이없기 짝이 없습니다. 먼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전 아직 중학생이긴 하지만 학교에서 선생님들의 높으신 사상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 아직 모르는 것도 많지만 아는 것도 조금 있습니다. 지난 4월이던가요...? 대구 가스 폭발사건에 누군가가 이런 글을 쓰셨 더군요. --- 다음은 김영삼 정부가 세워지고 나서 일어난 사건의 요약입니다. --- (순서가 많이 뒤바꿔졌는데 양해 바랍니다.) 1. 서해 훼리호 2. 어딘가의 정신병원에서 발이 묶여있던 환자들이 모두 불에 타서 숨졌습니다. 3. 대구 가스 폭발 사건 <- 엄청 죽었죠 ? 4. 비행기 추락 사건... (아마 위에꺼 작년일꺼예요.) 이 외에두 우리가 모르는 사건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은 계속 위에다 써주세요.) 정말 분노하고 분노할 일입니다. 전 이런 생각까지 해 보는군요...후후 "만약 DJ씨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강 (kimkang3) 이거 원... 06/29 19:51 12 line 이제 보도 통제 되나 보다. 왜 TV 화면이 계속 일정할까? 우리집 텔레비전 가져다 버려야 겠다. 쩝. 산지 3년 되었으니 고물이지. 5년이 안된 백화점도 무너지는 판에 슬슬 고물이 되어 가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명익 (yun7476 ) 이런 마당에 대통령이 뭐고 시장이 뭐요 06/29 19:51 2 line 도대택 우리 국민은 이런 난리판에도 정치를 끌여 들어야 하나. 그건 그렇고 삼풍놈들 아주 죽일 놈이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기삼 (ksp001 ) 5초 만에 무너져 버린 서울 06/29 19:48 8 line 5초만에 무너져버린 삼풍 5초만에 무너진 서울 5초만에 무너진 대-한-민-국- 이번에도 붕괴는 막을수 있다느데 잘못 붕괴를 알고 있었다는데 왜 죄없는 시민들만 당해야 합니까? 그들은 누구에게 하소연하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병철 (scarab72) 가정파괴정부 06/29 19:44 23 line 열사람을 죽이면 살인자요 수천명을 죽이면 영웅이라 하지만.. 글쎄요 우리의 정부는 허술한 공무원들의 안일한 생각으로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억수로 많은 가정을 파괴 하네요.. 가정파괴정부 쩝 할말이 없군요 앞으로 몇가정이 더파괴되어야 이비극이 멈출 까요?? 건물사고는 전부 부실공사이니.. 착공 9개월 만에 준공검사를 받은 건물을.. 어떤 썩어 빠진 공무원이 인건물에 준공검사를 내주었을까요? 참으로 한심합니다.. 이번 사고로 부상당하신분들과 가족이 비명횡사하신 유가족 분들께 조의를 표 합니다. 03할아버지 이번 사고현장은 가지 마세요.. 저번 대구처럼 괜히 가서 사고현장 구조활동 중단한것처럼 그런일은 하지 마 세요 북한에 보낼 쌀값으로 이번 사고 부상자와 유가족들에게 모두 주세요 아니 당신의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사고로 돌아가시거나 부상당하신 모든 분 들에게 보내주란 말이에요 어차피 북한 우리 동포 입에는 들어가지도 못할 쌀을.. 뭐하러 준단 말이오?? 김정일이한테 아부하지 마시란 말이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혜숙 (kaya ) 삼풍간부들....물건 팔 생각만 했군 06/29 19:51 12 line 요즘처럼 사고가 많은 시대에 "우리 백화점이 설마...건물 좀 금 갔기로서니..." 이러면서 조금만 더 팔자..조금만 더 팔자... 이랬겠지 돈만 알고 사람 중한 줄 모르다가 천벌을 받은겁니다. 사람 귀한 줄 모르는 정치, 돈만 아는 경영자들 정신 좀 차려요 미리 예견된 사고조차 막지 못하다니 당신들이 인간이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훈 (mhb8436 ) 우리의 구급대 06/29 19:50 8 line 텔레비젼에서 보니까 포크레인 로 마구 지하층 무너진 곳을 마구 파해친 것 같은데 이렇게 해서 될지 그밑에 깔린 사람은 어찌 할고 이거 사람 수색견 이라도 동원해야 하는 것 아니야 정말 미국의 911과 응급 체계가 부럽다. 정부 당국자들 사고가 날때 마다 말만 잘하지 말고 정말 느그들 이나 잘해 야 유 이것 들을 ... 그냥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일수 (JIS0712 ) 대구는 찬밥이냐!!!방송사 뭐 이따구야!! 06/29 19:52 7 line 아니 대구 사는 사람은 인간도 아닌가벼! 그 많은 사람이 죽었을때 태연히 야구중계하고, 그것도 모자라 사고 난후 10시간 지난후 여론에 밀려 대충 방송하더니...지랄@@ 삼풍 무너졌다니 금방 방송하내,.. 어휴..증말 열받는다..화난다!!!!! 정말 대구 사람 괄세하지 마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우성 (98793 ) 축소보도 같다. 06/29 19:53 7 line 사망자가 30~40명 추정이라... 으음... 말도 안되죠... 그정도의 규모면... 백화점이 아니라 공판장 정도의 규모입니다.축협이나... 휴... 좀 그렇군요...겁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어두워지기전에 빨리..!! 06/29 19:50 13 line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빨간 저녁볼에 비추어보이던 연기가 이제 하얀 베일처럼 보입니다 강남대로는 여전히 침체되고 있습니다.. 소방차가 전혀 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구급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싸이렌을 울리고 해봐도.. 우와 열받는다.. 여기는 하잍이텔 본사입니다...계속 현장상황 올리겠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숭원 (caddosa ) 너 주거~~~~~~~~~ 06/29 19:50 11 line '너'가 누군지는 알아서 생각들 하시고. 아마 어쩌면 '너' 만 빼고는 다들 너가 누군지 알겁니다. 이런 젠장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우리들이 너무도 불쌍합니다.. '너'를 우리 모두 죽여야 합니다.. '너'의 사고 방식을 죽이고, '너'도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해 줘야 합니다. 어쨌거나, '너'가 너무도 싫고, 밉고, 하여간 짜증 납니다. 그 못사는 북한도 이런일은 안 당하는데, 잘 나가는 세계인 한국인이 어째 이 런 망신과, 슬픔을 격어야 합니까.. 김일성, 김정일 부자 만도 못한 '너'... 알아서 죽으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지철 (legiopr ) 건설부에 작두를 보냅시다!!! 06/29 19:49 16 line 건설부는 모하는가! 그런 대형건물이 무너지도록 검사도 없었나? 준공검사는 떡얻어먹는 요식행위냐? 안전검사,소방검사,환경검사,등등등은, 너거덜 떡값 필요할때만 한다며? 자폭하라 건설부!!! 세금만 축내는 기생충!!! 사업하나 하려면 떡값이 사업자금의 10%를 차지하는건, 공무원의 비리를 애기하는겄 아닌가? 포청천 시장은 작두형을 부활하라!!! 어제 그랬지? 얼마나 잘하나 이를 갈며 지켜 보겠다고... 공무원은 국민의 충복이지,국민의 피빨아먹는 흡혈귀 더냐? 건설부 할일이 없어 빈둥빈둥 노는거 아냐? 건설부 장과 책임지고 자살하라!!!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대용 (choi3657) 서울시내 의사들은 기다리지말고 현장으로! 06/29 19:45 12 line 서울시내 종합병원및 주위 개인의원 의사여러분! 부탁합니다 사고현장의 환자들은 그야말로 응급환자들입니다 기다리지 마시고 현지로 가 주십시요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히포크라테스 정신을 논할때가 아닙니다. 제발 사고현장으로 와주십시요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재우 (zero000 ) 스포츠 매장도..... 06/29 19:54 10 line 겉보기엔 멀정하다지만 속은 엉망이랍니다. 설마 칼로 도려낸듯 그 부분만 무너졌겠습니까? ..........이상은 백화점에서 탈출한 MBC기자의 증언을 보고 쓴 글입니다. - zero000 - 김승범 (in4kimz ) 삼풍! 니네는 이제 끝이야! 06/29 19:51 12 line 뭐? 사고가 나기 훨씬 전에 귀금속같은 것은 옮겼다고? 니네 식구들이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해봤냐? mbc에서 이 얘기듣고 열 받았읍니다. 당연히 조무래기 직원 몇명 잡아넣고 끝나겠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성규 (Sungkyu ) 어린애들이..... 06/29 19:55 4 line 정말 안타깝군요. 이미 예견된 사고에 왜이리 많은 어린애들이....... 너무 부쌍해요. 삼풍 간부놈들 과연 너희들이 인간인가....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591/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591 장우성 98793 06/29 113 1 지금 대구와 서울 따질때일까요... 9590 김상수 firestar 06/29 132 1 현재 사망자 8명이라고...MBC 9589 문동열 rabike 06/29 209 1 [현장상황] 갑자기 구조가 중단??????? 9587 김헌창 ExLibris 06/29 107 1 붕괴공화국. 언제까지 되풀이 되어야 하나. 9586 이지훈 mhb8436 06/29 203 1 정신 못 차린 Mr.최 9585 이선주 taxi63 06/29 241 2 삼풍백화점 자리는 쓰레기 적치장소였다. 9584 박대현 WkfEnd 06/29 180 1 대구꺼vs서울꺼 9583 노봉호 nhj2408 06/29 118 1 부상자 명단 ,올려주세요. 9582 박태곤 mayflow 06/29 188 1 여기는 강남 성모병원 앞... 9581 김주봉 hvan150a 06/29 116 1 대체, 요즘 왜 이럴까요... 9580 김대연 milstar 06/29 367 4 대통령 나도 하겠다 9578 박상영 HANMOODO 06/29 113 1 세상에..!! 9577 정구 3693200 06/29 174 1 [강남 특별시]에서 사고! 9576 정용남 JYNKES 06/29 142 1 미리 알고있었다고?????? 9575 김용우 Academic 06/29 212 4 YS는 욕먹어야지... 9574 양원모 asabong 06/29 122 1 [헌혈] 어디로 가야합니까 ?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574-958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양원모 (asabong ) [헌혈] 어디로 가야합니까 ? 06/29 19:56 5 line 헌혈하려하는데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좀 갈켜 주세요 아니면 부상자가 있는 병원의 위치나 ... 빨리 올려주세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용우 (Academic) YS는 욕먹어야지... 06/29 19:50 53 line 저 혼자 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욕하고 싶은 생각 별로 없습니다. 지나 잘하라고요? 후후후... 정말 잘하고 싶습니다. 제 명대로 살아 있다면 그리고 그게 다 옛날에 지어진 것이기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일어 난 것은 현재입니다. 사고가 오늘이 처음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옛날에 일어났을 때 미리미리 대책을 세워야 할 것아닙니까. 다리 무너져도 전 시장이나 부시장 모두 멀쩡하고, 다리 지은 사람 모두 멀쩡하니 오늘 같은 사고가 다시 일어난 것이죠. 아까 백화점 이사가 그랬다고 하는군요 . '사고조짐이 보이니 문을 닫고 수리를 해야 한다 고 하니까 이사가 하는 말이 오늘 하루 매상이 얼마인데 문을 닫냐고 그랬다고 하는군요. 그건 다 기강이 해이하기 때문입니다. 본보기를 확실히 보여서 일을 처리했어야 하는데... 사고 조짐이 보였는데도 영업을 강행하는 것은 김영삼의 책임입니다. 무너진 것은 김영삼 책임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죽은 것은 김영삼 책임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대구 폭발이 일어났을 때 민자당의 뻔뻔스러운 태도 보십시오 . 아무리 야당의 정치적 공세라고 하더라도집권여당으로 책임을 지겠다는 태도는 전혀 보이질 않았습니다. 분명 임시국회를 열었건만 그들은 책임을 회피하고 지자제 선거에만 바빴습니다. 그건 다 누구 책임입니까. 그건 다 영삼이의 지시입니다. 그런 책임없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의 국회의원입니다. 그리고 집권여당이고요, 그리고 그 위에서 지휘하는 사람이 바로 김영삼입니다. 오늘도 전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제 할일은 다했습니다. 그러나 열받아서 공부 안됩니다. 불안해서 세상 걸어다니기 힘듭니다... 지금 어딘가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백화점에서 죽은 사람들은 자기 일 못하던 사람들 뿐인가요... 그런 냉소적인 태도가 바로 이렇게 만드는지도 모르겠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용남 (JYNKES ) 미리 알고있었다고?????? 06/29 19:55 8 line 미리 부터 백화점측에서 알고 있었다든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고객들더러 줃으라고 벼랑밑으로 등을 떼밀은 것과 다를것이 없지 않습니까 ? 그런 백화점 관리인은 바로 찾아내서 죽63빌딩 위에서 등을 밀어 버려야 하는거 아닙니까???? 죽어라!!!!!!!. 나쁜놈들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구 (3693200 ) [강남 특별시]에서 사고! 06/29 19:53 6 line 다른 사고보다 엄청난 물력,인력투입,방송사의 적그적 지원 각 병원들의 응급차가 400대 [?]인가 출동/저기 광명에서도. 헬기 6대.역시 강남특별시의 사고 군요! 대구사건의 그 초라함.대교사건때.다리하나차이로 차별받았던 서울시민 강남특별시장은 누가 뽑혔나요! 그리고 방송사들 너무 잔인한 현장은 가려서 보도하고 촬영해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영 (HANMOODO) 세상에..!! 06/29 19:56 6 line 어떻하죠..?? 이번 삼풍 붕과사건에 부상자 명단중 제가 아는 언니가 있어요...나이도 같고... 이름ㅁㄴ 같겠지..억지로 안심중인데. 어떻해야할는지....너무 불안해요 이름만 같겠지..이름만 같겠지...흑흑..어떻해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대연 (milstar ) 대통령 나도 하겠다 06/29 19:29 52 line 이번에는 백화점이군! 정말 사고공화국이라는 말이 꼭 들어 맞는구나 한번 터졌다하면 보통 몇백명씩 죽는데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 김영삼정권! 이런 꼬락서니인데 내가 대통령해도 하겠다 왜?? 우선 국방문제는 배후에 든든한 클린턴이 조종하고 필요하면 공안정국 좀 조성해놓고 물가는 무조건 이유없이 오리면 되고 치안은 무슨 치안이야 데모꾼들 잡아들여야지 언론은 꽉 잡고 시키는 대로 불게하면 되고 말안듣는 놈들은 짤라버리지뭐! 뭐 건물 좀 폭하하면 어때? 앗 실수 윗글 정정 뭐 건물 좀 폭파되면 어때? 관계부처 놈들,건물주인 짜르면 되지! 정 치정적들? 색깔론,용공,간첩하나 만들어서 언론에 슬쩍 흘리면 다 알아서 해주지! 교통문제? 무조건 불법 주정차딱지 붙여서 견인하면 되지 세계화? 외국문화 무조건 개방하면 되지 청와대 오찬? 프랑스요리,중국요리 먹다 질리면 새참으로 칼국수 먹으면 되지 지역감정? 무조건 전라도,김대중,김종필한테 뒤집어 씌우면 되지 지역발전? 무조건 내가 태어난 고장 위주로 개발하면 되지 5.18문제? 무조건 역사애 맡기자,유감이 다 하면 되지 장관 임명? 무조건 내고장 출신 나 앉히고 누가 뭐래면 능력위주로 뽑앗다고 잡아떼면 되지 북핵문제? 클린턴한테 미사일 몇재 좀 사주고 부탁하면 되지 대북쌀지원? 농약 듬뿍 묻은 미제 칼로스쌀 없는 주머니 털어서라도 사주면 되지 YS씨 대통령 나라도 하겠수! 그런 더럽고 욕먹고 무능하다는 소리 무식하다는 소리 안듣고 싶어서 나도 누가 대통령 그냥 시켜준대도 안하겠다 누가 시켜줄리도 물론 없지만....................................... 남은 임기 잘해보슈! 내일은 또 어디서 폭발할까??? 걱정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주봉 (hvan150a) 대체, 요즘 왜 이럴까요... 06/29 19:56 11 line 우리의 친구들이... 우리의 가족들이... 우리의 동료들이... 우리의 동족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윗분들은 ... "점점 나아지고 있다." 라고 하시지만...... 그분들께 묻습니다. 당신들의 가족이 죽어갔다면... 그렇게 말씀하실수 있겠습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태곤 (mayflow ) 여기는 강남 성모병원 앞... 06/29 19:57 8 line 엠브런스는 계속 들어오고 헬기도 환자 수송을 계속하고 있음. 떠있는 헬기는 7-8대 정도임. 전화 통신 상태는 정상인거 같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봉호 (nhj2408 ) 부상자 명단 ,올려주세요. 06/29 19:56 6 line 부탁합니다. 부상자 명단 좀 올려주시겠어요? 서초구의 친지들과 친구들이 걱정입니다. (아울러 부상자 명단을 앞서 올려 주신분 감사드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대현 (WkfEnd ) 대구꺼vs서울꺼 06/29 19:57 2 line 대구꺼땐 정규방송에 충실하더니.. 서울꺼는 어린애들 짜증낼 정도로 많이 보여주는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선주 (taxi63 ) 삼풍백화점 자리는 쓰레기 적치장소였다. 06/29 19:54 32 line 고 방송이 나오는군요. 때문에 입주민들이 입주반대 대모를 한적이 있다고... ------------------------------------------------- 삼풍백화점 옆의 삼풍아파트 이야기 입니다만, 사실 삼풍아파트가 무지한 부실공사라 합니다. 그러나 삼풍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값이 떨어질까봐 쉬쉬 하고 산다고 합니다. 저는 서울세서 택시운전을 하기때문에 많은 소문을 듣고 삽니다. 서울에서 입주하고 한 삼년동안은 부실공사 땜질하느라 난리들 이었습니다. 지은지 한~ 4, ~ 5년 되었던가? 그러나 요즈움은 별말이 없더군요. 아파트주민끼리 단합을 한 모양입니다. 아님 3년이 지나는동안 부실 수리는 모두 끝났을지도... 참나~ 걱정 입니다. 한숨만 나오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훈 (mhb8436 ) 정신 못 차린 Mr.최 06/29 19:57 3 line 아니 성수대교 무너져 잘 해보라고 시장 시켜주니까? 말년에 기강이 흐트러졌나 왜 일을 저지르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헌창 (ExLibris) 붕괴공화국. 언제까지 되풀이 되어야 하나. 06/29 19:52 15 line 안녕하세요? 달구벌에 사는 새창이입니다. 세상에... 정말 할말이 없군요. 또다시 숱한 생명들이 영문도 모르고 꺼졌습니다. 아현동. 상인동의 참사가 아직도 생생한데 말에요. 이제는 끝을 내야 합니다. 이 처참한 악몽을 언제까지 꾸어야 합니까? 아래 어느분이 말씀하셨는데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관련자 책임자를 찾아서 엄벌해야 합니다. 저번 상인동 가스 사고때처럼 핫바지 방귀새듯 구렁이 담 넘어가듯 슬쩍 넘어가려 한다면 우린 앞으로 이런 사고들 틈에서 목숨의 불안을 느끼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저희 집 앞에는 지하철 공사가 한창입니다. 솔직히 지난 두어달 동안 (상인동 폭발사고 이후) 길을 건너기가 무섭더군요. 오늘의 참사에 희생된 모든 분들께 삼가 조의와 위로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갑자기 구조가 중단??????? 06/29 19:59 7 line 지금 조용합니다...헬기도 없고.. 구조가 중단 되었나? 연기는 앚기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어둠이 완전히 백화점 주위를 뒤덮고 있습니다.. 이제 어떡하죠? 가슴이 아픕뇵다.. 김상수 (firestar) 현재 사망자 8명이라고...MBC 06/29 19:58 8 line 방송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자주 갑니다만 보통 저녁 6시경 백화점이라면 지하에 300명 정도 1층 100며 1층에 100여명, 2층에 상당수 정도 되겠죠....예상이 그렇다는거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우성 (98793 ) 지금 대구와 서울 따질때일까요... 06/29 19:59 7 line 대구는 모 방송도 안해주고... 설은 빠르게 방송해준다... 모 그런걸로 열내시는 글이 몇개 있는데.. 지금 그런거 따질때입니까? 휴... 웬 지역감정까지 끼어드냐... -..-;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610/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610 김현준 KalSa 06/29 287 2 <한총련 삼풍붕괴에 대하여> 9608 권지철 legiopr 06/29 145 1 어엉~~~영삼이 할아버지,옛날을 생각하세요 9607 문동열 rabike 06/29 354 1 [현장상황] 트럭위의 저거 시체아냐? 9605 권회용 PARROT 06/29 142 2 덜덜덜... 9604 박정민 managent 06/29 113 1 안타깝다... 모두 예방가능했던... 9603 조준석 MOONBASE 06/29 236 2 참! 크리스챤들 보세요... 9602 강균화 virtue 06/29 247 2 건축기사 본 붕괴!' 9601 안재우 zero000 06/29 153 1 한층마다 약 100명정도..... 9600 권형진 MrBig22 06/29 269 1 현장메모.........마지막!!!!!! 9599 박상영 HANMOODO 06/29 169 1 삼풍 전에도 말썽이더니.. 9598 윤성기 hiGh 06/29 104 1 제발 이런 일좀 없는 곳에서 살았으면.... 9597 이종성 nsdnick 06/29 170 1 나참...난리통에 왜 YS를 끌어들여? 9596 이정훈 MAGIC95 06/29 98 1 이것이 무슨일이야 부실공사 추방하자 9595 안경한 ahn0818 06/29 259 1 [한경 속보 2] 삼풍백화점 시공회사 밝혀져 9593 김규태 K529 06/29 147 1 늦은 속보. 9592 조병철 scarab72 06/29 119 1 [헌혈] 적십자센터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592-960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조병철 (scarab72) [헌혈] 적십자센터 06/29 19:59 4 line 아까 방송에 적십자에서 헌혈받는다고 나오더군요 헌혈을 하실분은 가까운 적십자 의료센터나 적십자로 전화를 거시기 바랍니다 . 그럼 이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규태 (K529 ) 늦은 속보. 06/29 19:58 11 line 삼풍백화점 붕괴 소식대문에, 뉴스가 온통 난리입니다. 그 어마어마한 삼풍백화점이 5층부터 와르르르르 우리나라는 엄청난 부실공사나라로 바뀌면.... 우리나라 예방을 먼저 합시다. 사고후에 후회하지 말고, 의사들과 서울시내 전 소방소는 무슨일을 의사들은 빨리 현장으로 가서 사망자를 1사람이라도 줄이세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경한 (ahn0818 ) [한경 속보 2] 삼풍백화점 시공회사 밝혀져 06/29 20:00 2 line " 삼풍 백화점은 89년에 "우성건설"이 기초공사를 맡아 시공했으며 " 이후 삼품계열사인 "삼풍 건설"이 공사를 맡은것으로 알려졌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정훈 (MAGIC95 ) 이것이 무슨일이야 부실공사 추방하자 06/29 19:57 5 line 지금은 문민 과학 정치 그리고 문화시대,근데 이무슨일이냐? 문화시대에 문화가 이루어지는 백화점이 무너 지다니.. 경찰과 검찰은 재빨리 공사 주동자와 사고 원인을 분석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사고현장에 가지말고 당국을 협조해야 할것이다 앞으로 이런일이 더이상 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종성 (nsdnick ) 나참...난리통에 왜 YS를 끌어들여? 06/29 19:58 6 line 희한한 사람이군....부상자나 사망자를 걱정하지는 않고 왠 뚱딴지같은 소리지? YS가 무슨상관인지....나참..DJ가 대통령되었을때도 이랬다면 그때도 YS욕을 할까? 정말 감동적이네....이렇게 충실한 DJ의 하수인이 있다니/// 괜한말로 지역감정 일으키지나마십시오. 여하튼,삼풍백화점의 사상자가 많지 말아야할텐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성기 (hiGh ) 제발 이런 일좀 없는 곳에서 살았으면.... 06/29 19:53 14 line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군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토록 무서운 참사들만 일어날건지... 어느 예언자의 말이 생각 나는군요. "YS는 대통령이 될 팔자가 아니다." 그래서 일까요? 배가 가라앉더니,서울 한복판의 다리가 무너지고,그것도 모자라 지하철 공사 장이 폭발하고,이번에는 백화점이 쓰러져요? 물론 이모든 사고들이 YS 때문은 아닙니다. 공사를 맡은 사람들의 무사안일과 부실시공에서 비롯 됐겠지만 왠지 기분이 씁쓸하군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조금은 안도도 되는군요. 몇일 있으면 취임하시는 시장님이 걱정 되거든요. 왜냐면..."할아버지니까?" 저의 할아버지는 아니지만 연세가 많으시니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영 (HANMOODO) 삼풍 전에도 말썽이더니.. 06/29 19:59 12 line 90년인가요...91년인가요.. MBC의 모 라디오 프로그램의 공개방송이 삼풍에서 있었죠.. 라디오 측은 일정인원을 받아야 하기때문에 티켓제작을 요구했지만 삼풍은 이를 무시했죠.. 사람이 많으면 백화점 수입도 올라갈것이라고 생각해서요 그 공개방송의 인원이 얼마나 많은 ㄷ줄도 모르고.. 결국 방반 이상의 관객(?)이 되돌아 가야했고 또 많은 사람이 다ㅕㅆ었죠... 다쳤었죠.. 그때 신문에도 났었어요..크겐ㄴ 아니지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형진 (MrBig22 ) 현장메모.........마지막!!!!!! 06/29 19:58 13 line 성수대교붕괴와 대구참사는 군에 있을때 일어나서 잘 몰랐는데 제대하고 바로 집 옆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지급 걔속 헬기가 저희 집 위를 왔다갔다하며 구조 작업을 계속합니다만 정말 엄청난 현장입니다... 지금 현장에 있다는게 믿기 어려울정도로...... 저녁먹고 뉴스 보다가 밤에도 계속 속보 올리겠습니다. 현장메모.......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601-961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안재우 (zero000 ) 한층마다 약 100명정도..... 06/29 20:00 13 line 한층마다 100명정도의 고객이 있었다고들 합니다. 4층인가... 먼저 대피 시킨 층은 고객이 없었다고들 하겠지요. 뭐, 고객이 그다지 없었다는 말은 축소보도를 위한게 아니었을까요? - zero000 - PS:삼풍 간부들을 사형시킵시다. 귀금속과 현금은 먼저 이송시켰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균화 (virtue ) 건축기사 본 붕괴!' 06/29 19:58 21 line 먼저 할말이 없다.. 그런데도 몇다디 쓰고 싶은것이 내 손으로 몇개의 건물을 지어 봤을때 저런 일은 도저히 있을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무너진 모양을 보면 슬라브(바닥)은 물론 보까지 싸그리 무너져 버렸다 그것도 5초간에 ' 사실 바닥이 꺼지거나 무너지는 정도의 부실공사는 있다고 쳐도 보(기둥)까지 다 끊어져 나간걸로 봐서는 설계부터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 백화점 같은 경우는 받는 힘보다 4~5배정도 더 강한 하중을 보고 설계 시공하기 때문에 건물이 이상이 있다면(이렇게 무너진다면) 장기간에 걸쳐 그 현상이 보인다.바로 처짐이다!~ ' 즉 붕괴의 조짐이 보인다는 것이다 이런점을 무시한 삼풍의 기업 운영은 인재라는 피난을 면키 어렵다 어쨋든 건축인으로 한심하고 부끄럽고 할말이 없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부끄러운 한마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준석 (MOONBASE) 참! 크리스챤들 보세요... 06/29 19:58 23 line 안냐세요~ 밑 에 글썼던 쭌석입니다. 김영삼 정부, 잘한게 뭐가 있습니까 ? 이 얘긴 제목하구 관계가 없는것 같아서 쪼끔 있다 할께요. 청와대 뒤에 불상이 있다는것, 여러분은 아십니까 ? 미륵불상이던가 ?...전 부디스트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충현교회의 장로로써는 도데체 한게 뭐가 있습니까 ? 차라리 크리스챤의 얼굴에 먹칠이나 하지 마시지... \./ 그 불상을 옛날 육영수 여사때부터 세워진 것이라 함부로 하지 못한다고 깎아버리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럼 장로로써 잘한게 없으면, 행정부의 수반으롴써 로써 한건 뭐가 있습니까? 한 국가의 원수로써는 뭘 잘했습니까 ? 잘못한게 없다 치면 잘한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 잘못한것도, 잘한것도 없다면... 그건 국민의 대표가 아닙니다. 한 나라를 대표할 자격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정민 (managent) 안타깝다... 모두 예방가능했던... 06/29 19:59 16 line 성수대교도 사고전에 다리가 심하게 흔들리는 등 위험하다는 신호가 있었고, 대구가스 사고도 주민들이 가스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했다. 이번 삼풍백화점 붕괴도 백화점의 균열 등으로 이미 위험신호가 있었고, 예방이 가능했다는 것 같다. 위험신호를 발견한 당시에 판단만 잘 되었더라도 (적극적 보수가 아니라 단지 시민출입만 통제했어도) 이런 참변은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건물에 깔려 사망한 사람들, 불구가 된 사람들... 누가 책임을 질까? 더구나 대부분이 한 가정의 주부이거나, 아직 젊은 아가씨들일텐데... 너무 가슴 아픈 일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회용 (PARROT ) 덜덜덜... 06/29 19:56 23 line 정말 몸이 떨립니다. 어느새 어딘가가 또 무너질지도 모르는데...집에서 이렇게 지낼수 있는건지. . 사건을 듣자마자 가슴이 답답해지고 여지껏 느껴보지 못했던 분노라는게 끓어 오르는군요.... 어째서 우리나라에서 이런일들이 자꾸일어 나는지... 뭐가뭔지 정신도 없고... 사고를 당하신분에겐 저와 상관이 없지만 죄송하구... 그 씨팔놈의 범인들에겐 제 마음의 분노의 화살을 쏘아 죽이고 싶군요.. 이런란에 욕을써서 죄송하지만.. 이상황에 욕이 않나오면 그게더 이상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 범인이란 건물을 무너지게한 그 모든것들입니다.. 정말 대구가스폭팔사건 이후 다시한번 느껴보는 분노이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동열 (rabike ) [현장상황] 트럭위의 저거 시체아냐? 06/29 20:02 9 line 트럭이 몇대 지나가는데... 시체로 보이는 사람들을 싣고갑니다... 과연 시체일까? 아까 헬기가 싣고 간 사람은? 의문이 듭니다.. 광주민중항쟁이 왜 생각이 날까요? 군용헬기의 그물건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지철 (legiopr ) 어엉~~~영삼이 할아버지,옛날을 생각하세요 06/29 19:59 13 line 할아버님 전상서. 지금까지 너무큰 사고가 너무 자주 일어났어요.엉엉엉. 할아버지 잘못은 없어요. 하지만 예날을 생각해보세요. 서울대를 나오셨다니 책 많이 읽으셨겠죠? 예날임금님은 재앙이 생기거나,비가안와서, 가뭄이 오래되면,임금의 부덕의 소치라고 판단해서 조치를 취했다던데요... 대통령이 임금은 아니지만 이나라 어른 아니신감요? 백성과 국민을 위해서 ,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시고, 결단을 내려주세요. 더이상의 희생은 막아야 합니다.어어어엉 그러면 후세는 칭찬할겁니다.아주많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현준 (KalSa ) <한총련 삼풍붕괴에 대하여> 06/29 19:59 29 line 한총련은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참담한 심정에 이르러 있다. 김영삼 정권이후 벌어지고 있는 많은 사고들이 오늘 다시 삼풍백화점의 붕괴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친 것을 본다,. 다치거나 죽은 많은 분들께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사건의 원인과 정확한 사상자의 명단은 나오지 않고 있으나 2-300여명의 직원과 최소 3-400여명은 건물 내부에 있을 것으로 생각되기에 건물의 붕괴정도를 보았을 때 500명 이상은 사망했을 것 같다.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드는 첫번째 생각은 대구지하철 이나 성수대교의 붕괴이후 나타난 진상의 명확한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었다. 성수대교 관련자는 지금 모두 나와있고 대구지하철도 명확한 진상의 규명이 되지 않았다. 백만학생의 조직은 한총련은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명확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한다. 그리고 백만 청년학생들에게 부탁을 드리고자 한다. 부상자와 사망자를 위하여 대구에서 보여주었던 우리의 활동을 다시 한번 국민을 위해 사용할 것을 부탁한다. 우리는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우리의 대안을 빨리 내올 것이다. 백만 청년학생은 헌혈과 모금, 그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주장 을 해주길 부탁드린다. ............ 제3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627/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627 이윤희 KOREABOY 06/29 175 3 이홍구는 또 뭐냐? 9626 윤기혁 GStiger 06/29 117 1 [인명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고!!!!!!!!!!!! 9625 장지은 J2EQ 06/29 100 1 삼풍백화점 무너지다... 9624 고범석 susiek 06/29 152 1 적어도 부상자(사망자 포함)이 1000명이 넘 9623 유경용 yky1 06/29 184 2 [ 술 좀 그만 먹자! 이게 국가냐? ] 9622 최보람 InMyEyes 06/29 127 1 [9616] 현 사망자가 10명이란 말은 9621 박민규 iamthief 06/29 98 1 불안한 울나라. 9620 이성규 Sungkyu 06/29 117 1 사망, 부상자.. 9619 김대연 milstar 06/29 107 1 [자칭추천]9580 꼭 읽어봅시다. 9618 김의중 ke8867 06/29 116 1 오우~~노우~~~ 9617 안경한 ahn0818 06/29 141 1 [한경 속보 3] 검경합동 수사본부 발족, 수 9616 권형진 MrBig22 06/29 207 1 현장메모!!!!!!!! 9615 류남주 DURN 06/29 150 2 노봉호씨, 이동헌씨 의견에 반대 9614 박호상 phsgsvrl 06/29 139 2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는 격... 9613 노봉호 nhj2408 06/29 112 1 사망자 단 올려 주세요. 9611 김기삼 ksp001 06/29 124 1 총독부 건물 부터!!!!!!!!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611-962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기삼 (ksp001 ) 총독부 건물 부터!!!!!!!! 06/29 19:59 6 line 조선 총독부 건물부터 무너뜨려야 하지 않습니까? 그곳은 아직도 짱짱한데 왜? 백화점 입니까? 건물만 무너진것이 아니고 국민들 마음도 무너졌읍니다 에구 답답해 김 영삼 장로님 푸닥거리 한번 합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봉호 (nhj2408 ) 사망자 단 올려 주세요. 06/29 20:04 1 line 부탁합니다 사망자 명단좀 올려 주세요(부상자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호상 (phsgsvrl)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는 격... 06/29 19:55 19 line 최근의 잇단 참사를 김대통령에게 넘겨 지우려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인 것 같습니다. 건물이 부실이라면 건물 설계에서 준공까지의 과정에서 생기는 잘못일 텐데... 왜그러는지... 참. 지금은 정권타도의 장식된 멋나는 것 같은 무구나 외칠때가 아니라 [D[D[D[D 문구 박찬종씨의 말 대로 모든 공사를 중단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과 더블어 과거에 지어진 건물에 대해서 큰 건물부터 안전 진단을 내려 철거/보수 등의 결정을 내려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번 사고로 희생을 당한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리고 부실시공 가중 처벌법도 만들어 이정도 크기의 사고를 낸 업체에 대해서는 교수형을 내릴 수 있었으면... 아마 그러면 부실 꿈도 못꿀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류남주 (DURN ) 노봉호씨, 이동헌씨 의견에 반대 06/29 19:57 31 line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통신상이라 우선 감정을 자제하겠습니다. 노봉호씨, 이동헌씨! 이번 사건을 삼풍백화점 붕괴사건뿐만 아니라 가스 폭발, 비행기 추락 등등... 어떤 떤 현상을 바라볼때 단순히 한 측면만을 바라보지 마십시요. 대구가스시설을 김영삼이 지었습니까? 비행기를 김영삼이 운전합니까? 지금의 현 정권은 자본의 이익과 결탁하여 민중들의 생존권을 압살하는 총체적 무능정권이라 할 수 있고 이러한 연관속에서 삼풍백화점 또한 고객의 안전은 무시한채 이윤에만 눈이 먼 자본가의 역할에 충실했을 뿐입니다. 제발 그렇게 무식한 소리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통신상으로 격에 안맞는 소리를 한 것을 사과드리지만 마음같아서는 더 심한 말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 사고로 사망하신분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분들은 속히 쾌유하기를 빌며 무엇보다도 바라는 것은 지금의 총체적 무능정권 폭력정권 자본가정권이 하루빨리 무너지기를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형진 (MrBig22 ) 현장메모!!!!!!!! 06/29 20:04 11 line 지금 뉴스에선 사망자가 10여명이라는데 말이 안됩니다... 6시면 사람들에 제일 많을때고 제가 이때까지 있다가 왔는데 추측으론 500여명은 사망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하루에도 두번씩 삼풍백화점을 가는 제가 오늘은 한번 지나치기만했는데....이런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경한 (ahn0818 ) [한경 속보 3] 검경합동 수사본부 발족, 수 06/29 20:06 2 line " 검경은 합동수사본부 설치, " 현 부실시공 여부및 당시 상황(붕괴)에 대한 정밀 조사 벌일 예정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의중 (ke8867 ) 오우~~노우~~~ 06/29 20:05 8 line 방금 MBC 뉴스를 봤는데요.. 자기들은 살기위해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자기들 목숨 중한걸 알면서 왜 남의 목숨은 그렇게 함부로 할까... 우리 인간을 너로 안보고 그것으로 보는 지금의 우리.... 반성 해야 합니다.. PS:김영삼 아찌 넘 욕하지 마세요.. 그건물은 89년도에 지어 졌다자나요...... 대전에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대연 (milstar ) [자칭추천]9580 꼭 읽어봅시다. 06/29 20:06 2 line 혹시 못 보신분들 꼭 한번 읽어 보시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성규 (Sungkyu ) 사망, 부상자.. 06/29 20:06 5 line 내무부 집계임을 밝힘. 사망 12명 부상 228명 8시 5분 현재 계속 늘어가고 있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민규 (iamthief) 불안한 울나라. 06/29 20:06 5 line 그나마 4~5층은 통제를 했다니 다행이네요. 부상자도 계속나오고. 여튼 사상자가 더이상 안나오길 빌어요. 그리구 지금 장마라고 하는데 비 안오는것도 정말 다행이에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보람 (InMyEyes) [9616] 현 사망자가 10명이란 말은 06/29 20:08 6 line 병원에서 죽은 사람 얘길껍니다 . 저런 건물 무너진 상태에서 10명 만 죽었다는건 말도 안됍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유경용 (yky1 ) [ 술 좀 그만 먹자! 이게 국가냐? ] 06/29 20:08 31 line 하늘이면 하늘 ! ---- 비행기 땅위면 땅 ! -------- 수고 없고 땅속이면 땅속 ! ---- 대구의 그날 열받은거 생각하면.. 물위면 물위 ! ------ 몇개 되지? 이제 더이상 없다고 했더니...휴....누군가 반성 안하고 정신 못차려서... 선거 결과를 보고나서...그리고...각자 지 잘났다고..반성 못하더니...... 하느님도 무심하지 !!! 죄많고 끗발 좋은 정치인들은 다들 잘먹고 잘사는데. 죄없는 국민은 왜 자꾸 무더기로 데려가십니까? 다음은 어딥니까? 알고나 죽읍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튼튼한 건물이 청와대 맞아요? 부실공사하는 건설업자들,,,돈 뜯어먹는 높은 놈들,,그리고 정치인들.. 그래! 다들 잘 먹고 잘 살아라..죄없는 우리가 죽어줄테니.. 10억 공사에 5억만 들어도, 너무 잘 지은 건물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무너지고 죽을텐데, 응급구조체계나 잘 갖추세요.. 무슨 놈의 국가가 술을 안먹을 수가 없게 만듭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고범석 (susiek ) 적어도 부상자(사망자 포함)이 1000명이 넘 06/29 20:03 14 line 이럴수가 만화를 볼려고 켰던 TV에 갑자기 왠 괴변이간.. 정확한 사고는 6:00쯤에 큰 폭팔이 있었다는데.. 직원과 쇼핑객들이 어떻게 되었을까? 부상자중에 3살짜리 꼬마가 이었다. 이것을 내 분노를 참을수가 없어 이 글을 올리는것입니다. 아마 지자제 선거바로 다음날에 일어나서 그런지 갑자기 조순 시장님이 걱정이 되는군요. 계획적으로 일어났을거 같은 예감이.. 근데 가스 폭발이라고.. 대구 가스폭발에 이어 삼풍백화점 가스 폭발 왜 서울은 많은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것일까? 지금도 TV에는 생방송으로 중계되지만 그 방송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큰 사망자가 없기를 바라고 다음엔 아니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우리모두가 힘을 합쳐야합니다 이럴때일수록 단결합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지은 (J2EQ ) 삼풍백화점 무너지다... 06/29 20:06 6 line 상품백화점이 무너진것이 가스폭팔이라기 보다는 부실공사가 문제 였다고 합니다. 지하에 사람들이 많이 깔려서 사망자는 엄청나게 늘어날것으로 보이고.. 아마도 주변의 혼잡으로 구조작업이 힘들다고 합니다. 자세한 얘기는 뉴스속보에서 전해준대요.. 빨랑빨랑 뉴스 보이와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626-9627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윤기혁 (GStiger ) [인명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고!!!!!!!!!!!! 06/29 20:07 13 line 붕괴의 조짐이 있었음에도 대피시키지 않고 영업을 강행햇다. 결국 인명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 인명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 돈에 눈이 먼 재벌놈과 그 하수인놈들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윤희 (KOREABOY) 이홍구는 또 뭐냐? 06/29 20:05 33 line 이홍구 총리는 뭡니까? 쫄개들 대리고 또 삼풍 붕괴 현장에 갔군요... 미리 사고 나기 전에 막았어야지 지금서 가면 뭐합니까? 그리고 이홍구 총리가 지금 간다고 거기에 도움될거 하나도 없습니다. 방해만 되지...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듣는척 하지 마시고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진심으로 생각하고 진심으로 돌아가신분들에게 사죄해야 할겁니다. 쫄개들 대리고 가봐짜 더 어지럽고 일하는 사람 부담만 되지 도움 하나도 안된다는것을... 예전 대구 폭팔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고... 달라진게 뭐가 있읍니까? 제가 그자리에 있다면 이홍구 총리께 한마디 하고 싶군요... 지금 가서 뭐하겠다는건지... 장례식때는 가지도 않을 분들이 지금서 가서 뭐하자는겁니까? 예전에 대구참사때도 대통령님은 사고난곳에만 그냥 들렸다 갔지 장례식에는 참석도 안했잖아요... 사고난곳에 놀러왔는지 진짜로 걱정되어서 나온지 누가 압니까? 요번도 반짝입니다. 장례식에 또 안갈거 같고... 죽은 사람만 불쌍한거지요... 대구분들도 지금 삼풍도... 대치동에서.... 소년 유니가...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646/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646 안경한 ahn0818 06/29 139 1 [한겨레 속보] 사고원인, 부실시공 탓인듯 9645 강화식 cp357 06/29 88 1 통제라 9644 장경환 MySoHyun 06/29 116 1 현재 사망자... 미지수... 절대 측정 불가! 9643 신진호 redwoman 06/29 97 1 으아....이런...붕괴위험 알고도!!! 9642 안재우 zero000 06/29 227 2 김영삼을 욕하는 이유 9641 이정우 VandI 06/29 242 2 삼풍에서 다이하드 4를 찍었뎁니다. 9640 박준호 pjh79 06/29 180 2 김영삼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살아있게 9639 전홍석 Shuperta 06/29 106 1 모두의 책임입니다. 9638 전의열 NEXTJEON 06/29 106 2 [의여리]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다. 9637 박종영 jjangyi 06/29 479 1 오늘 엄기영 엥커는 9시에 이렇게 말할걸!! 9636 김미정 kp22 06/29 142 1 [재형]사태가 이지경인데 03일 옹호하나? 9634 이종옥 pca2022 06/29 114 1 큰사고가났음 모든도 로 1차선 을 비워 9633 진수억 MymyJ 06/29 102 1 우째 이런일이....쯧쯧 ... 9632 권회용 PARROT 06/29 103 1 아아~ 그곳에.. 9630 손세훈 SH911R 06/29 141 3 내가 생각하는 건물구조는......... 9628 권지철 legiopr 06/29 136 1 시장님 죄송해요.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628-9638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권지철 (legiopr ) 시장님 죄송해요. 06/29 20:09 2 line 28일날 제가 쓴 8791은 잘하라는 채찍이었는데... 어째 이런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세훈 (SH911R ) 내가 생각하는 건물구조는......... 06/29 20:09 35 line 너무 기가막혀 말이 안나옵니다. 대개의 건축물은 어떤 외부로부터의 충격에의해 붕괴돼더라도 그 골격이되는 기둥이나 보는 남는것이 상식입니다. 이는 지난번 미국의 오클라호마 연방정부 폭탄테러 당시의 상황이 좋은 예죠. tv에서 삼풍백화점의 현장화면을 보고 기가막혀서 이 글을 씀니다. 제 생각에는 백화점이란 건물의 특성상 탁 트인 넓은 매장이 필요했을것이고, 여기에 이익에만 급급한 건축주의 야욕때문에 그런 취약한 건물구조를 선택한것 같습니다. 만일 가스폭발이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해도 건물구조가 일반 사무용건물같은 구조였다면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 숨지는 사람들은 없었을것이고, 그 피해도 일정구역에 국한됐을텐데.... 어쨌든 고인에게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건축 책임자와 위험을 알면서도 영업을 강행하고 위험을 알면서도 고객을 대피시키지 안은 삼풍 관계자에게 사형에 처해 이나라 건축문화에 경종을 울려주기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회용 (PARROT ) 아아~ 그곳에.. 06/29 20:09 11 line 어둠때문에 구조가 힘든 그곳... 어디선가 밝고 따뜻한 빛이 온다면... 정말 신이 있다면.. 지금 가만히 계시는 지요... 빛을 주세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진수억 (MymyJ ) 우째 이런일이....쯧쯧 ... 06/29 20:09 9 line 정말 엄청나군요...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TV로 보니 끔찍합니다..엄청난 분진..어떻게 건물이 무너질까요.. 일본 NHK와 미국 CNN방송은 뉴수속보로 벌써 내보내고 있더군요.. MBC에서는 구조작업에 시민의 협조를 바란다는 군요.. 제가 서울에만 살아도 가겠는데... 이젠 어디가기가 겁나네요...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말아야 할텐데.. 배침몰..성수대교 붕괴..대구 지하철 공사 폭발.. 몇년 안에 이런 큰 일이 한 번도 아닌 여러번 생기다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종옥 (pca2022 ) 큰사고가났음 모든도 로 1차선 을 비워 06/29 20:04 7 line 큰사고가 났는데 도로가 막히면 어떻게합니까? 모든도로의 1차선을 비워 긴급차량들이 다닐수 있게합시다 방송국에 연락이되시 는 분은 방송에 모든차량이 1차선을 비워놓도록 하게 방송하도록하세요 그래야 응급환자들이 산속 처리할수 있게합시다 모든차량에꼭 부탁합니다 ""연락들하세요""차량들1차선비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미정 (kp22 ) [재형]사태가 이지경인데 03일 옹호하나? 06/29 20:10 3 line 정말 기가 막히는군 재형~!!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종영 (jjangyi ) 오늘 엄기영 엥커는 9시에 이렇게 말할걸!! 06/29 20:11 5 line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라고 말 할껄!! 최병서가 그러나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의열 (NEXTJEON) [의여리]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다. 06/29 20:06 23 line 도부지 견딜수가 없다. 집에서 쉬고 있는데 목포에 계신 할아버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백화점에서 사고가 났는데 걱정이 되서 전화를 주신거란다. 난 무슨일인가 TV를 틀자 완전히 폐허가된 건물이 나타났다.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언제부터 우린 이런일들을 걱정하며 살아오게 된것일까? 아직 어린 난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가지 알수 있는건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도무지 알수가 없다.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일까? 누구의 잘못일까. 작년 고등학교때는 바로 옆 무학여고에서 여학생들이 죽었다. 그 버스에 타고 있던 수많은 이들 그리고 이번 백화점안에 있던 수많은 이들의 가슴에 상처는 과연 누가 어떻게 책임을 질것인가? 누구의 잘못인가? 누군가 내게 속시원하게 설명해줄이는 엊을까? 난 정말 답답하다.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는 그누구의 가슴에도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누구에게도 걱정하며 불안속에 살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횡설 수설한것 같다. 하지만 정말 견딜수 없이 답답하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639-964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전홍석 (Shuperta) 모두의 책임입니다. 06/29 20:09 15 line 황당하군요. 정말......누굴 따질 가 아닙니다. 제보의식 부족한 시민서 부터... 돈에 눈먼 백화점 관계자 부터... 무사 안일 에 빠져 있는 정부기관 까지... 이런 거만 터지면......책임을 물기 바쁘군요.. 이건 정말,.,....천재라 해야할지,인재라 해야할지.. 할 말이 없습니다.....한명이라도 더 무사하길 비는 수밖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준호 (pjh79 ) 김영삼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살아있게 06/29 20:08 24 line 안녕하세요.. 준호에요.. 정치도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는 고2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는 알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봉사해야 해고... 또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제가 이렇게 살아서 이글을 쓰는 게 신기하군요... 대통령각하~~~! 감사합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 있어서... 또 축하합니다... 대통령께서 살아 계셔서..... 이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 축하합니다... 살아 계셔서.... 무서워서 길을 지나다니기도 힘들군요... 이런 나라 이런 국가를 믿고 살아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우리는 뭐 복지고 뭐고 원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자연권인 생명권만이라고 누리고 싶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정우 (VandI ) 삼풍에서 다이하드 4를 찍었뎁니다. 06/29 20:03 24 line 헐리우드에서 요번에 새로기용한 칼국수 장수 "워쩨 이런일이~"의 김용삼이란 사람이 좋은놈으로 나와서, 조손이라는 악당을 물리치기위해 삼풍에서 대대적인 총격씬을 찍었는데...... 그만, 김용삼씨가 쏜 총탄이 오발되어, 부실시공된 삼풍의 가쓰배관에 맞아버렸다구 합니다. 사건(영화촬영)의 진상은 또 영화감독과 내무부장관 그리고 건설부장관에게 만, 포커스가 맞추어지게 하려고, 김용삼씨는 TV에 얼굴을 비춘다고합니다. 우리모두 TV앞에 앉기전에, 혈압을 조절하기위해, 심호흡을 한번한후에... 준비해둔 계란을 깨지지않케 살며시 쥐고있어야 하겠읍니다. SPF - VandI - T. B. C. & WIN.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재우 (zero000 ) 김영삼을 욕하는 이유 06/29 20:10 22 line 사고 발생 자체를 욕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사고에 대한 처리와 책임자 처벌, 보상등에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준 것 때문입니다. 지금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겠지요? "아우... 또 터졌군.... 또 표 떨어졌네. 귀찮게스리 또 어떻게 무마하지? 국민들이 대구 사건 잊도록 만들때도 힘들었는데.... 에이, 한마디만 하지. 우째 이런일이......우째 이런일이......" 물러가라 무책임 대통령 물러가라 정권탐욕 정치정당 - zero000 - PS:저도 한마디 더, "죽어라 삼풍 간부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진호 (redwoman) 으아....이런...붕괴위험 알고도!!! 06/29 20:13 7 line 백화점이 붕괴위험을 알고있었다네요.. 회의를 가졌었다구.. 근데 영업을 계속하다니!! 사람은 신경도 안쓰고 ... 끔찍하군.... 지금 뉴스에나오는 삼풍보니까 장난이 아니네.. 그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현재 사망자... 미지수... 절대 측정 불가! 06/29 20:13 7 line 음..... 사망자가 10명이 조금 넘고.. 부상자가 200명 이라고 하는디... 지하매몰된 사람은... 얼마나 될지.. 바부가튼 놈들.. 1차선을 비워야 구급차가 들어가지... 운전면허 다 취소시켜라~~!!! 그러니 교통사고가 세계 랭킹 상위권을 못 벗어나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화식 (cp357 ) 통제라 06/29 20:12 1 line 우째 이런 일만 쌩길까? 모든 탓은 행정상의 문제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경한 (ahn0818 ) [한겨레 속보] 사고원인, 부실시공 탓인듯 06/29 20:13 6 line " 현재 사고원인은 부실시공에 따른 자연붕괴인 것 같다고 " 삼풍관계자가 밝히고 있으며 " 가스공사 측은 가스누출에 의한 폭발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 수시간 전부터 상당량 누출이 되어야만 일어날 수 있는데 " 이정도면 냄새가 심해 금방 알아냈을 것 이라며 " 가스폭발을 부인 하였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646/10710 큰마을 (PLAZA) 966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664 이신우 queenx 06/29 105 2 지금 너무 시끄럽네요...... 9663 김정렬 aces 06/29 91 1 이런일이 왜..왜자꾸일어나는거지. 9662 장경환 MySoHyun 06/29 171 1 여봐라~ 개작두를 대령하라~ 9659 이승훈 baxn 06/29 102 1 세계화 9658 백기범 champro 06/29 153 2 [인수] 이것보세요.장우성씨.. 9657 장경환 MySoHyun 06/29 108 1 신 헌법 통과시켜라~~~~~~~~~~~ 9656 김태영 khh1116 06/29 107 1 삼풍붕괴.. 한국에는 흔한 일.. 9655 이한엽 yeop 06/29 100 1 [영혁]삼풍은 책임져라~!!!!! 9654 조준석 MOONBASE 06/29 141 1 방송이 제대로 안되는것 같군요. 9653 장세희 1124624 06/29 113 1 한국인 하여튼.. 9652 윤정원 wiseboys 06/29 100 1 삼풍 아니 부실공사땜에 9651 정선훈 daesiks 06/29 333 3 [이사태를근본적으로해결하기..정치를논한 9650 권형진 MrBig22 06/29 217 1 현장메모!!!!!!!!!!!!!!!!!!!!!!!!!!!!! 9649 홍규희 95EWHA 06/29 115 2 이젠 뭐라고 해도 믿을 수 있다. 9648 김동수 kim573 06/29 91 1 삼풍 백화점 사고 왜 이런가? 9647 김영수 kimysoo 06/29 98 1 [속보] 20시8분 현재 사망자 8명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647-9662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영수 (kimysoo ) [속보] 20시8분 현재 사망자 8명 06/29 20:13 3 line 사망자 8명 부사자 195명 사망자: 정승희, 성은정, 박미진 (이상 삼풍 직원) 기타 신원미상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동수 (kim573 ) 삼풍 백화점 사고 왜 이런가? 06/29 20:11 3 line 아 이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졌는데 지금 이모양 인가? 경제는 90년인데 정치는 50년이구나. 담당자 전원은 공개 처형하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홍규희 (95EWHA ) 이젠 뭐라고 해도 믿을 수 있다. 06/29 20:00 21 line 처음 어머니한테 호출이 왔어요. 내심 걱정을 하셨는데 제가 안전하다는 말을 듣고 안심하시드라고요. 처음엔 무슨일인줄 몰랐는데 백화점이 폭발했다는 말을 듣고 믿기질 않았는데 달려가서 tv를 켜니까 정말 삼풍이 무너졌드ㅜ라고요 이젠 63빌딩이나 청와대가 무너졌다고 하더라도 믿을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한국사람들 처 럼 순진한 사람들이 없을 거예요. 더 화가 나는 것은 MBC의 앵커(아마 정동일이였던 것같은데) 기자가 흥분해서 /주부들이 장을 볼시간대라 많은 사람들이 지하 식품부에서 사고를 당했을 것이다/, /7만평이 넘는 부지의 절반이 통채로 날아갔다/ 하 니까 /흥분하지 마라./, /근처에 소방차와 구조대원들이 많지 안은가?/, /헬 기가 날아가는데 구조를 목적으로 하는 것인가?/, /아까 폭발이라고 했는데 정확한 사고원인은 아니지안은가?/ 라고 했어요. 이런 공치사는 나중에나 하지... 또 가족을 찾아 울며 헤매는 주민들을 보고 뭐 구경꾼들이 많아서 주변이 정 리가 않된다나? 좀더 사실에 가까운 보도를 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가 아닐까?.... 정말 김영삼은 이러다가 쇼크사 당하지나 않을지... 그전에 청와대가 부실시 공이 아닌지 그것부터 알아보는 것이 급선무 아닐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형진 (MrBig22 ) 현장메모!!!!!!!!!!!!!!!!!!!!!!!!!!!!! 06/29 20:10 15 line 방금 동생이 갔다왔는데(뛰면 20초걸림) 이제 날이 어두워지고 최소한 500명은 죽었을겁니다... 크레인 몇대와 수방사군인들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엄청난 파편속애 깔린 사람들을 어떻게 구해낼지 걱정입니다.. 6시에 쾅 하자마자 삼풍에 뛰어같었는데 앞이 안보이고 바로 앞에가서보니 백화점이 없어지고 피와 먼지를 뒤집어쓴 사람들이 기어나오고 있었습니다.. 지금 저희집 전화중 번호 하나는 불통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선훈 (daesiks ) [이사태를근본적으로해결하기..정치를논한 06/29 20:04 37 line 물론 지금 필요한 것은, 헌혈과, 아직도 깔려있는 생존자들을구하는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태를 근본적으로 맡기위해서는, 무엇을 논하여할까? 그것은 정치이다. 민중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정치를 논하여야한다. 정치를 논하고, 김영삼정권에게 민중의 힘을 보여주여, 이 사회의 안전대책을 마련해야한다. 이에대한 비용역시도, 재벌들에게 나눨줄 돈에게 끌어와야한다. 정치는 민중의 삶을 구조적으로 바꿀수 있는 유일한 매개이다. 정치가 그러할때만이, 사회적으로도, 인간존엄/민중생존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국민들에게 계속해서 강제받을 수 있는 것이다. 정치를 논할 때만이, 더이상의 헌혈과 억울한 민중들의 죽음을 막을수있다. 그렇지않고서는, 우리는 우리의 가족이 어디선가, 대낮에 무참히 살육되는 것을 보고, 눈물만을 흘려야한다. 성수대교에서도, 대구가스폭발때에서도, 우리가 느꼈던 울분자체로서만은 이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다. 정치를 논하며, 보수정치꾼들로하여금, 민중의 힘으로 그들을 강제시켜내야 한다. 하기에,,,,4천만 민중의 삶을 책임진다는 김영삼 정권에게 일차적인 책임을 지우는 것이다. 성수대교과 대구가스도 인재였다. 천재가 아니였고, 한 두번은 그래, 몰랐다고 하자... 그러면, 이 삼풍사태는 왜 발생하는가! 바로 정치가, 한국보수정치가 이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을 개혁적으로 해결 하지 않는 것이다. 돈을 쓰지 않는 것이다. 무지비한 공권력의 힘을 일천만 노동자와 민주노조탄압에 쓸 주는 알았지, 대형건물감독하고, 관리하고,안전 시설을 관리하는데는 쓸 이유도, 쓸 필요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를 논하는 것이다. 더이상 우리는 눈물을 흘릴 필요가 없다. 눈물은 분노로 바뀌고, 이 현실을 적극적으로 개조할 힘으로 전화되어야한다 . 그래야만, 진정으로, 더 이상의 무수한 우리 민중의 목슴.삶을 보장받을수 있다. 이것을 피하고, 단지 안타까움만을 논하려 한다면,, 그것은 서울에 깔린 거지들에게, 돈 100원주고, 사회구조현실을 외면하는 자들과 다를바없다고 생각한다. 정치로 해결해야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정원 (wiseboys) 삼풍 아니 부실공사땜에 06/29 20:14 1 line 삼풍백화점이 부실 공사 땜에 무너졌대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세희 (1124624 ) 한국인 하여튼.. 06/29 20:11 12 line 사고가 났으면 서로 협조하고 해야지 우선적으로 자기들의 이익만을 따지는 우리 한국인 언제나 단결이 될까? 일단 사고가 터지기 전에 붕괴 위엄을 알았다면 백화점 관계자는 고객들을 밖으로 모두 대피 시켜야지 자기내들의 이익에 눈이 멀어서 더욱 큰 피해를 입었으니 쯧쯧.. 그리고 병원들은 얼른 얼른 치료 할 것이지 이병원 저병원 으로 자꾸 부상자를 옮기니 그 와중에 사람이 더 죽지.. 또한 교통이 복잡해서 장비들이 도착을 못 한다고 했으면 얼른얼른 비켜 줄 생각은 안하고 자기만 가면 돼겠지..하는 썩어빠진 생각을 가진 한국인들이여! 정신 차려 이 사람들아!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준석 (MOONBASE) 방송이 제대로 안되는것 같군요. 06/29 20:13 12 line 전에 대구 가스 폭발 사건때 들리는 말에 의하면 YS가 방송을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이건 잘 모르겠네용. 저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나 불만은 mail을 주세요. plaza가 넘 어지러워서요. 이번에도 YS가 방송을 막는건 아닌지... 전에 대구사건때도 해줘야 할 방송은 안해주고 정규방송을 핑계소 로 방송을 안했죠. 그리고 밤에 뉴스 잠깐... 『SkyHigh』 Cho Chunsuk.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한엽 (yeop ) [영혁]삼풍은 책임져라~!!!!! 06/29 20:13 6 line 어떻게 하면 그렇게 돈에 눈이 멀까? 도저히 눈뜨고 봐줄수가 없다. 정말이지 슬프다. 젊은 나이에 내속은 새까맣게 타고있단 말이다. 정말이지 속터져서.. 당신들 이건 돈으로도 책임질수 없다는걸 알아야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영 (khh1116 ) 삼풍붕괴.. 한국에는 흔한 일.. 06/29 20:09 10 line 외국에서 신용받는 건설회사가 지은 거물,교량도 무너지는데 당연한 것 아닙니까? 덤핑에 낙찰받아 여기뜯기고 저기 뜯기고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 찾을 수 있는 답은 부실공사.. 물질만능사회에서 당연히 벌어지는 현상... 자식이 애비,에미 죽이는 한국인데 그깟 건물 무너진 것 가지고.... 좀 있어봐.. 또 일어날 것이니껭... 아 좋은 나라, 부실공사의 천국.. 부실공사에 일조하는 xx원,xx x리 그리고 기타 진드기들.. 그네들 집은 안부숴지는 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신 헌법 통과시켜라~~~~~~~~~~~ 06/29 20:16 3 line 법률안..: 1층이상 건물 시공허가 내주지 않기로.. 어때요? 안전하겠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기범 (champro ) [인수] 이것보세요.장우성씨.. 06/29 20:08 30 line 난 대구사람입니다. 이번 사건에 정말이지 또한번 분통이 터지는 군요.. 그렇지만, 장우성씨.. 사고뿐만이 아니라 사고를 뒷처리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정말이지 더욱 분통터지는 일을 볼때 장우성씨가 지금 대구 서울 가릴때냐 그러는데.. k그 말 무지 유감스럽네요. 곰곰 생각해보십시요.. 그 사건이나 이 사건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아직도 대구시민 가슴 가슴에 그때 놀랐던 마음. 그때 분통했던 마음이 삭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유독 서울사건에는 집중보도(사실 방금 보았는데.. 이것도 거의 축소지만) 되고 있다는 것은 대구사람에게는 또다른 분노가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연관지어 생각합시다. 우리 나라 전체를 생각합시다. 모두 같이 살면서, 제발 더이상 이런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랍시다. 다만 대구시민들의 또 다른 불만을 무시하는 말은 마십시요. 그건 더욱 저희들로는 힘든 일이 될겁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흘러가게 되었남? 본인은 친구 아이디로 들어온 인수라는 사람입니다. 이번사건에 또 다른 답답한 마음과 어찌할수 없는 한탄을 가슴에 지니게 되며, 사고의 마무리 뿐만 아니라 무언가 잘못된 것을 고쳤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사고를 당하신 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ID: kt2100)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훈 (baxn ) 세계화 06/29 20:16 3 line 우리의 경쟁상대는 누구입니까..? 이젠 없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여봐라~ 개작두를 대령하라~ 06/29 20:17 8 line 개작두에 죽는것도 다행으로 여겨라 삼풍놈들... 삼풍놈들.. LPG 가스를 강제로 먹인다음.. 입속에 담배불을 넣어서 죽여버려야 한다!! 삼풍백화점!!! 증오항다!! 고소하다!! 한 -유가족들에겐 심심한 위로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663-966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정렬 (aces ) 이런일이 왜..왜자꾸일어나는거지. 06/29 20:16 15 line 참 허무한일이다. 대체 우리나라 는 무슨 일이 이런가.. 건물을 짓는사람이나.. 설계부터 시공까지.. 다그럿다.. 대구 사건일어난지 얼마나 지났다고.. 왜 왜 자꾸이러나.. 할말이없다.. 한숨만.. 푸.. 누굴 원망해야하나.. 사망자나 없어야할텐데.. 더이상 사망자가 늘지안길.. 후.. 항상 일이 나면 그떄뿐이고,, 항상.. 더이상 어딜믿어야하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신우 (queenx ) 지금 너무 시끄럽네요...... 06/29 20:13 30 line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산에 입니다. 저희집은 강남구 역삼동이예요. 서초동 바로 옆이죠. 저희집은 영동세브란스 앞에 있는데 헬기가 이리저리 날라 다니고... 앰블런스도 많이 왔다갔다........ 정말 우리나라 외국에 유명해 지겠군요..... 이게 도대체 몇번째죠? 정말 살면 살수록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러워 질때가 많아 집니다. 우리 모두 각성해야 겠죠.... 정말 이젠 부실공사 같은거 너무 짜증나요 지금 현재 한강다리 중에서 제일로 튼튼란 다리가 일본이 건설했다는 ...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어쨌든 일본이 일제시대에 지었다는 다리라 합니다. 그러나 성수대교는 그 다리와 비교할 수 도 없을만큼 최근에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정말 창피하기 짝이 없습니다... 정말 우리가 이렇게 비참하게 살아야 합니까? 신한국은 어디로 갔죠? ~~~젊은 산에~~~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681/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681 손승원 GOODLUCK 06/29 95 1 우리의 소원은 남북통일 9680 박성규 OKSAN 06/29 117 1 기네스북에 올립게 밀어줍시다. 9679 김혜경 CARACAS 06/29 373 1 엘리베이터가 늦게 오는 바람에.. 9678 박준성 DastJEAD 06/29 180 2 대통령,시장을 욕할필요 없습니다......... 9677 김상수 firestar 06/29 156 1 쩝... 아무래도 축소보도.. 9676 신동렬 ptta 06/29 101 1 또 한번의 인재라니.... 9675 이동윤 bobyon 06/29 131 2 5공 6공 시절의 산물일 뿐이다..! 9674 조재형 ableman 06/29 103 1 [애도] 삼풍백화점 붕괴 소식. 9673 김세환 DNAman 06/29 182 1 액땜이라고 생각하는게 나을듯.. 9672 김기남 4k9g1n0 06/29 102 1 다음엔 어딜까...? 댐이....?? 9671 장경환 MySoHyun 06/29 154 1 망할 삼풍때문에 조순씨만 곤역... 9670 안은경 ekahn 06/29 125 4 무너진 세계화! 망신당한 세계화!! 9669 백남희 yong0816 06/29 164 1 [13살 용일이] 속보! 현재 사망,부상자 집 9668 이지훈 mhb8436 06/29 98 1 조심 조심 ... 9666 이윤희 KOREABOY 06/29 223 2 대통령은 맨날 만찬만 합니까? 9665 안경한 ahn0818 06/29 108 1 [한경속보] 사망 8, 부상 195, 7시45분 현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665-968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안경한 (ahn0818 ) [한경속보] 사망 8, 부상 195, 7시45분 현 06/29 20:18 2 line " 7시 45분 현재 사망 8명, 부상 195명으로 확인 " 현재 매몰되어 있는 사람의 수는 약 300명 정도로 추정"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윤희 (KOREABOY) 대통령은 맨날 만찬만 합니까? 06/29 20:15 20 line 아까 뉴스 들으니까 정말 분하더군요... 이름도 없는 이상한 나라 대통령과 글쎄 만찬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잘... 가만히 생각해보십시요... 사고나 났을때 김영삼 대통령님께서 무었을 하고 계셨나... 생각해보십시요... 다 만찬입니다. 만찬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시간에 김영삼 대통령이 그렇게 왜쳐던 개혁이나 했어냐 하는거아닙니까? 사고나기전 대통령이 했던일은 공통점이 있어요... 다 만찬을 즐기고 있었다는거죠... 정말 황당합니다. 사람은 죽어가는데 만찬을 즐기고 있다니..... 계속 이런식으로 대통령님게서 처리하신다면 언젠가 대통령님께서 즐기실 만찬은 최후의 만찬이 될겁니다. 하지만 절대 성스럽지도 자랑스럽지 않은 만찬일겝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훈 (mhb8436 ) 조심 조심 ... 06/29 20:17 5 line 포크레인 으로 마구 파헤치지 말고 조심 조심 ... 깔린 사람 죽을라 그리고 또 무너진 백화점 옆의 차들은 모두 밟아 버려 찌그려 버리고 구조작업을 해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남희 (yong0816) [13살 용일이] 속보! 현재 사망,부상자 집 06/29 20:18 6 line 지금현재 8시 20분경.... 사망자: 8명 부상자: 195명 계속 속보를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은경 (ekahn ) 무너진 세계화! 망신당한 세계화!! 06/29 20:06 57 line 그 잘난 세계화란 것이 이런 건가요. 다리가 끊어지고 가스가 폭발하고 건물이 붕괴되고 그 속에서 무고한 백성은 이슬처럼 사라지고 그러고도 북한에 쌀 줄 정신은 ㄴ남아있는지.... 이런게 세계화라면 지나가는 멍멍이가 웃고가겠다. 세계화 속에 희생당한 내실화가 이제야 희생의 원혼으로 되살아 나 망령을 부리는구나.. 애이고 애이고 어디 무서버 마음놓고 살겠나 이제라도 허울좋은 세계화놀음에 놀아나지말고 실속있게 허풍치지 말고 허세와 체면따윌랑 모두 던져버리고 우리 민족의 정기를 되살려 흥청망청 양코배기 딴따라 문화에 넋나지말고 제자리로 돌아와 숙연하고 엄숙한 자세로 하루하루의 삶을 알차고 영글고 꽉찬 성실한 그리고 정직한 삶을 영위하자 누구에게 잘 보이기위한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충일한 삶이 되도록........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망할 삼풍때문에 조순씨만 곤역... 06/29 20:19 5 line 이제 부임했는데.. 벌써 조순씨를 운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건 상식적으로 너무하지 않습니까..? 조순씨만 고생이시군요.. 이런 망할 도시의 시장이 되셔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기남 (4k9g1n0 ) 다음엔 어딜까...? 댐이....?? 06/29 20:14 14 line 금년 여름에는 댐의 물막이 제방이 무너질지도...............!~ 댐의 제방 밑에 사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시라는 안내문을 내걸을지도...........! 사고는 무서워요...!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세환 (DNAman ) 액땜이라고 생각하는게 나을듯.. 06/29 20:19 5 line 민선 시장이 아직 취임이 안 된 상태에서, 하나의 액땜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런 액땜이 있는후에 조순 시장부터는 잘 되리라 믿는다.. 다행이 사람 몇사람 안 죽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재형 (ableman ) [애도] 삼풍백화점 붕괴 소식. 06/29 20:19 16 line 소식을 듣고 너무 놀랬어요. 항상 "나에겐 그런 일은 안생기겠지"라고 생각하며 안일하게 살던 것이 부끄럽기도 했구요. 바로 우리 이웃의 일인데요... 4살짜리 아가 "조혜정"이 부상자 명단에 있다가 사망자 명단에 나오는걸 보고는 눈물이 나올뻔했네요. 건물 자체의 결함일 가능성이 가장 큰 것 같은데 이번 일을 기회로해서 모든 고층 건물들을 다시 점검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정밀하게. 그냥...슬프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참 서럽군요. lieb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동윤 (bobyon ) 5공 6공 시절의 산물일 뿐이다..! 06/29 20:12 20 line 김영삼대통령은 잘못이 없다?! 아니지..잘못이 있다면 점검안한 죄.. 5-6공 시절에 만들어지고 건설되었던 여러가지가 서서히 넘어지기 시작한다..! 이제 우리는 어디도 안전하지 못하다..! 모두 그 시절에 만들어졌기 때문에..욕을 먹는다면 노태우,전두환 그들이 먹어야 한다..! 김영삼은 아직 욕할때가 아니다..! 좀 지나고 나면 김영삼시절에 만들어진 건물들도 넘어갈꺼니까 그때까지 가다렸다가 욕해야 한다..! 지금은 그냥 점검안한 죄를 탓하고.. 무너질 건물인지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손님들을 대피시키지 않은 삼풍관계자들이나 욕하자..이 나쁜 새끼들..! 너네들 때문에 건물만 무너지면 될 걸 사람까지 죽여..살인자들..! 아..!열받는다..! 63빌딩도 전면 보수 없이는 무너질 것이다.. 그날에는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김영삼대통령이 63빌딩을 점검해준다면 몰라도..! 약간 기다렸다가 현 대통령을 욕하자..! 지금은 자제하자..아직 모른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동렬 (ptta ) 또 한번의 인재라니.... 06/29 20:17 9 line 이번 사고는 며칠 전부터 예고되어 있었던 거라 합니다. 더더우기 오늘은 5층 천장이 내려앉아 있는데도 눈하나 꿈쩍않고 영업을 하고 있었네요. 관계당국은 재난예방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고 있었다는 얘기고... 두달 간격으로 대형사고가 터지고 있는데, 다음은 어딜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상수 (firestar) 쩝... 아무래도 축소보도.. 06/29 20:19 3 line 백화점 하나에 직원수만 해도 얼만데.... 각 층만 따져도 5층 + 지하 2층 x 한층에 50명 (손님은 빼고) = 350명 적게 봐도 그정도 는 되지 않겠습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준성 (DastJEAD) 대통령,시장을 욕할필요 없습니다......... 06/29 20:22 21 line 아무리 대통령 시장을 갈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 거기서거기니.. 우리나라 국민성이 그런걸 어떻합니까.. 삼풍이사 같은 사람들이 꽉 찬 사회가 우리나라인데. 쩝.. 한국서 살려면 그 정도는 각오하고 살아야죠. 다리를 건너도... 무너질걸 각오하고 건너고.. 백화점엘 들어가도.. 지하철을 타더라도.. 언제나 죽을 각오를하고.. 후훗.. 어차피 똑같은 놈들이니.. 누굴 대통령을 시키구 시장을 시켜도 마찬가지일껄요. 그놈이 그놈.. 쩝.. 암만 생각해도 우리나라는 영원히 일본을 못 쫓아간다. 제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혜경 (CARACAS ) 엘리베이터가 늦게 오는 바람에.. 06/29 20:14 14 line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현장에서 살아난 생존자 두분을 만났읍니다 엘리베이터 가 조그만 빨리 왔었으면 자기들도 죽었을 거라고..하더군요.. 결혼을 앞둔분이라는데 ..오늘 양가 부모님 끼리 만나기로했다고 하더군요. 남자분 옷 여기 저기에 흙과 피가 묻어 있고, 자기들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 하면서 아직도 얼떨떨한 표정들이더군요.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 사무실이 그근처 인데..집에서 연락오고 날리났었습니다. 퇴근길 시민들의 얼굴엔..허탈만이. 씁쓰레 하게 ... 슬픔을 넘어선..처연함 많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성규 (OKSAN ) 기네스북에 올립게 밀어줍시다. 06/29 20:22 3 line 가장 단시간에, 가장 많은 인재와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킨 나라로....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681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손승원 (GOODLUCK) 우리의 소원은 남북통일 06/29 20:22 3 line 우리의 소원은 남북통일 오~~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남북평화통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699/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699 김인호 runkim 06/29 165 1 [최병열시장 정말 안됐읍니다.] 9698 이윤희 KOREABOY 06/29 209 1 난 그래도 쌀사서라도 북한에 보낸다... 9697 장경환 MySoHyun 06/29 108 1 삼풍~ 상품~ 폭발 상품~ 볼거리상품~ 9696 이주영 klattau 06/29 97 1 우선 사람을 구해야죠!!! 9695 조장호 cjh2420 06/29 116 1 현재 인명피해. 8시 25분 9694 이우혁 hyouk518 06/29 271 8 [울음이 나오려 합니다...] 9693 박현서 Mingming 06/29 186 1 조순씨는 붕괴에 대플 없다 다만 9692 이상민 Genma 06/29 118 1 모든 것을 경제원리로 설명하려드니. 9691 정윤석 figure 06/29 132 1 정말 왜들이래요?이마당에 무슨 대통령욕.. 9690 김명식 72221 06/29 96 1 우리모두 .. 각성합시다.. 9689 원휘연 wheeyeon 06/29 163 1 대통령,시장을 욕할필요 있습니다......... 9688 김형옥 1057011 06/29 88 1 사망자, 부상자 명단을 올려주세요... 9687 이윤희 KOREABOY 06/29 140 1 2차 붕괴..... 9685 손승원 GOODLUCK 06/29 95 1 우리의 소원은 남북평화통일 9684 손승국 GEM586 06/29 212 1 삼풍사태의 오묘한 정치성 9683 김남룡 MIRACLES 06/29 105 2 붕괴..폭발..사망..모두 막을수 있었을것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683-969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남룡 (MIRACLES) 붕괴..폭발..사망..모두 막을수 있었을것 06/29 20:09 27 line 백화점측에서는 사고를 미리 예측하고 있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벌겠다고 영업을 강행... 주 피해자는 저녁거리를 사러오셨던..우리들의 어머니들이라는군요.. 매번 사고가 일어날때마다 이런말을하죠.. "막을 수 있었다.관리자들의 부주의다.."라고.. 그렇죠 막을수 있는것을 왜 그냥 둬서 많은 사람들을 죽게만드는거죠?? 후후..삼풍..오후 3~4시쯤 벽에 금간곳이 있어서 4,5층은 영업을 안했다는데 .. 무너지면 4,5층만 무너지나요..어떻게 사람이 이럴수가 있습니까.. 며칠 지나면 돈조금 주고나서 사과문발표하고 몇명 구속되면 끝이겠네요.. 항상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는..우리..나라네요.. 백화점이면 주부들이 많을텐데..사망자만 지금거의 200명 되니까.. 자식들이 엄마를 잃고..아내를잃고..딸을 잃고.. 울엄마 백화 가지 말라고 해야겠네.. 백화점은 무너져서 반이(가운데부분) 1층만 남았네요.. 언제나 부실공사라고만 말하는데..우리 나라가 외국가서 지어주고온 건물이나 시설은 제대루 지어놨을까요..그리고 우리나라 가장 높은 빌딩인 63 안무너질까요.. 이런 사건들..다시는 안일어났으면 하는(언제나지만) 바람이네요.. 언젠가 우리 가족이 당할지도 모르는 것이니까.. 이번일로 하늘로 올라가신 아주머니 누나들 아저씨들 아그들 억울하시겠죠..이런일 다시는 안일어나게 보살펴주심 안되나?? 돌아가신분들 모두 천국에 가셨으면 하는 바람임.. 끝.....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승국 (GEM586 ) 삼풍사태의 오묘한 정치성 06/29 20:19 11 line 대구 가스 폭팔 사고때는 잠잠하더니 서울 삼풍사고는 사고 직후 지금까지 중계~~~.(지금 현재 20시 25분.) 민주당 조순 씨가 당선된 것을 그냥 잠잠하게 묻어두려는 것만 같군요. 덧말... 계속 나올것 같은예감...오늘 10시 까진 적어도 그럴테지... (10시란 오후10시 이야기임) 휴...당일 부임한 조순 씨 운운하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군...조순 씨만 곤역치르시게 되었구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승원 (GOODLUCK) 우리의 소원은 남북평화통일 06/29 20:23 7 line 우리의 소원은 남북평화통일 우리의 소원은 남북평화통일 오~ 통일이여 오라.. 김영삼 정부여~ 맨날 저주처럼 큰 사건만 나는데 뭐 해내는거 하나쯤 있어야 될꺼 아뉴 남북 평화 통일이라도 조만간 이룩하라구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윤희 (KOREABOY) 2차 붕괴..... 06/29 20:24 3 line 남아있던 건물이 약간 또 붕괴 했다는군요... sbs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형옥 (1057011 ) 사망자, 부상자 명단을 올려주세요... 06/29 20:24 2 line 제가 아는 사람이 있는것 같은데 찾아볼 길이 없군요.. 혹시 사망자나 부상자 명단을 가지고 계시는 분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원휘연 (wheeyeon) 대통령,시장을 욕할필요 있습니다......... 06/29 20:24 13 line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을까요?.. 그럼 대통령과 시장은 아무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그들은 나라과 시를 잘 관리하라고 우리들이 뽑은 관리들입니다.. 그들이 잘 관리를 못해서 일어난 일인데.. 무슨 헛소리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명식 (72221 ) 우리모두 .. 각성합시다.. 06/29 20:23 5 line 계속 큰일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각성합시다.. 그리고 자기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삼풍직원들.. 아쉽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윤석 (figure ) 정말 왜들이래요?이마당에 무슨 대통령욕.. 06/29 20:23 4 line 정말 이런상황에서 모두들 대통령,시장운운 하지맙시다.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이런 얘기들은 이 사고가 다 정리된후에 애길해도 늦지않습니다. 모두,진정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상민 (Genma ) 모든 것을 경제원리로 설명하려드니. 06/29 20:23 9 line 신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를 이젠 돈이 차지하고 있다. 5층에 구조적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있던 삼풍의 간부 이하 직원들은 그 러나 그것에도 불구하고 인명의 대피보다는 귀금속 및 현금등의 대피를 우선 시했다. 설마하는 마음이 없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기는 하지만, 도저히 용 납할 수 없는 사실이다. 부작위에 의한 살인행위로 분명히 사형이 선고되어야만 할 것이다. 민자당도 정부도 욕은 하지 않겠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자에 대 한 철저한 처벌은 분명히 내려져야 할 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현서 (Mingming) 조순씨는 붕괴에 대플 없다 다만 06/29 20:22 6 line 조순씨는 이제 부임 했으므로 붕괴에 대한 책임 은 없습니다. 이제 시장이 되셨으므로 해야하실 일이란 사고 책임자 엄정 처벌과 부실공사에 대한 완전한 근절 대책강구 서울에 있는 모든 건축물과 지하철등 그밖에 것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 이 해야 하실 일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조순 시장님은 이 모든 일들을 잘 처리하실걸로 믿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우혁 (hyouk518) [울음이 나오려 합니다...] 06/29 20:10 114 line 고대의 법률이 생각이 나느군요. 사람의 목숨을 해쳤으면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는... 정말로 자신의 목숨이 달린 일이엇다고 생각했다면.. 예견했으면서도 그런 식의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자식이나 부모 형제가 들어가서 항상 있는 건물이라면 그런 식으로 어물쩡 짓고 문제가 보일때 망연히 물건만 팔아 젖혔을까요? 자기만 사람으로 보고 남은 사람으로 보지 않는 식의 인간은 사람이 아닙니다... 말로만 부실시공 반대 어쩌고 해야 소용없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지게 만든 책임자들은 관련 정도를 불문하고 모조리 목숨으로 갚게 해야 합니다. 원시적이고 야만적으로 보이나요? 그러면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따위 일들은 과연 문명적 이라는 것에 얼마나 가깝습니까? 정말로 이런 짓을 하고는. 다른 사람의 목숨을 목숨으로 여기지 않다가는 자신의 목숨으로 배상해야만 한다는 것을,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시행된다는 것을 똑똑이 보여줘야 합니다. 예전의 판례도 있는데 어쩌냐구요? 예전에 잘못했다고 그대로 잘못해 나가는 것이 과연 옳을까요? 법관 몇 명의 자존심의 문제가 아닙니다. 좋지 못한 사람들에게 정말 그것이 좋지 않은 일이며, 벌을 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벌이란 것은 잘못을 속죄하고 다시는 잘못을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지금의 작자들이 잘못을 범해도 벌을 받는 다고 생각할까요? 다 은근슬쩍 넘어갈 수 있다고 여기니까 이런 일들이 계속 저질러지는 것 아닐까요? 문제를 일으킨 대회사 사장부터 간부급들을 모조리 즉결처분했다고 생각합니사. 앞으로는 무너지는 건물 하나도 없을 겁니다. 조금만 조짐이 잇어도 (자신이 살기 위해서라도) 철저히 점검할 테니까요.. 원초적이고 원칙적인 문제로 돌아가야 합니다. 반드시 엄벌에 처해지는 것을 보여주고, 조금의 예외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하지 않으면 정말 이러다가 우리나라에 린치가 판을 칠지도 모릅니다. 전원 사형, (제 마음 같아서는 교수형이 아니라 목을 쳐서 남대문에 걸어 놓앗으면 합니다. 기분이 아니라 냉정한 생각으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 내지는 그에 준하는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유나 변명이 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물건 사주러 갔다가 참변을 당한 피투성이 시체들에게 하라고 하십시오. 손님이 왕이라구요? 왕이 그토록 떼죽음 당하기도 하는군요. 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입니다. 천재지변도 아니라 인재지변입니다. 그러므로 인간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정말 제가 귀신 이야기 쓰는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귀신이라는 것이 실제로 없다는 것이 이렇게 아쉬워져 본 적은 없습니다. 지옥도 말입니다. 정말로 지옥도 있고 귀신도 있다고 한다면 그런 짓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과학적이 되었고 똑똑해 졌다고 하지만 얼마나 잘나게 똑똑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백주에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다가 저렇게 수백명씩 죽어나가게 만들었으니까요.. 이러한 죄에는 목숨밖에 변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야 정신을 차리지요. 그 수 밖에 없습니다... 6.25 거창 난민 사건이 잇은 후. 이승만 정권이 무너지자 당시 면장을 지냈던 관계자 하나가 유족들의 손에 의해 생화장을 당한 사건이 있었답니다. 죄지은 자들, 잘 기억해 두십시오. 그리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정부는 군소리 하지 마십시오. 모두 칼을 물고 뛰어내려 죽어도 장하다는 소리 못들을 판입니다. 문명이란 괴물이 인간이면서 인간도 아닌 괴물들을 길러냈나 봅니다. 모두 멸절시키고 인간끼리 살아야 합니다... 마음이 답답하니 손도 잘 안놀려 지는군요... - 혁 -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695-969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조장호 (cjh2420 ) 현재 인명피해. 8시 25분 06/29 20:26 3 line 시간이 잘못되어 다시 씁니다. 사망자 11명 부상자 190여명 이상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주영 (klattau ) 우선 사람을 구해야죠!!! 06/29 20:26 11 line TV를 보니까, 윗분들이 뭐 조사팀을 파견한다, 사고의 원인을 알아내서 신속히 책임자를 처벌한다 등등등...여러가지 말들을 하는데, 그런건 지금 이시점에선 아무 소용도 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사람을 구해야죠!!! 많은 사고를 보다보니 이번 사건의 결론이 어떻게 지어질지 뻔히 보이는 군요...정부는 허겁지겁 원인구명, 책임자 구속, 대국민 사과문을 대구참사 와 마찬가지로 발표할게 분명하고 이 사건 역시 매스컴에서 시들해지는 것과 때를 같이해서 우리 국민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질것은 물을 보듯 뻔합니다... 이제 이 나라에서 내 유일한 소원은 별 탈없이 하느님이 나에게 준 내 수명을 다살고 내 침대에 누워서 운명하는 일이 됬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삼풍~ 상품~ 폭발 상품~ 볼거리상품~ 06/29 20:25 14 line 정말 볼거리다... 삼풍............ 3류 백화점이.... 쩝.............. 누가 제보를 했는데도.. 무시를 하고 영업하다가.. 쫄딱 망하게 생겼군........ 하하.... 몇백.. 아니 몇천 더 별러고 하다가.. 몇십억이 날라라게 생겼구나~ 아니 회사 부도나겠구나~ 삼풍놈들.. 천벌을 받으리라~!!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유자족 여러분.. 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윤희 (KOREABOY) 난 그래도 쌀사서라도 북한에 보낸다... 06/29 20:26 7 line 건물이 무너지든 비행기가 추락하던 백성이 죽건 말건... 난 쌀을 사서라도 북한에 보낼것이다. 이게 아마 대통령님의 생각이 아닐런지... 그렇게 역사책에 많이 남고 싶어했던 대통령님이시니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인호 (runkim ) [최병열시장 정말 안됐읍니다.] 06/29 20:06 13 line 취임은 성수대교로 하더니 퇴임을 삼풍 백화점으로 할줄이야! 이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그러나 장난이 아니다 내일모레 떠나니 기분이얼마나 째지겠읍니까 마는[지긋지긋한 사고공화국을 떠나니]엇그제 방송에서 친구들과 술마시는 모습이 잠깐 나오더구만 안심했는지 술이 잘 먹힙디까? 이거 누가 책임을 져야합니까? 에꿎은 국민들만 무사안일주의의 희생양만 되야합니까? 이제사고라면 넌덜머리가 나니 사고를 막을수 있는 새로운 내각을 만들어야겠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총체적 비리의 온상인 세무행정, 건축행정, 각종민원청탁 등등이 사고민국 ,세계속의 사고관광국 이라는 오명을 씌운 것들이기에 거기에 책임자들은 응당 댓가를 지불해야 할것이오. 아무튼 최시장은 안됐읍니다. 큰마을 (PLAZA) 9715/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715 한상철 HAN3737 06/29 88 1 뻣潁좇 ,부상자 9714 김낙균 sambala 06/29 156 1 [지영아!!]이거보면 연락해라..!! 9713 허윤 6906619 06/29 92 2 [정말 이건 안됩니다!!!!!!!!!!!!!] 9712 최세현 choyse 06/29 88 1 이래서 누가 한국오겠냐????? 9711 곽정익 abraxas 06/29 198 3 <삼풍붕괴> 연합뉴스속보.. 9710 윤기혁 GStiger 06/29 171 1 [전원 무사할 수 있었다!!!!!!!!!] 9709 장경환 MySoHyun 06/29 243 1 이번 삼풍 사건 신기한점!!!!!!!!!!!!!!!!! 9708 백남희 yong0816 06/29 223 1 [13살 용일이] 현재 지하 식품 매장에는.. 9707 김정진 KIMJJ 06/29 237 2 하이텔도 문제다.. 9706 유헌목 yhm75 06/29 159 1 백화점 자연 붕괴 세계최초기록!! 9705 박준호 CHO2000 06/29 112 1 내가 알기론...... 9704 장경환 MySoHyun 06/29 98 1 8명사암 198명 부상.. by MBC radio! 9703 이준영 JunChii 06/29 105 3 정말 이래도 되는것니까? 9702 한징수 jing1 06/29 128 2 [삼풍붕괴]사망100여명 이상될듯 9701 손숭원 caddosa 06/29 134 1 Rh-A 형의 혈액형을 갖고 있습니다. 9700 김세환 DNAman 06/29 192 1 엉엉~~조대인 백화점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700-971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세환 (DNAman ) 엉엉~~조대인 백화점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06/29 20:23 10 line 공손책: 엉엉!!포대인 백화점이 무너졌답니다. 포청천: 전조를 어서 사고 지역으로 파견해라. 공손책: 엉엉~전조는 저번에 대구에 갔다가 가스 폭팔 때문에 실종되어 버렸댑니다. 포청천: 어허~~이런 낭패가..여봐라 전조마한장룡조호를 보내라. 공손책: 엉엉!!그들도 마침 삼풍으로 놀러갔다가 아직 실종중입니다. 포청천: 이이!!그럼 공손책 그대가 갔다오시오. 공손책: 싫사옵니다.가다가 비명횡사하기 싫사옵니다. 쩝~~조대인 이 난국을 타개하여 주옵소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숭원 (caddosa ) Rh-A 형의 혈액형을 갖고 있습니다. 06/29 20:22 16 line 필요 하십니까? 저의 피가 필요 하시면 연락 주십시요. 015- 364-7161 에다가 82 를 세번찍으면 저의 혈액을 찾는 사람이 있다고 알고 빨리 연락을 드리고, 잽싸게 도와 드리러 가겠습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마음을 편안히 갖으시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군요... 아까 어떤분이 사람 미워 하는 일은 나중에 하자는 말을 하셨는데.. 그말에 저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피해자의 구급이 우선이지만,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분노가 치밀어서 다들 조금은 심한 말씀들이 나오는것 같은데, 우리는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 합니다.. '너'가 바보가 아닌 이상은 어떤 확실한(아니 그 양반 발음으로 학실한) 답변 이 있겠죠. 그 답변을 할때 'V' 는 그리지 않겠지요... 하하하.. 쓴 웃음만 나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징수 (jing1 ) [삼풍붕괴]사망100여명 이상될듯 06/29 20:22 18 line 아 끔찍하고 통탄하다 이 비참함 이 처절함 어찌 말로 으흐흑... 현재 사망12 부상 2백수십명 사망자는 100여명이상될듯... 오전에 이미 5층의 일부가 무너져 4층 5층이 출입통제상태에 있다가 오후에 다시 영업재개 피해 커짐 간부들 오전에 비상태책회의 붕괴위험 이미 감지한 상태 에서 영업 강행.. 각 층100여명 지하까지 500-600명선 있었을 것으로 추정 제발 사망자가 더이상 늘지 않아야 할텐데... 오... 어찌 이런일이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준영 (JunChii ) 정말 이래도 되는것니까? 06/29 20:27 34 line HWP Document File V2.10 . R隻i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8명사암 198명 부상.. by MBC radio! 06/29 20:27 5 line 사암이 아니라 사망입니다. 다 알아보시리라 믿고.. 삼풍 빨리 수습이 되어야 할텐데... 98년 지은게 벌써 무너지다니.... 8 삼풍.....................................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준호 (CHO2000 ) 내가 알기론...... 06/29 20:16 8 line 삼풍의 자리는 쓰레기 하치장 이라고 그런다. 내가 알기론 지 금 삼풍 아파트와 백화점 지대가 암반지대라고 알고 있다. 만약 암반지대라면 짓기는 힘들지만 지반은 튼튼 하리라고 생각되는데.... 정말 건물이 문제 일까? 또 부실.....이란 말인가?! 급속한 경제성장의 후유증이라 꼭 거쳐야 하는 홍역이라고 생각되지만, 넘 길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안 그러리라 생각이 드는데.... 이 후유증은 언제나 우리를 따라 다닐까....! 이제 그만..., 이제는 그만....이제 그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유헌목 (yhm75 ) 백화점 자연 붕괴 세계최초기록!! 06/29 20:21 15 line 참 이런 일도 있군요!! 세계각지에서 일어나는 사고도 자연재해에 의하거나 테러에 의해 파괴되는것 은 봤어도 울나라처럼 손가락하나 까딱하지 않고 그것도 시내 한복판 시민들 을 상대로 거래를 해야하는 백화점이 이렇게 무너진것은 정말 세계최초일겁니 다. 지난 4반세기 동안 얼마나 썩었으면 지반이 약한 쓰레기 매립장에다 건물 세 울생각을 했을까? 백화점에 불이 나질않나?! 이번엔 아예 통째로 무너져내리질 않나?! 앞으로 서울시장은 건물의 증.개축시 준공검사에 각별이 신경써야 할것이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정진 (KIMJJ ) 하이텔도 문제다.. 06/29 20:25 17 line 세상에... 이러다가 별똥별이라도 떨어지는 건 아닌지... 그나저나..하이텔 속보란의 내용을 바꿉시다... 뭐... 일부가 무너져... 그건 일부가 아니고 아예 없어진거지... 두 눈으로 똑똑히 보고...다시 올려주세요.. 세계화는 바로 안전하게 사는 거 라는거 .... 이젠 알때도 됐겠는데... 여기 들어오신 우리들 만이라도 제발 서로를 위해서 삽시다... 그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남희 (yong0816) [13살 용일이] 현재 지하 식품 매장에는.. 06/29 20:28 6 line 현재 시각은 8시 25분경.. MBC 보도에서 현재 지하식품 매장에는 300여명 정도가 있다고 보도... 계속 속보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이번 삼풍 사건 신기한점!!!!!!!!!!!!!!!!! 06/29 20:29 3 line 공보처에서 안막았네요... 전엔 대구 터졌을땐.. 막더니만.. 흘.. PC 통신의 위력을 아신건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기혁 (GStiger ) [전원 무사할 수 있었다!!!!!!!!!] 06/29 20:28 8 line 1. 무너질 징조가 보였는데 왜 영업을 강행했니~ 2. 돈버러지 같은 재벌놈들과 그 하수인놈들아~ [전원 무사할 수 있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곽정익 (abraxas ) <삼풍붕괴> 연합뉴스속보.. 06/29 20:30 36 line SPOT연합종합뉴스속보-주요뉴스보기1/3 뉴스제공시각 : 06/29 20:04 제목 : <三豊백화점 붕괴사고 현장> ---------------------------------------------------------------- (서울=聯合) 0...삼풍백화점과 길 하나를 사이에둔 건너편 12층 법원 건물에 근무하는 서울지검 공판부 金映鍾검사는 "5시 50분께 갑자기 우르 르르 하면서 지축이울리는 것같아 바깥을 쳐다보니 백화점 주변이 먼지에 휩싸여 건물이 보이지 않다가 잠시후 백화점 북쪽 절반가량이 완전히 내려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金검사는 " 백화점 남쪽은 스포츠센터인데 비해 무너져 내린 북쪽이 쇼핑센 타여서 고객들이 가장 많은 시간대의 사고로 추정할 때 최소 수백명에서 1천명 가까이희생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0...구조에 나선 헬기 10여대는 주변에서 선회비행을 하다가 법원 운동장과 공터등에 착륙, 현장에서 실려나오는 부상자및 사망자들을 부근 영동세브란스 병원과 강남성모병원등으로 긴급 후송. 그러나 퇴근시간이어서 주변 교통이 완전히 마비돼 응급차와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데다 주변 아파트 단지에서 몰려온 수많은 인파들로 구조작업을 위한 현장접근이 매우 어려운 상황. 0...붕괴되지 않은 남쪽 건물도 내부의 구조물등이 상당히 내려앉아있는 상태에 서 구조대원들이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며 구조활동에 나서는 모습. 구조대원들은 백화점 내부구조를 잘 아는 일부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내부에 서 부상자를 실어나르고 있다. 물건을 사러나왔다가 가족과 헤어진 듯한 일부 시민들은 가족들의 생 사를 확인하지 못해 구조대원들을 붙잡고 생사확인을 요청하는가 하면 일부 시민들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우는 모습. 0...사고가 나자 인근 주민들에 대한 문안전화등 전화사용이 폭증, 7시20분 현재 이 일대 일반전화와 핸드폰이 완전히 불통된 상태. 이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무선호출기가 잇따라 울리는 데도 응답을 못해 발을 동동구르는 모습도.(끝)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세현 (choyse ) 이래서 누가 한국오겠냐????? 06/29 20:29 13 line 허구언날 대형사고투성인데 누가 한국에 올것인가? 2002월드컵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물건너갔음 축구경기하는데 축구경기장이 어떤이유로 폭삭망하면어떻게해 여행왔다가 호텔에서 자는데 호텔이 폭삭망하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허윤 (6906619 ) [정말 이건 안됩니다!!!!!!!!!!!!!] 06/29 20:24 30 line 흠... 여기서도! 저기서도! 부실시공! 부실시공... 이래서야 됩니까? 말로뿐인 검사.. 온갖비리. 유럽이나 다른 외국에선 꿈도 못꾸는 일입니다! 이건 정말 관리시공사의 총감독이 최소한 무기징역을 받아야합니다. 정말 이제 우리도 부실시공에 대한 확고한 대책을 세워야됩니다. 우리가 대기업에 의해 죽어도 된단말입니까? 앞으로 부실시공에 대해서는 최소한 징역 50년을 살게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사실 일본의 추한한국인.. 우리로선 치욕이지만... 사실맞는말아닙니까! 후.... 그리고 자연훼손에 대해서도 부실시공 비리.... 그런것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이 세워져야 된다고 봅니다! 흠...정말 그리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쓸쓸한 마음으로 위로의 마음을 보냅니 다. 후....저도 마음이 슬퍼지는군요... 서울 시장이 되신 조순아저씨... 부실시공 , 비리 ,자연훼손에 대해서 꼭~! 엄중한 처벌을 내려주십시오~! 앞으로 새법을 만들수 없는지요~!~?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미는군요... 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낙균 (sambala ) [지영아!!]이거보면 연락해라..!! 06/29 20:29 8 line 아니..네가 개포병원명단에 있네.. 제발 동명이인이었으면 좋겠는데..이럴수가.. 이거보면..내게 연락해..지금.. 삐삐쳐도 연락이 없는데....너가 맞으면 어떻하니..아..답답해..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철 (HAN3737 ) 뻣潁좇 ,부상자 06/29 20:24 15 line 추가로 밝혀진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사망자 추가 2명, 총 7명이 밝혀졌습니다. 사망자: 송은정(), 강미진() 부상자 [잠실병원] 이보미(23) 이상순(37) 이상선(33)이은희(22)임인경(20) 김경옥(35) [삼성의료원] 강성빈(5) 이희임(55) 조소영(24)김성주() 알려지는 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왜 이런 사건들이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큰마을 (PLAZA) 9732/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732 노동환 pfbs 06/29 165 2 부상자 사망자 보상 못받는데요 9731 최원재 patjuck 06/29 267 2 [희정이] TV기자를 ㎖려주고 싶다! 9730 변지원 quswl 06/29 87 1 빨리 구조에 힘을 씁시다. 9729 고동균 stackup 06/29 157 1 방송듣다보니 전하고 다른것.. 9728 안경한 ahn0818 06/29 173 1 [한경속보] 지반 30M 깊이까지 파여 9727 이지훈 mhb8436 06/29 128 1 조순 시장님 정신 처려야 하겠어요.. 9726 조준석 MOONBASE 06/29 119 1 [분노/필독] 다음 사고는 어디서... 9725 이세린 Iluvatar 06/29 466 1 보석이 사람보다 중요하다..??? 9724 이종옥 pca2022 06/29 102 1 사고가났는데 차량이밀리다니""""""""""""" 9723 백남희 yong0816 06/29 102 1 [13살 용일이] 현재 집계상황 (내무부 발표 9722 정수옥 summerd 06/29 100 1 사망 8명, 부상 195 예상 매몰자 300 9721 이상묵 7271463 06/29 97 1 9698 에 동참합니다... 9720 조성천 bsan 06/29 92 1 [추천] 9651번!! 9719 노동환 pfbs 06/29 109 2 부상자 명단...8시 29분 현재 9718 유정순 SKYWAY 06/29 90 1 서울 시내 구조대원 ㅤ총출동... 9717 이선주 taxi63 06/29 211 2 지금 지하실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717-9732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선주 (taxi63 ) 지금 지하실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 있다 06/29 20:25 25 line 합니다. 또 무너질지 모르니 잠시 1분만 현장의 모든 소리를 스톱 시키는것이 어떨지? 방송헬기, 자동차, 물소리등 모든 소리를 1분만 정지 시켜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으로서는 현장의 최고책임자의 명령체계가 제대로 이행되지를 않겠군요. 근데 지금 현장의 최고 책임자는 서초경찰서장? 강남소방서장? 성수대교봉괴시 구조할동의 연합활동시 누가 현장지휘를 책임지고 명령의 일원화를 할것인가를 논의한적이 있습니다. 이번의 현장구조에서는 어찌한지? 잠시후면 지하에서 사람들이 우르르 나올것같은 예감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유정순 (SKYWAY ) 서울 시내 구조대원 ㅤ총출동... 06/29 20:22 8 line 서울 시내 119 구조대원이 총출동 했는데요. TV를 보 庸 소름이 돌 정도로 가슴이 아픕니다. 현재 (20:20) 사망자수는 8명, 부상자수 198명이랍니다. 지하 식품매장은 아직 구조조차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백화점에는 식품매장에 사람이 제일 많잖아요. 최소한 100내지 200명정도는 있을텐데 구조대원의 말로는 예상보다 생존자가 많다는 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동환 (pfbs ) 부상자 명단...8시 29분 현재 06/29 20:28 21 line 부상자 명단입니다.......역시 일부 이구요.. 장석영 김문임 하재경 황혜경 최연희 우혜주 ㅇ 이보미 이상순 이상선 이은희 이인경 유경옥 신연희 오규천 정원길 성강미 김태헌.. 김춘애 고은영 하경애 정다슬 이윤자 김인자 강 원 박미숙 황영민 정광순 신여경 ㅤ박미경 홍양성 김성명 김촐종 장경자 위에 김촐종.이아니라 김철종..임 박계석 김상희 권미경 박창호 박정복. 사망자 : 성은정 정승희 ㅏㄱ미진...(백화정 직원) 미진.....박미진입니다.. 그럼.. 이글또한 티비 자막보고 친다고 오타가 ㅏㅁㄶ습니다. 양해를..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성천 (bsan ) [추천] 9651번!! 06/29 20:29 6 line 정치에 무관심하고, 보수정치꾼들에게 나라를 알아서 하라고 무관심하게 맡긴 결과라 봅니다. 우리 스스로의 무관심이 그런 대형사고, 그리고 비슷하게 다른 건물을 지엇으니, 하여간 공사한 것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진보정당 출연을 열망하면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상묵 (7271463 ) 9698 에 동참합니다... 06/29 20:29 6 line 남아있는 쌀도아니고 없는쌀을 그것도 달러빛내어 쌀을사다가 주다니 그 쌀살돈 삼풍에 피해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 아마 역사책을 무척좋아하나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수옥 (summerd ) 사망 8명, 부상 195 예상 매몰자 300 06/29 20:30 5 line 지상 5층 지하 4층짜리 건물에 게다가 백화점이였구. 저녁시간 이였는데도. 500뿐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명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남희 (yong0816) [13살 용일이] 현재 집계상황 (내무부 발표 06/29 20:31 10 line 현재 시각은 8시 33분...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사 망 자: 12명 부 상 자: 250여명 입니다. 계속 속보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종옥 (pca2022 ) 사고가났는데 차량이밀리다니""""""""""""" 06/29 20:30 8 line 누구를 욕하기보다는 길이막히니 긴급차량이 원활하게 다닐수있게 ""도로의 1차선을 비울수 있게 방송국에 연락해 교통방송을 통해 방송하도록 촉구나합시다. 욕한다고 구조가됩니까 ""길이갈수가있어야지요""""" 訌놘놓∩栖뇟畵鏶 禍禍禍禍汞 惠立 豪 ~O' 擘 Oo 禍 { 禍汞塔禍畵V好 畯禍o哄k搭 O 禍禍禍禍禍魂O 禍擘 k o鏶港 禍?; 擘搭 禍禍哄k o O  q 禍汞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세린 (Iluvatar) 보석이 사람보다 중요하다..??? 06/29 20:29 9 line 쩝.. 삼풍에선 사고 조짐을 을 느끼고...귀금속류(?)등을 미리 '안전하게' 옮겼다죠? 망할것들....사람보다 그게 더 중요하냐? 좋겠다~~귀금속이 안전해서...그것 당장에 팔아서 기부하고.. 목 씻고 기다려라~~! 조순씨가 시장이 된만큼...당장에 작두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준석 (MOONBASE) [분노/필독] 다음 사고는 어디서... 06/29 20:29 12 line 03정부, 각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있었던 수많은 사건 처리를 어영구영 하더니 이번에도 그런 식으로 넘어갈 줄 아십니까 ? 광주 민주화 "항쟁" <- 국가에선 운동이라구 그래요. 그렇게 많은 광주 시민을 학살한 군사 고위 간부들, 지금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누가 시켰는지 조차 못밝히고 있습니다. 대구사건, 처음부터 끝까지, 아니 반이라도 아는 타지역인들 혹시 몇이나 계십니까 ? 만약 청와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하하하 (반쯤 맛이 갔어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훈 (mhb8436 ) 조순 시장님 정신 처려야 하겠어요.. 06/29 20:30 6 line 아니 이것이 무슨 운명의 장난이지.. 조순 새 시장님 무슨 사고 [ 임기를 다 채우시지 못할까요... 정신 차리지 않으면 .(정신차려도 소용없지만..?) 금방 짤릴지 모를 거예요... 으흑 앗 그리고 사상자들 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경한 (ahn0818 ) [한경속보] 지반 30M 깊이까지 파여 06/29 20:31 7 line " 이번 사고로 삼풍백화점의 지반 30M 깊이 까지 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지하 3층까지는 완전히 매몰된 것으로 추정 " 지하 2층의 주차 경비원 매몰후 탈출 성공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 살아야 겠다는 일념으로 뛰어나와 주변상화 및 탈출경로는 기억되지 않는다 고 " 밝히고 있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고동균 (stackup ) 방송듣다보니 전하고 다른것.. 06/29 20:29 8 line 전에는 경조사 어디든 끼어서 김영삼 대통령 사진 나오면서 유치하니 어저구 저쩌구 떠드셨습니다~ 하고 방송이 나오드니만.. 오늘은 보니까 대통령 대신 이홍구 국무총리께서 이렇게 저렇게 말씀하셨다고, 사고장소 방문하신다는 이야기.. 그런것들이 나오는군요/. 대통령께서 너무 욕먹다가 지치셨나보죠? 대타기용도 하시고.. 그래도 덕분에 화살이 많이 분산되겠네요. 답답하지 않으리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방송과 걱정을 덜어줄수 있는 사고쳐리가 빨리 이루어졌음 좋겠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변지원 (quswl ) 빨리 구조에 힘을 씁시다. 06/29 20:32 9 line 방송을 보니깐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지하1층에 있다고 하는데.. 지금 방송에서 헌혈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가까운 의료원에서 헌혈을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 저두 지금 나가려고 하는데 여러분들도 모두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여기 위치는 상품백화점에서 직선거리에 있는 뉴코아 백화점 근처 잠원동 입니다 지금 밖의 도로에는 싸이렌 소리와 앰블런스 소리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원재 (patjuck ) [희정이] TV기자를 ㎖려주고 싶다! 06/29 20:28 24 line 어디갔다가 붕괴사실을 지금에서야 알게 되어 얼른 언니, 엄마랑 텔레비전을 보았는데.. 기자가 머리에 온통 붕대를 감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는 환자한테 마이크를 들이대며 적어도 5개의 질문을 쉬지 않고 퍼부어 대는데.. 아무리 궁금하더라해도 그렇지.. 신참같해 보였다.. 마이크를 들고 말하는데 좀 떨고 정신없어보이는게.. 이런 경우는 좀 삼가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께서 삼풍에 자주 가셨었는데.. 오늘도 아침에 삼풍에 가시려다 안 가셨었다. 휴우~ 가시면 6시쯤에 오시는데.. 조용하다 했더니.. 기가 막힌다.. 아니, 하도 이런 대형참사가 자주 일어나니 이젠 별 감각도 없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동환 (pfbs ) 부상자 사망자 보상 못받는데요 06/29 20:32 18 line 삼풍 백화점이 화재보험에만 9백억 가까이 들어 있구 해서 이번 사건이 부실시공들이 원인이면 사망자나 부상자들이 보험회사 보상을 못받는데요... 우째이런일이.....정마 ㄹ어쩌구니 없군요... 읔... 한숨....이 나옵니다.. 지금 뉴스에서 여자다리가 짤려 있는것이 발견됐데요...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요.. 정말.. 그럼 부산 큰마을 (PLAZA) 9748/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748 백남희 yong0816 06/29 172 1 [13살 용일이] 현재 백하점의 인원 9747 김윤후 clea7856 06/29 177 1 [긴급]백화점의 실수!! 9746 장경환 MySoHyun 06/29 174 1 조순 시장님.......... 9745 이기은 GiTech 06/29 209 5 <부상/사망자 명단 20시30분> 9744 김한일 hihikim 06/29 113 1 우째 이런ㄹ 일이 ? 9743 조준석 MOONBASE 06/29 136 1 [잡담] 이건 5.18풍자입니다. --- 죄송 9742 이선주 taxi63 06/29 110 1 삼풍백화점의 나이는 5살! 9741 이병남 DONNIE 06/29 94 1 또....이런 비참한 일이...... 9740 곽정익 abraxas 06/29 253 2 <삼풍붕괴> 연합뉴스 속보..(2) 9739 안재현 wogus10 06/29 107 1 삼풍!!!!(불상하다) 9738 장경환 MySoHyun 06/29 179 1 [9725] 번을 읽고 더욱 분노!!!!!!!!!!!!!! 9737 서희경 raka 06/29 179 2 9673...... 당신들에게는..... 9736 오재석 ohci 06/29 127 1 대구와 이번사건의 공통점.. 9735 김태윤 sizipus 06/29 110 3 왜 맨말 설마~~~설마야~~~ 9734 남준섭 TimeTR 06/29 290 2 삼풍백화점 사고....(목격자) 9733 이한엽 yeop 06/29 177 1 [영혁]특보~~!! 보상이 없다니...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733-9748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한엽 (yeop ) [영혁]특보~~!! 보상이 없다니... 06/29 20:32 7 line 이번사고로 보험혜택을 받을수 없답니다. 삼풍이 화재보험과 뭐또 다른 보험은 있는데.. 이번사고로는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답니다. 정말 ...정말.. 할말이 없군요.. 눈물이 나오려구 합니다. 그만쓸레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남준섭 (TimeTR ) 삼풍백화점 사고....(목격자) 06/29 20:27 30 line 안녕하세요? 저도 목격자입니다. 저는 삼풍백화점에서 200미터도 안떨어진 반포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입니다. 5시 50분이면 본고사 특별 보충이 끝날 때거든요 갑자기 와르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러더니 백화점 쪽에서 막 분진과 석면가루가 날라오더군요 백화점 전표와 함께..... 친구들과 함께 막 뛰어서 그리로 가 보니까 건물 반쪽이 완전히 무너졌더군요 원래 삼풍백화점은 88년에 삼풍아파트 지으면서 같이 지어진 거거든요 건물 2개를 지은 다음 중앙에 커다란 유리홀로 연결을 한 형태입니다. 그중에서 북쪽 건물이 더 크거든요 이번에 무너진 게 그 큰 북쪽 건물입니다. 학교가 5시에 끝나거든요 그리고 3학년들 자습하는 도서관이 6시에 시작해요 우리학교 주변에는 밥먹을 데가 거의 없어서 도서관 하는 많은 애들이 저녁먹으러 많이 가는 곳입니다. 지금 여학생 몇몇이 인원 파악이 되지 않고 있어요...... 에구...저는 특별보충 하는 바람에 목요일에는 거기 가지 않거든요 휴...다행입니다. 사망자들의 명복을 빌면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윤 (sizipus ) 왜 맨말 설마~~~설마야~~~ 06/29 20:27 33 line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왜 이런일이 자꾸 일어날까요. 부상당한 사람들을 보니 눈물이 나는군요. 작년에 교통사고로 45일 동안 입원한것이 있었죠. 물론 운전부주의로.. 얼굴이 완전히 망가졌었죠. 코는 납작해졌었고... 악몽이었죠. 왜 맨날 설마 설마 하고 대책을 준비하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이사건도 미리 알고 있었던 사고죠. 성수대교도 예측된 사고고... 전의 유언비어중에 김영삼 대통령하는동안 대형사고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던 데 정말 그런거 같군요. 삼풍백화점은 옛날 점심먹으러 자주가던곳인데 상당히 튼튼해 보이던데... 직원이 650명정도 그러면 손님은 대략 1000명.. 5/2가 무너졌으니 한 800명 정도 사고를 당하지 않았을까요. 우리나라 최고의 사고인것 같군요.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고인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또한 부상자여러분들 하루빨리 쾌유하십시요. 한사람이 아프면 집안전체가 엉망이 됩니다.사상자가족여러분들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오재석 (ohci ) 대구와 이번사건의 공통점.. 06/29 20:34 5 line 이번사건과 지난 대구의 가스폭발사고의 공통점은.. 원인이 백화점이라는 겁니다.. 백화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희경 (raka ) 9673...... 당신들에게는..... 06/29 20:28 28 line 생각해보셨나요....? 그 바닥에 깔려 온 몸이 뭉개져있을 사람을요.. 가족의 죽음조차 확인하지 못하고 마음 졸이면서 발 동동 구르며 눈물만 흘리고 있을 사람을요.. 당신의 어머니가 액땜의 대상이라면 당신의 가족 중의 한사람이 그 곳에 묻혀있다면... 그런 당신들에게 액땜이라고.. 말한다면.. 웃음으로 넘기실 수 있으세요....? 차라리 그렇게 생각하는게 낫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세요....? 그건 슬픔을 나눠가질려는 마음이 아니라.. 불구경하는 사람들밖에 지나지 않아요.... 전화통에는 무사하냐고 안부전화 빗발치고.. 아직 들어오지 않은 가족을 확인하면서.... 마음 졸일 모든 분들..... 빨리 모든 분들이 구조되길 바랄뿐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9725] 번을 읽고 더욱 분노!!!!!!!!!!!!!! 06/29 20:35 5 line 당장 삼풍 관계자.. 잡아서 족치고.. 보상하고.......................... 삼풍 헐어버려라................... 그 더러운 보석은 폐기해 버리고!!!! 삼풍 진짜 드럽구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재현 (wogus10 ) 삼풍!!!!(불상하다) 06/29 20:32 5 line 삼풍백화점이 무너 졌으니.... 이거 요즈음에 들어서 부실공가 많이 들어 나고 있는데...... 지금도 부실공사 하고 있는 회사는 겁나지 않을까? 사상자가 많지 않기를 바라며 철저한 대응책이 있어야 부실공사를 막을수 있지 않을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곽정익 (abraxas ) <삼풍붕괴> 연합뉴스 속보..(2) 06/29 20:33 31 line SPOT연합종합뉴스속보-주요뉴스보기1/1 뉴스제공시각 : 06/29 20:20 제목 : 李총리 삼풍백화점 붕괴현장 방문 (종합) --------------------------------------------------------- (서울=聯合) 李洪九국무총리는 29일 오후 서초동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을 金瑢泰내무장관과 함께 방문, 구조상황을 점검했다. 李총리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삼청동 공관에서 訪韓중인 바누 아트 코르만 수상과 만찬 시작전 사고보고를 듣고 만찬을 단축, 정부 종합청사로 되돌아 왔다. (끝) SPOT연합종합뉴스속보-주요뉴스보기1/1 뉴스제공시각 : 06/29 20:09 제목 : 三豊백화점 붕괴원인, 건물 결함일수도 --------------------------------------------------------- (서울=聯合) 29일 삼풍백화점의 붕괴사고는 일단 가스폭발로 추정되고 있으나 건물의 구조적 결함에 의해 무너졌을 가능성도 큰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삼풍백화점은 최근 평슬라브 지붕이 기울어지고 균열이 가 이날 4-5층을 통제한 채 보수공사를 벌이려 했다고 말했다. 이날 목격자들이 건물 5층부터 무너져 내렸다는 진술을 하고 있어 건물의 구조 적 결함이 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높게 하고 있다. 이 건물 은 지난 87를 7월 건축허가를 받아 89년 11월30일 삼풍 종합건설이 완공 했으나 준공검사는 9개월 뒤인 90년 7월27에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그 기간동안 이 건물은 가사용승인상태에서 백화점 운 영을 해 온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10월 일부 건물을 증축한 것 으로 밝혀졌다.(끝)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병남 (DONNIE ) 또....이런 비참한 일이...... 06/29 20:27 16 line 이번이 몇번째 대형사고죠? 계속들어서 이어지는 대형사고...다리가 무너지더니..이번엔 백화점... 참 어이가 없네요...... 백화점이 무너지다니... 무너진 이유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지만.... 가스유출 아니면 부실시공이겠죠.....아니면 둘 다 일수도 있고....... 돈이라는 것에 눈이 어두어 부적합한 지반인 데도 불구하고 백화점을 짓다니.... 사리사욕에 어두운 그런 사람들은 이 땅에서 없어져야 할 텐데........ 너무 슬프네요......... 즐거운 쇼핑을 하다.....쯧쯧.....으으.... 앞으로는 절대 절대 절대 절대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엔 철저히 발본색원해야 겠죠? 언제나 대형사고가 일어나면 이렇게 하게되는 말이지만 이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그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선주 (taxi63 ) 삼풍백화점의 나이는 5살! 06/29 20:34 13 line 여직원의 숫자만 약 3 ~ 4백명 ----------------------------------- 오늘 아침에 내가 태워자준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태워다준 ------------------------------------------------- 건물지은지 만 5년만에 꽝! 한겁니다. ----------------------------------------------- 애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준석 (MOONBASE) [잡담] 이건 5.18풍자입니다. --- 죄송 06/29 20:34 8 line 전 호남인입니다. 저희 집에는 5.18당시를 생생하게 찍은 비디오 한편이 있습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 직후 제가 태어났기때문에 특히 관심이 많죠. 전두환!! 그의 후손들은 이렇게 말하겠죠. 우리 할아버지께서는 무공훈장, 태극훈장(등)...을 타셨다. "할아버지께서는" 뒤에 이말은 빼구요. --> 동포를 잘 죽인 공으로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한일 (hihikim ) 우째 이런ㄹ 일이 ? 06/29 20:32 4 line 정말 한 사람은 은 겁없는 민족임을 오늘 날옜【↔ 해명 되ㅆ었다 정말 이리도 되는 는것인됴 우리 모두ㅡ 반성 하여 이런 일어 없도ㅎ록 합시 시다 모든 것이 예측 된 사건임 이 밝혀 진것은 지금의 행정하는 분들이 아 직ㅅ ㄲ 까까지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기은 (GiTech ) <부상/사망자 명단 20시30분> 06/29 20:36 65 line 오산당 병원 부상자 정용희 53 윤현순 25 김경진 37 이영민 41 최순남 47 김정숫 19 신경희 28 엄정래 27 원명화 ? 강남병원 사망자 장승희 삼풍직원 송은정 삼풍직원 잡화부 박미진 삼풍직원 잡화부 부상자 최효순 박태용 배효님 이경희 최영찬 박창호 박내현 박미숙 배연주 정미경 서옥균 정은진 최은주 권미경 효동병원 부상자 안재영 23 남 삼풍직원 송원미 24 여 임희완 26 남 적십자 혈액원 715-9861-4 동부 혈액원 952-0322 남부 혈액원 571-3521-4 강남 제일병원 윤혜정 35 박경희 24 변해경 22 서용순 40 박정자 정진호 이은형 김은미 방지거병원 고영식 여의도성모 유수원 29 이경숙 36 김정화 김성현 30 허유경 25 김보미 30 정선혜 50 김기영 28 정헤신 23 김순애 임미자 24 임지은 25 이인순 49 임경미 33 오경희 22 오현숙 54 백지현 20 정상은 40 조은영 29 박선영 27 김재영 34 사망자 조혜정 김명자 최명신 남영순 김순영 최승일 28 삼성의료원 조소영 27 이희열 40 강성민 3 방금자 59 이다연 김성주 30 박희진 정왕할 27 조순자 27 주희정 21 이상경 26 임옥윤 22 순천향 배성연 21 신승화 24 이선미 30 이혜숙 31 유정명 52 조영미 20 박양순 51 김선희 21 박길순 50 김세미 박은주 유지영 잠실병원 이보미 23 이상순 37 이상선 33 이은의 22 이인경 20 유경옥 35 신연희 오규천 15 정원길 53 서강미 29 김태헌 8 용산중대병원 박미경 25 홍양성 30 김성명 7 김철종 1 장경자 20 강남성모 박계석 김상희 정은경 박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조순 시장님.......... 06/29 20:37 5 line 정신이 번쩍 드시죠? 열심히 해주시길 빕니다. 이제 사고 없는 서울을 꿈꾸어 봅니다..(과연 가능할지?) 유가족분들..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윤후 (clea7856) [긴급]백화점의 실수!! 06/29 20:32 10 line 삼풍 백화점 붕괴. 백화ㅈㅁ 측 완전 실수.. 1.점심시간 고객 통제--->백화점 측 그 시간 계속 판매 행위-->고객측 2.4시쯤 백화점 내부 화재.하지만 소방대 안부르고 자체 진화 3. 아침 10시경 건물위험 긴급 대책 회의. 4. 벽에 금이 가고,바닥이 올라 오는것 발견.하지만 아무대책 없었음 결론 : 이미 예견된 사고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남희 (yong0816) [13살 용일이] 현재 백하점의 인원 06/29 20:36 7 line 지금 시각 : 8시 38분 여경.. 여직원: 300-400여명.. 각층에: 100여명 정도씩 지하에:500-600 (지하는 평균 손님수로써 정확 하지못함) 계속 속보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748/10710 (총 8259건) 큰마을 (PLAZA) 9766/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766 안은경 ekahn 06/29 171 2 앞으로 조순씨가 불쌍하다. 9765 이영석 Skyking 06/29 110 1 나참! 쪽팔려서...여러분.이번엔 하늘을. 9764 백남희 yong0816 06/29 140 1 [13살 용일이] 제보자의 말.. 9763 손종락 termine 06/29 96 1 [13살동우] 수도권에 인구집중의 원인... 9762 김태윤 sizipus 06/29 113 2 구조작업 문제있는것 아닌가... 9760 김석권 stonian 06/29 98 2 [생각좀]합시다. 인간이 두렵습니다. 9759 권귀석 Kwon005 06/29 141 2 집중하중때문에 붕괴...??? 9758 노동환 pfbs 06/29 101 1 헌혈 합시다... 9757 이상준 Gandhi 06/29 190 2 삼풍백화점의 구조는... 9755 이수정 missboss 06/29 172 1 관계자 전원을 사형에 처해버려야 합니다!! 9754 안병태 a419bt 06/29 319 1 [Cookie] 사고가 김영삼씨 책임인 이유 9753 이주환 wathmans 06/29 168 2 말도 안된다.. 9651번!!!! 9752 유정순 SKYWAY 06/29 320 1 [KBS 2TV]..드디어 정신 차렸군요. 9751 박성규 OKSAN 06/29 169 1 내기합시다!!! 9750 이재준 LEEJEJE 06/29 133 1 풍!풍!풍! 이렇게 무너졌다.. 9749 김형옥 1057011 06/29 99 1 절대로 참을 수 없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749-9794 최대 16통까지 지원합니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749-976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형옥 (1057011 ) 절대로 참을 수 없다... 06/29 20:37 8 line 9725를 보았읍니다.. 정말로 보석을 먼저 대피 시키다니...쩝~~ 보석이 정말로 사람보다 귀중한 것인가??? 아하, ,,, 이제야 알겠다... 그것으로 보상을 할려고 먼저 보석을 챙겼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준 (LEEJEJE ) 풍!풍!풍! 이렇게 무너졌다.. 06/29 20:32 11 line 삼풍은 풍! 풍! 풍!하고 무너졌답니다. 뭐 이거 겁나서 살겠나 참!! 한국에서 억울하게 죽지않는 방법. 1.다리는 건너지 않는다. 가능하면 뗏목을 이용한다. 왜냐면 유람선도 가끔은 타니깐.. 2.지상 2층 지하1층이상의 건물은 가지 않는다. 3.가쓰는 쓰지말자 냄새가 나더라도 곤로를 쓰자.. 그리고 길가에 철판이 (지하철공사) 깔려 있는 곳은 가지말고 멀더라도 돌아서 가자.. 4 그리고 인사법을 바꾼다.. "안녕하세요"가 아니라 "밤새 살아계셨군요"라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성규 (OKSAN ) 내기합시다!!! 06/29 20:39 6 line 자~~~ 다음은 어디일까요? 맞추니는 분께는 푸짐한 상품을... P.S.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어디서 살라고 하는지.. 쯧..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유정순 (SKYWAY ) [KBS 2TV]..드디어 정신 차렸군요. 06/29 20:37 5 line KBS 2TV 가 원래는 이시간에 가족오락관을 하게 되어 있는데 장애자의 날에 방영했던 '할울타리'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났는 데 정서에 맞지 않는다는 거죠. 어쨌든 오래간만에 정신 차렸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주환 (wathmans) 말도 안된다.. 9651번!!!! 06/29 20:36 23 line 삼풍백화점은 사유재산입니다.. 국가의 기물이 아납니다... 그런데 정치와 무슨 상관압나까..? 이건 건설업자의 잘못입니다... 물론 정치인,공무원의 잘못도 약간은 있겠지만... 무슨 일만 일어나면 정치인 탓. YS탓 하지 맙시다... 모두 우리의 책임입니다... 당신이 책임 일수도 있고, 나의 책임일 수 도 있습니다... 모든일을 정치가, 공무원에게 책임을 묻는 안일한 테도를 버립시다... XXXX안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병태 (a419bt ) [Cookie] 사고가 김영삼씨 책임인 이유 06/29 20:39 16 line 근래들어 일어나는 사고들이 과거 정권의 잘못일 뿐이지 김영삼씨의 책임은 아니라는 요상한 논리를 피시는 분들이 있는데..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김영삼씨를 뽑은 이유는 그동안 행해졌던 비리를 척결하고 부정을 일소하라는 의미에서 입니다. 거기에는 당연히 부실공사로 지어진 건물들에 대한 재점검과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는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영삼씨는 자신의 의무와 책임을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Cooki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수정 (missboss) 관계자 전원을 사형에 처해버려야 합니다!! 06/29 20:35 8 line 할 말이 없군요... 또 다시 인재에 의한 수백명의 피해라니... 저번 성수대교붕괴 관련자들도 얼렁뚱땅 풀어줘 버렸었는데 이번 만은 그래선 안됩니다. 물론 서울 시장 맘대로는 아니지만 조순씨가 그렇게도 자칭한 포청천만큼 사후 처리를 확실히 해야 할 겁니다. 포청천 '거지왕자'편에선 댐의부실공사로 인명피해가 나자 포청천이 관련자 전원을 속 시원히 처리해버리던데... 전 빨리 집앞의 헌혈차에나 가볼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상준 (Gandhi ) 삼풍백화점의 구조는... 06/29 20:37 19 line 무너진 쪽은 여러 의류,가전 매장등이 있구요... 지하 1층에 위치한 슈퍼마켓은 무너지지 않은 스포츠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쪽의 지하 1층은 가전,웬디스.스낵류등의 매장이 있는데... 인근 반포고등학교 자율학습하는 학생들의 이용이 많았다는데... 걱정 되는군요... 스포츠동에 있던 사람들은 피해가 없는 모양입니다... 지상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빠져나왔다는 군요... 지하 슈퍼마켓의 사람들이 같혔을 수 있겠지만... 조만간 구출 될 수 있을 거겠지요... 슈퍼마켓 부분 무너졌으면 정말 일 났을텐데... 지하 슈퍼마켓이 배달 마감시간이 6:00인 관계로 5:50(무너진 시각)엔 배달 막차에 태우려는 손님들이 많이 몰립니다... 어찌되었을지...현장에서 얻을 수 있었던 정보는... 양 엘리베이터 사이의 사람이 걸어다 수 있는 부분이.. 모조리 주저 앉았다는 것... 이상입니다... Shadow Servant... Gandhi...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동환 (pfbs ) 헌혈 합시다... 06/29 20:41 12 line 서울에 사시는 분들 그리고 한국에 사시는 분들 모두 헌혈합시다. 먼저 서울 사시는 분들은 근처 헌혈원이나 병원에가서 헌혈합시다.. 여기서 이러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분들의 조그만 도움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귀석 (Kwon005 ) 집중하중때문에 붕괴...??? 06/29 20:35 30 line 건설안전 협회장인가 하는 사람이 ㅇ 건설안전 협회장인가 하는 사람이 나와서는... 과다한 짐이나,집중된 하중때문에 건물이 무너질 수 있다는 말을 하다니... 무식한 놈.아님 그래도 가제는 게편이라고 발악을 하는 건지. 제 아무리 집중하중이 설계하중의 9배가 걸려도 붕괴는 일어날수 없다. 적어도 설계는 그렇게 해야한다. 재료의 피로현상때문에 또 그렇게 무너질 수 있다고...??? 나쁜 놈들... 제발,그래도 제발,가스폭발이 큰 원인이 되는 것이. 그래도 고인이 되거나 부상을 당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돈 몇푼 띵가먹으려고 부실공사를 했던 놈들의 모습이 선하다. 으규... 백화점조차 맘대로 갈 수 없는 신뢰의 붕괴... 다리도...거리도...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조차 어떻게 믿고 살수 있는 것인가. 제발...이러지 말자... 자신,하나하나가 갖고 있는 대충주의... 그 대충주의가 우리 민족이 갖고 있는 기질이라고는 하지만, 제발 더 이상은 이러지 말기를 바란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석권 (stonian ) [생각좀]합시다. 인간이 두렵습니다. 06/29 20:35 31 line 전 올해 23 입니다. 아직 젊고 할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를 막고 있는게 있습니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저를 두렵게 하고 항상 좌절에 빠지게 만듭니다. 서로 못 죽여서 환장을 하는 세상. 저는 많은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그러난 그 생각조차 못 하게... 지금 존레논의 imagine 이 흐르고 있습니다. 흠... 우리는 자신을 잊고 남을 잊고 혼란만을 위해 사는 군요. 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희망이 없는 세상을 밝혀주실 여러분은 없습니까? 바라볼수록 아름다운 세상이지만 그위에 있는 인간과 인간의 문명은 우리를 처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용기가 필요하군요. 저에게... 모든 걸 포기하고 싶군요. 더나은 세상이 있다면... 희망과 사랑이 있는 세상이 있다면... 너무나 항당한 글이라고 느껴지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아닙니다. 너무나 절망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윤 (sizipus ) 구조작업 문제있는것 아닌가... 06/29 20:36 25 line tv화면을 보고 있으면 별 구조작업이 없는것 같다.구조작업 나서는 사람들 별루 체계적인 훈련 받은것 같지도 안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몰라 서성되는것 같다. 겨우 인원통제나 하고... 전의 우리동네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난적이 있는데 지하에서만 연기가 나왔다.지하에 사람이 자고 있었고 2,3층 사람들은 옥상으로 대피하고 있었다 . 소방차가 20대가 동원되었지만 소방관들은 뛰어 다니지도 않고 어슬렁 어슬렁 사람들은 사람있다고 빨리좀 구조해 달라고 울부짖건만... 담배피는 소방관도 여럿보이고... tv에서 보여주는 119구조대... 웃기는 소리더군.... 물을 엄청나게 뿌린뒤 그때서야 구조하더군... 좀 평소에 만일을 대비해 체계적인 구조훈련을 받아야한다. 세금은 그렇게 엄청나게 거두면서 몇푼안되는 구조장비는 왜 없는가? 아직도 인해전술식 구조작업... 지하에 많은 사람이 갇혀있다는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종락 (termine ) [13살동우] 수도권에 인구집중의 원인... 06/29 20:41 14 line 전 대구에사는 국민학생입니다. 저번에 대구지하철가수폭팔때는 한곳에는 야구를 중계하지않나... 그러더니 이번에는 kbs2,kbs1,mbc,tbc 모두 하는군요. kbs2는 조금있다가 드라마했지만... 대구에서는 10층짜리 백화점이 무너져도 아마 한2개방송사정도? 그정도 일걸요? 서울에서 10층짜리 백화점이 무너진다... 그러면 난리가 날걸요? 30분이내에 헬기 30대 정도 서울시내의 모든 소방서 출동 엠브란스 있는대로.. 방송은 한3일정도 계속 생중계를 할걸요? 역시 이런이유로 서울에 살아야 겠군요.. 저도 빨리 이사가야 되겠어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남희 (yong0816) [13살 용일이] 제보자의 말.. 06/29 20:43 9 line MBC 방송에 제보자가 전화를 했는데 5시 30분경 의 상황.. 여직원: 70여명 손님 : 50-70 여명 그외 직원까지 : 어림잡아 250-300 여명 정도 라고 제보자가 전함 계속 속보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765-976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영석 (Skyking ) 나참! 쪽팔려서...여러분.이번엔 하늘을. 06/29 20:08 14 line 나참! 어느나라처럼 모르고 테러나 당하면 할말이라도 있지..이건 뭐 뻔히 알고 미연에 막을수이었던 사고..사고..그러곤 또 윗분들은 말하죠. 니탓이네...우째 이런일이... 물론 처음(시공)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도 중요한것 아닌가요? 강(유람선)..육지(기차)..하늘 (비행기) ...강(성수대교)..지하(대구지하철)..육지(삼풍)... 에구...여러분 다음은 다시 하늘이랍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하늘을 사수합시다..괜히 한눈팔다 날아온 파편에 눈티방티돼어 사고의 세계화에 깃발드세운 사고공화국의 순국시민이 돼지 말자구요....에구...에구.. 삼풍백화점 사장 누군진 모르지만...이 개XX아... 그 와중에 그래 사람들 대피시킬생각은 안하고 귀금속 챙기기 바빴다구? 에라이..이 XXX야. 누구땜에 돈버는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은경 (ekahn ) 앞으로 조순씨가 불쌍하다. 06/29 20:36 22 line 최병렬 시장의 짧은 임기가 무사히 아무사고 없이 지나가려나 했더니 임기 종료 하루 남겨놓고 이 무슨 청천벽력이람.. 앞으로 서울시장자리 어디 무서워 제대로 앉을 수나 있나 조순씨를 복있는 사람이라고 해야하나 재수없는 사람이라 해야 하나 이것 정말 알 수 없군요. 인간지사 새옹지마라... 하는 말밖에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78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784 김동운 TMFRL 06/29 180 1 드디어 15번째 대형사고.. ys 9783 장우성 98793 06/29 99 1 딴곳은 안전할까... 9782 유범열 teflon 06/29 399 1 나이스 삼풍!!! 9781 장경환 MySoHyun 06/29 143 1 [9776] 삼풍입니다.. 삼품은 어디? 9780 김진영 taiji2 06/29 170 1 여기는 서초동입니다. 9778 백남희 yong0816 06/29 145 1 [13살 용일이] 사망자,부상자 집계 9777 이지남 4677495 06/29 169 1 [속보]삼풍..아깝다.. 9775 조민제 clashx 06/29 120 1 백화점의 또 다른 사고의 우려가..... 9774 차정호 BEGINNER 06/29 115 2 ^^ 좀 살려주슈.!!! ^^ 9773 이준영 JunChii 06/29 142 2 아래글 실수였스니다. 9772 정진상 TrueJJS 06/29 235 2 ### 정부의 꼭두각시=언론사.....### 9771 이영용 mokkttu 06/29 99 1 왜 이러지?? 9770 임인혁 d219500 06/29 107 1 TV 뉴스속보 좀 계속 전해주세요. 9769 원휘연 wheeyeon 06/29 105 1 [9755] 맞습니다..부실공사관계자 몽땅 사 9768 차정호 BEGINNER 06/29 96 2 ^^ 또 터졌네.!! ^^ 9767 김명호 6684393 06/29 97 2 [삼품] 이건 완전한 인재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767-9782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명호 (6684393 ) [삼품] 이건 완전한 인재다!!! 06/29 20:42 21 line 저의 생각인데요... 지금까지 뉴스속보를 쭉 훑어 보니까 이건 완전히 인재더군요... 삼품관계자의 부실시공이 가장 큰 이유일것 같아요... 특히 어느 목격자아주머니의 진술에 따르면 오전쯤에도 붕괴조짐이 있었다니... 이건 삼품의 부주의이자 커다란 실수죠... 하지만 실수도 지나치면 살인까지도 간다(나의 말) 는 말이 있듯이 삼품이 잘못했죠... 삼품말고 또 누가 잘못을 했겠습니까? 아랫분 말대로 이번 붕괴사건의 관계자를 모두다 아주 큰 벌을 내려야해요... 최고 사형에서 최소 한 20년까지? 하여튼 삼품이 나쁜X입니다... 그럼 20000 ...~!@#$%^&*()_+|{}:"<>?...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차정호 (BEGINNER) ^^ 또 터졌네.!! ^^ 06/29 20:45 28 line 쾅-!!!!! 살려줘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원휘연 (wheeyeon) [9755] 맞습니다..부실공사관계자 몽땅 사 06/29 20:46 4 line [9755] 맞습니다..부실공사관계자 몽땅 사형 9755 읽어보세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인혁 (d219500 ) TV 뉴스속보 좀 계속 전해주세요. 06/29 20:44 5 line 테레비에 나오는 뉴스 좀 계속 올려 주세요. 지금 TV를 볼 수 없는 상태라 궁금하군요. 부탁드립니다. 희생자 가족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망할놈의 세상~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용 (mokkttu ) 왜 이러지?? 06/29 20:40 7 line 세상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올 들어서도대형사고 두껀.. 우리는 언제까지 불안과 초조속에서 살아야만 됩니까? 이제는 우리가 살고있는 바로 이웃에서 사고가 나지말라는 법이 없어진것 아닌가요? 정말로 보따리 싸서 다른곳으로 아주 멀리 달아나 살아야 하는지.... 제발 사고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진상 (TrueJJS ) ### 정부의 꼭두각시=언론사.....### 06/29 20:46 32 line 지금.. 서울. 대구를 따지자는 것이 아닙니다...... 지난 번.. 대구 지하철 사고 때는....뉴스 속보는 커녕.. 쇼프로그램까지 하면서... 이번 서울 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때는 왜.. 정규방송은 하나도 안 하면서.. 계속.. 생중계해주고.. 대구 시민을 무시하고 계신다고.. 많이들 그러시는데요.. 설마. 대구를 무시해서.. 대구사고 때는..중계 안해주고.. 이번. 이 사고때는 생중계까지.. 하면서. 그러지는 않겠지요.. 저도 솔직히.. 대구 시민입니다.... 저는 그것 때문에..화가나는 것이 아닙니다.... 왜....... 언론에서. 정부의 눈치를 보아야 되느냐. 하는 것 때문에. 몹시도 화가 나는 군요.. 신문사나. 방송국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보도를 할수 없다는 것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지요.... 그렇게도... 무서운... 정부때문에.. 언론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것... 김영삼 정부에게도.. 짜증이 나지만.. 바로. 아무런 독립성도 없는.. 바로. 그.. 언론사에게도 무척 화가 나는군요... 군부독재도 아닌... 김영삼정부가. 그렇게도. 문민정부라고.. 자처하며.. 뿌듯해한... 바로. 그 문민정부에서.. 아직까지도.. 언론의 자유가.. 없고...오히려... 군부독재때보다. 더욱.. 더 악랄하고...지독하게.. 언론을 휘어잡으려고 하는.. 김영삼.. 정부.. 바로... 그 점이.. 저를 슬프게 하는 군요... 우리가. 과연.. 문민정부의.. 문민 대통령을 뽑은 것인지.. 정말.. 한심스럽군요.... 언론이라는 것이.. 과연. 정부를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언론뿐만. 아니라... 많은 기관들이.. 국민의 편의를 위하고... 국민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데.. 우리나라의 문민정부는 과연 어떤가.. 생각이 나게 하는군요? .............. 우리 모두.. 힘들 합쳐서.. 이 어려움을 헤쳐나갑시다..... 도저히.. 정부는 못 믿겠습니다...... 우리 힘으로 말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준영 (JunChii ) 아래글 실수였스니다. 06/29 20:29 28 line zmodam으로 글을 올렸는데 실수가 있었군요. 지금 에디터로 작성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정말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합니까? 일본은 천재라고 칩시다. 우리는 분명 히 막을수 있는 인재가 아니었나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사고후 정부의 담화문 비스무리한것 발표한후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고 하는 내용이 번복되고 국민들은 또 이런 내용을 듣고 언제 다시 인재가 일어날지 마음 졸이며 살아가야 할 것니다. 우리는 벌써 여러번의 인재를 경험했고 사후대책은 얼마나 많이 나왔습니까? 정말 국회는 국민의 대변자가 맞으며 국가는 국민의 안정과 복지를 책임지는 지 너무나 두렵군요. 앞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확실한 보장을 할 수 있을지 정부에 너무도 불신감만 커져 갑니다. 지난번 부산의 아파트가 기울어졌다는 보도가 나온후로 대책수립이다 하면서 정말 많은 말이 나왔지만 사후대책이 바로 되었는지...... 우리는 정부의 사후대책에만 의존한채 일상을 살아오지 않았나 생각되는군 요. 이제는 더이상 우리의 안전을 정부에 맡길수 없다는 극한적인 생각까지 들게 만드는군요. 물론 이런 말이 너무 일찍 언급되었다는 면이 있기도 하고 특히 사고의 발생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않은 지금 왈가왈부는 오히려 탁상 공론밖에 남지 않느군요. 그러나 부실공사의 원인이라는데에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마당에서 마지막으 로 이 말만을 꼭 하고 싶군요. 제발 건설주들은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한채 말로만 안전보장을 하지말고 진정한 사후대책을 시행하기를 바랍니다. 지난번의 성수대교 붕괴와 아현동 가스폭발과 최근의 대구가스폭발 역시 막 을수 있는 인재가 아니었나 생각 되는군요. 오늘의 삼풍백화점의 붕괴역시 막 을수 있는 사건이 아니었는지? 결과를 따지기 보다 그런 결과를 만들지 않게 제발 원인을 제거해주기를 정 부와 부실공사를 밥먹듯하는 이들에게 정말 빌고 또 빕니다. from Fishman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차정호 (BEGINNER) ^^ 좀 살려주슈.!!! ^^ 06/29 20:47 22 line 제발..명대로만 살게 해주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민제 (clashx ) 백화점의 또 다른 사고의 우려가..... 06/29 20:44 6 line 또다른 사고의 위험이..... 붕괴된 삼풍백화점쪽 입구에... 안전 장치가 없다.... 앞으로나..혹시 구조작업 현장으로 넘어질 확률이.. 있다... 빨리 안전 장치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남 (4677495 ) [속보]삼풍..아깝다.. 06/29 20:43 15 line 그럼.. 이럴수가.. 시설 좋고 세련 다는 삼풍이 무너 졌다니..... 아깝스비나... 습니다.... 이 사고는 벌써부터 예측된 것이였습니다... 12시 30분~2,3시 즘에.. 벌써 5층에 금이 가고 해서 3시 쯤에 대책 회의를... 해서 손님을 막다가 4시 쯤에 다시 영업을 했다는대.... 이것을 막았스면 다칠 위험도 않났는대... 아습니다... 일본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사망자는 지금까지 15면 이라고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남희 (yong0816) [13살 용일이] 사망자,부상자 집계 06/29 20:48 4 line MBC 보도에서 사망자: 8명 부상자: 250여명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진영 (taiji2 ) 여기는 서초동입니다. 06/29 20:48 8 line 제 집인데요 헬기 소리가 들리는군요. 독서실에 있다가 왔는데..... 우리나라는 왜 맨날 이러지? 참 걱정입니다.. /q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9776] 삼풍입니다.. 삼품은 어디? 06/29 20:49 7 line 그 마음 이해 합니다만.. 삼풍입니다. 잘 알아두세요. 혹시 압니까? 지방에 삼품이란 백화점이 있을지.. 삼풍 죽어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유범열 (teflon ) 나이스 삼풍!!! 06/29 20:50 5 line 내일은 교육부 주최 중학교 논술고사의 날.. 봉이 하나 걸렸네여~~ 죄송..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장우성 (98793 ) 딴곳은 안전할까... 06/29 20:51 3 line 백화점 구조가 거의 그런걸로 아는데... 딴데는 안전한지... 그게 궁금하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동운 (TMFRL ) 드디어 15번째 대형사고.. ys 06/29 20:47 4 line 점술가의 말이 20번의 대형사고하고 했는데 벌써 15번째라니 이런 예언은 틀려야하는데 정말 불기한 애감이 드는군요 우째 이런일이 앞으로의 5번은 틀리기를 바라며.. 아니면 YS가 물러나던가... 운이가...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801/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801 김경원 ANGIEK76 06/29 273 2 저는 삼풍아파트데 사는데.... 9800 노동환 pfbs 06/29 440 1 MBC 뉴스 속보를 보니 사고원인이... 9799 장경환 MySoHyun 06/29 94 1 조용한 나라에 살고 시퍼~~~~ 9798 최석진 7834517 06/29 129 2 국군용사가 필요하다. 9796 이혁주 XX1225 06/29 119 1 [삼풍 붕괴] 우리 정부==테러리스트 !!!!!! 9795 임성민 klranger 06/29 87 1 이게 사람사는 나라인지 원.. 9794 김일도 pensees 06/29 232 1 [서울포청천] 개작두를 준비하라!! 분노.. 9793 이지훈 mhb8436 06/29 95 1 이번엔 확실 히 ... 9792 백남희 yong0816 06/29 142 1 [13살 용일이] # 예상 사상자 수 # BY MB 9791 설한준 junjazz 06/29 357 1 [KBS 2TV] 방송 책임자는 각성하라... 9790 이준배 s167 06/29 150 1 오늘은 홀아비의 날. 9789 이진용 svesa650 06/29 268 1 선거가 하루만 늦었어도!! 9788 윤태형 AeronY 06/29 89 1 이럴 수도 있구나아..........! 9787 배진표 vaxvirus 06/29 178 1 [공보처] 이번엔 언론사에 허가를 내줬나요 9786 이상준 Gandhi 06/29 311 1 귀금속 대피설... 9785 고종석 volvy 06/29 143 1 사랑과 기쁨드리는 삼풍 백화점 폭싹......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785-980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고종석 (volvy ) 사랑과 기쁨드리는 삼풍 백화점 폭싹...... 06/29 20:45 14 line 왜이리 삭막한 일이 터지는고 ? 윗분들이 그모양이니 세상이 어지럽구나 에고에고 그 옛날 누구처럼 다래먹고 산골에 묻혀 살수도 없고 살았다 해도 산 목숨이 아니니 우리 백성들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국민이 아닌가 싶다 찬거리 장만하려다 변을 당하신 아주머니와 아이들의 한은? 빨리 부상자와 시신을 찾아야 할텐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상준 (Gandhi ) 귀금속 대피설... 06/29 20:50 9 line 귀금속 매장이 먼저 무너질 조짐을 보였던 5층에 위치합니다.. 귀금속 매장의 특성상...외부 운영인데... 매장 바로 옆이 문제가 있길래...매장 주인이 치운듯 합니다... 개인의 판단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니.. 비판할 거리는 못 되는 듯 싶군요... 그러나 백화점 자체의 판단이라면...썩을 놈들일듯... Shadow Servant... Gandhi...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배진표 (vaxvirus) [공보처] 이번엔 언론사에 허가를 내줬나요 06/29 20:50 8 line 대구때와는 달리 이번 삼풍사고때에는 공보처에서 허가를 내 주었나 봅니다... 불쌍한것은 희생자와 그 가족들입니다... 공보처에 박수를 보내줘야 하나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태형 (AeronY ) 이럴 수도 있구나아..........! 06/29 20:37 9 line 이럴 수도 있군요!정말 충격적입니다 이곳은 상도동인데 이곳에서도 엠브란스 소리가 끈이질 않는군요 이조그마한 나라에 사고는 세계일위인것 같습니다. 정말 창피한 일이죠. 삼풍 백화점은 소위 부루조아 계급의 사람들이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우리집은 못살아서 다행이지 뭐여요.참나. 근데 부상자 이동을 너무 막무가내로 하더군요 그런식으로 이동시키면 2차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답니다. 구조하시는 구조대원들은 반드시 들것으로 날랐으면 하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진용 (svesa650) 선거가 하루만 늦었어도!! 06/29 20:47 14 line 우째이런일이 1년에 한번은 꼭일어나는군요. 선거가 이틀만 늦었어도 누구는 그대로 쪽박찰뻔했네요. 우리 건설업체 아예 건물해체 다리해체 전문가로 나서지요. 떼돈벌텐데. 그게 적성에 맞을것 같은데요.. 임기 하루남기고 X된분 그일을 인계받아야 하는 누구 !!! 할말이 없네요. 여러분 하늘.땅.사방을 두루 살피며 다닙시다. 우리나라에서는 언제 날아오는 파리와 충돌해서 염라국으로 호적을 옮기게 될지모르니요. 이번참사에 가슴아픈 이들에게 ...그를보고 있는모든에게. 안심하고 살날이 오기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준배 (s167 ) 오늘은 홀아비의 날. 06/29 20:49 7 line 오늘 삼풍 백화점 사고로 많은 아주머니들이 다치시거나 사망하셨습니다. 특히 6시엔 '떠리' 라 하여 상품을 싸게 팔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는 아주머니들이 백화점에 많이 있었답니다. 아마 역사에 기록되겠죠. 1995년 6월 29일 서울시내 홀아비가 가장 많이 생긴 날. 방금 소식인데 부상자가 600면 돌파라고 하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설한준 (junjazz ) [KBS 2TV] 방송 책임자는 각성하라... 06/29 20:49 9 line 오늘 발생한 삼풍 백화점의 사고로 다른 방송에서는 뉴스 속보를 방송하고 있는데, KBS 2TV는 한심하게 연예가 중계를 방송했습니 다. 이는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 생 각합니다. 지금은 예정된 오락 프로그램을 방송하지 않고 드라마를 방송하 고 있는데 이도 적절하지 않습니다. KBS 2TV 방송 책임자는 각성하길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남희 (yong0816) [13살 용일이] # 예상 사상자 수 # BY MB 06/29 20:51 7 line MBC 에서 보도... 머리가 나빠서 어디서 말했는지 모르지만 예상 사상자수: 500여명 에서 크게는 100여명 까지 사상자수 가 늘어날것 이라고 MBC에서 보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훈 (mhb8436 ) 이번엔 확실 히 ... 06/29 20:51 5 line 이번엔 확실히 관계자들을 보내버리자고요.. 어디로 ? ( 바로 지옥으로 모두다 ... ) 특히 삼풍 대가리들 과 그의 하수인 서초구청 건설과 공무원들 이런X놈들 다 죽여... 어휴 열받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일도 (pensees ) [서울포청천] 개작두를 준비하라!! 분노.. 06/29 20:51 5 line 새로 시장이 되신 포청천에게 .. 사고관련자와 삼풍의 그 작태를 보인 위인들에게 현명한 포청천의 판결을 ... 서울시민의 한사람으로 ..분노를 금치 못합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성민 (klranger) 이게 사람사는 나라인지 원.. 06/29 20:54 4 line 다리건널땐 다리가 무너지고 길가다가 가스터지고 하늘날다가 비행기 떨어지고 배타다가 배가라앉고 쇼핑하다 백화점 무너지고 이제 뭐가 무너질 차례인지 아차 아파트도 무너졌었고 쯧쯧..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혁주 (XX1225 ) [삼풍 붕괴] 우리 정부==테러리스트 !!!!!! 06/29 20:32 9 line 먼저 희생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정말 말문이 막히고,하늘을 져다보게하는 또 하나의 비극 입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하는 일이뭡니까?? 가장 기초적인 안전 문제들을 이렇게 처리해서야..... 이런 일들이 나올때 마다 하던 "죄송합니다.다시는 이런 일이 업도록.." 이것이 모두 헛소리였나 보군요. 지금 어디서 이런 참사가 또 우리를 기다릴지 걱정에 앞서 두렵습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호국보훈의 달인 지금 더욱 창피스러워 집니다. 정말 한심하고 창피스러운 우리나라 정부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석진 (7834517 ) 국군용사가 필요하다. 06/29 20:39 25 line 순서가 중요하다.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부실로 지었고 순식간에 무너졌다. 우리의 국군 정예용사들이 투입되어야한다. 한사람의 지휘로 순식간에 몇천명이 움직이는 국군이 필요하다. 무너진 잔해위로 비상등만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 안된다. 벽돌 한조각 철근 한가닥씩을 끊어내고 구조 해야 한다. 화학부대의 가스 전문가, 공병부대의 폭파전문가,토건전문가등이 총동원되어야하고 야간라이트가 모두 동원되어 낯처럼 밝히고 단 한사람의 생명도 빨리 구조되어야 한다. 이는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우리 국군만이 할수 있다. 민간 건설전문가만 참석시키고 모두 빠져라 . 국군만이 할 수 있다. 국민의 사랑을 받은 군이 아니냐? 일개 정예사단만 지적하라.라.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 우리는 우리의 형제를 죽음으로 몰았나이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와 함께하소서. Please Show your power. May be the glory with God......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조용한 나라에 살고 시퍼~~~~ 06/29 20:54 14 line 배가라앉고.. 비행기 떨어지고. 지하철공사장 터지고. 다리 끊기구.. 백화점 무너지고.. 이거야... 어디에서 맘놓고 편히 있으란 말인가..? 내집도 못믿게 될지.. 걱정이다... 음.............................. 암튼............................ 이젠 그만..... 액션은 그만...... 조용하게 살고싶어요............. -유가족들께 위로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동환 (pfbs ) MBC 뉴스 속보를 보니 사고원인이... 06/29 20:53 14 line 지금 현재 MBC 에서 5층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분과 전화대화를 하고 있는데 5층 바닥에 촐골이 없데요... 이런......더럽은 자본가들...어휴 이건 부실시공입니다.. 돈좀 몇푼더 벌라고 철골을 빼먹다닌............ 정말 더럽은 자본가 ..가진자들... 없고 힘없는 자들만 피보는 군요... 정말로.....이 놈의 세상이란... E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경원 (ANGIEK76) 저는 삼풍아파트데 사는데.... 06/29 20:55 24 line 오늘 삼풍백화점이 붕괴하였다.나는 삼풍아파트에 사는 사람으로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사실,약간의 안도감도 든다.오늘 삼풍백화 점을 갈려다가 귀찮아서 안갔기 때문이다.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 폐허(이 표현이 정말 적절하다...!!!)를 보았다.사람이 많아서 가까이 서는 보지 못하고 가장 가까운 삼풍아파트옥상에서 내려다 보았는데 끔찍했다.분명히 5층의 건물이었는데,주저앉아서 지하 1층보다 낮은 곳에 시멘트,목재,먼지가 쌓여있었다.주변 아파트에 세워진 차량은 낙 진으로 인해 먼지가 뒤덮혀 있었다.사람들은 계속 구경하러 몰려 들었 다.삼풍백화점 인근아파트는 오늘 거의 빈 상태일것 같다.아무래도 위 험하다며 친척집에서 자러간다는 사람이 꽤 있었다.지금도 헬리콥터가 날아다니는 소리가 들린다.우리집 전화는 계속 울리고 있다.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안부전화를 하고 있다.동네 아줌마들은 밑의 층에 모여 서 얘기하기도 했다.지금도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길을 걸어오면서 보니까 쥐색 스커트에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은 삼풍백 화점 직원들이 두세명씩 보인다.그중 몇몇은 얼굴에 피와 먼지가 묻어 있는가 하면,멀정한 모습인데도 정신적 충격이 컸는지 울면서 가는 사 람도 보였다.거기에 들어갔던 쇼핑객들중 무사히 나온 사람들은 세븐 일 레븐 앞에서 목격담얘기를 사람들에게 둘러 쌓인채 하고 있었다.후---- 사고가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실감한 날이었다. 항상 멀게만 생각하였는데,내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떠오 른다. 어떤분은 농담으로 삼풍아파트도 부실공사로 무너지는 게 아니냐? 는 말을 하셨다.설마?.... 지금도 하늘에선 헬리콥터가 날아다니고 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9819 큰마을 (PLAZA) 9818/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818 홍정민 FLECHE 06/29 323 1 ##[목격담]5층 식당주인의 증언## 9817 조근상 cks1665 06/29 120 1 [삼풍] 현재 사상자수 9816 백남희 yong0816 06/29 101 1 [13살 용일이] 현재 사상자수 집계!! 9815 심위 shimwe 06/29 125 1 세상에...9800번 보세요... 9814 문현정 anshj 06/29 122 1 [헌혈]가까운 병원-피가 모자란다고 9813 박재석 tong 06/29 173 1 [MBC] 방금 식당 주인의 자세한 제보!! 9812 김종득 ZonDuGie 06/29 328 1 9시 뉴스에서의 첫 멘트.. 9811 오정준 puchon 06/29 96 1 무섭고 겁난다...우리집은 안전한가 ? 9810 김대열 adltbaby 06/29 142 3 우리는 테러리스트가 필요업다. 9809 김경우 Martini 06/29 126 2 나의 경쟁자는.... 9808 안병창 9121563 06/29 118 2 이건 시작일 뿐이다!!! 9807 안경한 ahn0818 06/29 104 1 [SBS 속보] 가스 누출도 있었던것으로 목겨 9806 구영보 edmc 06/29 154 1 9782번 봐! 9804 배진표 vaxvirus 06/29 109 1 '성수대교붕괴'에서부터'삼풍붕괴까지'... 9803 정석희 JJAS 06/29 96 1 더 이상 할말을 잃었다!!!!! 9802 서우성 AFSEO037 06/29 101 2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후~~~~~~~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802-9817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서우성 (AFSEO037)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후~~~~~~~ 06/29 20:57 23 line 흑흑~~ 저에게는 눈물 두 수푼이 마구 쏟아집니다. 어째 이런일이 우리 나라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는지.... 부실공사니 가스폭발이니를 떠나서 우리 모두가 각자의 공간들을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삼풍 백화점 앞을 지나갈 때마다 저는 늘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허허...그놈의 백화점 참 이쁘게도 지었네...!!!... 하지만 그 모든것이 겉치례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이쁘장한 건물이 그렇게 무너져 버리다니... 괜시리 낼 부터 어디 가기가 무서워 집니다. 내가 밟고 있는 이길이....이건물이..... 언제 꺼지고 사라질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게 있는 작은 믿음을 간직 할렵니다. 모든 일에 관계되시는 분들께서 지금이라도 하나씩 잘못 이루어진 것들을 재시공해서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있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는 믿음 말입니다. 특히 조순 당선자님께 부탁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서울이 별로 어려운 마당에 당선이 되셔서 몹시 심기가 불편하시겠지만..... 이 서울...이제부터 당선자님께서 고쳐 주셔야 합니다... 당선자님께서 열심히 뛰시면 이 한 시민 또한 보람찬 삶으로 열심히 뒤따라서 뛰어가겠습니다.... 후~~~~~~~~ (이래서 담배를 도저히 끊을 수 없는 우성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석희 (JJAS ) 더 이상 할말을 잃었다!!!!! 06/29 20:49 13 line 그디어 세상이 올대까지 온 것 같군요!!! 어찌 사람들이 그럴 수가 있읍니까?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끄는 이 분노에 말문이 막힙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부들 부들 떨리는 군요!!!! 김영삼 대통령님! 이하 모든 금뱃지 위원님들! 그리고 새로 취임 하신 조순 시장님.... 이게 도대체 뭡니까? 부실 공사에 사람보단 재물이 앞서구!!! 천재 지변도 아닌 인재라니요! 그동안 어더렇게 하셨기에 이런 대형 사고 들이 납니까요? 이게 국민을 위하구 시민을 위하구 나라를 위한 겁닊? 아 이젠 자판까지 흔들리는 군요! 더 이상 쓸 말도 생각나지 않는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배진표 (vaxvirus) '성수대교붕괴'에서부터'삼풍붕괴까지'... 06/29 20:56 13 line 최병렬 시장님은 성수대교 붕괴로 올라와서 임기 하루를 남기고 삼풍백화점 붕괴로 자리에서 내려오시는 군요... 억수로 운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사고난게 시장님의 뜻이 었을까요? 씁쓸하군요.... 여러분들은 동시지방 선거때 과연 누구를 선택하셨나요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구영보 (edmc ) 9782번 봐! 06/29 20:56 2 line 이렇게 큰 사고를 보고나서 당신같은 사람이 있다는 게 더 안타깝다. 부디 정신차리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경한 (ahn0818 ) [SBS 속보] 가스 누출도 있었던것으로 목겨 06/29 20:57 7 line " 목격자 증언에 의하면 " 일차로 오전에 가스누출의 위험이 있어 밸브를 차단하였으나 " 누군가에 의해 다시 밸브가 열려졌으며 " 이후, 균열이 가변서 " 가스가 누출 ,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 건물 한쪽 구성에서 쾅 하는 폭음이 울렸다고 " 말하고 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병창 (9121563 ) 이건 시작일 뿐이다!!! 06/29 20:45 18 line 올해는 작년에 이어 대형참사가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무속인들과 주역하시는 분들이 이미 신년 초에 예고를 했었읍니다 어쩌면 이제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대구지하철 폭발도 대구의 무속인들이 땅속에서 큰 일이 일어나리라고 정확히 예측을 했답니다 미신이라고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조상님들의 지혜는 어떤 민족들보다 우수합니다 제 생각엔 서양 귀신들이 하도 설치고 다니니까 우리 조상님들이 노하신것 같읍니다 부모님 살아실제 효도 합시다 그리고 우리것은 소중한 것입니다 가신님들의 명복을 빌며 부디 좋은곳 가십시요!!!!! 꿈자리가 뒤숭숭하면 집에 계십시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경우 (Martini ) 나의 경쟁자는.... 06/29 20:59 17 line 나의 경쟁자는 옴 진리교 입니다..=부실시공... 이번에 또 사건이 하나 터졌네요? 쩌업.... 어케..매일 이렇게 하나씩 터지는지 모르겠군요... 음..전에는 대구라서...그냥..조용히 넘어가더니... 확실히 서울은 ...그나마 제대로 보도해주는것 같군요... 으아...그런데..이제 어디로.이민 떠나야 하나..쩌업... 어찌되었던.,..부실시공은...확실히 없어져야 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대열 (adltbaby) 우리는 테러리스트가 필요업다. 06/29 20:59 35 line 대한민국은 다른나라와 달리 테러리스트가 필요가 없다. 스스로 알아서 건물들이 무너지니깐.. 그것도 주기적으로 다양한 메뉴로,, 티비보니깐. 그 삼풍에있는 높은분이 이상이있었으면서도 계속 영업했데며. 그자식은 살았겠지.. 회장이라는 사람 은 지금쯤 뭘하고 있을까? 앞으로 영업 못하게 된게 원통할텐디.. 매장에 있던 그만은 여직원들은 다 어떻게 된겨.. 꽃다운나이에 가다니..그 부모님들은 얼마나 원통 할껴 힌두교성전에선 남자든 여자든 미혼으로 죽어서는 안된다라고 써 있는데.. 그리고 여러분 영삼 이대통령 아저씨는 욕하지 마요.. 그 아저씨 께서 뭘 아시겠읍니까? 그분이 현장 소장한테 월급주나요? 건축회사회장에게 월급주나요? 또 .. 전국에 계신 건축관계자 여러분 .. 도대채 언제까지 부실 사고 가 계속되야 하나요? 왜 해외에서는 잘 지으면서 자기 조국에있는 거는 그따위로 만드나요? 정부관계자는 또..이렇게 말하겠지.. 앞으로 철저한감리로 이런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겠지.. 삼풍회장은 충무로 한가운데서 장돌로 맞아야되.. 에이 알았어요.. 조약돌로 던지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오정준 (puchon ) 무섭고 겁난다...우리집은 안전한가 ? 06/29 20:58 11 line 어디 맘 놓고 돌아다닐 수가 있나... 집에만 있자니 우리집도 안전하지 못한거 같구... 우찌하면 좋을까.. 조순 서울시장..부담이 크시겠군..아직 취임도 안했는데.. 김영삼 대통령을 너무 나무라지 맙시다... 왠지 대통령이 불쌍해 지는군요.. 자신들은 아무것도 못하면서 왜 대통령만 가지고 욕을 합니까.. 쯔쯪...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종득 (ZonDuGie) 9시 뉴스에서의 첫 멘트.. 06/29 20:59 9 line "여러분, 이번에는 서울 서초동의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습니다..." ^^^^^^^ 뉴스가 참 황당하군요... 이번에는 이라니.... 얼마나 사고가 많았으면 뉴스에서도 이런 말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재석 (tong ) [MBC] 방금 식당 주인의 자세한 제보!! 06/29 20:58 9 line 방금 MBC 에서 삼풍 백화점 5층의 일식집 사장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그 분의 대단히 자세한 제보가 국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되 준것 같습니다. 무리하게 영업을 진행하고, 불성실하게 붕괴위험에 대처했던, 삼풍백화점의 간부들에대한 중벌을 기대 마지 않습니다. 정말...말이 않나오는 인간들... 그들도 모두 죾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으니 답답할 뿐입니다. 그 일식집 사장의 자세한 제보 이야기가 내일 조간신문에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욱 자세하게...현장 제보 기다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현정 (anshj ) [헌혈]가까운 병원-피가 모자란다고 06/29 20:58 13 line 여의도 성모, 강남 성모, 영동 세브란스등에 임상병리과로 가시면 됩니다. 헌혈증서를 가지고 오시지 마시고 거기 직원에게 주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인근 주민들이 와서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적십자 의료원으로 연락하라고 방송에서 나오는데 제 생각에는 병원에 직접 가는게 나을 듯 합니다. 비치된 혈액을 긴급히 꺼내는 모습들도 보이는데 부상자가 워낙 많아 금방 모자랄 것 같습니다. 빨리 병원에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심위 (shimwe ) 세상에...9800번 보세요... 06/29 20:59 15 line 5층 바닥에 철골이 없다니... 거 참...무섭군요... 역시 우리 나라는 좋은 나라입니다. 얼마나 스릴있습니까? 아주...재밌군요... 으으... 갑자기 열받네요... 이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남희 (yong0816) [13살 용일이] 현재 사상자수 집계!! 06/29 21:00 11 line 어린 제가 바쁘군요... 현재 9시 2분경 MBC의 보도에 따르면 ... 현재 사상자 수는 사망자수 : 10명 부상자수 : 313명 으로 보도했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근상 (cks1665 ) [삼풍] 현재 사상자수 06/29 20:59 6 line KBS 보도 인용 이시간 현재 사상자수 입니다 사망11명 부상 615명 이상 입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818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홍정민 (FLECHE ) ##[목격담]5층 식당주인의 증언## 06/29 20:54 15 line 5층 식당가 전주비빔밥 주인의 증언입니다. 오전 9시 30분 전주비빔밥집 '춘언'의 천장이 내려 앉아 10시 30분 사장등이 왔다갔다. 가면서 시설부 직원이 와봐야 무슨 일인지 알겠다 했다. 12시 우동집'연지'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고 옆 식당의 바닥이 갈라져....직원들이 급히 바리케이트를 치고... 1시에 시설부에 와서 벽면을 뜯어 보니 5층 바닥에 철근이 없다면서....우왕자왕. 사장은 일부 식당만 빼고 영업해도 좋다라고 했다. 5시 5층 식혜집 '송죽'에서 식혜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쿵'하고 무너져 비상구를 타고 탈출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835/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835 이석현 Madara 06/29 301 5 삼풍백화점 사고 현장을 다녀와서 .. 9834 성철환 sch1579 06/29 651 1 [정주영]지역활거 주의에 대한 신의분노? 9833 김희진 NirvanA 06/29 111 3 짜증난다. 9832 이준영 JunChii 06/29 91 1 누구를 믿어야 하나? 9831 이영용 mokkttu 06/29 122 1 사망자. 부상자 수 9830 이기성 s7416196 06/29 211 3 [속보] 삼풍 백화점 진상. sbs mbc 종합. 9829 한상철 HAN3737 06/29 95 1 사망자 ,부상자 9828 정현철 Pjhch 06/29 269 2 [광준]점쟁이의 김 영삼 대통령 만들기 작 9827 임선형 mossee 06/29 150 2 비상구쪽에 생존자가 있다. 9826 김성호 donga545 06/29 245 2 김영삼 대통령 각하 ,어떻습니까? 9825 조민제 clashx 06/29 105 1 힘내새요... 9823 이기은 GiTech 06/29 112 3 <부상/사망 9745에 이어서> 9822 우희경 whkcap 06/29 92 1 죄없는 사람들만.. 9821 김창진 493622 06/29 298 3 대통령 물러나라 운운 하는 분들께... 9820 정현철 Pjhch 06/29 146 6 [광준]더 이상은 우연이 아니다..더 이상은 9819 전일구 jean1919 06/29 109 1 우찌....이런일이~~~~~~~~~~~~~~~~~~~~~~~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819-9833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전일구 (jean1919) 우찌....이런일이~~~~~~~~~~~~~~~~~~~~~~~ 06/29 21:01 12 line 삼풍 백화점 붕괴 소식을 접하고 ........... 우리 나라에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 하는 생각이든다.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다른이의 생명은 어떻게돼어도 괜 잖다는 말인가?........... 이미 붕괴 조짐이 있었던 그 현장 ...... 붕괴전 여러 조짐이 일어 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 계속 영업을 한 삼풍의 영업실태..... 발견 즉시 조치 하지않고 몇칠후 휴업 떄 수리를 한다니.... 이거야 원....아하 통재라.......... 혹 우리 주변에도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지.. 혹 우리 국민들이 이런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현철 (Pjhch ) [광준]더 이상은 우연이 아니다..더 이상은 06/29 20:59 81 line 언제였더라? 구포역에서 지하철 사고가 있었죠... 숱한 인명 피해를 내고...심지어 사고후에 목 없는 아기를 등에 업은 엄마의 형체를 한 귀신이 나타난다는 소문도 있었고.. 또 언제였더라? 아시아나 항공 비행기가 산에 추락해버렸죠... 그 말끔한 활주로를 놔두고..또 수많은 생명들이 산에 묻혔죠... 그 때부터 좀..뒤숭숭했죠... 한창 문민정부의 출범으로 나라가 들떠 있을때.. 사람들은... 기차에, 비행기에, 이젠 배만남았군..하며 농담을 했죠.. 휴... 서해 훼리호가 가라앉았어요.. 이번엔 많은 생명들이 물에 묻혔어요... 당시 구조대원이 물속으로 구조하러 갔을때...숨이 막혀서 눈이 퉁퉁부은.. 여자가...배 창문에 '대'자로 딱 붙어서 죽어 있더래요...휴... 모두가 애꿎은 김 영삼 할부지에게 책임을 물었죠...정말 애꿎은... 저도 쓸 데없는 소문이라고 생각했죠...김 영삼 할부지가 왜...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났어요... 기차...비행기...배....이젠 뭐가 남았을까요.... 버스 ? 그건 우리의 키아누 리브스가 사건을 잘 마무리 했잖아요... 지하철이 남았죠..지하철... 휴........... 4월인가...대구에서 폭발사건이 있었잖아요...택시가 10미터나 날아오 르고....이번엔 많은 사람들이 길에 묻혔어요... 오싹하지않나요...지하철 공사장이었는데...지하철... 아무래도..이 모든것을 우연이라기엔... 하하..아뇨..우연이었겠죠... 오늘... 멀쩡하던 백화점이 폭삭 내려앉았어요... 종업원만 1600명이 되는 백화점이... 계다가...저녁 찬 거리를 사러나온 많은 아줌마들이...백화점 지하에 묻혀 있대요.... 쪼금전에 확신 했어요.... 이것마저 우연으로 돌려버리기엔...하하... 귀신이 씌였나요...김 영삼 할부지한테.... 오싹한 밤이어요.... 귀신의 다음 목표물은 어디일까요...담엔 몇명쯤을 잡아먹을까요.. 이젠 겁나요...정말....정말...... 잔뜩 쪼려 있는 주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창진 (493622 ) 대통령 물러나라 운운 하는 분들께... 06/29 20:55 41 line 먼저 희생자 여러분의 조숙한 쾌유와 명복을 빌면서... 지금 이런 사테에 대통령 물러나라 운운하는 사람들 한심해도 넘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당신의 부모님은 당신은 이번 사건에 아무런 책임도 없고 관련도 없는지... 왜 남의 탓만하고 내 탓은 아닌지...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던 이런 사고는 막을수없을뿐입니다. 늘 사고가 터지면 그놈의 원망부터 하고 얼마 지나면 잊어 버리고 오늘 제보를 한 사람들도 그렇지... 가스 냄새가 나면 신고를 하던지... 건물에 금이 가면 신고를 하던지... 이건 나 살았다는 안도에 그냥 무심히 지나치고 사고가 터지고 난후에 그까지 제보라고 말하고... 정말 눈물이 다 나올려고 하는 세상입니다. 정말 우리 국민들 정신차려야 합니다. 지금은 나의 일이 아닐지 몰라도 먼훗날 나의 일일수도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단순한 속담.... 얼마나 우린 우둔하고 우매한 민중이고 국민인지... 정말이지 지금 이런 시점에 대통령이니 정치논리는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우희경 (whkcap ) 죄없는 사람들만.. 06/29 21:01 9 line 후후..정부 욕해서 뭐합니까.. 퉁퉁퉁~~또 뒷북이나 치죠 뭐.. 슬픈 건 정말 죄없는 사람들이 희생 됐다는 것.. 유족 가족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이젠 이런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기은 (GiTech ) <부상/사망 9745에 이어서> 06/29 21:02 45 line 가야 병원 537-1124 강남 성모 537-3020 여의도 성모 789-1523 안세병원 542-4482 영도 세브 569-0113 순천향 797-9881 잠시리병원 414-7751 방지거 병원 453-6111 효동병원 강동구청앞 강남고려 874-8001 강남제일 586-5557 삼성의료원 3410-2114 개포 562-1248 대림성모 832-1011 서울중앙 222-3333 용산중대 799-22222 가야 병원 김숙자 이금자 임영란 윤미정 김혜순 박경자 고경희 이미순 나윤주 임현주 최경민 민가영 한정자 이일수 조항순 김경애(순천향) 강남성모 서옥규 이경희 최혜심 임연숙 최영환 권미경 안혜숙 김영임 이동은 박제성 박미숙 방은진 주성근 윤동순 박창호 한상민 이희진 안혜숙 신용석 하수경 이희진9 임오균 박경복 김윤철 박창호 윤동수 안혜수 김동석 박정복 이원준 박내현 사망: 장승희 송은정 박미진 박미라(신원미상이었다가) 김두순정외과 김옥남 송미란 31 김영희 30 박신자 30 윤종근 40 표유정 25 정경우 20 신진숙 42 신영란 66 윤인경 김옥남 46 양영숙 36 김경숙 27 이윤규 20 오경순 36 윤혜미 20 삼성의료원 김은선 22 이미연 22 정미란 40초 이승연 21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민제 (clashx ) 힘내새요... 06/29 20:59 15 line 힘네세요.. 구조대원아저씨들 그리구 tv방송도 좋지만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잔인한 작면이 그냥.... 사람이 무섭내요.. 이집이 자기 집이라면 부실 공사를 했을 까요... 몇일전에도 얘측했으면서... 대피시키지 안던 백화점 관계자분들... 무섭내요..... 그리고 힘네새요........ 군인 아찌,,,또구조요원들..... 힘내세요...! 화이팅.....!@#$%^&*()_+|\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호 (donga545) 김영삼 대통령 각하 ,어떻습니까? 06/29 21:04 27 line 김 영삼 대통령은 이제 물러나야만한다. '대통령'이라는 직위에서 공식적으로 사퇴를 해야만하는 것이다. 그것은 天命을 따르는 것이며 民心에 합치되는 조치일 것이다. 인간에게 다가오는 재앙등의 사고는 인간이 창조한 이기들에 의해서 일어나는 경우와 천재지변등의 인간이 거역할수없는 재해로 구별할수있다. 김 영삼 정권의 통치하에 발생하는 일련의 대형사고들은 인간이 창조한 과오들의 총체적 집합들이 빚어낸 사고들이며 그러함에도 우리의 전통적 사고에서 비춰본다면 통치자의 부덕 내지는 천운에 역행하는 지도자의 기운이 이 땅에 거하고 있기때문이라는 것이다. 아시아나 추락,구포역 열차사고,페리호 침몰,성수대교 붕괴, 아현동 가스폭발,대구 지하철 폭발 그리고 오늘의 삼풍백화점 붕괴등 .... 죽어간 원혼들의 기가 억울한 모습으로 영계에서 편히 쉬지못하고 우鑽꼭 정확히 읽어내고 민심과 천심의 향방에 정확히 처신을 하기 바란다. 남은 임기에는 더이상 연연하지마라. 당신이 아니더라도 이땅을 짊어지고 나갈 인사는 부지기수로 많다. 그것이 우리나라가 선택하는 최선의 방책이다. 지방자치 선거에서 드러난 결과 또한 그렇지 아니한가 ? 스스로의 명운과 대한민국의 명운을 진정으로 걱정한다면 조속히 빠른 판단을 내리기 바란다. 더이상의 사고는, 더이상의 죽음은 우리는 이제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선형 (mossee ) 비상구쪽에 생존자가 있다. 06/29 20:55 20 line 지금 문화방송 라디오에 탈출자의 생생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5층에 근무하는 사람,김소경씨가라고 합니다. 건물이 무너지면서 건물 가운데에 있는 사람글이 사망하고 비상구쪽에 있는 사람들이 생존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손석희씨가 지금 말합니다. "지하 1층 식품부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아직도 살아서 공포에 사라들을 구출해야 합니다. 5시 50분부터 9시까지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는 시민들을 구출해합니다." 엄기영씨가 말합니다. "2-3일전부터 붕괴의 조짐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하주차장 확장 공사시 지하 암반을 건디였는지도 모르닸고 합니다. 무너지는 건물에서 물건 파라고 자기 직원(나이 어린 여직원)을 근무시킨 삼풍사장은 누구지? 무너진 조짐이 오전에 있었다고 하고요.5층 집기도 옮긴 사실도 증언이 있습 니다.나쁜 삼풍 백화점 사장................ 죽음으로 가는 삼풍백화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현철 (Pjhch ) [광준]점쟁이의 김 영삼 대통령 만들기 작 06/29 21:04 27 line 김 영삼 할부지가 대통령 될때의 선거 날짜가 12월 18일이었거든요..기억나실래나.... 그 날짜는 점쟁이들이 정해준 날짜래요... 왜 하필 12월 18일이었을까요... 함 보세요.. 1 2 월 + 1 8 일 -------------- 3 0 김 <-----12월 18일은 '금'요일이었거든요 한자로 '금'자와 '김'자는 같죠.. 위의 계산결과를 거꾸로 읽어 보세요..." 김 영삼"이 되어 버려요.. 글쎄..재밌다기 보다는....섬찝해지네요....후훗.. 별걸 다 기억하는 주니....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철 (HAN3737 ) 사망자 ,부상자 06/29 21:01 14 line [사망자] 황화부()김미진() [부상자] 김옥남,성미란,박신자(30) 윤종은()정경우(30)신영란(66) 윤인경(24)양영숙(36) 김경숙(27) 오형순(36) 음혜미(30) 삼성의료원:김은선.이미현.경미경.이승연(21) 사망자로 확인된 사람은 모두 11명, 부상자는 615라는데도 있고 195명이라는 데도 있고 종잡을 수가 없네요.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기성 (s7416196) [속보] 삼풍 백화점 진상. sbs mbc 종합. 06/29 21:02 39 line mbc --------------- 제보 : 일식집 주인 ( 5층에 근무 ) 목격자는 무너지는 순간까지 있었으며 무너지는 순간에 급하게 뛰 어 나와 비상구를 이용 4-3층 에서 작은 구멍을 이용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고 함.. 지금 현장에는 비상구쪽에 사람들이 갇혀 있으며 붕괴된 쪽의 사람들은 모두 사망으로 ] 추청. 아참 9시경 사고조짐으로 바닥이 솟고 지붕이 가라앉음. 그후 10시경 사장이 와서 본후 다시 감.. 12경 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5층 바닥을 떼어 냈ㅇㄹ때 바닥에 철근이 없고 콘크리트 밖에 없었다고 함. ( 부실공사 추정. ) sbs ----------------------- 가장 큰 요인은 부실공사 . 현재 삼풍 백화점은 증축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로 인해 부실공사로 약하던 건물이 무게를 감당 못해 무너 졌다고 예측. 국민 여러분.!======================= 병원에는 피가 모자르고 사고 현장에는 일손이 모자릅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 협조가 필요할때 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용 (mokkttu ) 사망자. 부상자 수 06/29 21:02 5 line YTN 보도. 21:10분 현재 사망자 17명. 부상자 300여명 사고현장 인근 연쇄붕괴 우려 주민들 대피중. 부상자 피가 모자라 헌혈 급구함.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준영 (JunChii ) 누구를 믿어야 하나? 06/29 21:04 2 line 삼풍사고 이후부터 지금까지 TV의 사상자 명단이 100여명에서 1000여명으로 늘어 나는데 제발 확실한 말을 보도해주기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희진 (NirvanA ) 짜증난다. 06/29 21:05 42 line 기자니..앵커들은 무슨 말을 그따위로 재수없게 해대는지 .. 짜증나서 TV를 못보겠다.. 빙신들.. 뭘 배웠길레.. 한두번(?) 격는일도 아니고.. .. 대체.. 무슨 세상이 이 모양이냐.. 사람이 만든 건물이.. 저 혼자 무너지질 않나.. 것도.. 갑자기 무너진것도 아니고.. 조짐이 보여서.. 보석까지 다 치웠다며.. 그 새끼들이 인간이야? 개쉐끼지.. 보석이랑 현금 치울정도면.. 장사를 하지 말아야지.. 애 꿎은 백화점 점원들.. 고객들.. 놀러간 애들.. 으.. 나쁜놈들.. .. 나쁜놈들이 넘 많어.. 정말.. 누구 말대로. .개작두를 준비해야해.. 희진이.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834-983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성철환 (sch1579 ) [정주영]지역활거 주의에 대한 신의분노? 06/29 21:01 13 line 우리의 정치역사를 한단계 뒤로한 지역활거 주의를 여실이 드려논 이번의 선 거에 신께서 드디어 분노를 느꼈을 것이다. 우리는 이에 대해서 뭐라고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는가.아직까지도 정부를 탓하고 인재로만 돌릴탓인가. 이것은 아니다 관선시장이 서울을 관리할때도 사고가 났느데 이번에 야권에서 조순씨가 당선됨과 동시에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 더이상 우리는 역사를 뒤로 후퇴시키는 짖응 하면 안될것이다. 이번의 사건은 우리에게 너무나 많응 ㄴ교훈을 주곤한다. 개발과 좋은 문명을 연명할수로 ㄱ사고ㅡㄴ 항상 주위에 있다고. 우리는 이번 사건을 정부의 탓으로만 돌리지말고 우리주위의의 모든것을 살피 는 정신이 잇어야겟다. 다시ㄴ번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ㅣ고 이번사건을 마지막으로 번영있는 조국을 건설하길 바랄뿐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석현 (Madara ) 삼풍백화점 사고 현장을 다녀와서 .. 06/29 20:49 72 line 사고가 나기전 .. 나는 친구랑 강남역을 조금 지난 테헤란로를 지나고 있었다 그때 라디오에서 속보소식이 들려왔다 그 소식을 듣고 나랑 내 친구는 곧바로 백화점으로 갔다 거기서 10분정도 거리였기 때문에 속보소식을 듣자마자 금방도착해서 사고현장을 볼 수 있었다 그 때는 엠브란스도 별로 없었고.. 소방차도 별로 없었다 사법연수원에다 차를 대놓고 속보로 사람을 구할 사람이 모자라다 그래서 순진한 마음에 사람을 구할려고 사고현장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처럼 사고현장규모를 짐작할 수가 없었다 우리는 그냥 백화점 한 귀퉁이가 무너져ㅅ다 그래서 그냥 그런 줄 알았다 속보에서는 분명히 백화점 한 귀퉁이가 무너졌다고 그랬다 그래서 잔해를 제치고 사람을 구하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이게 왠 걸.. 들어가자 마자.. 분진 먼지하며.. 정작 사고현장에는 다가갈 수도 없었다 그래도 먼지를 뚫고 사고현장으로 다가갔지만 이건 한 사람의 힘으로 도저히 엄두를 낼수가 없었다 여러분도 텔레비를 보셔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기 안에서 살려달라고 부르짖는 소리가 내 귓가에 들려왔지만 도저히..정말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리고 먼지가 너무 독해 거기서 10분을 있을 수는 없었다 한 10분있다가 소방차들이 떼거지로 몰려왔고 경찰이 온 것은 더 한참 후였다 경찰이 오기전까지는 여러사람들이 다 사고현장을 목격할 수가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사람을 구하러 저 절벽을 내려갈 수는 없었다 그 후로 우리는 구경뿐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좀 있다가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왠 플라스틱이 많이 타는지 너무 연기가 독해 도저히 있을 수 없어 나중에는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우리가 오기전부터 구조작업을 하시던 분들이 처음에는 여기저기서 사람을 구조하시다가 더 갈수록 커지는 잔해를 치우지 못해 나중에는 그 분도 어찌할 수 없는 모습이었다 삼풍아파트는 분진으로 인해 숨조차 쉬기도 힘들고 많은 구경꾼들이 작업을 상당히 방해했다 나도 나중에 그 중의 하나가 됐지만 .... 원래부터 삼풍백화점은 우리나라 브랜드는 들여놓지 않아서 솔직이 싸가지가 없는 백화점으로 인식하고 자주 가지않았다 뭐 고급화 차별화 이걸 외치다가.. 이태리 고급 브랜드만 수없이 있고 왜 건물은 차별화하지 못했나 아쉬울 뿐이다 아니 그렇게 고급스럽게 놀라면 건물도 고급스럽게 짓지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정말 세상이 어떻게 될래나 모르겟다 여러분도 이제 뉴스로 보셔서 알겠지만 정말 아수라 그 자체이고 뭐 사망자가 10명안팎이라고 개소리를 하고 있는데 한 내 생각에는 수도 없을 것 같다 건장한 나도 연기에 10분을 버티지 못했는데 거기에 깔려있는 분들은 정말 .. 내 생각에는 힘들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곳 주변에는 기적적으로 살아나 가족들과 눈물의 상봉을 하시는 분도 계셧 고 인터뷰를 하시는 분도 계셨다 가족이 갇혀있다고 눈물로 하소연하며 거기를 차단하고 있던 경찰과 싸우시던 분도 계 셧고 한심한 고삐리 아이들은 웃으면서.. 어머 건물이 하나 없네..얘들아 웃긴다 이 지랄하는 얘도 있었다 정말 .. 사람들이 많이 구조되기를 바랄 뿐이고 사상자가 뉴스되로 10명 안팎으로 되기를 바랄 뿐이다 정말..이 부실공사 어떻게 안 됩니까?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85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854 송영훈 64bitman 06/29 175 2 조순 당선자께] 새 시장께 바랍니다 9851 김경원 ANGIEK76 06/29 376 1 삼풍아파트사는 사람인데요... 9849 주영찬 mrfox 06/29 121 1 에이.....차라리..... 9848 양금용 thangfi 06/29 209 1 김영삼은.... 9847 이정우 TAEMIROO 06/29 290 1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9846 임선형 mossee 06/29 190 1 지하 식품매장에 갇힌 분들 9845 송영훈 64bitman 06/29 113 2 [나의 생각] 이 땅의 대형사고 & 희생자 9844 신지수 totoro17 06/29 107 1 정말 살기싫은 나라...한국... 9843 안병태 a419bt 06/29 295 2 [Cookie] 신성도(sungdo99)씨. 제정신인지. 9842 김재환 131kjh 06/29 225 1 이런 상황에서 장난을? 9841 김병규 kbk777 06/29 250 3 엄마~~~~~~~~~~~ 9840 박재석 tong 06/29 245 2 대통령 물러나라...!!! 9839 함형승 macsdf1 06/29 116 2 지금 당장 공사들을 중단시켜야 한다. 9838 이하일 Submarin 06/29 181 1 조순 시장님이 불쌍하다면.... 9837 한상철 HAN3737 06/29 112 1 사망자 부상자 9836 송영훈 64bitman 06/29 96 2 [애도의 글] 희생자 분들꼐 드리는 글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836-9847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송영훈 (64bitman) [애도의 글] 희생자 분들꼐 드리는 글 06/29 21:07 19 line =============== 애도의 글 삼풍백화점 붕괴로 죽거나 다치신 분들 및 주위분꼐 =============== 오늘 서울 중심가의 백화점이 어이없이 무너져서 많은 분들이 죄없이 죽 거나 다쳤다는 소식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듣는 순간 저도 어이가 없고 한편으로 안타까운 심정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젊은 분 들이 많이 죽거나 다친 것이 더욱 비탄스럽습니다. 무엇 때문인지도 모른 채 어이없이 저 세상으로 가신 많은 분들, 부디 대형사고 없는 세상에서 편히 사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또한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고 실의에 빠지신 분들, 하루 빨리 병석을 털고 일어나 희망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이텔 여러분들께도 한 말씀 올립니다. 가 까운 곳에 이 사고로 실의에 빠진 분들이 계시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그 분들을 일으켜 주도록 해야겠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도 주변 분들 과 슬픔을 나누려는 마음부터 (티격태격하는 것 보다) 전하도록 해야겠습 니다. 비록 멀리 있으나 희생자 여러분들께 다시금 애도의 마음을 표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철 (HAN3737 ) 사망자 부상자 06/29 21:07 6 line 가야병원: 조향순 이화자 이임수 순쳔향병원:김문임 박양순(51) 우정명(52) 방지거 병원:고용식(33) 무너질 조짐이 오전9시부터 있었다네요.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하일 (Submarin) 조순 시장님이 불쌍하다면.... 06/29 21:01 15 line 부실 도시를 인수 받게되신 조순 선생님이 불쌍하다면 부실 도시를 갑자기 인수받아 그 부실때문에 막판에까지 곤혹을 치르는 최병렬 현 시장도 불쌍하고, 부실 국가를 인수받아 고전하고 있는 김영삼 현 대통렬도 불쌍한 겁니다. 더욱 불쌍한건 "계속 당하고만 있는" 우리 백성들 이겠좋. 이럴때 일수록 차가운 이성이 필요한 겁니다. 현 정권이 책임 져라,공사책임자 다 잡아 넣어라...언성높힐 수록 차가운 이성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각종 시배들만 제 잇속을 차리게 되죠. 흥분하지 말고 살기어린 냉정으로 사태의 추이를 지켜봅시다. 살기어린, 살기어린, 살기어린, 냉정으로......끝.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함형승 (macsdf1 ) 지금 당장 공사들을 중단시켜야 한다. 06/29 21:05 26 line 지금 당장 시행되고 있는 공사들을 중단시키고 안전진단을 하는게 좋겠습니다.시민들의 불편이 있긴 하겠지만...목숨걸고 사는편보단 단기적으로 불편한게 낫지 않겠습니까? 조순시장께 부탁드립니다.지금 시행되고 있는 모든 서울내의 공사들을 당장 중단시키고 안전진단을 해야합니다. 이런 나라에선 오랫동안 우리의 목숨을 부지하고 살순 없습니다. 이건 대통령만의 책임은 아닙니다. '이건 이정도만 하면 겉보기엔 괜찮겠지'하는 우리의 무사안일 자세가 이런 참사를 불러온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병폐인 큰일이 일어난후의 대책은 이제 이번 일로 끝내야 합니다. 젠장....이놈의 나라는 하루라도 제대로 넘어가는 일이 없구먼. 이번 사고는 부실공사때문으로 생각됩니다.그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재석 (tong ) 대통령 물러나라...!!! 06/29 21:06 17 line 라고 운운하는거 에대해 아래 어떤분이 불만을 말씀하셨는데요. 솔직히 대통령의 직접적인 잘못은 없습니다. 이번 사건도 대통령의 직접적인 잘못은 아니죠. 이번 사건때문에 아마 수많은 인사들이 짤리고, 경질될겁니다. 그럼..그들은 직접적인 책임이 있어서 그지랄 하는겁니까? 아닙니다. 그렇다면, 지 아랫것들은 책임을 물어 팍팍 짜르면서, 자신은 위에 군림해서 언론 통제하고, '국가전복위협'이니 헛소리나 택택 해대고, 현재 우리나라 사정 잘 알면서도, 쌀을 수입해 서까지 북한에 제공하겟다는 스타성 망발을 죄의식 없이 해 제끼는 대통령...거기다가 자신의 지위를 수단으로 삼아 과거 일본인 스승을 찾아 달라고 일본에 부탁한 사실까지 있는 그러한 인간....과연 자질있는 대통령일까요? 물러나라고 팍팍 주장하는건 잘못된거지만, 그러나, 한번 대통령을 생각해볼 문제는 있는겁니다. 이게 우연인지 뭔지는 몰라도 액운이 끼었는지, 솔직히 문민정부 들어와서 각종사고가 겹치는 이유는 정말...괜히 이상한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병규 (kbk777 ) 엄마~~~~~~~~~~~ 06/29 21:09 44 line 먼저 사고로 인해 다치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군요... 정말로 잔인하기만 했던 지난해가.. 지나고..또 잠잠하더니 이거원.. 꼭 이래야 하는지원.. 다들미리 알았다는데.. 그 무책임한 담당자의 나짝을.. 보고 싶소이다... 이게 어디 있을법한 일인지....... 그리고 설사시는분들 하루하루가 정말로 불안하시겠군요.. 끄떡하면 육해공으로 사고가 빈번하니.... 전 정말 그런데선 살고싶지 않군요....... 지금 방송에선 또 " 인재입니다! 미리막을수 있는 인재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도대체 언제까지 인제이어야 합니까.. 또 우리의 자랑스런 땡삼정권나리들은 대책회의니 보상이니.. 실컷 떠들어 대겠죠.. 아주 당당한 모습으로........ 이번에도 한 몇일후면 언제 그랬냐하는 식으로 잠잠해 지지 않을런지원.. 무책임한 작자들의 작태로 또 우리의 많은 어머니들이 다치고 죽음에.. 이르렀습니다..이로인해 수많은 가정이 아마 고통받을것 같군요... 부디 우리의 자랑스런 땡삼정부는 과시성으로 하지마시고..... 사후처리를 잘 허시고 이런 사고를 제발 발생하지 않게 하시길 바래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재환 (131kjh ) 이런 상황에서 장난을? 06/29 21:07 3 line 이런 처참한 상황에 장난을치는 x 야말로 정말 삼풍에 있었어야할 원흉.....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병태 (a419bt ) [Cookie] 신성도(sungdo99)씨. 제정신인지. 06/29 21:10 29 line 번호: 1/1 형태: TXT 크기: 185B Page: (1/1) 발신일시 : 95/06/29 21:05 발 신 인 : 신성도 (sungdo99) 수신/참조: 수신 제 목 : 미친녀석 너도 알고 보니 완젼히 미친놈이군. 이런 상황속에서 대통령의 책임을 논하고 있냐? 네놈이 보기엔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아우성은 완젼히 환호성으로 들리니 .. 미친놈. 꼭 챤스잡은녀석 같네. 번호/명령(H,F,B,P,T,W,DN,PR,GO,HI,Z,X) >> 이상은 신성도 님이 보내주신 메일입니다. 솔직히 기가 막히네요.. 챤스를 누가 잡은 건지도 모르겠고.. 좀 변태적인 면도 보이시고.. 알아서들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얘기해 봐야 같은 사람이 되겠지요.. 참 재미있네요.. 하이텔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지수 (totoro17) 정말 살기싫은 나라...한국... 06/29 21:06 15 line 온라인상이라 많이는 쓰지 않겠습니다. 오늘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이 발생했는데 지금 뉴스를 들어보니 벌써 며칠 전부터 회사측에서는 붕괴를 예감하고 있었다는군요. 그래서 오늘 오전 긴급회의도 열었답니다. 가스점검 하는 사람은 아예 도망가버렸다는군요. 그 사람이 말하기를 "몇년전부터 고치자 고치자 했는데 안고쳤다"고 말합디다 아...부실시공에 따른 결과는 항상 처참하게 나타나는군요. 성수대교에서 대구지하철...그리고 이제는 삼풍백화점까지... 대체 안전시공 안전시공 소리치는데 그게 말뿐인지... 정말 이런 나라에선 살기도 불안합니다. 다시 태어나면 절대 부실시공 없는 나라에서 태어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럼 이만... 토토로 지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영훈 (64bitman) [나의 생각] 이 땅의 대형사고 & 희생자 06/29 21:10 25 line =========== 나의 생각 대형사고는 언제까지...... =========== 성수대교가 불과 8개월 전에 붕괴되었습니다. 대구 가스 사건이 난지 도 갓 2개월 되었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 땅에서는 자그만 실수와 소홀로 인해 어처구니없는 대형사고가 계속되고 또 제 동생 또래의, 제 또래(중학생)의, 삼촌 부모 나이뻘 되는 사람들이 한 순간에 계속 죽어 야만 됩니까. 이번 사건도 방송에서 현재 보도 중인 내용에 의하면 2,3일 전부터 건물에 이상한 징후가 있었다고 합니다. 무엇졸ⁿ 사람들을 대피시키 지 않았다는 말입니까. 다름 사람들의 목숨보다 자기 회사의 영업이 그 토록 소중합니까. 부실공사 추측설도 있습니다. 정말 그랬다면 삼풍백화점에 준공검사를 내어 준 관계 공무원들은 무얼 했습니까. 공무원이 갖추어야 될 기본 책 임을 완수하지 못해서 여러 사람들을 '죽인' 결과가 오지 않았습니까.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 사태에 직, 간접의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스스 로 자각하리라 믿습니다. 당분간 세간에 이 사태가 많이 이야기 될 것입 니다. 많은 분들은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사태에서 교훈을 얻고 또 우리 각자는 맡은 위치에서 선량한 남에게 피해가 없도록 책임을 다하고 있는 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아직도 이 땅에는 대형 건물 붕괴와 같은, 저희 세대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선형 (mossee ) 지하 식품매장에 갇힌 분들 06/29 21:09 6 line 5층 물이 지하로 매물된 현장 가족들에게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식품,슈퍼마켓에 들른 많은 주부들,직 원들은 정말 살아 있나요? 지하주차장에 갇현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현장속보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하1,2,3,이 무너지고 5추 건물이 지하로 무너졌으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정우 (TAEMIROO)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06/29 21:11 8 line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지금 까지 한번도 가스 폭발사고가 대형으로 일어난적이 없는데 옴 진리교 사건이후 자주 일어나는데 테러가 아닐까요? 전문가를 고용한... 어이 없는 소리 처럼 들릴지 몰라도 지금까지 그런적이 없잖습니까?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848-985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양금용 (thangfi ) 김영삼은.... 06/29 21:12 6 line 테러리스트.... 김영삼뿐만 아니죠.. 솔직히 김영삼때문은 아니지만.. 벌써 몇번째인가요? 더 이상의 사고는 바라지 않습니다.. -기미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주영찬 (mrfox ) 에이.....차라리..... 06/29 21:07 3 line 에이...... 삼풍의 간부 xx 들.... 삼풍백화점 건물관리자 xx 들.... 차라리 폭싹 무너진 건물 밑바닥에 깔려있음 좋겠다 !!!! (살아있을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경원 (ANGIEK76) 삼풍아파트사는 사람인데요... 06/29 21:12 7 line 계속 뉴스를 보다보니,가스폭발아니냐?는 말이 자꾸 나오는데... 글쎄요. 만약 가스폭발이라면 주변 건물의 유리창도 다 깨지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아파트는 무사하군요....(제가 본 바로는) 그리고 가스냄새를 못맡았어요... 이미 다 날라갔나? 하지만 가스가 공기보다 무겁지 않나? ------------------------------------------삼풍아파트에 사는 女--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영훈 (64bitman) 조순 당선자께] 새 시장께 바랍니다 06/29 21:13 21 line ======================== 조순 서울시장 당선자께 민선 시장에 바랍니다 ======================== 조순 서울시장 당선자꼐서도 보도 보고 크게 놀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더우기 며칠만 늦게 붕괴되었어도 취임 초부터 적지 않은 타격이 되리라 예상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서울 시민들이 이 사태를 보고 조 시장 당선자님꼐 바라는 것은 더 이 상 이제 서울이 끊임없는 사고로 살기 불안한 곳이 되지 않는 것이 그 첫번셉 일 것입니다. 말 그대로 가스사고, 다리 붕괴로 집에 가만히 있 기도, 차타고 다니기도 불안한 판국에 이젠 백화점에 마음대로 쇼핑도 못할 정도가 되어버렸으니... 어리석은 소견으로는 현재 실시되고 있는 정기 안전 점검과 준공검사를 통과 조건을 강화시키고, 현실적으로 공무원들이 이를 제대로, 꼼꼼히 검 사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서울 포청천'을 외쳤던 조 시장 당선자께서는 이제 어깨가 더욱 무겁게 되었습니다. 몸은 비록 지방에 있으나, 수도 서울에서 이젠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서울에 안전문화를 뿌리내려 주십시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854/10710 큰마을 (PLAZA) 9872/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872 김정규 takeback 06/29 92 2 음..언제나 이런일이 멈춰질까 9870 김필성 bluep94 06/29 105 1 으아~~~~` 늙어 죽고 싶다! 9869 손숭원 caddosa 06/29 107 2 난 과연 언제 죽을까~~~ 9868 이승운 AKPIL 06/29 117 1 저기 밑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던 분들.. 9867 김태헌 TVMAN 06/29 163 1 지난 대구사건에 이어 go kbs20 하세여 9866 오종수 oh1538 06/29 106 1 아직도 남아있던가?? 9865 김대곤 tomcatt 06/29 213 1 [잡담] 아직도 김영삼 운운... 9864 김성수 calmSsea 06/29 219 1 삼풍 지하에 대해.. 9863 안정원 nogarden 06/29 458 8 삼풍을 다녀와서.... 9862 곽민영 mingmong 06/29 243 2 /민지/우리집에서보이는삼풍백화점 9861 김보선 P0418 06/29 105 2 도대체 누가 책임진단 말인가? 9859 최형숙 HyungSuk 06/29 96 1 방금 티비를 보면서... 9858 송영훈 64bitman 06/29 124 2 [이 얘기 저 얘기] 사흘 빨리 or 늦게? 9857 김종현 DEUTSCH 06/29 106 1 ### 헌혈합시다 (2) ### 9856 강형철 cesil 06/29 131 1 그와 연관 짓지는 않는다... 9855 윤도원 YKY1116 06/29 161 2 [삼풍백화점] 피해에 대하여.(2시간뉴스 종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855-987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윤도원 (YKY1116 ) [삼풍백화점] 피해에 대하여.(2시간뉴스 종 06/29 21:08 19 line 발생: 29일 5시 55분경 붕괴 형태: a관이 5층부터 지하까지 차례로 무너짐 개요: 삼풍기업이 유통계 진출을 위해 건축,어느 건축회사에서 건축하다 삼풍 건설이 이어 건설함. 처음부터 정식 허가를 받기전 부실시공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고, 서초구청으로 부터 가사용허가를 받아 영업했었다고 함. 몇일전부터 금이 가서 사건 전날 사무실을 옮겼었고 사건 당일 오금씩 균열이 커지자 대피를 잠시 시켰으나 영업 강행, 끝내 무너짐. 원인: 부실시공으로 보여지나 가스폭팔의 가능성도 조금 있음. 피해자:직원과 지하 떨이 매장을 이용하던 주부들이 많음. 사망 20여명 부상자 600여명쯤.(오후 9시현재) 피해 여파:삼풍의 인기 급속 저하,주변 땅값인하,삼풍아파트주민의 불안,가스 폭팔을 막기위해 밸브를 잠금으로 현재 가스 미공급, 일부 통신 두절. 어려운 점:시간이 늦어 구조힘듬,주변 인파와 차량 앞으로 계속 올리겠 습니다. YKY1116(윤상웅)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형철 (cesil ) 그와 연관 짓지는 않는다... 06/29 21:15 8 line 객관적인 사실은... 취임 한달 전 아파트 붕괴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계속 대형 사고가 일어 나고 있다는 것.... 과연 누가 되었더라도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고 말할 수 있나? 아나킨 스카이워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종현 (DEUTSCH ) ### 헌혈합시다 (2) ### 06/29 21:15 11 line 저도 지금 나갑니다. 수혈할 피가 모자란다는데, 주변에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헌혈합시다... YS가 어쩌구 하는 것보다 (그 인간 들먹이는 것보다) 지금 당장은 헌혈이 더 급한 문제인 거 같습니다. YS 들먹이는 건 내일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영훈 (64bitman) [이 얘기 저 얘기] 사흘 빨리 or 늦게? 06/29 21:16 17 line ================= 이 생각 저 생각 사흘 빨리... 혹은 사흘 늦게... ================= 다름이 아니라 이 백화점이 무너진 시기를 놓고 한 두 마디씩 하는 사람 들이 많습니다. 사흘 빨리 붕괴되었더라면 집권당의 선거결과가 더더욱 나 빴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혹은 사흘 늦게 붕괴되었으면 새 민선시장 이 직무수행에 크나큰 부담을 떠안게 되었으리라는 사람들입니다. 또 한편 최병렬 현 서울시장은 붕괴로 취임해서 붕괴로 퇴임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질없는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도 논해야 할 것은 백화점 회사 측의 무책임하고 인륜을 저버린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첨단매체라는 PC통신 에서 우리가 당연히 논의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이텔 가족 여러분은 사태에 관한 좋은 의견들을 많이 올려 주시기 바라며, 헌혈에도 저극 동참합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형숙 (HyungSuk) 방금 티비를 보면서... 06/29 21:14 12 line MBC티비에서 지금(21:45) 나오는 장면은 무지 끔직 하다...지화 파묻힌 사람 의 모습이 나온다.. 눈을 껌벅 하고 있는거 보면 아직도 살아 있는것 같다.. 지금 심정은 무척 가슴 아프게 느끼고 있다 내경우도 올해 건설업에 일하다 건물에 깔린적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그의(깔린 사람)심정을 알수 있을것 같다 . 지금 이라도 달려가서 그를 도와 주고 싶은 생각 굴뚝 같다.. 아니면 뭐라고 위로말을 해주고 싶다. 지금 나의 심정은 사고 현장간 무관하게 떨어져 있지만 몹시 불안 하게 느낀 다. 부디 많은 이들이 구원되기를.... 영등포에서 형남이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보선 (P0418 ) 도대체 누가 책임진단 말인가? 06/29 21:11 21 line 툭하면 터지는 대형사고들 ...불안해서 못 살겠다. 도대체 이런 ,피해자들의 잘못없이 당하는 사고들에 대해 누구에게 책임을 묻고 누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인가? 덧 없이 죽어가는 죄없는 시민들....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죄라면 죄고 하필 그곳에 그 시점에 있었다는 것이 죄라면 죄일 텐데, 기가막히고 치가 떨려서 말이 막힌다. 그렇게 큰 건물을 지우면서 5층에 철근을 넣지 않았다는 보도를 믿어야 하는 지 말아야 하는 지. 대형사고로 많은 사람을 죽여도 사형당하는 놈하나 없고, 칼들고 몇명 죽인 사람보다 더 많은 인명을 죽였어도, 과실이라는 이유하나로 이번에도 버젓이 우리 옆에서 웃으면서 살아 갈 것이다. 삼풍사장은 자결하라! 삼풍백화점을 건설한 회사 사장 자폭하라! 감리를 담당한 파렴치한 인간도 양심이 있다면 스스로 목숨을 끊어라. 준공검사를 해준 관계 공무원 자살하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곽민영 (mingmong) /민지/우리집에서보이는삼풍백화점 06/29 21:17 17 line 아까도 글을 썼었는데 독서실에서도 헬기소리때문에공부를 도 할수가 없겠어요 지금은 불을 켜놓고 작업중입니다 제가 그 건물 짓기 전부터 살았었는데 그건물 정말 빨리 짓더군요 그건물 뿐만아니라 그 건물 짓던 시기에 부쩍 이동네 건물이 많아졌는데 그 건물들도 어쩌면 머지않아 삼풍백화점꼴이 나지않을까... 아까 석면가루를 너무 많이 뒤집어써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샤워하고 옷도 갈아입었는데 아까 샌달을 신고 나가서 발에 석면가루가 쩔었는지 발이 따끔거리고..... 인근 소방서에서 ㅇ대출 몸을 씻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워낙 분진이 많아서... 우리 아파트에서 자워봉사 할 사람을 뽑아갔습니다 정말로 남의일이 아니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정원 (nogarden) 삼풍을 다녀와서.... 06/29 21:19 120 line 6시 20분경...속보를 듣고.. 지하철을 급히 다고 교대역으로 가서.. 삼풍 백화점 사고의 실체를 보았습니다.. 출국하기전에 이런 비참한 광경을 목격하기는 싫었지만... 가봐야 될꺼 같기에.... 우선...5층 건물은...지금 1층건물도 없이..지하로 매몰 되었습니다.. 뉴스에서...가스 폭발이라기에... 주변...삼풍 아파트..들 살펴 보았지만.. 아무런 피해는 없었습니다.. 삼풍 백화점 건물에서.. 불과..10미터 되는 거리에 있는 아파트 유리창엔 먼 지만..뽀얗게.. 묻어 있을뿐.. 제가 삼풍 백화점에 도착한 시간은...6시 50분 사고 1시간 후군요.. 아직 사태 수습은 안 되어 있습니다...구조 작업은 엄두도 못내겠더군요.. 거리에는 건물 내부재인 석면 조각 들이 널려져 있습니다.. 가루가 된 건물 들은..먼지를 일으키고요.. 사고 난지 1시간 이 지났는데도..먼지때문에...눈을 뜰수가 없었고.. 저는 먼지를 엄청나게 뒤집어 썼습니다.. 지금 얼굴에는 석면가루때문인지..두드러기가 나고..기침을 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신 분중에.삼풍백화점 다녀 오신 분들은... 우선..이빨을 닦고...얼굴을 아주 깨끗이 씻으 십시오.. 건물 내부재는 거의 발암 물질들 입니다.. 백화점의 형태는 직 사각형인데.. 가운데 홀이 있습니다.. 홀을 기준으로 양 쪽으로 층별...매장이 자리 잡고 있는데.. 반쪽 매장이 완전히 붕괴 되었습니다.. 느낌은..외인 아파트 붕괴 시켰을때 의 모습입니다.. 아무런 흔적 없이..지하로.. 홀에 있는 전망 엘리베이터는 걸레 조각 같이..널부러져 있고.. 사고 현장 ..시멘트 더미입니다.. 양 끝에 건물을 지지하는 기둥은..그대로 남아 있으나.. 홀에서 기둥 사이의 매장은 전부 매몰 되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완전히 매몰 됨..앞에 도로가 훤히 보임.. 건물 주변에 세워 두었던 차들은 새하얗게 시멘트가루에 덮혀 있습니다.. 지상 5층 건물과 지하..건물들..모두 매몰 되어..손을 쓸수가 없겠더군요.. 구조대원들이 사다리를 가지고 가는데.. 사다리는 필요 없습니다..평지가 되었으니.. 폭발은 지하 기초부터 일어난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은 층별로 도도 폭발이 있었던거 같고요.. 제가 있던 자리 앞에 약간의 공간이 있었는데.. 거기 사람이 있었습니다..구출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둥과 기둥 사이에 공간이 생긴거 같더군요.. 참으로 비참한 광경입니다.. 삼풍아파트 주민들중 외부에 나갔던 사람들은.. 자기 집 사람들을 걱정하며 황망히 집으로 뛰어 가고 있고.. 어떤 아가시는 같이 있던 사람이 잠시..떨어져있는 동안... 변을 당한했는지..울고 있더군요.. 왜이런 사고가 계속 되는지 의문입니다.. 이건 간단한 가스 유출 사고가 아닌것 같군요.. 가스가 건물에 차서 폭발이 일어 났다면..홀로 연결된 나머지 반쪽두.. 붕괴 되었을 테니까요.. 한건물중에 반쪽만 붕괴 된다는것은.......... 그리고 지하 주차장에 주차 되어 있던 그많은 차들은... 쇼핑을 다하고 차 트렁크에 짐을 싣던 아주머니.... 저녁상을 위해.. 찬거리를 마련하러 지하 1층 슈퍼에 계시전 아주머니들.... 남자 친구 옷 고르러 온 3층에 있던 연인... 아이들을 데리고 5층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사람들.. 이루 헤아릴수 없는 사람들이 순식간에 매몰 되었습니다. .. 또 삼풍 백화점 직원 수만 헤아려도...얼마나 많은..사람들이.. 특히 딴 시간대도 아닌..폐점 2시간전..가장 사람들이 많을때.. 제가 본 바로는 흔적도 없습니다.. 사이로 삐져 나온 팔들도..다리도..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단지 시멘트 벽돌들과... 거리에 널브러져 있는 5층 식당가의 나무젓가락 들.. 3층 신사복점에 걸려 있던 체크무늬양복.. 너무나도...비참한 마음에 얼굴이 펴지질 않는군요.. 집에 오면서두 계속 쓰디쓴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허탈하고요.. - 정원 없는 아이가 - P.S :창문 밖에서는 아직도 앰블런스 소리가 들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수 (calmSsea) 삼풍 지하에 대해.. 06/29 21:17 14 line 주차장에 있던 사람들은 나오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다만 식품부에 있던 사람들(슈퍼마켓) 중 일부는 물류창고를 통해서 간신히 나온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슈퍼에 물건을 나르는 통로가 있죠?거기를 통해서..) 물류통로는 밖으로 (건물뒷편으로 보면 지하주차장으로 연결괸 통로가 있습니다.여기로는 트럭등이 다니죠..) 연결되어있어서 그곳으로 일부 사람들은 도망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나올수 있는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지금 크레인3,4대가 동원되어있지만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식품부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갇혀있다고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대곤 (tomcatt ) [잡담] 아직도 김영삼 운운... 06/29 21:19 10 line 쯧쯧... 아직도 사고만 났나하면 자기 반성은 할줄 모르고 김영삼 욕이나 하고 대통령 시키면 안된다느니... 쯧쯧 무슨 이조시대 가뭄들어 왕이 덕이 없다느니 하느 그런 소리인가.... 한심.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오종수 (oh1538 ) 아직도 남아있던가?? 06/29 21:14 7 line 아직도 무너질것이 남아 있읍니까 이제 우리의 자존심 운운 하는것도 부끄럽군요 이제 한동안 또다시 누구의 책임닝가를 냄비 끌틋 떠들다가 또무엇이 넘어지길를 기다리겠지요 대한민국!!!, 서울 ,,,, 세계화 2002년 월드컵 참 부끄러운 이야기뿐입나 다 무너진것은 과욘 백화점 뿐일까요 , 아직도 무엇이 남아 있다면 말입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헌 (TVMAN ) 지난 대구사건에 이어 go kbs20 하세여 06/29 21:21 7 line 허허허 지난 대구사건에더 go kbs20 했드니 아무것도 없엇는데 지금은.? 해 보세용 go kbs 거기서 20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운 (AKPIL ) 저기 밑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던 분들.. 06/29 21:20 12 line 선거때 열심히 글 쓰시며 활동하시던 분들... 포청천도 좋고, 뭐도 좋습니다. 헌혈부터 하시지요. 그게 바로 진정 으로 나라를 위하는 길입니다. 아 저는 왜 안하느냐구요 ? 한지 일주일도 못됐거든요. 참고로 전 17번 이상 헌혈했습니다.(24살입니다. 일년에 3,4번은 합 니다.) 전 여태까지 남을 위해 뭐 한다고 떠들고 다닌 사람치고 헌혈하는 사람 별로 못 봤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숭원 (caddosa ) 난 과연 언제 죽을까~~~ 06/29 21:16 21 line 음......... 과연 언제 죽을까.. 우리는 과연 언제 죽을까요..... 이글은 끝내고 죽어야 되는데 이러다가는 북한이 대한민국이랑 통일을 안하려 들겁니다.. 이게 과연 경제 대국입니까.. 차라리 북한이 어쩜 안전 할겁니다.. 통일은 해야 하는데 앞길이 막막 하군요.. 결혼도 하고 죽어야 하는데...<---- 죄송.. 어쨌거나 보상도 못받는다는 소리는 정말이지 김영삼 정권의 부실함을 실감케 합니다.. 북한에 쌀 보낼 돈으로 보상이나 해주던지.. 딱지뜯은걸로 보상을 해도 되겠다... 삼풍 직원하고 김영삼대통령과 그의 부하들은.. 집을 팔아서라도.. 보상을 해주고.. 그리고 알아서들 조용히 물러나야 할겁니다.. 육공화국은 육이오보다 처참해.. 이것도 동족 살해, 동족 폭팔, 동족 비극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가.. 이글은 손숭원씨가 쓰는 글이 아니고 이용운이라는 사람이 쓰는것입니다.. 저의 혈액형은 Rh-A형이고 필요 하시면 015-364-7161로 연락 주십시요.. 뒤에 82를 세번찍으면 잽싸게 달려 가겠습니다.. 그럼 부디 마음 편안히 갖으시고.. 모라고 할말이 없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필성 (bluep94 ) 으아~~~~` 늙어 죽고 싶다! 06/29 21:20 9 line 씨..... 제명에 죽고 싶다. 나 아파트 5층에 사는데. 지난 금요일에 헌혈 해서 헌혈도 못할 꺼고 (아니,토요일이었군.) 여기,사람 사는 동네 맞어? -곱게 죽고 싶은 사람-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872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정규 (takeback) 음..언제나 이런일이 멈춰질까 06/29 21:14 24 line 먼저 일어났던 삼풍 백화점의 붕괴사건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참...할말을 잃겠군요... 아까 M-TV에서 목격자가 말하는걸 들어보니 황당하더군여 5층에 철근이 없다는 말도 나오고.... 지금 아나운서의 침통한 표정을 보니 서글퍼지기까지 합니다. 구경만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좀 미워집니다.. 옆 건물 옥상에서만 구경하지 말고 좀 도와주시면 어떨지.. 저도 백화점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봐서 아는데 5 ~ 6 시면 지하 1층은 상당히 붐빌 시간인데 .... 할 말을 잃게 하구 있군여.. 90년에 허가가 났다고 하더군여 그럼 노태후가 집권하고 있었을 상태인데... 그것이 지금 드러나는군여.. 돈들이 그렇게 중요하고 사람들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지 삼풍 백화점 고위층에게 물어보고 싶군여 과연 고객을 위해서 뭘 하셨는지.. 과연 사건이 일어나기까지 하루 8시부터 6시까지 어떤 조치를 취하셨는지를... 저의 이런 횡설수설을 끝까지 봐주셔셔 감사하고요 빨리 구조작업이 이루어저서 한명이라도 빨리 구조작업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 TV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한 人이..-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889/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889 박병기 k3389 06/29 185 1 Y S는 정말 악삼재 9888 백남희 yong0816 06/29 224 1 [13살 용일이] 현재 사상자수! 끔찍.. 9887 김요한 GNTHIGH 06/29 91 1 한마음으로..... 9886 김상희 skyrun 06/29 197 1 고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 9885 김상수 firestar 06/29 108 1 내일 아침 신문엔 부상자 명단만 신문 앞뒤 9884 이영로 Lyoungro 06/29 243 4 삼풍이 무너지기까지의 근본원인 9883 한영미 gil01275 06/29 128 1 [정섭]'사고 희생자 연합'을 만듭시다!!! 9882 이민재 lee0218 06/29 96 2 [삼풍사고] 정말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사 9881 박신천 popshin 06/29 411 1 공보처 X 들 대단하네. 정말. 9879 이준배 s167 06/29 148 1 Great Korea 9878 김태은 CKlein 06/29 102 2 도대체 인간 교육이 어떻게 됐길래 9877 우상우 geochem 06/29 175 1 음냐.. 삼풍은 노태우때 지은 건물.. 9876 김창진 493622 06/29 104 3 이것이 우리의 자화상이다.울분을 삭히며.. 9875 이승진 bigZORO 06/29 86 1 지금 누구 탓하면 복구됩니까...? 9874 이지훈 mhb8436 06/29 123 1 아니 무식 하게? 9873 노관호 Furan13 06/29 108 2 오클라호마, 사라예보가 따로 없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873-9888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노관호 (Furan13 ) 오클라호마, 사라예보가 따로 없다. 06/29 21:14 31 line 이제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얼마 전 대구 도시가스 참사가 해외토픽란에 한국 재난 시리즈로 나갔다고 했는데. 내일 쯤이면 그 시리즈가 해외 토픽란을 또 메울 것이다. 아직도 매몰된 지역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깔려있다. 일이 이 지경이 되도록 도대체 뭘 하고 있었단 말인가. 백화점은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기에 바빠서 위험신호가 있는데도 영업을 계속했다. 이건 정말 파렴치범이나 다름없다. 한창 일할 젊은 나이의 사람들과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애들, 저녁 찬거리를 사러 나선 가정주부들이 한 순간에 이 세상을 뜨고 있다. 이러고 있는데도 김영삼은 며칠 후 장관 몇 갈아치울 것이다. 그렇다고 일이 해결될 것인가? 성수대교 붕괴 때도,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 때도, 안전점검을 한다고 했는데 그게 말 뿐이었다는 것이 이번에도 들어난 것이다. 아무것도 해결될 것이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 이제 모든 국민들은 이 도시를 떠나 문명이 없는 지리산 골짜기나 저 푸른 바다의 무인도로 가서 사는 것이 속 편할 것 같다. 이곳 저곳에서 사고를 전하고 있는 언론들도 마찬가지다. 뭐 잘 한것이 있는가? 백화점 사고가 나니까 한다는 소리가 제대로 준공검사도 받지 않고 가 검사를 받고 영업을 9개월씩이나 했다고 한다. 사고가 나기 전 까지느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사고가 나서야 안 것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사실을 국민들에게 미리 알려야 하지 않았는가? 그러면서도 사고가 나면 이런 저런 소리를 해 대는 언론들. 모두가 똑 같다. 제발 좀 정신 차려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훈 (mhb8436 ) 아니 무식 하게? 06/29 21:22 4 line 지금 MBC 텔레비젼을 보니 무식하게 땜질을 하고 있다니... 또 귀중한 증언이래 삼풍백화점 사장놈을 당장 죽여야한다 말을 들으니 사장이 나쁜놈이 구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진 (bigZORO ) 지금 누구 탓하면 복구됩니까...? 06/29 21:25 4 line 지금 이 순간 이 침혹한 순간... 누구때문에라는 말만 타자치고 있으면 복구도비니까...? 비--->됩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창진 (493622 ) 이것이 우리의 자화상이다.울분을 삭히며.. 06/29 21:19 35 line 자기를 나무란다고 어머니를 살해한 중학생의 기사를 오늘 아침에 읽었고 성폭행을 당하는 사람을 보면서 모른척 지나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얼마전 들었고 극도로 이기적이고 향락적이고 단세포적인 논리와 이성의 실종이 판을 치는 세상이 우리가 발을 디디고 사는 세상이다. 우리가 만든 세상이고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는 세상이다. 후세에 우리가 살았던 시대에 이런 저런 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할때 누가 난 아니다...나와는 상관없다고 말할수 있을까..... 누가 누구를 탓하며 누가 누구의 잘못을 논하겠는가... 사건의 발생원인을 확실히 밝혀서 일벌 백계 해야 한다... 중국에서는 마약사범을 150여명 처형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내가 살아가고 내가 말들어가는 자화상이다... 슬프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우상우 (geochem ) 음냐.. 삼풍은 노태우때 지은 건물.. 06/29 21:23 12 line 성수대교도 훨씬 이전에 지은 건물.. 문제는 김영삼대통령의 것이 아니지요.. 우리나라 스스로 익숙해진.. 부실공사라던지.. 아니면 지어놓고 뒤돌아 보지 않는 태도라던지.. 이런것들이지요.. 만일 지금 대통령이 김영삼이 아니었다면.. 삼풍이니.. 성수대교가 무사할 수 있었을까여?? 음냐... 전 친여가 아니지만.. 무턱대고.. 욕할 일은 아니지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은 (CKlein ) 도대체 인간 교육이 어떻게 됐길래 06/29 21:24 19 line MBC 의 제보자..(목격자.. 5층에서 음식점 하시는분) 의 말을 들어보니까 전문가들과 건물 관계자들이 와서 대리석을 뜯어보고 " 어 철근이 없네 " 라고 했다더군요 제보자 분은 비상구로 나와서 구사일생으로 살았지만 나머지 분들은 어떻게 살릴겁니까 .. 정말 어른들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이따위니 저희같은 학생들은 어떻게 자라겠습니까 ? 좀 생각을 해보시죠 . Calvin Klein & - Satan Brothers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준배 (s167 ) Great Korea 06/29 21:20 10 line 통큰 나라, 한국. 사고도 통크게. 방송도 통크게 대형 속보로. 국무 총리나 장관은 염치라도 아는지 삼풍 백화점 근처에 왔다는데. 우리의 YS는 지금 뭐하고 있는지. 가뜩이나 심사가 안 좋은데 이런 젠장. 불쌍한 YS. 위대한 나라의 통큰 지도자. 지금 아마 Blue House 에서 연방 젠장하면서 TV 나 보고 있겠지. 방금 MBC 에서 속보로 보도했는데. 5층에 철근이 없데요. 그리고 700여 명 부상. 후, 역시 통큰 나라 한국.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신천 (popshin ) 공보처 X 들 대단하네. 정말. 06/29 21:25 4 line 선거가 끝나니까. 이제는 완전 생방이네... 대구 지하철 붕괴 사건때는 보도를 원천봉쇄하더니.. 그러니까.. 이번 선거에서 작살났지. 답답합니다. 사고없는 그런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사고를 당하신분들의 빠른 쾌차와 억울한 사고를 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민재 (lee0218 ) [삼풍사고] 정말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사 06/29 21:20 20 line 정말 서글프기 한이없군요..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사고로 전국을 떠들석하게 해야만 합니까? 이게 인재다..사고다를 떠나서 우리 사회 전체에 정말 조직적인 체계가 있나 싶을 정도로 한심하군요.. 헌법은 갖가지 하위법이 기본정신을 위배하고.. 각종 관공서를 비롯한 사회조직은 어설픈 분위기에 복지부동이고.. 민주도 반민주도 안닌 어정쩡한 상태에서 정국은 시끄럽고.. 정말 한스럽습니다..눈물이 납니다...원망스럽습니다. 인간의 생리적 욕구 다음으로 기본적인 욕구가 안전에 대한 욕구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안전하지 못한 사회에서 얼마나 더 불안하게 살아 가야만 합니까? 모든것이 세계화 및 독단적인 의사결정에 의존해서 제자리찾기에 무작정 흔들릴겁니까? 제발 똑바로 보고 올바르게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이에 대한 답은 모두는 이미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그길로 나가야 되것입니다.. 정말 울분이 복받쳐서 한자 적어봤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영미 (gil01275) [정섭]'사고 희생자 연합'을 만듭시다!!! 06/29 21:25 9 line 이거야 원 좀 잠잠 하다 싶으면 한번씩 터지니 어떻게 된 일인고.....으악 소름이 짝 돋네요.... 얼마전 대구 상인동 사고의 희생자 유가족이 구의원인가 그거 나왔던데.... 이거야원 사고 희생자 유가족이나 피해자들다 모으면 당을 하나 만들고도 남겠네요.... 우리나란 왜이럴까요.... 음 20000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로 (Lyoungro) 삼풍이 무너지기까지의 근본원인 06/29 21:28 56 line 제목: 무엇이 삼풍을 무너지게 만드는가? 1.우리의 행정공무원의 무책임 무관심 무능력에 있다. 우리의 공무원의 썩은 얘기는 너무나 잘아는 얘기이다. 경찰을 비롯해 행정을 지켜야할 대부분의 조직에서 돈이면 해결되는 사레는 우리의 보편화된 일반상식이고 고위직 누구가 친인척이면 해 결 안되는게 없는게 우리 공무원의 현실이다. 그러니 사회가 똑바로 갈리가 없다. 삼풍도 마찬가지로 소방점검이 있엇을 것이고 건물 준공검사도 있었 을 것이지만 이런 것이 대부분 형식적이고 돈이면 해결 될 것이란 것 을 일반국민들이 다 믿는 현실이다. 그래서 그동안 공무원이 썩고 썩은 현상이 나오는게 요즘 대형사고의 모습인 것이다. 지금의 정부 고위층부터 정말로 애국심이 손톱만치라도 있다면 머리를 깎고 모두 반성해야 할 것이다. 2.겉과 속이 다른 기업인의 자세에 있다. 삼풍의 겉모습은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호화스런 백화점 모습이다. 그앞에 지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그모습의 화려함에 압도하여 나같은 서민은 들어가서는 안되는 백화점처럼 느낄정도이다. 서울 어느 백화점을 가더라도 우리의 소득소준에 비해 너무 겉이 화려 하다. 수입상품으로 진열된 모습들이 대부분인 우리의 백화점이 분명 하늘이 우리에게 정신차리라고 내린 벌이다. 돈이면 최고이다. 서비스와 안전은 뒷전인 우리의 기업인의 자세가 문 제이고 아마도 결정권 가진 사장이나 높은 나리는 골프나 치고 있었을 지 모른다. 무엇이 문제인제 확인하는 서비스 기업인의 자세는 찾아 볼수 없었을 것이다. 3.조그만 문제를 크게 볼줄 모르는 우리 국민성에 있다. 삼풍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은 오래전부터 조금씩 균열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 많이 균열이 가기시작하고 가스관이 터져 그 가스가 지하 에 차기 시작하면서 폭팔된것으로 본인은 지금까지의 보도로 볼때 판단 된다. 처음 조그만 균열이 있엇다면 이를 크게 보아 빨리 대책을 마련 진단작업에 들어갔다면 이런 대형사고는 없었을 것이다. 4.세계화가 대형사고를 몰고온다. 민자당 정부당국이 큰 실책이 내실을 확실히 하지도 않고 세계화만 부 르짓다 실제 내부적인 문제는 등한시 하는데 문제가 있다. 우리는 세계화를 부르짓을 정도로 무역이 흑자도 아니고 실제로 무역 적자도 한두푼 아닌 백억불이나 되는 나라이다. 그리고 이미 국민의 정서도 우리것을 단단히 한다음 세계화를 해야 하 는데 우리것을 다 잊어버리는 상황이 되고있다. 거리의 모든 간판은 외래어로 되어가고 있고 노래가사는 외국어가 끼지 않으면 노래가 아닌상황이다. 기초가 단단한 가운데 외국것을 받아들이 면 문제가 없지만 우리는 우리가락 음악도 학교에서 안 가르친다. 외국어를 많이 써야 사람구실하는 상황이니 내실을 기하는 사회가 안된다. 그저 대충대충 사회가 되버린다;. 그러니 사람들이 꼼꼼해지지 않고 대충 확인하고 마는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그래서 세계화가 아니라 내실화가 더 중요한 것이다. 우리 것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한글을 더쓰게 교육하고 대통령도 한자를 그만쓰고 한글로 쓰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음악을 학교에서 가르쳐야 한다. 우리 얼을 잊어먹을 때 그때 대형사고는 계속 나게 될 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상수 (firestar) 내일 아침 신문엔 부상자 명단만 신문 앞뒤 06/29 21:29 2 line 로 도배하게 생겼습니다... 저녁 뉴스에 사망자 12명 부상자 700여명이라고 하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상희 (skyrun ) 고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 06/29 21:30 2 line 국민이 원한다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요한 (GNTHIGH ) 한마음으로..... 06/29 21:23 11 line 하이텔에 들어와서 내용을 본 어떤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이 또한 많은 말들을 하시지만 지금 중요한것은 사태 수습이라고 생 각합니다. 많은 분들의 헌혈과 함께 비판이나 어떤 잘잘못을 가리기 보다는 더많은 사람 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구조원들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하나가 되어 구조작업및 구급 활동에 동참 해야 하리라고 생각 합니다. 모든 시민들의 사랑의마음을 기대 하면서....... <추신>대통령이나 시장은 이제 그만 몰아 부칩시다. 그들에게 어떤 책임을 묻기 이전에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것을 먼저 갖추어 야 하지 않을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남희 (yong0816) [13살 용일이] 현재 사상자수! 끔찍.. 06/29 21:28 9 line 현재 시각은 9시 31분 입니다. MBC의 보도에 따르면 사상자수. 사망자 : 12명 부상자 : 700여명 입니다./ 너무 끔찍합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889/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889 박병기 k3389 06/29 185 1 Y S는 정말 악삼재 9888 백남희 yong0816 06/29 224 1 [13살 용일이] 현재 사상자수! 끔찍.. 9887 김요한 GNTHIGH 06/29 91 1 한마음으로..... 9886 김상희 skyrun 06/29 197 1 고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 9885 김상수 firestar 06/29 108 1 내일 아침 신문엔 부상자 명단만 신문 앞뒤 pr 988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박병기 (k3389 ) Y S는 정말 악삼재 06/29 21:25 9 line 오늘너무한 사건이었다 알면서도 모른체한 삼풍 지구를떠나라 삼풍 장사속에 눈이 어두웠나! 보고도 모른체한 이유를 국민에게 밝혀라 우리도 보고만 있을수는 없다 우리도 국민이요 가족이다 너무한 삼풍 국민에 심판을 직여라 요즘 파리체 팔고있나???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907/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907 박형종 jong8423 06/29 89 1 이제 대형 참사는 그만! 9906 주경아 bomnuri 06/29 716 2 MBC!! 시청자는 바보가 아니다. 9905 김신영 Sweater 06/29 522 1 mbc 앵커의 "고객" 9904 김성현 Thor 06/29 242 2 [죄송합니다]..... 9903 윤도원 YKY1116 06/29 201 3 삼풍 사고 뉴스+의견 종합(2시간동안) 9902 김성봉 atourist 06/29 116 2 김영삼 정권은 고사라도 지내야하지 않을런 9901 김대욱 daeuk 06/29 123 1 정말 너무들 하는군요!! 9900 김수진 PAIKIM 06/29 101 1 국민투표로 삼풍을 사형시킵시다.! 9899 박형배 hbpak 06/29 74 1 제발 사고는 이제 그만 9898 정갑용 5560516 06/29 112 1 삼풍 고얀놈들... 사형에 처하라 9897 전대균 hpsd 06/29 81 2 이런 황당한 일이 9895 이지훈 mhb8436 06/29 87 1 붕괴 위험 9894 윤도원 YKY1116 06/29 140 2 사망자 부상자 명단 9893 김수진 PAIKIM 06/29 255 1 목격자 말로는.. 중앙의 사람들은.. 9892 김동원 dbbp28 06/29 80 1 [새로운 인사말]밤새 살아계셨습니까.. 9891 문현정 anshj 06/29 85 1 [급헌혈]빨리 병원으로-9814참조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891-990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문현정 (anshj ) [급헌혈]빨리 병원으로-9814참조 06/29 21:32 2 line 18세 이상, 50(?)kg이상인 사람들이면 헌혈을 할 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동원 (dbbp28 ) [새로운 인사말]밤새 살아계셨습니까.. 06/29 21:31 15 line 이제는 더 이상 할 말도 없구.. 그냥 울분만 떠지는군요.. 어째서 이런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하이텔이용자 여러분.. 밤새 살아계십쇼.. 그래서 이번달 이용마지막날 볼 수 있도록.. 제발....제발... 죽어서는 안 되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수진 (PAIKIM ) 목격자 말로는.. 중앙의 사람들은.. 06/29 21:31 11 line 중앙에 있던 사람들은.. 거의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 궁요 가장 심하게 깔린 꼴이라니.. 비상구 쪽.. 그 곳에 있던 분이라도 전원 무사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이 그나마 휴일이 아니고.. 평일이어서 다행입니다.. 기도합니다.. 부디 희생자들이 최소로 되기를.. ( 그러나 어쨌든 삼풍은 XX 다.) 삼풍 국민투표로 사형시킵시다.. ---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도원 (YKY1116 ) 사망자 부상자 명단 06/29 21:31 21 line 사망 16명 부상 625명 (28병원) 강남 성모병원 5명 영동 세브란스 3명 방지가 오산당 앗 영동 세브란스 부상자 86명 사망자 6명(증가) 삼성 의료원 부상 20명 강남 성모병원 41명 부상 건대 민중병원 방주 26부상 금강 17부상 잠식 19명 부상 잠식->잠실 용산 중대 18명 서초 성모 39명 부상 호동 종합 5명 부상 테헤란 10명 부상 오산당 44명 부상 방송이 빨라서 좀 오타가 많습니다.맨위 강남 성모병원 5명은 사망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훈 (mhb8436 ) 붕괴 위험 06/29 21:33 3 line 붕괴 위험이 있어 삼풍아파트 주민들을 대피 시켰다고 합니다. 이런 슬픈 일이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대균 (hpsd ) 이런 황당한 일이 06/29 21:24 21 line 어째서 이런일이 일어날수가 있지... 백화점이 무너지다니. 새정부 출범이후 이따른 대형사고가 계속일어나는 주 중이다. 사건이 일어나면 나라가 하는 일은 관계자를 엄중히 처벌하는 것 뿐 이다. 어이가 없어 말도 안나온다. 전부터 그랬지만 우리나라는 소잃고 외양 간 고치는 식의 사건처리만을 해왔다. 옛날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우리나라에 건물이나 다리등이 자주 무너진다. 이건 근본적인 사건해결은 하지 않고 그녀 그때만 때우고 넘어가자는 적당주 의다. 내가 피해르르 입지 않았지만 정말 분하고 하 웃기다 웃겨... 한가지만 묻고 싶다. 과연 우리나라 대통령이나 장관쯤 되시는 분들의 가족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죽어다면 기분이 어떠할까? 그러고서도 선거땐 나 뽑아달라고 우리지역의 참일꾼은 나라고 떨벌릴수 있을 까? 이번 백화점 붕괴사건을 계기로 대대적인 국민적 여론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 억울하게 죽은사람을 위해서도 그녕 넘어가선 안된 다. 저번 일본이 지진으로 고생했을때 박수친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나도 그 랬으니까... 나쁘다는것이다 아니다. 지금 일본인 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그 들도 일부분을 박수를 칠 것이다. 옆나라 일본이 우리나라와 우리조상을 비웃 고 있는 더 나악 세게가 우리를 멸시하고 비웃고 있다. 각성할 지어다.. 물은 흐른다. 자기가 지은 죄는 언젠가 자기 자식의 죽음으로써 나타날 거시 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갑용 (5560516 ) 삼풍 고얀놈들... 사형에 처하라 06/29 21:21 10 line 이번 사건은 역시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것을 삼풍 고얀놈들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부상당했다 철저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조사하여 관련자들은 모두 극형에 처해야 한다. 정부 당국도 신속히 사고 수습에 나서고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이런 사고가 자꾸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말로만 책임소재 운운 하지말고 학실히(모방) 책임을 질 당국자는 즉시 사퇴하고 엄중한 처벌을 하여야 한다. 사망 및 부상당한 억울한 시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는 바이다. 아 ! 이 나라가 우찌 이럴까? 대통령 각하 이일을 어찌해야 합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형배 (hbpak ) 제발 사고는 이제 그만 06/29 21:34 6 line 언제쯤이면 이 땅이 사고로 부터 해방될까? 정말 정말로 사고 없는 세상에도 살고 싶다.... 건설 관게자 여러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수진 (PAIKIM ) 국민투표로 삼풍을 사형시킵시다.! 06/29 21:36 7 line 삼풍을 영원히 매장시킵시다. 그 관계자들은 사형시켜서 - 고통스럽게 죽어간 분들과 다를바없 는 방법으로..- 그 목을 남대문에 걸어놓고요 이제 그 여파로 주변 아파트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판국이랍니다 솔머.. 삼풍 아파트만이라도 무사하기를 기원합시다 ---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대욱 (daeuk ) 정말 너무들 하는군요!! 06/29 21:33 10 line 사고 처음부터 남의 잘잘못을 따지고 드는것은 무슨일입니까? 지금은 우리모두가 힘을 합쳐서 사고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중여야 할줄룰로 압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서로의 잘잘못 만을 말하고 하니 정말 한심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 현장에서는 일손이 딸려서 발을 동동구르고 있는 형편이라는 것 은 tv를 보아서 알줄로 압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모두 힘을 모두 모아서 사고의 피해를 조금이라고 줄입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봉 (atourist) 김영삼 정권은 고사라도 지내야하지 않을런 06/29 21:31 21 line 문민정부라고 자랑하던 김영삼정부.... 왜 이런 일만 일어날런지.... 문민정부라고 일컬어지는 김영삼정부에서만 이런 대형사고만 일어나는지... 숫자놀음만 가지고 선진국 진입했다고 외치는 현 정권... 이 정권은 언제까지 이런 사고 정권일수만 있을런지... 진짜 가슴이 답답한 마음 그지없다.. 이번 지자제 선거에서 현 정권에 대해 중간 평가를 내렸지만.. 언제까지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는 단지 시간만 지나면 된다는 안일한 마음으로 우리 국민들을 우롱만 할지 현 정권에 기생하는 사람들은 각성하기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도원 (YKY1116 ) 삼풍 사고 뉴스+의견 종합(2시간동안) 06/29 21:38 44 line 발생: 29일 5시 55분경 붕괴 형태: a관이 5층부터 지하까지 차례로 무너짐 개요: 삼풍기업이 유통계 진출을 위해 건축,어느 건축회사에서 건축하다 삼풍 건설이 이어 건설함. 처음부터 정식 허가를 받기전 부실시공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고, 서초구청으로 부터 가사용허가를 받아 영업했었다고 함. 몇일전부터 금이 가서 사건 전날 사무실을 옮겼었고 사건 당일 오금씩 균열이 커지자 대피를 잠시 시켰으나 영업 강행, 끝내 무너짐. 원인: 부실시공으로 보여지나 가스폭팔의 가능성도 조금 있음. 피해자:직원과 지하 떨이 매장을 이용하던 주부들이 많음. 사망 20여명 부상자 600여명쯤.(오후 9시현재) 피해 여파:삼풍의 인기 급속 저하,주변 땅값인하,삼풍아파트주민의 불안,가스 폭팔을 막기위해 밸브를 잠금으로 현재 가스 미공급, 일부 통신 두절. 어려운 점:시간이 늦어 구조힘듬,주변 인파와 차량 보상: 화재 전용 보험가입,보험을 이용한 보상 거의 불가 사망자와 부상자 사망 16명 부상 615명 (28병원) 사망 강남 성모병원 5명 영동 세브란스 3명 부상 영동 세브란스 86 삼성 의료원 20 강남 성모병원 41 건대 민중병원 방주 26 금강 17 잠실 19 용산 중대 18 서초 성모 39 호동 종합 5 테헤란 10 오산당 44 계속 올리겠습니다. YKY1116(윤상웅)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현 (Thor ) [죄송합니다]..... 06/29 21:24 22 line 희생자 여러분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저는 건설회사에서 현장기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의 대형 건설 사고들을 보면서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섭섭하고 억울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나라 건설 관행과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생각에 문제가 많은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현실과 주위의 곱지않은 시선속에서도 하루하루 열심히 우리의 삶터를 만들어 가고 있는 대다수의 건설업 종사자들과 거기에서 나름대로 긍지와 자 부심을 느끼면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해 왔던 사람들까지도 싸잡아서 같이 매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못하는 학생일수록 많은 친찬이 필요하듯이 호의도 조금씩 가져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일련의 대형 건설사고로 희생을 당히신 분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신영 (Sweater ) mbc 앵커의 "고객" 06/29 21:36 6 line 뉴스에 앵커가 사상당한 시민들을 "고객"이라고 합니다. 앵커도 삼풍백화점 주인입니까? 주주입니까? 그들은 시민일 뿐입니다. 우리 불쌍한 국민들이란 말입니다~ 말로 먹고사는 아나운서나 기자들의 말, 거슬리지 않도록 가려씁시다~ (고객이 아니고 매장직원이면 어떻게 부를껍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주경아 (bomnuri ) MBC!! 시청자는 바보가 아니다. 06/29 21:33 20 line MBC를 보고 있는데요 선거결과를 빨리 알려주는 "편법"을 쓰더니만... 재미가 들었는지 아까부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노라"하는 약을 계속 올리더니 무인카메라로 무너진 지하를 따라내려가는 필름만 나오네요... 정말... 그것때문에 채널을 안돌리고 있었는데... 나만 그렇게 들었나? 그건 뉘앙스를 준것만은 아니었어요. 시청자의 제보 어쩌고 하면서... 글쎄요... 내가 귀신에 홀렸나? 아까 사고나기 전 30분쯤 전에 삼풍에서 나왔거든요 남자친구 와이셔츠 사다가 비명횡사할뻔 했지만... 어쨌거나... 기분도 얼떨떨한데... MBC가 사람 넘 약올려서 한마디 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좀 더웠고요... 공기 순환이 안되서 답답하게 느꼈었어요. 암튼 MBC는 요즘 너무 약게 구는거 같아요... 구사일생 다람쥐 드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907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박형종 (jong8423) 이제 대형 참사는 그만! 06/29 21:32 6 line 김 정권은 자진해서 물러나기 바란다. 더이상 무고한 시민이 불행을 당한 것을 볼수없다. 대책은 무슨대책 돈으로만 해결하려하는썩어빠진 생각은 그만 하기바란다 다음은 청와대가 무더지기를 기도한다, 분개한다 울분 하고 통곡한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928/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928 김영한 do3kyh 06/29 102 1 아직도 무너질 건물 숱하다 9927 정태천 piterJTC 06/29 104 4 '양심'과 '진실'을 찾고 싶어... 9924 김정길 impanel 06/29 158 2 대통령 욕할 거 없다. 9923 노한나 nonaa 06/29 204 2 이미지 살릴려다 망한 三豊 9921 이지훈 mhb8436 06/29 83 1 물자가 부족하답니다. 9920 한상철 HAN3737 06/29 100 2 사망자 부상자] 9918 전상호 candy2 06/29 86 1 다음은 어디인가. 9917 현승담 MAVRICK 06/29 73 1 세상에 무어라고 해야할지... 9916 이기훈 zendog 06/29 200 1 좀 있으면 서울시장 조순씨 탓들 하실건가. 9915 심위 shimwe 06/29 98 2 ... 9913 전홍석 Shuperta 06/29 83 1 차라리 원시시대로 가십시오. 9912 김현철 CHUL71 06/29 95 1 부실 공화국 9911 이지홍 Smaointe 06/29 127 2 내 친구가 걱정 되요! 9910 손숭원 caddosa 06/29 129 2 보상금은 딱지땐 돈으로 하고도 남겠다.. 9909 최재영 POHANG 06/29 79 1 왜 국민이 희생양이 되어야 합니까? 9908 최고다 godac 06/29 307 2 [삼풍백화점]고아가 될뻔하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908-9923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최고다 (godac ) [삼풍백화점]고아가 될뻔하다 06/29 21:09 31 line 약 1년 전까지 상풍아파트에서 살았었다 지금은 공기좋은 일산신도시에서 [D[D[D[D[D[D[D[D[D[D[D[D[D[D[D[D[D[D[D[D 산다 아직도 부모님들은 삼풍스포츠맥스에서 운동울 하러 다니신다 마침 카드가 만표되어 새로 카드를 발급받으러 5층에 올라가려 하니 직원들이 막드란다 5층식당가를 들어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보니 식당가에서 수십명의 멋을 부린 사람들이 팥빙수며 음식들을 먹거 있더란다 [C[C[C[C[C[C[C[C[C[C[C[C[C[C[C고 5층 식당에서 어쩐지 저녘을 먹기 싫어 집에 돌아와서 식사를 하며 tv를 켜니 세상에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가??? 그때부터 사방에서 전화가 빗발친다.혹자는 고아가 안됐으니 복도 많은 아이 라고도 한다.그러나 나의 뇌와 심장은 부들부들 떨린다. 난 삼풍 10동에 살았다. 무너진 백화점과 과거의 내방은 병렬로 늘어서 있다 고2때 처음 분양을 받아 이사갔었다.지금의 백화점 자리는 원래 쇼핑센터 자리였다. 그러나 법원이오고 땅값이 오르며 동네의 쇼핑센터는 사치스런 백 화점으로 둔갑을 해버렸다. 그리고 전망좋은 내 방은 법원을 본따 지었다는 유치한 분홍색의 거대한건물로 막혀 버렸다. 백화점 측은 일권을 침해한 보상 금으로 150만원씩을 주었다.[C[C[C[C[C[C[C[C[C[C[C[C[C[C[C[C[C[C[C[C[C[C[ 일권-일조권 오타 살기가 무섭다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얼마전 대구에 집이 있는 친구가 발로 집앞에서가스 폭발사고가 일어나 함께 매우 분노한 일이있었다. 그러나 모든사람들이 매스컴에서 듣고 분노하지만 설마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랴 하고 얼마지나면 무감각해진다. 그러나 그 얼마 안되는 확률의 일이 바로 나와 우리에게 일어난다면? 날마다 아침이면 오늘도 무사히...하고 기도드리고 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재영 (POHANG ) 왜 국민이 희생양이 되어야 합니까? 06/29 21:35 13 line 오늘 어처구니 없는 또 하나의 대형사고가 일어난것을 T.V로 통해 보았습니다. 참으로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일이 3년째 일어나는 까닭은 왜 일까요? 김 영삼대통령은 이제 더이상 변명을 하지 말고 직책을 그만두세요. 대통령이 책임을 지지못하면서 대통령직은 왜 앉아 있어야 합니까? 더이상 국민을 희생양으로 생각지 마십시요. 그리고 국회 특별 청문회를 엽시다. 한번 실랄하게 치부를 벗겨봅시다. 전직 대통령이 쌓아논 업적으로 인해 이러한 일이 생긴다고 하지 마십시요. 당신이 취임한지 3년이 넘었읍니다. 이동안 안전대책은 그리 세웠지만 인력이 부족합니까? 머리가 모자랍니까? 한번 말해 보십시요. 제발 살려주세요. 저 죽기 싫어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숭원 (caddosa ) 보상금은 딱지땐 돈으로 하고도 남겠다.. 06/29 21:36 20 line 지금 장난하나... 그 많은돈 다 모해.. 지네들 먹고 사는데 쓰는거야.. 모야.. 돈을 보이게 써야 할것 아냐.. 이런 젠장.. 니네 알아서 잘해라.. 이번에 삼풍에 깔린 사람들 보상 못 받으면.. 널 북한으로 보낼꺼야.. 여러분 슬프지 않습니까.. 저는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삼풍 개새끼들.. 김영삼 정권 .. 나원 참!... 김영삼은 역사에 남아서 좋겠군.. 이완용같은 김영삼.. 삼풍... 북한이 우리 망국이랑 통일을 하려 들지 않을까봐 막막하다.. 대한 민국 최고의 강남이 이모냥이면 나머진 모야.. 나머진 다 죽을때만 기다리라는거 아냐.. 난 아직 죽기 싫다.. 나도 삼풍, 김영삼 당신처럼 아직 죽기 싫어.. 살려줘~~~~~~~~~~ 이용운. Rh-A 015-364-7161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홍 (Smaointe) 내 친구가 걱정 되요! 06/29 21:33 24 line 이것 툭하면.해외토픽을 공짜로 제공하는 우리나라.. 얼마나 좋은 나라입니까? 툭하면.다리무너지고.툭하면.건물 부서지고.. 우리 내일 time지 한장 사서 읽어 봅시다~ 혹시 외국에.친척분들 있으신분들..신문 한장 사달라고 졸라 보세요.. 한심하지 않습니까?툭하면.. 물론 이 정도로 해외토픽이야.나오겠습니까? 다리도 부서진 나라인데..이 정도면.준수하지요... 정말로 한심해서리... 전 우리 나라를 정말로 사랑하는데...이것 짜구..다른곳에 가서 살고 싶[여. 사고 난지 얼마 다고..또 이모양이람... 그나저나..또 한번의 파란이 에상되는데.. 이번에는 어떤 일로 이 사건을 무마 시킬런지... 다리만 맨날 손질하면..뭐 합니까!!! 이 다음에는 뭘까..이젠 궁금해 집니다..그려.. 정말로..이번에는 완전히 시정이 될련지요.. 쩝..친구가 서초동에 사는데..무사해라.............제발~~ 아까 전화 했더니만..어머니께서.너무 걱정을 하시던데.. 휴,,,정말로 살기가 싫어지네요... -울고 싶은 천사가..- P.S이럴때일수록..서로 \돕는게..바로 정이랍니다~~ 우리 서로서로 도와야 겠어요... (지금 너무 정신이 없어서..넘 놀란 가슴에..횡설수설이랍니다! 이해해 주세 요...그나저나..피해가 덜해야 할텐데..휴.......한숨만 나오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현철 (CHUL71 ) 부실 공화국 06/29 21:31 11 line 이번 사고는 또한번 우리에게 경악과 커타란 슬픔을 주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참담한 소식을 접해야 하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우리는 너무 빨리 흥분하고 너무 금방 잊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성수대교붕괴, 아현동 가스폭발,대구폭발사고 그 이전의 이루 헤아 릴 수 없는 많은 사건 사고들 . 도대체 건물이 무너지고 있는데 백화점은 돈 만 벌면 그만이라는 것인가? 매번 사고가 난후 언론과 정부는 사고 재발 방지에 호들갑 스럽게 떠들고,국 민들의 죽음은 한번의 또다른 화제에 지나지 않는 현실이 슬프다. 정부와 건설업자들 그리고 자본가들은 이윤만을 위해 국민의 목숨을 업신여 기지 말라는 것이다. 하루 빨리 생존자들을 구출하고 이번 사고로 목숨을 으신 많은[D[D[D[D[D[D[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홍석 (Shuperta) 차라리 원시시대로 가십시오. 06/29 21:38 16 line 이런 사고들....정말 뭐라고 할 말 없게 만드는 사고들입니다. 누구누구를 원망하기에 앞서...과연 우리가 문명을 향유할 자격이나.. 아니....문명이 필요한지 자문하게 만드는군요. 아무리 문명이 발달해서...암환자 몇명 치료하면 뭘합니까.... 이런 사고로 수백명 죽어나가는데.. 뭐라 말할 수 없이 묘한 기분이 드는군요. 차라리 무인도에 가서 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어쩔 수 없는.....우리의 운명일까요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심위 (shimwe ) ... 06/29 21:40 19 line ... 할 말이 없네요... 건물 지을때 시멘트 조금 섞고 모래 많이 섞었대요... 그래서 건물 무너질 때 콘크리트가 안 튀었다나 어짼 쨌다나... 하하... 한 마디로 웃기네요... 그리고 밑에 성현님...같은 분이 우리 나라에 많이 있아야 이런 일이 안 일어난다고 봅니다... 그럼...이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기훈 (zendog ) 좀 있으면 서울시장 조순씨 탓들 하실건가. 06/29 21:39 14 line 평소에 '영삼ㅇ', 심지어, '탱삼이' 등등으로 대통령을 부르다가, 사고만 나면 또, '왕이 부덕해서 사고가 난다'는 조선시대 식 사고방식을 보이시는 분들.. 이제 지자제 선거 끝났는데, 지방자치 시대 답게, '서울 시장 조순이가 재수없어서 사고난다'라고 그럴껀가.. 그리고, 이제 부터 서울서 생기는 사고는 이제 민주당 몫인가.. 냉정한 비판이 아니면 욕설입니다. 고운 말 씁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현승담 (MAVRICK ) 세상에 무어라고 해야할지... 06/29 21:38 12 line 지금시간 현재 부상자가 500여명.. 사망자가 16명.. 대부분 젊은 직원들.. 젊은 나이에 착실히 일하는 소중한 사람들인데.. 백화점측에서 알고 있었다는데 정말 화가 나는군요.. 세상에 아침부터 붕괴되고 있었다는데 그 출입을 통제하지 않고 무얼 피杉쩝 또다시 인재 정말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인데 아니 자화상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빠른 구조를 바랍니다 어느 16살 먹은 소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상호 (candy2 ) 다음은 어디인가. 06/29 21:42 14 line 우연이라기엔 너무나 많은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읍니다. 과거 군사정권하에서 일어났던 사고들 좍 늘어세워도 모자랄 대형사고들이 3년도 안되는 짧은 김영삼 독재치하에서 말이죠. 기차,비행기,배 에 이어 버스가 강물로 뛰어들었고 지하철 공사장에서 대 폭발이 있었으며 드디어 건물까지 무너졌읍니다. 그것도 죄다 대형참사에 사상자가 엄청나게 나는것만. 이거 정말 단순한 우연일까요? 우연으로 돌리기엔.. 다음엔 어디일까 하는 불안감이 앞서는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철 (HAN3737 ) 사망자 부상자] 06/29 21:37 24 line [사망자]추가 6명입니다. 강희순 정미란 김영희 이은규(20) 신원미상2명. [부상자] 영동세브란스병원:김미자 방정연 황석한 김동란 이헌영 김명자 한경진 김부일 이은영 백지현(20) 조현정 전성혜 조선희(20) 오경희(22)김재영(34)김기영(28) 임지은(26) 조성순 오현숙(54) 최두대(63) 김경희 유지담 안범례 임규일 서창금(50) 정규성(35) 안세병원:양윤정 신행용 주미용.... 여의도 성모병원:유수원 김성현.... 가야병원:이혁제 임영란 조향순..... 방배 제일병원:김은규 김선희 서정수.... 중대 용산병원:홍영민 고은경 박미숙..... 제 능력 닿는데까지 할려고 하지만 너무 모자라네요.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동안 역술가들이 김영삼씨가 대통령이 되면 사람들이 많이 죽는다고 했다는데 정말인가봅니다.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훈 (mhb8436 ) 물자가 부족하답니다. 06/29 21:46 4 line 물자가 부족하답니다. 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가서 도와주세요. Please 랜턴과 대형 절삭기가 부족하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한나 (nonaa ) 이미지 살릴려다 망한 三豊 06/29 21:33 30 line 어느 직원의 인터뷰...... " 아~ 이것보슈...생각을 해보라구여~...손님들 대피 어쩌구 하면... 우리 백화점 이미지 떨어지죠...손님은 당연히 줄어들구여..." 훗......이 백화점은...상당히 철저한 애사정신을 가진 사원들만 뽑은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분명...5층 건물이 안전하지 않다는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저런 쓰잘데기 없는...이미지 관리 때문에 저런...크나큰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 우리나라는 안전불감증에 걸린것이 틀림없다..... 불과 몇달전도 안되는 일인 대구 폭팔 사건이....매스컴에서 아예 사라지고 있으며...대구사건 유가족인 사람이 이번 지자제에 출마하여 당선됐다는 소식이나 전하구 있으니....쯧쯧~ 삼풍백화점 소식을 접한 직후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혹시...테러가 아닌가 하는...후훗....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그 백화점은 그야말로 상류층을 겨냥한 고객을 모으기에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도대체...우리 조상때부터 내려오는 이미지 관리는.... 언제야 사라질런지...... 정말로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기가 두려울 지경이다.... 조금만 보수하고 안전을 위했다면...이런 크나큰 사고는 나지 않았을것이 분명한데 말이다..... 삼풍백화점 정도 됐으니 망정이지...만약 서민층을 겨냥한 백화점이었다면 더 큰...인명 피해가 있었을 것이다... 이구....이번에두 외국에서 난리겠군..... 2002년 월드컵이구 모구...일본에서는 더더욱 떠들어댈것이 분명하다~ 일본......으으으~~~정말 망해가는 나라는...일본일까....? ......from nonaa......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924-9928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정길 (impanel ) 대통령 욕할 거 없다. 06/29 21:12 20 line 핑계낌에 대통령 욕할 것 없다. 차라리 지금은 많이 나아진 것이고.. 이번 선거에서도 드러났듯 뭣같은 국민성이 오늘의 현실을 만든 것이다. 법은 최소한 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법은최대한이다! 건축 교육 정치등 각부문에서 법대로 원칙대로 되는것이 어디 있는가? 심지어 사법기관도 마찬가지이다. 분명 기준이 있고 원칙이 있건만 거의 대부분 그것은 무시된다. 아파트공사를 할때도 한층을 짓고 또한층을 올리기 위해선 기준대로라면 양생기간을 고려할때 2달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아파트는 보통 1주 길어야 2주만이면 또한층이 올라간다고 한다. 그러한 '사바사바'와 '대충대충'이 오늘의 현실을 만든것이지 어느 특정인 아니면 소수가 잘못되어 이런 사고가 계속 벌어지는건 아닐 것이다. 역사적 원인을 찾는다면 특히 박정희군사독재정권의 뭣같은 정치가 우리국민의 뒤틀린 의식구조형성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본다. 차라리 건축부문은 이렇게 가끔 무너지고 터져서 사람들에게 경각심이나 안겨주지만 다른 부문의 '법따로 현실따로'는 조금씩 우리사회의 건강성을 갉아 먹는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태천 (piterJTC) '양심'과 '진실'을 찾고 싶어... 06/29 21:36 63 line 최병서 씨의 엄기영씨 흉내 낸 목소리가 생각나는군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987년 시공해서 1989년 12월에 완공되었다는 삼풍건물 지금은 1995년 06월. 지은지 7년 만에 주저앉았다는 건 조그만 초가집도 아니고 그 큰 공장같은 빌딩이... 해도 해도 너무하죠? 고의든 아니든 간에 지금껏 귀에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건축업체의 부실공사에다가 늅藍 조그만 이익(?)을 무시하지 못한 백화점 측의 무사안일주의와 이기주의가 참 아름다울 정도(?)로 묘하게 겹쳤군요. 그 건물 무너져서 라느 하늘에 날 벼락 맞을 이가 두뇌 세표로 인식되는 수자로 다 개념지을 수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슴 속에 상처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또한 딱부러지게 얘기해서 우리 한국을 들여다보는 외국인의 눈을 통해 머리속에서는 불신과 비웃음이 가득차겠죠? 또 말 많이 하기 좋아하고, 남의 앞음을 자신의 발전으로 승화(?)시키기 좋아하는 이들은 얼마나 이 사건을 선전용으로 팔아먹을 것이며, 얼마나 구강구조의 상하운동을 강행할 것인지 불 보듯 뻔하군요. 어쨌던 정부를 옹호하던, 비판하던간에 민자, 민주를 어느 을 들든 간에 머리 아프게 된 우리 대통령 각하와 선거 전의 피로와 당선의 기쁨을 맛보기도 전에 뒤통수 얻어맞은 서울시장께 서는 진짜로, 진자로 힘드시겠군요.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오 벌써부터 주절주절 떠들어대고 있긴 하지만, ' 그들이 꼭 일백 틀린 말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여튼 '사건하나'가 한반도 반쪼가리를 꽤나 시끄럽게 만들 것이라는 건 여러분도 빤히 아시죠? 그러니 우리들만이라도 진정 깨끗한, 순수한 마음으로 이 '사건'과 '사건의 피해자분들'께, 그리고 우리 조상들께 진정 사죄하는 마음을 공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지금 '양심'과 '진실'을 찾고 있습니다. 누구 아시는 분 안계시나요? P.S. 진짜 예로부터 '김'씨 성릉 가진 이나 '이'씨 성을 가진 이께서 나라의 높은 자리에 앉으면 천재지변이든 인재지변이든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는 믿고 싶지 않은 말씀을 믿고 싶을 정도로 사고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 멀리서 전해오는 우울함에 슬퍼하며. piter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영한 (do3kyh ) 아직도 무너질 건물 숱하다 06/29 21:47 5 line 삼풍 하나 무너졌다고 이리 호들갑인지? 아직 무너질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건물들이 부지기수인데... 나중에 후회들 하지 말고 아파트 사시는 분들 몸조심 하시길 보험에 꼭 드는 것 잊지 마시고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945/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945 김시홍 C5506 06/29 90 2 삼풍주변 안전진단 빨리하라. 9944 이일주 lonelykk 06/29 272 2 건축학도의 느낌... 9943 성철환 sch1579 06/29 480 1 MBC 비빔밥집 사장과의 인터뷰를 보고 9942 최원재 patjuck 06/29 117 2 [희정이] 답답해! 말 좀 듣자구! 9941 강승훈 chungwoo 06/29 83 1 우리들 세대에는.. 9940 이승현 lshman 06/29 183 1 삼풍 백화점 5층 식당가... 9939 문창준 moon24 06/29 95 1 what the hell's going on? 9937 김형일 sldunk 06/29 77 2 .. 할말이 없군요..정말... 9936 박신천 popshin 06/29 236 1 9834쓰신분 보시요. 9935 이일주 lonelykk 06/29 98 1 물자가 부족하답니다!! 9934 홍성환 hswhan 06/29 131 1 이나란 지옥이다. 9933 김상엽 sanyuki 06/29 75 2 어째 좀 조용하다 싶었는 데. 9932 곽종세 80123 06/29 89 1 이번에도 막을수있었던 인재? 9931 안능균 typhoonZ 06/29 87 1 젠장할 나라!! 무서워 살겠나!!! 9930 조석호 VideoBoy 06/29 158 1 ..이 상황에 농담을..? 9929 오종진 5bell 06/29 146 3 전 국민이 일어나야...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929-992 4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오종진 (5bell ) 전 국민이 일어나야... 06/29 21:30 36 line 음....정말 뭐라고 할 수 없군요... 우리 어머님은 tv보시며 눈물을 흘리시던데.. 사건의 유가족들분들이야...참... 도대체 이따위 더러운(!) 사건들이 얼마나 일어나야 합니까? 지존파는 사람 몇(?)죽이고 사형 언도 받았는데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은 죽이고, 평생 불구로 만든 사람들은 어떤 댓가를 받았나요? 무슨 벌을 받앗나요... 직장 뱃기고, 또 몇명 한 몇년 감옥에 가서 살다 보면 그걸로 끝인가요? 이제는 이다위 일 더럽고, 가슴 저미는 사건이 다신느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무사고 서명 운동도 벌이고,청와대로가서 우리 모두 데모도합시다. 물론 그것으로 모든 일이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우리 국민 모두가 나서서 우리의 분노와 아픔을 저 윗분들께 보여야 합니다. 국민을 생명으로 가진 사람으로 보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힘(?)없는 사람들의 진정한 무서움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리구 그보다 먼저 사고의 모든 피해자들르 위해서 한 순간이라도 눈을 감고,그들과 같이 아파하고,슬퍼하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저마다 생각합시다. 정말 .... 이러한 일을...우... 언제까지 우리가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 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엄중(!) 처단(!)을 우리 국민 모두가 나서서 이루어 내야 합니다. 그 놈이 그놈인 놈들에게 더 이상 일을 맡길 순 없습니다...... 후.....다시 한번 가능한 최소한의 인명 피해와 빠른 생존자 구출을 기원 합니다. 우리 모두 사건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희생자들과 함께 합시다...빨리 헌혈하러 갈래요.... ......서울에서 분노에 어쩔 줄 모르는 종진이가 올림.... AT&f&c1&w AT&f&c1&w ATDT741-1410 e q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석호 (VideoBoy) ..이 상황에 농담을..? 06/29 21:49 5 line 어떻게 이 상황에 농담조로 말을 하시는지..? ..이 현실을 어떻게 해서든지 웃어 넘기시려는 그런 모습이지만.. 하지만.. 이 상황, 이 현실에 어떻게 농담을 하십니까..?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능균 (typhoonZ) 젠장할 나라!! 무서워 살겠나!!! 06/29 21:47 10 line 멀쩡한 한강다리가 무너지고 두번이나 도시가스가 폭발하고 대형백화점이 무너지는 정말 어이없는나라가 한국입니다. 이러단 정말 우리모두 사고 불감증에 걸릴겁니다. 말로만 성실공삽니까? 그리고 말로만 잘되가는 정치입니까? 도대체가 누구하난 책임지는 사람이 없어요. 정치인들은 집안에앉아 뭐하는겁니까? 이런거 하나 단속 못하고. 일이 터져야 허둥지둥 그것도 잠깐. 그리고 사고 책임자 구속해봤자 6개월을 못넘기고 석방시키니 참내. 이거 이민가던지 해야겠구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곽종세 (80123 ) 이번에도 막을수있었던 인재? 06/29 21:42 13 line 삼풍백화점 까스관련 직원에 의하면 3일전부터 까스가 누출되었다고 합니다. 상부에 영업을 중지하고 까스누출을 막아야한다고 했지만, 대답은 영업을 중지할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정녕,사실이라면 단지 영업을 위하여 그 영업에 대상이되는 죄업는 사람들을 사지로 내몬 꼴이 됩니다. 도대체 그러한 삼풍측의 태도가 용납될수 있겠습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상엽 (sanyuki ) 어째 좀 조용하다 싶었는 데. 06/29 21:46 18 line 어째 좀 조용하다 싶었는 데. 몇일 조용하다 싶었는데 또 터지는 군요. 쓸만한 소재들은 다 써먹은 거 같은데 빌딩이 무너지는 게 남아 있었군요. 참 골고루도 하죠 ? 지금 10시 15분전인데 NHK 에서 방송나가는 군요. 아예 일본 기자가 현장에서 직접 방송하는 군요. 이 무슨 국제적 망신인지. 기대해서는 안되지만 다음번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 조용한 나라, 아침의 나라, 한국 이제는 아니겠죠 ? 딴나라는 미친놈들이 사고를 치는 데 어째 우리나라는 멀쩡한 사람들이 사고를 만드는 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홍성환 (hswhan ) 이나란 지옥이다. 06/29 21:44 14 line 문민정부후 이나란 지옥으로 변했읍니다.. 보고 듣고 느낀점은 제명대로 못살거란 생각 뿐이지요. 있지도 않은 한국병 치료한다고 하구선 어찌 된겁니까..? 병은 도지고번지고 퍼져서 이젠 치유될수 있을까..? 하는 생각마져 듭니다. 또 " 정부가 무슨잘못이가. 내책임 아니야.." 하시렵니까../ 안전대책 없는 세계화 혼자 하십시요. 김대통령님~! 현명한 판단은 국민의 분노를 잠재울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젠 내려 주십시요.. 세계가 아닌 이나라를 위한 현명한 판단을,.. 죽기싫은 사람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일주 (lonelykk) 물자가 부족하답니다!! 06/29 21:50 15 line 지금 구조 대원이 TV에 나와서 얘기하는걸 들었는데요 구조 물자가 턱없이 부족하답니다 구조물자가 많으면 더 빨리 구조 작업을 할 수 있을텐데 특히 부족한 것이 철근을 자를 수 있는 대형 절단기와 랜턴리래요 (렌턴리래요->랜턴이래요) 그게 많으면 더욱 빨리 안에 있는 사람들을 구조 할 수 있답니다 밑에 깔려 있는 사람들 ( 살아 있는 ) 이 아직도 디게 많다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신천 (popshin ) 9834쓰신분 보시요. 06/29 21:48 7 line 당신 말처럼 삼품백화점 참사가 지역할거주의를 극명하게 드러낸 이번 선거결과에 대한 신의 분노라면, 왜 그 희생자들이 애궂은 시민들이어야 합니까 ? 오히려 정말 신의 분노라면 지역할거주의로 몰고간 정치인들의 집과 공보처를 비롯해서 비겁한 방송사의 건물이 폭삭 주저앉아야지... 이번 사건은 신의 분노가 아니라 문민정부가 들어서고도 전혀 개선이 되고 있지 않은 건설 감리자와 그 감독책임을 맡은 건설부 관계자들의 무사안일 이 빚어낸 또 하나의 인재일 뿐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형일 (sldunk ) .. 할말이 없군요..정말... 06/29 21:42 24 line 오늘의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인재였다는 점이.. 더욱 마음을 쓰기게 합니다.. ~~리 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5층 바닥을 30cm 가량...팠더니...철근이 하나도 없더랍니다..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지금 이순간에도... 애타게 가족의 생존여부를 확인하려는 피해자 가족들의 심정을 생각하면...치가 떨립니다.. 저도 혹시나 가족들의 안전을 염려해서 계속 보는 중에.. 제 동생의 이름과 나이가 같은 피해자를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확인해 본 결과 다른 사람이었지만..) 확인하기 전까지 얼마나 애를 태웠는지 모릅니다.. 종이장 처럼 찟겨져버린 구조물들이 널려 있는 사고현장을 보면서.. 아직까지 구조되지 못한 사람들의 생존을 위해 믿지도 않는 종교의 힘을 빌어 기도를 드려봅니다... 그리고, 사고 네시간이 지나가는데도 보도 내용을 들어보면.. 구조 장비가 제대로 없어서 사람을 못구하고 있다니.. 이역시도 기가 막힌 일입니다... 어찌되었든...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구조반원들의 손길이 한시라도 빨리 사고자들에게 닿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끝으로, 하루빨리 사회 전반에 걸친 의식개혁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창준 (moon24 ) what the hell's going on? 06/29 21:48 9 line 이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군요. 누군가 얘기를 하던군요,서울시민은 가스 감시능력과,다리 뛰어넘 & Aj XJ *.*j" #Z♭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현 (lshman ) 삼풍 백화점 5층 식당가... 06/29 21:46 9 line 5층에 바닥이 1m정도 올라왔고 천장에서는 건물의 수평 상태 깨짐에 대한 수 도관의 파열로 물이 쏟아졌으며 옆의 우동집에서는 테이블의 넘어짐등의 눈으 로 확인되는 현상으로 손님들의 대피사태가 벌어졌으며 가운데(백화점)에 있 던 사람들은 거의 모두 사망(이런 말 써서 죄송합네다!)했을거라 추정되며 사 이드에 있던 손님들은 대다수가 생존하셨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 현실입니다. 참고:이 삼풍 백화점은 김영삼 정권때 건설된 것이 아니라 노태우 시대에 건 설된 것이므로 김영삼의 책임을 묻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수대교 사건도 마찬가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승훈 (chungwoo) 우리들 세대에는.. 06/29 21:49 12 line 우리들이 커서 어른이 되면 우리중에 누군가가 장관도 하고 대통령도 하겠지요... 그럼.. 우리들중에 누군가가 건물도 짓고 그 건물 검사도 하겠네요..? 그럼... 그때에는 우리 돈 받지 말고.. 정말로 정확하게 합시다.. 원칙대로요.. 공정하게 시공하고 공정하게 검사해서.. 건물붕괴같은것은 20년전에나 있었던 말도 안되는 사건이었다고 아이들에게 말해줍시다. 아무래도 어른들은.. 아무리 우리가 뭐라고 고함치고 비난해도 안되나 봐요... 정말.. 어떻하죠..? 우리세대에는 이런일 절대.. 절대로 없도록 합시다.. 다시한번 돌아가신 분들과 유족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원재 (patjuck ) [희정이] 답답해! 말 좀 듣자구! 06/29 21:49 24 line 뉴스를 보는데 삼풍 백화점 5층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아저씨 사고 때 경험담을 말하는데 앵커랑 기자가 자꾸 말을 막고 똑같은 얘기, 상투적 어구들, (아비규환이라나) 을 나열하는데 으아~~~~~~~~~ 답답해서 원! 실감나게 상황을 묘사하는데 마이크를 빼앗고 나중에 얘기하라해서 우리 모두는 기다렸는데 계속 같은 화면, 추측.... 그 아저씨는 어디로 가시고 잉.. 그리고 아직도 불안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가까이 가는 것 좀 막고 기자는 안전모자 좀 쓰지~~! 답답해서 계속 글을 올리는 희정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성철환 (sch1579 ) MBC 비빔밥집 사장과의 인터뷰를 보고 06/29 21:45 11 line 삼풍사고 현장서 정 동명기자와 목격자인 비빔밥집 사장과의 인터\뷰를 보고 분노를 느끼지 않을수가 없다. 엄청난 사고를 목격해서 인지 떨고있는 비빔밥집 사장 이야기 도중에 건물내의 바닥이 갈라져 밑을 보니 철근이 없다는 대목에서 정 동명기자가 그부분을 ㄹ재차 확인하려하자 스튜디오의 엄기영 아나운서가 재지를 하면서 말을 다른곳으로 돌려 버렸다. 그후로는 이 야기가 전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버리고 말았다. 아니 지금 우리들이 ㅓ알고 싶은것이 무엇'인가? MBC는 ㅗ과연 민방인가? 아니면 공보처인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일주 (lonelykk) 건축학도의 느낌... 06/29 21:52 29 line 저는 지금 건축과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저번에 성수대교가 무너 질때 (그때 전 1학년 이었죠) 4학년 선배 형 중의 하나가 술에 많이 취해서 너에게 이러시더군요 '넌 건축 공부할 맛이 나냐? 지금 우리가 이러고 있어서 되겠어? ' 머 이런 식의 얘기 였지요 그땐 '이형이 많이 취했나? 왜 이러지?' 머 그냥 그런식의 느낌 뿐이었는데.. 오늘은 저도 느낌이 다르군요.. 정말 공부할 맛이 안납니다 제가 아무리 건물을 설계 잘해도 그 건물이 부실공사로.. 안전관리 소홀로...무너져 버리면.. 참....정말...공부할 맛이 나지 않습니다... 백화점붕괴를보고 공부할맛이나지않는 한 건축학도....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pr 994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시홍 (C5506 ) 삼풍주변 안전진단 빨리하라. 06/29 21:32 24 line 우선은 인근 1킬로 미터 이내의 주민들을 대피시켜라. 건물의 피로도(하중의 불균형 ) 상당히 가중되어 있을 것이다. 1톤의 콘크리트 면적은 기억이 희미하지만 한 뼘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무너진 거리가 오십미터만 되도 엄청난 압력이 지층에 가해졌다. 산수적으로 계산해도 1톤X50X5X20(평균 높이)X9.8=4900XHS 톤 (영어는 잘못 표기 된것이고 산수계산 임) 의 힘이 순식간에 가해졌다. 엄청난 파괴력이다. 주민을 대피시키고 안전진단을 빨리하라. 또 아무생각 없이 잠자지 말고...... 팔십년 대 후반에 지은 건물이나 구조물은 아주 위험하다 이유는 가장 위험한 바닷모래나 산모래를 썼기 때문이다. 난 구조물을 배운 사람이기 때문에 엊 그제 까지도 이 란을 통해 염려를 했다. 비 온 뒤 더 위험하다. 서울은 아주 위험하다. 안전진단을 빨리 실시하고 건축붐이 일어 모래가 모자랐던 팔십년 중.후반의 건물에 대해 집중 진단을 실시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인근의 고층 아파트 주민을 대피시켜라. 위험하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962/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962 여운기 yukyjg 06/29 58 1 이거어디 불안해서 살것나!!! 9961 박재홍 jahopa 06/29 81 1 '대책위원회'로 이루어진 나라.... 9959 하성욱 uwilmsme 06/29 377 2 언론이 이상하다 ? 9958 송형근 songgeun 06/29 226 1 삼풍과 함께 무너진 월드컵 개최의 꿈 9957 장경환 MySoHyun 06/29 74 1 -우째 이런일이.....?! 9956 이명철 MCLEE 06/29 97 1 이제 그만 좀 떼어 먹자구요(나쁜 놈들아) 9955 최재영 POHANG 06/29 84 1 우리 국민을 해외로 이주시켜 주세요!~ 9954 김태복 HIPC6012 06/29 559 5 김영삼! 당신만이 책임져야 하나? 9953 정창식 ingok284 06/29 95 2 [우째 이런일이또...]...... 9952 김소임 1980wa 06/29 97 3 떠난자와 깔린자를 위하여 9951 강경완 por6056 06/29 92 3 이번엔 백화점 다음엔 어디...!!! 9950 장경환 MySoHyun 06/29 163 1 앗..!! 철근이 없단다.....!! 9949 이동우 may17 06/29 96 2 개같은 이세상, 책임은 누가지나? 9948 김종화 INDRA 06/29 163 3 속보 종합 + 의견 9947 김성욱 OMDKIMSO 06/29 81 2 건설부의 안일한 일처리로 인한 참화.. 9946 하성욱 uwilmsme 06/29 81 1 사람들이..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946-995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하성욱 (uwilmsme) 사람들이.. 06/29 21:54 10 line 사람들이 부실공사할 당시의 책임자보다는 부실공사한 건물을 간수못했다는 이야기를 하기가 더 바쁘고, 오전에 이상을 알고도 숨긴 삼풍측보다는 시장과 대통령이 더 욕을 먹는다. 언젠가부터 하이텔 플라자란에서 볼 수 있던 분위기다. 왜 그런걸까 ? 그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욱 (OMDKIMSO) 건설부의 안일한 일처리로 인한 참화.. 06/29 21:51 17 line 뭐 별달리 할말이 없다. 그저 답답할 따름이다. 공무원들은 각성해야 한다. 빨리 지어 달라고 한 삼풍 관계자도 각성해야 한다. 그리고 날림 시공을 해준 회사도 각성해야 한다. 우리 국민들 안이하고 조급한 마음에 대한 경종이라 생각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각성해야 한다. 대구 참사 난지 언젠데 또다시 시체 운운하는 뉴스를 들어야 하는지.. 갈수록 흉흉해져 가는 우리나라... 이러다가 정말로 고요한 아침의 나라가 되는건 아닐까? 살아있는 인간이 없기에... 무너지고 가라 앉을까봐 직장에 다니기를 꺼려하고 집구석에만 웅크리고 있을 것이기에.. 이런 헤프닝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모은다... --- 불 초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종화 (INDRA ) 속보 종합 + 의견 06/29 21:57 44 line 속보 종합 + 의견 1. 인근 아파트 창문이 그대로 온존되어 있다는 점, 폭음이 가스폭발 과 같은 소리가 아니라는 점 등에서 직접적 원인은 가스폭발로는 추 정되지 않는다. 반면, 여러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부실시공으로 인한 건물 처짐과 갈라짐이 있었고 최근 증축공사로 인하여 이 하중 을 견디지 못한 건물이 일시에 가라앉았다고 추정된다는 것이다. 이 무너짐은 남산외인아파트보다는 조금 천천히 무너졌다고 한다. 한편 무너지면서 가스가 누출되고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2. 이런 사고 조짐이 며칠전부터, 그리고 오늘 아침에도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삼품 이사진 및 사장은 일부 심하게 조짐을 보인 가게를 제 외하고 5층의 영업을 강행했으며 오늘 오전에 있은 회의때 영업중지 를 제의하기도 했으나 강행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가스를 담당하 는 직원의 제보로는 가스누출의 위험이 있어서 밸브를 잠갔으나 몇시 간후에 가보니 누군가 다시 밸브를 열어놨다고 한다. 아마 이는 영업 을 강행하기 위한 누군가의 조치라고 추측된다. 3. 현재 16명의 사망자가 확인되고 또한 인근아파트의 붕괴위험이 있 다고 속보는 전한다. 4. 나또한 몇번 가본 백화점인지라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았다. 옆 동 료가 대구가스폭발이후 다음은 백화점이니 조심하라고 했던 농담이 사실이 되었다. 대형건물 및 토목건축의 총체적 진단이 필요한 듯하 다. 여기에 정치적 진단을 성급히 내리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보다는 우선 사람들의 생존을 위하여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정 치는 이 사태가 마무리 된 다음에 하여도 늦지 않습니다. 5. 아울러 티브이를 보면서 느낀 점은 사고대책체계가 주먹구구라는 점이다. 미국의 테러사건때 미국의 긴급구조체계가 얼마나 잘 짜여져 있었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긴급구조체계가 잘 짜여져 있을 때 단 한명이라도 구조될 수 있다. 티브이에 나타난 어느 구조를 기다리며 눈을 깜빡거리는 사람을 보라! 그리고 백화점 안전대책교육이 별로 안되어 있다는 점도 지적될 수 있다. 대피하라!는 말에 직원들만 평 소 잘아는 비상로로 빠져갔을 뿐 지리를 잘 모르는 고객들은 우왕좌 왕했다고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최선을 다하면 조금 더 많 은 사람들을 구출할 수 있을 것이다. 사고대책에 임하시는 분들이 더 욱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동우 (may17 ) 개같은 이세상, 책임은 누가지나? 06/29 21:56 30 line 이제 우리가 안심하고 살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정말 불쌍한 나라, 불쌍한 국민이다. 이제 우리가 의자해야 할 어디란 말인가. 이제 정말 말세라도 온것일까..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대형사고들은 누구의 책임이란 말인가? 구포에서 열차 탈선하고, 목포에서 비행기 떨어지고, 바다에서 빠지고, 호수에서 불타고, 다리 무너지고, 가스 폭발하고, 이제 백화점이 무너지고, 알고 보면 다 부실이요, 관리소홀이요, 안전무시요, 사전 사고 처리 무시란다.. 인간 존중의 무시요, 인명은 더이상 재천이 아니다. 사람의 목숨값은 과연 얼마란 말인가? 정말 싫은 나라.. 나랏일도 제대로 못 돌리면서 무슨 국제화요 남북통일이란 말인가. 북한 사람 싸잡아 죽일 일 있나. 우리만 당해도 억을한데... 정말 이제 한 번 따져 봐야 하지 않나.. 우리가 왜이리 재수없는 세상에 살게 되었는가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던가? 대똥령자리에 눈이 어두워 야당하라는 국민의 뜻을 져버리고 3당 야합에 의해 대똥령이된 영삼아제. 그 영삼아제를 심판하지 못한 우리를 하늘이 벌하는 건 아닌가?? 영삼아제. 원하던 똥령자리 몇년 해봤으니 이제 더 이상 국민들 마음에 똥칠하지 말고 물러나심이 어떨런지. 아니면 그런 시늉이라도 한번 보이심이 어떨런지. 애꿏은 왜 나를 이러나 하지 말고, 총체적 난국의 이 책임은 떼똥령인 내 가 한번 지겠다는 대국적 마음으로 한번 크게 책임지기를 바라 요, 이제 서울 포청천이 나서서 그대의 목에 작두를 대기전에 스스로 관리 소홀의 책임을 지고 백배 사죄하지요. 국민의 반이상이 당신을 싫어하고 있음은 이번 선거에서도 들어나지 않았나요. 내말이 서럽다 생각말고, 야당하던 시절의 패기를 한번 보여주시요, 한번 박수받고, 모범을 보이시면 후배 똥령들도 그냥 시간만 때우는 똥령이 되지는 않겠지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앗..!! 철근이 없단다.....!! 06/29 21:56 8 line MBC 비빔밥집 주인.. 인터뷰.. 철근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부실공사 정도가 아니라.. 콘크리트 떡칠이지..원... 삼풍.... 이번기회를 계기로 쫄딱 망하길 빈다... 유가족 여러분께 애도를 표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경완 (por6056 ) 이번엔 백화점 다음엔 어디...!!! 06/29 21:51 37 line 정말로 어이가 없다. 어찌해서 이런 큰일이 이렇게 자주 일어나는가? 정녕코 썩은 사회의 종기들이 하나둘씩 터지고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얼마나 더.... 너무 비통하다. 배가 가라앉으면 배를 조사하고 다리가 무너지면 다리를 조사하고 지하철 사고나면 지하철 조사하고... 이런식으로 가다간 우리나라가 몽땅 뒤집어져야 그래서 더 조사할것이 없을때 사고도 그칠것인가. 답답하다. 지자제도 좋고 국제화도 좋다. 하지만 견실한 사회건설이 더 큰일 아닌가? 이런 사고에 힘없이 대처하고 끊임없이 또 다른 사고를 맞는 정부가 한탄 스럽다. 정신 차리시오. 우리네 국민들 다 죽고 나면 당신네들만이 남아있는 사회가 무슨 소용있단 말이요. 국민을 위해서 출마했다고 외치던 의원양반들 그 씨잘대기 없는 입은 던져버리고 당장 서울 현장으로 가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출하시오. 정말로 정말로 침통하고 개탄스럽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소임 (1980wa ) 떠난자와 깔린자를 위하여 06/29 21:57 36 line 먼저 사망자의 명복을 빕니다. 월급받아 적금부어 곱게 시집갈 꿈을 꾸었을 여직원들...그들의 말간 꿈이 하늘 나라에서라도 이루어지기를... 남편과 아이들에게 싱싱하고 푸짐한 저녁식사 먹이고파 장보다 당하신 우리의 어머니들... 늘 베풀고 주시는 어머니들의 사랑 기억할 것입니다. 고운 옷거리, 치장거리 구경하러 오셨다가 흙더미에 깔리신 아주머니들...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힘들게 살아오신 아저씨들... 그밖의 숱한 무고한 시민들 땅속에서 지금 구조의 손을 기다리고 계실 이름 모르는 사람, 사람들 구조되실 때까지 포기하지 마시기를 그리고 부상의 아픔을 딛고 꼬옥 완쾌 하시기를 그리고 정말 선량한 사람이 어처구니없는 사고에 휘말려 평생을 짓밟히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오늘 간절히 빌었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창식 (ingok284) [우째 이런일이또...]...... 06/29 21:46 17 line 세상에 좋은일도 한두번이라는데 벌써 몇번째이런일이 대구 가스사고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어디 겁나서 세상살아가곗읍니까?[D[D[ 대형건물 ,사람이 많이 모이는장소등 특별한 안전점검을 하는건지... 준공검사도 받지않고 영업을 시작해 몇년후에 뇌물도좀썼겠지요. 그렇게 해서 결국 허울좋은 준공검사를받고..... 사고의 원인제공의 근본을 찾아 해결책을마련해 다시는 이런인재가없는 국가를 건설할지신이 없는 정부라면 이제그만............................. ... 여러분 사람많이 모이는곳은 가지마세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복 (HIPC6012) 김영삼! 당신만이 책임져야 하나? 06/29 21:57 71 line 백주 대낮에 다리가 무너지고, 법없이도 살만한 사람들이 이유없이 안방에서 가스폭발로 죽고, 그저 공부하러 학교가는 것밖에 죄가 없는 어린아이들이 개죽음을 당하고, 장보러 나와서 식구들 저녁챙겨주려는 것 밖에 죄가 없는 주부들이 이유없이 폭사당하고.... 1995년 거품공화국의 현실이다. 긴말이 필요없다. 하여간 누구든 책임을 져야한다. 애송이 백화점 주인이나 쇠고랑 찰 일이 아니다. 공무원 급수도 없는 하루살이 장관의 목만 자른다고 해결될 일은 아닌 것 같다. 손가락을 헤아리기 힘든 대형 사건사고를 더이상 도의적인 책임만으로 해결하기 힘들다.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 사과한다, 유감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다. 납득할만한 책임이 필요하다. 이제 김영삼이 책임져야 한다. 모든 것은 김영삼의 부덕의 소치다. 누구도 부인않는다. 이것은 선거를 통해서도 반증되었다. 이제 언제 어디서 개죽음 당할지 모르는 현실앞에서 아까운 인생을 담보맡길 수 없다. 김영삼에게만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렇다면 성장만 바라보고 내일의 안전을 무책임하게 방치하고 달려오기만 한 벌거벗은 한국역사의 과거와 미래는 누가 책임져야 하나? 이제 안일하게 내자신의 보신만 챙기면 된다며 남의 안전과 목숨이야 관심없는 개같은 이기주의-이미 국민성이 되어버린-는 누가 책임져야 하나? 시공자나 백화점 업주에게만 물어야 하나? 터지고 터지고 또 터져도, 소잃고 외양간도 안고치는 이런 망국적인 현상에 대해 손가락질과 욕만 퍼붓는 소위 <비판세력>, <수권세력>들의, 팔짱만 끼고 감상평만 늘어놓고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는 이런 한심한 정치가들의 <애국심>은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나? 대통령만 갈아버리면, 지도자만 갈아버리면, 책임자만 갈아버리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 이런 소극적이며, 노예근성적인 국민성은 누가 책임지나? 모두가 다 김영삼이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갈아버리면 될 것 같다. 그의 말대로 人事가 萬事이기 때문에... 그러나 DJ가 되건 JP가 되건 누가 국가지도자가 되건 매일같이 터지는 대형사건사고의 액운을 끊을 수 있다고 보장할 수 있나? 김영삼이 대통령이기 때문에 그동안 역사속에 잠복했던 각종 부실사건이 한꺼번에 나와 판을 벌이는 것인가. 김대중이나 김종필로 바꾸면 다시 판을 거두고 잠복할 것인가. 껍질뿐인 우리의 초상을 이번엔 확실히 책임져야 한다. 그렇다면...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참담하 깔려 목숨을 애타게 구하는 우리의 불쌍한 초상이 손짓하고 있다. 아, 누가 책임질 것인가. 역시 김영삼만이 책임져야 하나. ◆글 김용민(학생)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재영 (POHANG ) 우리 국민을 해외로 이주시켜 주세요!~ 06/29 21:57 6 line 오늘 살인 공화국에 살아가고 있는것이 힘겹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시간속에 우리 국민을 해외로 전체 이민 시켜 주세요! 그래애 안전한 곳에 살것 같애요. 가자 안전한 그 곳으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명철 (MCLEE ) 이제 그만 좀 떼어 먹자구요(나쁜 놈들아) 06/29 21:59 2 line 제목보고 가슴이 뜨끔한 놈 솔직히 자수해라 이번기회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경환 (MySoHyun) -우째 이런일이.....?! 06/29 21:59 5 line 서울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초호화 고급백화점이.. 폭삭 주저앉다니.... 파는 물건만 비쌌지.. 백화점 건물은 싸구려였단 말인가...? 삼풍사건............ 이번엔 그냥 넘어갈순 없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형근 (songgeun) 삼풍과 함께 무너진 월드컵 개최의 꿈 06/29 21:57 16 line 가만있다가도 멀쩡하던 다리가 무너지고, 멀쩡하던 동네가 가스폭발로 날아가고, 게다가 이젠 멀쩡한 백화점마저 순식간에 무너지는 나라. 이제 2002년 월드컵 개최의 꿈은 삼풍과 함께 무너져 버렸다. 고베 지진과 지하철 독가스가 일본에 일어났을때는 우리나라 월드컵 개최가 희망이 있어 보였는데, 천재지변이나 불가항적 테러보다는 인재가 득실거리는 우리나라에 어떤 축구위원회가 우리나라에 표를 찍어주겠는가?(한국대표 빼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하성욱 (uwilmsme) 언론이 이상하다 ? 06/29 21:58 22 line SBS를 보는데 방금 가스운운하는 시민의 이야기가 나오던 도중, 잽싸게 방송국으로 화면이 넘어가고 딴 이야기 하기 바쁘고.. 철근 간격이 실제보다 넓고 형태도 다른 등 분명 문제가 있긴 했지만 완전 무철근은 아닌데도 전혀 철근이 없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가고 있다. 가스폭발이 원인인 것을 부실공사쪽으로 몰고나가려 하는건 아닐까 ? 그런 생각마저 든다. 혹시 모르지 ? 폭발시 전혀 보험금을 못받는다는 이야기도 나오던데 이러한 측면에서 '배려'를 한 것인지 ??? 그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961-9962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박재홍 (jahopa ) '대책위원회'로 이루어진 나라.... 06/29 21:54 8 line 무슨 장난감 만드는 것도 아닌데, 꼭 그런것처럼 사고가 터지니 할말이 없군요. 오후에 균열조짐이 보여 긴급회의까지 했다는데 오후 6시경에 많은 사람들이 그속에 깔려있어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군요. 사람의 생명이 걸린 문제는 만의 하나의 경우라도 예외가 있어서는 안되는것 같은데.... 사람이 죽어가는 사고앞에 무슨 대책이 필요한가요. 안전대책인가요 예정된 사고가 현실화된것에 대한 대책인가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여운기 (yukyjg ) 이거어디 불안해서 살것나!!! 06/29 22:02 5 line 성수대교 붕괴다... 아현동 가스폭발사고다.. 대구 상인동 지하철공사장 폭발사고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다.. 이거 어디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980/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980 이기세 moon74 06/29 161 1 [뒷북]******** 철근이 없다 ************* 9979 최병삼 C0713 06/29 93 1 사고의 세계화 9978 김헤경 PYWCA 06/29 109 1 서울엔 전화도 안되구나...어쩐다야.. 9977 김영주 k350 06/29 76 1 이젠 뭘 부술까..? 9975 변성호 Syndikat 06/29 153 2 삼풍이 노태우대통령때 지은것과 무슨 상관 9974 김정이 kjyho2 06/29 272 1 만자당은 삼풍에 고마와하라.... 9973 김준용 pinkbear 06/29 75 1 도데체 건물을 무엇으로 지었길레... 9972 박길동 SINSI 06/29 176 1 식당 주인이 했던 말은 ... 9971 조석호 VideoBoy 06/29 152 1 [개 같은 인간들!] 9970 이점도 dolee 06/29 106 1 [구조방법하나]한쪽면에 구멍을 파자. 9969 이지홍 Smaointe 06/29 97 2 이씨~ 열받아~ 9968 이하나 binjo5 06/29 68 1 피가 모자라다는데... 9967 이지형 SOPP 06/29 63 1 세상에,네상에..... 9966 장판승 board1 06/29 108 1 [부탁] 삼풍백화점 근처에 사시는분... 9965 전홍석 Shuperta 06/29 75 1 건축하시는 분..조언 좀 !!!! 9964 박형종 jong8423 06/29 74 1 삼풍 사장얼굴좀보자!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9964-997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박형종 (jong8423) 삼풍 사장얼굴좀보자! 06/29 21:56 6 line 삼풍 사장은 어떠한 이유로 도 이번 사건을 피할수 없음을 알기 바란다 예견된 사고 이고보면 필시 죽이려 고 작정을했음이 분명하다 불행을 당한 분들깨 최고의 보상을 바란다 삼풍 사장을 검찰은 어떠한이유로도 봐주어서는 안될 것이다 국민의 심판을 받고 최하 모든이의 고통 을 대신 해서 죽음을 선택하기 바란 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홍석 (Shuperta) 건축하시는 분..조언 좀 !!!! 06/29 22:02 11 line 현장에서 어떤 아저씨가 철근이 없다는 예길 하시는데. 건축을 잘 아시는 분 그것이 부실인지 아니면 그런 경우가 원래 있는건지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으로선 그것이 부실인지,아니면 원래 없어도 되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정확한 평가가 지금으로선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판승 (board1 ) [부탁] 삼풍백화점 근처에 사시는분... 06/29 22:04 15 line 삼풍백화점 사고에대해 정말로 부끄럽습니다... 토목인의 한명으로 정말 부끄러워요... 지금 랜턴을 가지시고 근처에 계신분은 랜턴을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주 모자른데요.. 절단기를 가지신분도 부탁드립니다... 지금 살아계신분들이 돌아가시고 계십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절단기와 랜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족이 같혀있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거듭 부탁드립니다... ДДД 삼풍사건으로 눈물흘리는 판때기가... ДД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형 (SOPP ) 세상에,네상에..... 06/29 22:03 9 line 어떻게 이런일이 또 다시 일어날 수가 있는가. 우리나라는 정말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것일까? 정말 이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안양의 한 시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하나 (binjo5 ) 피가 모자라다는데... 06/29 22:03 16 line 이게 웬 해괴한 일인지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나와보니...삼풍이 부서졌다고 하더군요 울 엄마가 잘다닌는 백화점이 삼풍이라..철렁 했네.. 그런데 지금 누스를 보니 피가 모자라다는데요 참.... 이상하지 않아요..? 전에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으려고 했는데... 점점 이상한것 같아 김영삼씨가 대통령이 된후부터 이러는것 같잖아요 음.... 헌혈이나 하러 가야겠군요 그럼 이만... /q 아..이건 체팅이 아니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홍 (Smaointe) 이씨~ 열받아~ 06/29 22:01 18 line 전 여대생입니다~ 여재생하면..이쁘고 우아하고 아름다운 말만 써야겠지요.. 그러나..오늘은 욕좀 실컷 하겠습니다~ 난 짤려도 좋아요..벌써 이것 쓰다가 3번이나 짤렸는데.. 완전히 내 아이디가 없어져도 좋다 이겁니다~~ 그래도 해야 할말은 해야겠어요.. 아직도 제 친구에게는 연락이 없구..이것 빨리 쓰고 나각서..전화를 해야 겠 어요.. 그럼..욕이 듣고 싶지 않으신분들..은.p를 눌러 주세요~ 야~~ 이10쎄끼들아!! 정신 차렷! 언제까지.그렇게 우롱할꺼냐!! 더이상 못참아~~ 똑바로 못할것 같으면.차라리 물러나 이 개 자식들아!!! 내 두고 본다! 니들이 언제까지 국민들을 우롱할지..내 두고 본다고!! 짐승만도 못한 자식덜!!!!! 여태껏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점도 (dolee ) [구조방법하나]한쪽면에 구멍을 파자. 06/29 22:03 8 line 지금 지하에 묻혀있는 사람이 많은 걸로 보도되고 있다. 금방 생각이 난 구조방법을 하나 알리고자 한다. 지하에 접근이 힘든관계로 구조에 애로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한쪽 면에 충분한 크기로 구멍을 파(흙이든 콘크리트든) 지항 접근이 용이하도록 한 후 구조를 하면 좋겠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석호 (VideoBoy) [개 같은 인간들!] 06/29 22:04 12 line 당신들이 그러고 사람인가? 뭐 액땜? 몇 사람 안죽었으니 다행이라구? 하. 그 몇 사람 안되는 사람 중에 당신의 가족이 끼었다고 생각을 해보라! 어떻게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숨이 고귀한 것임을 알지 못하는가? 당신의 일이 아니라서 그 따위로 막 말을 하는가? 뭐 내일 중학교 시험 보는 날인데 봉이 잡혔다고? 당신의 가족이 그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 보라. 아주 자기 멋대로 입에서 튀어나오는 대로 내뱉는 인간들 당신들은 저 삼풍을 지은 인간들과 조금도 다를바가 없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길동 (SINSI ) 식당 주인이 했던 말은 ... 06/29 22:03 9 line 삼풍 5층 식당 주인은요..아홉시 이십분 쯤 해서 전화로 상황을 상세하게 진 행해 주셨어요.. 그러니까..했던말 또하면 뉴스의 참신성이 떨어지니께.. 짜른것 같네요.. 뉴스 진행하던 엄기영 앵커가 잘한 거예요.. 같이 흥분해서 설치면 안되죠.. 공인인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준용 (pinkbear) 도데체 건물을 무엇으로 지었길레... 06/29 22:04 14 line 으.... 다리가 무너지는데에서 그치지 않고..이젠 아주 백화점까지... 다리야...사람이 많이 이용하지 않으니까..(백화점보다는) 좀 덜해도..백화점이 무너졌다는건... 도데체 어른들은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거야? 뻑하면 여기서 와르르...저기서 와르르.... 오늘 사고도 막을 수 있었다던데... 결국 그때 대구 가스 폭발때처럼 부실시공,부주의로 인한 큰 사고가 또 일어났다... 으...울 나라는 세계화니,문민정부니 해도.. 이런 작을 일부터 개혁하지 않으면... 이런 일로 인재가 자꾸 줄면...우리나라는 누가 이끌가지?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정이 (kjyho2 ) 만자당은 삼풍에 고마와하라.... 06/29 22:05 10 line 만약..선거 며칠전에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더러면... 전지역 참패를 감수해야만 했을 민자당. 선거 끝날때까지 버텨준 삼풍백화점에 고마와해야한해야 할껄... 이일로인해 부실왕국 한국의 위상은 높아지겠구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변성호 (Syndikat) 삼풍이 노태우대통령때 지은것과 무슨 상관 06/29 22:04 25 line 삼풍이 노태우대통령때 지은것과 무슨 상관입니까? 사고 원인도 모르시고 말씀들을 함부로 하시는군요. 사고 원인이 부실공사가 아닌 공사중 지반을 건드리는 바람에 일어난 일이라던데... 뭐 이것도 확실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고원인도 잘 알지 못하고 함부로 뭐뭐때문이다 하는건 누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해서 다른 나쁜결과 마져도 그에게 뒤집에 씌우는건..... 그나저나 김영삼대통령 운 억세게 없군요 집권기에 대형사고만 줄줄이 일어나고.... 이젠 북악터널만 남았나.... 맨날 학교갈때 지나다니는 터널인데...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늑대였습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영주 (k350 ) 이젠 뭘 부술까..? 06/29 22:02 15 line 이젠 피곤하기만 합니다.. 사고가 났나보다..무덤덤해진 우리들.. 지난날의 과오들..무사안일.. 그리고 대충주의..적당주의.. 그것들을 우리가 뒤집어쓰고 있군요.. 약간 삐그덕거리면..이제 벌벌 떨어야하는 우리.. 서글픕니다.. 지금 기분은..외국의 뉴스들은 어떤 방송을 할까..하는것입니다.. 테러라면..말도 안할텐데.. 이제 그백화점은 장사 다했습니다.. 우리동네에서 가까운데.. 암튼....한숨입니다.. 우리가 무사히..인생을 살아나가길.. 언제나 기원합니다.. 모두 무사하세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헤경 (PYWCA ) 서울엔 전화도 안되구나...어쩐다야.. 06/29 22:06 12 line 또 사고!!! 놀랍다..할말 없음... 근데...서울 사는 친구들이 많아서 전화를 걸었는데... 모두 안된다... 강북은 물론이고 강남에 사는 친구까지도... 심지어는 삐삐도 불통이니.... 모두 무사해야 할 텐데... PS. 이제 우리 국민들 아침인사 바꿔야 겠군.. 밤새 안녕하셨소? 아니면 아직 살아있소?...정도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병삼 (C0713 ) 사고의 세계화 06/29 21:58 8 line 하늘에서 땅에서 바다에서 지하에서 이제는 모든곳에서 사고나서 사고가 없는줄 알았는데 백화점에서 사고가 나고 말았네요 이제는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하며 무엇을 해야하는지 허무하기만 합니다 진정으로 무엇을 위해서 사업을 하고 무엇을 위해서 돈을 모으는지 한번 생각 해야됩니다. 국민소득 10,000달러면 무엇합니까 언제 어디서 어떤사고로 죽을지 모르는세상인데 건물이 이상이 있었서 대책회의를 하고 하루도 가지 않아서 초토화 된 백화점 경영주 얼굴좀봅시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98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기세 (moon74 ) [뒷북]******** 철근이 없다 ************* 06/29 22:06 16 line 오늘 9시 뉴스에 나온 속보에 의하면 삼풍 백화점 6층 식당가에 근무하는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 나기 몇시간전 대리석 바닥을 뜯어보았더니 (3번째 줄 6층이 아니라 5층입니다..... 죄송) 여기에 철근이 없다고 하네요...... 이번 건설의 감리와 시공을 맡은 회사가 바로 우성건설이라고 합니다..... 그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9980/10710 큰마을 (PLAZA) 9999/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9999 이종혁 FEELn7up 06/29 270 4 난 테러리스트다 9998 조석호 VideoBoy 06/29 113 1 ...철거반 철수.. 9997 박형종 jong8423 06/29 97 1 개 같은 건설교통부 9996 박길동 SINSI 06/29 181 2 9834글을 비판하는 분께.. 9994 김용술 yongsool 06/29 197 1 9834번 쓴이 보라 9993 박장순 reggne 06/29 88 1 "이게 무슨 날벼락 입니까?" 9992 송형근 songgeun 06/29 588 1 [삼풍]여자다리 절단!!! 9991 이재경 kdmember 06/29 151 1 [삼풍] 무너진 이유. 9990 원영화 wyh1 06/29 200 1 가슴아픈 대통령] 9989 이기세 moon74 06/29 185 2 [속보]**** 근처 아파트도 붕괴위험 ****** 9988 조석호 VideoBoy 06/29 265 1 [..절단된 다리.] 9986 강미자 kwon3300 06/29 279 1 정말 너무들 하시네 9985 이일주 lonelykk 06/29 125 1 삼풍백화점은 철근콘크리트구조 9984 김승욱 ksw0409 06/29 118 1 [SOS} 9982 정홍섭 Axolotl 06/29 233 2 각 방송국 직원은 차라리 철수해라 ! 9981 천성윤 ch6709 06/29 119 1 구조반은 구석기 사람들인가??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000-1001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박수제 (psj0001 ) 말이됩니까? 06/29 22:03 17 line 나라가 잘못인지 사람이 잘못인지 누가 잭임진다고 죽은사람이 살아나오고 실추된 나라의 이미지가 살려집니까 북한에 쌀보내고 경수로 지어주고 이것이중요합니까 지자제선거가중요하고 지방색이 중요 합니까 아니 밤에 홍두께지 멀정한 백화점이 왜무너집니까 다리는 왜무너지고 대구의 가스폭팔은 부산의 열차사고 광주의 비행기 그리고 배의전복(2건) 서울의 가스폭팔 이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누구의 잘못인가요 막을수없는 천재인가요 막을수잇는 인재인가요 정말 마음놓고 살수잇는 대한민국은 언제...... 정치하시는 여러분,관리하시는 공무원님들,시행하는 시행자여러분 돈이 다인가요 부모 형제도 없나요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말을 할까요 겁이나고 치가떨려 표현 하기가 힘들군요 아무튼 사고가나서 부상당하신분들 의 쾌유를 바라고 돌아가신 분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정렬 (aces ) 묻인사람들은 어떡하지..이런.. 푸 슬푸다. 06/29 22:14 9 line 유독까스가 나온다는데.. 구조원들은 철수한다구하고. 후.. 업친데 덥친격.. 이군.. 푸.. 정말 어쩌지.. 수많은 사람들을.. 제발.. 무사해야할텐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종혁 (FEELn7up) 아랫글은 픽션입니다 06/29 22:15 13 line 아랫글은 픽션입니다. 진지해야될 상황에 이상한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건이 터질때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선 안되겠다고 목터지게 부르짓고서 몇일후면 이내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사람들과 조짐이 있었는데도 예방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그런 것입니다. 부디 이해해주시리라 믿고, 유가족과 피해자분들께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형일 (sldunk ) 위험한 나머지 벽체... 06/29 22:13 8 line 현재 사고 현장에 남아있는 5층 높이의 벽체가.. 사고의 여파로 사고현장을 덥쳐 새로운 사고를... 새로이 들어온 보도인데.. 현재 매몰된 지하로 부터 유독성 개스가 나와서 구조반원들이 대피 중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 연기속에 같혀 있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아프군요.. 정말.. 욕만 나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기세 (moon74 ) [속보]구조반 철수 ** 유독가스 발생 06/29 22:15 13 line 지금 현재 속보입니다....... 현재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있어서 구조반들이 일단 철수했습니다........ 유독가스가 나오고 있어서 지장이 있다는 속보입니다...... 또한 근처 아파트가 점점 더 기울고 있다고 합니다....... 빨리 대피하세요.....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형욱 (gigolo ) 폭파위험도 있대용 06/29 22:15 10 line 지금 대피들 하라고 난리들이네요. 폭발위험에다가.. 유독가스..음.. 무섭네요. 아직은 잘모르지만.. 주변 학교학생들도 삼풍에 꽤 있었다고 하던데..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진 (mrlee ) 우리집앞 삼풍 백화점 06/29 22:10 27 line 지금..수도 방위 사령부 군인들이 무전기하고 방독면 가지고 철근 제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아까 나가보니 구조 대원들의 옷에 피로 물들어 있더군요....난리도 아니에요...휴.... 지금 대형 라이트를 빛추며 작업중 입니다... 저의 동네 사는 분께 부탁 드립니다...휴대용 랜턴 가진 분들 백화점 지하 주차장 출입구 쪽에 있는 구조 대원들에게 기증하세요 지금 너무 부족해서 난리에요.... 사람들이 이리저리 뛰는 것이 창문으로 보입니다... 병원 차들이 줄을 서고 있고....나중에 소식을 전하겠어요 참 제발 이근처에 오지마세요....지금 섈면 가루와 먼지가 날려서 숨 쉬기가 어려워요...유독 까스도 나오네요...그리고 구조 작업에 협조 하시기를 지금 너무 쓸때 없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10시 18분 이승진 드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형일 (pm6180 ) 진상규명됐습니다. 확실함! 06/29 22:15 15 line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1: 어쩔 껍니까?? *2: 여기서 욕한다고 비판한다고 정보보낸다고(흐 생생한?) *3: 위엣 분들이 꼼짝은 커녕 거들떠보지도 여기 글 읽어 볼 거 같나요? *4: *5: 흐 우리나라 좋은나라라는 곡 기가 막히게 명곡이네요. *6: 뭐 이민을 가던지 하시지... *7: *8: 진짜 냄비같이 사고나면 화딱지나 내고 뭐 며칠 후에 전쟁이라도 *9: 날 수 있는 나라입니다. *10: *11: 이민같은 확실한 대비등등을 하는게 쓸데없이 조잘거리지 말고... *12: 대한민국 하하 *1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일주 (lonelykk) Korea? No! ROTC!!! 06/29 22:14 14 line 미국에서...한국을... ROK 즉 Republic Of Korea 라고 부르지 않는 답니다 요즘은....ROTC라고 부른 답니다.. ROTC가 무슨 약자인줄 아세요? Republic Of Total Collapse 의 약자래요.. 번역하면....종합 붕괴 공화국....이렇게 되겠죠... 후후.. 정말....Total 이란 말이 따악 들어 맞는군요.. 아파트...다리.....이젠....백화점..... ROTC 정말...창피할 수 밖에 없는 단어입니다... (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시홍 (C5506 ) 언론은 공정보도하라 06/29 22:06 16 line 벌써 이런 대형 사고가 세 번 째이다. 정부의 눈치보지 말고 정확한 보도를 하라. 왜 현장 목격자의 증언을 차단하는가. 왜 이런 작태를 아직도 보이는가 무엇이 대체 두렵단 말이냐. 그리고 토목전문가들 동원해 인근 아파트 안전진단 빨리 실시하라. 부실공사에 일시적 충격으로 하층부 균열이 진행되었다면 도미노 현상이 생긴다. 언론은 빨리 전문가들 동원해라. 귀찮은가. 대한민국에 사람이 너무 많은가. 댐도 무너지고 ......(죄송 흥분했음) 여하튼 싸우고 미룰 때가 아니다. 최소한 고층 주민들 대피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현구 (Autism ) 하여튼 이번일은 꼭 책임추궁해야한다. 06/29 22:08 21 line 말 그대로다. 피흘리는 우리의 가족들을 보았는가? 멀리보면 이게 다 과거 정권의 (전.노 개새끼둘) 악덕에 기인한 인재요 가까이 보면 타성에 젖은 공무원과 자본이라는 악마에 혼을 팔아먹은 모가지에 기름이 줄줄 흐르는 삼풍 관계자들의 부덕과 부주의에 근거한 범죄이다. 이번것은 지절로 무너졌다고 절대로 할 수 없을껄? 과거 청산을 안하니까 그때의 잔재가 그대로 유전되어 현재에 현실적 인 문제로 다가오는 문제도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언론은 전번처럼 (대구)조작화의 의혹속에 휘말리지 않도록 철두철미하게 환경감시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잊지 않을 것은.. 무리하게 하지는 말고 칼같이 책임추궁하여 전번 최원석 회장처럼 유야 무야시키지 말고 원한이 풀리도록 고통스럽게 처리해줘야 한다. 고통스럽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정훈 (COSBY ) 우째 이런일이 사고 일어난지 얼마됐다고.. 06/29 22:11 11 line 참나 대구가스폭발한지 얼마되지않아 또 사고...이런 우째이런일이 정말 이나라가 어찌 되어가는건지...겁난다... 지금 뉴스보니까 사고일어나도 구조대가 손을 못쓰더군... 밑에(지하) 깔린 사람들이... 얼마나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는데.. 구조도 문제고 삼풍관계자들도 문제가 있는거 같더군요... 백화점 자체에 문제가 있으면, 일단 백화점문을 닫고 조치를 취해야지... 어떻게 백화점 매출에만 신경써서 이런 사고를... 우찌 돈이 사람생명보다 앞설까... 아... 정말 이나라가 미워질라칸다... 부실공사...우째 이런일이... 앞으로 얼마나 더 이런일이 일어날까? 겁난다... 그리고 삼풍... 밉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성정찬 (sung76 ) 아..... 06/29 22:12 18 line 삼풍의 사고는 인재였다는데 이미 사고 몇시간전 대책회의를 열어 이와같은 사고를 예견하였다면 왜 고객들을 대피시키지 못했는지.. 하루 매상을 이유로 사고의 예견을 무시한채 돈에 눈이 어두운 삼풍의 간부들을 살인죄로 고발한다. 그들은 한낮 종이조가리에 연연하여 사람의 목숨을 등한시 하였으니 어찌 이 문제를 그냥 넘길수가 있겠는가 부실시공을 한것도 인간이오.. 그걸 알면서도 돈 버는데만 급급하여 사고나기 직전까지 돈만지고 있었던 것도 인간이니 정말 개탄하지 않을수 없다. 삼풍 백화점의 관계자들을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소재를 물어 보았자 뭐하겠는가 이미 흘러 가버린 시간인데... 그러나 엄청난 살인을 저지른 그들을 그대로 놓아주기에는 분노와 상심이 너무크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홍섭 (Axolotl ) 방송도 방해가 된답니다. 06/29 22:16 3 line 방금 한 해병대 출신 구조대원이 방송도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제발 방송을 핑계로 구조에 방해를 하지맙시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0145 5 6 10017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안형진 (tiger777) 매매춘-헌혈-수혈-환자-죽음-삶-에이즈-죽 06/29 22:13 21 line 현장에서 바로 헌혈 받는다죠? 안 그래도 허술한 헌혈 관리로 많은 사람들이 에이즈 걸리 고 간염 걸려서 사경을 해매거나 사회적으로 소외당해도 전 혀 보상을 못 받고 있는 현실에서,... 직헌수혈을 하다니.. 한국의 병원은 돈벌고,시설 늘리기에만 너무 신경 써서 보 다 안전한 인공혈액이나 혈액의 재순환 사용 방법 등등 과학 적이고 불결하짛 않은 깨끗한 방법을 도입하는 데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단언하건데.. 오늘 또는 며칠 안에 부상자들.. 수혈 받은 그들을 수년간 추적하라.. 얼마나 많은 부작용과 에이즈 간 염 환자가 속출할지... 에이즈 환자가 비 양심적으로 헌혈하 는 경우만 있는 것이 아니라,자신이 에이즈 걸린지도 모르고 헌혈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에이즈만 아니면 헌혈해도 무방하다고 굳세게 믿는 어리 석은 사람들과 그렇게 선전하는 어리석은(?) 의사,관계자들에 의해서 무구한 생명이 죽어간다. 에이즈 외에도 간염,전염병,기타 혈액으로 전염되는 많은 질환들을 수혈 받는 사람이 그대로 이어받게 된다. 직헌수혈은 고려할 문제가 아닐까? 안형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한빛 (hanbim ) 재벌들,기득권자들,정권들..읊 좀 봐야... 06/29 22:18 30 line 부실공사로 수많은 사람을 생매장 시켜 몰사시킨 자본가 삼풍 그룹... 더러운 돈으로 교육에까지 손 댄....기득권 세력...삼풍 사장! 뒤로는 돈을 긁어 모으고 겉으로는 교육자임네 .... 허위와 기만의 재벌놈들.... 권력과 밀착은 없었겠어요? 삼풍 처럼 돈벌고 떵떵거리는 계층의 사람들..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어느 호화로운 호텔에서 만찬을 하고 있겠지요..... 헌혈은 서민,학생,시골 출신들,군인들이나 하는 것이지.... 그래서 헌혈 차는 터미날 앞에 있는 것이다... 서초동 부자들이 다니는 카페 골목에 헌혈차가 있는거 봤어요? 싱싱한 신세대의 피가 역동하는 로데오 거리에 헌혈차가 있던가요? 배부른 사장님들,돈 벌었다는 사람들,배웠다는 사람들,권력을 쥐었다는 사람들,펜대를 굴리는 자들이 잘 다니는 호텔 앞에 헌혈차 있는 거 봤어요? 부유층 뻔질나게 해외를 밥먹듯이 다는 사람들 헌혈 좀 하라고 공항에 헌혈차가 있던가요? 그런데 안다녀 봐서 나도 모르는데..아마 없을 것이다... 죽어나는건 언제나 서민들...힘없는 자들...없는 자들... 헌혈하는 것도 언제나 이런 사람들.... 에이라잇...싹쓸이 하고.....다시 시작해 보자...이눔의 나라! 경상도 정권....끝까지 다 해먹어라...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이래도 정권이 얼매나 좋으면 붙들고 않내놓을화 정권.... 한마디로 신물난다! 신물난다.신물난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9981-999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천성윤 (ch6709 ) 구조반은 구석기 사람들인가?? 06/29 22:00 12 line 참으로 한탄하지 않을수 없다. 구조원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는 맨손이다. 거기에 포크레인두어대 크레인 몇 대 그러나 실제 구조원들은 맨손달랑으로 구조에 나선 모습을 보며 분노를 느 끼지 않을수 없다. 그리고 우왕좌왕 난리법석만 피우고 좌충우돌식 구조의 행 태는 대구참사시와 달라진게 없다. 그때 대통령과 정부는 뭐라고 했나. 재난구조체제의 정비를 서둘러 일원화하 고 장비를 보강하여 선진국 수준으로 한다고 했다. 그런데 이게 뭔가. 그들이 구성한다던 재난구조단의 모습은없고 전경 우- 소방대원 우- 경찰 우- 민간 인 우- 헌병 우- 참으로 한탄스럽다. 이게 세계화나 부르짖는 개같은 한국의 모습이다. 정말 구조다운 구조로 살릴수 있는 인명은 충분히 건질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홍섭 (Axolotl ) 각 방송국 직원은 차라리 철수해라 ! 06/29 22:02 23 line 도대체가 사고를 정확히 알리려고 그곳에 나간것인지, 특종을 위해서 나간 것인지 방송국 기자들은 뭘하는지 모르겠다. 방금 구조되어 고통에 신음하는 사람에게 마이크를 들이대질 않나, 가족 걱정에 눈물짓는 사람에게 카메라를 들이대고 인터뷰를 강요 하질않나. 인파와 차량 때문에 구조작업이 어렵다고 하면서 방송국 직원들이 더 방해가 되는 것같던데. 다쳐서 피투성이가 된 환자의 얼굴과, 치마가 찢겨진 여성을 자꾸 비추고 도대체 당신들 뭐하는거요? 차라리 스튜디오에서나 할것이지. 구조대원들 길이나 막지 않았으면 좋겠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승욱 (ksw0409 ) [SOS} 06/29 22:08 7 line 동생가족이 삼풍가가까이 살아요 안부확인이되지 않아요 여기는 대전입니다 여기는 대전입니다 부디 전화가 가능하시다면 동생족의 안부를 좀 확인 해주세요 서울 226-0009 부디 전화가 가능하시다면 동생가족의 안부를 좀 확인 해주세요 확인이 되시면 글을 좀 올려 주세요 제발 부탁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일주 (lonelykk) 삼풍백화점은 철근콘크리트구조 06/29 22:09 12 line 보통...10층을 넘지 않는...그런 건물을 지을때..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 철근콘크리트 구조 입니다 이름에서 느끼셨겠지만.. 철근이 없다면... 앙꼬없는 팥빵이죠.. 철근은...누르는 힘에 약하고 당기는 힘에 강하죠 콘크리트는 그 반대고요.. 그런 2 가지를 섞어서 만들어야 하는데.. 철근이 없다????!?!?!? 볼장 다 봤죠... (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미자 (kwon3300) 정말 너무들 하시네 06/29 22:09 4 line 그 건물 김영삼이 지었냐? 대체 누굴 욕해야 하는 건지도 모르고 그저 남이 하니까 따라서 욕하는 인간 들..정말...왜 아까 안 죽고 살았을까? 그 기운 있음 가서 현혈이나 해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석호 (VideoBoy) [..절단된 다리.] 06/29 22:11 9 line 절단된 다리.. 방배 병원에 여자의 다리로 보이는 절단된 다리가 옮겨졌다고 합니다.. 봉합이 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다리를 잃은 환자를 데리고 있는 병원은 방배 병원에 연락을 하랍니다.. 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기세 (moon74 ) [속보]**** 근처 아파트도 붕괴위험 ****** 06/29 22:10 21 line 방금 10시 13분경 뉴스에 나온 속보입니다 근처의 아파트마저 기울고 있다고 합니다....... 근처에 사시는 주민들 여러분들은 빨리 대피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런 사고의 원인이 원초적 부실에도 있다고 결론이 모아지고 있으며 또한 그 백화점 지반이 원래 쓰레기 매립장으로 쓰여졌기 땜시 붕괴 위험이 있었다고 합니다...... 빨리 대피하세요....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원영화 (wyh1 ) 가슴아픈 대통령] 06/29 21:56 10 line 지자제 충격과 이것을 정치적으로 해석할 이유는 없지만 나 통치자로서 국민의 여망이 무엇인줄 알면서 그참고할수 있는 여유를 갖고저 했는데 낮잠도 들기전에 남족에 대 사건이 >..이럴수야 아직도 고려때 지운 영주 무량서전이 건재하고 신라의 불국사가 건재한대 또 헐어 버릴계획; 인 중앙청 건물도 아직건재한데 근대 과학으로 증명할 튼튼한 자제 또는 공 법으로 해 왔는데 나의 [ 紳意 점재가 아닌듯] (이글을 올리는 사람 tv 안보 고 여기 있소이다. 大形 제가 아니라 작아도 번복이 나지 않아야 되질 안나 아시아나 항공사건때 아슬하게 구조하는 헬기의 모습과 삼풍의 모습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경 (kdmember) [삼풍] 무너진 이유. 06/29 22:12 1 line 지구의 엄청난 중력을 이겨내기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던 듯하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형근 (songgeun) [삼풍]여자다리 절단!!! 06/29 22:11 6 line MBC뉴스에서 나온건데, 사고현장에서 여자손님의 것으로 보이는 다리가 절단되어 소방대원들이 급히 방배병원(맞나??)으로 옮겼다고 하는군요. 병원얘기로는 지금 봉합수술을 하면 상태가 좋아질 거라 한다며, 지금 이 다리가 절단된 여자를 찾는다는 소식입니다. 언제쯤이면 사고공회국 인재공화국이라는 굴레를 벗을수 있을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장순 (reggne ) "이게 무슨 날벼락 입니까?" 06/29 22:07 7 line 지금 무너진 삼풍백화점의 지하실에는 질식사로 죽어가고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무슨 죄가 있기에 이런 상황에 처해야만 됩니까? 이럴때에 우리 국민들은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어야 할때입니다. 우리 모두 구조 작업이 계속해서 잘 이루어 지도록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용술 (yongsool) 9834번 쓴이 보라 06/29 22:10 10 line 이번 사건이 야당의 지역할거주의라고 하고, 조순씨가 당선되어서 난 사건이라 하는데 이번 선거는 이미 말로만 문민정부 외치는 정부의 주둥이 놀리요,사건때마다 철저한 조사를 한다느니 안전대책을 강구한다느니 하는 말장난을 한 현정부의 탓이오, 결국 이번 선거가 그것을 판단한 결과이오. 마지막으로 최병렬시장이 골치아프오. 조순씨는 시장에 당선 된것이지 아직 취임식을 안했소이다. 말장난하는 정부, 내실도 못지키면서 세계화라니 웃기는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길동 (SINSI ) 9834글을 비판하는 분께.. 06/29 22:09 20 line 에..지역 할거 주의에 대한 신의 분노가 아닌가.. 라고 하셨는데요..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것 아닌감요? 건물을 짓지도 감독의 직접적인 책임도 없는 불쌍한 032.. 뭐 짜다라 잘 한건 없지만..그게 어디 한사람이 제대로 한다고 되는 건 아니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뭐 이렇게 생각할수도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는데... 많은 분들이 032를 욕하듯이 약간은 심각한 생각 없이 대 충 한 말인데.. 너무 신경쓰시네요.. 어 그리고 폭발할 위험이 있어서 있어서 모두들 대피한답니다... 아직 안에 계신 분들 힘내시고.. 절대 더이상의 참사가 없기를...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박형종 (jong8423) 개 같은 건설교통부 06/29 22:08 6 line 부실시공 건설관계자 여려분 남에돈 그만 돌둑질 합시다 빼먹을것 다빼먹고 이젠 철근까지 빼먹느 그런 모렴치한 행위는 그만 이제 당신네들 집이무너지기를 기도한다 물태우 정권때 지은 건물이라 그런지 물과 모래만 지음 건설 관꼐자 모두를 청와대로 보내고 가스 폭발로 날려 버려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석호 (VideoBoy) ...철거반 철수.. 06/29 22:15 5 line !!! 구조반이 철수하고 있습니다!!! 폭발 위험이 있답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종혁 (FEELn7up) 난 테러리스트다 06/29 22:14 57 line 난 테러리스트다 성수대교 대구지하철 그리고 오늘의 삼풍 모두 나의 작품이야 하나하나 작품을 만들때마다 우매한 너희들이 얼마나 유비무환을 모르는지 새삼 느끼곤한다 그리곤 언제나 구조적 결함이었다는 테레비젼 보도에 쾌감을 느끼지 어차피 죽어야할 인간들 그렇게 갑자기 가는것도 나쁘지 않지 세상에 환멸을 느끼고 이짓하는 내가 더이상 허술한 틈이 없어서 발붙일곳이 없을때 그때 너희가 철드는 날이 그날이 바로 내가 자살하는 날일게다 하지만 그날이 올까 다음번 타겟을 알려주지 구름이 끼고 장마가 시작될무렵 생각지도 못한 곳에 비가 샐것이다 푸른 기왓장밑으로 빗물이 흐르고 산성비에 진무른 벽면은 자꾸만 틈새가 벌어져 장마가 끝이날 무렵 급기야 무너져 내리게 된다 바로 다음 타겟은 청와대다 항상 조심하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037/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037 김옥석 boosuk 06/29 140 2 삼풍 백화점 !!!!!!!!!!!!!!!!! 10036 김기식 joenid 06/29 211 1 토목인으로써... 10035 권지철 legiopr 06/29 173 1 노태우 상관없다,지금이 중요해,이바보야. 10034 김기홍 blur74 06/29 197 2 석면 가루...지금 너무 위험하다.. 10033 박기동 Koreaone 06/29 146 1 윗대가리가 아니니까.. 10032 이성욱 Yankovic 06/29 118 1 [9986] 강미자님의 말에 절대 찬성!!! 10030 천성윤 ch6709 06/29 171 1 삼풍백화점어떤곳인가? 10028 한상태 2YOU 06/29 705 2 여기는 삼풍 지하 슈퍼마켓.... 10027 김유식 cmtman 06/29 212 1 삼풍백화점 붕괴의 확실한 원인!!! 10026 이윤정 IYONJUNG 06/29 125 1 우선은..비판보단 구조가... 10024 전상아 19304997 06/29 186 1 스페셜리스트를 보셨습니까? 10022 송중길 tomanto 06/29 134 2 정말 신이란 있는가? 10021 손숭원 caddosa 06/29 148 2 서울 최고의 강남이 이모냥이면..... 10020 곽종세 80123 06/29 137 3 후후...다음엔 어디? 10019 변성호 Syndikat 06/29 207 1 이것이 대통령의 잘못인가요? 10018 김정은 rulrulan 06/29 117 1 더러운 욕심...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018-10028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정은 (rulrulan) 더러운 욕심... 06/29 22:17 7 line 오전에 건물에 문제가 있었다는 걸 알았단ㄷ. 근데.... 왜 손님들을 받았을까? 많은 사람들이 다쳤고.... 아무이유 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삼풍측이 좀더 안전을 생각했더라면 그렇게 까지 심하게는 안됐을것을 마음이 너무 아프다... 눈물이 날것도 같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변성호 (Syndikat) 이것이 대통령의 잘못인가요? 06/29 22:17 10 line 누가 대통령을 해먹건 마찬가지 결과입니다. 김영삼대통령이 뭐가 잘나서 무너진것이 대통령 탓일까요 김대중이가하건 김종필이가 하건 결과는 마찬가지가 아닐가요 김영삼대통령이 운이 억세게 나쁜것일뿐...이죠 집권기에 대형사고가 몰아서 나타나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곽종세 (80123 ) 후후...다음엔 어디? 06/29 22:09 35 line 또...또...또. 쉴새없이 무너지고 부서지고 폭발합니다. 사고가 일어날때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겠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또 부서졌습니다. 이번에는 느낌이 좀 다름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겠지가 아니라 다음엔 어딜까? 하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이재 부숴질 곳이 남아있기나합니까? 지금 구조반원들이 철수한다고 합니다. 지하에서 연기가 치솟고 폭발의 위험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지하에 갇혀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 어쩌면 좋습니까? 흥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재발... 이번으로 대형참사가 끝나길빕니다. 고1의 학생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숭원 (caddosa ) 서울 최고의 강남이 이모냥이면..... 06/29 22:14 22 line 강남이 이모냥이면 우린 죽을때만 기다리는 거라는거야 모야... 그 식당 아저씨를 다시 불러 줘.. 하여간 모하나 제대로 하는거 없는 김영삼 정권.. 그 무시 무시한 전두환 노태우도 한번 침범한적 없는 명동 성당을 짓밟고, 절간을 침범하지를 않나.. 하여간에 지네 멋대로야... 또 모야.. 그게 잘 되자고 했다고 쳐. 그럼 이런 사고들은 어떻게 설명할꺼야.. 경제 대국을 이루려면 어쩔수 없다고... 닥쳐! 이양반들아.. 도대체 당신들은 부모한테 그렇게 배웠어? 당신 부모 누구야? 어떻게 일을 그따우로 하는거야 ... 그러면. 당신 조상도 욕먹어.. 김씨를 쪽팔리게 하지말고.. 삼풍 양반들.. 돈에 환장해가지고.... 당신들은 전부다 아오지 탄광으로 보내야되.. 아니 아오지 탄광도 아깝지.. 참나 원. 말이 안나오네... 그리고 저의 이름은 이용운입니다.. 제가 막말을 했다고 해도.. 손숭원씨를 욕하지 말고 절 탓해 주십시요... 절 탓하시거나 RH-A형 혈액형이 필요 하면 언제든지 015-364-7161로 연락을 주시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 잘 되야 될텐데.. 잘될 턱이 있나.. 쯧쯧쯧... 눈물만 나옵니다.. 젠장..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중길 (tomanto ) 정말 신이란 있는가? 06/29 22:15 21 line 과연 신이 있을까? 있다면 왜자꾸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가 관두는 걸까? 혹시 그가 뒤에서 사주(?)하는건 아닐까? 우리가 그간 무엇을 잘못했길래.. 그가 이토록 노여워하는걹 걸까? TV 앞에 있으니 한숨밖에 안나오네.. 내일이면 성수대교사건 때문에 바꾼 시장이 꼭 1년이 된다는데... 정말 대통령이 무능하기때문인가? 아니지.. 무능이 아니라.. 재수가 없다고 해야하나?.. 아님.. 그가 죄를 많이 지어서 그런가?.. 내게 한가지 소박한 소원이 있다며.. 면 우리 부모님이 주신 이 한몸, 부디 내명대로만 살다 가고 싶다.. 돈도 명에도 필요없이.. 어디서 개죽음 당하고 싶진 않다... 4충인데 불안하구나.. 옆에서 지하철 공사하는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상아 (19304997) 스페셜리스트를 보셨습니까? 06/29 22:18 3 line 영화 스페셜리스ㅌ의 폭파전문가도 이렇게 폭파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외국의 우수한 폭파전문가도 하지못한 일을해낸 한국의 건축업자들에게 박수를 보내야 하는지 돌을던져야 하는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윤정 (IYONJUNG) 우선은..비판보단 구조가... 06/29 22:18 14 line 여러가지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건 차후문제인거 같습니다... 아직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자들이 아주 많은거 같은데요..뉴스를 보니깐요.. 여러가지가 모자르고 손도 모자른거 같습니다... 어떻게 한사람이라도 구할수있는 대책을 빨리 강구해야할때... 그럼... ps.그쪽으로 차들이 많이 안다녔으면 하는데 다들 자기 이기주의에 파묻혀 매우 혼잡하다던데...구조하시는분들 수고하시고요 부상자나 사망자나 아직 구조 안되신분들께도 아픔을 느낌니다.. 그리고 이거 하나만 집고 넘어갑시다.. 구경꾼들 많다가 구조해달라고 요청한 이후에는 구경꾼들이 별로 보이지 않더군요...구조에 방해되는 구경을 하고 손이 모자라 요청하니 집으로 싹 들어간다..이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유식 (cmtman ) 삼풍백화점 붕괴의 확실한 원인!!! 06/29 22:18 9 line 제가 거기 반포고고등학교를 제작년에 졸업했습니다. 삼풍주위는 언덕입니다. 옛날에 쓰레기 매립으로 언덕이 생겼다고 하네요. 제가 반포고등학교 재학중 삼풍백화점 뒤쪽에 학교가 있었는 데(언덕아래로)...그곳의 길은 복개천을 그 위에 길을 깔아 놓았더 군요. 근데 그게 재가 2학년 재학중에 무너졌습니다. 한마디로 지반이 불안정하다는 겁니다. 그당시 삼풍아파트붕괴론 까지 나왔구....현재는 복구가 다 되서 멀쩡합니다만....제가 보는 이번 삼풍백화점의 붕괴는 지반의 불안정과 부실시공입니다. 암튼 사상자의 수가 줄었으면 하는 바램뿐이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태 (2YOU ) 여기는 삼풍 지하 슈퍼마켓.... 06/29 22:22 25 line 쩝... 이렇게 다 무너진 백화점 지하에서 있자니... 옆에는 죽어 나자빠진 아줌마와 아줌마를 끌어 안고 우는 어린 애를 이렇게 물끄러미 보고 있자니... 이렇게 사람들이 아래에서 저 쓰레기 같은 철근과 콩크리트에 갖혀서 서로 죽음을 느껴가고 있는데... 위에서는 서로 애국자인양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는 듯 남의 탓 만 하고 있구나... 내 다리는 이렇게 철근에 꿰어서 썩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다 무너진 백화점 지하에서 있자니...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030-10037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천성윤 (ch6709 ) 삼풍백화점어떤곳인가? 06/29 22:11 14 line 삼풍백화점 참사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의 삼풍비판에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몇자 적습니다. 강남의 한복판 가장비싼 아파트를 주위에 두고 가장비싼 땅에 89년 삼풍건설 에 의해 완공되었으나 건축상의 하자로 준공검사필이 떨어지 지 않아 예를 먹었다 한다. 고급 아파트를 주위에 둔 삼풍은 과소비의 중심지였으며 고급수입품 판매의 중심지였다. 흔히 백화점의 작태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바나 기백만원의 속옷 기천만원 의 장식품등 타 백화점과 격을 달리하여 초고가의 수입품들을 판매해 왔다. 그 주고객들의 면모를 보면 2,30대의 졸부의 자녀 , 연에인, 흔히 지탄의 대 상이 되는 인간들이 대부분이라 할수 있다. 좀있다하는 사람도 한번둘러보고 나오면 기가 질린다는데가 삼풍이라고 하니 가히 상상할만하다. 또 삼풍건설은 동대문등지에 대형상가를 지어 임대하여 엄청난 이익을 보고 있으며 악명또한 높다하니 삼풍의 앞날을 주목해 볼만하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성욱 (Yankovic) [9986] 강미자님의 말에 절대 찬성!!! 06/29 22:20 14 line 맞습니다... 영삼이가 삼풍을 안 지었으니 걔를 욕할수는 없습니다... 헌혈은 왜 합니까? 내 일도 아닌데 왜 아까운 피를 뽑습니까? 통신인들이 욕을 하는 것은 지금까지 이런 사고가 너무 자주있어 왔다는 것입니다... 참, 그리고 강미자님은 왜 여기에 오셔서 삼풍관련 글을 올리셨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기동 (Koreaone) 윗대가리가 아니니까.. 06/29 22:23 10 line 삼풍직원의 말이 아련하다.. "윗대가리가 아니니까.." 인터뷰에 응하는 피투성이의 삼풍직원은.. 그리고 그외 직원들은 이미 이전부터 사고를 예정했었나 보다.. 그러나 돈에 혈안이 된 간부들은 영업을 계속했었다니.. 그리고 물건 치우는 것이 중요 해서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것도 미루다니... 이글을 보는 모든 윗분들은 아랫사람들의 의견을 중시하시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기홍 (blur74 ) 석면 가루...지금 너무 위험하다.. 06/29 22:18 17 line 외국에서는 건축물에 석면을 사용하는 것을 거의 20년전부터 (확실하진 않지만.)금지해왔습니다.석면의 분진을 마실경우 그 석면 입자가 폐에 침착되어서 ㅍ암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소량을 마셨을 경우라면 큰 문제가 될건 없지만 지금 뉴스에서 나오는 화면을 보니 방송 캐스터나 기자들 구급반원들의 상태를 보니 벌써 많이 글이킨 거 같습니다. 들 빨리 방독면 그게 없다면 마스크라도 구해서 급한 상황은 피해 야 하겠습니다.방송에서는 외국기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취재를 한다고 하는데 그들은 석면의 위험성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우리나라가 석면을 건축자재의 하나로 대량으로 사용하던 시기가 대략 15--내지 20년 전인것 같은데 석면이 폐에 침착되어 폐암으로 발전하는 기간은 15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 지금 급격히 우리나라에 폐암환자들의 수가 늘고 있죠.mbc도 석면이 건강에 단순히 치명적이라고 하는데.. 폐암을 일으킬 소지가 ??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지철 (legiopr ) 노태우 상관없다,지금이 중요해,이바보야. 06/29 22:18 15 line 노태우때 지은건물이면 김염삼은 건물에 대해 안전검사를 않해도 돼나? 물론 건물 안전 검사는 건설교통부에서 말단 직원이 하겠지만,그 말딴의 책임자는 건설부 장관,그리고 장관의 책임자는 대통령이 아니던가? 혈액이 말초신경까지 운반돼지 않을 때는 뭔가 문제가 발생한거겠지? 말딴이 떡값챙길생각만하니 모 제대로 되겠어? 복지부동 아니면,떡값 생각. 이건 공무원 사회(대통령 포함)가 썩을 대로 썩었다는 의미고, 그책임은 꼭대기가 져야,당연한거 아닌가베? 조직을 경험 한 사람이라면 너무도 잘 알수 있는 사실임. 고로 김영삼대통령은 책임을 져야 되는거요. 만날 말로만 우짜 이런일이..하며, 대국민 사고랍시고 말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라. 하이텔의 민심을 보시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기식 (joenid ) 토목인으로써... 06/29 22:22 5 line 토목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으로 이전에 일어낳던 일련의 사건에 만으로도 충격적인데 비록 세부 전공분야가 다르긴 하지만 나에게도 이번일은 얼굴을 붉히게 한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옥석 (boosuk ) 삼풍 백화점 !!!!!!!!!!!!!!!!! 06/29 22:26 32 line --------우리들은 이제 더이상 용서할 수 없다. 그 어떤 변명 핑계 용납할수 없다. 무너져 버린 백화점 끊어져버린 꿈 무너저 버린 사랑 무너져 버린 믿음 어른들의 치졸함에 누명을 쓰고 가버린 친구들을 우리들은 기억해야 한다. 아니꼽고 치사하고 유치하고 비겁한 아 - 1994 부실공사 추방원년 1994 ! - ---------무화여고 졸업식에 싸늘하게 비어있는 8개의 빈자리에 눈물 젖은 흰 국화 그들을 대신해서 졸업장을 받았고 교우들은 먼져간 친구이름을 부르며 서로를 부등켜 안고 울어야만 했다. 어느 아버지는 졸업식을 빠져나와 성수대교 한복판에 딸의 이름을 통곡하며 부르짖으며 아---------- DJ.DOC의 2집 노래중 성수대교라는 노래인데 방송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니 섭뜩하네요. 다음은 어떤 가수가 이런식으로 씹을지............. 그럼 부석............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큰마을 (PLAZA) 1005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054 안형진 tiger777 06/29 455 1 10029변(?) 변성호.. 너 입이 거칠구나? 10053 이상훈 25511728 06/29 121 1 세계화는 세계화군.. 10052 윤장한 JHYhoney 06/29 194 2 대구지하철사고와 삼풍사고의 차이점 10051 박정순 coolnhot 06/29 87 2 염증 그리고 인내력 테스트... 10050 한상태 2YOU 06/29 273 2 내 다리가 어디있나... 10049 양성렬 Chocobar 06/29 314 3 삼풍갔다 왔어요 ! 10048 이경주 LENOKEY 06/29 89 1 아까운 목숨을 어찌할꼬........ 10046 박길동 SINSI 06/29 88 1 들것 구한답니다.. 10045 김병용 UNFOLD 06/29 80 1 날이면 날마다! 10044 전동원 11514 06/29 112 2 철근문제.....확실한 부실......... 10043 김종창 jong1ob 06/29 93 1 우리는 어디로 가야합니까? 10042 정홍섭 Axolotl 06/29 201 1 검경은 벌써 희생양을 찾고있다. 10041 김창욱 blue44 06/29 99 2 반성 과 각성의 자세를.... 10040 주우정 tyrol 06/29 189 1 제발! 장난하지 맙시다!지금 농담이 나옵니 10039 전영선 systek11 06/29 252 2 쇼라도 하시죠 김대통령.. 10038 정현진 YAVIS 06/29 201 1 ##10009 당장 보세요 빨리##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038-10054 2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정현진 (YAVIS ) ##10009 당장 보세요 빨리## 06/29 22:25 1 line 10009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영선 (systek11) 쇼라도 하시죠 김대통령.. 06/29 22:25 18 line 어짜피 가짜인건 알지만.. 웃통 벗고 현장에 뛰어 들어보셔요. 안약은 미리 넣어두시구.. 눈 딱 감고 뛰어드세요.. 어짜피 경호원들이 알아서 구해주니깐.. 그다음엔 최선을 다했다고 발표하셔요. 욕은 덜 먹을테죠.. 내가 왜 그러냐구요..? 더이상 대통령 욕하기 귀차너서 그래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주우정 (tyrol ) 제발! 장난하지 맙시다!지금 농담이 나옵니 06/29 22:24 9 line 냉소적이고 무책임한 발언들로 지금 여기 플라자란을 더럽히고 계신 분들 자신들의 글을 자진 삭제해 주십시요. 구조반 마저 철수하는 위급한 상황에서 (방송반 지 철수를 강요..) 지금 농담이 나옵니까? 대통령 욕도 좋고 나라 욕도 좋지만 사건이라도 수습되건 하십시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창욱 (blue44 ) 반성 과 각성의 자세를.... 06/29 22:27 19 line 어떤 사고가 나면, 정치권과 연관 시키시 는 분들, 좀 이해 하기가 힘들군요. 전혀 무관하다고는 할수 없겠지만, 그런 질책 보다는 우리 모두의 안이한 생각에 반성과 각성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이번 사고 역시 안이한 생각에서 일어난것 이라 생각 되고, 이전의 일련의 사건 역시 마찬가지 였읍니다. = 고인들의 삼가 조의를 표하며, 우리 모두 반성의 마음가짐을.....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홍섭 (Axolotl ) 검경은 벌써 희생양을 찾고있다. 06/29 22:24 4 line 검,경은 벌써 희생양을 찾고있다. 벌써 누군가를 찾고 있고 그들의 잘못이 "드러나면", "드러나면" 엄중히 처벌을 한단다. 또 몇명만 코를 꾄 후 마무리가 되겠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종창 (jong1ob ) 우리는 어디로 가야합니까? 06/29 22:14 12 line 하늘, 땅, 바다, 지하 어디에도 우리가 안전하다고 믿을수 있는곳이 없습니다. 일본은 천재지변에 의해서 그리고 잘못된 종교 집단에 의해 사람들이 불안에 떨고 있지만, 우리는 모든인공물에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건설업자들을 위해 불안에 떨면서 생활을 해야하고 감리자의 뒷돈을 위해서 우리의 불안을 참아야 합니다.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문민 정부에서는 부정부패가 발붙일 곳이 없을줄 알았는데, 첨에는 뭔가 달라지는 것도 같았는데 지내고 보니 그다지 다를 바도 없는 듯 합니다. 이번에도 우째이런일이! 하는 감탄사 한마디로 모든 책임을 대신할것인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누군가가 진짜 책임을 져야할 사람이 나타나 할복 자살로서 책임을 져야 할것이며, 정부는 국민에게 믿음을 줄수 있는 뒷처리를 해야 할것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동원 (11514 ) 철근문제.....확실한 부실......... 06/29 22:22 20 line 제가 토목을 배우고 있는데.....고3입니다...어느정도 알 것은 압다고 자부합 니다.... 원래 콘크리트와 철근 및 건설에 쓰이는 재료들은 토목계열에서 지정해서 씁 니다..... 실질적으로 바닥부분에는 철근이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 부분을 배력철근이라고 하는데..이것은 인장력(늘어나는 성질)을 받게 되 어 있읍니다...... 이것이 없다면 인장력을 받을때에 뒤틀려서 순식간에 무너져 버리게 됩니다. .... 지상 5층에 지하 3층정도이면 콘크리트 기둥에 들어가는 기둥에는 아주 굵직 한 철근이 들어가는 것이 정상입니다...이것은 우리나라의 건설시에 이행해야 할 시방배합서라는 곳에 나와 있읍니다.....히....... 지금까지 건설업체들은 시방배합서(건설시의 표준지침-재료와 철근굵기등이 자세히 나와 있음)를 따라서 시공을 해야만 하는데.....지금까지의 건설업체 들은 시방배합서를 따르지 않고서 지어 왔던 것입니다...... 이유는 바로 "돈" 때문입니다.....건물을 만들때에 드는 비용을 최소하기 위 해서 말이죠........... 이러니 건물이 무너지지 않고 못 배기지....... 콘크리트 건축물은 최소한 20년을 가야 하는데.....쯪쯧......그럼.......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병용 (UNFOLD ) 날이면 날마다! 06/29 22:26 5 line 날이면 날마다 확인해보는 것이 살아있는냐 이겁니다 오늘 저녁 식사중 화제가 안전이었죠, 일본의 경우 사소한것이라도 복창으로 확인을 한다네. 특히 수영장에서도 여러명이 나와 확인하고 문을 닫는다는데 혹시 강ㅁ남어디에 이런일이 생기지 안았습니까 여러분 제대로 하고 삽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길동 (SINSI ) 들것 구한답니다.. 06/29 22:28 5 line 말 그대롭니다.. 에..교련 시간에..이밋 들것 만드는 거 배우셨는지.. 임시 모틸 모포와 나무 두개로 만들수 있어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경주 (LENOKEY ) 아까운 목숨을 어찌할꼬........ 06/29 22:18 11 line 이제 우리 백성들은 누구를 믿고 거리를 다니고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쇼핑을 할수있을꼬 이제 우리 국민의 두려움을 누가 막을수 있고 잠재울수 있단 말인가. 죽어간 고인의 명복을 누가대신 할수 있단 말인가 국가가 대신할건가 아니면그누가.... 이번 사건의 진상은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확실한 진상파악과 관련자의 철저한 처벌이 뒤따라야 할것이다.... 우리 옛조상들이 그랫지 않는가 유비무환이라고 그대 들이여 반성하소서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성렬 (Chocobar) 삼풍갔다 왔어요 ! 06/29 22:22 41 line 브라운관을 통해서 보는 것보다도 훨씬 대형 참사입니다. 지하까지 함몰되어 콘크리트와 범벅이 되어버린 자동차와 ..................................................... 훗..... 뭐라 할말이 없군요. 옳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이 시대의 현실에 오래전부터 체념하다시피 하였는데...... 두눈으로 다시 보니 맘이 아픕니다. 그래도 내일이면 점점 잊혀져 갈 것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우리들의 사회는 무감각의 늪으로 다시금 빠져들어갈 것입니다. 너무 패배주의적인가요 ? 훗....... ! 아마도 일주일 이상이 지나야 정리비슷한 것이 이루어질겁니다.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 우리모두 되새겨 봐야만 할 것입니다. 누구의 책임이 어떻고......... 훗..... 지나가다 보니 기자와 관리측이 싸움질하고 있더군요. 쓰레기로밖에 안보이던데............ 누구 책임이 어떻고 하며 말싸움만 한다는 것은 역시 쓰레기밖에 안됩니다. 이번일을 우리는 다음세대로 가는 우리들에게 울리는 마지막 경종으로 여겨야 할겁니다. 두서없고... 논리고 뭐고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씁쓰레할 분이군요. 그것도 조금 많이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태 (2YOU ) 내 다리가 어디있나... 06/29 22:31 28 line 쩝... 내 잘라진 다리가 방송에 나오는 구나... 쩝... 갑자기 무너진 콩크리트와 철근이 나의 다리를 날카롭게 꿰뚫을 때 이제 나의 몸에서 멀어진 내 다리는... 나의 잃어버린 다리뿐만 아니라... 마음아파하며 화면에 잔인하게 비춰대는 기자들의 특종거리도 되는 구나... 그런데 내 잘리진 다리는 어디서 찾을까... 내 잘라진 다리가 방송에 나오는 구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정순 (coolnhot) 염증 그리고 인내력 테스트... 06/29 22:31 22 line 충격적인 대형참사 정말 질리는군요. 이런 일에 너무도 익숙해져 있어 걱정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전쟁을 겪고도 별다른 정신적 고통을 느끼지 않을 만큼 강인했다는 얘기가 있던데... 지금 얼마나 강한 정신력을 지녔는지 테스트하는 건가요? 한국전쟁 즈음의 한국인들은 어머니의 품에 안겨 젖을 먹으며 어머니의 심장 고동소리를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었다더군요. 그래서 그 참혹한 현실을 견뎌냈다는 건데 요즘처럼 "내 아이는 다르다"며 분유를 먹이는 시대에 이런 엄청난 사고를 견뎌낼 만큼 ( 별 요동없이 ) 정신력이 강한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혹시 모르죠. 늘 이런 일로 단련된 까닭에 엄청나게 강인한 정신력을 갖게 될지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장한 (JHYhoney) 대구지하철사고와 삼풍사고의 차이점 06/29 22:16 18 line 1.학생들이 통학하는 지하철공사장과 중산층이상이 자주드나드는 고급백화점에서 일어난일 2.출근?출석위해 바삐움직이는 아침시간과 쇼핑하고 장보기위해분주했던 저녁시간 3.4대 지방선거를 앞두고일어난일과 선거가 끝나고난뒤 일어난일 4.지방인 대구와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일의 차이 5.사고이후 무려반나절이나 지나서 방송된일과 사고후 10분만에 현장 에 출동된 방송카메라가 생중계를 4시간 이상이나 방송한 일 6.사고가 났음에도 야구중계를 하고 야구를 하고있음에도 생중계를 한일 7.10대의 학생들이 피해가 많았던 일과 20~30대의 여성들이 피해가 많은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03 53 1005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상훈 (25511728) 세계화는 세계화군.. 06/29 22:30 6 line cnn nhk nbc abc 등 많은 세계적인 방송에 우리의 삼풍이 방송에 나갈것이 확실 하죠.. 우리가 바라는 세계화는 이런게 아닙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형진 (tiger777) 10029변(?) 변성호.. 너 입이 거칠구나? 06/29 22:30 15 line 제목에다가는.. 형진님.. 이라고 해놓고서 본문에서 내용이 어른 대접하는게 아니고 아주 네 똘마니 대하듯 하는구나? 나는 헌혈 하지 말라고 한 적 없다. 미리 혈액을 준비해서 검사를 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고 의식이 없는 부상자들이라고 무조건 아무 피나 주입하는게 못 마땅해서 논리적으로 한 얘기인데.. 그러는 넌 헌혈했냐? 했다구? 당장 쫓아가서 너 조사해 보 랴?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이 전혀 근거도 내세우지 않고 비 논리적으로 욕부터 먼저 하는 인간이다. 내가 서울에 살지 않아서 못 간거다. 너 아주 웃기는 인간이다.플라자란에 글 올리지 않기 바란 다.눈 버리니까. 안형진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070/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070 김진량 jjalyang 06/29 214 2 10001번 쓰신 분께...... 10069 한상철 HAN3737 06/29 113 1 [사망자 부상자] 10068 마동훈 mdhoon 06/29 94 1 남아있는 것도 붕괴위험.. 10067 김유식 cmtman 06/29 466 1 맞다! 삼풍사장 뒤져라! 너는 죽어야되! 10066 홍금주 petals 06/29 129 1 10028 한상태님 기운내세요. 10065 서주태 sjt1010 06/29 149 1 10001ㅄ 보세요 10064 이지훈 mhb8436 06/29 80 1 들것이 부족 하답니다. 10063 고용찬 kepco006 06/29 96 1 OH! MY GOD,,, 10062 권형진 MrBig22 06/29 270 1 현장메모!!!!!방금.... 10061 배이찬 vesa 06/29 96 1 남나있는 삼풍벽체 위기 대처는??? 10060 정인화 bpd1 06/29 150 1 삼풍 구조 방법 - 멍텅구리다. 10059 신민호 smh9999 06/29 138 2 === 아 오늘이 6.29란 말인가.??? 10058 진헌식 SOOA 06/29 85 1 김승욱님? 10057 이재훈 hallmark 06/29 110 1 삼풍 사장도 죽어라! 10056 박현수 phjs 06/29 148 2 비상사태를 선포하자!! 10055 김선규 phon 06/29 107 1 주변에 서성대는 사람은 누구?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055-1007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선규 (phon ) 주변에 서성대는 사람은 누구? 06/29 22:27 8 line 주변도로가 막혀 구조차량이 들어가질 못해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주변에 구경하고 있는 뻔순이들은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흩어진 파편속에서 반지라도 주ㅈ어볼 심산인가... 그시간에 주변 병원에 가서 헌혈이나 하여 모자라는 피를 보충하도로ㄱ 하자. 국민여러분 모두 기도합시다. 명대로 살수 있도록.....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현수 (phjs ) 비상사태를 선포하자!! 06/29 22:25 17 line 정말 더이상 참기 힘들다.내가 살아 있다는 게 기적처럼 느껴지고 어쨌든 천수를 누리기 힘든 세상이다. 이제 또 뭐라고들 외쳐될까? 유감스럽다...만전을 기하자...책임을 철저히 규명하자... 그런소리도 하도 들어서 두드러기가 난다. 아예 비상사태 선포하고 모든 건물 다시 짓지는 못해도.. 다 철저히 조사해봄이 어떨지... 아마도 소중한 인명 ***명은 미리 구제할수 있을거다.... 쩝 이젠 백화점도 맘대로 못가겠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훈 (hallmark) 삼풍 사장도 죽어라! 06/29 22:33 3 line 현장에서 콩크리트더미에 뭍혀 서서히 죽었으면 속이 시원하겠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진헌식 (SOOA ) 김승욱님? 06/29 22:32 3 line e 10시30분에확인했읍니다. 확실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민호 (smh9999 ) === 아 오늘이 6.29란 말인가.??? 06/29 22:32 28 line 암울한 독재에 온국민이 분연히 떨쳐 일어났던 그 날이 진정 오늘이었단 말인가??? 그러나 간절히 바랫던 민주화는 군정의 연장이 되었고 우여곡절끝에.. 겨우 민주화를 해나가고 있는 현재.... 그때의 후유증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우리의 잘못이다....삼풍건설...백화점을..탓한다. 있을수 있는일이다.. 그러나 이제 근본을 고쳐야할것이다.. 범법자는 일벌백개로 다스리고 우리의 쉬운 망각증은 제발이제 그만 둬야한다... 쉽게 너머가서는 안된다. 광화문 네거리에 이순신동상이 아니라 이사건들의 사진을 걸어야 한다.(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성수대교...그것도 역시 고치지말고 놔두고 자자손손 반성해야 한다. 빨리 치우고 잊어버리지 말자... 우리가 6.29를 잊어버리고 민주화를 5년 늦추고 80년 봄을 잊어버리고 민주화를 13년 늦추었다..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광화문네거리에 이사진을 걸자... 그리고 자자손손 기억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떳떳하게 95년을 살았다고 말할수있어야 한다... 대구를, 성수대교를, 삼풍을,등등등...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인화 (bpd1 ) 삼풍 구조 방법 - 멍텅구리다. 06/29 22:25 12 line 우선 이동식 후황을 설치하라.(헬기로 수송 가능) 5대 이상 설치 할 것!!! 후황의 앞에는 천막을 이용 둥글게 봉제를 한다음 연기가 솟아나는 입구에 대고 연기를 흡수하라 소방 호스와 함께 연기는 후황을 통하여 흡입되고 시야가 들어날 것이다. 다음으로 공사장에서 쓰는 받침목으로 무너질만한 곳을 받치며 전진하라 이동식 후황은 광업권 자에게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곳은 너무 멀어서 구조작업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러지 못하므로 현장 근처에 계신 통신인께서 구조반장을 찾아가 구조방법을 이상과 같이 바꾸시기를 저대신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배이찬 (vesa ) 남나있는 삼풍벽체 위기 대처는??? 06/29 22:26 15 line 도대체가 위험하기 짝이 없는 벽체. 조금씩 기울어져 가고 있다는데.. 거기에 대한 대처는 언제 하려나 기냥 무너지기만 바라보고만 있을런지 안타갑기 그지없다. 지하에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구조를 하고 피를 흘려가며 아우성 치는데.. 쩝.. 가가운 일본은 시속하게 구출작업을 하던일을 요전에 뉴스를 통하여 누구나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린도대체가 일을 신속하게 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어딘가 어성하게만 작업을 하고만 있으니.. YV 나 보고 있으려니 힘이 못대는 나 자신이 한심 스럽기만 하다.. 못난 시민 이 안타까운 마음에 한말씀 올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형진 (MrBig22 ) 현장메모!!!!!방금.... 06/29 22:31 10 line 바금 갔다왔는데 수방사 헌병들의 통제로 가까이는 갈 수 없었어요... 사람들이 그러는데 옆의 기둥도 붕괴위험이 있다고 삼호가든 A동의 사람들 대피하라고 하는것 같았어요... 식수와 구급약들이 속속 도착하고 았습니다. 구급차가 대략 200대정도 서있고 포크레인에다 발 디딜틈없는 삼풍백화점의 현장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고용찬 (kepco006) OH! MY GOD,,, 06/29 22:25 12 line 세상에 무너질게 없어서 백화점이...... 우리나라가 하는일은 항상 이래야만 하나... 사회에서는 학생들의 학교 교육과 가정교육이 잘못되어서 ... 어른들의 잘못이 모든것을 이렇게 만들고선 어른들이 먼저 사히에모범을 보여야 이런일이 없을틴디.......... 우리 KOREA 어른들 좀 자각 합시다.. 우리나라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모두들 양심을 되찾읍시다.. 양심을 되찾자고요....pleas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훈 (mhb8436 ) 들것이 부족 하답니다. 06/29 22:34 5 line 들것이 아주 부족하여 구조에 애를 먹고 있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타워가 무너질려고 한답니다. 들것을 만들어 서 라도 도와 줍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주태 (sjt1010 ) 10001ㅄ 보세요 06/29 22:28 6 line 당신은 이민을 갈지 죽을지 모르겠지만 잘되었다는 뜻이 무엇인지요 당신부모는 외국인인가요 정말 부끄럽네요 남의 불행은 당신의 행복이라는 좌우명으로 사는 분이 당신인가요.. 지금 사망자들과 부상자들 가족 심정이 어떨가 생각해 보았나요 그래요 빨리 이땅에서 떠나세요 나는 당신이 부끄럽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홍금주 (petals ) 10028 한상태님 기운내세요. 06/29 22:28 10 line 맞아요. 지금 누구를 비난하기에는 그런이들이 너무 많고 이제는 비난하는 것도 지쳐버린 심정이지요( 하지만 이것의 직접원인 제공자는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되겠죠.) 한상태님 아무리 힘들더라도 견디셔야해요. 주위에 사람은 많은지요? 다들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유식 (cmtman ) 맞다! 삼풍사장 뒤져라! 너는 죽어야되! 06/29 22:35 1 line 돈밖에 모르는 그런 인간...너 떄문에 무고한 인간 사상자가 얼마인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마동훈 (mdhoon ) 남아있는 것도 붕괴위험.. 06/29 22:35 11 line 안녕하세요.. 위에 인사가 무색하군요.. 남아있는 벽도 붕괴조짐이 보인다고 구조반이 다시 철수하고 있군요.. 구조가 잘 되어야 할텐데.. 헌혈한지 2달이 되가는데 내일 헌혈해야 될것같군요.. 그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철 (HAN3737 ) [사망자 부상자] 06/29 22:32 10 line 추가 확인된 사망자 입니다. 이금희 정순희 성은정 박은진 최명신 정명종 부상자는 도저희 제 능력으로는 안되겠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바랍니다. 유독가스가 나오고 있다는데 안에 깔린 사람들이 걱정이 됩니다. 제 생각으로는 살아남을 사람이 없을것같습니다.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진량 (jjalyang) 10001번 쓰신 분께...... 06/29 22:35 21 line 당신은 참 잘 났수.....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한국사람 아니유.... 이민 가신다구요.... 가서 잘 살아보쇼.... 가서 코쟁이 행세 해보슈.... 참 행복하겠수다..... 정말 정신 차리구 살아야 할 사람은 당신인 것 같군요.... 그렇지 않아두 열나는데.... 에잉 말을 맙시다.... 모 할 말 있수? 그럼 이만....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큰마을 (PLAZA) 10086/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086 윤명익 yun7476 06/29 170 1 뭐? 자동차가 어떻다고.. 10085 최안호 KTTUBG 06/29 146 2 대통령께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실까? 10084 함형승 macsdf1 06/29 117 1 지금 생존자 질식사할 위험성이 크다. 10083 박한빛 hanbim 06/29 97 1 삼풍 붕괴는 완전한 100% 인재다..... 10082 김유식 cmtman 06/29 89 1 어찌 저리 공구 모자라는가?? 10081 한상태 2YOU 06/29 266 1 삼풍 지하 슈퍼 마켓... 10080 선성호 sfduck 06/29 95 3 부실공사 방치한 정부가 책임져라 !!!!!!!! 10079 권지철 legiopr 06/29 235 2 누가 김영삼을 두둔하는가!!!! 10078 김지홍 1fuck253 06/29 109 1 10067번 내용 끝내준다 10077 박은혁 touch021 06/29 101 2 유독가스가 올라온다는군요. 10076 이윤정 IYONJUNG 06/29 106 1 지금 재 붕괴 위기... 10075 이중우 lee0314 06/29 173 1 용산 중대 병원에서 10074 이재훈 hallmark 06/29 83 1 옛날에는 10073 이지훈 mhb8436 06/29 82 1 10056 찬성 10072 최돈억 Helicine 06/29 85 1 실질적 도움을 줍시다. 10071 주재덕 jjdyja 06/29 144 2 .......헌혈 합시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071-1008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주재덕 (jjdyja ) .......헌혈 합시다....... 06/29 22:37 22 line 라디오 방송을 듣고 올립니다. 같이 헌혈하러 갑시다. 삼풍 참사에 .... 작은 도움을 보냅시다. 강남 적십자 남부 혈액원 : 571 - 3802 전화는 계속 통화중이니 직접 찾아 가시는 것이...... 위 치 : 강남 포이동 매봉터널 지나 영동 3교(탄천 건너는 다리를 말함) 부근 현대 2차 아파트 212동 213동 앞. 이곳이 찾기 어려운 분들은 " 강남 성모 병원 "으로 가라고 방송이 나오는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돈억 (Helicine) 실질적 도움을 줍시다. 06/29 22:33 12 line 일단은 일반인으로서 할수있는 일은 모두합시다. 1. 헌혈합시다. 힘들여 구조하고 피가 없어 죽게할수는 없잖습니까? 헌혈. 아픈것도 아니고 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피를 모읍시다. 2. 근처 사시는 분은 렌턴이라든지 구조에 도움이 되는 사소한 장비라도 갖다줍시다. 렌턴 정도는 왠만하 가정 에도 하나 정도는 있으니까요. 궂이 큰 렌턴이 아니더라 도 등산용 후레쉬라든지 있잖습니까. 3. 조금은 소극적인 방법이지만 각자의 신에게 빕시다. 한명이라도 많은 사람이 살아날수 있도록... 슬퍼 눈물이 나려하는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훈 (mhb8436 ) 10056 찬성 06/29 22:37 3 line 미국은 이럴때 비상사태를 선포하던데 우리 대통령은 뭘 하는지 사고 수습도 못하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훈 (hallmark) 옛날에는 06/29 22:36 3 line 옛날에는 천재지변이 일고 사건 사고가 터지면 "짐이 부덕한 탓이요..." 라고 하던데 요즘 "짐"은 자기가 부덕한지 알지도 못하는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중우 (lee0314 ) 용산 중대 병원에서 06/29 22:33 5 line 10시 현재 사상자 24명 후송 여자 21명 남아 2명 남자 1명 27세 여자 1명 사망 과히 여자와 유아의 수난 시대가 아닐수 없다. 사상자의 가족의 말 "남의 일인 줄만 알았는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윤정 (IYONJUNG) 지금 재 붕괴 위기... 06/29 22:37 12 line 지금 재 붕괴 위기라는군요... 유독가스때문에 전혀 구조 작업도 거의 멈추고 있고요... 엄청난 사람들이 지하에 깔려 구조를 원하고 있다는거만 확인되고 있다는군요..손도 못쓰고요.. 지금 하지만 구조는 커녕 재 붕괴나 가스 재폭발로인해 다 철수 하고 있답니다..우선 방송사나 일반인들 위주로요... 근데 정말 열받는거 하나 경찰이 코배기도 안 보인답니다.. 그니깐 정부에 항의하던 사람들 잡아가던 그많던 공권력이 위험하니깐 안보인답니다... 더러운 나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은혁 (touch021) 유독가스가 올라온다는군요. 06/29 22:30 22 line 엄청나군요. 이렇게 된다면 그나마 남아있는 부상자들은 어떻게 될련지... 한숨만 나옵니다. 최대한 빠른 구조가 되었으면 하구요. 지하에 갇혀 있는 시민들 의 피해가 최소한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나저나 저는 지금부터 뒷일이 눈에 선하군요. 보나마나 불쌍한 장관이나 몇명 짤리겠구.... 유명한 냄비언론은 막 끌어오르다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겠죠? 현명하신 민족의 지도자 YS는 사과성명 비스름한거 낼거구.... 하이텔의 프라자란에는 정부에 원망하는 소리가 하늘을 찌를 것이며... 그에 대항해 자비롭고 항상 냉정을 유지하시는 몇 몇분은 냉정하게 정부를 옹호하겠죠?? 점쟁이가 따로 있나요? 이러면 점장이지... 정부의 책임은 아니다. 예전부터 누적되어온 문제다라고 정부 를 옹호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문제의 시작은 그렇다치더라도 결국 육.해.공.지하. 의 엄청난 대형참사가 터져나오는 동안에도 소신있게 무관심으로 선거준비와 언론조작에 힘써온 것만으로도 정부는 원성을 들어야 합니다. 이런 마계도시(?) 서울을 책임지실 조순시장님.... 정말 힘드시 겠네요. - 조속한 구조가 되길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지홍 (1fuck253) 10067번 내용 끝내준다 06/29 22:38 3 line 맞다 .뒤져야 한다. 붕괴의 위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계속하도록 하다니...쯧쯧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지철 (legiopr ) 누가 김영삼을 두둔하는가!!!! 06/29 22:28 20 line 예로 부터 가뭄이나 큰 재앙은 임금의 부덕의 소치로 알았소이다. 삼풍이 노태우때 지은 거라고 김영삼을 두둔하는자 누구인가? 노태우때 지은거면,김영삼은 안전 관리 할 필요가 없는것인가? 건물안전관리는 말단 건설부 공무원이 하겠지마는, 그 공무원이란 작자들이,떡값 이나 바라고,여차하면 복지 부동이니, 이 어찌 국민의 혈세로 먹고 사는 국민의 충복이라 자부할수 있는가? 그 말단이 썩었음은,그 상급자가 썩었음이요, 썩지 않았더라도,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을수 없도다. 이렇게 올라가면 그 꼭대긴 누가 있는지 얘기치 않아도 알겠지? 조직을 조금이라도 경험 해 본 사람이라면 너무 잘아는 사실이리라. 이런 상황에서 그 책임자를 추궁함은 국민의 도리이거늘, 그 누가 이 추궁에 대해 왈가 왈부하는가? 그대들은 국민으로써의 의무에대해 생각하고 있는가? 의무에 소홀하고 있노라고 나,감히 말할수 있네. 지금 분노와 경악과,비애에 빠진,많은 국민의 심사는 ,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라 보면서, 이때도 지역감정에 사로 잡혀 있을 지도 모르는 그대들에 이르노니, 책임을 추궁하는일에 더 많은 심혈을 기울이렷다! 감히 묻노니,지금 서울의 참된,대한의 참된 주인이 얼마나 되는가? 우매한이여, 지역감정에서 깨어 나시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선성호 (sfduck ) 부실공사 방치한 정부가 책임져라 !!!!!!!! 06/29 22:23 46 line 계속되는 대형 참사후에는 사고원인 규명이다, 책임추궁을 해야한다..등등 뒷북만 쳐대는 정부의 허둥대는 모습을 보게된다. 그런후에는 책임자 몇명이 구속이나 벌금형을 선고받고 사고는 흐지부지되고.... 또다시 사고가 터지면 계속 같은 일이 반복된다. 이번사고도 건설업체의 부실공사가 원인이라는데 이런 부실공사를 방치한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또 대형건축물 건설허가때는 좀더 정밀한 안전검사를 실시해서 허가를 해야할것이다. 부실공사를 하는 건설업자도 나쁜놈들이지만 그걸 알고도 인원이 모자른다,시간이 없다 등등.... 변명을 하며 모른채한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 정부는 더 이상 사고수습만 할것이 아니라 신도시 모든 Apt. 와 전국 대형 건축물 안전검사를 다시 재검사를 해야 할것이다. 부실여부를 알면서 대책을 안세운 정부가 책임을 안지면 누구한테 책임여부를 추궁할수 있겠습니까? 막을수 있는 사고도 못 막는 정부는 이제 필요없습니다. 정부 담당자는 최우선적으로 안전대책을 세우기 바랍니다. .......sfduck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태 (2YOU ) 삼풍 지하 슈퍼 마켓... 06/29 22:40 11 line 쩝... 제가 아래에 쓴 것은... 지금 삼풍 지하에 있을 누군가의 마음을 생각해 보자고 쓴 것입니다... 단순한 이야기 거리로 생각하시지 마시고... 나쁜 의도에서 쓴 것은 아닙니다... 그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유식 (cmtman ) 어찌 저리 공구 모자라는가?? 06/29 22:40 5 line 병신같은 KBS아나운서군...렌터를 가지고 오니까??? 누굴 주려구??? 병신.... 우리나라 국력이라고 말해야 하는가?? 한탄이 그지없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한빛 (hanbim ) 삼풍 붕괴는 완전한 100% 인재다..... 06/29 22:40 14 line 삼풍....완전한 인재다!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졌냐? 지진이 나서 무너졌냐? 가진 자들 돈 더 벌자고 무너질 줄 알면서도 계속 장사를 하게해? 이 나쁜 삼풍 눔들.... 그 돈 벌어서 뭐하려고..... 부실공사....철근을 어디다 다 빼먹었냐? 이 도둑놈들... 100% 인재이다. 따라서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한다. 눈에는 눈,이에는 이... 100명의 목숨엔 100명의 죽음이다. 부실공사로 돈 떼 먹은 재벌놈들...다 직여야한다. 이대로 있다간 정말 않되겠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함형승 (macsdf1 ) 지금 생존자 질식사할 위험성이 크다. 06/29 22:41 6 line 도데체 구조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모르겠군요.유독가스가 올라오면 그에따른 대책을 강구해야지..일단 구조원들 대피라니... 젠장...미치겠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안호 (KTTUBG ) 대통령께서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실까? 06/29 22:41 19 line 대통령께서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선거가 끝나고 나서 사고가 생겨 표를 덜깍여 다행이라고 생각하실까? 국민들의 시선을 이번 사고로 돌려 선거에서의 민의를 호도하려고 하실까? 어떻게 하면 이번 사고를 앞전 정권의 책임으로 돌릴 수 있을까 궁리하실까? 아니면 다른 깜짝쇼를 벌여 이번 사고를 잊도록 유도하실까? 위의 모두 일 것 같습니다. 각하! 제발 정신 좀 차리십시오. 죄 없는 노동자를 국가전복세력으로 매도하여 때려잡는 것만이 대통령의 임무를 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전의 대구사고때 책임자를 철저히 가려내어 엄중 처벌하였으면 이번같이 돈 몇푼 더 벌려고 사고를 방치하는 그런 일은 없었을 것 아닙니까? 선거에서 표 잃는 것이 그렇게도 두려우셨습니까? - 대책없는 국가에 열받은 사람이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명익 (yun7476 ) 뭐? 자동차가 어떻다고.. 06/29 22:39 6 line 자동차 주인들이 방송국직원에게 자기 자동차는 어떻게 되냐고 합니다.아니 지금 자기 자동차가 문젭니까? 사람이 죽어가는데. 역시 돈 가진 인간들은.. 아까는 사고가 난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그저가 소방차를 그랜저 죄송. 막고 있었다는데.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큰마을 (PLAZA) 1010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104 김영조 moveout 06/29 309 2 10001번을 보고서... 10103 서성희 seo200 06/29 104 1 나라 비판 이젠그만! 10102 박광운 NInja 06/29 203 1 방송통제...가보인다.. 10101 김영현 unigen 06/29 97 1 야 이런일이 10100 조용진 k7017 06/29 180 2 대통령은 콧배기도 보이지 않네 10099 박광운 NInja 06/29 79 3 참나...겁나서 몹다니겠군.. 10098 최정해 13day 06/29 78 2 흘..나라가 이모양이니.... 10097 박상섭 noll 06/29 111 1 사고 현장에 경찰이 안보인다니... 10096 소남순 LANCOM 06/29 124 1 강남에도 부루스 윌리스가 있어야 했던거 10095 정인화 bpd1 06/29 123 1 삼풍사태 날벼락이 아닙니다. 10093 변성호 Syndikat 06/29 130 1 형진님.. 10092 전영선 systek11 06/29 102 1 랜턴을 모읍시다. 10091 안형진 tiger777 06/29 140 1 10071: 에 대한 의견. 10090 김유식 cmtman 06/29 224 1 설상가상이군...삼풍주위! 입을 막아라! 10088 안연경 AhtEYung 06/29 234 2 조순 서울특별시장께.. 10087 이호근 LYJWH27 06/29 91 1 이런때일수록......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087-1009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호근 (LYJWH27 ) 이런때일수록...... 06/29 22:39 4 line 너무나 많은 사고로 머리가 복잡해진다 이런때 일수록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누구누구 잘못을 따지지 말고 내탓이다라는 정신으로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연경 (AhtEYung) 조순 서울특별시장께.. 06/29 22:31 30 line 먼저 대형참사에 의해 희생되신 분께 명복을 빌며 부상자는 속히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구조하시는 분도 더욱 힘내시길.. 일단 이번 참사의 잘못은 전부 삼풍백화점의 일부 간부들에게 있습니다.. 각종 TV보도나 기타등등에 들은 바로는 삼풍건설은 제대로 된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고 게다가 삼풍백화점을 담보로 수백억원을 대출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미 예견되었으나 하위 지원의 보수공사요구를 묵살하고 하루의 매출때문에 많은 인명을 해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풍의 일부 간부들은 돈에 미쳐서 있는 XX한 인간입니다.. 지난 행주대교,성수대교,아현동가스사고,대구폭발사고...등등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빼앗아간 사고,참사등에 정부는 엄중한 처벌을 내리긴 커녕 수수 방관하는 자세였습니다.. 이번만은 엄중히 처벌하고 앞으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경종을 내려야 합니다.. 예전의 임명직 시장은 중앙정부의 뜻을 다랐겠지만 조순서울시장은 이번 기회에 경종을 울리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실공사 방지 캠패인을 널 리 퍼트리기 바랍니다.. 삼품백화점의 또 다른 간부들은 사고직전에 고객들에게 열렬히 대피하라 고 외치면서 죽었을거라는 한 직원의 얘기를 들으면서 그 일부에겐 명복 을 빕니다.. P.S 우리집 앞에도 20층 짜리 나산백화점을 건축하고 있는데 부실공사 때문에 폭삭..(?) 할지나 않을지.. 후... 이건 일본처럼 자연사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유식 (cmtman ) 설상가상이군...삼풍주위! 입을 막아라! 06/29 22:42 3 line 사장 대단해...너는 두번 죽어야 되! 건축자재로 쓰이지 못한다는 석면을 ...건물 치장을 위해 무지막지 하게 쓰다니...너 석면 먹고 폐암걸려 죽어야되! 열받네... 다음 차례는 강북인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형진 (tiger777) 10071: 에 대한 의견. 06/29 22:40 14 line 직헌수혈에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오래 보관한 혈액도 수혈받고 에이즈 걸린 사람들이 허다한 데,직헌수혈은.. 아무래도... 가능하다면.. 고등학교 1학년 이하. 스님이나 의료 관계자 혹은 군복무 1년 미만 자에 한하는 것이 어떨지? 그렇다고 나중에 걸렸다고 보상해 줄 것도 아닌데... 뭐 재순환 자기 혈액 주입법을 사용하면 더욱 좋고... 일시적 인공혈액 사용도 좋고... 아니면 개개인들에게 모든 위험 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각서를 받은 후에 수혈을 시키는 것이 어떨지... 의식 없는 사람들이라면... 후후..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할까? 안형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영선 (systek11) 랜턴을 모읍시다. 06/29 22:41 14 line 세상에.. 수도서울에서..랜턴이 모자르다니.. 랜턴을 갖ㄷ줍시다. 랜턴이 아까우시면..그 근처를 떠나시는게.. 근처가 아니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서초구민들.. 랜턴을 갖다 줍시다. 몇천원짜리 랜턴 때문에 억만금을 줘도 못사는 인명이 죽어간다면.. 평생의 후회가 될 수 있습니다. 랜턴을 갖다 줍시다. 제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변성호 (Syndikat) 형진님.. 06/29 22:43 13 line 직헌수혈은 고려할 문제가 아닐까? <--이 말씀... 그렇다면 사람이 죽어나자빠져가는 마당에 일일히 피를 다 검사해야 된단 말입니까? 참고로 전 항상 2달에 한번 헌혈을 하고 1달전에 이미 했기때문에 할수가 없습니다. 집도 그 동네랑 너무나 멀고요. 그럼 이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인화 (bpd1 ) 삼풍사태 날벼락이 아닙니다. 06/29 22:39 8 line 원인 없는 결과란 없는 것입니다. 이번 선거에 민주당 찍은 양반들중에 지난 대선때 민자당을 지원한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그들은 김영삼씨의 야합에 동조하여 자신들도 그와같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찍었고 그게 그렇지 못하자 이번에는 그 야합의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로 이동한 것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민주를 가장한 야합 의식이 판을 치는 이상 사고는 계속될것입니다.(참고 8936)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소남순 (LANCOM ) 강남에도 부루스 윌리스가 있어야 했던거 06/29 22:32 8 line 막 친구와 같이 다이하드 3를 보고 나와서 길거리를 가고 있자니.. 길거리 대형화면에서 무슨 난리 방송을 하는거 같아 자세히보니 삼풍 소식인 거다. 방금 영화관에서도 여기저기 폭파하는 장면들을 보고 나왔는데 실제 상 황과 영화속이 구분이 안가는거다.부실 시공과 가스 폭팔로 그 원인을 대충 짐작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어쨌던 힘이 빠지고 두려워진다.. 아직 사망자와 부상자가 더 늘어날 추세지만좀 더 빠른 구조 작업으로 그 수 가 조금이라도 줄어 들었으면 한다.임기를 하루 남기고 있는 서울 시장님의 마음은 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섭 (noll ) 사고 현장에 경찰이 안보인다니... 06/29 22:44 4 line 그들은 무엇을 하는 걸까요... 사고 현장 지휘를 해병전우회 자원봉사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니... 어이가 없군. 그리고 방송 뉴스는 왜 저렇게 우왕좌왕인지 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정해 (13day ) 흘..나라가 이모양이니.... 06/29 22:43 19 line 흘흘..우리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변해가는걸까요? 성수대교붕괴사고..대구지하철사고..이번의 삼풍백화점사고..등등 정말 이대로 나가선안되는데... 우리 하이텔30만가입자가 아무리 발버둥치고 게시판에 글을써도.. 나라의 고위관직자들은 쳐다보지도않고 자기들에게는 책임이 없다고..돌리고 또 이나라의대통령이신 김영상대통령은 무슨사고가 터지면.. "최선을다해.........." 라는 말밖에 안하고..행동은안하고.. 흘흘...나라가 이모양인데...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케될지..? 참한심하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광운 (NInja ) 참나...겁나서 몹다니겠군.. 06/29 22:41 46 line 제가 이 사고소식을 첨으로 드른건 오후 6시가 조금시간 후였습니다.. 퇴근하고 회사 부장님댁 집들이 가는데... 위층 사무실 차장님이 차에서ㅗ 내리면서 하는말이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다는... 첨엔 장난기가 썩인것 갗아서 설마했는데... 부장님댁에서 텔비를 보니 진짜로 무너진것입니다.. 우째...이런일이... 주부들이 남편이 퇴근하기를 기다리며 맛있는 반찬을 준비하로 백화점에 갔다가 사고를....주부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백화점은 돈버는데 급급해 오전에 대책회의를 하고서도 백화점 영업을 강행했답니다.. 그리고 준공검사도 맞지안고 여직까지 운영을 했습니다.. 편법을 썼다나요 가건물..어쩌고저쩌고... 보니 삼퐁건설은 하도급이 8백몇번째이더군요,.. 청평화시장..평화시장을 가지고 있어서 그걸고 먹고산다는 영세 건설업채입니 다 전날에는 일본인들이 벽이 갈라져 항의를 했다고하고... 이건 차라리 테러...지진보다 더 한심한 사고입니다.. 이 사고로 죽은 사람은 한마디로 개죽음 입니다.. 자식들과 남편 맛난 저녁을 해줄라고 하다가 .. 다리건너기도 겁이나고..지하철도 겁나고..백화점도 겁나고.. 그럼 우리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 해야합니까.? 담에는 무엇이 무너질지 궁금하군요.. 터널...?놀이동산...?빌딩...?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100-1010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조용진 (k7017 ) 대통령은 콧배기도 보이지 않네 06/29 22:42 23 line 외국에서 스포츠경기를 하는 많은 선수들에게는 경기장 텔레비젼 중계가 끝나기도 전에 축전이다 뭐다 보내는 분이 어째 이번 사고에는 말한마디 했다는 소식이 없네요.. 사고시작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속보를 보고 있지만 밑에서 알아서기는 총리나 시장 장관 서장 등등만 설치고 있지 정작 국민에게 사과해야할 대통령의 메세지는 보이지도 않군요.. 하긴 선거에 참패하고 나서 죽을 상이겠지만... 사고 대책 회의가 사법연수원에서 열린다는 소식은 있지만 참석자 명단에도 우리의 각하께서는 빠져있더라구요.. 에구 불쌍한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근데, 삼풍백화점이 서울 강남에 있는 건가요? 서초에 있는 건가요? 신임 민선 구청장 고생 쪼깨 하시겄소... 위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만 서도 발령나자마자 고생길 훤한 거 아니겄소.. 병원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과 아직도 콘크리트 더미에서 생존고투하시는 여러분들 힘을 내세요... 고인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영현 (unigen ) 야 이런일이 06/29 22:46 6 line 이런 일이 일어나면 또 많은 사람이 잡혀가겠네... 잡혀가면 뭐할까.. 근본적인 대책이 없는데... 이일을 어떻게 해야할까.. 부실공사.. 쯔쯔.. 부실공사 한사람의 집이 무너져야 정신 차릴텐데... 지진이 한번나면 부실공사한 건물은 다무너지겠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광운 (NInja ) 방송통제...가보인다.. 06/29 22:49 7 line 방송통제를 하는게 엿보이더 군요.. 2시간여동안 텔비를 보았는데.. 계속 같은 장면만 나오더라고여.. 이게 바로 방송통제가 아닌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성희 (seo200 ) 나라 비판 이젠그만! 06/29 22:39 6 line 삼풍 백화점붕괴 아주큰사고입니다. 우리 이렇게 앉아서 나라비판 이나하고 삼풍백화점 에서 구조작업하는분 에게 정말죄송합니다. 나라비판하는분들 정말부끄럽지 않습니까? 우리 다같은 대한민국 사람들 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영조 (moveout ) 10001번을 보고서... 06/29 22:44 19 line 허탈하다. 당신 같은 사람이 결국은 이나라를 이렇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것을 왜 모르시는지... 내 사랑하는 후배는 무너지는 다리위에서 버스속에 갇혀 거꾸러진채로 그렇게 죽어갔다. 당신은 그때도 외국에 있었는가? 작은 기사에 topic정도로 실린 기사를 보며 '한국은 안된다고' 외국인들과 히히덕 거렸는가? 난 성수대교 직후 외국에 나가 그런 기사들을 접하며 챙피해 죽을 뻔 했다. 대답하라 10001번 올린 자여... 사고현장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진정이 안되는데, 당신 같은 인간들의 작태에 온몸이 떨린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121/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121 정기영 Enterman 06/29 85 1 아니! 경찰관은 어디있나요 ? 10120 백준호 1069519 06/29 73 1 어떻게 이런일이! 10119 백정수 gottwald 06/29 94 1 경찰은 어디로 갔나? 10117 박명규 paka 06/29 87 2 정도를 걷지 않는군.. 10116 신민호 smh9999 06/29 322 2 ==== 진실과 보도(삼풍:대구 폭팔) ==== 10115 권도현 kwondoh 06/29 92 2 삼풍..........!.!; 10114 박광운 NInja 06/29 98 1 현장에 있는 분들께 죄송.. 10113 김성윤 REVEMANN 06/29 86 1 징.. 드디어 서울까지 올라왔군. 10112 나지훈 CLARICE 06/29 83 1 가장 슬픈고도 확실한 것은.. 10111 여운학 Charle 06/29 70 1 소방검열 하면 뭐하나! 10110 이진훈 sysmac01 06/29 85 1 사이렌 소릴 들으며... 10109 이지훈 mhb8436 06/29 106 1 불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10108 안연경 AhtEYung 06/29 174 1 김영삼 대통령께도.. 10107 추연웅 teacherC 06/29 190 1 10001번을 보고.... 10106 임인빈 WOOAMI 06/29 87 2 [삼풍] 오 ! 신이시여.. 10105 안형진 tiger777 06/29 113 2 직헌수혈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105-1012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안형진 (tiger777) 직헌수혈 06/29 22:46 17 line 하하.. 우리나라 사람들이 깨끗하다고 너무 믿어서 탈이래 니까.. 마치 에이즈는 우리와는 약간 동떨어진 문제로 여기는 것이 지배적인 고정관념이죠. 에이즈 환자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힘이 없어서가 아 니라 아무도 안 받아주죠. 나라에서 몇 만원인가? 십 몇 만원 인가 한달에 한 번 준다던데.. 후후.. 그걸로 라면만 먹고 살 란 말인가? 라면에다 김치는 얹어 먹을 수 있겠죠.. 부정한 일을 하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신음하다가 누가 수 술중에 갑자기 피 주사기 꽂아서 남에 피 넣고 살았는디... 얼마후 에이즈 걸렸다면 어떻게 하죠? 제가 알기론 손해 배 상이고 뭐고 전혀 없는 걸로 아는디.. 각서라도 쓰는게 순서가 아닐지? 근데 의식 없는 환자는 어떻한담? 가족 의견만을 들어야 하 는가? 근데 그 가족이 얼마나 환자의 주권을 옹호해 줄지 어 떻게 증명하나? 안형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인빈 (WOOAMI ) [삼풍] 오 ! 신이시여.. 06/29 22:39 17 line 오! 신이시여. 이 나라를 굽어 살피시어 이 나라를 살려주십시요. 이 나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금수강산 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산하에 왜이런 슬픔을 주십니까. 시련도 너무큰 시련을 계속 주십니까. 살려주세요. 두 무릎을 꿇어 비나이니 부디 더 이상 더는 안됩니다. 한번더 보살피시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온몸으로 비나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추연웅 (teacherC) 10001번을 보고.... 06/29 22:41 11 line 10001번의 글을 읽어 보았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쓰신것인지 알수없군요. 삼풍 백화점사고는 어찌되었든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사고인데, 이런 일을 보고 자신은 곧 이민을 가니 잘되었다는 소리를 하다니, 그 분의 사고의 수준과 정신상태를 의심해볼수 밖에 없군요. 10001번을 쓰신 분은 사람으로써 해야될봐가 무었인지를 생각해야 될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더이상 이 사회의 구성인으로서 살아갈 자격이 없는것 입니다..... 자신이 외국으로 이민을 가더라도 그는 배척당할수 맊에 없겠지요........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연경 (AhtEYung) 김영삼 대통령께도.. 06/29 22:45 16 line 김영삼 대통령이 정권을 잡은 뒤 수많은 대형참사와 사고가 있었습니다.. 물론 직접 책임은 해당 기관과 관리하는 사람이겠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이렇게 수많은 대형사고와 수많은 인명을 빼았아간 사고가 나고도 그 따위 변명은 참을 수 없습니다.. 물론 대통령은 뭐라할 수 없습니다.. 예전에 어느 글을 읽은 기억으론 수 많은 사고가 나더라도 대통령은 보고를 받지를 못한다고 하네요.. 대부분 장관이하에서 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각및 관리는 대통령 책임이고 이런 대형 참사가 여러번 이어졌는데도 너무 방관만 하는 태도도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번 기회에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의 국민에게 신뢰및 안심할 수 있는 먼가의 대책을 세웠으면 합니다.. P.S 이런글 청와대계시판에 써도 돼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훈 (mhb8436 ) 불이 나고 있다고 합니다. 06/29 22:50 5 line 불이나고 있답니다. 아 하 이러면 더욱 생존자들이 살기가... 이런 슬픈일이 그리고 현장이 매우 무질서 하답니다. 모두들 정신 처려야 해요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진훈 (sysmac01) 사이렌 소릴 들으며... 06/29 22:48 9 line 낼 시험인데..걱정이군요.. 제가 사는 곳이 삼풍 백화점과 근접해있어 사이렌 소리와 헬기 소리가 들리는 군요... 사망자 가족들이 너무 안돼보여요... 세상은 너무나 무서운 곳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께 깨달았습니다. 사망자,부상자 그 외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근데 어떤 역술가가 김영삼 대통령 임기 중에 큰 사고가 20번 정도 난다고 했었다죠? 그럼 이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여운학 (Charle ) 소방검열 하면 뭐하나! 06/29 22:49 10 line 큰사고 펑펑 터져서 수십, 수백명씩 죽을때마다 일터지고 나면 검열을 강화하니 어쩌니 말만 잔뜩 늘어놓고.. 맨날 말만하면 뭐하나.. 죽은 사람은 누가 책임질껀지.. 이일을 어떻게 책임질런지.. 어떻게 5층건물하나가 바닥에 쳐박히게 되도록 보고만 있었는지.. 꼭 대형사고 난후에만 소방검열이니 어쩌니 떠들기만하고 대구폭파사건후에 삼풍백화점도 소방검열 받았을텐데..어떤식으로 검사를 했길래 저지경이 됐는지 확실하게 해명하길 바란다. 나라가 망하려나..한숨만 나온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나지훈 (CLARICE ) 가장 슬픈고도 확실한 것은.. 06/29 22:49 9 line 이번사건으로 인해 달라질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지금이야 냄비언론으로 들끓고 있지만 얼마나 가겠습니까. 아마도 두주..정도면 가뿐히 잊혀질겁니다. 건설하는놈들, 그놈이 그놈이니 사건은 또 일어나겠죠. 냉소적으로 되어버린 한 대학샘이. 냉소적으로 되어버린 한 대학생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윤 (REVEMANN) 징.. 드디어 서울까지 올라왔군. 06/29 22:48 15 line 난 이럴줄 몰랐어요. 그래도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마을 서울인데.. 명색이 김영삼아저씨가 세계화 기점으로 삼는 서울인데... 결국, 예외는 아니었네용... 지나다니는 곳곳이 전철 공사현장이고, 게다가 주로 있는 곳이 종로쪽 낡은 상가이니... 이젠... 우리 차례가.. 다가오는 것 같군요.... 머 지은지 몇 년 안되는 백화점이 무너지는 판이니, 그보다 오래된 우리라고 안 무너지란 보장은 없지... (에구.. 이제 종로삼가 어떻게 지나다니나... 게다가 청개천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데... 계 그렇다고 세운상가랑 대림상가는 안전할까?? 음.. 차라리 이민을 가는게 낫겠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광운 (NInja ) 현장에 있는 분들께 죄송.. 06/29 22:53 5 line 현장에 있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직접 몸으로 실천하고 움직여야 하는데 이렇게 글로만 떠들고 있으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도현 (kwondoh ) 삼풍..........!.!; 06/29 22:53 27 line 오늘 회사에 갔다 오다가 삼풍이 붕괴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랬습니다. 어찌 우리나라에는 왜이리 사고가 터지는가 하구요 이건 누가 대통령이나 또한 그 할아버지가 하더래도 똑같을꺼 같군요 우선 집고 넘어가야할께 잇습니다. 삼풍백화점을 만든분들 도대체 안전을 생각하고 만든거인지요 혹시 에전에 레미콘 사건인가 ?? 그런게 연유되지 않은가 하고 말입니다. 저도 우리나라 시민이란게 이런것을 보면 부끄럽군요 말로만 하는 세상.... 빨리 고처져야 할꺼 같습니다. 덧 : 가급적이면 심한말은 삼가하시는게 좋을듯 쉽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민호 (smh9999 ) ==== 진실과 보도(삼풍:대구 폭팔) ==== 06/29 22:47 29 line 삼풍에는 지금 난리가 났군요.. 옆에 서있는 벽체가 무너진다고 난리고.. 즉시 방송을 시작해서..세방송..네방송이..모두 난리 법석이군요.. 그러나 대구폭팔은 왜 중계를 안했을까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그러나 그런 결과 집권당은 성공 했읍니까? 야구 중게 보다 못하게 취급했던 대구폭팔은 민심의 폭팔로 나타났죠.. 진실과 현정부...반성할 일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있읍니까.. 그리고 현사회를 지탱하고있는 사장. 고급공무원... 반성할 일입니다. 당신의 사원(국민)이 생명의 기로에서 서성이고 있을때 당신은 안전하다. 좀더두고 보자라고 방치하고 있읍니까? 기득권이 반성해야 합니다...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할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명규 (paka ) 정도를 걷지 않는군.. 06/29 22:53 20 line 돈 몇푼 받고, 얼랑뚱땅 감리를 해준 감리사는 어디에 있는가? 붕괴위험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사장, 직원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왜 정도를 걷지 않는가.. 제대로 짓고, 법대로 설계하는, 정당한 절차를 너무나 무시하는 우리네 사람들. 어째서 그런 사람들이 더 큰소리 치고 사는 세상이 되었는지 어째서 곰처럼 미련하게 일하는 사람보다, 약삭빠른 여우같은 인간들이 더 판 치는 더러운 세상이 되었는지.. 모두 각성해야할 때이다. 모두들 나는 정도를 걷고 있는지 반성을 한다면, 앞으로 이런 사고는 죽어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정수 (gottwald) 경찰은 어디로 갔나? 06/29 22:51 6 line 사건 현장 정리를 위해서 경찰력이 필요하답니다.(MBC보도) 언제나 시위현장엔 미리와서 항상 기다리시는 경찰력이 오늘 이 참상의 사건현장에는 왜 보이지 않는지.... 경찰은 누구의 경찰입니가?.. 갑자기 열이 받아서 한자 적습니다. 가장 어렵고 난감한 상황속에 함게하는 경찰을 보고 싶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준호 (1069519 ) 어떻게 이런일이! 06/29 22:46 13 line 아니!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삼풍백화점이 무너지다니! 이건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요즈음 큰서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군요. 삼풍백화점가 무너진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는 아무래도 부실공사인 것같아요. 이런일이 있어서 되겠습니까? 않되겠습니까? 말세야! 말세! 고인의 명복을 빕시다. 그리고 우리모두 반성해야 할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죽으면 않될텐데... 부실공사 몰아내자!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121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정기영 (Enterman) 아니! 경찰관은 어디있나요 ? 06/29 22:50 9 line 조금전 뉴스보도에 의하면 현장을 정리할 경찰관이 한명도 보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세상에 ! 사고가 난지 벌써 4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 너무도 멀어서 그냥 TV만 보며 답답함을 삭이고 있는 저로서는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0.0~~ 아직도 안보이네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141/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141 이윤정 GREEN35 06/29 105 4 야이~~~ 10140 권영수 blair 06/29 106 1 삼풍 대빵 어딧냐!!! 10139 김성윤 REVEMANN 06/29 127 1 10104 동의 - 도대체 10001은 한 일이뭐요? 10137 구우석 wsg50 06/29 337 2 야비한 언론!! -멍멍- 10136 서영곤 youth21 06/29 133 1 검.경 합동 짱박히기!!!! 10135 서성희 seo200 06/29 124 1 형진님!성호님! 이젠그만 10133 이지훈 mhb8436 06/29 119 1 한심한 구조대 10132 이형범 enjung 06/29 86 3 착잡하군요 10131 최미숙 ch1495 06/29 89 1 암울한 참사현장의 악순환 10130 박광운 NInja 06/29 77 1 전국이 위험지대군.. 10129 박상욱 Sangwook 06/29 295 1 불쌍한 조순 서울 시장. 10128 김시홍 C5506 06/29 135 2 감상적인 언론 10127 최정해 13day 06/29 87 1 과연 대한민국은 신께버림받은 나라인가..! 10125 문용섭 DKRD12 06/29 98 1 돈,욕심,가스바람...바로 삼풍 10123 지영준 chee 06/29 145 1 쇠파이프로 구조작업 웬말인가? 10122 손숭원 caddosa 06/29 149 1 9986 강미자씨 한테...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122-1012 37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손숭원 (caddosa ) 9986 강미자씨 한테... 06/29 22:52 16 line 아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김영삼 욕하는 사람이 나쁜 사람일꺼 같습니까? 김영삼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대한민국 안에서는 거의 모든 일을 처리 하고 맘대로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근데 그 맘이 우리 국민들과 맞지 않으니깐 사람들이 분노 하는것 아닙니까.. 대통령이 뭡니까.. 아무나 하는것입니까? 아마도 오늘 죽은 사람중에서도 김영삼을 찍은 사람이 있을겁니다.. 하지마 뭡니까..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든다던 김영삼씨를 믿다가 뭐가 된겁니까.. 김영삼씨는 권리를 남용하고 있습니다.. 명동성당을 쳐들어가고.. 또 절간을 부수고.. 한국 통신의 무고한 직원들을 짓밟고.. 그게 뭡니까.. 욕먹을만 하지 않습니까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지영준 (chee ) 쇠파이프로 구조작업 웬말인가? 06/29 22:53 4 line 교통경찰은 종이컵으로 음주검사 하더니 사고 구조작업반은 고작 쇠파이프하 나 들고 내려가 콘크리트 더미를 치우고 사람을 구한다니 초라하기 그지없다 . 이것이 oecd에 가입한다는 한국의 모습인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용섭 (DKRD12 ) 돈,욕심,가스바람...바로 삼풍 06/29 22:52 2 line 삼풍사장 아무리 돈을 좋아한다지 만은 너무 한것 같다. 삼풍사장 돈 욕심에 망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정해 (13day ) 과연 대한민국은 신께버림받은 나라인가..! 06/29 22:54 15 line 흘흘...정작 우리나라는 신께 버림받은걸까요? 왜 이런일이 우리나라에서만 자주발생할까요? 우리나라국민성도 문제지만..... 자기이익을 챙기겠다고 부실공사해서..그땐좋았겠지.. 자기때문에 수천명의 사상자가 생길지도모르는데.. 일본고베지진땐 일본국민들은 전혀 당황하지않고 질서정연했지만.. 우리나란 이런일에도 온국민이 우왕자왕하고.. 후..신이시여 대한민국을 버리지마소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시홍 (C5506 ) 감상적인 언론 06/29 22:35 30 line 구조와 주변 안전을 위한 대책을 빨리 제시해 피해를 최소화 시켜라. 육하원칙에 충실하라. 왠 감상적 언어가 그리 많은가. 다각도로 분석하고 압력을 행사해 움직여라. 아침에 할 생각하지 말고 우선 여진의 위험성은 없는가. 예를 들면 주변의 다른 건물이 붕괴 될 위험성 인근의 교통상황 신속한 구제를 위한 과학적 방법 모자라는 구호물품 병원과 병원과의 연결 관계 서울 시민이 내일 해야 할일 이런 호소가 언론의 우선 일이다. 시민들이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현장 상황을 정확히 보도하라. 그 건물이 그렇게 무너질 수 없다. 토목과 출신인 나는 이해할 수 없다. 하층에 고르게 다이나 마이트를 장치해 의도적으로 폭파시킨 것 처럼 무너져 내렷다. 미세한 지진이 잇엇는지 어더한 압력이 가해졌는지 붕괴로 인한 지반 침하는 없는지 거대한 수맥이 흐르는 것은 아닌지 주변 일대에 동일한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는지 모두 기자들의 몫이다. 다각도로 취재해 보도하라. 제발 엄기영씨는 현장 취재진을 화나게 하지 말아라.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욱 (Sangwook) 불쌍한 조순 서울 시장. 06/29 22:53 13 line 피해자 여러분의 빠른 완쾌를 빌며... 원인 진상 조사를 하루 빨리 해서.. 더이상 이와 비슷한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다.. 조순 시장은 내일 모레가 취임식인데.. 취임 이틀을 앞두고 이런일이 일어나서 마음이 아프겠다.. 찝찝하지만 더이상 이런 인재가 나지 않기 위해서.. 조순 시장은 배워야할것이다.. 처음부터 이러니 조순 서울시장의 마음이야 오죽할까??? 우리 모두 다함께 조순 서울시 특별시장께 결려와 윌오의 박수를 보냅시다. 시장님 힘내세요..화이팅!!!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광운 (NInja ) 전국이 위험지대군.. 06/29 22:56 9 line 어디를 맘놓고 다닐수가 없군.. 조금만 나가면 지하철 공사장... 더가면 백화점.. 참나...집에만 박혀있자니 까스폭팔.. 제명까지 살라면 산골짜기에 틀어박혀서 살던가 해야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미숙 (ch1495 ) 암울한 참사현장의 악순환 06/29 22:25 14 line 사고가 일어난지 벌써 4시간이상이 지났는데도 과연 우리는 무엇을하고 는가 악순환 만이 계속되고 있고 별다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인데,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성수대교 붕괴, 대구 지하철공사장 가스 폭발, 이제는 백화점 붕괴, 이 모든 참상이 모두 무사안일과 무책임한 주인의식의 총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단 한 사람의 생명이라 도 구제하기 위해 구조작업에 박차를 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속수무책이라니 이 책임을 명백히 물어야 할 것입니다. 정부의 관계자와 대책위원들은 허수 아비인지 인간의 탈을 늑대인지 생명부지의 시민들만이 이 모든 역경을 안고 언제까지 살아가야 하는 건지 통곡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유독 가스까지 나오고 있다는데 생존해 있는 우리의 가족들의 고통은 어찌 헤아릴 수 있게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의 책임임을 통감하며, 다시는 이러한 참상을 예방하겠 다던 현정부에 참형을 내려야 할것입니다. 선사고,후대처하는 악순환을 이제 종결시켜야 할 때임을 자각해야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형범 (enjung ) 착잡하군요 06/29 22:19 36 line 저는 포항에 있는 이준호라고 합니다. 고향은 대구이구요... 얼마전에 지하철 가스 폭파 참사가 일어났던 곳이지요, 2달전이던가.. TV에서 삼풍 백화점 붕괴 소식을 듣고는 할 말이 없더군요. 빨리 아는 분의 ID를 빌려서 하이텔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열심히 보내 주신 속보로 사건의 전말을 꽤 파악할 수 있게 되었네요. 고맙구요... 그보다 사고 현장에 본인 혹은 가족이 직접 연관되 있는 분들의 안타까울 심정을 생각하니 저 또한 초조하고 걱정이 됩니다. 마치 지난 대구 참사 때 느꼈던 그 기분같군요. 우선 갇혀 있는 분들이 신속히 구출되기를 빕니다. 구조 대원 여러분들의 힘든 구조 작업이 잘 되길, 제발 잘 되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해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대단히 강한 어조로 현직 대통령과 관리, 그리고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성토를 읽고 느낀 바가 있어서 몇 자 씁니다. 그 분노의 마음들은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누군가 한 번씩은 할만한 말이라 생각되구요. 하지만 지금은 갇혀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좀더 구해낼 수 있을까, 구조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 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사건 자체에 대한 비판은 구조 작업이 마무리 된 후라도 늦지 않겠지요. 헌혈차 앞으로 달려가는 분들이 필요할 때 입니다. 앵커와 기자들의 실수 내지는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에 대한 비판도 필요한 거이긴 하지만 5분 아니 5초의 차이로 바로 지금 살아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합시다. 밤 구조 작업이니 조명이 필요하겠지요. 내 가족이 거기 있을 수 있 다고 생각하면 사고를 대하는 자세가 조금은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똑똑한 분들이 현명한 구조방안을 기대합니다. 현장 부근에 있는 분들이라면 뭔가 또 할 일이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고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구조 작업 속에서 안전하시길... 착잡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훈 (mhb8436 ) 한심한 구조대 06/29 22:56 4 line 왜 모든 것을 감추려 하는지. 방금 라디오에서 구조대원들이 불이난 것을 감추고 있다는 군요.. 유독가스가 마구 나오고 있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성희 (seo200 ) 형진님!성호님! 이젠그만 06/29 22:53 3 line 형진님 이랑 성호님 마음은 잘알아읍니다. 두분다 삼풍백화점사고로 걱정되서 그런는지 잘알고 있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영곤 (youth21 ) 검.경 합동 짱박히기!!!! 06/29 22:51 10 line ---------------------------------------------------- 먼저 사상자 가족분들께 삼가 위로드립니다... 우리더러 들것을 가져오라 에어머시기를 가져오라 경찰들은 뭐하니? 오열 오!열!!!받는다. 뭔가 체계적인 구조작업이 지금은 가장 필요하잖아!! 짱박히지말고 다나와라!!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구우석 (wsg50 ) 야비한 언론!! -멍멍- 06/29 22:56 17 line 음 정말 심하네... 물론 이번 사고가 대형이긴 하지만, 3방송사가 계속해서 생방송을 하네.. 왜그럴까??? 선거가 끝났으으므로.. 그렇다면 지난번 대구에서 지하철 참사에서도 000명의 사상자가 났는데, 왜 간략히(?) 방송했을까? 선가를 해야하니깐... 와 열받는다!!!!! 정말 시녀답다 다워!!! 에라이!! XXX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139-10141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성윤 (REVEMANN) 10104 동의 - 도대체 10001은 한 일이뭐요? 06/29 22:56 12 line 음... 10001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벼. 그나저나 당신은 무얼로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오명을 지울꺼요? 일본에 붙을꺼나? 아님 친미파로 명맥을 유지하려나? 음.. 10104님에 못지는 않지만, 하여간 전 걱정입니다. 이번엔 그리스 사는 친구가 ㅤ보낸 편지에 삼풍백화점이 나오겠네요. 전에 '한국에서 큰 다리 하나가 무너져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또, 무고한 여학생들이 많이 죽었다던데, 자세하게 설명해봐라..'고 했 었는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영수 (blair ) 삼풍 대빵 어딧냐!!! 06/29 22:58 7 line 진짜 지금 계속 tv봐도 사장 얼굴 한번 안 디미네....진짜 죽일놈....햐.... 회의까지 해놓고 뭐 "두고 봅시다".....진짜 인간 맞어?....무너지구선 이제 할말없으니까 어디로 도망갔냐?...공개사과하지않으면 증말 큰일 날껄?.... 너무 흥분했나?....씩씩.... -블레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윤정 (GREEN35 ) 야이~~~ 06/29 23:00 59 line → ″안녕하세요.. 꼬꼬알 윤정이예요..″ → ●◁■☆ 〓 야이~ 우째 또 이런일이!!!!!!!!! 으아~ 으음. 충분히 인명피해는 줄일수 있었는데 야이~ 왜 사냐 이 인간들아! 아우~ 것도 그렇지만. 으아, 지방차별. 뭐야. 전에 대구사건때는 사건당일 2시간 방송해주고 땡치고 요번엔 서울이라고 하루죙일 생방송을 해? 에라이~~~ 이 썩어빠진 나라얏! 그래, 선거땜에 쉬쉬 해서 너네가 선거에서 이겼냐! 으아~ 덕분에 잘될것도 안 됐지! 야이~ 그렇게 숨겨도 알건 다 알았다! 에라이~ 그러니까 대구에서 무소속이 이기지~ 니네가 이길줄 아랐냐! 야이 망할. 으아~ 나 몬 살게써. 언제 어디서 깨꼬닥 할찌 누가 알우? 안 그래요? 음음~ 진짜 못살 나라야. 뭐 이래~ 난 어른들이 싫어요~ 난 커서 그런 어른 안 될래~~ .. 으아~ 왜 하필 시험때 맞춰서 항상 이러냔 말야~ 요번 셤 또 꽝 쳤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158/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158 이재훈 hallmark 06/29 121 1 [삼품] 윗분근처 배회하는 한량들. 10157 이은교 stephen 06/29 105 1 나머지 건물도 붕괴 위험..해결책 1 10156 강성범 kang956 06/29 96 1 무수한 인명들에 삼풍사장 죽어라!!!!!!!!! 10155 김지원 lancolm 06/29 690 2 '일본은 없다' 전여옥 이 정신나간 여자야 10154 김상철 THELONER 06/29 141 1 "검찰보다 빠른 여러분" 10153 박준호 pjh79 06/29 157 1 10124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군~~! 10152 권지철 legiopr 06/29 92 1 우악!!!태풍보다 무서운 삼풍! 10151 문용섭 DKRD12 06/29 116 1 강남 다이하드3... 10150 윤장한 JHYhoney 06/29 124 1 대구지하철사고와 삼풍사고의 공통점 10149 박상욱 Sangwook 06/29 454 1 삼풍 이사는 죽고,사장은 튀고... 10148 김인홍 KIH5252 06/29 94 2 우째 이런일이 10147 김영훈 xclam 06/29 106 2 10054 안형진님께.... 10146 정병훈 ozaki5 06/29 159 1 [indiok]기자의 권리일까? 10145 박광운 NInja 06/29 128 1 크크..박문찬님(10124) 10143 이윤정 IYONJUNG 06/29 98 2 너무나 슬프군요..분노와 함께.. 10142 박상욱 Sangwook 06/29 93 1 대한 민국이란 어떤 나라 인가???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142-1015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박상욱 (Sangwook) 대한 민국이란 어떤 나라 인가??? 06/29 23:00 4 line 대한 미국이란 어떤 나라인가??? 정말로 신한테 버림 받은 나라인가??? 아시아의 3마리 용에서 이렇게 떨어진 우리나라.. 이레선 안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윤정 (IYONJUNG) 너무나 슬프군요..분노와 함께.. 06/29 22:54 25 line 너무나도 안타까운 목숨들이 하나둘 어처구니 없이 죽어 나가고 있군요... 학교서 9시30분쯤에 집에 왔는데 그때에 뉴스를 처음 봤더건요.. 라디오로 미리 알았지만 눈으로 현장을 본건 처음은데 기절 초풍할말한 일이군요... 뉴스를 접할때마다 눈물이 흐르고 있고요.. 또한 정부의 안일한 구조 대책에 살을수도 있었던 목숨들도 죽어 나가고 있고요... 뭐가 잘못이 되었는지 ... 사망자중엔 즐겁게 쇼핑을 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자신의 물건을 사려던 사람,또한 누군가의 선물을 열심히 고르던 사람,아니면 구경하던사람,저녁을 준비하러 사랑하는 가족들의 저녁을 준비하러 장보러 온사람,그리고 장을 보러온 엄마를따라온 어린 아이들... 이들이 과연 죽을 죄를 지어서 이렇게 고통받고 죽어가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이미 즉사한사람들은 그래도 낳다고 생각합니다.. 구조요원들을 눈으로 보고 살았다는 기쁨을 갔기도 전에 유독가스나 붕괴 위험으로 자 신을 구하지 않고 그냥 떠나가는 모습을 봤을때에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왜 이래야 할까요... 그럼.. ps.시민들 피가 모자르다던데 빨리 그 근처에 사시는분들 헌혈합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광운 (NInja ) 크크..박문찬님(10124) 06/29 23:01 5 line 조용히 하고 달려가서 헌혈이나 하라고요.. 그러면서 문찬님은 어디에 계신지.. 저도 지금 헌혈을 못하는게 가장 맘이 아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병훈 (ozaki5 ) [indiok]기자의 권리일까? 06/29 22:59 6 line 뉴스속보를보다가 모방송국 기자의 인터뷰를 보고 알려야하는 기자의권리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다. 피를흘리며 입원실에 누워 사경을헤메는 생존자에게 마이크를 갖다대고 그때의상황을 말해달라며 부를짖는 그기자에게 묻고싶다. 그렇게까지 했어야했는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영훈 (xclam ) 10054 안형진님께.... 06/29 22:51 28 line 음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만... 아마 변성호님이 너무 흥분한나머지 오해 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니 너무 기분나빠 하지 마시고... 여러분 그건 그렇고 지금 사태가 사태이니 만큼 정권이다 아니면 관계자다 등을 비난하기 보다는 빨리 헌혈이나 헌열증을 기부 하시고 일단 부상자와 사망자 떡留筠湧 가족에게 조의를 정말 마음속에서 나오는 깊은 조의를 표해주십시오... 너무 답답하고 혼란스러워 글이 엉망이지만... 정말 슬픔니다... 얼마전 저의 고장인 대구에서 폭발사건때문에 친구 동생이 저 하늘로 가더니... 너무 슬퍼서 말하기도 싫습ㄴ니다... 사고 당하신 여러분 제발 희망을 잃지말고 끝까지 견뎌내주세요... 부탁입니다... 대구에서 혼란스러워 괴로운 영훈이 올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인홍 (KIH5252 ) 우째 이런일이 06/29 23:02 20 line 이제는 안전불감증이 무디여져 사고불감증이 되여버린 오늘 대구 가스 대참사가 일어난지 불과 몇달이 되였단말인가 마치 화약고 아니 보스니아 전쟁터에서 사는 국민들처럼 이제나 저제나 사고가 안 일어날까 불안에 떨고 사는 국 민들 도시에 사는 시민들은 불쌍하다못해 처절한 삶을살 고 있는것은 아닐까 일전에 일본 관서지방을 강타했던 대 지진때 일본인들은 일사불란한 질서와 침착함으로 세계인을 놀라게 했던 기 억이난다 오늘 이 엄청난 대 참사에 그 주변의 시민들의 질서를보라 마치 약장사 구경나온 사람들마냥 오합지졸이 였고 구조하러 나온 사람인지 구경나온 사람인지는 모르 겠지만 뉴스 또는 취재카메라앞에서 하얀 이를 내보이며 포즈를 취하는 그아저씨 힘을모읍시다 그리고 최선을 다 해 마지막까지 생존자와 부상자 사망자를 구조해야하며 우왕좌왕 하지말고 구조지휘체제를 확실히하여 일관성있 는 지휘가이루워져야한다 무어라고 희생된분들에게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다 또한 방송은 신속한가운데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기사를 전달해주기 바란다 오늘도 대통령께서는 우째 이런일이 하시며 있으시겠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욱 (Sangwook) 삼풍 이사는 죽고,사장은 튀고... 06/29 23:02 6 line 삼풍의 사장은 뉴스에서 보았듯이 도망갔다.. 그러나..아무 죄없는 시민들돠..삼풍의 이사는 죽었다.. 삼풍건설이 얼마나 건물을 못짓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단적인 에이다. 사장은 미리 알고 튀고...이사는 아무것도 모른체 죽고.. 정말 이래선 안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장한 (JHYhoney) 대구지하철사고와 삼풍사고의 공통점 06/29 22:55 11 line 1.역사에 길이남을 문민정부하에서 일어난일 2.언론(특히 방송)의 분별없는 보도 3.사고후 주위에있는 많은 사람들이 팔짱만 끼고 구경하는 현실 4.사고가 나기 무섭게 나타나는 몰이식 수사태도 5.실현된적도없는 재발방지대책들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용섭 (DKRD12 ) 강남 다이하드3... 06/29 23:01 2 line 세상에 강남에서 다이하드3 와 같은 장면이 펼쳐지다니!!! 빨리 구조가 신속히 벌려져 많은 사람들이 살아 났으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지철 (legiopr ) 우악!!!태풍보다 무서운 삼풍! 06/29 23:02 2 line 삼풍의 풍짜도 바담풍인가? 책임자(현장,건물,건설부,서초 구청장,그리고 이나라 책임자)는 자폭하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준호 (pjh79 ) 10124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군~~! 06/29 23:01 16 line 안녕하세요.. 준호에요.. 오늘 다시 독서실 가서 공부하려 했지만... 도저히 공부가 안되네요... 근데 10124 는 무슨 X소리인지 모르겠네요.. 10124를 쓰신 분이야 뭐 프라자란에 찍힌 분으로 알고 있지만... 너무 말 도 안 되는 말을 하고 있네요... 이 사건은 인재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인재는 아니지요... 건설당시의 정부 건설자 감리자 또 현정부가 합작으로 우리 국민에서... 선사한 엄청난 일이지요... 저는 사실 고2의 학생입니다... 학생인 저로서도 누가 잘 못했고를 파악할 수 있는데... 어떻게 그런 말을 쓸 수 있는 지 한심할 뿐이군요... 무고한 시민이 이렇게 죽어가고 있는데...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한심 스럽기만 하는 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상철 (THELONER) "검찰보다 빠른 여러분" 06/29 22:51 7 line 벌써 희생양을 찾고 있다는 검찰보다 더빠르게 여러분들은 지자제 선거와 이번 백화점 붕괴 사건과의 관계를 설파하시는군요. 여러분들의 동물적 감각에 가까운 정치 감각에 놀랐습니다. TV에 보도되는 참사를 보시며 지난 선거를 연관시켜 행운 운운 하는 여러분이야말로 검찰보다 빠르시군요. 희생자들의 날벼락 같은 참사에 애도를 드리며, 강력한 건축관계법을 시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지원 (lancolm ) '일본은 없다' 전여옥 이 정신나간 여자야 06/29 23:04 19 line 뭐? 일본에게 배울점이 없다고? 일본은 비정상 적인 국가라고? 그래 백화점 무너지는 우리나란 정상적인 나라냐? 너같은 골빈여자들 때문에 우리나라는 남 헐뜯기만 좋아하고 자기만족에 도취해 이런 사고가 나는거다 일본을 욕하기 전에 우리 자신을 반성하자 참고로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 라는 책은 추호의 가치도 없는 책 임을 밝힙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156-10158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강성범 (kang956 ) 무수한 인명들에 삼풍사장 죽어라!!!!!!!!! 06/29 23:03 5 line 건물에 균열이 갈 때 대책회의도 하고 했으면 사람부터 대피시겼어야지 물건부터 옮겼다니...... 삼풍사장 너 죽어라!!!!!!!!!!!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은교 (stephen ) 나머지 건물도 붕괴 위험..해결책 1 06/29 23:04 6 line 나머지 건물도 붕괴 위험이 있데요... 나머지 건물이 붕괴 되면 구조는 도로묵이 되겠지요... 차라리 아직 무너지지 않은 두 기둥을 반대편으로 쇠밧줄에 의해서 묶어 둔다면 무너지더라도 반대쪽으로 무너지지 않을 까요... 하도 답답해서 몇 줄 씁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훈 (hallmark) [삼품] 윗분근처 배회하는 한량들. 06/29 23:05 4 line 윗분근처 배회하는 한량들이 TV에 나왔다. 지휘도 제대로 않고있으니 저꼴이지...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17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174 이재훈 amateur2 06/29 298 2 다이하드 4를 삼풍에서.. 10173 한승우 01532590 06/29 180 1 이이예기를 듣고 흥분하시는 모든 분들께!! 10172 전영선 systek11 06/29 242 1 죄송합니다,방송중입니다???!!!!! 10171 안연경 AhtEYung 06/29 115 1 현실 영화감상!! 한국은 놀라운 나라.. 10170 최규상 hotnight 06/29 102 2 경찰은 뭘하누...? 10169 김기홍 silkroad 06/29 104 2 오 마이 갓!!! 10168 이주석 nomodem 06/29 239 3 삼풍백화점 앞에서. 10167 신동원 aloah 06/29 93 2 ==== 대한민국은 과연 사고공화국(?) 인가? 10166 김성윤 REVEMANN 06/29 95 1 삼풍백화점 삼풍건설이 지은 거 맞아요? 10165 신재훈 EG8888 06/29 149 4 [자유] 괜찮아 주의 10164 김경원 ANGIEK76 06/29 640 5 삼풍아파트사는 어떤 애가. 10163 안연경 AhtEYung 06/29 161 1 무궁화~피었습니다..에서 진짜인가???? 10162 황정만 lover75 06/29 195 1 ### 이름을 잘못지었다. 삼풍백화점!! ### 10161 서아람 tjdrhd 06/29 87 1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10160 김민성 2718804 06/29 163 1 철근이 없다!!! 10159 노관호 Furan13 06/29 105 1 한국의 구조체계 - 정말 X판이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159-1017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노관호 (Furan13 ) 한국의 구조체계 - 정말 X판이다. 06/29 23:04 8 line 이 정도의 사고가 났는데 경찰은 온데 간데 없고 유독한 가스가 발생한 것을 수증기라고 그러고 필요한 고압 살수차는 고작 1대 보내서 진압도 제대로 안 되고 그런데 대책본부는 아주 신속하게 해 대는 나라. 그런 나라가 바로 한국이다. 지금까지 있어온 참사때도 그랬었지만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구만! 청와대가 무너지거나 폭발하면 제대로 할려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민성 (2718804 ) 철근이 없다!!! 06/29 22:58 11 line L 철근이 없다...." 그게 말이여? 뭐여... 아니.. 백화점에.. 그것도 사람이 많이사는 아파트단지에 있다는 백화점이... 걸설할때 철근도 안썼단 말인가... 준공검사도 안나온 건물을 가사용허가만내서 그것도 육년이나 쓰다니... 사장은 돈에 환장했는가????? H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아람 (tjdrhd )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06/29 23:06 5 line 설 가스 폭발, 성수대교 붕괴, 대구 가스 폭발, 그리고 오늘,.. 돌아가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황정만 (lover75 ) ### 이름을 잘못지었다. 삼풍백화점!! ### 06/29 23:07 8 line 정말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음.............. 삼풍백화점.... 이름값 하는거냐! 삼년만에 풍지박산이구나.!!!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사기건축 바로잡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연경 (AhtEYung) 무궁화~피었습니다..에서 진짜인가???? 06/29 23:07 5 line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그 무능력한 한국정부가 진짜로 현실의 한국정부인지 궁금하군요.. 소설 속의 무능력한 정부나 지금의 무능력한 정부나.. 이 소설의 작가는 천재적인 점쟁이..크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경원 (ANGIEK76) 삼풍아파트사는 어떤 애가. 06/29 23:06 69 line 안녕하세요.저는 삼풍아파트에 사는 주민으로서 지금까지의 뉴스와 제가 본것을 종합하여 말씀드릴까 합니다.먼저 여러분들도 TV로 보셨겠지만, 제가 도면을 그리겠습니다. | | 도 | | | 법원 | | 주 유 소 | | 로 | | | | | | --------------------------------------------------------------- 도 로 * 도 로 * 도 로 --------------------------------------------------------------- | | \__| | 삼풍백화점 |__ \ | | \ \ | | \ \ | | B 동 \ 붕 괴 !!! \ | | __\ _ \ | | | \ | |______________| \__| ┌────────┐ ┌────────┐ │ │ │ │ │ 삼풍 아파트 │ │ 삼풍 아파트 │ │ │ │ │ │ │ │ 10동,7동, │ │ │ │ │ │ │ │ │ └────────┘ └────────┘ 입니다.저는 삼풍 아파트 7동에서 그 폐허를 보았어요.오직 회색빛 나무 기 둥과 시멘트 가루만이 보일 뿐입니다.그 높던 5층짜리 건물의 높이가 이제 지하 1층이 될까 말까하네요. 먼저 가스폭발이 원인이라는 것에대해 말하고 싶군요.이상한 것은 제가 알기론 가스 폭발이 일어난다면 주위의 건물도 피해가 크지 않을까요?하지 만 삼풍아파트는 무사했어요.유리창 깨진 것도 없구요..단지 먼지등 낙진이 많이 떨어져 10동과 7동앞의 자동차들은 황갈색 먼지를 뽀얗게 뒤집어 썼습 니다.먼지가 많아서 눈이 많이 따갑고,목이 아픕니다.공기자체도 뿌옇게 보 입니다.특히 삼풍백화점 주변 도로는 완전히 먼지 공해입니다.그런데,가스 냄새는 안나더군요.그새 가스가 다 날라갔나? 게다가,건물이 무너진 모습이 꼭 성수대교를 보는 듯 하였습니다.칼로 잘라져 나간듯이 반듯이... 아무래도 부실공사탓인거 같아요. 이번에는 인명피해에 대해서 말할께요.현재 내무부 집계로 사망12명에 195명부상이라고 하네요.(하지만 정확하진 않아요.방송사마다 틀리게 방송 하고 있어요...)왜 이런 인명피해를 가져왔는가는 시간은 보면 알 수 있어 요.6시 사고 발생! 이시간은 8시 폐점 2시간전으로써 주부님들이 떠리를 사 러 슈퍼마켓가는 시간입니다.다.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지하는 쇼핑객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으로 이곳에는 빵집이 3개,분식집(우동,만두,김밥...), 웬디스,호떡집,쿠키집,게임*오락코너,서점,슈퍼마킷,베스킨라빈스,주방용품 ,CD*RECORD점,유아복코너등입니다. 후후,,사람들이 몰릴 만한 곳이죠? 삼풍아파트근황에 대해 말하겠습니다.삼풍아파트 7동 주민 일부는 다른 곳에서 밤을 보내겠다는 사람도 있네요.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웅성웅성거리 기만 할뿐 별다른 소식은 없습니다.한동안 전화가 불통이 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통화가 되고 있구요,저희집은 삼풍백화점과는 좀 떨어져 있어서 그 런지 가스가 나오네요..지금쯤 아마 삼풍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전화 받느라 바쁠 겁니다.저희집만해도 한 20통 넘게 받았는데요.평소에 연락안하시던 분도 하시더군요.계속해서 앰뷸런스 소리가 들립니다.이제는 헬리코터소리 는 안들리네요.(밤 10시 이후로는 못 들었어요)동생말로는 아직도 있다는 군요. 주변 도로상황은 혼잡합니다.원래 이부분은 잘 막히는데,오늘은 더 심하 군요.경찰과 방위(?),전병들이 삼풍백화점주위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있어서 사람들의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피해자중 점원들이 가장 클것 같은데,대부분이 젊은 여성이십니다.분홍색 블라우스에 쥐색스커트를 유니폼으로 입는데,길가다 보니 많이 보입니다.경 상자는 걸어서 어디론가 도망치듯이 달려가더군요.그리구 다치지는 않았지 만 정신적 쇼크에 빠지신 분들은 자꾸 우셔서 같은 동료가 위로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삼풍아파트7동옥상에서 내려다보니,회색빛가루와 나무만 보이는 게 사람은 하나도 안보이더군요.구출하기 매우 힘들것 같습니다. 소식을 듣는데로 더 올리기로 하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재훈 (EG8888 ) [자유] 괜찮아 주의 06/29 22:54 51 line 그럴 수도 있는거지 그냥 저냥 넘어가는 거라구 뭐 사고가 나겠어 ? 괜찮다구, 뭐 약간 마신건 상관없지 않겠어 ?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닌데. 망국적인 부주의 망국 뿐만이 아니라 온 세태를 발기발기 찢어 발기는 원흉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 안 된다. 부주의자에 대한 확실한 교육은 '교육' 그 고양 된 인간만들기 어는 곳에도 없다. 뼈를 가는 고통이 있은 뒤에 '부주의'에 대한 처절한 깨달음이 올 것이다. "자유" 하나 : 어를들은 제 구축한 세계 때문에 변화를 보지 못하고 묵살하는 오만한 부조리가 있고 둘 : 젊은 이들은 아무렴은 어떠려구 하는 천형을 자초 하는 부조리가 있구 * 세상엔 공짜가 없는 법이야. 잘 모양을 뽄내고 허벅지건 가슴이건 훌렁 다 내놓고 다니는건 나 먹으소 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 그게 패미니즘이라구 ? 진보주의라구 ? 인지상정적 사고를 안 다면 부주의 함으로 영혼을 황패하게 하지않아. 인생은 댓가를 치루는 채무 관계야. 어른들은 이기주의 버리는게 좋을거야. 아니면 개돼지 취급 받기도 힘들 테니까.(어른이라는 자들의 연령 : 45 -- 73세 까지) 사내여 먼저 꼼꼼하게 용기를 갖자구, 그래야 당신의 아내가 진정 영으로 사랑하는 여건을 마련 하는것이 아닐까 ? 이 시대에 한탄만 하지말 고 잘 챙기소. 암 잘 챙겨야지. 청출어람도 없지만 기득권자가 반성하고 자각하는 것만큼 옳은 일이 없어. 옳은건 옳은 것이지. 모두에게 감동과 안위를 주는 옳음 말이야. 재수 없다는 말 함부루 쓰지마 그건 자기 자신을 위로 하려는 파렴치한 개수작에 불과해. 인생의 질곡과 인지상정만 잘 생각해 보자구. 시련과 흔한 재수와 착각해서 빠져 나갈 구멍 만들지 말자, 모리배 같으니라구. 육시르 해도 시원치 않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윤 (REVEMANN) 삼풍백화점 삼풍건설이 지은 거 맞아요? 06/29 23:08 4 line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맞자뇨? 세상에.. 자기네가 쓸 건물을 그따위로 짓다니.. 음.. 그럼 신도시쪽 아파트튿은 판자집인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동원 (aloah ) ==== 대한민국은 과연 사고공화국(?) 인가? 06/29 22:56 32 line ================================================================== 또 .....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그것도 .. 서울이란 곳에서. 벌써 몇번째인가.... 여러분..... 우린 더이상 참을수 없습니다. 오늘 저녁식사 도중에 소식을 들은 나는 밥을 제대로 못 먹었어요. 난 그리 위인도.. 그렇다고.. 천사도 아닙니다... 상림동 폭파사건때 전 그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그 때의 악몽이. 수많은 사람들이.. 파편에 맞아 신음하는 아수라장.... 그런 비극이 또 한국의 심장부 서울서 일어나다니..... 도데체.... 이놈의 나라는 우찌된 나라인지.....? 여러분...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분노해야 할일입니다. 누구한테 분노하냐구요:? 정치가, 관계자? 아닙니다. 바로 이 망할 사회에 분노해야 합니다.. 절실하게.... 사고공화국이란 칭호가 이제 그리 어색하지도 않겠군요. 항상 1등만을 추구하던 우리나라가 또 1등을 했습니다. 근데. 왜 하나도 기쁘지 않을까요? 젠장.. 이제 밖에 나가기가 겁이 나는 군요... 진짜루... 전 상림동 폭파前에 그 근처에서 망설였습니다. 조금 있다 가자고.. 만약 그때 6분정도만 먼저 갔었다면 , 전 이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요>? 누가 장담하겠습니까? 자신이 100살.. 아니 환갑은 거뜬히 살수있다고. 사고의 연속인.... 대한민국.... 그 사고를 나열해보자면... 구포열차사건,서해훼리호사건,목포비행기추락,아현동사건,성수대교붕괴 대구상림동 폭파,그리고,,, 오늘의 삼풍 백화점...사건까지.. 더 이상 말할 기운이 없읍니다... 그냥 허탈. 아니 화납니다. 누구한테 화를 내야할지... 아니.. 누구한테 하소연해야 하나요.. 여러분, 우리는 더 이상 마루타가 아닙니다.. 인체실험도구가 아닙니다. 이 빌어먹을 사회가 우릴 못살게 구는군요.. 아 .. 정말 화납니다. 누구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전 .. 전... 허허허.. 오늘 사망자 여러분에게.. 정말 심심한 사과를 제가 대신 올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넋두리 같지만.. 분노할 곳이 없는 신동원이 올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주석 (nomodem ) 삼풍백화점 앞에서. 06/29 23:06 35 line 사고난 것을 신사동에서 목격한 저는 집이 삼풍백화점앞 횡단보도의 옆 빌라입니다. (집에 오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교통통제로.전화도 불통이었고) 현재 이 참혹한 현장에는...수많은 병력들이 동원되어서. 시민들의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만.. 삼풍백화점의 '잔해'를 보면서 이 동네 주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저만해도 지하매장을 많이 이용했고...그 곳은 뒷문이 있어서 주민들이 많이 드나드는 곳인데. 지금 그 형체를 찾을 길이 없는 괴변에 소름이 끼칩니다. 문제는 두어시간 전만해도 연기같은 것이 없었는데.. 지금 계속 연기가 점점 더 심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잔해더미의 밑에 깔린채 생존해있는 시민들을 앞으로 30분에서 한시간이내에 구출하지 못하면.. 그 사람들의 목숨은 살려낼 길이 없습니다. 보통의 연기라도 지하의 생존자들을 질식사시킬만할 양의 유독가스가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참혹한 모습에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저의 옆집은 삼풍백화점의 전무되는 분이 가족인데.. 지금 모두 초상분위기며. 윗집은 실제로 초상이 난듯 합니다. 집 앞의 전경분들에게 랜턴하고 담요를 갖다드리려고 준비하는중에 플라자란에 몇자 적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일주 (lonelykk) 건축학도의 느낌... 06/29 21:52 29 line 저는 지금 건축과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저번에 성수대교가 무너 질때 (그때 전 1학년 이었죠) 4학년 선배 형 중의 하나가 술에 많이 취해서 너에게 이러시더군요 '넌 건축 공부할 맛이 나냐? 지금 우리가 이러고 있어서 되겠어? ' 머 이런 식의 얘기 였지요 그땐 '이형이 많이 취했나? 왜 이러지?' 머 그냥 그런식의 느낌 뿐이었는데.. 오늘은 저도 느낌이 다르군요.. 정말 공부할 맛이 안납니다 제가 아무리 건물을 설계 잘해도 그 건물이 부실공사로.. 안전관리 소홀로...무너져 버리면.. 참....정말...공부할 맛이 나지 않습니다... 백화점붕괴를보고 공부할맛이나지않는 한 건축학도....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191/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191 박찬민 zzamma 06/29 147 1 애국가는 여전히.... 10190 전동원 11514 06/29 176 1 [주시]건설기술 연구원...... 10189 김성윤 REVEMANN 06/29 296 1 김영삼은 정말 행운아야. 10188 박준 kyrie7 06/29 133 3 차라리 가스사고였기를.... 10187 김형준 KHJ1219 06/29 201 3 비방이 너무 거친것 같습니다...... 10186 김광휘 JUSIN 06/29 90 3 [애도] 10185 박종웅 puj9517 06/29 82 2 또 다시 후진국형 참사가... 10184 김태진 cap95 06/29 115 3 돈은 정말 좋은것???? 10183 김성윤 REVEMANN 06/29 108 1 우리나라는 축복받은 나라야... 10182 박상욱 Sangwook 06/29 421 2 방금 갔다온 삼풍 백화점.!!!! 10181 정태천 piterJTC 06/29 111 3 곰팡이 10180 안연경 AhtEYung 06/29 168 1 10164 삼풍백화점에 사시는분.. 10179 김동조 YUNHO 06/29 87 1 이럴수가... 10178 임창효 taoran 06/29 165 1 언론은 각성해라! 10176 위미경 mk72 06/29 193 1 김영삼 대통령께! 10175 김힘찬 6982 06/29 118 1 대구참사와 이번 사고와의 공통점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175-10188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힘찬 (6982 ) 대구참사와 이번 사고와의 공통점 06/29 23:08 8 line 지난번 엄청난 인명의 피해와 가스폭발못지않게 민심을 폭발시켰던 대구참사 와 이번 삼풍사고와의 공통점이 있다. 부끄럽지만 같은 인재 라는 것이다. 이곳 저곳에서 터지는 대형참사를 접할때 마다 우리나라의 행정이 얼마나 안 일한가 하는 생각이 들고 한숨만 나온다. 보스니아에서 떨고있는 국민들처럼 언제또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떨 고있는 우리 국민들을 생각해보니 다를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희생자들의 명복과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있는 요구조자들의 빠를구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미경 (mk72 ) 김영삼 대통령께! 06/29 23:14 16 line 난 정말 서울이 싫어요! 이제는 하늘이 무너진대두 안놀랠거 같애요! 김영삼 대통령은 이번에두 누군가에게 책임을 물어 해임시키겠지요! 그치만 그런다구 해결되면 벌써 몇번이나 이런 일이 생기니는 않았겠죠! 이건 정말 말이 안되는 이야기예요! 김영삼 대통령님 밑에는 나중에 아무두 안남을거예요! 이렇게 큰 사고 날때마다 짤르구,스스로 물러서니까 말이예요! 이젠 그런다구 해결되는 일이 아니란거 "학 실 히" 아셨으면 좋겠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창효 (taoran ) 언론은 각성해라! 06/29 23:13 16 line 억울해서 못살겠다! 어린 학생들이 등교길에 살점이 쩔어져 나갈때는 아예 방송할 생각도 안하더니.. 이제는 사고나자마자 10분도 채안되서 생방송이냐! 그래 온갖 첨단장비 다 동원해서 생방송해라! 야 이놈들아! 이제 선거끝났다 이거냐! 정부에 시녀노릇이나 할려면 언론이고 방송이고 다 집어치워라! 재미 좋겠네...특종이 쏟아지니.... 방송때려치우고 너거도 들어가서 사람이나 구해라! 지금 당장 헌혈부터하고 방송해라! 부끄러운 줄 알면...... 대구 상인동에서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동조 (YUNHO ) 이럴수가... 06/29 23:13 7 line 안타깝다.. 나역시..건축인으로서..이런일이 일어난것에.. 일말의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 일단.. 빨리....구조가..이루어졌으면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연경 (AhtEYung) 10164 삼풍백화점에 사시는분.. 06/29 23:15 1 line 불안해서 어떻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태천 (piterJTC) 곰팡이 06/29 23:06 34 line 축축하다 ~ 으 미끈미끈한, 눈썹처럼 생긴 녀석들은 사과의 상큼함을 부러워하며 온갖 슬픔을 무성하게 키워간다. 산적해있다. 구석구석에서 외쳐댄다. "죄없는 생명을 짓밟지 마시오." "우린 아무 죄가 없단 말이오." "문제의 근본은 당신네들이란 걸 모르시겠소?!" 킬킬 어둠침침하고 축축할 때 음식물, 옷, 기구 따위에 얇은 솜처럼 생기는 하등균류 미생물 -곰은 . . .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원인 해결과는 상관없이 쓱싹 쓱싹 훔쳐져 사라지기 바쁘다. 그 다음 그 자리에 다시 태어나기 바쁘다. 바쁘다. 바쁘다 ...... 훔쳐라 ... 태어난다 제기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욱 (Sangwook) 방금 갔다온 삼풍 백화점.!!!! 06/29 23:09 19 line 지금 방금 밖에 갔다 와봤는데요.. TV에서 보는것보다 더 지독합니다.. 냄새가 심하고..(가스 냄새와 먼지 냄새) 의경이 쫙 깔렸고.. 소방차가 100대가 넘나? 아무튼 많이 있고.방송국 차가 여러대 있습니다. 그중에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우리 구겨하지 마시고..모두 헌혈에 참여 합시다.. 우리의 피한방울이 한사람의 생명을 구할수 있습니다.여러분.. 여러분의 참여가 곧 우리나라가 잘사는 지름길입니다,, 피헤자들을 도울수 있는방법을 모색해서 도와 줍시다..여러분.. 우선 전화를 하지말아야합니다..(서초로) 그리고 구경하러 가면 안 됩니다..너무 복잡해서 일을 더 오래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헌혈에 동참하여..우리나라의 협동심을 보여 줍시다. 절대로 외국에서 비웃지 않도록 단결심을 가집시다..여러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윤 (REVEMANN) 우리나라는 축복받은 나라야... 06/29 23:13 4 line 암.. 당연히 축복받은 나라. 이렇게 부실한 게 많은데도, 겨우 백화점 하나라 다리하나, 글고 지하철 공사장 한군데, 도시가스 하나밖 에 안 터졌으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진 (cap95 ) 돈은 정말 좋은것???? 06/29 23:16 35 line 하하 정말로 좋은 세상이다. 몇푼의 돈 때문에 아무런 관련도 없는 사람의 생명을 금방이라도 질것같은 도박판 위에 올려 놓는다. 그렇다. 당연한 일이다. 나는 그들이 아니므로 그들의 생명은 충분히 도박판위에서 희생이 되어도 된다. 설마 우리가 도박에서 질리가 있으랴? 어제도 버텼던것 아닌가? 하하 우리는 오늘도 도박에서 이길것으로 믿고 다른 사람의 새명을 판돈으로 건다. 하하하하 돈은 정말 좋은것.....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종웅 (puj9517 ) 또 다시 후진국형 참사가... 06/29 23:08 24 line 안녕하세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상입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 참지 못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 우리나라는 왜이러는지.... 툭하면 무너지고.... 퍽하면 깨지고.... 아~~~~ 나이 어린 나도 세상에 대한 회의가..... 무실공사 추방 원년의 해.... 흥~~~ 이제 헛소리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런일을 당해야 하는지..... 보통 이럴 때쯤 서울 시장은 짤렸어야 하는데.... 지금은 때가 때이니 만큼 그런 발언은 삼가하고... 당국의 지도 및 검사는 언제까지 수박 컽 핧기식으로만 남아야하는지... . 전 사실 건축하과를 지원할 생각이였으나 이제는 경영학과를 지원할 생각입니다..이제부터 고치면 돼지... 아니요..이렇게 복 자란 우리의 의식 깊은 곳의 또 다른 지금의 모습이 다른 제앙을 몰고 올것이 틀림없습니다. 당국의 아닐한 자세가 키우고,사업자의 이익의 먼 눈이 키운 오늘과 같은 사건은 이제는 없어 져야하겠습니다... 말이 너무 지저분하군요.. 죄송합니다..저도 모르게 흥분을 해서..... 그럼 바이바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광휘 (JUSIN ) [애도] 06/29 23:11 33 line 그대 목소리 남아 있는 이곳에. 이제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그대는 가고 없는데. 이제 더이상 흘릴 눈물 남아있지 않는데. 내 살아있는 동안에. 그대의 통곡을 멈추어주리. 그대가고 없는 이땅에 다시태양은 떠 오겠지만. 그대는 이미 없는걸. 나의 사랑이 남아있는 오늘 이대에 그대와 함께하지 못함은 나의 잘못인걸. 우리가 지내온 날들 많진 않지만 그대의 미소를 볼대면. 내 가슴에 솟는 사랑이야 무얼로 이야기하랴. 그대 없는 빈자리가 더욱 커지는 지금 이순간에도 나 그대를 위해 흘릴 눈물 남아 있지 않음을. 누구에게 이야기 하랴. 그대의 맑은 눈동자 내 가슴에 있는 한 그대 죽음은 헛되지 않으리.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형준 (KHJ1219 ) 비방이 너무 거친것 같습니다...... 06/29 22:54 34 line 삼풍 백화점의 붕괴!! TV의 보도를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형참사가 일어난지 얼마되었다고 또 터지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고나 나면 꼭 한마디씩 하는 사람들..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아래의 글들을 읽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 대형사고가 터져서 열심히 구조 작업에 열을 올리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국 사람들도 열심히 사고에관한 보도를 속속히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보도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비방만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 삼풍 사장님에게 어떻게 한다고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또 정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욕을 한다고 사고가 수습되지도 않습니다. 지금 이런사고가 터진 때 윗사람들의 비방만 늘어 놓을 것이 아니라 구조 작업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말을 해야 할 것같습니다. 무조건 이런 일만 있으면 스트레스해소식으로 늘어 놓는말 없어져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있고 사회를 즐겁게 이끌어 주는 말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사람들의 생활이 될 수있는 말 지금이 이런 말이 필요합니다. TV를 시청하며 의왕시에서 형준이가 썼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준 (kyrie7 ) 차라리 가스사고였기를.... 06/29 23:01 35 line 정말, 정말, 국민소득 1만달러, 경제규모 세계15위의 이 빛나는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가 왜 이다지 힘드는 것인지... 사고 원인이 둘중의 하나라면서요? 가스아니면 건물자체의 붕괴. 그렇다면 우리 모두 가스사고 였기를 기도합시다. 그냥 가스관 공사를 하던 인부가 실수해서 그랬다고, 돌발적인 사고였다고 자위해 버립시다. 그렇지 않고 정말 부실시공의 결과라면 우린 어떻게 이 대한민국땅에 살 수 있겠어요? 삼풍백화점. 꽤 좋은 곳 아니예요? 주변엔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라 는 삼풍아파트가 있던데... 아니 그런 곳조차 부실시공(정말 이런 공사한 새끼들은 무조건 죽여야돼)이라면 대한민국 어느 건물이 안정한겁니까? 부자동네 건물이 이모양 일진댄 가난한 서민들 내집마련 했다고 좋아했던 신도시 아파트에선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 거요? 정말 한꺼번에 몇십만명이 폭삭 죽는꼴들을 봐야 정신들 차리려는지.. 그런데 누가 이거 책임을 지는거지? 오늘 이임인사한 최병렬씨? 이건 뭐야 , 오늘 사고로 죽은 사람이 19명? 1900명이 아니고? 아뭏든 웃긴다. 모두들 미쳐돌아가는것 같다. 아, 이 치떨리는 노여움.... 그리고 무서움 끝으로 부끄러움.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18* 9-10191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성윤 (REVEMANN) 김영삼은 정말 행운아야. 06/29 23:17 3 line 음.. 사거니 마침 선거가 끝나고 터졌군... 만약 선거 전에 사건이 터졌으면 민자당이랑 김영삼은 어떻게 되는 거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동원 (11514 ) [주시]건설기술 연구원...... 06/29 23:18 3 line 지금 MBC에서 건설기술연구어?이 나오네요...... 얘기를 주시하세요...그럼....... 연구어?=> 연구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찬민 (zzamma ) 애국가는 여전히.... 06/29 23:16 14 line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라는데... 하느님이 우리를 버리려는 건지... 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하늘이 아니라 정부인가? --;) 헌혈하러 갑시다... 싸우시면 혈압 높아져서 헌혈 못하게 됩니다... 자, 진정들 하시고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싸움이 아니라 구원의 손길 입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큰마을 (PLAZA) 10209/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209 전영선 systek11 06/29 173 1 북한측에게 바란다! 도와줘~! 10208 이광순 phil22 06/29 127 1 이제 이것만 남았네... 10207 서영곤 youth21 06/29 225 1 ===전국의 토목.건축 공학과 학생여러분=== 10206 김원택 HERO1004 06/29 114 2 테러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10205 류승훈 AIKMAN 06/29 94 1 [충격] 정말 죽겠네. 10204 박재석 tong 06/29 118 1 폭발철거공법이 필요 없는 나라! 김영삼나 10203 도인태 apple009 06/29 213 2 부끄러운 대한민국............ 10201 옥진우 OJWO 06/29 134 1 =참 세계화 잘 돼가네!! 10200 강경원 k2w1 06/29 267 1 중역진만 미리 대피했다네요. 10199 하상우 taiji1 06/29 137 1 한국,대형참사 세계1위..과연 세계초일류.. 10198 류승훈 AIKMAN 06/29 390 2 [충격] 지하에 갇힌 사람들 다 죽다. 10196 이영호 Cinetran 06/29 124 1 청와대는 부실공사아닌가?..안무너지데~~ 10195 이재훈 amateur2 06/29 269 2 교통방송도 큰 책임~!! 10194 이주석 nomodem 06/29 630 3 삼풍 식당에서 살아나신 분 방금 증언 올림 10193 이제희 balgorak 06/29 308 1 평생 못잊을 장면.... 10192 박재석 tong 06/29 235 1 징그러운 경찰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192-1020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박재석 (tong ) 징그러운 경찰들.. 06/29 23:18 3 line 지금 고스톱 치고 있냐? 왜 사고 현장엔 모습이 보이지 않느냐? 이 염병할 '위대하신김영삼대통령의대한민국서울공화국'경찰들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제희 (balgorak) 평생 못잊을 장면.... 06/29 23:13 11 line 제가 다니는 회사는 삼풍 백화점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 위치예요 그때 우린 직원들끼리 모여서 얘기중이였는데.... 갑자기 건물이 내려가는거예요.... 창문울 닫고 있어서 그런지 소리는 별로 크지 않았구요... 무너지면서 생긴 먼지가...어마어마했어요... 핵폭탄이 터지면 버섯구름이 생기는거 알죠? 건너편에 있는 법원 건물이 먼지로 다 떺일정도였으니까요... 전 그 장면을 아마 평생 잊지 못할꺼예요.... 그 피투성이로 나오는 사람들.... 사고당하신분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주석 (nomodem ) 삼풍 식당에서 살아나신 분 방금 증언 올림 06/29 23:16 47 line 아랫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의 집은 삼풍백화점 길 건너의 빌라기때문에. 아파트보다도 가까운 관계로 삼풍의 식당을 자주 이용하며 저의 어머님은 식당분들과 친하십니다. 삼풍 백화점의 식당은 5층에 있는데... 한식집이 두어개.중국집 하나.일식집 하나.양식집.등이 있습니다만. 방금 어머님이랑 친하신 전주 비빔밥집의 아주머님말에 의하면 오전 9시경에 식당 준비하실때부터 물이 이상하게 쏟아지고. 10시가 넘자...식당의 바닥이 이상해서. 관계자를 불러서 묻자.'철근이 안 보이네? 이상하네요.' 라는 황당한 말을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세집정도는 영업을 안하시는 게 좋겠다고 해서 '그럼 다른 집은요?' 하고 물었더니.. '그집들이야 상관없죠'라고 관계자분이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당 세군데 정도는 장사를 쉬었댑니다.. 확실한 과실치사였습니다. 그때 모두를 대피시켰더라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섯시경에 식혜를 먹으며 잡담을 하고 있었는데.. 바닥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그제서야 아 이것 무슨 일이 나겠구나 싶어서. 모두들 나가고 있었답니다... 백화점 측에서도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뭔가 옮기는 작업이 한창이다가. 사고가 난 것입니다. 저의 아버님말씀으로는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에 바깥으로 나가보신게 6시인데. '백화점이 있어야 할 자리에 아파트가 보여서' 심장마비를 일으키실 뻔하셨답니다. 아...이런 일이..도데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훈 (amateur2) 교통방송도 큰 책임~!! 06/29 23:16 27 line 아까 사고 났을때 우연히 교통방송을 들었거든요. 근데.. 서초동 삼풍백화점에서 사고가 일어나서 그 주변에 구경꾼들이 많으니 그곳을 비켜가래나.. 한국사람들이 어디. 그런 구경거리 놓치는거 봤읍니까?? 그럴땐.. 서초동 삼풍백화점에서 사고가 일어나서 그 주변의 붕괴위험이 있으니 그곳을 비켜가라고... 해야 사람들이 안몰리지.. 지금 TV에서 그 일대 교통이 마비가되서 인명구조차량이 진입을 못한다잖아요?? 그리고 그 일대는 평일 낮에도 잘 막히는 정말 좁고도 차량통행이 많은곳이라 지금도. 그럴꺼라 예상이 되는데 시멘트 덩어리를 치우는 차량은 꼭 차도로만 진입을 해야 하는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듯이 차도가 막히면 인도의 가로수를 뽑아서래도 골고루의 방향에서 인명구조작업을 펼쳐야 하지 않나?? -강남의 the ID-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호 (Cinetran) 청와대는 부실공사아닌가?..안무너지데~~ 06/29 23:18 5 line 안전하세요? 요즘인사람니다. 청와대 뒤에 묻힌 목상을 꺼내서, 사죄를 해야지만 재앙이 없ㅂ어질까? 종교지에 쳐들어간 전경의 군화발을 지워야만 재앙이 없어질까? 나부터 착해지자구~~~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류승훈 (AIKMAN ) [충격] 지하에 갇힌 사람들 다 죽다. 06/29 23:19 29 line 이렇게 구조하다가는 다 죽겠군. 전경 순 병신들만 뽑은 거 가지구 구조는 무슨 구조야 방독면도 없고 장비도 없다는 거 자기네도 다 알면서 병신 전경 물만 뿌리고 있는 소방 대원 필요없다. 장비도 다 갖추지 않고 지금 무슨 구조를 하겠다는 건지. 공수특전사들은 광주민주화항쟁때만 쓰고 이럴 때는 안 써먹냐. 온갖 특수훈련 세금 받아 먹고 다 시켰으면서 같은 국민 때려잡을 때만 쓰고 이럴 때는 안 쓴다는 거군. 제대로 해라. 정말 답답하다. 무심코 틀어본 NHK 에서는 일본놈들이 웃으면서 지도를 보고 오렌지족이 어쩌니 하고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네. 정말 좋은 나라. 세계화. 정말 좋은 얘기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하상우 (taiji1 ) 한국,대형참사 세계1위..과연 세계초일류.. 06/29 23:12 16 line 문민정권 등장 이후의 대형 참사는 타국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부산에서 통일호 열차 참변에 이어서 전남인가?에서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이어서 서해 패미리호 침몰, 다시 중부로 올라와서 유람선 화재,서울로 와서 아현동 가스 폭발과 성수대교 붕괴,다음에는 대구로 내려가서 지하철 가스 폭발... 이제 좀 조용지려나 싶더니 다시 서울로 올라와서 백화점이 무너지고... 이건 뭐 전국적으로 몇 개월 간격으로 참사가 일어나니.... 옛 문헌을 찾아보면 나라가 위기에 몰릴때 이런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죠..... 물론 강물이 핏빛 이라느니 터무니 없는 소리 같은 것도 있지만 시사하는 바는 어떠한 특별한 조짐이 보인 다는 것이죠.. 음..단순히 인재로 생가하기에는 웬지 기분이 영 아니네요... 최근 대치국이나 인접국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데... 쓸데 없는 걱정일 뿐일까? 어쨌든 이번에도 일본은 생방송으로 신바람나게 중계하겠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경원 (k2w1 ) 중역진만 미리 대피했다네요. 06/29 23:14 10 line 자기 생명만 중하지 다른 사람 생명은 중하지 않단 말인가? 자기들 대피할때 고객들 또 직원들도 모두 대피 시켰다면 이렇게 큰 피해는 없었을 것을.. 하여간 안전한곳이 한곳도 없으니... 미리 예견 했다면 대피만 빨리 시켰어도 많은 희생자가 나오진 않았을것을.. 구조장비가 없어서 제대로 빠른 시간내에 구조 작업을 하지 못한다는 얘기를 들으니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디 불안해서 살수 있겠어요? 희생자들의 바른 쾌유와 함께 생명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옥진우 (OJWO ) =참 세계화 잘 돼가네!! 06/29 23:12 11 line 세계 모든 언론이 다투어 보도 하겠지. 서울 한복판의 엉뚱한 대형사고. 영업중인 백화점 그냥 붕괴! 원시적 구조! 부실공화국!! 부실의 세계화? 일년에 몇건씩.. 흥미거리 보도자료를 세계언론에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도인태 (apple009) 부끄러운 대한민국............ 06/29 23:15 17 line 이번 삼풍 사건으로 도 한번의 충격을 맛보아야 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부실공사가 지적 되고 있고 백화점측의 통제에 문제점이 있었다고들 한다..(지금까지의 보도 자료) 부실공사,,그리고 건물에 이상이 있으면서도 백화점 영업의 계속.. 이모두가 돈만 알고 인명을 경시하는 것에서 비롯 되는 것이 아닌가.. 뉴스를 보다가 NHK BS-1을 보니가..그곳에서도 한국의 삼풍 사건을 크게 보도 하고 있더라... 강남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비교적 높은 소득 계층이 모여 산다는 것,, 오렌지족 하며...NHK의 보도 진행자 두명의 얼굴에서 불행한 사건이라는 인상보다는 오히려 비웃는 듯한 기분을 받았다.. 사망 20명 부상자 600명 이상이며 자기네 일본 사람의 부상 유무등 강남일대를 소개 하면서는 약간의 비웃음 마저 있더라... 정말 챙피해서,,, 우리 나라 사람들의 의식구조가 전환 되지 않는 한 이런 사고는 또 일어 날지도 모르는 일. 그들 NHK의 보도를 보고 있노라면..... 더 이상 말 안할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재석 (tong ) 폭발철거공법이 필요 없는 나라! 김영삼나 06/29 23:23 9 line ==폭발철거공법이 필요 없는 나라! 김영삼나라== 다리도 봐! 그냥 똑깍 두동강 나서 깨끗하게 짤라 지자나..! 삼풍 백화점도 봐! 그냥 고스란히 밑으로 꺼져 버리자나..! 정말 멋질 마법의 나라..김영삼 나라..! 근데..왜 이번 사고에는 뉴스에서 '김영삼 대통령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는 대변인의..어쩌구 저쩌구'라는 말이 않나 올까~~요? 김영삼씨 선거 패배로 열받아서 그냥 자고 있나벼... 그래서, 내일 아침에나 이 사건에 대해 알아 낼레나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류승훈 (AIKMAN ) [충격] 정말 죽겠네. 06/29 23:24 14 line 흥분해서 다른 얘기만 나왔는데 이대로 가다는 모두 죽습니다. 유독가스 나오고 지하에서는 자동차도 폭발했을 텐데 이런 유독가스 중에서는 방독면 착용해도 3분 못 견딥니다. 참 잘들 살겠네. 정말 행복해요. 이런 나라에 태어나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원택 (HERO1004) 테러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06/29 23:19 27 line 우리나라는 정말 좋은 나라다 다름나라에서는 폭탄이 터지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도 건물의 반도 못부시는데 우리는 가만히 두기만해도 알아서 와르르 무너져 주니 폭파 공법이 뭔 필요 시간만 지나면 알아서 무너지는 시한부 건물공법이 자리를 잡았는데.... 잡담 : 음 다음은 분당 아파트라는 말이있던데 우리모두 몸조심 합시다. 절대 100 명 이상 모인곳은 가지말고 친구와의 약속도 종로 1 가와 2 가 사이에서 지나다 가 만나자 하는식으로 합시다. (언제 또 까스가 터질지 누가알아 ) 아 대통령 아저씨 임기가 아마 2 년정도 남았지 분기당 사건하나씩 이니까 앞으로 아파트 3 개 다리 1 개 지하철 2개 까스 2 곳만 더 터지면 되겠구만???/_\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207-1020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서영곤 (youth21 ) ===전국의 토목.건축 공학과 학생여러분=== 06/29 23:23 8 line --------------------------------------------- 우린 죽어도 ,다시는, 부실공사 날림공사 하면안됩니다. 이땅에 다신 이런일 없도록... 눈물로 기도합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광순 (phil22 ) 이제 이것만 남았네... 06/29 23:25 12 line 오늘 참사는 예고된 것이다. 이런 얘기는 이제 귀에 못이 박힐 얘기 아닙니까? 무슨무슨 사고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이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이제 이것만 생기면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해는 다 일어난 것 같습니다. 바로 이것... "댐이 무너질려나..." 너무 방정맞는 얘긴 줄은 알지만 걱정되는 마음에서 나오는 소리 아닐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영선 (systek11) 북한측에게 바란다! 도와줘~! 06/29 23:25 9 line 우린 쌀줬으니.. 피좀 주쇼.. 우린 굶어 죽진 않는데.. 피가 모자라 죽는다.. 제발..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228/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228 정인화 bpd1 06/29 99 1 10165 신재훈님 동감입니다.(내용없음) 10227 위미경 mk72 06/29 121 2 하나더! 10226 이웅선 jpaule 06/29 211 1 [구조문제] 물은 안돼.. 10225 박상욱 Sangwook 06/29 327 1 뉴스를 보자..얼마나 웃긴가.???? 10224 이주석 nomodem 06/29 289 1 거짓말입니다..경찰분들 많습니다. 10223 박고운 capitana 06/29 172 1 PLAZA; 가장 신속한 보도 매체 10222 김명국 dovescry 06/29 560 1 [현장]개같은 경찰새끼들 지금 하는 짓거리 10221 김웅 oldhuny 06/29 131 1 저 깨스가 사람들을 질식!!! 10220 이욱재 gostman 06/29 121 1 납ざ遮 돈이 있어야되.. 10219 박상욱 Sangwook 06/29 165 1 일본과의 우리나라의 차이점. 10218 박한빛 hanbim 06/29 138 3 엉망 진창인 구조 체계,구조작업...이래세 10217 박상욱 Sangwook 06/29 103 1 우리나라의 운명이 이것으로 끝인가? 10215 안태기 telcom92 06/29 172 3 경찰이 안보이네요<믿은 내가 잘못?> 10212 박상욱 Sangwook 06/29 129 1 지금 현재 삼풍의 모습...!!과연 어떤가? 10211 노치영 rohcy 06/29 247 3 대구지하철사고와 삼풍사고의 차이점 10210 권재현 POSHBOY 06/29 115 4 [걱정]지금도 철근더미에 깔려계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210-1022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권재현 (POSHBOY ) [걱정]지금도 철근더미에 깔려계실... 06/29 23:12 56 line 안녕하세요..저는 서울의 한 여고생입니다... 학교에서 수힉 보충을 하고 교실로 들어섰는데 분위기가... 울고 있는 애들,집에 가려고 짐싸는 애들... 이유인즉..삼풍이 무너졌다고... ..이젠 정말 둔감해진거 같아요...하도 많이 당해서 그런가... 지금도 철근 밑에 깔려 계실 분들은...괜찮으실지.... 물을 뿌리고 포크레인으로 철근을 치운다지만 그럼 밑에 아직 깔려 계실 분들에게 피해가 안 갈지... 글쎄요..뭐든지 일장 일단이 있으니깐...어쨌든 지금의 방법이 최선이라고 믿고 싶고... 그냥...상투적인 말들만 되풀이 할수 밖에 없는 제 처지가 답답합니다만...한 분이라고 희생자가 줄길....기도 할수 밖에 없군요...또한 구조 작업으로 몇날 며칠 밥을 새셔야 할 분들꼐도 한 분이라도 더 구해낼 힘을 달라고..기도 해야 겠네요... 7월 1일에 취임식을 갖게 될 조순 시장이...시작부터 난관인거 같은데...첫 민선시장으로서의 그 분의 사고처리및 수습과...보상에 관련된 것들...잘 해결해 주실것으로 믿겠습니다.... 도대체 왜 이렇게 이기적인 마음으로...작은 것에 집착하려다 큰 것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지...한 사건이 터지고... 그에대해 제대로 반성조차 해보지도 못한채 또 다른 사건이 터져버리고... 누구를 원망하며 누구를 탓하겠습니까...다 내 탓이라고..생각하고... 사고수습을 위해 몸으로 뛸수 없이 관망만 하게 되는 저는 어처구니 없는 희생을 당한 분들을 생각하며 눈물로, 진실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며 제 본분에 충실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엄청난 일이 생겨도...그저 너희는 공부나 하라고,사고의 폭을 제한시켜 버리는 어른들...그래서 우리에게 무엇을 남겨주시려는지... 제발 한분이라도 희생자가 줄길 바라며...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힘내시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치영 (rohcy ) 대구지하철사고와 삼풍사고의 차이점 06/29 23:23 48 line 삼가 조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10150의과 대조적인 차이점을 적어봅니다.. 일단 욕부터 합시다... 서울공화국사람만 사람이냐 지방사고는 방송에 보여 주지도 않더니... 정신차려라 이 방송언론인들아 대구도시가스사고시에는 현장의 민간인의 삭막한 출입금지를 조치하던 경찰관들이 삼풍에서는 우왕좌왕하면서 제대로 구조조차 어수선한 행동을 보임 대구도시가스는 몇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음에도 TV에서는 고교야구(1년에 한번보기도 어렵고, 결승경기도 아님)를 하루 종일 보이고 몇몇 자막으로 대수롭지 않게 처리함. 삼풍에서는 사고 발생즉시 자막처리와 사고 30분정도지나서 TV에 생생하게 생방송를 보여줌. 대구사고시에는 대구시장등 관계자는 사고현장 근처에 얼씬하지도 않음. 삼풍에서는 그래도 민선시장 조순씨가 현장에 나타나 TV에 보이면서 현장지휘를 하는 듯함. 이상 서울은 대통령이 가까이 살아서 인지 서울공화국만 중요시 하지 말고 지방사고도 제대로 처리합시다.. 방송국 아저씨..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욱 (Sangwook) 지금 현재 삼풍의 모습...!!과연 어떤가? 06/29 23:25 10 line 지금 현재 삼풍의 모습...!!과연 어떤가? 너무 복잡하다.. 우리집에서 삼풍까지의 거리가 걸어서 5분.. 메란다에서 보면 보인다.. 너무 밝아서공부도 못하고.. 소리도 시끄럽고.. 저 기둥마저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사람들은 안자고 무엇을 할까?? 구경해서 얻어지는 이익이 무엇이 있을까? 내일이면 자세한걸 알수 있는데.. 우리느 우리 나름대로 도와 주어야 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태기 (telcom92) 경찰이 안보이네요<믿은 내가 잘못?> 06/29 23:11 37 line 또다시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강남의 중심부인 삼풍백화점입니다 MBC의 엄기영 앵커의 말이다 어번에는~~~쩝 씁슬하군---! 근데 문제는 지휘체계의 부재이다 시장과 당선자는 건너편에서 무엇을 하는지 TV에 얼굴하나 보이질 않고있다. 경찰과 검찰에서는 항상 방송국에 한시간이나 뒤진 발표만을 하고 있다. 정부의 발언도 일체 없다. 이제는 아예 이런 사건에 아무 충격도 느끼질 않나 보다 문제는 또하나 지휘체계가 없다는 것이다 모두 사상자의 수만세고 있고, 대책은 없다. 출동한 대원들은 119, 129구조대와 시민들, 해병동호회뿐이다 아참 군인도 있었지! 하지만 경찰은 계속 보이질 않았다. 6시30분부터 계속 보고 있었다. 그러나 민중의 지팡이는 다시 우리를 비웃고 말았다. 사건의 해결은 하질 못하고 대책만을 세우고 있겠지! 하기야 항상 그랬으니까 아직 요꼴이지 한마디 하겠다. 우리나라는 언제까지 전세계의 개그맨나라가 될 것인가? 세계인들은 아마도 우리나라이름만 들어도 웃을 것이다 김영삼정권은 당장 국민앞에 사죄해야 한다 더이상 책임을 전가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의 세금으로 살고 있는 경찰, 시당국은 지금이라도 재빨리 사건에 대응하라! 난 그대들이 사건의 대책이나 세우고 고민이나 하라고 세금을 낸 것은 절대로 아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하는 바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욱 (Sangwook) 우리나라의 운명이 이것으로 끝인가? 06/29 23:29 1 line 우리나라의 운명이 이것으로 끝인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한빛 (hanbim ) 엉망 진창인 구조 체계,구조작업...이래세 06/29 23:27 33 line 엉망 진창인 구조 작업.... 구조 대원들...우째 장갑도 안끼고 맨 손으로 하고있노? 그리고 유독 가스가 나오는데도 우째 독가스 마스크 하나 착용한 구조 대원도 없노? 그리고 사고가 나면 소방차가 1호로 출동해야 하는데 그 놈의 소방차는 다 어 디있노? 차가 막혀서 못온다고..서울 시내 렉카차 다 동원헤서 막힌 차들을 끌어내고 라도 접근해야지.... 그리고 구조 작업의 본부도 없고 상황 본부도 없고 구조 작업의 체계화도 전혀없다... 그리고 군대와 경찰을 동원하여 방해가 되는 주민을 소개하라! 이 눔의 망할 문민정부.....내가 해도 하겠다.. 여기 경기도라 미치겠네.... 그리고 구조 작업에 필요한 도구를 후방에서 지원하는 팀도 전혀없다. 당장 헬기를 동원하여 불부터 끄라.... 그리고 유독가스 마스크를 지급하라. 그리고 구조대원을 제1,제2,제3, 제4,제5..... 조직적으로 짜서 순서대로 교육시켜 투입시키고....지친 대원들은 휴식시켜라... 그리고 무너질 남은 부분은 반대편으로 아예 무너뜨려라... 건축 관계자,가스 관계자,소방 고나계자,구조 작업반..... 인력을 총동원하여 살릴 사람을 살려야지.... 구조작업이 너무 한심하다. 되는 대로 하는 구조작업....이 나라가 이정도 밖에 않되나? 구조 작업 ABC도 모르는 한심한 모습을 보느라 미치겠네.... 미국 영화 않보냐? 완전 무장..손에는 도끼...산소 마스크쓰고 .....아이구...아이구...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욱 (Sangwook) 일본과의 우리나라의 차이점. 06/29 23:29 3 line 일본은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는데.. 우리나라는 인재로 무너진다.. 내가 여기서 태어난게 과연 잘한것인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욱재 (gostman ) 납ざ遮 돈이 있어야되.. 06/29 23:27 11 line 흠.. 돈이 없어서 장비도 제대로 없군요. 정 딸리면 공병대를 풀던지, 할것이지 절말 답답합니다. 우리나라 고위층 간부라는 사람들은 피耆 사람들 뿐인가? KBS에서 방송된 백화점 간부 같은데 상당히 열받아 있더라구요. 말에 욕이 들어 있어서 그부분만 처리했는데.. 울려는것 같았어요. 그분 왈 "내가 윗 대가리도 아니고.." 이 얘기로 밀루어 보아 소위 윗 대가리라고 불리우는 작자들이 무심했다는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사뱍처리해서.. 무기징역으로.. 그럼 이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웅 (oldhuny ) 저 깨스가 사람들을 질식!!! 06/29 23:22 11 line 지금 화맙〈 소바서의 진압상의 실수로 여겨지는 연기 ,유독가스가 퍼지고 있스2이다. 지하에 갖혀있는 사람들의 생명이 어쩌면 한순간의 판단 착오에 의해서 겆 답을 수 없게 될 지도 모릅. 분명히 이번 사고는 부실건설에 늬한 인재로 귀결되고 있는 데요, 가스에 의한 폭발이 있었다면 주위의 건물들의 창문이 온전할리 없다 니까요. 물을 뿌리다 말으니 깨스가 더 난다니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명국 (dovescry) [현장]개같은 경찰새끼들 지금 하는 짓거리 06/29 23:30 16 line 사람구할 생각은 안 하고. 욕지거리 하면서 방송 카메라 기자들이나 내쫓고 있다니.. 이런 니기미 개같은 새끼들.... 저거 누가 보낸 새끼들이야.. 쓰펄!!. 경찰이 경찰이 아니여.... 절하고 성당에 공권력 투입하더니.. 이건 분명혀.. 하늘이 노한거여... 고것도 민자가 뽑힌 서초라.. 제발 다음엔 청와대나 붕괴되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고운 (capitana) PLAZA; 가장 신속한 보도 매체 06/29 23:28 4 line 삼풍 백화점 붕괴가 6시경이라는데 9247번 백철님께서 6시 4분에 첫 사고 소식을 올리셨네요 이정도면 국내 최 신속 보도 매체 같네요 우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주석 (nomodem ) 거짓말입니다..경찰분들 많습니다. 06/29 23:30 16 line 너무나 많은 전경분들이 거리에 있습니다... 한 반수정도가 교통정리.시민통제.연락및 작업으로 거리에서 애쓰고 계십니다. 그런데 집에서 뉴스를 보니 그런 모습은 비치지도 않으면서 경찰이 없다고 비방하더군요. 백화점의 잔해더미위에는 경찰들이 적은 숫자입니다만.. 지금 이곳의 사람들은 다 압니다... 허위보도에 속아서 경찰들 욕하는 분 없기 바랍니다. 엄기영 앵커도 보도에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225-10228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박상욱 (Sangwook) 뉴스를 보자..얼마나 웃긴가.???? 06/29 23:31 8 line 뉴스에서 하는말이 얼만 웃긴가.. 보지도 못했으면서 본것처럼.. 발음도 똑바르지 못하고.. 엉망이다.. 차라리 직접 가서 보는게 좋겠다.. 그러나.. 일이 빨리 수습 되어야 하니까 참는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웅선 (jpaule ) [구조문제] 물은 안돼.. 06/29 23:28 6 line TV를 통해 구조 작업을 보고 있자니.. 물을 뿌려서 먼지를 가라 앉히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구조 본부에 연락을 하고 싶지만, 연락이 안돼는 군요.. 물뿌리면, 지하,1,2층의 피해자들은 모두 질식사해서 죽습니다. 그리고, 포크레인 작업도 위험합니다. 에어백과, 굴을 뚫어서 피해자 에 접근해야 합니다. 성급한 구조는 오히려 더 많은 피해자를 내뿐입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미경 (mk72 ) 하나더! 06/29 23:32 20 line 할 말 하나가 더 있어요! 하이텔 가족 여러분. 우리는 절대 그러지 말아요! 안일 주의와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에 자기가 맡은일 그따위 식으로 하는! 우린 이 '문민 정부' 시대에 좋은(?) 꼬락서니를 너무 많이 봤어요! 우리가 나중에 어느 위치에 있건 우린 지금 그 어른들처럼 하지 말아요! 우린 사고 안나는 나라를 만들자구요! 나이먹더라두 삼풍 사장처럼 돈만 밝히는 사람이 되지 말구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인화 (bpd1 ) 10165 신재훈님 동감입니다.(내용없음) 06/29 23:30 1 line 이곳 프라자에도 비판자는 많지만 반성하는 사람은 없군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246/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246 김성윤 REVEMANN 06/29 196 1 [관계없음] 그럼그렇지. 쌀그냥줄영삼이? X 10245 권익훈 rookers 06/29 128 1 헬기는 왜 않뜨냐?? 돈이 아깝냐?? 10244 정인화 bpd1 06/29 131 1 이동식 후황을 사용하면 많은 사람 구출 가 10243 박상욱 Sangwook 06/29 652 1 조순 시장과 죽은 삼풍의 이사.. 10242 김경영 kky95 06/29 135 2 뉴를 보고 나서 10240 유정화 CUMULUS4 06/29 119 2 다음번은 뭘까 ? 10239 하세용 1928334 06/29 120 2 [삼풍사고]가 장난인가? 10238 박상욱 Sangwook 06/29 152 1 쓰레기 매립지였던 지금의 삼풍 10237 김우종 PRELUDE1 06/29 143 2 조금만 지나면 조용해질껄 ..헤헤헤 10236 박정훈 aetae 06/29 115 2 [이런각도의 생각은?...즉 테러] 10235 안형진 tiger777 06/29 235 1 중역진들만 미리 대피 !!! 10234 박상욱 Sangwook 06/29 140 1 보험에도 안든 삼풍 백화점.. 10233 박철우 ktkpc07 06/29 124 3 부실공사의 원인은 10232 이석재 koyote 06/29 201 3 남들은 기적이라했지만 이것은 노력..!! 10230 박상욱 Sangwook 06/29 251 1 방금 갔다온 삼풍의생명.. 10229 조정연 certain 06/29 243 1 음...이번 중계는 기록적이군요...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229-10242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조정연 (certain ) 음...이번 중계는 기록적이군요... 06/29 23:31 9 line 삼풍 백화점이 무너졌다는 것을 라디오를 통해 먼저 알았는데... AM/FM,TV(음성) 할것없이 똑같은 주제를 다루더군요. FM 89.1 91.9,그리고 교육방송만 빼고... 아마 이런 경우는 대구가스폭발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역사상 길이 남을 기록일 겁니다. 소름이 끼치는군요.제명에 죽을 수 있을지나 의문이네요. 언젠가 서울에 이런 사건이 터질것 같다는 예상은 했지만 백화점일줄은... 돌아가신 분에게 명복을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욱 (Sangwook) 방금 갔다온 삼풍의생명.. 06/29 23:33 4 line 20명의 사망자.. 600명여명의 부상자.. 이들이 바라는건무엇인가?? 정부의 대책이 시급하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석재 (koyote ) 남들은 기적이라했지만 이것은 노력..!! 06/29 23:26 37 line 김영삼 정권의 중반에 접어든 시점입니다.. 혹자는 김영삼 대통령이 참 팔자가 세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김 정권의 부실함이 드러나는 것 이라고도 일축하고, 그리고 또 비판 아닌 비난만을 일 삼 습니다.. 벌써 대형 사건 사고는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일어났고 앞으로 또 어떤 사건 사고가 우리의 가슴을 놀래킬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건물이 지어진지가 김 정권 시작 전이었고(성수대교도 마찬가지였고..) 어찌보면 그러한 사고가 현 정권과는 무관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여러분.. 절대로 이러한 부실정부를 방관만 할 수는 없음니다.. 우리의 선량한 노동자를 탄압하고, 약자의 마지막 피난처인 성소를 침탈하는 현 정권은.. 힘 있는 자 들에겐 굽히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에는 안일했읍니다.. 더이상의 방관은 우리의 권리를 스스로 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역시 각자의 판단에 맏길 문제이고, 또 행동해야 할 문제인 것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철우 (ktkpc07 ) 부실공사의 원인은 06/29 22:48 43 line 우리 ㅋ英맛 수많은 공사의 현장을 둘러 보자! 특히 공적인사업의 현장을 둘러 보면 감독자 그리고 그 위에서 검수 하는 관리자들 제대로 공사를 마치기 위해서는 관리자에게 소위 떡값을 주지 않으면 검수를 받지 못한다. 그러면 그 돈은 누가 만드는 돈인가? 소위 하청받고 또 하청받은 시공업체가 그돈을 만들어야 하고 그래도 이윤을 챙기기 위해서는 자재를 통해 채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현정권에서 시작된 일이 아니더라도 공사를 발주한 대상, 그리고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야 하는 대상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ㅤ있는 것을 제공하는 것은 정부의 책임이다. 지금도 공사업체에게 소위 떡값을 받고 도장을 찍으며 검수를 해주는 아니 해줄 수 밖에 없는 우리의 현실을 없애기 위해 진정으로 정부는 노력해야한다. 이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된 시설,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실무진들이 건의하는 문제점을 진실 로 받아들이고 검토하는 관리자들이 양성되어야 한다. 세계화를 부르짖는 현정권은 진정한 세계화가 무엇인 지 그리고 국민이 원하는 세계화가 무엇인 지 깨달아 주기 바란다. 권위는 스스로 노력해서 찾는 것이지 말로 챙길 수 있는것은 아니다. 아직도 남아 있는 부실공사의 원인을 점검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노력을 감히 정부에 바란다! 도데체 인재에 의한 사고가 올해 얼마나 많았던가! 사고가 난 뒤 누구를 처벌하면 죽은자가 살아온다던가! 제발 겸손하고 진실되게 사태를 판단하기 바란다 정말로! ID를 빌려 쓴 이 그러나 하고싶은 말들..... 공무원들 월급 올려주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욱 (Sangwook) 보험에도 안든 삼풍 백화점.. 06/29 23:34 4 line 보험에도 안든 삼풍 백화점.. 백화점도 아니다 삼풍은 쓰레기매립지다.. 보험에도 안들고..부실시공으로 사람들의 애를 태우다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형진 (tiger777) 중역진들만 미리 대피 !!! 06/29 23:31 15 line 그들은 사람들을 죽인 것입니다. 비겁자들입니다. 남자들이 아닙니다.(여자들이 욕하겠지?) 하.. 참나.. 양심적으로 쪽팔리지도 않은가? 얼굴 피하지방 측정해 봐요.. 얼마나 두꺼운지.. 재밌게.. 그 사람들 사진,명단 공개하면 얼마나 재밌을까? 각기 얼굴 거죽 두께 비교해 보게.. 후후.. 이름은 얼마나 휘양찬란한, 만석,태양,장보,두환 등등일까? 이야~ 만약 사람 사귄다면 그런 종류의 사람들은 피해야 겠 습니다.낭떠러지에서 바위무너지는데 자기만 슬거머니 몇 발 짝 물러나올 수도 있으니까.. 안형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정훈 (aetae ) [이런각도의 생각은?...즉 테러] 06/29 23:26 25 line TV를 보니 정말 한심하더군요. 한편으로 이 사건조차 부실공사로 인한 붕괴라는걸 생각하니 부끄러울 따름 입니다. 그러나 TV상에서 건물의 붕괴되어 있는 형태를 보면 이건 너무 정확히 날아 가 있습니다. 마치 정밀 프라스틱 폭탄을 사용해서 한 부분만을 날려버린것 같은 느낌이죠... 테러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론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지만 현재 무너진 더미 부분에서는 기둥이 없었다는 점으로 볼때 주변 기둥을 기준으로 소량의 폭발물을 사용한다면 불가능 할 것도 없지않다고 봅니다. 마침 건물자체가 약간의 균혈이 있었다는 점이 이 부분을 가리고 있긴 하지만 혹 우연의 일치로 발생한 것일수도 있죠. 그리고 주저앉을 당시 이야기를 들어보면 약간의 폭발음이 있었다고 하는데 TV에서는 가스폭발은 전혀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럼 무엇이 폭발했길래 건물의 가루가 확~ 퍼져나갔을까요? 제 생각입니다만 역시 무언가의 폭발물만이 이런 효과를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경찰측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쯤 바라봐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혹 일부러 일단 쉬쉬하는 지도 모르지만요.~!) 횡수였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한사람으로 통감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우종 (PRELUDE1) 조금만 지나면 조용해질껄 ..헤헤헤 06/29 23:25 20 line 우리 자유 대한 민국 국민들은 참 좋아.. 아주 마음에 들러.. 뒤 끝이 없거든... 좀 시끄럽다 싶으면 관계자를 소환하여 관련 공무원을 엄중 문책 한다고 떠버리면 되고 ... 그래도 국민들이 광분하면 아무나 하나 만만한 놈 잡아 넣었다 빼어 내면 되 고.. 헤헤헤 히히히히.... 이주일만 귀먹었다고 생각하지 뭐... . 쬐금은 자존심이 상하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고... ........ 사과 성명을 발표하면서... .. 진짜 처럼 눈시울울 적시는 척... 박 홍 총장인지 뭔지 하고 상담을 해야겠다... 이럴 때만 그가 필요하거든... 주사파가 배후에서 삼풍 백화점을 붕괴하게 했다 .... 라고 말하라고... 아냐 그는 이미 정신병자로 다 아는 사실이라 곤란한데.... 에이... 내가 노다가도 아닌데 ... 난 책임없다... 왜 TV는 프로그램데로 방송을 안하는 거야... 빌어먹을... 잠이나 자자... QUIZ :::: GUESS WHAT.....??? ________________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욱 (Sangwook) 쓰레기 매립지였던 지금의 삼풍 06/29 23:36 3 line 쓰레기 매립지였던 삼풍을 왜 백화점으로 바꿨을까?? 혹시 또 뇌물을 주고 공무원을 꼬신건 아닐까?>> 그 점이 의심스럽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하세용 (1928334 ) [삼풍사고]가 장난인가? 06/29 23:31 18 line 여러분 정말 한심하외다. 지금의 이 삼풍사고가 장난이요? [10197]양반 당신이 건축업자라면 부실시공을 엄청이나 부끄러워 해야지 [푸하하하..] 웃으면서 떠드는 것은 또 뭐요? 우리가 쌀줬으니 이젠 북한에다 피를 달라고? 여보시오들. 그러지 말고 옆의 병원에 가서 헌혈이나 하소. 삼풍사고가 당신들에게는 장난으로 비치오? . 본인은 방금 헌혈하고 오는 길이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유정화 (CUMULUS4) 다음번은 뭘까 ? 06/29 23:36 19 line 쥐꼬리만한 월급 더 벌어보자고 한 글자라도 더 공부하자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서니 다리가 무너지고 지하철 공사장이 폭발을 한다. 요즘 부모님은 잘계시나 궁금해서 고향을 찾아가니 기차가 탈선을 하고 비행기가 떨어진다.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주말에는 좀 쉬어볼까 놀러갔더니 여객선이 침몰하고 유람선이 불탄다. 그래.. 집이 최고다~! 먹고 죽은 귀신이 땟깔도 좋다는데 오늘 저녁 맛있는 것이나 해먹자 했더니 백화점이 무너졌다. 다음번은 뭘까 ? 미추홀에서 유창근이랍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경영 (kky95 ) 뉴를 보고 나서 06/29 23:29 20 line 저는 청주에삽니다 이사건은 야구장에 온 사람에게 들었습니다. 야구를 보고 있는 내자신이 죄스러운 생각이 들더군요 Plaza에서 올라온 글들을 보고요 한마디 하고자 해서 적어봅니다. 거의 대개본들이 사건이 발생하면은 정권을 들먹이는데요 물론 저도 민자당과 김영삼정부에 대해 실망감을 가지고는 있지만 이어한일들은 우리 개개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자신이 우리가 맡은일을 완벽학[게 아니 완벽에 가깝게 행한다면 이러한 부끄러운일은 생기지 않겠지요 참으로 사고방식이 삐뚤어진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이것이 어제오늘일이 아니고요 이제까지 5공 6공에서 계속 이어져온 생각같아요 너무 창피하고요 분이나요 왜 우리들은 이정도 밖에는 못할까요? 이글을 읽는 분들만이라도 앞으로 맡은일에 충실합시다. 그리고 정부와 삼풍측의 잘잘못을 욕하기전에 희생자들에게 도울수 잇는 헌혈을 먼저합시다. 도대체 이플라자아니 통신인들은 헌혀\혈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군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243-1024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박상욱 (Sangwook) 조순 시장과 죽은 삼풍의 이사.. 06/29 23:38 5 line 조순시장의 취임에 발마추어 환영식을 하러 이사건이 터진것일까?? 이사는 북고 사장은 살다니.. 말이 안된다.. 너도 죽어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인화 (bpd1 ) 이동식 후황을 사용하면 많은 사람 구출 가 06/29 23:35 5 line 지금 지하에는 연기와 먼지, 유독가스가 가득할텐데 이동식 후황을 연결하여 가스를 제거해주면 생존자들은 더욱 오래 견딜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후황을 설치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익훈 (rookers ) 헬기는 왜 않뜨냐?? 돈이 아깝냐?? 06/29 23:38 12 line 아.. 저 연기..... 사람들이 괴로워 하고 있다.. 근데 헬기가 않뜨는 이유는 몰까??? 소방 헬기만 뜨면 왠만항 가스는 제거 될텐데.. 돈 아끼지 말구 이런데다 좀 써라.. 참. 한심한 노릇이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윤 (REVEMANN) [관계없음] 그럼그렇지. 쌀그냥줄영삼이? X 06/29 23:37 10 line 이건 백화점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지금 막 뉴스에서 정부가 대북 쌀 지원을 중단했다더군요. 역시... 그렇게 많은 쌀을 영삼이가 동포애 생각해서 지원할 리 없죠. 암..암... 당연하지... 무ㅤ슨 동포앨르 느꼈겠어.... 애를 기껏해야.. 어케 하면 선거를 넘기려나 하는 임시방편이었지... 역시.. 이번에도 우리는 놀아났군....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26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264 김선혁 NARAESYS 06/29 97 1 도움이 필요해요!! 10263 조광우 mrshark 06/29 81 1 이제 뭐가 무너질려나? 10262 이현철 hard0000 06/29 84 1 이은희님옭은말 10261 임남규 teleroom 06/29 122 2 [반포전화국] 통화폭주에... 10260 이치복 Cells 06/29 85 2 [답답한 사고현장]-빨리 대책마련이 10259 홍난영 blueNY 06/29 69 1 앉아있는 이 자리가 불안하다. 10258 조권도 gdjo 06/29 83 1 == 구성한다던 사고종합대책본부는? 10257 최고다 godac 06/29 241 2 [삼풍백화점]친구도 잃을 뻔하다 10255 김승태 kkingdom 06/29 154 2 구조 대원과 방송국 10254 김대연 milstar 06/29 162 1 이것이 김영삼의 세계화 10253 이주석 nomodem 06/29 379 1 경찰은 처음 부터 있었습니다..허위보도 항 10252 전영선 systek11 06/29 130 1 장갑,랜턴,마스크,곡괭이,야전삽,배터리!!! 10251 박현 1032113 06/29 120 3 10126님께 답장.건설시장개방? 10250 이수진 Neckar 06/29 111 2 방학중 초중고대상 학습방법 강의 줄이어 10249 김유남 a10f 06/29 780 1 MBC방송 기자의 왕창깨게 만든 한마디!!!!! 10247 이은희 pumukl 06/29 203 1 슈퍼맨의 비애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247-10261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은희 (pumukl ) 슈퍼맨의 비애 06/29 23:24 13 line 슈퍼맨의 비애 왜? 피곤하니까!! 아마 우리나라에 슈퍼맨이 있다면 이렇게 외치고 싶을껍니다. TV로 구조상황을 보니까 이건 완전히 원시시대인것 같더군요. "긴급출동 119"를 보면서 늘 느꼈던 거지만 그 구조의 영세성이라니..... 유압기도 없고 절단기도 모자르고 렌턴까지................. 맨손으로 사람을 구하남요? 불상한 구조대... 남의 나라얘기지만 미국의 오클라호마 사고때랑 너무 비교되는군, 고로 사고가나면 명 짧은 놈(?)은 죽으란 얘기????? 세계 초일류? 세계 초후진!.......................구조!!!!!!!!!!!!!!!!!!! 사람좀 살립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유남 (a10f ) MBC방송 기자의 왕창깨게 만든 한마디!!!!! 06/29 23:36 3 line 오후 11시10경 카메라에 잡힌 주위 모습은 구조대원들의 바쁜 발놀림뿐이 었다....(xxxx새끼) 하는 말왈 " 지금 방송중입니다. 다른 길을 이용해주싶시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수진 (Neckar ) 방학중 초중고대상 학습방법 강의 줄이어 06/29 23:40 31 line 한겨레신문(HAN) 95.06.29 제 목: [가정.생활] 방학기간에 학습방법 강의 줄이어 ----------------------------------------------------------------------  방학을 이용해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공부방법을 가르쳐주는 강좌가 다 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서울여대 교육심리학과 교육심리연구실(970-5561)은 7월24일부터 29일 까지 국민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학습목표 설정하는 방법' `학습방 법 심층분석' 등을 강의하는 `즐겁게 공부하고 좋은 친구 될래요' 강좌를 마련했다.  흥사단 청소년연구원(744-2056)은 국민학교 4학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19일부터 5주간 `학습습관 형성훈련' 프로그램을 열고 `집중력 기르기 ' `독서훈련' 등을 강의한다.  또 서울기독교청년회 영등포지회(675-7776)가 여는 `학습습관 향상교실 '은 7월25일부터 8월10일까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학습 부진원인 점검' `주의집중방법' `학습동기유발' `시간표계획 관리방법' ` 학습내용 이해방법' `암기방법' 등을 강의한다.  사랑의 전화(712-8600)가 여는 `바뀐 입시제도에 대처하기 위한 공부방 법 배우기' 강좌도 7월24일부터 8월2일까지 각각 3일 일정으로 5회에 걸 쳐 열린다. `학습내용 익숙해지기' `암기법' `능동적인 독서' 등을 가르 친다.  서울시립 보라매청소년회관(834-7233)도 7월29일 `성격유형과 학습습관 ' 강좌와 함께 8월10~19일까지 `학습습관 향상집단 프로그램'을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서울시립 목동청소년회관 상담실이 여는 `진로탐색 및 학습방법 프로그램'도 7월25일부터 8월8일까지 `학습에 있어서의 문제점 진단' `시간관리방법' 등의 강좌로 준비된다.김미경 기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현 (1032113 ) 10126님께 답장.건설시장개방? 06/29 23:35 34 line 10126 글을 쓰신 분께 드립니다. 건설시장이 개방되어 다른 나라의 기술로 건물을 짓는다고 해서 건물이 무너 지지 않을까요? 그건 아닐겁니다. 매장 자체를 넓게 쓰기 위해 중간 기둥들을 허술하게 했기 때문에 겉만 남고 가운데만 붕괴된 모습이 삼풍 아닐까요? 만약 건물주가 건설업체에 그렇게 요구한다면 건설업체의 우수한 기술영 우수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허술한 건물이 지어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외국의 우수한 기술(사실 외국기술이 우수하다는 건 무슨 근거가 있는 말입니 까) 로 건물이 지어진다고 해도 관리감독하는 서울시 또는 행정당국이 허술하게 지으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리고 외국에도 허술한 공사로 인해 붕괴된 사고가 많습니다. 미국에서 무너진 다리가 백 여 개에 이른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우리의 안전이 위험하다고 해서 바깥에서 들여온 기술로 짓는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것은 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생명을 맡기는 것이니?요. 무엇보다도 삼풍과 건설시장개방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첨언하자면 그네들이 한국???에서 공사를 할 때 하도급을 안줄 것 같나요? 뇌물 안 먹일?요? 공기 단축이나 설계도면과 맞지 않게 짓지는 않을까요? 억측으로 쓰여진 글을 스스로 철회하시길 10126님께 부탁드립니다. . 23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영선 (systek11) 장갑,랜턴,마스크,곡괭이,야전삽,배터리!!! 06/29 23:40 11 line 이것들이 필요하답니다. 주위에서 쉽게 구하실 수 있을것 같은데.. 서초구민 여러분.. 도와주십시요. 약국,철물점,전파사 등은..문이라도 열어주십시요. 나눠주지 못하겠으면.. 장사라도 해 주십시요. 부탁ㄷ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주석 (nomodem ) 경찰은 처음 부터 있었습니다..허위보도 항 06/29 23:41 13 line 허위보도에 항의드리고 싶습니다. MBC의 계속적인 경찰 부재 보도에. 저뿐 아니라 저의 아버님만 하셔도 방송이 왜 저럴까 하고 혀를 차셨습니다. 5내지 600명은 되어 보이는 경찰들이. 시민들의 통제와 (유독가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현장의 구조작업 보완을 위해 애쓰고 있는데.. 경찰분들의 노고를 함부로 깎지들 마시기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대연 (milstar ) 이것이 김영삼의 세계화 06/29 23:38 7 line 말로만 큰소리친 세계화 뭐 할것이 있어야지 국제적으로 튈것이 없으니까 이런 식으로 세계화가 되는 구나 꼴 좋다. 세계화 참 국위선양 잘한다. 청와대쪽으로 오줌도 안 눌란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승태 (kkingdom) 구조 대원과 방송국 06/29 23:36 17 line 지금 한창 삼풍 백화점 옆에는 많은 구조 요원들이 구조를 한찬 벌이고 있다.. 한찬 벌이고 있다.. 물론 구조가 늦어지고 있는 것은 구조 자업이 늦어지고 구조 장비가 미비한 이유도 있겠지만 구경하는 사람들과 걱정하는 사람들로 그 앞의 사정이 너무 엉망인 탓도 있다. 있다고 본다.... 신속한 방송도 좋지만 직접 그들을 구조하는 일에 참여하는 것은 어떨런지....... 언제나 그래왔다... 신속한 방송을 하는 것 또한 기자들으 ㅣ일이지만 이러한 긴박하고 급박한 상황에서 걱정만하며 취해하느라 구조원들의 구조상황에 방해를 주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 생각한다. 다른 것보다도 우선 한시바삐 갇힌 사람들이 무사히 구조되기를 바라며 거기 구조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모으고 구경하고 취재하는 사람들이 구조에 방해되지 않았으면 한다. 구경하고 취재하는 사람들이 구조에 방해되지 않았으면 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고다 (godac ) [삼풍백화점]친구도 잃을 뻔하다 06/29 23:22 24 line 전에 쓴 글에서 부모님이 삼풍백화점을 나오자마자 건물이 무너져 겨우 고아 가되는 것을 면했다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게는 삼풍백화점에서 디스플레 이어로 일하는 친구도 있습니다.조금전에 겨우 전화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친구는 무너지지 않은 나머지 반쪽 건물 지하에 있었답니다.무너지는 순간 재빨리 책상 밑으로 숨어 다치지 않고 무사하답니다.오늘 아침부터 레포츠동 5층이 무너졌다며 인테리어팀이 올라가고 난리였다며 자기가 조금만 더 돌아 다녔다면 큰일날뻔 했답니다. 그리고 백화점 측에서 인원파악을 하느라고 이 제야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삼풍백화점은 한마디로 겉멋만 부린 건물입니다. 저는 건축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1. 외양은 법원 건물을 모방해 두개동의 건물을 다리로 연결했고 2. 5층 식당가와 레포츠동의 지붕을 유리로 지어 자연광을 이용했고 3. 무너진 왼쪽 건물동의 지하에서는 수년전부터 용도변경을 하며 칸막이를 뜯어 고치는 공사가 자주 있어왔습니다. 4. 그리고 뉴스에 보도된 바 있는 '무'철근있니다. 저는 제가 발을 디디고 있는 땅바닥,그리고 머리위의 천장이 두렵습니다 어머님이 카드대금을 지불하고 새카드를 만들기 위해 5층으로 올라갔을 때 평 소에 안면이 있는 언니들이 올라가는 것을 막았답니다. 그러나 5층 식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었답니다. 커피에는 많은 선남선녀들이 차와 팥빙수를 먹거고 있었고요 .그 사람들 그리고 친절하게 인사해 주던 많은 언 니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권도 (gdjo ) == 구성한다던 사고종합대책본부는? 06/29 23:39 10 line 성수대교..대구참사..등등이 터졌을때 정부가 사고를 체계적으로 처리하기위해 구성한다던 종본부는 구성되었나요?.. 아니면 지금 자고 있나요.... 사고 현장서 구조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정말 고생하고 있지만 ... 신속하고 체계적, 과학적인 사고 처리는 보이지 않군요.. 우왕좌왕.... 다시는 이르한 일이 읍도록 '학실히' 대책을 마련한다던 사람은 내일아침쯤 아랫것들 불러서 또 '학실히'..어쩌구 ..저쩌구.. 하겠군요.. 으이그.... 답답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홍난영 (blueNY ) 앉아있는 이 자리가 불안하다. 06/29 23:42 11 line 삼풍이 무너져 내렸다. 난 그 얘기를 학원에서 들었다. 그리고 전철 타고 집으로 오려는데 겁이 덜컥 났다. 전철이 괜히 부서지고 지하철 역이 무너질가봐.... 집으로 허겁지겁 와서 news를 보니... 완전히 전쟁터였다. 병원의 그 많은 사람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치복 (Cells ) [답답한 사고현장]-빨리 대책마련이 06/29 23:32 27 line 무수히 많은 글들이 올라왔군요. 전 이 란을 뒤지며 TV상으로는 볼 수 없는 '사실' 그 자체를 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사고'공화국의 문제점에 분개하고 계신 점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그러한 분개가 단지 분개가 그칠 때 그것은 그리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이 란은 보다 빠른 현장의 상활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언론의 다채로운 편집(?)으로 인하여-라고 생각하며 또한 현장에서의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을 제시하는 장소이며 아울러 정부의 보다 효과적인 대처를 요구하는 여론을 형성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글이 보다 풍부하게 개진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답답함은 다른 무엇보다 지금의 사태를 처리하는 모습에서 다가오는 정부의 위기관리대책의 부재로인한 것입니다. 오클라호마 사건때 보여 주었던 클린턴의 대처는 영삼이 정부에게 기대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지.... '사고'공화국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백번 양보하더라도 발생한 사고조차 제대로 복구하지 못하는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 지금 TV에서는 소방헬기를 동원한 진화작업의 요구가 있은지 무려 30여분 이상이 흘렀는데도 그저 윗분들은 주둥아리로 사고를 해결하려하는데 우째 이런 일이... 요구합시다. 사고현장의 체계적인 복구 작업의 요구 주둥아리가 아닌 행동으로의 복구 요구 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남규 (teleroom) [반포전화국] 통화폭주에... 06/29 23:40 17 line 삼풍백화점사고로 반포전화국등 강남 일부 전화국이 통화폭주로 인하여 씨쓰템 down 직전입니다. ㅌ통신인 여러분 주위에서 꼭 필요치않은 사연으로 강남쪽으로 전화하는것을 지양해 주신다면 지금 이시간 진정으로 필요한 사고관계자들의 통화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조금씩 양보하여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ㅌㅌㅌㅌ탬이 되도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밤 아픔을 함께하는 [한통인]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26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264 김선혁 NARAESYS 06/29 97 1 도움이 필요해요!! pr 10262-1026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현철 (hard0000) 이은희님옭은말 06/29 23:43 1 line 옳은 말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광우 (mrshark ) 이제 뭐가 무너질려나? 06/29 23:37 16 line 이제는 더 이상 무너질것이 없다. 육해공군에 관련되는 모든 것이 무너져 버 렸다. 다리,지하철,지하가스.이젠 지상 건물까지!! 이제는 뭐가 무너지고 뭐가 내려앉으려나? 건설부에 계시는 높은신 양반들이시여 ! 다음에는 하늘에 있는 인공위성이 떨어지지 않으련는지? 사고가 날때마다 인재니 천재니하고 따지지 맙시다.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말하지 않았던가요? 순간적인 돈 몇푼이 어두워서 백화점을 지은 건물주와 확실한 검사도 하지 않은채 증공필증을 내준 서초구청 모두가 문제입니다. 그 옆에 있는 삼풍 아파트는 어떤지 모르겠군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삼풍아파트에 사시는 주민 여러분 아파트 값이 좀 떨어지 더라 죄송한 말씀이지만 삼풍아파트에 사시는 주민 여러분 아파트 값이 좀 떨어지더라도 안전한 곳으로 이사가시고 그 아파트는 건축주와 건설회사 간부들에게 살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같군요. 건설부 공무원들및 건설회사 직원들 ,정신 좀 차리자구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선혁 (NARAESYS) 도움이 필요해요!! 06/29 23:42 7 line 여러분 지금 삼풍 현장에는 절단기, 손전등(랜턴) 들것등이 매우 필요한 형편에 속해 있답니다. 우리모두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 줍시다. 헌혈도 매우 좋은 방법이 되겠죠... 우리의 형제 자매가 피를 흘리며 구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때죠...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280/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280 임남규 teleroom 06/29 96 1 [530대 국번 전화 ]현재 불통ㅌ입니다. 10279 김길범 ITPO234 06/29 193 2 멍청한 언론들... 10278 전기철 aq24 06/29 94 2 애들 장난하는감? 10277 노지영 k7m7h7 06/29 71 1 지휘본부 체계를 확립 10276 이학구 knulp9 06/29 88 2 이게 만일 전시상황이라면... 10275 양우창 k2guest 06/29 83 1 장하다 장해... 10274 이상헌 kkh80 06/29 72 2 헌혈 하세요~~ 10273 홍난영 blueNY 06/29 195 2 서태지의 예언...피가 모잘라! 10272 허의창 foucault 06/29 109 4 이게 도대체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10271 박찬민 zzamma 06/29 84 2 우리는....우리는... 우리는.. 정말.. 10270 김원택 HERO1004 06/29 168 2 야 물대포가 삼풍앞에!!!!!!!!! 10269 김시홍 C5506 06/29 95 1 10164/10203 경원님 현장기사 화이팅! 10268 안경한 ahn0818 06/29 76 1 당국은 무엇을 하는가? 10267 최우진 ZEPHYR 06/29 122 2 [조급한 사건해결=또다른 사건사고] 10266 전기철 aq24 06/29 75 2 나 살 곳은 어디인가??? 10265 조정연 certain 06/29 82 2 !!! 이번 사고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265-1028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조정연 (certain ) !!! 이번 사고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06/29 23:37 30 line 이번 사고를 우리가 보면서 정말로 배워야 할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이번 사고를 미리 예견했으면서도 그에 대한 대비책은 제대로 세우지 않으면서 자기들의 안전만 먼저 생각하신 훌륭하신 삼풍 중역진 들은 정말로 훌륭하신 분들이죠.어떻게 보답해 드려야 할까요? 10,20년 형을 때려봐야 아무 소용이 없겠죠.더 획기적인 방법을 써야 하겠죠? 두번째,사고 후의 시민들의 태도를 봅시다. 물론 도와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아니 지금도 도와주고 계십니다. 그런데,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구경이나 난 듯이 몰려서 쳐다보는 작태는 도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행동이신지...덕분에 구조차량이 못들어가고 있다죠? 세번째,방송사입니다. 사고난지 불과 한 시간만에 현장에 가셨더군요.번개가 무색할 정도의 스피드죠.하지만 특종을 얻기 위해 그렇게 빨리 가실 생각이 사람을 구조하기 위한 행동(즉,관계기관에 연락한다든지 119 등)을 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더 앞서갔는데,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참 훌륭한 행동이죠.여기까지는 넘어가 드리겠는데,방송에만 전념한 나머지 부상자가 와도 '이 길은 못가십니다.다른 길로 가십시오?'라고 말하시는데 그 옆에 제가 있었으면 아마 주먹이 말보다 먼저 나갔을 겁니다. 참 운도 좋으셔라... 위의 것은 이번 사고에서 보여준 문제점을 그냥 제 생각대로 적어 봤어요. 이런 사고를 예방하려면 앞서 얘기하신 대로 건설시장을 개방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아니면 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위대하신 김영삼 대통령께서는 재임중에 법개정을 안하신다고 하셨죠? 아마 이 동안에는 여러분들의 목숨은 알아서(?)지키셔야 할겁니다. 이런데서 죽으면 정말 개죽음밖엔 안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기철 (aq24 ) 나 살 곳은 어디인가??? 06/29 23:40 20 line 목포에서 비행기가 떨어지더니 서해에서 배가 가라앉고 아현동에서는 가스가 폭팔 대구에서도 지하철 공사장이 뻥 가다가도 거리낌 없이 서버리는 지하철 기차도 한번 사고 있었지 아마... 이번에는 강남 최고라는 백화점이 무너지고... 도대체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 건지...쩝. 차라리 우리나라 사람 다 이민 보내고 기술자만 남겨서 싸그리 고치고 다시 데려 오던가...(그래도 부실이 없어질까...?) 안그러면 대한민국 문 닫어! 정말 누구 말처럼 지뢰밭에서 사는 기분이네..쿠...푸... 이런데서 올림픽을 했다고? 아시안 게임을 했다고? 이젠 또 월드컵을 개최하겠다고... 장님에 귀벙어리들만 모였나... 하늘이 비웃는다...쩝.. 이런 곳에서 얼마나 더 살아야 하는지... 다음은 무슨 사고인지 ... 내 나이 16이지만 볼 것 다봤다... 왜 사고 현장에는 소방헬기가 안뜨는 거여...?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우진 (ZEPHYR ) [조급한 사건해결=또다른 사건사고] 06/29 22:55 19 line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일이 게속될 것인가? 얼마나 무고한 인명이 희생되어야 끝이 나겠는가? 이 나라에 진정 서민의 안전을 위한 정치가 잇는가? 이 나라에 진정 내일을 보장하는 통치가 존재하는가? 세계 어느 나라에서 이처럼 어처구니 없고 후진적인 안전사고가 하루가 멀다 고 계속되는 나라가 있는가? TV를 보니 서울에 상주하는 외신기자들의 현장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던데 이들이 KOREAN을 어떻게 보도할 것인가? 왜 사건만 터지면 정부는 사건 마무리를 그처럼 서두르기만 하는가? 사건발생-->책임자 찾기-->적당히 선처-->정부책임완수-->망각 사건발생-->보상방법찾기-->빨리 보상처리-->정부책임완수[C[C[C[C[C[C[C[C[ [D[ 정부책임완수-->망각 이런 식으로 임기응변변식으로 조급히 발등의 불이나 끄고 보자고 하는 한 또다른 사건사고는 막을 길이 없을 것이다. 이번 뼈譴貶〈 어떻계 대처하는지 예의 주시해 보겠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경한 (ahn0818 ) 당국은 무엇을 하는가? 06/29 23:44 6 line 랜턴이 없다, 장갑이 없다 보내달라, 말이 되는가? 우리나라에 랜턴공장이 없나, 장갑공장이 없나? 이들 공장에 대량 발주를 내고, 우선 공급을 하라! 대체 시민이 가져다 주는 랜턴과 장갑으로 구조대원에게 얼마나 도움을 주겠는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시홍 (C5506 ) 10164/10203 경원님 현장기사 화이팅! 06/29 23:41 9 line 꼭 읽어 보세요. 기자가 쓴 기사보다도 더 정확해요. 화이팅! 경원님 역사에 남을 일을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속보 계속 전해주세요. 많은 국민이 시민 기자의 눈물젖은 기사 볼 수 있게요. 다시는 이런 슬픔이 없게요.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원택 (HERO1004) 야 물대포가 삼풍앞에!!!!!!!!! 06/29 23:45 17 line 김영삼 대통령 아저씨를 그렇게 고생시켰던 물대포가 삼풍앞에 빨간옷을 갈아입고 나타났다 백프로 승률을 자랑하던 물대포는 역시 세이브에만 강하군 주전으로 나오니 3 분만에 강판!!!!! 쯧쯧 불쌍한 물대포??? 제말 널 사온 아저씨가 누군지 안 밝혀지길 바란다 잡담 : 문민 정부는 홍보하나는 죽인다 아마도 88 올림픽보다 문민 정부이후의 홍보활동(?)으로 더욱 잘알려졌을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찬민 (zzamma ) 우리는....우리는... 우리는.. 정말.. 06/29 23:44 27 line 자신이 해야할 책임이 뭔지 아는 사람이 됩시다... 돈이야 밝혀도 좋지만... 자신의 책임은 다합시다... 건설업자가 돈을 빼돌리려면 장식물 같은데서 빼돌리지 왜 철근이나 골재같 은 구조물에서 빼돌리느냐 이겁니다... 건설업자의 책임은 겉보기 성한 집이 아니라, 튼튼하고 오래가는 집을 짓는 게 아닙니까? 아으으으으으..... 이제까지의 건물들 모두를 검사하고 다시 지을 수는 없는거니까... 이제까지의 것들이 무사하길 빌며... 이제부터의 것들을 잘 해나가야 겠습니다... 그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나 하나 하는 일에 과연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나 하나 하는 일이 과연 타인에게 폐를 끼칠 소지가 있는가? 모든 사람들이 이것만 가슴속에 두고 살면 우리나라도(!) 살기 좋은 나라가 ('는'으로 하는 것이 낫겠군 요...) 될 겁니다.. 아니 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허의창 (foucault) 이게 도대체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06/29 23:50 50 line 한마디로 기가 막힐 따름이다. 멀쩡한 백화점이 하나 무너졌다. 그것도 거의 서울 최대의 시설을 자랑하는 삼풍백화점이다. 선거가 끝난지 며칠안되었는데..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지 대책안서는 나라다.. 도대체 제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5층이 붕괴 조짐을 보일 때 직원들과 손님들을 대피시켰어야 마땅하다. 어떻게 5충 상판이 내려앉고..벽에 금이 가고.. 기우뚱한 것을 느낄 정도였는데도.. 편안히 영업을 계속하라는 지침을 내릴 수가 있는지.. 손님들은 재수가 없었다 치자.. 거기 근무하는 직원들은 도대체 뭔가.. 뻔히 알면서 죽어가야 했는가.. 대충 방송된 내용을 혼자서 정리해보니.. 백화점 안에는 1500명 가량의 직원과 손님들이 있었고.. 붕괴직전 들린 파열음으로 인해 1층에 있던 손님들은 빠져나오고 있었고.. 위층에 있던 손님들도 대피중이었을 걸로 짐작된다. 그러나 직원들은 그냥 자리를 뜨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을 거다. 확인된 사망자들도 대부분 직원들이었다 한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다니.. 얼마나 무신경한 처치를 했는지.. 아마도 전세계적으로 아무일도 없는데 그냥 빌딩이 무너져내린건.. 그것도 고층 빌딩도 아닌 지상 5층짜리 백화점이.. 손님들과 직원들이 잔뜩 들어있는 채로 무너져내린 건.. 유례를 찾기 힘드리라. 옆에 지나가다가 무너진 파편에 의해 다쳤거나 죽은 사람도 추측이지만 있었을 것이다. 이런 나라가 있다는 거..정말 황당하면서도 기가 막힌 일이다. 건설한 삼풍 백화점이나.. 그 그룹 책임자들은 돌을 맞아도 싸다.. 이건 정말 용서가 안된다.. 죄없는 시민들이 무차별 살상되었다.. 실수고 뭐고 영업 조치를 내린 담당자는 무조건 사형이다. 사형이 심하다면 무기징역이래도 좋다.. 도대체 몇시간 영업 더해서 얼마나 많은 이익을 더 보겠다고.. 천명이 넘는 사람의 인명을 다치게 한단 말인가.. 다만 허탈할 뿐.. 이제 우리 나라의 적당주의가 끝장을 보는 건지.. 조금만.. 조금만 더 생존자들을 구출해 내기를 바란다.. 한명이라도.. 조금전 이미 죽어서 굳어버린 시체 하나를 티브이에서 봤다. 그 시체는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있었다. 깔린채로..분노에 휩싸여.. 세상에.. 푸코..비어있는 영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홍난영 (blueNY ) 서태지의 예언...피가 모잘라! 06/29 23:45 27 line 서태지의 교실이데아가 문제가 되면서... 피가 모자르다는 말이 있다니 어쩌니 우린 일단 테이프를 뒤집어 들어보곤 했다. 그러니 정말 그런것도 같았다. 그런데 그건 진짜였다. 계속되는 대현사고로 정말로 피가 모자른것이다. 아수라장이었다. 병원, 그리고 사고 현장... 내가 한국인인게 부끄럽다.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고 국민학생들에게 가르칠 자격도 없다. 그렇고 그런 자들이 만든 그런 교과서 다 갖다 버려도 시원찮을... 올림픽이니 월드컵이니 열어 돈 벌고 한국 알리기 전에 나쁜일로 알려자는것을 막아야 하고 부실공사로 인해 들어가는 돈부터 막아야 한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새는 법이라고 당신들이 만든 교과서에서,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았는가? 제발 안에서 졸졸 새는 바가지나 꼬매고, 아님 바꾸든지 그런 후에 국제화도 있는거고 세계화도 있는거지... 개똥이다. 참!!! 일단 봅힌 조순 아저씨... 열심히 해야 겠어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상헌 (kkh80 ) 헌혈 하세요~~ 06/29 23:47 19 line 지금~~!!!강남 성모병원 앞에서 여러분의 혈액을 필요로 하고 있다네요~~ 가까운 곳에 위치하신분! 헌혈해주세요! 건강한분들은~몽땅 가서 좀~도와 줍시다~! 에휴.......방금...전유성씨께서..이런 말씀을 하시네요 다음번엔 어딜까요?~~!퀴즈~~!! 휴우......우리는 우리 젊은이들은 절대로!!절대로!!정직합시다!! 부실공사가 다 모야!!그 건물 지은 사람들이 다 매몰됐어야 하는데! 정말 원통하닷!!..정신 좀 차려라!!(그) 인간들!!으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우창 (k2guest ) 장하다 장해... 06/29 23:50 10 line 정말 장합니다.. 대한민국 인구 정책에 무척이나 이바지 한 현 정부 장합니다. 서울 서초구 땅값 올라 갈까바.. 대구 신 아파트 단지에 인구가 모일까바.. 후후.. 과연 얼마나 더 죽여야.. 속이 시원 하겠습니까? 선거 끝나니까.. 준 쌀 잘도 뺏어 오는군요.. 역시 현 정부 장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학구 (knulp9 ) 이게 만일 전시상황이라면... 06/29 23:48 19 line 방송표현에서는 마치 건물이 공습을 받은 것 같다고 합니다. 만일 전쟁으로 후방에 이런 재난이 생긴다면, 그때도 지금과 같을까요? 바로 몇달전 일본에서 지진이 있었을 때, 모의 지진훈련이다 민방위다 하다니만, 그 훈련은 역시 여론관심용이었나요? 이런 급한 상황에서 소방활동(유압가스 진압)이나 기초 구제 도구의 부족등등 정말 민방위 훈련하는 건가요? 수백 시민의 생명이 경각에 달린 이런 상황에, 과연 전시에는 이런 것을 책임질 위정자들은 어디에 무얼 하고 있습니까? 평시의 재난에도 이런 모양인데, 만일 더 급한 상황이라면 우리 시민은 이런 정부를 믿고 있으란 말입니까. 이런 재난 구굽의 최고 책임자는 누구입니까? 왜 어제 4대선거에서 "민심이 떠났냐구"요? 그나마 서초와 강남에서 민자당을 찍었던 사람들 지금 분노스럼지는 않습니까? 그런 정부를 그나마 "문민"이라 믿고 있는 우리가 불쌍합니다. 문민정부가 아니라 "무능"정부 "불안" 정부. 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있는지 경악이란 말일 뿐입니다. 고인들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지영 (k7m7h7 ) 지휘본부 체계를 확립 06/29 23:39 10 line 현장 주변에 불필요한 인원들은 내보내고 필요한 인원들로 구조작업을 바란다. 안전장비도 없이 얼굴 보이기위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통제를 해야한다. 훈 훈련된 군 투입이 바람직할것 같다. 내무부, 민방위본부는 이런 사고에도 우왕좌왕만 할것인가? 비상대책이 이렇게 허술해서야 !!! 현장주변만이라도 전시체제를 속히 가동하땄 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기철 (aq24 ) 애들 장난하는감? 06/29 23:47 18 line 사고 현장에는 소방헬기도 안떴디야... 아그들 물총쌈 하는감? 물퍼 날라서 언제 사고 진압하겠다는 야그여..? 아그들 물총쌈에도 대빵이 있는 긴데... 그 사고 현장에는 책임자 하나 없다는디... 어쩔껴... 5시간 만에 경찰이라고 껄렁데고 와서는 취재진이나 막고 욕이나 하고... 사람을 구하란 말이여... 도대체 ... 사람 막는게 아니라 구하는 겨... 올림픽 까지 했다는 나라에 방독면 하나 없어서 가스나온다고 거길 못들어가 고 구경만 하고 있어? 쪽팔리다 쪽팔려... 미국에서는 폭탄으로 터트려고 이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 우리는 뭐 폭팔철거 하는 것 보다 더 멋있고 깨끗하게 끝낸구먼... 윗자리 아저씨들은 뭐하는겨 ? 와서 등이나 뚜들기고, 머리나 쓰다듬지 말고 직접 들어가서 한명이라도 더 구해보라구 혀... 헌혈이라도 하라구.. 집에 있는 렌턴이라도 갖다 놓으라구 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길범 (ITPO234 ) 멍청한 언론들... 06/29 23:39 27 line 키키...역시 서울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건가... 대구 사건 보도때와는 영 딴판이구만... 6시이후 KBS 1 및 MBC 는 정규방송까지 포기하고... 현재까지 보도하고 있으니 말이야... 대구는 거리상으로 너무 멀고...서울은 가까운 거리라서 인가... 현재까지의 앵커들은 보도하면서 말을 왜 이렇게 더듬어... 부시공사의 도시 서울...한강오염의 원인 제공을 하는 서울... 아니지...한강오염은 둘째라해도...부실공사의 서울이 좋겠군...키키. 맨날 부실공사의 방지의 해 어쩌고 왜치더니...또 터졌네.. 정부 당국자들 현재 잠들은 편히 자고 있겠지... 사고터진 다음에...공무원 고위 간부가 나오면 뭐하고...총리가 나오면 뭐해...맨날 뒷북만 치는걸... 이번에는 또 어떤 기구가 설치될까... 하긴..뭐 얼굴이라도 비춰야지...안그러면 돌맞아 죽지..힐힐.. 언론은 아직도...정규방송은 포기하고...보도하고 있군./. 그런데 이상하네...서울지방법원인가...가정법원인가... 삼풍 백화점 부근에 있는데...신기하당... 백화점 붕괴 되는거 보고 법원직원들 다 도망같겠군... 음냐,,,자꾸 예기하면 내 입만 아프지 뭐...왈왈.. 제발 정신들 차리세요...정부의 눈먼 분들...세계로 나아가기만 하면 뭐해... 안에는 죽어 나가 떨어지는데... 어디보자...다음달에는 어디에서 큰 사고가 일어날지 점이나 한번 쳐볼까... 음...점이 안나온다...워낙...시도때도 없으니..이거원.. 나올리가 있나..키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남규 (teleroom) [530대 국번 전화 ]현재 불통ㅌ입니다. 06/29 23:50 13 line 지금 삼풍백화점 인근관내 반포전화국 530대 국번 전화가 통화폭주로 불통입니다. 긴급한 사항이 아니면 통신인 여러분께서는 자제해주시면 사고 해결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사고 당사자분들의 원할한 통화를 위하여 함께하는 이웃이 됩시다.[한통인]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큰마을 (PLAZA) 10296/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296 박준웅 kwanak77 06/29 119 1 정말 개그나라군. 10295 김원택 HERO1004 06/29 169 1 청와대는 취침중?!?!?!?!?!?!?!? 10294 배종보 bjb0 06/29 105 1 안돼,안된다 컨께네 10293 남상훈 OONGHOO 06/29 183 1 지금 KBS2에선 연속극이.........!!!!!!! 10292 김선혁 NARAESYS 06/29 185 1 방송국 ... 참나!! 10291 이광진 snake8 06/29 106 3 열받으면 뭐하는교? 10290 이승원 3zol73 06/29 173 2 [삼풍] 여러분 앉아서만 옹알거리지 맙시다 10289 신호준 junny94 06/29 113 3 나만 살아있음을 감사해야 하나? 10288 신선아 BRANCH 06/29 115 3 여기 사람 사는데 맞나요...? 10287 이재훈 hallmark 06/29 178 1 [삼풍사장 서초경찰서에]? 10286 문일천 MIC7410 06/29 174 1 11시 50분현재 사상자수 10285 전창석 jddmm 06/29 131 7 [의견] 재해예방 못하는 정권 ! 10284 권민수 MINSOO 06/29 115 1 x같은 나라...도대체...어떻게 돌아가는건 10283 이승진 mrlee 06/29 400 2 방금 군인들 밥주고 왔어요.. 10282 판매처 sb80001 06/29 154 1 옛날부터 임금의 덕이 없으면 나라가 재난 10281 권현진 sk2093 06/29 78 3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봅시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3 281-1029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권현진 (sk2093 )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봅시다. 06/29 23:46 41 line 불과 여섯시간만에 삼풍에 관계된 글들이 1000건이 넘게 올라온 듯 합니다. 일일이 다 읽을 수는 없겠군요.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 니다. 삼풍은 무너졌고, 이제 남은 것은 사람을 구하는 일과 이러한 사건의 재발을 막는 일, 그리고 이 참사의 책임자를 마지막 한명까지 추적하여 껍 데기를 벗겨버리는 일입니다. (표현이 좀 과격하지만 양해해 주세요.) 하이텔을 이용하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지 이야기해 보 았으면 합니다. 우선 헌혈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헌혈이라도 하고, 근 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구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일을 할 수 있겠지요.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 삼풍 이후를 이야기해 보았으면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난 2년간 정말 어처구니 없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이 사건들에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애꿎은 국무총리만 계속 옷을 벗었을 뿐, 도대체 죽은 사람은 있고 그 죽음에 책임 이 있는 사람들은 계속 잘먹고 잘 사는 모습을 우리는 보아야 했습니다. 이 제는 더 참을 수 없습니다. 이 사건도 또한 피라미 몇마리만 끌려들어가서 고작 1~2년 감옥살이 하는 것으로 끝난다면 세상은 너무 불공평한 것이 될 겁니다. 우리에겐 '복수'가 필요합니다. 눈에는 눈이라고 했듯이, 삼풍에서 살해된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할 수 있는 그런 복수가 있어야 합니다. 하이텔 이용자들의 조직적인 탄원으로 이 사건의 철저한 조사와 책임규명을 - 물론 정부에서 항상 상투적으로 말하는 그것이 아닌 진정한 책임규명 말 입니다. - 쟁취하도록 합니다. -- 아이디를 빌려쓰는 이상신이라고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판매처 (sb80001 ) 옛날부터 임금의 덕이 없으면 나라가 재난 06/29 23:47 13 line 임금의 덕이 없으면 나라가 재난을 당한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인것 같죠? 대구의 가스,목포의 비행기,철도,해상.. 등등.. 또 누구 목이 잘라지겠군요... 내무부관리자들 걱정이 말이 아니겠군요.. 또한 삼풍의 어리석은 인간들... 김영삼정부는 뭘 하는지.. 현장지휘소가 같추어 지지 않고 경찰력은 다 어디에 갔는지.. 아마도.. 삼호아파트에 다 숨어서 지켜만 보는건지.. 정말 않딱까운 참사 이네요..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과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진 (mrlee ) 방금 군인들 밥주고 왔어요.. 06/29 23:50 20 line 저의 아파트 앞에서 지금 군인들을 위해서 밥을 준비하더군요 그래서 밥하고 반찬해서...군인들 밥을 주고 왔습니다...지쳐있더군요 옆에 계신 기자 한분께 밥 드세요 했는데 그분이 먹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지하실 내랜갔다 왔다는데 못 볼것을 보았다고...너무도 끔찍하다는 한마디를 하시고는 가시더군요...음료수만 한개 마시고요... 지금 경찰 군인들 욕하지 마세요 석면 가루에 먼지를 뒤지어 쓰고 와서 밥 먹으면서 감사합니다...하고 인사하더군요....그들이 있기에 지금 구조 작업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여러분이 먼지와 흙을 뒤집어 쓰고 지친 몸으로 와있는 군인들 직접 보세요...욕을 할수 있는지를... 삼풍에서 미스터리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민수 (MINSOO ) x같은 나라...도대체...어떻게 돌아가는건 06/29 23:54 10 line 나라 기틀잡는다고 선거만 하면 다 되는줄아냐 제발 건물이나 제대로 짓고 제대로 좀 하라고 그렇게 폼잡고 지랄해봣자 뭐가 되는줄아나 벌써 몇번째야이거..속터져서 살겟나.. 우리나라도 개작두 제도를 마련해서..그런일 터질때마다 몇명 모가지를 짤라야되.. 사직이 아니고 진짜 목을 짤라버리는거.. 에이..shit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창석 (jddmm ) [의견] 재해예방 못하는 정권 ! 06/29 23:55 101 line 대형사고 ! 분명 얼마든지 막을수있고 예방할수 있는것이 자꾸 되풀이 되는것을 보면서 착찹한 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시민 여러분의 빠름 쾌유를 빕니다. 또한 이승에서 생을 더 함께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잠시 보도되는 뉴스를 접하고 보니 부실시공이라는 공사를 한 삼풍건설 그리고 붕괴되는것을 알면서도 영업을 강행한 삼풍백화점의 행위 도져히 용서받을길이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감독 관청의 무사안일이 더욱 돋보입니다. 백성을 불모로 대통령병에 걸린 한심한 사람들의 정치 싸움 뒷면에는 이렇게 억울한 사상자만 늘어 갑니다. 아무리 이런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해도 대형사고가 멈추지 못하는것은 사고 요인을 전혀 모르는 분들이 해당 직무를 이행하는것과 알고서도 떡고물에 눈이먼 작자들이 있기 때 문 입니다. 깨끗한 분들이 감독 교육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 과연 이런 사고가 생길까 의심스러운 겁니다.그 중간 관리자를 통솔하는 분이 전혀 통치의 철학이 없기 때문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당을 비롯한 우두머리들은 정치싸움엔 9 단 이나 민생치안 등은 10급 이기 때문 입니다. 건축을 예로 보면 건물을 짓기위해 기초 조사를 하고 설계 시공을 합니다.문제는 기초 조사부터 잘못되어고있습니다. 말하자면 비용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조사를 할수있는 전문 인력의 부족과 장비 부족입니다. 지반 조사는 암반층 까지 제 심도를 뚫어야 하는데 N 값이 근사치만 나오면 대충 해 치웁니다.수직뿐 아니라 근처의 유동지반이라든가 유입진동 등등을 세세히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지반검사 대여섯 군데 뚫고 일 이백만원 으 로 굳어진 작금의 검사방법엔 문제가 있습니다. 중요한 건축설계는 더욱 한심합니다.골격만 다르고 거의가 돈에 꿰 맞추는 실정입니다.더구나 현장에서 시공 도면을 보면 틀린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시공중에 설계변경은 당연한걸로 생각되곤 합니다. 도면하나 깨끗이 나온걸 아직 못봤습니다 25년 동안..... 그런 도면에 따라 준공검사를 할려니 제대로 됩니까 ? 시공은 더욱 엉터리 입니다.그져 공사기간만 준수하면 됩 니다.준공기일을 넘기면 지체 보상금이 더무섭죠 ! 시공 감독은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돈이면 그게 감독입니다. 마지막 마무리 공사에서 상하수도 조경 포장등이 되지만 그것들은 워낙 바뿐 공기에  겨서 거의가 대충 입니다. 적어도 표면만은 매끄럽게 합니다. 싼 값에 건축물을 지을수 있는 현장 소장은 어디든 환영하 지만 제대로 공사를 할려는 소장은 사장에게 미움을 받는 그런 풍조가 우리나라 입니다. 이것을 막지 못하는 정치가들은 이런 건설사의 사주들과 어떤 경로든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다 지어놓은 건물이라더라도 도면이 공개되어 있어야 하는 데도 아직 준공 건물에 설계도면이 비치되어 있는곳이 없 습니다.사고시에 대비하기 위해서죠 ! 비치된 것을 본 기억 이 없습니다. 물론 특수한곳들은 비공개를 인정하지만 ,,, 이 모든 불합리한것들은 통치자가 세세히 알지 못하기 때문 에 형식적인 결재로 묵인하여오는 결과인것 같습니다. 윗자리에서 강하게 지시나하면 다 되는줄로 착각 합니다. 광명시의 여시장이 새벽에 빗자루들고 설치는걸 배워야 합 니다.그래서 무고한 시민의 목숨을 살려야 합니다. 지금시간에도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구조 장비가 부족하다고 합니다.선거때 쓰는 돈은 팍팍 쓰고 얼마가지않는 비상구조장비가 모자란다니 한심 합니다. 중장비 구조전문인 등이 항시 소방차처럼 대기해야 합니다. 철근 절단기 콘크리트파쇄기 등이 구청마다 충분히 비치되고 비상시 바로 사용할수 있어야 됩니다. 단 한사람의 생명도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덕이없고 능력이 모자란다면 그 자리가 아무리 높고 고귀하 여도 소용 없습니다.대형참사로 무고한 시민이 사상자가 계 속 된다면 진정 하늘에 큰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늘에 죄를 짓지 않는법은 모르는 일에 미련을 두지 않는것 입니다. 그래두 모른다면 나찰과 형제쯤 될겁니다. 백성을 속일수는 있지만 하늘은 속일수 없는것 입니다. 이 정부가 들어선이래 수많은 대형참사는 다 인재 입니다. 바로 관리의 부실이 시민의 눈물과 회한으로 남았습니다. 모쪼록 빠른 구출과 피해가 적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고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든분에게 행운을 빕니다. .....................................jddmm.............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일천 (MIC7410 ) 11시 50분현재 사상자수 06/29 23:55 8 line 빠른 현황을 알고 싶은 여러분께 사망자 23명, 부상자 667명 입니다. 어째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지....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훈 (hallmark) [삼풍사장 서초경찰서에]? 06/29 23:55 6 line 좀전에 SBS에 서초경찰서 환풍기 사이로 보인 취조받는사람 얼굴이 삼풍 사장인모양이지요? 디룩디룩하더구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선아 (BRANCH ) 여기 사람 사는데 맞나요...? 06/29 23:57 33 line 말이 안 나오는 군요, 정말... 이 땅에 가장 귀한 것이 인간의 생명이라는 아주 당연한 명제는 도대체 어느 구석에 가야 찾을 수 있겠습니까... 한 순간에 비명도 못 지르고 소멸 되어버린 그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뭘로 보상할 거지요...? 여기, 사람 사는 세상 맞습니까? "인간다울 권리".... 좋습니다. 백발 양보해서 물러선다고 하지요. 하지만 도대체 이 땅에는 "생존할 수 있는 권리"라도 보장 되는 겁니까? 무섭습니다... 결국은 우리가 만들어 놓은 세상입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 아무리 부인해 봐도 책임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이런 엿 같은 세상도 내 나라라고 포기할 수 없단 말입니다. 결국은 우리 모두의 탓입니다. 어쩌면 좋지요...? 막막하고 무겁기만 한 밤입니다. 적어도 내 자식들 에겐 이런 세상 안 물려주고 싶습니다. ps: 1.아직도 그 일대엔 전화가 불통이군요. 친구들이 몇명 사는데... 2.일신의 안전을 도모하려면, 방구석에 틀어박혀 라면이나 까먹으며 여생을 보내야겠군요. 3.부실공사 추방, 언제부터 부르짖어왔지요? 청와대는 안 무너지나...제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호준 (junny94 ) 나만 살아있음을 감사해야 하나? 06/29 23:49 42 line 건설회사에 다니는 사람으로서 죄스러움을 금할 길 없다. 물론 본인은 건축장이가 아니라 영업하는 놈이지만 내가 분양한 아파트가 붕괴된 듯한 아픔을 느끼며 가슴이 아프고 온통 혼란함을 느낀다. 우리 회사도 그렇지만 어느 회사고 위에서는 공사 잘하라고 늘 난리고 감독을 강화하고 하지만... 어느 분이 지적했듯이 건물주인이나 발주처에서 이리저리 빼돌리면 기술력으로 카바될수가 없는 것 같다. 또한 건물짓는 기술자의 양심의 문제이고 근원적인 소위 노가다판의 구조적인 문제인지도 모르겠다. 더 파고들면 남이야 어떻게 되든 나만 돈 벌면 된다는 탐욕스런 자본의 논리와 가진자의 더가지기 위한 치열한(?) 아집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요즘들어 공사하기가 힘들정도로 감리와 감독을 강화하고 품질제일주의로 너나없이 내세우고 있는판에 이런일이 터지니...참담할 뿐이다.. 애꿎은 사람들의 아까운 목숨만 ..... 이리저리 사고 많은 나라에 나만 아직 목숨 붙어 있음을 감사하며 살아야 하나? 모든 사고가 김영삼 대통령 잘 못은 아니라 본다.. 그 전 일제시대부터 3공 4공 5공 6공... 잘 못된 정권들의 부패의 총합들이 문민정부들어 균영리 가고 넘어지고 폭발해 버리는 지도 모르겠다.. 균열 그치만 사고 대책이나 그후의 사후처리를 보면 영삼이 대통령이나 그 밑의 사 람들이 과연 국가 관리능력이나 위기 능력이나 잇는지 모르겠다. 그런건 보스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이나 투철한 투쟁정신에서 나오는 건 아니다.. 과학적이고도 냉철한 현실분석에서 나오리라 본다.... 나라를 못 다스리겠다며는 자리에 연연하지 말기를 바란다.... 당신들의 그 더러운 권력욕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얹혀져야 하는가? 너무도 가슴아프고 분통터지는 밤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원 (3zol73 ) [삼풍] 여러분 앉아서만 옹알거리지 맙시다 06/29 23:55 25 line 여러분.. 특히 하이텔을 사랑하는 여러분들... plaza란에 이번 삼풍 사고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 간편한 옷차림으로.... 가까운 종합병원에 달려갑시다... 그리고 헌혈합시다.. 생각보다도 많은 분들이 이웃들을 사랑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집권 여당에대한 불만이 많으시더구요.. 젊은이들 깨어납시다.. 지역감정이고 이번 지자제 선거고 모두 때려치우고... 특히 남성여러분.. 헌혈하러 가세요... 여러분... 모두 큰힘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방금 삼풍사고와 싸우고 온.... JUPiTER 윤호....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광진 (snake8 ) 열받으면 뭐하는교? 06/29 23:40 33 line 열 고마 받고 자기 사는 집부터 확인 해봅시다.. 우리 같은 서민들 이런 대형사고 당할 때 마다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분명한 것은 우리가 경제만 생각햇지 굶주림만 면할려고 발버둥쳤지 어디 꼼꼼하게 미래를 내다 볼 겨를이나 있엇습니가! 급속히 발전한 경제 걸맞게 반대급부가 지금에서야 오는거죠..... 대통령이 아무리 지시하고 단속해도 그 많은 사람들을 다 다스리진 모사죠 설령 대통령이 바뀐다 해도 앞으로 계속 이런 유형의 사고는 당분간 일어난다고 봅니다.우리가 너무나 경제에만 치중햇기 때문에 너무나 조속한 것을 좋아했기 때문이죠.... 지금부터라도 건설쪽의 모든 부조리를 척결하여 반드시 들어가야 할 자재를 빼먹지 않고도 이윤을 남길 수 있는 그러한 사회가 정착이 될 수 잇도록 우리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야 하고 감독자가 되어야 합니다... 열 받지 맙시다....받으면 받는 만큼 손해입니다.....여기 하소연한다고 국정을 책임지는 사람들이 눈하나 까딱하질 않아요. 의레히 소수들의 의견이 라 치부해버리죠.....대구참사때 저도 열받았죠....아주 굉장히 열받앗죠..... 헌디 내가 열받는 그것에 반해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속도가 더 빠르더라 고요... 허참 세상이 ......될려나 말려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선혁 (NARAESYS) 방송국 ... 참나!! 06/29 23:53 10 line 아까 부상자가 실려 나갈때 구조대원을 밀씹캣嗤? 용감하게 사징을 찍는 기자들.. 하하하!!! 이게 뭐 장난인줄 아나? 자기들에게 불리한 상황은 과대보도하고 뭐, 경찰이 늦게 와서 자기들을 가라고 한다고? 그럼 미리 와 있던 전경들은 경찰 아니냐? 물론 시청자에게 신속한 정보를 알려 준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지만, 이건 차원을 넘어서 무슨 방송국끼리 경쟁장이 되버린 듯.. 더 이상 방송만을 믿진 않는다. 흥!!!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남상훈 (OONGHOO ) 지금 KBS2에선 연속극이.........!!!!!!! 06/29 23:57 6 line 지금 국영방송인 2티비에선 아주 재미있는 드라마가 하고있나봅니다.. 얼마나 재미있으면 지금상황에 하는지....쯔쯔 차라리 방송을 하지말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배종보 (bjb0 ) 안돼,안된다 컨께네 06/29 23:55 8 line 택시를 타고 오면서 들은 택시 기사의 말이다 우리 나라는 안된단다 정말 어쩌다가 이렇게 잊을만 하면 터지는 것일까 세계화로 나아가는 우리나라 안돼 안된다 컨께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23명이 사망 현재까지 700명 부상 안된다 하지말고 우리 된다고 합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원택 (HERO1004) 청와대는 취침중?!?!?!?!?!?!?!? 06/29 23:58 7 line 청와대는 TV 도 없남 삼성, 금성 사장형님들 청와대에 TV 좀 보내줘유 우리모두 10 원씩이라도 모아서 청와대에 TV 를 잡담 : 대통령 아자씨 뭔가 한마디 해봐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준웅 (kwanak77) 정말 개그나라군. 06/29 23:59 4 line 정말 개그같군요. 사태의 정확한 파악과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을 찾아 돕는게 시급하겠지만, 솔직한 제 심정은 정말 부끄럽고 우스울 뿐입니다. 아...!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큰마을 (PLAZA) 10313/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313 이주석 nomodem 06/30 451 2 방송국의 진실은폐시도. 10312 권현진 sk2093 06/30 150 2 복수를.. 복수합시다.. 삼풍의 참사를.. 10311 성기덕 ycsgd0 06/29 128 3 다음 차례는...? <<부실공사하는 방법>> 10310 김대연 milstar 06/30 129 1 족보에 올릴 나 대통령했수! 10309 김성진 drkimsj 06/30 106 1 책임질 줄 모르는 사람들이 다스리는 나라 10308 송창범 Chang70 06/29 292 3 6월 9일자 동아일보에 민자당광고를... 10307 김시홍 C5506 06/29 137 1 청년이여! 걸어서 삼풍까지 10306 심상우 ssw9863 06/29 105 1 [삼풍] 생존자를 빨리 구하라! 10304 김은중 bo7san 06/30 152 1 [여기는 청와궁] 할말없데이 10303 김민영 YangGoon 06/30 99 3 이거야 원.. 10302 이상민 rhee93 06/30 137 1 야!!! 김**!!! 10301 김민철 kim3377 06/29 92 3 또다시..붕괴라니.. 10300 허성길 ryogi 06/30 154 1 우리 대통령은 大통령인가...아니면... 10299 임남규 teleroom 06/30 174 1 [12시 현재 ]사상자 10298 이승열 901270 06/30 140 2 한마디 하시죠.각하 10297 이상민 smagus 06/29 237 1 검찰의 진실은폐시도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297-10311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상민 (smagus ) 검찰의 진실은폐시도 06/29 23:56 14 line 잠시전 MBC뉴스 아나운서가 흥분된 목소리로 리포트했다. "사고 발생 5시간만에 나타난 검찰관계자들이 현장주변엔 접근조차 하지 않으면서 취재진들을 향해 빨리 철수하라며 욕설을 퍼붓고 있다" 망할 자식들. 젊은 기자들과 검찰관계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식. 대통령탄핵소추권 발동하자!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 걸핏하면 수백명씩 죽고, 또 1달여만에 또 수백명씩 죽다니.. TV방송국 이제 정신 차린건지, 아님 선거끝났다고 용기를 낸건지, 어쨋거나 잘 한다. 밤새 방송해야 한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세상 천지 어디 있을까. 붕괴구조물 치워내면 시체더미 무더기로 나올텐데, 안타까워 그 꼴 어찌보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열 (901270 ) 한마디 하시죠.각하 06/30 00:00 17 line 지난 대구 가스때 각하 뭐라고 하셨지요? 철저한 원인 규명,책임자 처벌,안전의식, 어쩌구 저쩌구, 쓸 수 있는 말 다 써먹었죠? 이젠 과연 무슨 말을 하실런지. 근사한 말들 준비하시죠.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한심하고... 할 말을 잊었습니다. 각하 하필 각하의 임 기 중에 이런 큰 사고가 줄줄이 터지다니 ,정말 재수 지지리도 없죠? 분명 이홍구씨 한마디. 유감입니다. 도대체 뭐가 유감이죠? 정말 흥분이되서 말이 안나오네.... 내일 백화점 갈 약속 취소 한 시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남규 (teleroom) [12시 현재 ]사상자 06/30 00:03 5 line 사망 24명 부상 670명 매몰자 100여명 부상자들의 쾌유를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허성길 (ryogi ) 우리 대통령은 大통령인가...아니면... 06/30 00:02 7 line 犬통령인가... 이런 일이 일어날때마다 개소리를 해왔으니...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웃기는 개소리다! **바람..구름..스쳐지나가는 나그네..ryoki** p.s.정말...입에서 욕이 나오려는 것을 억지로 참고 있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민철 (kim3377 ) 또다시..붕괴라니.. 06/29 23:53 37 line 사고..또 사고.. 우리나라는 자꾸..왜 이런 일이 터질까요..? 답답합니다..안타까와요.. 전통..노가리 시절에..워낙..부실공사가 많아서.. 지금에야 서서히..파헤쳐 지는것 같습니다.. 괜히..상관없는 시민들만..저세상으로 가고 있읍니다.. 백화점측은 이건..완전 한술더뜨더군요.. 돈조금 더 벌라고..버젓이..벽에 금이 가고..바닥이 갈라지는걸 보고서도..계속 영업을 하다니.. 대책회의는 머하로 했는지.. 건물은 시공도 중요하지만..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것 같네요. 무조건..돈돈하다가..완전히..삼풍은 쫄딱 망하게 되었으니.. 그리고..무고한 사람을 저세상으로..보낸 책임을 누가 질런지.. 책임자 몇사람만 처벌하고..보상금 몇푼줘서..이번 사고도..그냥 지나칠런지.. 하여간..답답하기 짝이 없는 일이네요.. 다행히..조순씨는 취임하기..며칠전에 이런 일이 터져서..불행중 다행이라는 안심을 하시고 계시겠지만.. 우리나라가 워낙..건물 붕괴가 많고..전혀 예견치못한..사고가 곳곳에서 나오 고 있기 때문에..불안하실겁니다.. 임기는 채우실수 있을런지.. 그러나..이러한 사고의 책임은 원래..노가리나..전통이 지어야 할건데.. 음..횡설수설하는군요... 너무 어이가 없다보니까..자꾸..이상한 말만 나오네요.. 이제는 도로..건물..어디도..마음놓고 다니지..못하겠네요.. 다음번 사고는 어떤 사고일지.. 일어나지 않길 바라고 싶은데... 불안하다..이러니.. 이러한..사고가 자꾸나니..썩은 민자당뽑을 유권자가 몇명이나 있겠어요.. 더럽게 재수없는 집권여당..준공검사도..안한 백화점건물을 지금까지 버젓하게..영업을 하게 했다니.. 먼저가신..넋의 명복을 빕니다.. 열받고 있는 한 사나이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상민 (rhee93 ) 야!!! 김**!!! 06/30 00:05 9 line 너도 입이 있으면 말 좀 해봐라... 너 쫄다구들은 이리뛰고 저리뛰고 애쓰는데... 넌 뭐라고... 입 다물고... 집에 처박혀 있냐??? 그 잘난 입으로 말 좀 해봐~~~~ 나원... 그런 놈을 믿고 사는 우리 국민이 불쌍하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민영 (YangGoon) 이거야 원.. 06/30 00:05 35 line 아까..집안의 대들보격인 친척 한분이 삼풍에 가셨다고..사고 난 줄 알고 집안이 난리가 나고.. 한바탕 소동을 피웠지요..다행히 무사하시다고.. 지금 그일 때문에 얼이 빠지고..착잡하기 그지 없습니다 나이만 된다면 달려가서 헌혈하구 싶지만.. 이렇게 한탄만 하구 있는 제가 한심스럽네요.. 대한민국.....대단한 나라.. 이게 정말 사람 사는 세상인지.. 지옥이 모 따로 있나.. 신도시 아파트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겠군요.. 빨랑 여기 떠나서 시골에 초가집이나 짓고 살까? 세계화...? 일류...? 요즘 세계일류 찾는 공익광고들...꼴보기 싫어 죽겠음.. 이런 말 떠벌리지 말구 깊숙히 골박혀 있는 나라안의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구 세계화 찾읍시다 정작 일 터진 후에나 허둥대지 말구.. 몇번을 당했는데도 그렇게 깨닫질 못했을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은중 (bo7san ) [여기는 청와궁] 할말없데이 06/30 00:02 10 line 와! 다행이다. 선거 후에 무너졌으니 망정이지 선거 전에 무너졌다면... 우와! 소름 끼쳐.... 하늘이 도왔다. 그래서 서초구청장은 민짜당에서 당선했지. 흐흐 백성들이여 할말 없데이 증말 미안하데이... 이상 6.5왕정의 총본부 청와궁에서 들려 드렸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심상우 (ssw9863 ) [삼풍] 생존자를 빨리 구하라! 06/29 23:57 16 line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하에 수십 명 수백 명이 '생존해 있다'는데...... 그동안 '민방위훈련'은 무엇하러 했나? 제발 119 구조대여, 슬기롭게 어서 빨리 독가스를 제거하고 빨리 구하라. 그들을 공포로부터 빠져나오게 하라. 사고 한시간 뒤 '현장'에서 내 눈으로 본 바로는, 경찰이 너무 허둥대더라. 부디 침착하고 신속하게 생존자를 모두 구조하기를! 기도한다. * 성모병원으로 가면서. -한동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시홍 (C5506 ) 청년이여! 걸어서 삼풍까지 06/29 23:59 9 line 지하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갇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매몰된 껍데기는 두껍고 ..... 잠이오는가. 도로는 막혀 차로는 갈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걸어가자. 여기는 고척동 정 반대 쪽이다. 도저히 걸어서는 안되고 갈 수 잇는데 까지 차를 타고가 걷겠다. 걸어서 삼풍까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창범 (Chang70 ) 6월 9일자 동아일보에 민자당광고를... 06/29 23:54 33 line 이번 지방자치 선거를 치르면서 민자당이 광고를 낸 건데요... 6월 9일자 동아일보에 광고란에서 말하기를.... .... 중앙과 지방이 싸우고 힘겨루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서로 손, 발을 맞춰 지역을 발전시키고 혼란없이 이나라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 우리가 원하는 것은 혼란이 아니라 안정이며, 후퇴가 아니라 발전입니다. 라고 광고를 냈는데요... 흠...그동안 중앙의 임명에 의해 이루어진 지방의 행정.... 이보다 중앙과 지방이 손발이 잘 맞을 수는 없죠.... 그런데...이렇게 기가 막히게 중앙과 지방이 손발이 잘맞는 행정의 결과가 줄지은 대형사고로군요... 중앙과 지방의 손, 발을 맞춰 대형사고 만드는게 문민정부이고 민자당의 지방행정인가?...흠.... 사고를 당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진정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진 (drkimsj ) 책임질 줄 모르는 사람들이 다스리는 나라 06/30 00:03 9 line 주둥이는 잘나서 선거땐 그리도 서로 으르렁대더니 그래 잘들한다. 망할 놈들아!! 비통 운운하는 위정자들의 가증스런 모습을 보기 싫어 테레비를 껐지만, 정말 답답하기 그지없군요. 도대체 이 나라가어떻게 되가고 있나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대연 (milstar ) 족보에 올릴 나 대통령했수! 06/30 00:03 10 line 김대통령이 대통령을 한이유는 그저 적보에 나 대통령 했수 하고 했는가? 하려고 맨날 이리 터지고 저리 깨지고 잘한건 별로 없고 지저분한 과거밖에 없으니 책으로 남길 것도 없고 그래서 이름 석자 올라가는 족보에 나 대통령했수 하려고 만 올릴건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성기덕 (ycsgd0 ) 다음 차례는...? <<부실공사하는 방법>> 06/29 23:55 41 line 사건하나가 사라질듯 하면 또하나의 사건이 터져 나오곤 합니다. 94년 부실공사추방원년의해로 잡았었습니다. 95년은 부실공사없는해로 만들려고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부실공사 는 여전합니다. 우선 기초 토공을 할때 지질조사부터 해야 합니다. 허나 지질조사를 하는 건설현장은 없습니다. 다만 지층구조만 조사 할 뿐입니다. 연약지반을 어떻게 다질것인가를 정확하게 측정하여 설 계하여도 시공자는 원가를 줄이기 위하여 설계대로 시공하지 않습니 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경우 우선 철근으로 구조를 만드다음 거푸 집을 씌워서 레미콘을 붓습니다. 그리고 진동기로 레미콘이 구석구석 까지 들어가서 채워질수 있도록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약 일주일 동 안 양생이라는 굳히기를 하게 되는데 일주일동안 양생하는 공사현장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한번에 1.5미터 이하로 콘크리트타설을 하게되 어 있으나 실제로 1.5미터 이하로 시공하는 업체는 또 얼마나 될까요? 더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은 바로 레미콘입니다. 레미콘에도 강도가 있습니다. 레미콘 그 자체로 타설작업을 하면 레 미콘이 된 산태이기 떄문에 작업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작업을 용이하 게 하기 위하여 물을 탑니다. 부실공사의 두번째 원인 여기서 부터 시 작됩니다. 레미콘에 물을 타게 되면 레미콘의 강도는 삼분의 일로 줄어 듭니다. 다시 말하면 물을 타서 시공한 층별 슬라브와 물을 안타고 시 공한 츨별 슬라브의 강도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물을 안탄것의 수직압력강도가 10톤이라면 물탄것은 3톤정도 밖에 될질 않습니다. 철근을 설계 도면데로 시공하지 않는점(시공 단가를 줄이기 위하여) 과 레미콘에 물을타는것(강도 약화)에서부터 부실공사의 씨앗은 뿌려 진 것입니다. 우리나라 건축행정업무에도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건축준공검사가 떨어지지 않은 건물에 대해서 임시 사용허가를 내주 는 제도가 있는데 이것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준공검사라 하는것 은 건물의 지어진 정도가 양호하니 사용해도 좋다는 허가를 해주는 것 이 바로 준공검사인데 준공검사를 내주기 전에 임시 사용허가를 한다 는 것은 이미 준공검사를 해준것과 과태료를 낸다는것 외에 다른 차이 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준공검사가 나지 않을 정도라면 우선 건축물에 결함이 있거나 설계 도면 대로 시공이 되지 않았다는 것인데........... 한번더 심사숙고해봐야 할 문제들입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은 부실공사로 인한 인재이며 또다른 부실공사 로 인한 인재가 어디서 일어날지 궁금해 집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312-10313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권현진 (sk2093 ) 복수를.. 복수합시다.. 삼풍의 참사를.. 06/30 00:06 19 line 어떻게 일이 진행될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최병렬이야 이미 맛이 간 사람이니 논외고 잘해봐야 이홍구 정도가 책임을 지겠지요. 그사람도 입각한지 얼마 안되니 그냥 입씻고 넘어갈지도 모릅니다 시공중에 돈받아 먹은 졸개들이 몇명 적발될 것이고, 일사천리로 재판 진행 하다 보면 보수언론들은 시설물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앵앵거리다 슬그 머니 꼬리를 뺄 것이고.. 그러다 보면 우리는 사건을 망각하도록 강요받아 야 할겁니다. 하지만 이번만을 그럴 수 없습니다. 복수가 필요합니다. 삼풍 사장을 광화문 네거리에 세워놓고 총살을 시켜서라도, 사람을 다치게 하면 그 댓가를 받는 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해놓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 잊지 말고 살펴봅시다. 그리고 피의 댓가를 꼭 받아내도록 합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주석 (nomodem ) 방송국의 진실은폐시도. 06/30 00:08 20 line 시청률에 급급한 M모 방송국이 수많은 경찰을 외면한채 계속 경찰부재의 보도를 하던 중. 이제는 검찰로 살짝 방향을 돌리는군요. 저의 집앞은 6시30분경부터 전경들이 도착,7시30분경은 전경이 한 200명 가량이었다고 합니다. 제가 집 앞에 왔을때는 500명 가량의 경찰분들이 거리를 통제하고 있었고. 현장에서 구조반의 작업통제에 따르지 않았던것은 방송취재차량및 방송반이었습니다. 그러지들 맙시다. 방송국 여러분.경찰이 당신네들 가십거리 봉입니까?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329/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329 이지홍 Smaointe 06/30 119 1 9954 베리베리굳! 10328 김병규 kbk777 06/30 166 1 참나! 잘났어정말~ 10327 김강석 sophia15 06/30 110 1 다음은 청와대다!!! 10326 최병호 125661ab 06/30 116 1 석면가루는 바람물질 10325 김일겸 ant1961 06/30 95 3 어떤 가르침 10324 김태훈 750518SS 06/30 98 1 청와대는 언제 붕괴하남????????? 10323 김대연 milstar 06/30 82 1 문민정부가 아니고 물밑정부구만!!!!! 10322 구준교 90312 06/30 126 1 진짜 지존파는 바로 여기있다. 10321 박찬용 WESTERN 06/30 173 6 부산에서........ 10320 안형진 tiger777 06/30 385 4 삼풍,석면 위험! 10319 한상욱 wookie 06/30 104 3 [분노] 사고책임자들은 자폭하라! 10318 류제열 Yisimi 06/30 101 3 우리는공범이다. 10317 이군택 bluehit 06/30 229 1 [반란]언론 문제있다.! 10316 김선혁 NARAESYS 06/30 96 1 우리모두 탄원서를!!! 10315 허경회 900548 06/29 548 2 T V 방송 계속 하겠죠 ? 10314 김강석 sophia15 06/30 101 2 으악! 난 이제 어디로 가야 되나~~~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314-1032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강석 (sophia15) 으악! 난 이제 어디로 가야 되나~~~ 06/30 00:07 29 line 난 이제 어디를 다녀야 할 것일까? 다리도 못건너고.. 길을 지나다니자니... 언제 터질줄 모르는 가스 로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고...... 백화점을 가자니.... 오늘같은 붕괴 사건이 터지고.... 명동성당과 조계사에는 공권력 침탈.... 대학교안에는 알게 모르게 자행되는 공권력들..... 이런... 통신을 하자니. 안기부에서 기웃기웃 거리고....... 이제 집에만 가만히 있으라는 것인가?? 음.. 지네들 조금 더 돈 벌어 먹을라고.... 부실공사에다가... 자기들은 다 도망가고 노동자들만 다치게 하고.... 이놈에 세상이여.... 이렇게 붕괴 사고가 많은데..... 왜! 청와대는 붕괴 안되는 거야!!! 자기 집은 그래도 매일 보수하고 있나부지.... 쩌비.... 아고.. 욕 나온다!! 에이~~ 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허경회 (900548 ) T V 방송 계속 하겠죠 ? 06/29 23:55 31 line T V 계속 방송 하겠죠 ? [ 속보 ] 방금 이글을 쓰는데 T V에서 지하에서 많은 사람 생존 , 살려달라 외쳤다 !!! 물이 고여있고, (독가스) 연기= 매연 가운데 생존의 고통을 겪고 있다 ? 비겁하게 방송이 끝내지는 않겠지 ? 누구는 이순간에도 목숨을 걸고 구출하고 있는데 ? 구조대원왈 ? " 지하주위 여기저기서 살려달라고 손을 흔들며 외치는 것을 눈앞에 보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 겠다 !! 구조가 힘이든다 !!! " 아직도 많은 사람이 생존해 있다는데 ?? ..........................................? 지금 생존해 있는 사람들 하느님 ! 살려주세요 !! 제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선혁 (NARAESYS) 우리모두 탄원서를!!! 06/30 00:06 13 line 우리 모두 탄원서를 보냅시다. 어디에라도!!! 청와대나, 서울시, 검찰, 경찰등에요!!! 하이텔에도 찾아보면 있을 거ㅂ니다!! 대통령 뭐합니까? 직접 현장에 가 보시;ㅂ시요! 국무총리만 보내면 다입니까? 지금 우리의 형제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유독가스도 아니고 무엇때분도 아닌 댁들의 무관심과 회피때문에... 지금 우리 시민들은 헌혈하고 김밥을 싸서 작은 정성을 보태고 있고 우리 구조대원들은 목숨을 걸고 구조하고 있습니다 . 지금 정말 주무십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군택 (bluehit ) [반란]언론 문제있다.! 06/30 00:06 13 line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 언론에 대해 말하고 싶네요.. 전 TV를 보며 도저히 이해가 기지 않습니다. 아래 여러분이 써놓으신것처럼.... TV 3사의 방송을 보면 모두가 같은 내용, 같은 화면을 왜 방송하죠... 그것도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방해하고, 허위보도나 하면서... 정말한심합니다. 이럴땔수록 TV 3사가 합심해서 같이 취재해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방해하지 말고, 똑바로 알아보고 방송하고... 또 남는 장비나 인원으로 구조작업하면 어디가 덧납니까...... 정말 TV 3사! 서로 취재경쟁만 할께 아니라 구조경쟁 합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류제열 (Yisimi ) 우리는공범이다. 06/30 00:11 37 line 대통령은 무엇하고 있는가?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은 전시상황과 유사한 조 치를 발동하여야 한다. 즉각 주변의 교통을 통제하고 군용 장비와 구조장비 를 총동원하여 사태를 수습하여야 한다. 헬기는 왜 그리 보이지 않는가? 현 장에 접근이 불가능한 소방차와 포크레인은 더이상 긴급한 구조기구가 되지 못한다. Tv에 곡괭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지금이 과연 원시시대인가 하 는 의문이 들게 된다. 사람죽이는 장비는 첨단을 달리는데 사람을 살리는 장비는 이리도 열악한가? 도움이 덜되더라도 조금의 구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군용 장비를 동원해야 한다. 그것도 긴급하게 . 우리는 벌써 이런 사건들을 너무 자주 겪어왔다. 하지만 2-3개월이 멀다하 고 사고는 일어나고 있다. 왜 그러한 사고를 유발시키는 자들에 대해서는 이리 관대한가? 우리 국민은 분노를 모르는가? 아니면 너무 일찍 잊어 버리는가? 이런 사고는 또 일어난다. 우리가 겪어왔던 일들이 이를 증명한다. 너무나 관대한 우리의 법과 집행자들이 있는 한 또 일어날 것이다. 분노하자. 그리고 강력한, 살인에 버금가는 처벌을 요구하자. 그리고 안전보다는 돈을 먼저 생각하는 풍조가 이런 사고를 일으키고 인간들을 죽이고 있는데, 우리는 이런 사고들에 대한 방관자는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공범이다. 분노하자. 반성하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욱 (wookie ) [분노] 사고책임자들은 자폭하라! 06/30 00:11 42 line 이러한 계속되는 어이없는 참사의 원인이 부실시공으로 밝혀지고 있다. 성수대교 붕괴 역시 부실시공이 주원인이었고 여기에 관리 감독소홀이 붕괴를 조장했으며, 대구폭발사고 역시 공사중의 과실로 인하여 새어나온 가스폭발로 인한 것이었다. 이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역시 부실시공이 주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음에 한심한 마음을 감출길이 없다. 이쯤되면 우리나라 건설업체의 책임있는 관계자들은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자폭함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그동안 어이없이 희생된 영혼들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아울러 다시는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이번사고의 경우 더욱더 열받는 것은 이미 붕괴의 조짐이 보였음에도 적절한 대응조치를 하지 않고 그대로 영업을 계속함으로 인하여 안타까운 대형 인명사고를 결과했다는 점이다. 3, 4일전부터 건물에 균열이 발생하고 가스가 누출되었지만 영업은 계속되었고 오전에 간부대책회의가 있었지만 그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매출액의 감소를 염려했다 한다. 수리를 위한 전매장의 일시적 폐쇄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했더라면 설사 건물이 붕괴되었다하더라도 인명의 손실은 최소화할 수 있었 을 것이다. 매출액의 감소가 그렇게 그들에겐 중요했단 말인가. 하루 매출액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어처구니 없이 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생명보다 더 중요했다는 말인가. 개같은 놈들. 더이상 얘기할 가치조차도 없다. 현재 검,경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사고원인이 밝혀지면 백화점 관계책임자들이 사법처리를 받겠지만, 스스로 할복이라도 해서 속죄함이 마땅하리라. 아울러 구조적인 이 사회의 모순들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이런 사고는 앞으로도 계속 일어나리라 생각된다. 과연 이 사회의 문제점이, 모순이 무엇인가 깊이있게 있게 생각해보고, 누가 누구를 탓하기 이전에 우리 주위에서 발견되는 작은 문제점부터라도 고쳐나가려는 작은 노력들을 기울여 나가야 겠다. 어이없이 희생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형진 (tiger777) 삼풍,석면 위험! 06/30 00:00 50 line 석면관리에 대한 미국 표준 규제법에는 완전 플래스틱재료 로 된,외부 공기와 완전 차단된 작업복과 특수 장치가 되어있 는 방독면(?)을 착용해야 합니다. 얼마전 신문에 미국의 모 석면 회사를 상대로 소송,고발할 증인들을 모집한다는 광고가 났었는데,.... 석면의 위험성... 석면의 결정체 모양은 완전 가시 별 모양입니다.폐에 하나 만 걸려도 폐 자체로는 치명적인 부상과 장기적인 고통이 따 릅니다.눈에 들어가면,안구 자체로는 치명적인 손상과 장기적 부작용이 따릅니다.살같에만 닿아도 스며듭니다.결정체가 아 주 작고 특이하게 날카로운 가시 모양이라 어떤 다른 분진들 보다도 위험합니다. 외국의 많은 나라들은 이 석면을 매우 엄중하게 규제하는데 반해 일부 개발도상국들과 후진국들은 석면의 효율성과 경제 성 때문에 억지로 그 위험성을 감추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얼마전 티브이 추적 프로그램에 보도되기 전 까지 전혀 언급이 없었습니다.하물며 자기집 보일러 수리 하는데 주인이 직접 석면을 뜯어서 냉파 방지용으로 재우기도 한답니다.더욱 재미있는 건,동네 어린애들이 석면 뭉치를 들고 뛰어다니면서 가지고 논다는 것입니다. 석면을 배달,장치할 때,전혀 안전 시설없이 맨손으로 한다 는 것입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몸 전체적으로 별 통증이나 증상을 못 느낀다는 데 있습니다.아까 뉴스에서도 봤는데 아나운서가 석 면 가루를 그냥 마시면서 보도하더군요. 만약 그 아나운서가 석면의 위험성을 알고 그런다면 직업의식이 투철하거나 울며 겨자먹기 중 하나입니다. 삼풍 앞의 아파트 베란다,주변 건물 옥상,주위 도로변위의 구경꾼들.. 이 사실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텔레비젼으로만 봤지만 일본의 독가스 테러 진압시의 구 조대원들의 모습과 우리의 모습을 비교해볼 때 약간 쪽팔린감 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일본의 구조대의 차림새를 볼때 석면 이나 기타 가스에 완전 방비를 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그런 데 저번에 서울역,김포공항에서 우리가 예비 테러 진압 훈련 할 때 구조대원들이 손에 고무장갑(빨래용)끼고 하는 것 보고 정말 쪽팔렸습니다.비록 그게 빨래용 고무장갑이 아니라 할 지라도 모양이 너무나 흡사했습니다. 미국의 예를 들면 석면으로 인한 신체적 문제들을 매우 활 발하게 연구,발표중이며 그에 따른 시민들의 소송 역시 연승 하고 있답니다. 티브이로 삼풍 보니까.. 건져 올리는 구조물들 마다 석면 뭉치가 끼어 있던데.. 무지한 그들 구조원들이 걱정됩니다. 또 알면서 모른척,소홀히 한 장비 조달 계획한 사람이 원망 스럽습니다. 그리고 무지한 작업을 도와주는 의로운 시민들 이 걱정됩니다. 전체적으로 석면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성 의에 열받군요. 어쨋던.. 그들은 알 권리가 있습니다. 안형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찬용 (WESTERN ) 부산에서........ 06/30 00:12 90 line 느닷없이 터져버린...웃지못할 사건이 오늘 대한민국의 수도라는 서울에서 또 일어났다. 너무도 어이없게만 느껴지던 이전 사고들의 충격들이 채 가시기도 전이 아닌가... 텔레비젼을 지켜보며 난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느꼈다.. 그리고...생생한 현장화면을 지켜보며 때론 얼굴을 찌푸리며....어이없는 상황이 속속 발생 할때마다..웃어버리기도 했다. 솔직히, 난 책임감이나..또는 이나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느끼는 어떤 사명감(글쎄다..사명감과는 거리가 있겠지만) 따위를 느껴서 이 글을 끌적이는 건 아니다. 다만...왜일까.... 말하고 싶다..내 이런 답답함을.. 플라자란에 가보았다. 역시나...첨단 매체다웁게 신속하게 사고관련 속보들이 속속 게시판을 메워가고 있었다. 그 게시판의 글들을 읽으며... 난 사람들이 하나같이 경솔하구나...하는 생각을 하며 동시에 나 역시 그런 경솔한 사람들과 다를 바 없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게시판 중의 몇 몇 글들은 사건 자체 만큼이나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한 편으론...매체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 사고를 상실해 가는 듯한 일부의 사람들이 안타까웠다. 그러나 아직 무엇을 설명하고 또는 판단하기에 너무도 부족할 뿐인 나 자신이 안타까웠다. 나 자신에 의해 길들여지는 나...결국 타인들 역시나 자기자신에 의해 길들여질 터인데.. 비보를 접했을 여러 유가족들의 아픈 심정을 감히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진심으로 그 유가족들에게 위로드린단 말씀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특정 인물이나 단체를 향하여 불만의 목소리를 터트리는 여러분들께 한마디 당부드리고 싶다. 책임전가의 몫도 비록 중요하겠지만, 더 커다란 책임은 우리 국민 들 모두가 공동으로 짊어져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야.."라는 개인의 무사안일한 생각이 지금의 도시를 구성하고 있는 건 아닌지.. 마지막으로 지금 현재에도 열심히 구조활동과 또 현장재건에 열심 으로 봉사하고 있을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부산사는 청납----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구준교 (90312 ) 진짜 지존파는 바로 여기있다. 06/30 00:10 15 line 얼마전 지존파가 오렌지들을 까부수겠다고 설쳐대며 온나라를 뒤흔든적이 있었다. 유출된 카드명부로 하루에 한명씩 사람들을 파리목숨화 하면서 죽였던 적이 있다. 범인이 붙잡히자 전국적으로 비난의 물결이 그들에게 쏟아졌고, 재판도 일 사천리로 진행되서 그들은 사형에 처해졌다. 오늘 사고를 바라보며, 아침에 대책회의를 하기까지해서 충분히 막을 수 있 는 사고였다. 아마 사고를 예측했으면서도 굳이 영업을 강행한 탓은 무엇일 까? 테러를 저지르려고 그런게 아닐까??? 정말 할 말없음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대연 (milstar ) 문민정부가 아니고 물밑정부구만!!!!! 06/30 00:11 7 line 정부가 주장하는 문민정부 독재정권의 잔재들을 문민정부로 잘 포장한 정부여당 문민정부어쩌고 저쩌고 떠들지말고 차라리 물밑에 잠수하여 나오지마 알았지 응? 언제까지나면 이세상 끝나기전까지. 부탁한다 착하지 우리 문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훈 (750518SS) 청와대는 언제 붕괴하남????????? 06/30 00:15 1 line 하도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했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일겸 (ant1961 ) 어떤 가르침 06/30 00:14 34 line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합니까? 근래 우리나라에서 일어 났던 그 모든 사건들은 모두 인재로 판명되었습니다. 삼풍 백화점 또한 무사 안일한 사고가 그 원인 이었습니다. 주인 의식은 어디 가고 무사 안일주의가 판을 치고 있습니까? 주인 의식도 돈에 팔려 가고 없습니다. 철골이 없는 건물.. 누가 보는 것도 아닌데.. 이번 한 건만 잘하면.. 1억만 있으면.. 회사와 고객들이야 어찌되었건.. 한 번사는 세상인데.. 이 사회에 팽배해 있는 물질만능주의 그렇습니다. 이 번 붕괴 사건의 주범은 바로 우리 사회에 번져있는 물질만능주의 입니다. 책 한권은 안사도 복권은 사는 그런 의식의 결과가 비로소 6년이 지난 오늘에 삼풍에 닥쳐온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힘안들이고 세상을 살아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묵묵히 내일을 위해 일하는 모든이들에게 하늘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또 다시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소식을 듣고 두 말없이 헌혈을 하러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렌턴과 담요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 미래를 이끌어갈 제3의 힘은 모든 국민의 문화적 힘 즉, 양심입니다. 양심을 지킵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병호 (125661ab) 석면가루는 바람물질 06/30 00:10 8 line 공사현장에 있는석면이 바람물질 이라더군요 구조작업 하시는 분들만 더 힘들겠군요 흠~~~ 꼭 뭐같이건물지은 X때문에 괜히 애매한사람들만 죽고 고생하고 사장도 나와서 구조하게해야도요 그러다석면가루나 왕창먹고 끽~~~~~하게 ^^' 어찌던 현장에서 구조하시는분들 고생하시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석면가루 조심하세요 잘못하다 암걸림 아 짜증난다 언제까지 터지고 무너지고 ~~~~~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강석 (sophia15) 다음은 청와대다!!! 06/30 00:15 11 line 음.. 그냥 나오는 감정을 자제 하지 못하겠네요... 글을 쓰고 또 쓰지만....... 입에서는 계속해서 욕만 나오고 있지만...... 제일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건 것 같습니다.... 다음에 붕괴사고는 다른 곳이 아닌...... 바로 청와대가 되기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병규 (kbk777 ) 참나! 잘났어정말~ 06/30 00:14 8 line 지금이 어느땐데 아직도 잘난체를 하는 X가 있군.. 현혈하기전에 에이즈 걱정하라고 .. 웃겨정말....헌혈도 한번 않한주제에 그런소린 왜해~ 할일없음 집에서 잡이나 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홍 (Smaointe) 9954 베리베리굳! 06/30 00:15 5 line 한번쯤 읽어 보세요~ 정말로 좋은 글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학생답지 않는 냉철한 판단력과 문장력.(허긴 학생이니 가능 하지요!) 어쨌든..언제 한번 만나서 술이나 합시다~용민님~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345/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345 이준호 hilevel 06/30 146 1 어떠케해요~10도기울었대요~ 10344 손형석 7993 06/30 96 1 [박성우]..음..[슬픈 狂人] 10343 심진수 IceMoon 06/30 103 1 공자왈 맹자왈 하지 마라...!! 10342 정승호 SEUNG0 06/30 92 2 너무나 슬픈일입니다...아!!!~~~~~ 10341 김원택 HERO1004 06/30 114 1 나참 가지고 놀다가 제자리에나 갔다둬!! 10340 박승욱 GAMMAN 06/30 190 1 A동 기울어지다!!! 10339 권민수 MINSOO 06/30 92 1 사고가 계속 나네.. 10338 김동현 steel73 06/30 164 1 업친데 덥치는?...대북 쌀 제공문제... 10337 이홍민 2Min 06/30 97 1 구조가 먼저일텐데,,,,, 10336 이해일 haessal 06/30 99 1 눈물이 앞섭니다. 10335 김형준 gurrms 06/30 224 1 [의견]서울사람들만 사람인가! 지방도 살자 10334 이재훈 hallmark 06/30 107 1 무슨 낯으로 국민을 대하는가... 10333 이영훈 94prince 06/30 117 2 헐리우드를 방불케 하는구나.. 10332 한상칠 ha540114 06/30 89 1 아 님이여!! 10331 정윤배 YB63 06/30 133 3 언제까지 통수자가 책임져야하나~ 10330 박일 p0990 06/30 125 2 미국 구조전문팀에 도움을 요청하자 !!!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330-1034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박일 (p0990 ) 미국 구조전문팀에 도움을 요청하자 !!! 06/30 00:19 18 line 지금 상황이 급한데도 구조가 제대로 되고있지않다. 한마디로우왕좌왕하고있다. 미국에는 이런 재난을 전문적으로 해결하는 특수한 팀이 있는걸로 안다. 지금이라도 인터넷이나 국제전화로 도움을 요청해서 재난 구조팀에 도움을 요청해야할것이다. 이 팀 은 지난 오클라호마 사건때도 피해자들의 구조에 큰 역활을 한것으로안다. 비행기로 장비와 사람을 수송하는데 한 24 시간정도 걸리는 것으로 안다. 지금이라도 같쳐있는사람들이 버틸수있는시간 이다. 지금이라도 어느 누구든지 상관없이 도움을 당장 요청하여 야 할것이다. 아니면 가까운 일본에라도 이러때에쓸수있는 소방서에서쓰는 기다란 사다리처럼 생긴 구조로봇이있는것으로 안다.이것이 라도 지금 당장 빌려오자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윤배 (YB63 ) 언제까지 통수자가 책임져야하나~ 06/30 00:19 46 line 웃끼는 짜장! 사고대책본부 대형사고 김영삼 작품은 아니다. KBS보도에 방영된 서울시사고대책 본부에 운집하고 있는 사고대책위 구성원들 보신 분은 느낄것입니다. 1/4은 전화받고 있고, 3/4은 집 생각하는지,사고현장에 서 무참히 피해를 당한 시민들을 생각하는지,계속 두리번 거리거나 앞에 놓여 있는 종이쪽지를 보며 볼펜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 모습이 전혀 사고대책에 임 하는 모습 같아 보이질 않는다. 그들은 미국 택사스주에서 일어난 건물폭파테러사건의 해외토픽들도 안보았는 지. 현장에서 뭐가 필요한질 모르고 있는듯한 표정이다. 좀 있으면 책상에 가만이 앉아 있는 사람들도 배가 고픈 시간이다. 그렇다면 현장에서 저녁도 채 못들은 현장작업 요원들은 얼마나 시장기가 돌까 를 전혀 개의치 않는것이다. 한편으론 자동해체된 건물을 들어내려 화재로 인한 개스에 눈이며 목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배가 고픈걸 해결해줄 아무런 배후도 없다. 시청 주변엔 숙직자를 위한 설농탕을 주문할곳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장 주변엔 아파트주민들 마져 피난하는 위급한 사항이다. 겨우 준비한 것이 육게장 컵라면이라니... 그들 처럼 움직여보라 목은 얼마나 마르며, 배는 얼마나 고픈가. 가만이 앉아 있는 사람들에겐 칼국수에 조밥 조금 나온것으로도 배가 부를지 모르지만 현장 에서 작업 하는 사람은 그렇질 않다. 긴급구성된 대책본부에서 마져 자기들 야식은 뭘 먹을것인가로 고민들 하는건 아닐까? 언제 김영삼대통령게서 수고한다고 방문할지 모르니 각하가 좋아하는 칼국수로 통일 할려는지...... 긴급 재난 발생시 동원해야할 장비들은 무엇인지, 그 수량은 어떻해 비상시 동 원해야 할것인지, 인원관리는 어찌 해야 할것인지. 그저 사고가 났다니깐 집에 못들어가고 대책본부에 앉아 있는것이다. 그리곤 대통령이 덕이없네 악재네 속 으로 궁시렁 거리면서. 그런 사고의 원인은 일개국에 대통령이 책임지는것이 아 니다. 그런 사고의 해결은 한나라의 영수가 하는것이 아니다. 야식으로 뭘 먹고 있을까 잔대가리 굴릴 시간에 어쩌면 재난에 빠진 시민들과 현장에 무엇이 필 요한가 분담해서 확인하고, 종합해보고 해결책 등을 제시해야지. 어떠한 비상사태가 발생되었을때 어떤 조치가 필요하며, 어떤 장비가 필요하며, 어떻해 인원 통제를 해야 하는지, 평상시에 가상시나리오를 써서 연습을 했었어 야한다. 방송을 통해 들것이 얼마나 모자란데 얼마를 더 필요하니 공급해주는분에겐 어 쩌구 하는 좀더 구체적인 수치와 자료를 좀 갖고 있어봐라 대책위원에 앉아있 는 정부미들아~ 월급 조금 줘서 창의적인 생각이 안난다면 한통 처럼 대모라도 해서 찾아먹을 만큼 월급 찾아먹고 국민에게 도움 좀 대줘라 긴급출동119나 티브에서 내보내는 경찰홍보물 같은 그런 장면을 이런 커다란 사태에도 티브를 통해 볼수있다면 난! 교통법칙 위반에도 두말없이 면허증을 제시하겠다. 김영삼대통령이 기대에 못미치고 자가당착에 빠진건 사실이지만 왜 그게 김영 삼이 이끄는 정당에만 책임이 있는것인가. 그 누가 대통령을 해도 이런 분위기 에선 대형사고를 면할길이 없다. 다~~ 집어치우고 우리일이니 우리가 나서서 해결해야한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칠 (ha540114) 아 님이여!! 06/30 00:06 12 line 그때 나는 그분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은 그렇게 희생되어야 한단말입니까? 이제는 아닙니다. 여러분 이싯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당연한것 아닙니까? 분개합시다. 그때 자신의 논리로 주장하시던 님들 회계하셔야 될겁니다. 종교단체는 무엇하십니까. 자신의 논리가 옳다고 주장하시던 그 님들을 두려워하십니까? 이사회는정의만이 존재하기를 아~ 님이여 님들은 타인의 죄 때문에 희생되신 초ㅊ불입니다. 언제나 우리사회가 정의로운 그날이될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훈 (94prince) 헐리우드를 방불케 하는구나.. 06/30 00:17 21 line 어제 다이하드 3 를 보구 와서..역시 미국영화는 다르다.. 국산 방화는 아직 멀었다..이런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뭐..터지고 깨지고 박살나고..헐리우드의 제작비 싸움이죠 그러나 우리의 현실이 이를 능가 할줄이야.. 다리붕괴-트루 라이즈 지하도 가스폭발-(좀 다르지만)다이하드 3 건물붕괴-..이런 영화는 없걸랑요? 드디어 헐리우드를 능가하는 씬이... 어찌하여 이런 재해가 자꾸 생기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저도 일말의 챡임을 느끼곤 있습니다. 예?왜냐고요?저도 건축과걸라요 어찌됐건 이사건만큼은 책임자를 끝까지 밝혀내서..응징해야 할것 같습니다. 백화점이 세일기간이 아닌게 다행이지 뭡니까. 쩝..세금네는게 아니라 써바이벌 게임비 내는거 같아요. 다음은 어딜지.. 무슨 연속 납량물 같은 느낌도 들고요. 흐흐흐~~다음은 어딜까?흐흐흐..이런거요 참 사는게 불안합니다. 누구 탓인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훈 (hallmark) 무슨 낯으로 국민을 대하는가... 06/30 00:13 15 line 계속되는 안전사고, 비록 현정권때 지어지지 않은것이라고 변명해도 도미노 식으로 하나 둘 일어날때 왜 미리 방지 하지 못했는가. 다리 사고가 나면 건물도 사고날지 몰랐는가.... 지하철도 오늘은 다니지만 낼 저녁땐 어떨까. 왜 오늘 점검하지 않는가. 대통령은 국민을 무슨 낯으로 볼것인가. 적어도 오늘은 전경들이 성당에 난입하지 못하겠구나 - 삼풍 지키느라. 서울시장은 임기도 얼마 안남은 사람이 현장에서 잘난체 일 방해하며 사람들, 기자 끌고 돌아다니지 말고 현장을 떠야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형준 (gurrms ) [의견]서울사람들만 사람인가! 지방도 살자 06/30 00:21 11 line 안녕들 하세요? 대구 동내에 사는 김형준이라는 중생입니다. 참나 기가 막혀서 대구는 삼풍 그것도 돈많은 사람들 사는데 터졌는데. 그렇게 선전하고 TV에 떠들고 별 XX를 다하면서. 대구 상인 4거리 폭발사고는 왜 TV중계를 하루나 지나고 나서 해줍니까? 그것 때문에 김영삼 정권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주장이 어떤데.. 이번 선거 때 민자당이 패한 이유도 바로 그런것 들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 대구 사람들도 살아 보자고요. 하이텔도 들으세요 서울을 고속 접속 잘되면서 대구는 왜 죽어라 해도 안됩니까? 언제 시간날때 답변 한번 해보시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해일 (haessal ) 눈물이 앞섭니다. 06/30 00:24 4 line 왜... 명대로만 살고싶어요... 이 나라가 싫군요.. 눈물이 앞섭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홍민 (2Min ) 구조가 먼저일텐데,,,,, 06/30 00:18 12 line 내참 지금 계속 TV보다가 빡돌아서 한마디 합니다... TV보다 보니까 사건원인이니 뭐니 해서 노프은 분이란 사람들이 원인파악하고 뭐하고...있는 그런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아니 구조하는 사람도 부족하고 물품도 부족하고...그런데 원인파악이 그렇게 도 중요한건지... 물론 다음에 이런 일 없도록 하고 이 사건의 책임을 물으려면 원인조사를 해 야 하겠지만 지금 그게 문제입니까?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과 많은 물품,도구 를 투입해야 할텐데....쓰발 빡도는군요... 가만 생각해보면 일 터질때마다 책임씌울데를 찾기에나 바쁘지 사람 구조하고 ..그런데는....XXX들!!! 에이 너무 빡돌아서 말을 잘 못하겠네여..내일 헌혈이나 하러 가야겠읍니다. .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동현 (steel73 ) 업친데 덥치는?...대북 쌀 제공문제... 06/30 00:18 16 line 방금 삼풍 속보중에 또 다른 속보가........ 대북 쌀 제공을 지금당장 중단하기로 했다는 외무부의 발표.. 아까 어디선가 삼품이 이런데, 대북 쌀 지원이 문제냐...라는 글을 읽었는데 , 말이 씨가 되었는지 원..... 선박에 달 국기를 태극기가 아닌 인공기를 게 양하라는 북한의 느닷없는 요구, 그에 맞선 우리의 대응..... 대북관계, 하필이면 오는같은날 이렇게 틀어질수가.... 엎친데 덮치고, 산너머 산이라..... 회담에선 국기계양을 하지 않기로 결정이 났었는데....... 너무 안타깝군요...... 삼풍, 지금 사망자 26명, 부상자는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지하층의 구조가 다 끝나면 훨씬 더 사상자가 늘어날듯..... 제 동생이 언젠가 그러더군요...."코리안 어드벤쳐"라구.. 하늘도 위험, 땅,강,지하,다리도위험, 이젠 백화점까지.... 우리모두 서바이벌게임을 하는것 처럼 모두 전무장을 하고, 비상식량을 챙겨 서 작전을 짜 가면서 안전한 곳을 찾아다니며 살아야 하는 세상.... 아 코리아여, KOREA여!@!!!!!!! 삼풍 부상자 여러분이 모두 건강을 되길 바라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민수 (MINSOO ) 사고가 계속 나네.. 06/30 00:25 11 line 이게 왠 개망신이냐... 외국인까지 나왔네요 휴..사고가 계속 나니까는.. 정부에서도 무감감해지나 봅니다 이번에만큼은 그냥넘어가면 곤란합니다. 이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승욱 (GAMMAN ) A동 기울어지다!!! 06/30 00:26 5 line 지금 10도 정도 기울어지고 있다고 그럽니다. 기자들이 어!어~! 하면서 소리지르구. 장난이 아닙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원택 (HERO1004) 나참 가지고 놀다가 제자리에나 갔다둬!! 06/30 00:25 11 line 아까는 금방 무너질 것같이 해서 내 마음을 콩콩 뛰게하더니 뭐 지금은 무너질 이유가 없다구. 잡담 : 으이구 대피한 주민들만 불쌍하구만 또 잡담 : 다이아몬드 절단기라 ..... 세상에 구조대원들이 구걸을 하는구만 ... 세상에 아깝다 선거자금 필요한데나 쓸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승호 (SEUNG0 ) 너무나 슬픈일입니다...아!!!~~~~~ 06/30 00:17 18 line 이것이 우리나라라니 너무 성질이 납니다..... 이런 나라에 태어 났다는것이 성질이 납니다...... 백화점에 있었던 사람들이 너무나 불쌍합니다.....죽어간 사람들....왜! 그들이 어찌하였길래 ........ 흑흑흑!!!!! 눈물만 쏟아질뿐입니다.....김영삼정권은 죄없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죽이고 있습니다.....이것이 정치인가?.....누구를 위한 정치인가? 너무나 너무나 슬프고 성질이 나고........처참한 심경입니다..... 아직까지 지하에 갇혀 생존해계신분들 힘내십시요......비록 제글을 보지못하 실지라도......흑흑 마음은 있으나 행동을 못하는 씨달이,병신으로 부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심진수 (IceMoon ) 공자왈 맹자왈 하지 마라...!! 06/30 00:23 16 line 이럴수가 없습니다... 이럴수가 없습니다... 세계 최초, 최고, 최대, 유래를 찾아볼수도 없기에 망연자실한 이 느낌.... 이럴수가 없답니다... 또 이런일이 일어 날수가 있다니... 정말 슬프답니다... 이럴수가 없습니다... 왜 우리는 예측할수도 없는 이런 사고를 당해야만 하며 속수무책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테러리스트가 없는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 슬픕니다... 슬픕니다... 뭐라 해야 이 슬프고 어눌하고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을 표현할수 있을까요.... 한두번도 아닌 사고에 한국이란 나라가 의심스럽습니다.... 심 진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형석 (7993 ) [박성우]..음..[슬픈 狂人] 06/30 00:24 10 line 모두들 이상한 말만 하는 군요 삼풍 백화점이 만들어 진 것은 80년대 말인데.. 그 때도 문민 정부 였나요? 정부에 무조건 적인 비판 만 할 게 아니라.. 일단은 구조의 손길을 뻗치는 게 현병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판 받아야 할 사람들을 비판 해야죠 엉뚱한 사람을 비판하면... 아무래도 안 되겠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준호 (hilevel ) 어떠케해요~10도기울었대요~ 06/30 00:26 8 line 지금...케이비에스 일 티비서..... 카스테라 짜르듯 무너지고 남은 문부분이.. 10도정도 기울었고...계속 무너져가고 있대요... 크레인으로 잡고 있긴 한데... 언제..무너질지도 모른데요.... 정말....이시간에....아무래도 헌혈하러 나가봐야되겠네요.. 그게 도울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겠죠. 그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큰마을 (PLAZA) 10361/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361 박병준 jonna 06/30 97 1 다음엔 혹시 학교가 무너지지 않을까요? 10360 문찬웅 Apollon 06/30 150 1 더러버서...더러운놈들 참 많군... 10359 김용상 kbj4 06/30 185 1 난리중에갑자기 웬 쌀속보 10358 견석필 kyunsp 06/30 92 1 우째 이런일이 또! 10357 이승엽 porky2 06/30 124 2 열받지 말고 생각해 봅시다.. 10356 이종수 hamton 06/30 103 2 건축의 날이나 달을 만드는 게.... 10355 김정일 JEONGIL 06/30 432 1 삼풍에서 막 왔읍니다. 10354 양준서 duncar 06/30 141 2 정부만 못된 놈이구나....쯔쯔.. 10353 김대연 milstar 06/30 338 1 10315 미친인간 또 들어왔군! 10352 이경용 Bunda 06/30 151 1 언론이 신났군... 10351 이재훈 hallmark 06/30 720 1 SBS 누드방송 중단하라! 10350 이군택 bluehit 06/30 129 1 [분석] 붕괴가 까스관때문이라는데... 10349 박광운 NInja 06/30 171 1 차라리 영화를 찍지.. 10348 허성길 ryogi 06/30 519 1 오늘 엄기영씨 잡네 잡아... 10347 하세용 1928334 06/30 201 2 기자나부랭이 좀 내좇아라!!! 10346 김병진 nuoana 06/30 109 1 구조 장비 현대화 하자 발 좀!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346-10361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병진 (nuoana ) 구조 장비 현대화 하자 발 좀! 06/30 00:21 15 line 삼풍 참사를 늦게 들어와서 접했다 차로 이 나라의 안전 부재를 한탄해 보지만 그 중에서도 더욱 한스런 것은 그 많은 참사를 경험하고도 구조를 일원화 한다고 떠벌이면서도 왜 구조의 가장 중요한 장비는 현대화 하지 않는 것인가 꼭 [P외국의 경우를 들지 않더라도 육안에 보이는 장비들은 너무나 구석기 시대의 유뮤들이 안니가 도대체 이나라의 세금들은 어디에 쓰이고 있단 말인가 아직 사고현장의 책임자 조차돗愎募 .. 삼풍백화점의 사고 책임자 없이 구조를 몇시간째 계속하고 이?는 뻔뻔스런 이 나라의 위정자들아 그리고 양심에 철판을 깔아 놓고 아찍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삼풍백화점 건설한 사람들은 나라의 사람들이 아니란 말인가? 참으로 이 대한민국의 자긍심은 사라져야 하는가?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해결하고 정치를 얘기하자! 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이나라의 공무원들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하세용 (1928334 ) 기자나부랭이 좀 내좇아라!!! 06/30 00:21 18 line 똥파리 같이 길길이 날뛰고 있어 구조작업을 어렵게 하는 기자놈들 제발 좀 내좇아라. 어떤 놈은 TV에 대고 소방대원이 불을 안끄고 있어 구조가 어렵다고 전한다. 도 어떤 놈은 부상자를 이동시키는 대원들에게 방송중이니 돌아가라고 한다. 현재 주변의 주택가에 있는 사람중 혹연 제글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화장실의 똥을 퍼다가 기자나부랭이 놈들 머리통에다 확 끼얹어나 주소! . 그리고 시삽, 본인이 10202번을 통해 이같은 글을 올렷다고 지울건 또 뭐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허성길 (ryogi ) 오늘 엄기영씨 잡네 잡아... 06/30 00:26 5 line 대체 몇시간째 중게 방송을 하고 계신건지... 하여튼 가능한 많은 사람을 구출해냈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격려를. **바람..구름..스쳐지나가는 나그네..ryoki**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광운 (NInja ) 차라리 영화를 찍지.. 06/30 00:27 13 line 드리는 말에 의하면 예전에 일어났던 대연각 화재를 외국인이 보고 타워링의 인제 몬지의 영화에 써먹었다더군여... 이번에 삼풍백화점 붕괴도 외국인한테 부탁해서 영화를 찍는게 어떤지.. 그래서 기리기리 보존해서 울 나라의 대단함을 자손만대에 까지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야 자손들도 선조들의 위대함을 알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군택 (bluehit ) [분석] 붕괴가 까스관때문이라는데... 06/30 00:26 7 line 삼풍의 가스 관리자의 설명에 따르면...... 얼마전부터 가스관리에 문제가 있어 검사를 요구했다는데... 그 관리자에 따르면... 이번 사건이... 백화점내의 벽과 바닥에 있는 가스관에 팽창 폭발하면서 벽과 바닥에 균열이 생겨서 무서졌다는데.... 이거 가능한 겁니까? 이분야에 종사하시는분 설명좀해주십시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훈 (hallmark) SBS 누드방송 중단하라! 06/30 00:25 8 line SBS는 삼풍 사건 초기(초저녁)부터 계속 응급실에서 진료받기위해 가위로 옷 을 잘라내는 여자환자의 모습을 방영해 왔다. 방금전 0시 27분에도 여자환자의 노출된 가슴을 그대로 방송하고 치부를 가린 마지막 천을 잘라내 는 가위를 크로즈업하는 파렴치를 자행했다. SBS는 각성하고 사과방송하라.!!! 이것은 계속 재방되고있는것으로 보아 고의로 내보내고 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경용 (Bunda ) 언론이 신났군... 06/30 00:25 10 line 금방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취재하는 기자의 목소리가 흥분됐다 A동이 무너지려고 한다.. 카메라 돌려라... 물론 취재도 좋지만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데... 울고 싶은 심정이다 도대체 이게 뭔가... 저녁 식사준비를 하러 시장나온 엄마들이 무슨 죄인가.. 제발 무사하세요 끝까지 힘내시도록 우리모두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대연 (milstar ) 10315 미친인간 또 들어왔군! 06/30 00:29 3 line 왜 이번에도 그 잘난 연설하지 웬일이니? 너도 인간은 인간이구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준서 (duncar ) 정부만 못된 놈이구나....쯔쯔.. 06/30 00:27 29 line 이런일 있으면 항상 정부가 욕먹는구만여... 정부도 잘한거 없지만.. 잘못한거도 별로 없어요.. 이번 삼풍일만해도.. 정부가 경영하는것도 아니고.. 경영자가 알면서 피한건데.. 우찌 정부가 욕을 먹을까.. 정부도 그런거 관리 잘 해야 하겠지만.. 국민 하나하나가 잘해야지.. 국민이 잘 하지 못하는데.. 우찌 정부라고 잘될수 있을랑가.. 우리 자신들 먼저 잘해요.. 요상하게.. 김영삼 정권이 들어선 후로 사건이 많군.. 김영삼은 열나 운도 없어.. 하필 이런때 대통령 돼서리.. 지금 관리 잘한다 해도.. 이런 대형 사건은 피할수가 없을꺼 같아용.. 지금부터 관계 법령을 잘 고쳐 놓으면.. 10년후에나... 큰 인재가 없을거 같군여.. 이런일은.. 먼 훗날을 바라보고 하는거니까.. 별로 신경을 않쓰더라구요.. 지금 이런거 해봤자.. 터질건 터지니까.. 흠...말이 많아 졌구만여... 욕은 하지 마시구여.. 우리부터 잘해요~ 오늘도 냄새 풍기며 가는 준서!(duncar)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정일 (JEONGIL ) 삼풍에서 막 왔읍니다. 06/30 00:21 11 line 삼풍아파트에 친구가있어 갔다가 현장을 보고 막 돌아왔읍니다. 한마디로 TV에서보다 더 참옥합니다. 서울시내 크래인,굴삭기,소방차가 다온것같읍니다. 한아주머니는 슈퍼에있다가 천정이무너지는것을 보고 옆에잇던 비상구로 황급히 빠져나온뒤 많은사람이 뒤따랐고,천장이 무너지며 비명소리에 저신없이 지상으로 왔다더군요.친구와 주위같은동의 아주머니를 기다린다고하더군요. 현장은 전경으로 차단되어있고 헌병과 해병동지회분들이 나와 질서를 유지시키고있었읍ㄴㅣ다.전화는 모두불통이라 이동전화차에서 겨우 전화를 걸수있는상황입니다.부상자가 계속 나오고있었으며,온통 사이렌소리 뿐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종수 (hamton ) 건축의 날이나 달을 만드는 게.... 06/30 00:22 30 line 독서실에서 라디오를 통해 그 참담한 비극의 결과를 알게 되었고 집의 tv 화면에서 비춰지는 잔인한 모습을 차마 눈뜨고 볼 수조차 없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언젠가 모 헐리우드 액션 영화를 보면서 영화속의 이야기에 가슴을 졸였던 생각이 나네요...버스안에 장치된 폭탄 그리고 버스를 지키려는 사람들..... 요즘들어 고교 1 년생인제가 느끼는 우리들의 모습은 영화같아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살인 사건들..그리고 붕괴사건들.... 왜 꼭 우리는 그런 비극적인 영화만을 재현해낼 수 없는 것일까요? 폭탄은 수도 없이 많은데 그 폭탄의 위험에서 우리들을 꺼내줄 사람이 정말 아무도 없는 것일까요 ? 이 사건역시 일주일이 지나면 모두 잊혀져 버리는 그런 사건이 되면 어쩌죠?....이런저런 의문에 싸이게 되고 과연 이런 썩어빠질 나라에서 이런 나라를 앞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우리가 이렇게 눈이 부르트고 피곤한 몸을 비틀어가며 공부를 해야하나 하는 그런 생각까지도요... 더 이야기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지금쯤 높으신 분들은 사건수습을 위한 뒷동챙기기에 여념이 없으실텐데요.... 더군다나 저같은 학생의 소리에는 더욱... 건축의 날이나 건축의 달을 1년에 한번씩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두번도 필요없습니다.단 한번이면 족합니다.6월을 호국 보훈의 달이라 하듯이 5월을 가정의 달이라 하듯이 어떤 달을 정해 그 달을 건축의 달로 삼고 우리나라 정치의 부폐함 더러움을 국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희생되신 분들의 넋도 기리고....또 정말 귀찮으시더라도 차라리 국민들이 세금을 두배 세배 갑절로 물더라도 건축물의 안전성을 정말 공정히 검사하는 그런 기간을말이에요... 어차피 이런 얘기 백날 해봤자 결론은....훗...이제 서울만 폭발하면 모든게 이루어지는건지... ..아이디 빌려쓰는 하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엽 (porky2 ) 열받지 말고 생각해 봅시다.. 06/30 00:25 27 line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건 지나간 과거들을 짚어 보면 이유가 다 나옵니다. 사건 사고가 나고 그 사후 처리가 어디 매끈했던게 있습 니까? 일제 청산이 제대로 됐느냐..이것도 아니구... 군부 독재가 깨끗이 청산이 됐느냐... 이것두 아니구... 지난번 대구 가스 폭발 사고가 국민들이 납득이 갈만큼 진상 조사 및 책임자 처벌이 제대로 됐느냐.. 이건 더더욱 아니구... 고저...선거 앞두고 있으니 보상금이나 두둑히 주고 입 싹 딱고 넘어간건 다 아시죠? 실수야 인간이니 있을법 한일이라 누굴 탓할순 없지만 그후의 사후 처리마저 실수 투성이니 이런 대형사고는 피할수 없는 아래의 어느분 글처럼 전국민을 우롱하는 개그 아닙니까? 그리고 사고 터지면... 누구 물러 나라 누구 자살해라.. 누구 탓이다...하며 열받아 하기전에 자기 자신부터 생 각해 봅시다. 대충이란 생각... 내일 아니다란 생각..내거 아니다.. 까짓거 아무렇게나 하자.. 뭐 어떻게 되겠지...등등.. 우리 국민들의 저변에 깔려있는 이러한 생각들이 불러온 사고들입니다. 다아 내탓이오....라고 한번들 외쳐 봅시다. 내탓이오...내탓.... 할말 잃은 만델라 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견석필 (kyunsp ) 우째 이런일이 또! 06/30 00:20 8 line 년 두번씩은 대형참사가 연례행사처럼 일어납니다. 이번 삼풍사건도 인재로 일어난 사고입니다. 우리모두 큰 충격을 받고 구조작업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대형참사가 일어날까? 기대반, 불안반, 혹시 나에게 닥치지나 않을까? 남의 일이 아닙니다. 국민모두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용상 (kbj4 ) 난리중에갑자기 웬 쌀속보 06/30 00:30 14 line 큰 사고 터졌을때 시선돌리기위해 흔히 써먹는 그런게 아니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그게 그시간에 속보라 그런쪽으로 아직도 머리 굴리는 윗대갈님 설마 아니겠지요. .. 그래도 조용하다 왜!??? ------ID 빌려쓰는 재용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찬웅 (Apollon ) 더러버서...더러운놈들 참 많군... 06/30 00:31 12 line 세상에 더러운놈들이 있다는걸 오늘 또 알았습니다... 신풍백화점 사장...? 이 인간은 어케 된 ㅇ니간이여? 매상이 떨어진다고...머? 시민들의 목숨을 걸고 도박을 혀야? 또...폭발에 관한 보험인가? 그것도 가입하지 않고... 더러운놈이여!!! 진작에 알았으면 폐쇄를 했어야지...머? 괜찮다고 영업을 계속하라고 혀...? 퉤~~~ 얼굴에 침 뱉고 싶을 놈이구먼... 세상에 이런 인간은 극형에 처해야혀!!! 더러버서 더 이상 말하기도 싫다... 쩝~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병준 (jonna ) 다음엔 혹시 학교가 무너지지 않을까요? 06/30 00:27 10 line 오늘 6년된 백화점이 무너 졌습니다. 전통있는 학교는 대부분이 20년, 아니 30년이 넘은 곳이 많습니다. 한 건물엔 약 1000-3000명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만약에, 만약에 학교가 무너진다면 어떤 상황이 될까요? 지금도 누가 다치고, 누가 구하는지 구분할 수 없을정도로 구조가 혼잡합니다 . 미래의 꿈나무라고 이름지어준 어른들. 그러나 그 어른들의 잘못 때문에 그 나무가 뿌리가 내리기 전에 뽑히지는 않을까요? 아뭏든 이번 사건으로 학교건물, 공공건물들의 철저한 점검 바랍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379/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379 홍규희 95EWHA 06/30 138 1 도대체 김영삼 정권은 뭘 하나 몰라? 10378 한상칠 ha540114 06/30 102 1 정윤배님 이것은 이런것 아니요 10376 양형석 Creep 06/30 269 2 서울방송 기자에게......... 10375 이주석 nomodem 06/30 363 2 민영님.TV에 속지 마세요.10367 10374 위경섭 turwks 06/30 154 2 5 도 기울었데요...근처 주민들은... 10373 이형석 coollax 06/30 129 1 월드컵 포기하자...후~~~ 10372 문찬웅 Apollon 06/30 155 1 대구 지하철과 이번 사건을 비교...? 10371 조희수 ChinGoo 06/30 91 1 아 슬퍼도다 10370 정하성 console1 06/30 103 2 또 하나의 역사 10369 안형진 tiger777 06/30 415 5 10328:김병규(kbk777)저보고하시는말씀인가 10368 김도희 DoHee 06/30 92 1 아!!! 광분하고 싶다~~~ 10366 김연섭 reflex 06/30 168 1 생중게의 진정한 의미는? 10365 서신일 borut2 06/30 155 1 우! 역시 서울민국이야.... 10364 박현진 MAIN7470 06/30 144 2 마니 죽엇데요 민짜궁도요?? 10363 심진수 IceMoon 06/30 161 1 난 내가 왜 죽는지 알고 싶을뿐 !! 10362 김현익 khiman 06/30 91 2 차라리 붕괴의 날을 정하는 게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362-1036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현익 (khiman ) 차라리 붕괴의 날을 정하는 게 06/30 00:32 19 line 차라리 날을 정하죠? 하루에 다 무너지고 책임자 다 처벌받고 으... 정말 왜 이럽니까? 63빌딩은 서 있는게 희한하다. 더군다나 청와대도.. 굿이라도 한 판 해야지 이거 원... 아무튼 빨리 구조되고 희생자가 더이상 늘어 나지 않았으면 좋겠군.. 아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심진수 (IceMoon ) 난 내가 왜 죽는지 알고 싶을뿐 !! 06/30 00:32 15 line 제 작은 바람이랍니다... 한국에서 살다보면 도대체가 어디서 죽을줄도 예측 불가능하기에 갖은 상상을 다 해봅니다만 역시 우리의 예상을 빗나가는 사고로 인해 여러명의 인명피해가 또 생겼습니다.... 전 제가 죽을때 왜 죽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그게 그렇게 어렵고 힘든 바람일까요....? 왜 죽는지.... 어떤 이유로 죽는지... 전 그런 작은 바람을 가지고 사는 이 나라가 참으로 창피스럽습니다... 참으로 표현할수 없이 수치스럽습니다... 지겹습니다... 지겹습니다... 심 진수는 슬픕니다... 심 진수 드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현진 (MAIN7470) 마니 죽엇데요 민짜궁도요?? 06/30 00:25 20 line 왜! 죽을까요? 왜! 죽어야만 하나요? 또다시 죽어야만 하나요? 이제는 죽지 맙시다. 제발 정신 차리고 삽시다. 이제부터는 사고공화국 탈피합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요 불길이 안잡힌데요! 청와대에 있으면 불길이 잡힙니까 그것도 백화점이 무너졌으니 당,정에서 책임질일이 아닌가요 정말 3일 전에만 무너졌어도 전국에서 모조리 떨어졌을텐데? 생각만 해도~~~~~~~~~~ 제발 좀 심각하게 사고공화국을 5.16혁명하듯, 4.19의거하듯,집권 초반에 사정의 칼날을 갈듯이 사고공화국에서 벗어납시다. 이제는 우리 국민의 가슴에서 더이상 스라린 기억이 생기지 않게해주세요.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신일 (borut2 ) 우! 역시 서울민국이야.... 06/30 00:14 9 line 분명히 나라 이름은 대한민국인데 왜 자끄만 서울민국으로 되어가는지 . 분명히 저번 대구 가스폭발사고만해도 사망자수나 부상자수가 이번 사건보다 (0:12 현재)결코적지는 않았는데도 그 시간대는 팔자좋게 야구중계나하고 있더만. 분명히 속보를 내보내야 하는대도 지방이라 상관없다 그식인가!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마치전쟁이라도 난 겄처럼 방송 3사에서 서로 난리다. 아!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서울민국으로 바꿨는지 누구 아는사람있으면 답변좀 해주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연섭 (reflex ) 생중게의 진정한 의미는? 06/30 00:32 11 line 지금 방송을 보개 되면 한심하기가 그지 없다 사고 직후 부터 촬영한 것을 가지구 뒤죽 박죽으로 내 보내는 것이다 또한 인터뷰중에 말이 격양되면 짜르기 일수 이고 이것이 생방송이란 말인가 ? 그리고 이것이 언론이란 말인가 생중게인 만큼 현장의 사실을 그대로 내보내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 시켜 주어야 할것이 아닌가... 자막은 생중계이구 내용은 재방송인 이런 방송이 어느 나라의 방송이며 언론이란 말인가.... 재발 언론 다운 언론, 방송 다운 방송이 되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도희 (DoHee ) 아!!! 광분하고 싶다~~~ 06/30 00:32 9 line 정말 이럴수도 있나요?? 멀쩡히 사람이 있는걸 알면서도.... 지금 어느시대에 살고 있는데 TV를 보면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사람들이 있다는데 그게 구조장비가 부족하고 뭐?? 괜히 불끈다고 해서리 유독가스만 더 나게하구 석면이니 뭐니 구조하는 사람들만 고생하구..... 에구~~~ 보니까 구조도 제대로 되는것 같지도 않든디...... 하여간 울화통이 터집니당..... 아!! 긴급구조 911 과 119 넘 차이납니다..... 에구~~ 여기 있는 저도 아무 도움이 못되고 무능력해서 할말도 없지만 하여간 관계되는 사람들은....... 각오하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형진 (tiger777) 10328:김병규(kbk777)저보고하시는말씀인가 06/30 00:28 72 line 후후.. 여기 플라자란에 에이즈,직헌수혈을 거론한 사람은 저밖에 없는 것 같은데.. 후후 당신이 올린 글을 인용합니다. ----------------------------------------- 큰마을 (PLAZA) 제목 : 참나! 잘났어정말~ #10328/10339 보낸이:김병규 (kbk777 ) 06/30 00:14 조회:34 1/1 지금이 어느땐데 아직도 잘난체를 하는 X가 있군.. 현혈하기전에 에이즈 걱정하라고 .. 웃겨정말....헌혈도 한번 않한주제에 그런소린 왜해~ 할일없음 집에서 잡이나 자~ ----------------------------------------- 또 과거에 쓰신 글을 인용합니다.%%%%%%%%%%%%%%%%%%%% ----------------------------------------- 김병규 (kbk777 ) 이론 쯧쯧쯧~ 06/20 07:03 12 line 아무리 옳은 소리를 한다고 자신들이 .. 자부할진 모르겠지만.. 그 표현들 하는 씀씀이가 영 아니군요 훗~.. 배운사람이라면 그런 사람답게 행동들.. 하시길....... 욕이 난무하는 플라자를 어찌해야 하남...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아주 좋은 글이었습니다.병규님의 이중인격성,즉흥적,감정적 발언,매우 비논리적이고,매우 무 근거한 글들.... 아주 좋습니다. 제 글을 충분히 읽지 않으셨구만.. 그리고 본문에서 욕하는 대상을 정확히 밝히지도 않고 또.. 제목에도 전혀 언급이 없고... 욕하는 대상에게 편지 한장도 안 주셨더군요.. 병규님의 매우 이성적인 친절한 배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슬거머니 욕하는 버릇이라.. 좋습니다. 후후.. 참나.. 플라자란에서 매우 비논리적이고 멍청하고 무근거한 욕들을 아주 재밌게 하시는 김병규(kbk777),변성호 (Syndikat),조영일(irite) ... 이 세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 니다. 이 세분들에 대해서 알고 싶으신 분들은 li tiger777 을 하 세요. 후후.. 당신같은 인간들과는 상대하지 않겠다.하하.. 플라 자를 떠나심이 어떨지? 당신이 하는 말들을 대충 다 읽어 봤 는데 읽어서 득되긴 커녕 눈버리니 몸버리지? 눈씻을려면 물 낭비하지? 비비는데 에너지 소모하지? 열받히는거 낮출려면 또 냉장고 전기세 나가지? 막대한 손해밖에 없수다. 근거없는 막되먹은 당신의 글에 대해서 반박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잘 알지 못하고 계시는 많은 플라자 애용자분들이 위 와같은 돈,에너지 소모를 하시지 않게 해드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말을 꺼내야 했다. 이 점 모든 이글 읽는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 저는 제가 쓰는 모든 글들을 갈무리 해 둡니다.하이텔측이 전혀 경 고 없이 마구 지워서리..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세요.많은 도움 됩니 다. ---------------------------------------------------------------- 싸인도 하기 싫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370-10379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정하성 (console1) 또 하나의 역사 06/30 00:03 32 line 먼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 고베지진때의 언론의 반응이 떠오르는군요. 완벽한 시공을 자랑하던 일본건설능력이 지진을 못견디고 무너졌다며 일본건설능력을 매도하고, 어떤 신문사의 한 기자는 대구 가스폭발사건을 크게 보도했다고 동남아제국들을 '남 못되는걸 좋아하는 피래미족' 이라고 비웃었었지요. 내일 아침에도 NHK와 CNN을 통해 우리의 '사소한 부끄러움'을 듣게 될텐데이 이번에는 어떤 반응들을 보일지 자못 궁금합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습니다. 방송국에서 장발의 연예인을 못나오게 저지한다며 열을 내는동안, 여론에 못이겨 한미행정협정을 고친다고 얼쩔거리는 동안, 이회창 전국무총리를 짜 르며 히죽거리고 있는 동안 삼풍아파트는 금이 가고 있었고 김종필씨가 '충청도는 핫바지'라며 약을 올리는동안, 김대중씨가 정계복귀 귀를 하며 정부를 비난하여 표를 모으느라 바둥거리고 있는동안, 이춘구대표 표가 양김씨를 싸잡아 비난할때 삼풍백화점은 곯병이 들어 이제는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우리들이 비관만하고 책임회피만 하는 무지한 국민이 아니라는 것일겁니다. 이와 같은 대참사가 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무서운 다짐이 필요한 때라는걸 인식해야 할것이 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우리모두가 삼풍백화점ㅁ을 무너뜨린 사람들과 같은 무책임한 인간이 돼지 않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번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대전에서 똥오줌 잘 못가리는 놈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희수 (ChinGoo ) 아 슬퍼도다 06/30 00:31 16 line 이나라에 진정한 평화는 언제나 올런지??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이 이런일을 벌어는게 아닌가? 좀 힘들더라도 규정대로 했더라면 ??? 공사 빨리 했다고 담당자는 상급자 한테 칭찬을 들었겠지?? 우리나라 공사가 다 그러니깐.... 규종대로 아니지 규정보다 더 잘했다고 칭찬하는 분위기였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을거야... 규정대로 하면 욕 듣는 세상이 당연하다는 사람들의 생각이 이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자초하고 말았어니... 통탄 할일이 아닌가? 보상만 해 주면 그만이라는 생각도 이런일을 또 다시 만들는 일은 아닐까?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 우리 국어 책에서나 나오는 말 이지 실 생활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말인거 같구만.. 인간들이여 각성하라.. 그리고 고정 관념을 깨라... 올다고 생각 하는것을 실행하게 하라 비록 샐패가 있을지언정 이런 참사는 생기지 안을 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찬웅 (Apollon ) 대구 지하철과 이번 사건을 비교...? 06/30 00:36 14 line 대구 지할철 폭발 사건과 이번 사건을 비교해 보자 한다... 대구 지하철이 폭발 했을때에는 이처럼 빨리...뉴스가 나왔는가? 한번 생각해보자... 말이 되는 얘기인가...? 지하철에 폭발 했을때는 한참후에야...방송에 속보가 나왔다... 지하철에 폭발된 사실을 난 일본방송인 NHK를 보고야 알았다... 이 그런데... 이번엔? 바로 뉴스가 게속 되고 있다... 계 언론은 각성하라... 정부가 그렇게 무섭나...? 국민은 무섭지 않는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형석 (coollax ) 월드컵 포기하자...후~~~ 06/30 00:27 9 line 지금 세계화다 국제화다 뭐다 하면서 대 내외적으로 떠들고 다니는데 (월드컵 유치도 마찬가지 취지 이겠지요.) 외국에 선전만 하면 뭘 합니까? 내실이 좋아야지... 그러니 당분간 월드컵유치 포기하고 삼풍, 성수대교사고 등 과같은 사고부터 막아야 해야 합니다. 기껏 월드컵 유치해서 쌓아놓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 또다시 이런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하루 아침에 무너질겁니다. 뭐 월드컵 유치 안 하면 사람 죽는대요? 나중에 하자는 것이죠. 일본이 이런 사고 트집 잡고 한국의 월드컵유치를 반대 할텐데..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18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경섭 (turwks ) 5 도 기울었데요...근처 주민들은... 06/30 00:35 17 line 좀전에 MBC서 남은 부분이 5도라구 하더군요... 5도 ? 5도 기울었다고요... 중앙부분에 냉각기통을 크레인 한대가 못 올려서 세대를 동원한다구 하네요. . 으으으 수영장도 있다네... 넘 답답해요... 장비도 없고, 체계도 안잡혀서 우왕좌왕하고있고... 보고있는 저도 속이 마구타서 물만 들이키고 있네요... 삼풍건설 관계자들언 다 어디 간거야 ! 빨랑 가서 구조활동 돕지 않고... 왜 우리나라서 돈좀있고 높은 자리다 하는 인간들은 사고만 나면 코빼기도 안보이는지...쯧쯧쯧...우리나라 선진국 될라믄 머렀네... 격분하는 해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주석 (nomodem ) 민영님.TV에 속지 마세요.10367 06/30 00:38 25 line 8시30분에서 9시 30분사이에 주요 도로에서 해병전우회분들이 차량을 통제해주신 것은 구조차량 이송중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저는 그 자리에서 생각했습니다.. 방송차량은 백화점주위에서만 촬영을 하느라고. 전경분들을 비춰주지 않고 있으며. 전경분들은 백화점 주위의 상황통제에 여전히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 강남의 여러병원차량이 모자라서. 경찰분들이 백방으로 뛰고 있습니다. 아쉬운것은 강남의 병원들이 환자에 대한 상황을 모두 손으로 작성..상황파악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왜 네트웍이 이런때 도움되도록 병원측에 마련이 안되었었는지. 한가지 이상한 것은 '중앙병원'의 환자소식은 없습니다. 이 병원은 보도 시설이 잘 되어있는데. 강남의 모든병원은 환자가 있고. 중앙병원만 없는 걸로 보면. 중앙병원은 역시 이번에도 돈없어 보이는 환자들을 외면했나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형석 (Creep ) 서울방송 기자에게......... 06/30 00:33 27 line 특종도 좋다... 국민도 알권리는 있으니까..... 하지만 다죽어가는 사람이 무슨 죄인가.....!!!!! 그들이 사건 원인 분석 전문가라도 되는가...?!!!!!! 그렇게 말도 않되는 질문들을 ... 그 딱한사람들에게 강요를 하는가!!!!!!!! 정말 못봐 주겠다....!!!! 열받아서...!!!!! 정중한 사과를 바란다....!!!! 그들에게...... 이미 가신 분들에게..... 편희 잠드시기를...... 덛붙임... 내가아는 선배의 친구 말인데.... NHK 위성방송이 울 방송보다..... 사건을 빨리 보고 했다고 하더군..... 사건 경위도 더 정확하구...... sbs가 현장에 도달도 못했을 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칠 (ha540114) 정윤배님 이것은 이런것 아니요 06/30 00:26 16 line 그것이 그렇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정치는 그들의 권력 유지를 위하여 돈이 필요하고 그러기에 그들은 그들의 하수인을 동원하여 정경 유착의 수단으로 사용하였고 부실 공사를 부축인 것이 아닐까요? 님께서는 아무리 옳다고 주장 할 지라도 님은 아는것도 없으면서 상대를 매도 하듯이, 한국통신의 그 모든것을 알지 못하면서도 아는척 매도하던 님들이 아니시던가 요 가요? 마음을 바르게 가지세요. 편애는 당신에게도 적이될 수 있으니까요. 당연히 대통령은 민생안정을 위하여 책임지지 못하였으니 국민적 책임을 지셔야 되겠지요. 정 윤배님께서는 당신의 생각이 옳다고 하여 다른 사람까지도 그와같이 따르라고 하지는 마세요. 타인도 나름대로는 오ㅎㄹ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홍규희 (95EWHA ) 도대체 김영삼 정권은 뭘 하나 몰라? 06/30 00:38 14 line 정말로 김영삼 정권은 뭘하나 모르겠습니다. 역사책에 쓰여질 말은 문민정부가 아니라 사고정권이 아닐런지? 사람들을 얼마나 죽여야지 정신을 차릴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고가 얼마나 많이 났는지.. 도대체 몇갠지 셀수 있어야 말이죠... 이제 더이상 문민이라는 말은 떼어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 만약에 지자체 선거전에 이일이 있었어도 국회에 올리지 않앗겟죠? 김영삼 정권의 모습이 또다시 그대로 나타나는 사건이 아닐런지? 화염병보다 주사파보다 지존파보다 더무서운 건 바로 김영삼 정권의 부실 정책들 아닐런지... 이러다가 일본보다 먼저 까라앉는 것은 아닐런지... 겁납니다..] 성대의 한 학생이...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395/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395 정구근 Hopetown 06/30 99 2 .HopeTown.이번엔 백화점..담엔 우리학교?? 10394 마경동 tutor 06/30 113 3 9954 의 의견에 한마디... 10393 배무영 gomastar 06/30 138 2 다이하드 씨리즈를 물쌕하게하는 삼풍 10392 이은영 sensuous 06/30 86 1 10363에 동의.... 10391 판매처 sb80001 06/30 86 1 10335 김형중님 맞는 말입니다.. 10390 위경섭 turwks 06/30 122 1 아무리 열받더라도...지킬건 지킵시다. 10389 이준우 joonwoo 06/30 322 2 기자들을 모두 죽여야... 10388 장환실 RomanTst 06/30 195 1 대통령욕하시는 분들... 10387 김경원 ANGIEK76 06/30 261 2 삼풍에 사는 애가 10386 신일호 ihshin 06/30 225 3 /걱/정/마십시요, 청와대는 멀쩡합니다. 10385 김재명 10311 06/30 182 4 지하철 & 백화점 & 032 10384 문찬웅 Apollon 06/30 147 1 언론...과연 믿을만 한가...? 10383 이동렬 reinhard 06/30 101 1 적외선 카메라 라던지.. 이용하면 어떨까요 10382 안국형 hl2iha 06/30 113 3 이번에는 무릎꿇고 사과하는 사람이 보였으 10381 변성태 bst68 06/30 84 1 만약에 내 같≠렝潔駭摸 ..! 10380 임호준 hanghman 06/30 96 1 아 너무나 슬프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380-1039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임호준 (hanghman) 아 너무나 슬프다.... 06/30 00:39 1 line 오늘 M.T 를 같다 오다 아런 빌어 먹을 소식을 들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변성태 (bst68 ) 만약에 내 같≠렝潔駭摸 ..! 06/30 00:18 12 line 아! 저도 보았슭努윱求. 지금도 TV를 통해 보고 있구요. 모두들 그러하겠졀憫嗤 사 사상자 명단이 나올 때 마다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습니다. 나의 가족,나의 친구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몸을 떨면떨면서 말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해야하고 할수있는 일은 이것일 것입니 다. 만약 내가족,내친구가 저 밑에 깔런脂 있거나 병원에서 신음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비판걱품 질책이 쇈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 이 받아서 이제는 면역이 되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런것 보다는 대책을 세우 는 세우는 (죄송)일이 시급합니다. 지금 29명이 이 사망했답니다. 제발 내친구 승훈이가 저기에 없기를 ..... 그리고 류나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국형 (hl2iha ) 이번에는 무릎꿇고 사과하는 사람이 보였으 06/30 00:37 35 line 면. 이번에는 진심으로 눈물 흘리며 참회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싶다. 대형 사고의 위험 속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있으면서도 사고후 며칠있으면 잊어버리게 되는 무감각한 대중의 일원이 되버린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다. 이제껏 사고가 나면 일방적으로 신문의 대형 사과광고만 보게 되고 실지 그 사고에 관련된 사람들의 모습은 언론을 통해 접해보기가 힘들다. 쓸데 없는 사고 광고에 돈을 들이기 보다는 정말 필요한데 쓰여야 가치있는 쓰 임이 될텐데. 지난번 성수대교사고때도, 아현동 가스사고때도, 대구지하철 사고때도 관련되는 사람이 무릎 꿇고 사과하는 모습은 보지 못하고 조직의 이름아래 하는 사과로 실지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감추어져 버린다. 사고 발생에 관련된 사람들과 도의적인 책임을 가져야 하는 책임자 위치 에 있는 사람들의 진솔하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도를 통해 보고 싶은 것이 나만의 바램일까. 사람들의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이런 사고는 항상 발생 할 소지가 있지는 않을까.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쳐 버리는 사소함이 모여 사고를 부르기 때문에 이런 대형사고에서 책임지는 사람들의 진솔한 사과의 모습에서 제3자의 구경꾼입장의 자신의 평소 모습을 되짚어보고 잘 못된 점을 고쳐나갈 수 있지도 않을까요. 늦게나마 이번 사고로 숨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다치신 분들의 빠른 치유를 기원드립니다. 이럴때 일수록 열받기 보다는 스스로의 모습도 되돌아 볼 수 있는 성숙한 통신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누구의 잘못이라고 일방적으로 책 임추궁만 할수 있는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최병렬 시장이 서울시의 행정을 맡게 되면서 동분서주하면서 한 말이 생 각납니다. 바르게 고쳐져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은 복마전같아 두려움을 느꼈다고 하더군요. 차분한 마음으로 자신이 처한 주위의 모습을 좀더 애정을 가지고서 살펴 사고를 예방해야 하지 않을까요. 대구 사고때와는 달리 눈물만 흘리고 잊어 버릴수 없어 한마디 적어봅 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동렬 (reinhard) 적외선 카메라 라던지.. 이용하면 어떨까요 06/30 00:43 7 line 프라자 란에는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그냥 생각이 났는데요 적외선 망원경이나 뭐 그런거 이용하면 훨씬 쉽지 않을까요? 이미 이용하고 있나? 군에서 협조를 해주고 있으니 이미 이용하고 있을수도 있지만 기말고사 기간인데도 공부가 전혀 안되네요 그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찬웅 (Apollon ) 언론...과연 믿을만 한가...? 06/30 00:47 6 line 언론... 특히 TV언론... 과연 믿을만 한가...? 100% 정확한가...? 정부의 끄나풀이 되고있는 언론이 과연 믿을만 한가...? 생각해 보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재명 (10311 ) 지하철 & 백화점 & 032 06/30 00:31 52 line 안녕하십니까? 저번에 있었던 대구 지하철가스폭팔사고때 문제의 Video제공하고 늘씬하게 군바리에게 두들겨 맞았던 사람입니다. 아시는분은 저를 다 아실줄 압니다. 이번에는 저번사건의 후유증으로 더이상 글같은걸 올리지 않을 심산 이었으나 도저히 속터져서 다시글을 올립니다. 제가 거두 절미하고 간단히 불만점을 몇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 대구사고땐 방송국이 야구중계만 틀어대던것들이 사고 직후 방송사 유사이래 보기힘든 방송3사가 열띈 보도를 한다는것이고 둘째 : 사고 현장의 구조 작업도 보기힘든 개판 5분전이고 셋째 : 사고 당일날 속보중에 SBS속보중에 03님이 발표한 대북 쌀지원 전면 보류(북한국기트집)를 한시점 또한 미묘한 관계에 있군요. 한마디로 지방 사고는 사고도 아니고 서울특별시민만 진짜 특별~~~~~~~~~~~~ ~~ 한 존재 인지 참으로 원통합니다. 그리고 구조 작업하는데 와그리 한심스럽게 합니까? 물뿌리면 빠게진 콘크리트가 약해짐과 동시에 깔린 사람들 질식하고 무식하게 포크레인으로 치우다 사람 다치면 누구책임 이며 전쟁을 대비한 우리의 용감한 국군의 공병대는 어디로 갔으며 민간인을 위해 준비한 방독면,장비는 다 어디로 갔습니까? 그리고 대북 쌀지원 보류는 이거 와!! 진작 하면 욕이나 않얻어먹지 지금 사고난 판에 무슨 점수딸일이 있다고 발표합니까?? 마지막으로 방송사에 계신분들의 입장도 높으신분에게 허리를 굽히는 입장은 이해 합니다만 반성좀 하십시오. 사고 나면 서울만 그렇게 열나게 방송합니까? 성수대교도 그렇고 요번 백화점도 그렇고!!!!!!!!!! 대구는 우리나라 아닙니까? 아니면 지방자치라서 그렇습니까??????????? 말나온 김에 한마디 더합시다 ...도데체 어떤 위대하신 분이 지방!!!!이란 단어를 사용 하십니까?...지방자치 우째 보면 듣기엔 좋아 보이지요.. 하지만..지방 자치란...지방인물을 무시하는 그런뜻이 담겨진 말이지요.. 나중에 그래서 이런 말을 없앨려고 풀뿌리...라는 단어가 등장을했습니다. 방송에서 지방자치 라고 운운한다는것은 지식꾀나 있는 교양있으신 방송국 직원나리님들이나 여러 정치하시는 높으신 나리들의 지식수준엔 너무 맞지 않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송국 욕한번 더하죠....SBS 11시 경에 나온 거...백화점 사장인진 몰라도 취조실에서 취조하는 장면을 카메라로...찍은거 말입니다. 검찰청이나 경찰서에 있는 취조실 환풍기로 몰래 촬영 하신거 같은데..(이유 는 촬영 허가가 나올리 엄꼬...허가가 않나왔으니 몰래 촬영한다고 환풍기를 이용 했을테니..) 이렇게 몰래 찍어 방송할 그런 용기 있는 행동은 외 대구 사고때엔 발휘 하시지 못했는지 사뭇 궁금하기 짝이 없는 행동이십니다. p.s : 우리의 무지 몽매한 국민여러분 제발 부디 더이상 우리는 언론과 힘있는 정부의 횡포에서 벗어나야 겠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일호 (ihshin ) /걱/정/마십시요, 청와대는 멀쩡합니다. 06/30 00:36 46 line 10327 김강석님 등 보십시요. 하늘에서 비행기가 떨어져도, 지하 가스관이 폭발해도, 청와대는 까딱없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청와대 근처를 다녀서 아는데 89년인가 90년인가 청와대 개방에 이어서 청와대 앞 건물을 신축하는 걸 봤지요. 겉은 한옥이지만 지붕까지 철근 콘크리트로 되어있습니다. 박격포를 맞더라도 끅떡없을 겁니다, 누가 사는 집인데...... 물론 국가 원수의 안전보장을 위해서 그렇게 튼튼히 지어겠지만...TV를 보노라니 가슴이 매이는 군요. 자고로 군자는 백성과 함께 해야한다는데...... 매번 하는 얘기지만, 정치란 간단합니다. 국민의 편에서, 국민의 안녕을 위해서, 그늘진 곳에서, 남이 안 보는 곳에서 일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만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지붕밑에서 과연 국민의 아픔을, 불안을 느낄 수 있을까요? 경천애인......하늘을 무서워할줄 알고 국민을 사랑할줄 아는 정치인을 우러러 보고 싶습니다. ............................................../일/호/였/습/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경원 (ANGIEK76) 삼풍에 사는 애가 06/30 00:33 25 line 별다른 소식은 없어요,.계속 구조가 되고 있다는 말 외엔... 갑자기 삼풍의 구조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었어요. 물론 삼풍백화점이요... 먼저 붕괴된 A 동 1층에는 수입브랜드옷-구찌,마리나리날디.화장품코너이비니 다.2,3층은 신사 숙녀복 매장입니다.4층은 가전제품 서비스코너입니다. 5층은 아마 식당가이던가?(평소에 A,B동 의식을 안하고 다녔기 때문에 잘 모 르겠네요.)겉은 말짱해보이는 B동은 1층에는 사진관,서울은행(구 신탁은행)커 피점,자판대(손수레에 물건 싣고 파는 곳)약국,아이스크림등이고 2은 투자신 탁,한복,우체국,가구등이고 3층은 애들 장난감이었던가? 5층이 스포츠맥스파 지요. 그리구 삼풍아파트는 우성건설이 지었다고 예날에 들은 기억이 있네요 아참 ,지하에 계신 분들은 탈출하기가 매우 어려웠을 겁니다.왜냐면 밖으로 나갈수 있는 통로가 딱 2군데 인데,한곳은 무너진 A동 지하구.다른 한곳은 중 앙 에스칼레이터입니다.그런데,중앙 에스칼레이터는 말그대로 중앙에 있었으 니 사고가 일어나자마자 운행이 중단되지 않았을까요? 계속 앰뷸런스 사이렌이 들리네요... 내일은 헌혈하러 가야지.... 아참 잊은 게 있다. 제가 반포고등학생이었을때 약 3년전?이었을 겁니다. 반포고등학교앞 도로가 한동안 공사중인 때가 있었답니다.이유가 뭐냐구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반포라는 마을 자체가 물이 흐르는 동네입니다. 즉 반포고등학교앞 도로는 반포천위에 지어진 다리였던겁니다.(이걸 복개도로 라고 하던가?...아앙 왕무식한 나!)이게 약 **cm 내려 앉아서 한동안 공사를 했었죠.반포고등학교와 삼풍백화점은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이것도 영향이 있지는 않을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환실 (RomanTst) 대통령욕하시는 분들... 06/30 00:43 11 line 솔직히 오늘 같은 사고보고 열안받고 욕안나오는 사람 있겠습니까마는 오늘 같은 사고는 현재의 대통령을 욕하면 안될거 같네요. 공사를 한건 89년인가 그럴겁니다. 저도 확실히 모르지만 어쨌든 옛날에 한 부실공사들이 이제와서 그 표시가 나는군요.. 예전에 공무원들 정치인들이 썩었다는게 이제 확연하군요. 뭐 현재도 마찬가지일지도 모르죠.. 아마 몇년후에 이런일이 또 일 어날지도 모르겠군요.... 한나라의 최고권자인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지만 아래 몇분은 너무 심한거 같군요.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다 잘할순 없습니다. 이번 사고는 전대의 대통령이 재임할때 한 공사이므로 욕먹어야 할 사람 은 그때 공사에 관련된 사람들이겠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준우 (joonwoo ) 기자들을 모두 죽여야... 06/30 00:45 24 line 기자 새끼들을 모두 그 자리에서 쏴 죽여야 합니다. 쌔끼들이 일을 도울 생각은 안하고 취재에만 열을 올리는 것 같군요. 미국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났을 때, 기자들은 경찰이 쳐 놓은 금줄 안으로 들어 가지 않던데... 그 뿐인가... 방송중인데요 라고 구조하러 가느 사람을 막고 (아마 그 쌔끼가 정동년이지 개쌔끼.. MBC도 역시...) KBS도 낫지 않군... 메인 하는 인간이 전에 일본특파원하던 새끼 인것 같은데... 물어보는 것이나 모두가 골때리는 소리뿐.. 도대체 사망자의 지갑을 보아서 어쩌자는 것인지...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돈이 얼마 있군요... 그리고느 주민등록증을 클로즈업! 개쌔끼... 지 딸이 죽어도 그렇게 할 수 있윷졌... SBS도 그에 못지 않군... 막 구조한 인간을 붙들고 무얼 물어봐... 그냥 기관총으로 방송하고 있는 기자 새끼들을 모두 죽여 버린것이 도리어 빠른 구조와 직결 되지 않을까... 참, KBS의 그 개새끼는 무너지는 건물을 받치고 있는 크레인을 보고 건물을 무너뜨린다는 소리를 하고 있다. 정말 개쌔끼이다. 기자쌔끼들 다 죽어야 구조활동이 재대로 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경섭 (turwks ) 아무리 열받더라도...지킬건 지킵시다. 06/30 00:46 10 line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통신인들의 따듯한 마음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물론 이 사건은 우리국민 모두를 열받게 했고 광 분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 가장 급한건 욕이 아니고 따듯한 사랑의 손길 입니다.. 많은 사람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고 안타까 워 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TV로만 보고 있을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합니다. 너무 안타깝군요. 우리 너무 욕하지 맙시다.. 잘못한 건 사실이지만 그건 조금 이따가 구조활동 , 치료...등 급한 상황들이 정리된 후에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목에서 좀 상스러운 말들이 오가는걸 볼때 더욱 안타까움이 느껴 집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판매처 (sb80001 ) 10335 김형중님 맞는 말입니다.. 06/30 00:49 10 line 역시 서울특별시라 다르긴하네요.. 생생한 생중계.. 청와대가 있는것이라 그럴까요.. 그리고 정말 하고 싶었던말을 했네요.. 왜 서울만 고속노드 잘 지원합니다.. 28800도 서울만 시범 운영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왕에 무슨일이던 할려면 서울,다른지역 따지지 말고 일을 처리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김영삼 각성하라 ! 하이텔 각성하라 !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은영 (sensuous) 10363에 동의.... 06/30 00:52 14 line 후우~~ 정말이지....언제까지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 되어야 하는건지.. 번번히 일 터진 다음에 방송에서 난리치고 좀 지나면 싸그리 잊어 버리는 정말로 편리한 머리를 가진 사람들.... 정말 존경스럽군... 돈이면 단가??.....보상금이 일인당 1억오천에서 2억이라지?? 삼풍의 잘나신 윗분들....2억 받고 죽어볼텨?? 정말이지 이거 원 불안해서 살겠나.... 밑에 어느분이 쓰신 글처럼 왜 죽어야 하는지도 모른채 어느날 갑자기 내가 사라져 버릴까봐 정말루 겁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배무영 (gomastar) 다이하드 씨리즈를 물쌕하게하는 삼풍 06/30 00:46 24 line 정말이지.. 하늘이 노랫습니다.. 정말 이럴때는 왜 그렇게 잘살아보려고 들 하는지..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지고 마는데.. 정말이지 대단했습니다.. 그어마어마한 건물들이 외인아파트 마냥 와르르르 무너지다니. 시멘트가아니고 스치로폴로 만들었나요? 철골이 아닌 나무젓가락을 끼워놓으셨나요.. 정말이지 저나아버지나 전국민이 말할것도없이 이 허탈한 사고때문에 잠도못이루고 TV를 바라보고있습니다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속히 알려지고 구출되고 있지만 지하에 있는 분들.. 그나마 가까스로 살아가신분들.. 수영장물까지 떠져나오고 거기다가 심각한건 엄청난 유독까스.. 오히려 물을 뿌리면 더 악화된다더군요 그럼 이되로라면.. 그 사람들은 모두 어떻게 되어갈까요.. 정말 한국의 구조요원들의 단일화되고 질서없는 지도 않고 이런 체계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속히 나머지 생존자여러분을 신속히 구출했으면 하는 절실한 바램뿐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마경동 (tutor ) 9954 의 의견에 한마디... 06/30 00:39 38 line 9954의 김용민님의 글 읽고서 한디디 합니다... 그리고 먼저.. 저는 친구의 아이디를 빌려쓰는 최정식(학생) 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그야말로 국민들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일이 그리고 지금까지 있어왔던 수많은 대형참사들이 정부의 탓이라고만 보지 않습니다... 더욱이 김영삼씨의 책임이라는건 더욱더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한번 대통령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나라의 저체적인 일들을 관리하는 최고 통치권자로서 지하철,백화점,다리...등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살필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찌꺼기 처럼 기생해 붙어왔던 무사안일한 사고방식이 이런 대형참사들의 폭발로서 표현되고 있다고요... 이번일도 구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백화점(당사자들)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고치려 하지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기에만 급급한 사람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구포 무궁화호 사건도.,.. 자신들의 이익 챙기기에만 급급한 나머지 하청에 또 하저 하청을 주고 또 하청을 주고..결국 남은건 부실 시공 뿐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는 아무리 정부,책임자 가 바뀌어도 똑같을 것입낟.. 니다. 국민들 모두 무사안일하고 자신의 얼렁뚱땅 넘기는 사고 부터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정부 혹은 책임자의 책임을 묻는것 보다 우리모두가 남의 일 처럼 생각하지 않고 협조해서 우리주변에 있는 모든 부조리등을 감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자신이 먼저 도와야 합니다... 지금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려가며 열변을 토하는것 보다.. 지금 당장 뛰어가서 헌혈이라도 하는 것이 더욱더 이웃을 생각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구근 (Hopetown) .HopeTown.이번엔 백화점..담엔 우리학교?? 06/30 00:50 21 line 하암.....안녀세여...... 첨써보는 플라자란인데여....참애석하게 첫글을 올리네여..... 세계에 또 이런나라가 있을까........ 대단하지 않아여....? 대형사고후 시간좀 지나면 또 대형사고.....신문은 읽을만 하겠군여..... 맨날 이렇게 지나가야만 한건가여......... 이번에도 책임자 추긍대충하다 지나가겠지여....... 다시는 이런일이 없으리란 보장아래........ 담엔 백화점이 아닐지도 모르지여.....그럼 무얼까여....... 지방자치한다고 투표만 하라고 난리치면 모합니까....... 안전대책도 없고......이런 위험한 나라가 또있을까........ 이젠 우리학교도 위험하군요.....언제 어디서.......무슨일이..... 참 스릴있는 나라네여....하암........ 인재많은 우리나라......어케될지...참....... 그냥 너무 한심하기 짝이없어서 써봅니다........ 아직 고등학생인 제눈에도 이렇게 비치는데 어른들이시야 어떻겠습니까....쩝.....하암....... 안녕히....... 돌아가신 분들을 애도하며.......<----이런말을 다시 안쓰길 기대하며.. ...........From Forever Hope..>>>..HopeTown.......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411/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411 서성완 COMSPEC 06/30 118 1 열받는데..딱 한마디만.. 10410 최용진 kyryl 06/30 135 2 우 리 가 욕 할 자 격 있 나 ... 10409 오기홍 VARIS2 06/30 422 1 방금 서울방송에서 한 주부의 전화.. 10408 권현진 sk2093 06/30 227 3 집에 전화해도 안받는 내친구.. 10407 주성호 abuse 06/30 123 1 설마...장난하냐? 10406 노지영 k7m7h7 06/30 136 1 긴급 !!! 비상 /// 10405 안형진 tiger777 06/30 119 1 필독 10369. 10404 손숭원 caddosa 06/30 205 2 역사에 길이 남을 김영삼의 특이한 정권.. 10403 이재호 HYUN51 06/30 123 2 [swoony]삼풍백화점 현재 상황을 보고..쩝. 10402 이재훈 hallmark 06/30 103 1 무인카메라보다 경찰견/군견을 동원해야.. 10401 양진혁 PORCO 06/30 86 2 어떻게 이럴수가... 10400 박대길 SOLGER 06/30 99 1 우리나라 재난구조 체계...열 받는다. 10399 이현주 lee00709 06/30 89 1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10398 박용호 920223 06/30 165 1 왜 하필 서초구에서....... 10397 강성윤 SYtiger 06/30 187 2 [Vixen] 주의!부상자 함부로 옮기지 말라! 10396 이재훈 hallmark 06/30 243 1 MBC 무인카메라?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396-10411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재훈 (hallmark) MBC 무인카메라? 06/30 00:52 4 line 사람들 다 들어가 있는데 사람 찍으면서, 사람이 들고 왔다갔다 하면서 무인카메라래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성윤 (SYtiger ) [Vixen] 주의!부상자 함부로 옮기지 말라! 06/30 00:44 32 line 안녕하십니까 저는 아이디를 빌려쓰는 정은영( Vixen)입니다. 텔레비전을 보니 부상자를 현장에서 구조하는 장면을 만힝 잡아주더군요. 여러 분들이 열심히 수고하시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구조 작업이 더디더군 요. 그런데 부상자를 옮기는 방법상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축 처진 환자를 저런식으로 여러명이 마구잡이로 둘러 메고 옮길 경우 목뼈 부상 환자의 전신 마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골절 환자는 어떤 경우건 악영햐을 받겠죠. 신속히 구조하 것도 좋지만 중상자의 경우는 좀 더 신중하게 다뤘으면 합니다 . 지난번 비행기 추락때 치마 속으로 속옷 다 보여서 말썽났던 그 여자분,그렇 게 줄에 매달아서 대롱대롱 옮기는 바람에 전신마비 됐다는 후문을 듣고 정말 안타까왓던 기억이 나는군요. 이번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남자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여자분들은 다 교련시간에 배우셨을텐데요.. 골절 환자의 운반 요령... 급하면 당황해서 기억이 잘 안 나나 봅니다. 현장의 의료진들이 그런 것 까지 신경 쓸 여유가 미처 없는건지.. 어쨌건 너무 안타깝네요오... "그렇게 옮기면 안돼요!"라고 소시라도 질러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상황이 좀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책임을 묻더라도 일단 사람부터 살려놓고 뒷처리 부너 한 다음에 했으면 좋겠 네요. 물론 책임의 소재도 중요하지만 그런건 천천히 따져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지금은 온 힘을 인명구조에 쏟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용호 (920223 ) 왜 하필 서초구에서....... 06/30 00:37 6 line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헐리우드 영화를 능가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또 이땅에서 발생했읍니다. 1편은 교통수단 시리즈,2편은 가스폭발 시리즈,3편은 백화점 시리즈 정말 1초 도 방심할수 없군요. 그런데 왜 하필 서초구에서 이런 사고가 이시국에.....간신히 구청장2명 당선 된 지역에서..... 울고싶은 03-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현주 (lee00709)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06/30 00:55 14 line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사람답게 살기도 어려운 세상... 사람답게 죽는 것만이라도 도와주사이다. 제명에 못죽은 많은 넋들... 제발 원통한 한이나 품고 가지 않게 하시고, 눈이나 감고 가게 해주소서. 깔린 것도 억울한데, 불에 탄 것도 억울한데, 이젠 물벼락에 연기까지 뒤집어쓰고 돌더미 속에 차가이 누웠을, 저녁 찬거리 마련하던 아낙네들...맺힌 한 모두 풀고 너울 너울 춤이나 추며 가게 하사이다. 남은 서방과 어린 것들의 피눈물 안보고 쉬이 가게 도와주사이다. 그것도 어려우리이까?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대길 (SOLGER ) 우리나라 재난구조 체계...열 받는다. 06/30 00:42 11 line 어처구니가 없다. 이떻게 이렇게 무계획적으로 구조를 하고 그 동안 대형사고가 날때마다 구조인원의 양성화, 현대적인 구조장비 운영...등 그렇게 떠벌이던 말들은 다 거짓이었는가. 어떻게 절단기등 장비가 없어서 구조를 못한다는게 말이 되는가... 1분1초가 위급한 사람들을 콘크리트 더미속에 묻어두고 장비가 없어서 구조를 못한다니. 이런 재난에서 살아 남으려면 도대체 혼자서 얼마나 버텨야 살수있는걸까... 눈물이 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진혁 (PORCO ) 어떻게 이럴수가... 06/30 00:49 21 line 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다리가 무너지질 않나,지하철 공사장이 터지질 않나... 지금 ..너무나..슬픕니다... TV의 구조작업중계를 보는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혹시 우리는 대구의 참사를 잊고 있지는 않았는지요... 전 솔직히 얼마전부터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오늘 사건이 또 터지니 그때서야 ... 언제나 소잃고 외양간만 고치는 우리나라의 행정가들과 정치가들... 그들때문에 왜 죄없는 우리 국민들이 죽고,다쳐야만 하는겁니까!!! 너무나...슬픕니다...눈물때문에 키보드를 잘 두드리질 못하겠군요... 흑...... 이번 일로 돌아가신 많은 영혼들에게 조의를 표할 뿐..제가 할 수있는일이라 곤... 제기랄!!! 지하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제발 살아계시기를... 흑...여러분들도 길을 가든 잠을 자든 쇼핑을 하든.. 어디서 사고가 날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이만... T_T 넘 슬픈 진혁....T_T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훈 (hallmark) 무인카메라보다 경찰견/군견을 동원해야.. 06/30 00:56 2 line 군견, 경찰견은 뭐하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호 (HYUN51 ) [swoony]삼풍백화점 현재 상황을 보고..쩝. 06/30 00:49 17 line 방금전.. 사고 현장을 얼떨결에 보고 왔습니다.. 에술의 전당을 가기 위해서..좌회전을 해야 하는데.. 경찰의 지휘에 따라 대중의 차량에 묻혀.. 거의 보도 차량이 있고.. 11시 30분경이 넘어서야.. 50톤크레인이 왔구요.. 그리고.. 질서가 너무 없었습니다.. 특별히 훈련 받은 사람들이 아닌.. 해병출신? 들이.. 열심히 하시는데.. 글쎄요... 삼풍백화점 건물이 약간 핑크빛인지라..쩝.. 더이상한 느낌이 들구요.. 연기는 더욱 거세지고 잇는듯...케케한 냄새와 눈까지 따겁구요.. 그런데.. 가족들이..단체로 구경을 왔더군요..쩝.. 한편에서 부녀회에서 열심히 음식을 나르는 모습이 ... 헌혈을 하고싶은데..돕고는 싶은데.. 빨리 회복 되기를 바랍니다.. 너무 정신없이. 썼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숭원 (caddosa ) 역사에 길이 남을 김영삼의 특이한 정권.. 06/30 00:48 22 line 김영삼 떴습니다~~ 대한민국을 띠우고 김영삼도 떴습니다~~ 하지만 뜬공은 잡아야 합니다.. 왜 나라가 이따우로 뜰까요? DRAM반도체 생산국 1위. 참 듣기좋잖아요. 유서가 꼭 필요한나라 1위. 참 나원~~ 광주 학생운동을 일으킨 전두환도 역사책에 안나오더군요.. 그런데 김영삼은 꼭 나올겁니다.. 다시는 그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불행이 없어야 하니까요. 도대체가 일을 어떻게 하는건지.. 생긴것 부터 졸리게 생겨가지고.. 전두환, 노태우시절에도 없었던 명동성당 침범. 조계사 침범. 아무 죄 없는 정당한 주장을 했던 한국통신 노조원들을 폭행하고.. 어떤 일이 일어나면 가장 무거운 책임은 가장 높은 사람이 지어야 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대통령, 김영삼은 이번사건을 그냥 넘길수는 절대! 없습니다. 무릅을 꿇고 사과를 해도 봐줄까 말까합니다. 만약에, 이번일도 경제 성장에 따른 작은 부작용이라는 쓰잘데기 없는 발언을 한다면, 정말 대한민국에서 얼굴을 들고 못 살겁니다. 그리고 저는 이용운이고, RH-A형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 하시면 015-364-7161로 연락 하십시요. 그럼 이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형진 (tiger777) 필독 10369. 06/30 00:57 4 line 저의 몸과 마음을 위해서라고나.. 이기주의적 발상이지만 읽어주세요. 안형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지영 (k7m7h7 ) 긴급 !!! 비상 /// 06/30 00:55 14 line 삼풍 백화점 사고는 현제도 진행중이다. 지금 사고 시각이 6시간이 흐르고 있다. 도대체 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이 이것밖에 않되나? 비상체제를 주먹구구식으로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가? 장관은 현장에 도착해서 뭘할수 있나. 지휘계통을 확립하고 구조가 체계적으로 효과있게 될수 있도록 통제소를 운영해야지 카메라 앞에서 얼굴만 내밀고 있으면 지하에 갖힌 시민이 구해지나? 주변상황은 필요없는 인원이 너무 많다. 또다른 희생을 막기위해 안전장비를 갖춘 인력을 투입하여 정돈된 구조활동을 바란다. 훈련된 군과 장비들을 동원 할수는 없나? 부상자 구조에도 산술적인 계산보다 단 한명이라도 안전하게 구조되어야 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주성호 (abuse ) 설마...장난하냐? 06/30 00:36 15 line 우리는 지금 심각한 개그를 보고있습니다. 웃기지 않습니까?건물이 마치 영화에서 파괴공학으로 건물을 부수는 장면을 똑같이 따라하다니. 또 그 상황을 연출한 감독은 삼풍 백화점 책임자고 ,그 세트를 를 만든사람은 건설회사 사장이고,동원인원 즉 엑스트라는 1000여명되 시민들 주연은 가까스로빠져나온 부상자,조연은 건물 밑에서 신음하는부상자[D[D[D[ 카메라 감독은MBC,KBS,SBS 그리고 카메라 보조는 CATV... 특수효과는 건설회사 현장 감독,스턴트 맨은 해병 전우회 이 영화의 흥행으로 유명세를 치르는 사람은 임기 하루를 남겨놓은 현 시장님,그리고 우정출연 판관 포청천 조순. 마지막으로 전무후무한 대구가스폭팔의 2탄인 삼풍백화점붕괴사고의 제작자는 바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현진 (sk2093 ) 집에 전화해도 안받는 내친구.. 06/30 00:46 36 line 저번 겨울 방학동안 한달 기간으로 삼풍에서 아르비를 한적이 있었다..난 학 생 신분이고 단지 아르바이트생이었지만.. 거기서 일하는 다른 직원들과도 무척 친하게 지냈다.. 방학이 끝나가고 내 아르바이트 기간두 끝나가서 돈 받는 즐거움과 또 한달동 안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과.. 못만난다는 생각에 아쉬움도 남았지만 기회가 있으면 또 볼거라고 생각했었다 .. 가끔가다 전화 한통씩..난 학교일로 바쁘고 해서 그것조차 하지 않앗지만..알 게 지내던..그 친구들한테서의 연락은 계속 되었고.. 방학하면 여름방학하면 꼭 놀러 갈거라고..약속만 무지 마니했으면서.. 방학 시작하고도 한번도 안가봤다.. 그 친구들은 나의 학생신분을 무척 부러워 하면서도..자기일 열심히 하며 성 실하게 사는 친구들이었다. 그리고 나에게 한달동안 세상이 어떤곳인지 알게 도와준 친구들이었다.. 한데..난 오늘 그 친구들을 모두 잃어버릴 느낌이 든다.. 슬프게도..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겨서..그 친구들과의 약속을 영원히 못지키 게 되었다.. 집에 전화도 마니 했다..그리고 그때 같이 아르바이트 했던 친구들에게도 전 화해보았다.. 혹시혹시..하면서도 사망자 명단에서 그 친구의 이름을 찾았다.. 어디에도 없다..안심이 되면서도.. 그 친군 잡화1층에서 일했기 때문에..그 사건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몸도 작고 조그마하기 때문에 뛰어 달려가지도 못했을것이다.. 내주위에서 이런일이 생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한데..이런식으로 날 배반하다니.. 난..무척이다..지금 멍한 상태이다.. 왜 이런일이 자꾸만 생기는건지.. 내친구 뿐이 아닌 다른 사람들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그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심정일것이다.. 난 정말 내나라에 대해 오늘같이 실망해 본적이 없다.. 정말 밉다.. 내나라 사람들이.. 후~웃긴건..간부급들은 모두 피했다고 하던데.... 자기 목숨은 귀한줄 알면서..왜..?왜.......? 음..친구가 무척이나 보고 시다..무사했으면 좋겟다.. 정말루..무사했으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오기홍 (VARIS2 ) 방금 서울방송에서 한 주부의 전화.. 06/30 00:56 11 line 방금 서울방송을 통해서.. 한 주부의 전화를 보도하더군요. 6월 22일경에 백화점 지하 1층 스낵코너에서 식사중에 지진이 난 것처럼 케이블이 몹시 흔들렸다구요. 그래서 바닥이 너무 흔들려 어지러웠다구.... 사고나기 일주일전.. 정말 예상된 사고 였습니다. 막을 수 있었던 인재..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용진 (kyryl ) 우 리 가 욕 할 자 격 있 나 ... 06/30 00:58 30 line 또다시 대형 참사가 일어나고 말았다. 성수대교 붕괴에 이은 엄청난 재난이다. 우리는 이번 재난을 맞아 과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지 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또다시 정부를 비난하고 통치자의 부덕을 이야 기 하고 그리고 또 그렇게 잊어갈 것인가. [plaza]란을 보니 벌써부터 "이것이 세계화냐?", "...청와대에 대고는 오줌도 갈기지 않겠다..." 등등 차마 입에 담지못할 욕설이 벌써 올라와 있는 것이 눈에 띈다. 우리는 왜 이럴까? 어려운 일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대부분은 하나같 이 모든 것을 남의 탓, 특히 정부나 대통령에게 화살을 돌리고 나는 강 건너에서 초연한 비평가나 되는 듯이 행동한다. {쯧쯧...그러게 내가 뭐랬나?} 라면서... 도대체 세계화를 위해 애쓰는 정부와 얼마 안되는 짧은 기간동안이나마 불철주야 대형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애를 쓴 시장 이하 공무원들의 노고와 이번 참사는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다는 것일 까? 대통령이나 서울시장이 김정일의 사주를 받고 일부러 이런 참사가 발생하도록 최선의 노력이라도 했다는 것인가? 마치 그러기라도 했다 는 듯이 우리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정부와 남을 부담없이 비난한다. 물론 정부가 이러한 사고에 대해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우리 개개인들은 매일같이 {적당주의}, {빨리 빨리 주의}, {형식 주의} 등등 온갖 {대충주의}에 깊이 빠져 행동하면서도 그러한 우리들 이 건설한 대한민국이 비틀거리는 것에 대한 비난은 우리 각자의 반성 으로 흐르지 못하고 정부를 비롯한 {남의탓}으로만 돌려지는 지금까지 의 우리들의 대응과 일처리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미국과 일본에서 지진과 테러로, 그리고 인재로 인한 재난이 발생했 을때 그들 선진국민들이 정부에 대해 욕부터 한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 오히려 어려운 때일수록 엄청난 단결력을 발휘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 는 사례를 우리는 종종 부럽게 보아왔다. 비가 오지 안으면 임금을 갈 았다는 골고리짝 전통을 굳이 오늘날에까지 면면이 이어나가기 위해서 라면 그런 전통은 하루빨리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히려 이런때 일수록 우리 자신부터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할 것이 다. 뼈를 깍는 반성을...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성완 (COMSPEC ) 열받는데..딱 한마디만.. 06/30 00:59 4 line 후~~~~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427/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427 신정수 sinssi2 06/30 135 2 정말 할 말이 없다... 10426 서성완 COMSPEC 06/30 129 1 이젠 불까지 났다... 10425 박세종 armadilo 06/30 175 3 정권은 비판받아야 한다 10424 최광의 GUNSTEAM 06/30 176 1 [속보]현재 현장에서 화염 솟구쳐...... 10423 임창효 taoran 06/30 357 2 전경,군인욕하지마라! 방송국보신탕들아! 10422 서광식 mycroft 06/30 124 1 지금 드디어 불길이 보인다! 10421 곽민영 mingmong 06/30 180 2 /민지/지금구조가전면중단집에서본상황 10420 위경섭 turwks 06/30 92 1 사상자 확인전화 : 570-0121~7 10419 문성욱 MINGGO 06/30 91 2 어디가야 안전한가? 10418 김강회 constell 06/30 335 3 정권 탓 하시는 분들 참 한심하네요 10417 이상언 battroid 06/30 254 1 경찰 욕하는 정말 환상적인 분들에게. 10416 김경희 komun 06/30 142 1 화형식을 올리자 10415 한홍희 han3856 06/30 113 1 살아남은자의 슬픔? 10414 권익한 forcible 06/30 128 2 삼풍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 눈물 흘린다. 10413 이재훈 hallmark 06/30 265 1 [SBS] 이젠 현장에 자리깔고... 10412 이석재 koyote 06/30 117 2 우리의 분노는 무엇인가..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412-10427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석재 (koyote ) 우리의 분노는 무엇인가.. 06/30 00:51 32 line 우리는 또다시 분노한다. 성수대교가 붕괴될때 붕괴했고, 대구도시가스가 폭발했을 때도 우리는 분노했다.. 그 분노의 크기를 피씨 통신에서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분노하며, 왜 김영삼 정권을 욕 하는가..?? 우리는 항상 분노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잊었다.. 우리는 잊고야 말았다.. 우리의 분노는 그 형체가 항상 추상적이었고.. 흘러가는 시간에 씻기듯이 사라져 갔다. 대학생은 누구 할 것없이 운동권이 되었고 국민들은 누구 할 것없이 야당의 편에 선듯 하였다. 물론 그러한 분노를 운동권만 느껴야 하고 야당만이 느껴야 하는것은 아니다. 당연히... 우리들 분노의 실체는 무엇인가..?? 적어도 한 번쯤은 생각을 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언제나 우리들은 외형적 사건이 발생해야만 실감을 했다. 그리고 그 외형적 사건이 유형성에서 벗어나면 우리의 분노도 사라져 버린것이다. 차라리 분노를 하지 말자. 아니, 분노를 할지언정 표현을 하지 말자. 그러한 분노라면... 자신에게 한없이 부끄러움을 느끼자. 사회에 만연한 속물근성, 노예근성, 이기주의를 반추해 보자... 김영삼은 당연히 심판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에 앞서 우리 개개인은 심판 받아야 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훈 (hallmark) [SBS] 이젠 현장에 자리깔고... 06/30 00:59 7 line SBS는 아예 현장에 테이블깔고 앉아서 방송하는군요. 그럴테이블있으면 컵라면 준비하는데 쓰고 한사람 헌혈하게 비워주지. 한심한 SBS. 여자 누드 방송하더니 아예 미운짓만 골라하는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익한 (forcible) 삼풍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 눈물 흘린다. 06/30 00:57 17 line 삼풍..또 터졌구나.. 우리나라는 왜이리 사고가 많을까?? 나라에 귀신이 쒸인것도 아닌데.. 피로에 지친 국민들.... 밤잠 설치게 하누나.. 옆에...아파트 주인은 얼마나 놀랬을꼬.. 우리나라 사람 불안 해서 살겠나..?? 따른 나라 집지어 주고...다리 놓아 주면 뭘 하누.. 우리나라가 엉망인데... 이제..건설도...일본 사람의 손을 빌려 해야..맘 편하겠나.. 제발...우리나라 사람 피눈물 흘리게 하지마소.. 겁이나서 잠이 안온다... 겁이나서 잠이 안온다... 제발...우리나라 사람 피눈물 흘리게 하지마소.. 우리나라의 화목을 꿈꾸며... 아,,대한민국아..불쌍하도다.. 우리나라의 화목을 꿈꾸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홍희 (han3856 ) 살아남은자의 슬픔? 06/30 00:32 16 line 브레이브 하트라는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 사람들이 말하길..... 큰 사고가 났다고..... 집으로 와서 T.V를 보는내내.... 영화제목처럼 나도 용기를 낼까? 하지만 작은 화면속에 움직이는 많은 용기있는 사람들... 이상한건... 그 많은 용기가 만용이란 하나의 단어로 ..... 슬픈일입니다. 대구에서의 사고가 신문에 나온지 아직 그 잉크가 채 마르지도 않은듯 한데. .. 어쨌든...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지금 살아 숨쉬는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죽은 사람들에게 더이상 미안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목소리를 크게 내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 신이 어떠한 이유로 인간에게 하나의 입과 두개의 귀를 주었는지, 두 팔과 두 다리를 주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진지하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경희 (komun ) 화형식을 올리자 06/30 00:55 12 line 예전 부족 공동체에서는 마을에 큰 화가 거듭 생길 때에는 그 부족의 우두머 리의 부덕의 소치라 생각하여 우두머리를 죽여 신에게 죄사함을 요구했었다. 우리나라에 비정상적인 인간이 국가의 수뇌를 장악하게 됨으로서 벌어지고 일 있 는 일련의 사건들을 지켜보다보면 때 늦은 감이 있 지만 그 인간을 처형하는 것이 나름의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거듭든다. 사건의 본말이 "우째 이런일이...."라고 하며 탄식을 읊어댄다고 해결될 일 이 아니다. 박찬종이라는 역시 뭔가 비정상적인 인간이 유세에서 "김영삼은 개핵을 하지만 나는 개혁을 하겠다. 내가 시장이 되면 우리나라의 공직자는 표준말을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을 조건삼겠다"라고 그나마 좀 제대로운 말을 한적도 있지만, 무언가 하겠다라는 말로 총체적인 난국을 돌파할 수는 없다. 역시 화형식인가....... 심정적 아나키스트 1973pin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상언 (battroid) 경찰 욕하는 정말 환상적인 분들에게. 06/30 00:59 15 line 군대 문턱은 커녕, 친척 중에 군대 근처에 기웃거린 사람이 있는 분이라면 계급조직이 어떤 곳인지 알텐데, 도대체 위에서 명령이 떨어지지 않는한 움직이지도 못 하는 경찰조직에 그렇게 더럽게 욕해대는 이유가 뭡니까? 경찰은 욕먹어도 된다 이겁니까? 어이가 없어서 기가 막힙니다. 의경이나 전경은 뭐 자율조직입니까? 자기가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되면 벌떡 일어나서 나설 수 있는 그런 조직입니까? 도대체 왜 경찰이 이런 상황에서 또 욕을 먹고 고생을 해야 하는 겁니까? 정부와 관련됐으면 다 개자식입니까?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강회 (constell) 정권 탓 하시는 분들 참 한심하네요 06/30 00:47 34 line 국가 기강이 느슨해 져 있다든지, 관리 소홀 등의 책임을 어느 정도는 현 정권이나 정부에 돌릴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건 설득력이 없어 보이네요. 부실 시공이나 관리 책임 소홀, 안전관리 유기가 어디 한두 군데의 일입니까? 이 문제는 단순히 건설업체나 공사업체 등의 책임으로 돌릴 성질의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골고루 빈번하게 나는 사고는 우리 사회가 총체적으로 병들어 있다는 증거일 따름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사람들이 원칙을 존중하지 않고, 눈앞의 작은 이익에만 몰두하고, 자신의 책임을 소홀히 한 것이 - 너무 뻔해 보이지만 - 가장 중요 한 원인입니다. 이번 사고의 책임자들도 성수대교 사건이나 페리호 침몰, 대구 지하철 폭발 사고 때 '저런 한심한 놈들..' 하며 욕했을 것 아닙니까. 지금 이 숱한 사고를 보고 통탄해 하는 우리 국민 중 또 누군가가(물론 대부분은 아닐테지만) 다음 대형사고의 책임자가 될지 모르는 일 아닌가요. 저는 정부의 행정 등에 대해 많은 반감 을 가지고 있지만 툭하면 책임을 정부에 돌리는 것이야말로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되풀이해서 사고가 난다는 건 분명 뿌리깊은 원인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고 하겠지만, 누구 를 탓할 것 없이 자기 일에 소홀하지 못하고, 쉽게 방심하고, 지난 일을 쉽게 잊어버리는 것 때문에 이런 일이 되풀이되는 것입니다. 외국의 어느 언론에서 지난 대구 사고 때 '한국인들은 과거의 경험 으로부터 배울 줄을 모르는 것 같다'라고 하지 않았나요. 만약 정권 을 탓한다면 김영삼 정권을 탓할 것이 아니라 지난 십수 년 간 뒤도 돌아보지 않고 팽창 위주의 경제 발전만을 행한, 그래서 정작 중요한 것들을 소홀히 하고 외형적인 모습에만 신경을 쓰며 지나치게 성급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버린 독재 정권을 탓해야 할 겁니다. 지금 우리 나라 국민들이 누리는 경제적 풍요라는 열매가 지난 1~20년 전의 노력 의 결과이듯, 이런 참혹한 사고들도 그 때의 결과라고 봐야 할 겁니다. 김영삼정권의 3년 기간동안에 갑자기 사회 기강이 무너지고 튼튼하던 성수대교가 갑자기 균열이 생기지는 않았을테니까요. 좀더 대국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아야 정말로 그걸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constell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성욱 (MINGGO ) 어디가야 안전한가? 06/30 00:52 20 line 서울 시민은 이제 어디 가야안전 합니까? 다리가 무너지질 않나 무서워 집에 있었더니 가스관이 폭발하고 장보러 백화점 갔더니 거기두 무너지고.. 이제 안전 한 곳은 청와대 밖엔 없나? 설마 청와대 까지 부실시공 하진 않았을 테니까.. 조선 총독부 건 물은 몇 십년전 일본인이 지었는데두 안 무너져서 우리 손으로 부신다는데 5년 된,이제 선진국 문턱에 들어선 우리 건물은 가만 나둬도 지스스로 부서지니 참 한심하다 우리 건축 기술이 몇십년전 일본보다 못 하단 말인가??!!! 이걸 일본이 보면 얼마나 비웃겠는가? 기가막혀 나도 웃음밖엔 안나온다. 우 째 이 런 일 이!!!! 끝으로 이번 사고로 가족을 잃으신 유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 전하고 또 ,병석에 계신 분들이 빨리 완쾌되시길.. 현장에서 구조를 위해 비지땀 흘리고 계신 분들꼐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경섭 (turwks ) 사상자 확인전화 : 570-0121~7 06/30 01:03 1 line 혹시나 해서 알립나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곽민영 (mingmong) /민지/지금구조가전면중단집에서본상황 06/30 01:00 18 line 구조가 전면 중단이에요 이젠 연기에 가려서 백화점 건물이 일체 보이지 않습니다. 저희집에서도 안보여요 연기때문에 남은 벽이 점점 기울어지고 있어서 구조가 중단이레요 크레인도 모두 바깥쪽을 향하여 쉬고있습니다. 내 눈앞에서 살아있던 사람들이 이제는 지하에서 구조를 기다린채 죽어갑니다 무인카메라에 생존자가 나왔었죠 철근을 붙잡고있는사람... 그사람이 지금 내가 앉은 곳에서 100여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고스란히 시체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제 심정은 정말 너무도 답답하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제까지의 대형참사가 모두 멀다고만 느꼈었죠.. 이건 바로 저의 문제가 되서 다가오고있습니다. 저 안에서 어떤상황일까... 미치겠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광식 (mycroft ) 지금 드디어 불길이 보인다! 06/30 01:04 7 line 지금 MBC에서 붕괴현장위로 불길이 솟아오르는것이 보입니다. 정말 절망적입니다. 몇시간동안 생존자도 없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수도관을 막아서 현재는 물을 퍼와서 불을 꺼야 하는 실정이랍니다. 점점더 상황이 악화되네요. 정말 너무 슬퍼집니다. 유가족 여러분께 애도의 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창효 (taoran ) 전경,군인욕하지마라! 방송국보신탕들아! 06/30 01:05 29 line 전경,군인욕하지 마라! 기자놈들아! 너희같으면 피투성이 등에 업기라도 하겠냐? 생방송중이니 비켜가라고? 남의 집 귀한자식 3년간 부려먹는 이 더러운 나라에서 석면가루 마시면서도 아무말않고 일하는 데... 너거는 뭐 잘났다고 떠벌이냐! c8! 도대체 뭔 놈의 세상이 이러냐! 우리집 바로 옆에서 가스폭발 일어 났을때... 주인없는 몸뚱이업고 돌아다니는 전경, 군인보고 미안해서... 또 불쌍해서 혼났다. 전경들 땡볕에서 땀흘릴때,니네들은 그동안 뭐했었냐? 정부눈치나 보면서 야구경기나 틀어주고 있었잖냐! 부끄러운 줄 알아라. 야 이 더러운 보신탕들아! 더러운 세상, 병신같은 조국만나가지고 3년 아까운 청춘! 할일 없이 버리는 것만 해도 불쌍해 죽겠는 데.... 피투성이나 업어나르고....석면가루나 뒤집어쓰고 보신탕들한테 욕이나 얻어먹고.... 오히려 부끄러운 줄이나 알아라! 야이 보신탕들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광의 (GUNSTEAM) [속보]현재 현장에서 화염 솟구쳐...... 06/30 01:04 8 line 현재 삼풍백화점 현장에서 불길이 솟구쳐서 남아있는 생존자에게 상당한 위험을 주고있다는 소식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현재 소방관들이 진화를 하고있읍니다만. 미미한 소화에 불구하고....지금 많은 불길이 솟구치고있습니다. 아...정말 실로 안타까운일입니다. 그럼..다시 솟보가 들어오는데로 올리겠읍니다. 속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세종 (armadilo) 정권은 비판받아야 한다 06/30 01:05 40 line 글쎄... 지금까지 올라온 글들을 대충 읽어 보았는데 정부(또는 대통령)의 책임을 어느 정도까지 묻는 것이 타당한가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있는 것 같지만, 제 생각으론 너무 막연한 비난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들을지라도 책임을 물을 건 철저히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래도 김영삼 씨는 나라 차원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가장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니까요. 그건 개인적, 도의적 책임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누구를 비난해서 뭘 하겠느냐','국민 모두의 책임이다' 라고 말하는 건.... 물론 아주 개인적인 양심(?)의 차원에선 그럴 수도 있겠지만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의 무책임함을 추궁하지 않고 넘어가게 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자세는 개인의 인격 도야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나라 전체의 체계나 제도를 바로잡는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글쎄 이렇게 말하면 '모든 사람 각자가 자기 맡은 일을 성실히 한다면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또는 '제도의 문제는 근본적인게 못 된다. 문제는 실제로 일을 할 개개인이다' 라고 반박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건 약간 논란거리가 될 수 있겠지만, 저는 그런 논리가 너무 이상적이고 추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우리 나라의 건설업계의 속사정을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아는 건 아니지만, 만일 그들의 탈법 부실 공사를 억제할 수 있는 제도가 엄정히 실행된다면 그게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이 아닐까요? 쩝... 이렇게 말하자면 그렇게 깨끗한 제도를 바라는 것 자체가 이상주의적이라고 비판받겠군요. 사실 제 생각은 여기까지입니다. 구체적이고 깊이있게 이런 문제들을 생각해본 것도 아니고. 하지만 뜻있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어느 정도 책임있는 분들이라면 (저는 학생입니다) 이런 엄청난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가장 현실적으로 사고할 수 있어야겠죠. 그런 현실적이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분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성완 (COMSPEC ) 이젠 불까지 났다... 06/30 01:05 9 line 이젠 불까지 났군요.. 후~~ 가만 앉아 있자니... 열받히고.. 기자들은 절망적이라고... 정말 할말이 없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정수 (sinssi2 ) 정말 할 말이 없다... 06/30 01:01 21 line 난 할 말을 잃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제 내가 지나갈 때만 해도 그 백화점... 멀쩡하게 장사 잘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멀쩡하던 그 백화점... 정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할 말이 없고 어이 없다... 정부를 ... 김영삼 대통령을 ... 이젠 욕하고 싶지도 않다... 어차피 부질없는 짓이니깐... 내일 정부에선 , 그리고 대통령께선, 무슨 담화니 뭐니 해서 또 말씀하시겠지... 책임자 엄중문책하고,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선 안될거라고... 그래 맘대로 떠들어 대라... 난 더이상 할 말이 없다... 너네 맘대로 해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443/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443 임동관 idg001 06/30 94 1 기본적으로 9954,10389 동감 10442 남혜경 artex 06/30 397 4 대형참사 모음집입니다 (YS취임후) 10441 노지영 k7m7h7 06/30 101 1 보냅시다 10440 이의준 WONSOONG 06/30 91 1 세계적인 한국............ 10439 손병관 5479SON 06/30 187 4 한 정치편집광의 항변-나는 왜 분노하는가? 10438 김윤석 40212kys 06/30 226 1 시체들.... 10437 위경섭 turwks 06/30 117 1 지하에 자동차 있다던데.... 10436 서광식 mycroft 06/30 107 1 붕괴현장 화재 계속... 10435 신명주 IVISION 06/30 135 2 지금 거재도에서 올라온 무심한 나... 10434 김용범 orange1 06/30 129 1 절망적인 불길! 생존자생존자! 10433 위경섭 turwks 06/30 146 1 에구구 방수포 철수했데.. 10432 오남경 Omylady 06/30 100 1 산다는게 무섭습니다 10431 권창석 pkcs9106 06/30 117 1 너무심하군 10430 김승배 johnston 06/30 190 2 보도방송을 보며... 10429 지용 j0204i 06/30 372 1 [잡담] 삼풍사건에 관한 한 소문,, 10428 위경섭 turwks 06/30 128 1 연기에서 불로....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428-10443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위경섭 (turwks ) 연기에서 불로.... 06/30 01:06 2 line 연기나던데서 불이 난데요.. 나정말 미치겠네... 광분하고픈 해커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지용 (j0204i ) [잡담] 삼풍사건에 관한 한 소문,, 06/30 01:06 7 line 음.. 제 동생한테 들은 건데요... 제 동생 친구들이 거기에 사원으로 많이 있답니다.. 근데 오늘 다친 사람들 중에는 삼풍의 높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높으신 분들은 벌써 건물이 무너질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아무도 안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런소리가 뉴스에서도 나오던데.. 정말 한심하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승배 (johnston) 보도방송을 보며... 06/30 00:59 20 line johnston입니다. 정말 대구때와는 판이하게 다르군요. 그땐 생중계하는거 거의 못봤는데.. 이건 벌써 몇시간째 모든 방송사에서 생중계를 하고 있으니.. 방송을 통해 현재 필요한 장비등을 국민들에게 요청하는 거야 잘하는 일이지 만.. 그런 내용이라면... 그렇게 생중계로... 구조현장을 어지렵혀가며... 그렇게 해야 하는건지... 도대체 뭘 그런 모습들을 보며 무얼 느끼라는건지... 또한 일관성 없는 구조장면은 더욱 ... 통제가 되지않아 보이는 구조장면들... 더욱 아프게한다. 잘 모르면서 계속 떠들어대는 기자들의 목소리도 더이상 듣고 싶게 않다. 이번에도 대구때처럼 책임소재가 정부기관에 있었어도 이렇게 방송했을지... 더이상 못 쓰겠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창석 (pkcs9106) 너무심하군 06/30 00:58 8 line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건축물을 완성한 우리지만 유명 백화점까지 무너지는 는 현실에 할말이 없다. 지금 이순간에도 어는 건물은 무너지기 직전에 순서 를 기다리고 있지는 않은지---- 삼풍에 가끔 간 나지만 건물이 참 얘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내일이면 우리는 다시 총리정도의 인물의 `심심한`또는 `유감인`의 표현에 만족해야 할것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건축물에 대한 건축회사의 책임감이 절실하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오남경 (Omylady ) 산다는게 무섭습니다 06/30 01:06 7 line 제법 살아보지도 못했습니다... 근데 이젠 사는게 죽는것보다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무수히 쏟아지는 말과 말... 정말 무어라 말하기가 힘듭니다.. 참으로 우울할 따름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경섭 (turwks ) 에구구 방수포 철수했데.. 06/30 01:09 3 line 으아~~~~ 뭔일을 저래 하는가..... 필요하니깐 없데......뭐 예상을 못해....? 뭔들 예상하것나 ....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용범 (orange1 ) 절망적인 불길! 생존자생존자! 06/30 01:04 16 line 에구, 불! 생존자를 찾기는커녕 이제, 사망자의 신원도 못 밝히게 됐어요. 얼마나 이밤을 울어야 하는지....... 정말 이나라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되나? 절망한다 절망한다 절망한다. 가망없는 나라여~ 저 죽음의 불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명주 (IVISION ) 지금 거재도에서 올라온 무심한 나... 06/30 01:05 27 line 난 첨엔 농담인줄 알았다. 거재도에서 4시쯤 출발했다. 서울로 차를 몰고... 오다가 사고가 난것을 보았다 끔찍했다!!! 젠장 내려갈때도 봤는데. 3명 정도 즉사 했다 한다... 휴~~~ 머리에 땀을딱고 열심히 올라왔다. 근데 근데... 서울의 회사에 전활 6시 조금넘어서 했다. 근디 뭐??? 백화점이??? ... 할말이 없다. 난 서울에 없었지만... 그곳엔 맬 지나다니는곳... 집에 전화를 했다. 근데 연결이 않된다... 심장이 뛴다... 전에도 근처사람이 큰사고 즉었기 때문에... 눈물을 참으며 아는 사람 모두에게 전활했다. 심지어 헤어진 애인에게도... 뭐하러 사는지... 저리갈거면서 왜 그리 아둥 바둥 사는지... 난 지금도 올라오자마자 야근중이다... 난 왜이리 사는지... 하늘도 무심하다... 우리에게 열심히 살아야하는 의무를 앗아가는 이곳이 싫다... ... ... 가신분께 애도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광식 (mycroft ) 붕괴현장 화재 계속... 06/30 01:10 4 line 화재가 일어난다는건 아래에는 그만큼 산소가 거의 고갈되었다는 증거랍니다. 더이상 생존자가 나오기는 힘든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슬퍼집니다. TV에서는 산불진화용 헬기라도 와야 되지 않나고 그러는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경섭 (turwks ) 지하에 자동차 있다던데.... 06/30 01:11 2 line 아무리 건물에 깔렸어도 자동차 연료들 터져 나왔으면 무지무지 위험 할텐데 ... 또 답답하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윤석 (40212kys) 시체들.... 06/30 01:09 10 line 현재 지하 A동쪽은 완전히 매몰되어서 전혀 진입이 불가능하고요, B동쪽에 구멍을 하나 뜷어서 들어갔는데, 시체가 너무 많이 나와서 참혹한 시체를 가릴 모포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쪽에 생존자들이 10여명 있는데, 그들은 시체더미가 앞에 겹겹이 쌓여 있어서 빠져나올수가 없다고 안에서 말하고 있답니다. 으... 겹겹이면 도대체 몇명이야.. 그래도 SBS 뉴스가 제일 볼만한거 같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병관 (5479SON ) 한 정치편집광의 항변-나는 왜 분노하는가? 06/30 01:12 54 line 삼풍의 문제가 왜 정치적인 문제가 아닌가? 정치적 문제가 아닌데 '하잘 것없는' 백화점 사고에 총리가 밥 먹다말고 직접 나와 사고 상황을 체크하는가? 한두번이 아니다.서울시가 물론 삼풍을 운영하고,시공에 직접 개입하지 않아서 성수대교 붕괴 때와는 다르다면 93년에 터진 아시아나 항공사고와 서해 훼리호 침몰 사건당시 쏟아진 정부 당국의 무사안일에 대한 비판도 '오버액션'이었다고 국민 모두가 반성해야 될 판이다. 김영삼 정부 들어서의 계속되는 참사는 지난 30년간의 성장위 주의 드라이브식 국정운영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조금 느리고,덜 만들더라도 자본이 아닌 인간위주의 의식전환을 요구하는 것이다. 모두가 인명구조 상황에 밤잠도 못자고 설치고 있지 않는가? 하루 매출액 몇 푼 아끼려다가 수백명의 사상자에 1200억원이 라는 물적 손해가 났다고 한다. 이게 세계화인가? 조금 덜 먹고,경쟁에서 조금 뒤처지더라도 주변 사람들의 어려운 상황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모두가 함께 가는 사회를 만들었어야 하는데,모두가 관념속에서만 만들었고,자기 이익,가족의 이익,지역의 이익만을 생각했다. 이런 식으로 통일해봤자 사고 공화국의 연장일 수 밖에 없다. (이번 선거 가지고 지역이기주의에 대한 우려가 높다.하지만, 생각해보자.지금의 우려가, 왜 92년 대선때 호남을 반호남연합 세력이 포위하는 지역갈등이 표출됐을 때는 왜 호남 사람들을 보듬어 안는 여론으로 표출되지는 못하고, 왜 그 잘난 민자당이 완패를 하고서야 나오는가?그때 지역차별정책을 철폐하는 국민 적 여론이 조성됐어도 오늘의 후삼국시대는 없었을 것이다.) 얘기가 조금 샜는데,새로 서울시를 맡은 민주당은 사고 수습이 끝나는 대로 기존의 건설업체와의 '이상한' 연줄을 끊고 이러한 참사가 다시는 야기되지 않도록 투명한 행정을 펼쳤으면 한다. 사망자가 수십명 선에 그칠 것 같다는 보도가 있는데,조순이 당선된 게 어쩌면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정원식이었으면 별로 달라질 것도 없었을 것이고,혹시나 오밤중에 아파트가 붕괴 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오싹한 상상마저 든다. 취임식도 마다하고 사고대책에 나선 조순 시장의 분투를 기대하며 김영삼정부는 전국적인 반민자정서에도 불구하고 '용기있게' 구청장을 뽑아준 강남 주민들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한 것에 반성을 표시하고 지금이라도 성장위주의 세계화를 전면 재고하고 인간위주의 개혁정책으로 되돌아 가기 바란다. 보수언론의 대표주자인 중앙일보도 30일자 칼럼에는 '개혁의 중단 으로 인한 민심의 이반'을 지적하고 있다(4면의 '1번을 찍지 말자' 참고.). 혹시 또 아는가?이번에도 국민들의 망각에만 의존하다가는 청와대 지하실의 가스가 폭발할지... 이글을 쓰고 있는 동안에도 몇몇 이용자들에게는 '너나 잘해'라는 냉소주의가 흐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얼마전에 '너나 잘해'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가 대마초를 피우다 구속됐다는 뉴스를 들었다.아마 이 노래에 공감한 사람들 대부분이 그러한 냉소주의를 짙게 깔고 있지 않을까? 우려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너는 잘해도 나는 내맘대로 하겠다는 것인가? 우리나라,21세기 동아시아의 중심국가 대한민국의 장래가 걱정된다. 제발 그러지말자. 냉소주의는 자기만을 편리하게 합리화시킬 뿐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의준 (WONSOONG) 세계적인 한국............ 06/30 01:11 10 line 미국:폭탄으로 건물 한쪽날아감.100여명 사망..... 일본:독가스 살포.10여명 사망. 한국......:폭탄안쓰고 600여명 중상 20여명 사망...건물대파... 정말 세계적인 한국입니다. T_T............흑흑......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지영 (k7m7h7 ) 보냅시다 06/30 01:08 4 line 내무부장관실로 갑시다. 들어가서 좀 말좀합시다. 지금 화염에 휩싸인 이유를 - - - - - 방지할수 있었는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남혜경 (artex ) 대형참사 모음집입니다 (YS취임후) 06/30 01:14 58 line 안녕하세요~ 아이디 빌려쓰는 정윤입니다! 초대형사고가 또 다시 일어났습니다. 이제는 너무 많은 사고가 나서인지 지난 일들을 모두 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경각심을 되새기기를 바라며 이글을 씁니다!!!!!!!!!!!!!!!!! 김영삼 대통령 취임 이후에 일어난 사고들입니다 (대형사고만 추렸음) 3월 28일 경부선 구포역 무궁화호 열차 전복 78명이 사망 163부상 한국철도사상 최대의 참사가 일어났다. 4월 19일에는 충남 논산 정신병원에서 불이나 "발목이 묶여있던" 입원환자 34명이 숨지는 사건이 있어났다. 7월 26일 1백10명을 태우고 목포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추락했다. 이사고로 66명이 숨지고 4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0월10일 해상에서 서해 훼리호가 침몰해 선장을 포함한 292명 사망 이는 해방이후 국내 선박사고 사상 최악의 사고였다. 94년 10월 21일에는 출근시간에 성수대교 교각 사이 상판이 떨어져 32명이 사망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뒤인 24일에는 충북 충주호에서 유람선 화재가 발생해 30여명 사상 94년 12월 7일 도심을 불바다로 만들었던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 95년 2월 7일 한진해운 컨테이너 운반선에서 불이 나 19명이 사망 95년 4월 28일 대구 상인동 지하철공사장 폭발참사 101사망 200여명사상 95년 6월 29일 현재 삼풍백화점 붕괴 ~~~~~~~ 이상입니다. 돌아가신 분들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이상은 아이디 빌려쓰는 정윤이었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동관 (idg001 ) 기본적으로 9954,10389 동감 06/30 01:06 13 line 반론도 많이 있지만 9954, 10389의 의견에 동감한다 처음 이 사건이 예전의 부실시공이 원인이라하지만 김정권이후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했던 재발방지의 약속이 제대로 지켜졌더라면 제대로 된 책임자 처벌이 있었다면 이번 사건의 경우 백화점은 붕괴되엿더라도 그 안에세 희생되는 사람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약속의 미이행은 분명 김영삼 정권이 책임졔야 한다 그리고 10389의 의견에 있어 그 표현의 과격성에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분명 그 기본적임 면에 있어서는 동감한다 아무리 취재도 좋지만 구조작업에 방해는 되지말아야지 아님 물자가 부족하다느니 혈액이 없다느니 하는 소릴 말든지 장난하는 것도 아니던 말이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460/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460 조정연 certain 06/30 158 1 [부실원인] KBS 1에서 방송... 10459 전부섭 jbs0070 06/30 172 1 열 받는일 한가지 더... 10458 정재갑 DADUK36 06/30 100 1 침뮌퓜見 돛만 10457 문성기 eric 06/30 93 1 불길이 약간 잡혔답니다 10456 임남규 teleroom 06/30 89 1 [격려] 구조대원 힘내세요! 10455 한상철 HAN3737 06/30 128 3 [사망자 부상자] 10454 오세찬 NJSITY 06/30 97 1 세계화보단 집안 단속부터.... 10453 위경섭 turwks 06/30 357 1 MBC기자들.... 10452 이종혁 FEELn7up 06/30 105 2 지금 뭣들하세요? 헌혈하세요! 10450 차윤석 bogo 06/30 110 1 [10320] 꼭 좀 읽어주세요..... 10449 이재성 SoLee 06/30 87 1 하늘을 우러러 10448 권민수 MINSOO 06/30 111 2 삼풍의 관리자들..모두 10447 송창범 Chang70 06/30 93 2 오늘을 오래오래 기억합시다! 여러분! 10446 위경섭 turwks 06/30 162 1 보도진이 그속에서 뭘 하냐... ? 10445 전부섭 jbs0070 06/30 90 2 이젠 그 누구도 신뢰할 수 없다. 10444 서신일 borut2 06/30 125 1 우! 역시서울민국이야. 2탄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444-101 45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서신일 (borut2 ) 우! 역시서울민국이야. 2탄 06/30 01:07 8 line 방송 3사 기자들은 더 방해만 되고 있다. 괜히 의사나 봉사자 해병대 소방수등을 불러새워 인터뷰한답시고 작업하는겄 방해만 하고, 에라이 이놈들아 그럴시간에 너거들이 직접 구조작업이나 하는게 돕는거다. 근대 언제 부터 서울민국인지 누가 답 좀 제발 좀 해주소. conf란에 회의실이라도 열고 싶은 이심정..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부섭 (jbs0070 ) 이젠 그 누구도 신뢰할 수 없다. 06/30 01:08 29 line 나는 이 글을 쓰면서...도무지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몰랐다. 나는 오늘 사고소식을 맨처음 속보할 때 부터 보아왔다. 세상사람들은 이제 사람들이 너무 자기자신만 안다고 그런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고... 이제는 나 자신 외에는 아무도 믿어주지도 믿고 싶지도 않은 세상이 와 버렸다. 과거의 대통령도 우리더러 "믿어주세요" 라고 말을 했었다. 하지만..그 믿었던 사람의 행적이 이제서야 드러나고 있다. 우리는 과연 무엇을 믿었고...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믿어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어제도 우리는 믿어달라는 사람을 위해서 하루를 허비했고... 또 믿었다. .... 나는 오늘같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허무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우리는 서로를 속이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으며...그리고 살아가는 한국인인 것이다. ... 정말 속죄해야 한다. 비록 과거가 깨끗하지 못해서...지금 이렇게 무슨 일이든지 터지고 있지만 이제는 우리는 그렇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말아야만 한다. 지금 당장 우리는 세계화가 필요치 않다....월드컵도 필요없고... 아시안 게임도 필요없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신뢰" "믿음" 인 것이다. hitel ID :jbs0070 e-mail : jbs0070@hitel.kol.co.kr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경섭 (turwks ) 보도진이 그속에서 뭘 하냐... ? 06/30 01:14 3 line 어이그 MBC애덜 ...뭐 현장에 들어가 ? 구조하기 바쁜데 그 안에가서 왜 추근대는거야 성가시게.... 빨랑 나가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송창범 (Chang70 ) 오늘을 오래오래 기억합시다! 여러분! 06/30 01:08 23 line 아무리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라지만... 아무리 세월이 약이라지만... 여러분...여러분....오늘을 절대로 잊지맙시다.. 언론이 오늘의 일을 잊더라도 우리는 잊지맙시다.. 대구 가스 폭발사고의 상처가 아직도 치료조차 끝나지 않았는데... 연이은 바로 내 주변의 살상들...남의 일일수 없습니다.. 이것은 사고가 아니라 살인행위입니다.. 여러분!! 절대로!! 절대로!! 잊지맙시다!! 오늘의 눈물을... 지금 이시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 자신이 한심스럽기만 하군요... 사고를 당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드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민수 (MINSOO ) 삼풍의 관리자들..모두 06/30 01:14 21 line 개작두로 잘라야겟죠.. 제발 그러길 바랍니다. 해고냐고요? 아뇨 사형.. 이유는 많습니다. 애초에 개같이 지었다 무너질것을 미리알고 지들만 도망갔다 무너지기 직전에도 매상때문에 그냥 방치했다 구조원들..힘들게 구조들 하고있긴하지만.. 너무 답답하다.. 그분들 욕하기는 뭐하지만 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성 (SoLee ) 하늘을 우러러 06/30 01:09 14 line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요 아니면 예전의 사고처럼 경제 발전을 위한 일종의 필수불가결한 부작용으로 치부해야 할까요 지금까지의 각종 인재사고를 보면서 앞으로는 절대로 인재사고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랬는데 북한에 경수로 지원도 좋고 쌀 지원도 괜찮지만은 우리의 목숨조차도 저당잡혀 사는 세상에 우리의 발등의 불부터 먼저 끕시다. 지금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거나 원망하거나 할 겨를이 없습니다 너와나 아니 우리 모두 바두 발벗고 나서야 겠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내 집 내 직ㄱ장 아니 우리모두의 공공 시설물에 대해서 형식적이 아닌 범 국가 안위의 일환으로서 종합적인 진단이 필요하겠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차윤석 (bogo ) [10320] 꼭 좀 읽어주세요..... 06/30 01:16 7 line 이 글이 사실이라면 어쪄죠..... 이러다 산 사람 다 잡겟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종혁 (FEELn7up) 지금 뭣들하세요? 헌혈하세요! 06/30 01:11 23 line 헌혈장소를 알려주신 아래 어떤 분의 글을 읽고 방금전에 강남 적십자 남부혈액원에 가서 헌혈하고 오는길입니다. 사람들로 북적거릴줄 알았는데... 주차장은 한산하더군요 안에 들어가보니 줄은 끊이지 않는거 같았습니다. 줄을서서 기다르고 있는데, 밖에도 버스가 4대 대기하고 있으니 거기가서 하는게 빠르다고해서 버스에서 헌혈했습니다. 제가 헌혈증이 2개가 있어서 그게 보탬이 되겠냐고 물어보니까 지금은 심각한 위급상황이라 소용없다고 하시더군요. 하여튼 쵸코바 하나, 쌕쌕하나 먹고 음악CD한장 받아들고 왔습니다. 아직 헌혈 안하셨으면 지금이라도 가보세요.. 아마 대부분의 큰병원에서는 밤새도록 헌혈자를 받겠죠... 그럼... 이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경섭 (turwks ) MBC기자들.... 06/30 01:17 3 line MBC기자들 보도하는거 보니까.... 꼭 다이하드 1편에서 그 웬수같은 기자놈 생각나네...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오세찬 (NJSITY ) 세계화보단 집안 단속부터.... 06/30 01:11 9 line 이제 백화점...전엔 다리... 세계화를 외치시고 있는 우리의 정부... 그러나 세계화보단 먼저 집안을 단속하는게 훨씬 낫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바깥으론 세계화를 외치면서 속으로는 이렇게 어이없이 붕괴사고. 이건 모래위에 나무 젓가락 꽂는 식의 세계화가 아닌가 십습니다.먼저 튼튼한 바탕위에서 세계화를 외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모래에서 나무젓가락이 쓰러지기 전에 단단하게 바닥을 다지고 뭘 꽂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속보를 들으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철 (HAN3737 ) [사망자 부상자] 06/30 00:56 48 line [사망자]추가 발표된 사람들입니다. 박미정 강희순 박미자 김명자 남순영 조혜용 정미란 이은규 김명춘 강희순 박현영 박운영 송은정 김영희 (신원미상8명) [부상자] 강남성모병원:이경숙 박창호 김우철 정미란 장승희 박미진 송은진(2) 김봉자 장영진 신병무 이미선 이금원 한상민 이동희(3) 이동준(9) 이경숙 김우철 박혜현 김명자 박미숙 김병태 최영란...... 서초성모병원:한승희 김은진 이숙영 정규점 심경아 정의경 최경옥 김계선 유상범 이향미 권영희 황민진 제갈정애 이길선 정경순 강희경...... 개포성모병원:허인자 유서라 이홍근.... 영동세브란스병원:깅희순 정미란 감영희 이호정 이은영 백지한 조현정 조현범 최부대 정명수 김도진 우지영 박은경 오경희 박선영 김재영 강은진 김선희 이야영 하혜원 엄진영 김시은 나소진 김정아 김해영 오광학..... 방배제일병원:김은주 김선희 서정수 예의학 권현경 김정후 김정희 최두환 서정수 추교선 이민정 박은선 곽희봉 최인혜 정은하 이은하 박은선 노영아 각막순 이경희 이병석 남숙자..... 오산당병원:정용의 김창엽 원명환 이수국 원오철 이상호 윤현숙 신경화 김경진 엄정례 이영신 이숙영 유영숙 우영자 이영환 양미순 김은경 이현진..... 가야병원:방희진 이혁제 임영란 조향순 최경미 민가영 김숙자 한정선 이일수... 승신병원:김정식 이창재 이동문.. 세광 재활병원:이영희 광혜병원:김인덕 박창호 김문하 조선희 우지영 최무대 효동 종합병원:최영... 방주병원:최명신 안범재 김경애 ㅇ김경자 최영미 옥유일 김혜련 임숙자.... 금강병원:허경자 노은하 김민정 이효정 심계숙 한라병원:윤계옥 이지은 손경화 최옥순..... .... ..... ..... 667명이나 되는 부상자들을 다 알려드리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지하에서 화재가 나고 있다는데 그들이 살수가 있을까요? 지금 A동도 B동도 다 무너질지 모른다는데..... 정말 이상황에서 농담을 할 수 없지만, 정말 자조적인 웃음이 나옵니다. 세계속의 한국,정말 세계속의 한국아닙니까? 부실공사로 인한 사고는 아마 기네스 북에 오르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정말 세계1등이 될 만한 것이 많은 나라아닙니까? E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455 6-1046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임남규 (teleroom) [격려] 구조대원 힘내세요! 06/30 01:17 10 line 수많은 구조대원들이 최 시장의 구조중지 요청에도 불구하고 목숨걸고 구조하고 있답니다. 그분들! 오직 생명을 구할려는 의지로서 죽음조차 겁내지않는 모든 구조대원들에게 마음속의 따뜻한 격려를 보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성기 (eric ) 불길이 약간 잡혔답니다 06/30 01:18 5 line 지금 KBS를 라디오로 듣고 있는데, 불길이 약간 잡혔다고 합니다. 소방호스도 더 지원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건축시 방화재로 쓰인 석면 이 타면서 유독가스가 점점 많이 나오고 있는 거랍니다. 아... 제발 한 명이라도 더 살아라... 시민들이 속으로 울면서 바라고 있으니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재갑 (DADUK36 ) 침뮌퓜見 돛만 06/30 01:06 8 line ㅉ堅, 일본 그리고 한국의 사고의 종류를 살펴보면 너무나 부끄럽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읍 저들의 사고는 정신이 이상한 사람에 의하거나 누구나가 천재지변이라고 할 수 있는 사고인데 반해서 우리는 너무나 후진국형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 준을여과없이 보여주는는 것 같아 부끄럽기 그지없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는 우리의 선조, 아버지 나, 그리고 내 식까지 모두의 책임이기에 침묵할 수밖에!!! 우리 책임을 느끼는 읗사람끼리 침묵하며, 우리의 할 일을 생각합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부섭 (jbs0070 ) 열 받는일 한가지 더... 06/30 01:19 7 line 갑자기 궁금해 집니다. 하이텔도 부실시스템이 아닐까요..? 금방 플라자 란에 글쓰다가 1분동안에 무려 5번 씩이나 자동 logout 이 되었습니다. 우~ 계속 열 받는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정연 (certain ) [부실원인] KBS 1에서 방송... 06/30 01:18 6 line 헤에~~~ 부실 공사가 원인이라더군요. 직접 기자가 콘크리트를 가져오시는 용기(?)를 보인 것 같습니다마니... 쩝...그걸 7시간만에야 가져와서 전파만 낭비하는지 묻고 싶군요. 그리고 대체로...라? 아니 원인규명도 다수결원칙(?)을 따르나요? 정말 민주주의에 충실하신 나라군요.그러니 부실공사 하자...라는 사람이 많으면 정말로 부실공사를 하시는지???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476/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476 이주나 yjn33 06/30 116 1 마스크라도 좀 썼으면... 10475 권민수 MINSOO 06/30 147 2 우성건설 망했군.. 10474 위경섭 turwks 06/30 137 1 초고속 붕괴...신기록 아닌가 ? 10473 정구 3693200 06/30 319 1 ####북한!쌀 중단!!### 10472 조정연 certain 06/30 119 1 10461- 충분히 예상할 수 있죠.그렇죠? 10471 양길수 YANGKS 06/30 170 1 대형참사에 대한 공영방송의 보도 태도를 10470 나규보 Rookey 06/30 115 1 삼호 아파트 안전진단!! 10469 전부섭 jbs0070 06/30 106 1 불안안 예감을 해 보며.. 10468 김성엽 dongky5 06/30 149 1 지방에서 한 청년이 10467 김동석 howdy95 06/30 227 1 그 틈을 타서....뽀리다니 10466 김윤식 ENDWORLD 06/30 112 2 다음은 어디일까....? 10465 이지연 ShannonX 06/30 177 3 호적 파갈 사람들이 한국에는 너무 많다! 10464 서광식 mycroft 06/30 483 1 대단한 SBS... 10463 위경섭 turwks 06/30 195 1 현장에서 기자들 몰아내고 카메라만... 10462 김필성 bluep94 06/30 103 1 헌혈합시다. 10461 도인태 apple009 06/30 370 1 지금 이 상황에 도둑질 하고 있댑니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461-1047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도인태 (apple009) 지금 이 상황에 도둑질 하고 있댑니다.. 06/30 01:19 4 line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의 위대한 국민 일부는 사고 현장에서 골프채/의류등을 훔치다가 경찰에 걸렸답니다. SBS 참나,,,어이가 없어서... 에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필성 (bluep94 ) 헌혈합시다. 06/30 01:14 16 line 지금 여기 보고 계시는 분들, 헌혈 가능한 분들은 당장 접속 끊고 헌혈합시다. 물론 이번 사건으로 YS는 또한번 비난받은 건덕지가 생겼지만 (사실 이런 사건 한번으로도 물러나야 하는거 아닌가? 하긴 너무 많이 사건들이 터져서 이젠 씹어댈 힘도 없군. 말세야,말세.....) 그건 좀 있다 해도 됩니다. 아직 얼마나 죽었는지도 모르고,얼마나 깔렸는지도 모르고, 구조원들은 제대로 구조 활동을 못 펴고 있고.... (도대체 민방위 훈련은 왜 하는 거야?) 아마 선거와 이번 일로 YS는 완전히 갈거 같아요. 하지만, YS는 나중에 보내도 됩니다.일단 사람을 살립시다! -News보다 열받은 한 인간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경섭 (turwks ) 현장에서 기자들 몰아내고 카메라만... 06/30 01:20 3 line 현장에 기자들 성가시게 하지말고 카메라만 들어가서 현장 상황만 보여주라. 구조작업 진짜 많이 방해하네...작업하는 사람 붙들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광식 (mycroft ) 대단한 SBS... 06/30 01:20 4 line 삼풍회장이 경찰에서 조사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웬지 화면이 떨린다고 했더니... 환풍기 구멍을 통해서 열심히 찍고 있다니... 쩝... 씁쓸하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연 (ShannonX) 호적 파갈 사람들이 한국에는 너무 많다! 06/30 01:02 34 line 음..드디어 사건이 터졌군..어쩐지 몇 달간 조용하더라..선거도 너무 공명 정 대했어..어째 TV가 조용하니 이상하더군?흠..그래 다행이야....내 생활 리듬 이 안 깨져서... 그래..두 달에 한번은 사고가 나야지..안 그래? 휴..오늘은 정말 큰일날뻔했 다..*******이런 말이나 뇌까리고 있을 나를 생각해 봅니다.어떻게 서울 한복 판에서 이런일이 있을 수가 있는지 모르같楣六...문민정부는 역시 역량있습 니다.이런 사고 두번 나기도 어려운데......벌써 몇 번입니까?그리고 아래에 서 대통령만 욕하지 말라고 하신 분들...예..사실 따지면 그렇게 될겁니다.굳 이 직접적인 책임을 들라면 89년도 착공에 임했던 우성건설이 되겠지요,.하지 만 그렇다고 김영삼 정부가 책임이 면제 될 것같습니까?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가 하는일이 뭡니까?국민들이 걸린 안전 불감증 고치는 것도 정부의 해 야할 일입니다.***앗!잘 못 썼군요..국민이 아니라...있는자들...높은 데서 군림하려는 사람들이요.....만약에 김영삼 그 사람이 대통령으로서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할 줄 알았다묘면 최소한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벌써 사퇴 발표 했을겁니다. 근데 아직도 가만 있는걸 보면 참 권력이란 독이 사람을 어떻게 화시키는지 보이는 군요.....권력에 대해서 또 회의를 가지게 됩니다.사퇴 발표 하면 누가 진짜로 물러나게 할까요?그래도 우리 국민같이 착한 사람들은 그를 지지했을겁니다.오히려 지도자로서의; 그러한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으 면 받았지...진짜 물러나라고 그러지는 않았을 거라고요..국민 투표 붙였으면 틀림없이 그랬을겁니다.그런데..저번에 장관 경질 사태때에도 ..속좁은 모습 보이더니..그런 사람한테는 이런 사고가 자극이 될리가 없습니다.사고 때.. 희생된 분들 만 ..전 그 사람들 생각하면정말이지 답답합니다..나라고 안 그 러라는 법이 없으니까요.....20살밖에 안되는 수많은 여성들이 죽어가고...다 치고... TV앞에서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최고 책임자라는 사람이 사과문 어 떻게 더 멋있게 할까 그런거나 고민하고 있다니..이건 멀도 안됩니다..국민의 아픔을 알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사퇴 하시라고 김영삼씨에게 말씀드리고 싶 군요.그분은 말로만 복지부동 복지부동했지...정작 자기자신도 복지부동하고 있습니다..그걸 아셔야 할 것같습니다...그 분이 잘 못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책임자로서 '책임'을 알\라는 것이지요..왜 책임자,지도자의 자리가 어려운지 아십니까?바로 이런 점 때문에 그렇게 어려운 것이 책임자의 위치이 기 때문이지요.그 사람이 잘못했다고 책임지는 것만이 아닌것이 지도자의 자 리라는 것입니다.대범한 태도를 때로는 가질줄 알아야 합니다...지금이 땃 좋 군요.더 늦기 전에 빨리 물러남이 어떨까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윤식 (ENDWORLD) 다음은 어디일까....? 06/30 01:16 19 line 아~~~ 머리가 아파온다... 다음은 과연 어디일까...? 잊을만 하면 꼭 하나씩 터지고... 아무리 조심을 해야하는걸 강조해야 한다지만... 잊을만 하면 사건이 터지는건 넘 심한거 아닌가...? 비뱅기도 사고나고 배도 사고나고 기차에다가 다리 무너지고.... 가스도 무지막지하게 터지고.... 다음엔 가연 어디일까요...? 사건이 안 터진곳은 학교와 병원같은 것밖에 없는거 같은데... 아!!! 중요한곳 빼먹었다.... 청와대하고 국회의사당.... 아무래도 청와대하고 국회의사당도 부실같은데... 사고가 일어나면 안되지만.... 머리아파.... 다시는 이런일 일어나면 진짜 이민가버릴까보다... 김영삼 아찌 잘하세요,,, 서울하늘아래 민수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동석 (howdy95 ) 그 틈을 타서....뽀리다니 06/30 01:21 8 line 방금 sbs 를 보다가 놀란겁니다 사고현장에서는 사람 구조한다고 난리가 났는데 그틈을 타서 골프채와 옷을 훔치는 대단한 사람들이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여 그 사람들은 양심을 어디다 버렸는지.... 한심한 인간들..... 정말 할말이 없군여.... 계속 tv나 볼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엽 (dongky5 ) 지방에서 한 청년이 06/30 01:07 15 line 멀리 지방에서 방송보도를 통해서 보고 plaza에 글을 띄운 여러분들의 생각 을 보니까 이 땅의 젊은이로써 참을 수가 없군요. 요즈음같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요? 조상님들이 지하에서 벌떡 일어나 눈을 부라리고 계실 것 같습니다. 5000년 동안 그 수많은 역사의 고통을 견디고 지키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하신 조상 님들에게 면목이 없습니다. 지금의 이러한 세상을 만든 장본인이 과연 누구일 까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최소한 생명의 안전을 누릴 권리는 우리 모두에 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자신이 먼저 그 권리를 저버렸고 다음으로 정치지 도자들이 그들의 의무를 소홀히 했습니다. 더이상 참아서는 않됩니다. 그리고 또한 창피한 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삼풍에서 목숨을 걸고 인명을 구출하고 계신 구조대원님들과 경찰관님들 그리 고 우리의 친구이자 동생이며 후배인 군인 장병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음하고 계시는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부섭 (jbs0070 ) 불안안 예감을 해 보며.. 06/30 01:22 5 line 우~ 정말 슬픈 일입니다. 배가 뒤집히지 않나...비행기가 떨어지지않나...기차가 넘어지지 않나.. 가스가 폭발하고...다리가 무너지지 않나... 이제 남은것은 한강을 가로지르는 철교가 문제군요... 저는 지하철로 한강을 지나갈때마다 기도를 합니다...정말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나규보 (Rookey ) 삼호 아파트 안전진단!! 06/30 01:23 9 line 서초구청에서 사고 직후 아파트의 안전진단을 했답니다.. 진단결과 안전하다는군요.. 그래서 주민들에게 귀가해도 좋다구 했으나.. 아무도 들어오고 있지 않다는군요.. 나라도 안들어간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길수 (YANGKS ) 대형참사에 대한 공영방송의 보도 태도를 06/30 01:20 6 line 대형참사에 대한 공영방송의 보도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 사건에 대한 보도를 망각하고 피해자의 유품인 지갑이나 뒤지는 보도를 즉시 중단하라.그리고 홍 보성보도를 자제하고 시민에게 알려야 할 것을 알리도록 노력하라. 특히 KBS의 방송의 보도를 이해할 수 없 다. 이 사건도 홍보용인가? 국민들에게 알릴 것만을 알려도 부족한 이 때에`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정연 (certain ) 10461- 충분히 예상할 수 있죠.그렇죠? 06/30 01:24 8 line 우스갯소리지만 저 자신도 그런 생각을 했죠. `우와!물건들 많을텐데 몇개 좀 가져갈까...'라고요. 그런데,이 생각을 실행에 옮기신 아주*2 훌륭하신 분이 정말로 계시다니...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겠죠?설마... 우리나라 국민이시라면 돌로 쳐죽여야 할... 헌혈 좀 해야겠네요.한번도 안했는데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구 (3693200 ) ####북한!쌀 중단!!### 06/30 01:21 7 line 북한 쌀이 중단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나라 배에 강제적으로 태극기를 내리고, 인공기를 달게 하였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나라는 북한으로 가고 있는 배를 회항시겼고,쌀 공급을 전면 중단했딴소식입니다. 아무리 조건 없이 쌀을 공급하기로 했다지만,북한이 너무 옹졸하고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이건 뭐,얻어먹는 거지가 반찬투정 한다는 속담이 맞긴,맞구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경섭 (turwks ) 초고속 붕괴...신기록 아닌가 ? 06/30 01:26 2 line 무너지는데 불과 10초래요....폭약을 쓴 것도 아닌데... 쪽팔리지만 기네스북에 올려야 하나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민수 (MINSOO ) 우성건설 망했군.. 06/30 01:26 17 line 전에 지하철 광고에서 보니까..(95년) 우성건설이 뭐 상 많이 타고..그랬다고하던데 웃음이 나오는군요 상을 어떻게 주길래 이딴 사고가 나는지 차라리 자기가 직접 집지어갖고 삽시다 아파트도 살사람들이 모여서 집짓고 그러면 되겟군요 그러면 사고안날겁니다 아 열받아 그러고 보니 내친구네집 아파트도 우성아파트인데 걔네 집도 얼마안가 무너질려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주나 (yjn33 ) 마스크라도 좀 썼으면... 06/30 01:27 3 line 10320 안형진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방독면이라는 건 지금 이 상황에서는 무리지만 제발 마스크라도 한장들 쓰고 구조 작업을 했으면...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큰마을 (PLAZA) 10493/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493 문성욱 MINGGO 06/30 86 1 대단한 우리건축기술!! 10492 양우창 k2guest 06/30 78 1 다음은 어디일까? 10491 이주나 yjn33 06/30 85 1 정말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10490 나병옥 SINEWAVE 06/30 108 2 정말 너무하는 군요. 10489 김성기 190717 06/30 101 2 이제는 제발... 10488 이재훈 hallmark 06/30 648 1 01:35 SBS 또 누드 방송. 10487 이동원 BABY1994 06/30 214 1 삼풍참사...민자당은 안도의 한숨을??? 10486 백정열 ktsos 06/30 90 2 어디든지 불안해서 못 살겠다. 10485 나규보 Rookey 06/30 295 2 *** 세계가 경악!! *** 10484 정구 3693200 06/30 182 1 ##역시 방송은 후진국!## 10482 권민수 MINSOO 06/30 108 1 으악...끔찍하다.............. 10481 김석중 doldol12 06/30 123 3 믿어 본다, 그러나 배신한다. 10480 임동관 idg001 06/30 98 1 10433 10479 서광식 mycroft 06/30 138 1 우성건설 + 삼풍건설 10478 권민수 MINSOO 06/30 102 1 헌혈 하나도 안아퍼요... 10477 강호석 pollux74 06/30 102 1 국가적 망신이고...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477-1049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강호석 (pollux74) 국가적 망신이고... 06/30 01:24 9 line 우리는 다시한번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세계로 이 붕괴사건은 퍼졌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실망의 연속뿐입니다. 무엇이 우선인지를 통 모르겠군요 이런 사고속에서 쌀은 퍼다주고 아직도 달동네사람들은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고있는데.. 정말 무슨 생각들을 하면서 국가를 이끌어가는지 분노만 치솟을 뿐입니다. 우리는 다시한번 생각을 해볼때라 생각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민수 (MINSOO ) 헌혈 하나도 안아퍼요... 06/30 01:29 15 line 전 지금까지 딱 세번했습니다. 주사넣을때 쪼금아프다는데 주사 바늘 넣을때도 안아파요 피가 몸밖으로 나갈때도 안아픕니다. 모두 헌혈하러 가셰요 저는..헌혈한지 1주밖에 안되서 못가는군요.. 이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광식 (mycroft ) 우성건설 + 삼풍건설 06/30 01:29 5 line 보도에 의하면 우성건설이 모두 지은게 아니고, 우성이 기반공사만 하고는 나머지는 삼풍건설이 다 했다더군요. 우성은 삼풍이 돈을 너무 적게 불러서 그만 두었다던데... 하옇든 우리나라 건설업계의 문제입니다. 건설비 줄일려고 사람죽는건 상관도 안하다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동관 (idg001 ) 10433 06/30 01:28 4 line 제가 쓰는 이 글 절대 장난이 아닙니다 예전 80년대 중반쯤에 데모방지용으로 사드린 물대포도 여러 대인 걸로 아는데 그건 물탱크 용량이 적어서 사용을 않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석중 (doldol12) 믿어 본다, 그러나 배신한다. 06/30 01:31 35 line 정말 지랄 맞은 일이다. 모두가 어이없다. 어찌 이 모두가 우리 앞에 일어난 일이란 말인가... 일년도 지나지 않는 동안 우린 너무 많은 죽음을 본다. 아현동에서, 성수대교에서, 대구지하철에서.... 이젠 그런 일이 없겠지. 믿어 본다. 그러나 배신한다. 우리를 배신하는 그들은 누구인가? 매출액의 눈이 먼 백화점 주. 판자집이나 지어야 튼튼하게 지을 수 있을 건설회사들. 땅바닥에 배깔고 새로올 자치단체장에게나 신경쓰는 공직사회. 그리고 우리들. 분노 합니다. 그 모든 죽음 앞에서. 모두가 운동권, 모두가 야권이 된다면 이것이 해결될까? 아니다. 모든 것이 꿈이었다면 모를까 더러운 지배자, 더러운 기득권자 당신들은 아는지 모르겠다. 지금 당신윳壤 복수합니다. 그 더러운 모든 것들에게. 그런데 진정 우리들은 분노하는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민수 (MINSOO ) 으악...끔찍하다.............. 06/30 01:32 9 line 다리가 깔려서 구조할려면 다리를 짤라야한답니다.. 지하에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고합니다.. 접근이 불가능하다고합니다. 최악의상황.. 영화에서나 볼수있는상황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구 (3693200 ) ##역시 방송은 후진국!## 06/30 01:27 11 line 우리나라 삼개방송모두 후진국 수준이다. 구조 활동하는 사람보고 방송중이니 비키란다.하하![엑스새끼] 구조 장비에 도움되는 장비는 안보내고 무인카메라를.... 지들도 죽기는 싫은가 보지! 죽은 시체들,피흘리는 사람들 모습을 생생하게 보도, 일본의 방송이나 미국은 끔찍한 장면은 모자이크 처리해서 방송하던데.. 힘들게 구조활동하는 사람에게 인터뷰... 방송뿐만아니라,구조장비 부터 구경꾼들까지.구조 행정부터 청화대까지 모두까 후진국이다 아 지금 다리를 절단 하고 생명을 구한다는데 차라리... 스픈 현실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나규보 (Rookey ) *** 세계가 경악!! *** 06/30 01:31 18 line 이미 알고 계시듯이.. 일본의 NHK는 한국과 거의 동시에 특보를 내보냈고.. 현재 중남미 국가들도..한국의 대 참사를 주요 외신으로 내보내고 있다고 합 니다.. 대체 이게 무신 국가적아니..국제적 망신입니까.. 중남미 나라들은..이 사고와 대구 사고를 함께 보도 하면서.. 한국의 정부가 국민들로 부터 지탄받고 있다고..대거 보도 했답니다. 사실 욕먹어도 쌉니다.. 이거..쪽팔려서 살수가 있나.. 해외 동포들은 어떨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백정열 (ktsos ) 어디든지 불안해서 못 살겠다. 06/30 01:31 28 line 어디든지.. 튼튼하다고 자부함 곧바로 붕괴로 이어지고 옛날에 있었던 그런 장인 정신은 어디로 가고 날림으로 때우는 그런 정신만 남아 있는지. 대충대충 후딱후딱 하는 그런 낡아빠지고 썩어빠진 정신으로 인해..지금 저렇게도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고통을 받고 있는데 정작 그 책임자들은 알려나 몰라. 단지 몇 푼의 돈을 조금이라도 빨리 얻기 위해서 사람의 생명과 바꾼다는 것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 책임자분들의 자식이나 부모님이 거기에 죽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자신의 탓을 할까?..아닐 거다. 오히려 남의 탓을 할 거다.. 장인정신이야 말로 요즘 우리 나라에 가장 필요하는 것이다. 외국 공사의 수주에선 잘 튼튼하게 지으면서 정작 우리 나라에선 날림으로 때우는 식이니 어떤 것 하나 조차도...믿을 수가 없다. 이 나라에서 가장 튼튼한 건 도대체 무엇일까?. 오래된 남대문과 동대문...그런 것 들 밖에 없나보다. 우리 나라의 옛날 그 장인 정신을 다시 한 번 살려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동원 (BABY1994) 삼풍참사...민자당은 안도의 한숨을??? 06/30 01:33 5 line 글쎄요 이번일이 한 3~~4일 전에 일어났다면... 이번 선거가 어떻게 끝났을지 궁금해지는군요.. 설마 안도의 한숨까지야 쉬겠습니까마는.. 힌번쯤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훈 (hallmark) 01:35 SBS 또 누드 방송. 06/30 01:33 2 line 고의로 여자환자 나체를 재방송하고있는 SBS는 가성해야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기 (190717 ) 이제는 제발... 06/30 01:20 24 line 아....요즘은 너무..무서운 세상이... 천재..인재...휴....무슨대책이 있어야... 이거...국민적인 살풀이라두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하루가 멀다하고 대형 사건사고니... 먼저...첫째루..실행해야할것은..부실시공업자들은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되지않겠습니까?? 이거 국민 목숨이 이렇게 위태해서야 어디 맘편히 살수있겠습니까.. 부실시고해서 일어나는 사고는 근례들어 모두 대형이니 부실시공해서 벌써 몇명에 국민이 세상을 떠났는지...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사고도 도처에 산재해 있는만큼 모두 조심해서 목숨간수 잘하시고요 부실시공 업자는 청와대에몰려가 데모라도 해서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리는게 숨진 영혼과그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되고요 또 나아가서는 우리후손들이 안전하게살수있는 그러한 도시가 될수 있게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아울러 이번 삼풍 백화점 붕괴사고에서 다치신분들과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국민에 한사람으로써 심심한 위로에 뜻을 전합니다... 이번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들에게 천벌이있으라... 아울러 사고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당사자를을 말뿐인 엄벌에 처하지말고 진짜로 가능하면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렸으면하는게 제바램입니다...성수대교 붕괴사건이나 대구 지하철까스폭발사고처럼 몇칠지나 어물쩍넘어가지말고 이번에는 다른업자들에게 경고로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으면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나병옥 (SINEWAVE) 정말 너무하는 군요. 06/30 01:30 21 line 왜 죄없는 우리 시민이 이렇게 당해야 하는 겁니까. 정말 슬프군요. 삼풍건설, 백화점관계자들은 반드시 살인죄로 기소되야 합니다. 슬픔니다. SBS 기자들은 정신이 나간건지 부상자들에게 인터뷰를 요구하고 책임있는 사람들은 사태를 수습할 의지가 있는 건지 너무 의심 스럽군요.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긴 하지만 대통령이란 사람이 쌀을 왜국에서 사서라도 북한에 제공하겠다는 말이나하고 정말 너무하는 군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491-10493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주나 (yjn33 ) 정말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지... 06/30 01:30 15 line 부실공사때문이던지,주위의 웅덩이의 폭발때문이던지 정말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겁니까? 그 스물 두명의 목숨은 누가 책임질 것인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사망이 밝혀지겠죠... 그 나머지의 목숨도 누가 책임질 것인지... 정말 언제까지 우리는 이런 모습으로 인해 울어야 합니까? 정말로 사랑하는 이 나라의 이런 불행을 언제까지 보아야 합니까? 돌아가신 이들의 명복을 눈물로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우창 (k2guest ) 다음은 어디일까? 06/30 01:36 6 line 인제.. 지하철 다리 백화점 모두 붕괴 됐다.. 그렇담 다음은 어디일까? 청와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성욱 (MINGGO ) 대단한 우리건축기술!! 06/30 01:30 16 line 우리나라두 이제 외화좀 벌겠군요!! 전 번에 외인 아파트 부술때 몇 백억 들었다던데 우리는 돈 한 푼 안들이고 그 큰 건물을 무너 뜨렸으니... 세계적 기술 아닙니까??!!! 이건 사람 쓰라고 지은 건지 폭파 기술 자랑 할라구 지은 건 지...한심하네요 폭파기술은 외국에 팔아 먹구 영화로도 만들어서 수출하고 하면.. 돈 좀 벌 겠네요!!!!!!!!!!!!!!!1 수백억대신 수백명의 사상자란 더 큰손실을 냈으니 이젠 확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 요? 건설에 몸 담고 계신 분들 자신의 몸 조심만 하지 마시고 국민들 몸조심 도 좀 해주시길...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510/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510 문성기 eric 06/30 80 1 건물 잔해가 무너지려고 한답니다 10509 양희창 76064836 06/30 140 2 [잡담]심시티2000을방불캐하는사고 10508 민양식 Boyz2meN 06/30 67 2 언제쯤 제대로 된 건물이...... 10507 신정수 sinssi2 06/30 120 2 여러분들, 뭘 그리 놀라세요? 10506 안상민 1168114 06/30 75 1 탁상공론 어디까지... 10505 전희성 JEON64 06/30 243 1 MBC의 보도태도.... 10504 나병옥 SINEWAVE 06/30 252 1 일본X들 이번에도 그런다면... 10502 서사모 k2seocho 06/30 214 2 << 서초구사랑모임에서 부탁드립니다. >> 10501 양우창 k2guest 06/30 103 1 이거 수출감이군. 10500 김석숭 SS999 06/30 204 1 방송3사의 삼풍붕괴 보도태도에 대해 10499 김길범 ITPO234 06/30 272 1 멍청한 문화방송... 10498 서신일 borut2 06/30 124 1 우!역시서울민국이야 3탄!!!!!!! 10497 정병우 sledge 06/30 76 1 나도 헌혈해야겠다. 한번도 안했지만 10496 이주석 nomodem 06/30 184 1 친절했던 것이 죄란 말인가.(애도를 표하며 10495 이은성 lees4531 06/30 77 1 대책위는 뭐하나 10494 위경섭 turwks 06/30 151 1 사고 직전에 나왔데......우 그러냐 ?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494-10507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위경섭 (turwks ) 사고 직전에 나왔데......우 그러냐 ? 06/30 01:35 6 line 삼풍의 고위 간부들은 미리 나왔답니다... TV에 사진이라도 나오면 .... 길거리에서 그인간들보면 가만 안 놔둬.....어차피 보지도 못하겠지만.. 감방서도 머 거의 맞고 살겠지... 아닌가...? 돈이 많아서 ? 그렇다면 정부가 욕머거야 겠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은성 (lees4531) 대책위는 뭐하나 06/30 01:34 3 line 구조작업이 중단되면서 방송3사는 현지상황을 암울하게 전하고 있다 대책위에 마이크를 들이대고 구조대책을 알려줄수는 없나 좀더 적극적인 보도와 자세를 기대하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주석 (nomodem ) 친절했던 것이 죄란 말인가.(애도를 표하며 06/30 01:35 15 line 중간매출액 1위였던 삼풍은.. 보기드물게 주민들과 호흡이 잘 맞는 백화점이었습니다. 오늘의 사고는 오전에 식당아주머니들이 바닥이 이상하다고 말을 했을때 모두 대피를 시켰더라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아까 TV를 보시던 어머님이 하시던 말씀. '너에게 사준 그 만년필..참 친절한 아가씨였는데.지하매장이었다' 저도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왜 그들이 숨져야 했습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병우 (sledge ) 나도 헌혈해야겠다. 한번도 안했지만 06/30 01:32 5 line 지금까지 헌혈을 한번도 안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거부반응 때문이라고 변명하겠다. 그러나 이렇게 무력하게 앉아있기는 너무도 내가 부끄럽다. 그래서 이밤중에 난 헌혈하로 간다. 이글을 읽는 사람도 윤동주가 되지 말고 저항시인이 되기를 바란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신일 (borut2 ) 우!역시서울민국이야 3탄!!!!!!! 06/30 01:32 7 line 구조대원들만 죽어나는 구나. 잘못은 삼풍과 시공자에게 있는대 왜 구조대원이나 의사들만 죽어 날까 참! 신기한 세상이야????????!!!!!!! 근대 찐짜로 왜 서울민국인지 대답 안해줄라요? 10365 10372 10385 필독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길범 (ITPO234 ) 멍청한 문화방송... 06/30 01:34 10 line 키키.. MBC는 새벽 현재 1시 40분까지 계속해서 앞에서 방송한거...재방송만 하는구만... 왜 전파낭비만 하는거여...키키..웃기는군.. 새벽에는 아무도 라디오나 TV를 안볼거라고 생각하는거보지.. 웃기는군.. 차리리..집에 가서 이불 펴놓고 잠들이나 자셔.. 구조 작업에 수고하시는 분들은 카메랄ㄹ 데지 않고... 엉뜽한 곳에 대놓고...구조가 늦는다느니..어쨓다느니.. 키키...한마디로 웃기는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석숭 (SS999 ) 방송3사의 삼풍붕괴 보도태도에 대해 06/30 01:33 12 line KBS는 정말 국영인가? 어쩌면 객관적인 태도를 취하지 못하고 정부편에 선 보도를 하는 것 같다. KBS가 국영이긴 해도 너무 국민을 우롱 하는것 같다. MBC에서는 필요한 장비가 뭔지 연기가 나고 있으니 불을 잡아야 한다는 등 현장 방송을 그대로 전하면서 필요한 조취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대형 참사에 지휘자도 없고 필요한 장비가 전달되는데도 엄청남 시간이 걸리다니.. KBS는 경찰과 소방소대원이 아주 많이 작업을 했었다고 하나 MBC나 SBS에서는 지휘자가 없는(작업지시자) 우왕좌왕 하는 대책을 하고 있다. 사고 현장을 확실하게 전달했으면 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우창 (k2guest ) 이거 수출감이군. 06/30 01:39 3 line 외국인 아파트 붕괴 할때.. 그 많은 폭약을 섰다던데.. 폭약 하나 엄시.. 건물과 다리를 붕괴시키는 기술.. 이거 수출감 아닌가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사모 (k2seocho) << 서초구사랑모임에서 부탁드립니다. >> 06/30 01:39 32 line 놀랍고도 슬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서초구사랑모임은 저희 서초구 한가운데에서 일어난 이번 삼풍백화점 사태를 하이텔 가족과 함께 걱정하며, 인명피해가 최소한이 되기를 빕니다. 우리 하이텔 가족들이 줄 수 있는 가장 쉽고도 효과적인 도움은 가까운 병원에 들려 헌혈에 동참함으로써 많은 이들의 슬픔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길일 듯 싶습니다. 혈액이 많이 모자라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가장 큰 사랑의 표현이라는 헌혈에 동참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따뜻함을 함께 나눈다면, 우리 이웃들의 아픔과 슬픔이 덜어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부상자 수용병원 강남성모병원 / 여의도성모병원 / 영동세브란스병원 / 안세병원 서울중앙병원 / 삼성의료원 / 순천향병원 / 중대용산병원 강남제일병원 / 방배제일병원 / 중대용산병원 / 잠실종합병원 금강병원 / 테헤란병원 / 강혜병원 / 방주병원 / 오산당병원 효동종합병원 ?헌혈문의 : 751-9861 / 718-8402 서초구사랑모임에서 드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나병옥 (SINEWAVE) 일본X들 이번에도 그런다면... 06/30 01:38 10 line 일본X들의 저번 성수대교 붕괴사고 때처럼 우리나라를 비웃는 식의 방송을 한다면, 이번 사건을 저번의 사고 때처럼 그들의 건설기술을 선전하는 식의 방송을 한다면 우리 백의 민족은 지구가 망하는 날까지 그들을 용서하지 못 할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희성 (JEON64 ) MBC의 보도태도.... 06/30 01:35 11 line mbc의 보도방송을 보면서 이해하지 못하겠읍니다..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보도 하는지... 마치 기자들이 전문가라도 되는양 이러하면 되고 저러하면 된다는 식으로 방송을 하고 있음을 보면서 MBC의 방송태도가 선거방송제재에 대한 보복처럼 보이는건 단지 저만의 생각일까요 ? 현장에서 열심히 구조하시는 분들은 마치 머리가 없어서 쓰지 못하는 것인양 왜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까 ?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기자들의 취재 활동이 구조 작업을 방해 하는것 처럼 보이는군요....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상민 (1168114 ) 탁상공론 어디까지... 06/30 01:32 16 line 언제까지 주먹구구식에 탁상공론을 할것인지.. 구조장소에 군,민,경은 있는데 지휘를 할 사람이 없다고 하는군요.. 언제나 중요한일은 책상에서 결정하는군요... 현장은 오지도 않고.. 구조 지휘를 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계획하고 하는지.. 연기에서 어느새 불길이 그리고 다시 연기가.. 구조에대한 계획을 너무세우지 않고 자신의 목만을 생각하시는지... 사고 발생후 5시간만에 경찰이오고 대책본부는 백화점에 와서 지휘는 하지 않고 그저 사법연수원에 앉아 전화로 방송으로 결정하고 또 다시 취소하 고 내개 내는 세금으로 무엇을 하는지...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국민의 희생으로 높은 아저씨들 배만을 채워야 하는지 너무나 가슴이 아픔니다... 그제가 선거였는데... 그때뿐이군요... 대책본부에 있는 분들은 백화점에 자신의 가족이 있다는 생각으로 구조에 힘을 쓴다면 어떨까요... 잠자다 열받아서 씀니다..(지금 건물이 무너진다고 하는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정수 (sinssi2 ) 여러분들, 뭘 그리 놀라세요? 06/30 01:37 27 line 뭘 그리 놀라십니까? 성수대교 붕괴. 대구 폭파사고. 이런 것들로 이미 면역되버린 우리들 아닙니까? 사고 공화국 국민들 답지 않게 왜 그리 소란 들이세요? 정권을 탓하지 마라고? 사람들이 죽는데? 내 친구들. 어제까지 보던 소중한 사람들. 어제까지 멀쩌하던 그 건물이 무너지고 국민들 벌벌 떨며... 난 또 언제 그런 사고 당할까? 불안해 하는데 그래서 지금 나라 꼴이 말이 아닌데.. 그래도 정권 탓 하지 마라고? 그래 탓 안해 어차피 부질 없으니깐. 낼 또 누구 나와서 말하겠지. 책임자 엄중 문책하고 다신 이런일 없어야 된다고. 그래 니네 맘대로 해. 맘대로 잘 해봐...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508-1051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민양식 (Boyz2meN) 언제쯤 제대로 된 건물이...... 06/30 01:39 22 line 쩝 매번 마다...우리나라에서 행하는것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지요... 예전에 일어 난..호암 아파트 붕괴...그리고 성수대교 붕괴 등등... 모두 부실 공사가 대부분이었지요... 이번 삼풍 백화적 역시 부실공사의 확이 크다지 않던가요.. 오전에 식장의 직원 한사람 말에 의하면... 벌써 부실공사 임이 드러 났다고 하더군요... 바닥에 철근이 없다.... 이거 말이나 되는 말인가요.... 철근 없이 무슨 고층 건물 시공입니까...? 정말이지 하루 속히 이런 부실공사는추방해야지...원... 다음은 또 어떻ㅀ 대형 참사가 벌어질지 ... 걱정이 되는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희창 (76064836) [잡담]심시티2000을방불캐하는사고 06/30 01:16 26 line 참! 한숨이 절로 나온다. 마치 심시티2000을 생각나게한다. 성수대교의 붕괴, 가스 폭발, 건물 붕괴 완전희 심시티2000의 시나리오 게임같다. 우리 나라의 주심인 수도 서울에서 이런 게임 시나리오와 같은 일이 왜 일어날까?....... 점점 수도서울의 인구가 없어져가는 느낌이 든다......... 건축분야를 공부한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가진다. 요즘 일어나는 대형 사고가 건설 분야에서일어 나고 또 얼마나 많은 인명 피해가 나 났는가 참 부끄럽다..... 한건물을 만들은 기간이 얼마나될까. 삼풍 백화점 정도의 규모는 한 1년많들 것이다. 무조건 빨리 많들고 보자.... 건축주님들의 대부븐이 이런 생각을한다. 참 잘못된 생각이다. 유럽에서는 한 건물을 100년 정도 잡고 건설을 한다던데...... 나의 생각으로는 앞으로 이런일이 많이 일어 날것으로 생각한다. 왜나하면 80년대는 부실공사의 원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네다음 세대때 부터는 이런일이 않일어 나길 바란다. 이런 밤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인명구조를 위해 애쓰는 많은분과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큰마을 여러분게.......... 부산에서 얀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문성기 (eric ) 건물 잔해가 무너지려고 한답니다 06/30 01:41 4 line 방금 엘리베이터 타워가 무너질 조짐을 보였다고 합니다. 뒤로 무너지면 구조/취재진을 덮치게 되고, 앞으로 무너지면 생존자 구조가 절망적으로 된다고 합니다. 제발, 이제 그만 됐잖아!!!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526/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526 김준호 ssangam 06/30 165 2 한마디 안할수가 없군요 ! 각하 ! 10525 김영선 ys9525 06/30 365 2 오늘 나는 삼풍건설 상무 만났음. 10524 전부섭 jbs0070 06/30 87 1 우~ 지금 잠이 안오는 이유... 10523 이종혁 FEELn7up 06/30 98 1 제발요... 지금은 이러쿵저러쿵할때가... 10522 서헌석 flashseo 06/30 82 1 자고일어나면 꿈이었으면.. 10521 김시덕 RCMars 06/30 232 2 대통령을 옹호하는 분께..!!!! 10520 정홍섭 Axolotl 06/30 280 1 MBC는 내시경 TV독점을 당장 포기하라!!!!! 10519 유형목 Embryo 06/30 105 3 대구참사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10518 김성은 i486 06/30 216 1 [긴급속보] 무너지지 않음.. 10517 손숭원 caddosa 06/30 105 1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았다.... 10516 임동관 idg001 06/30 77 1 헌혈해야죠 10515 노관호 Furan13 06/30 186 1 [긴급속보] 엘리베이터 타워 무너지고 있음 10514 장요환 yf29 06/30 81 2 이젠 더이상 없을까..? 10513 안형진 tiger777 06/30 102 2 10320(필독)제발,석면,구조복,장비,으악쪽 10512 위경섭 turwks 06/30 97 1 무너지고 있다.... 10511 윤명익 yun7476 06/30 88 1 하늘은 끝까지 외면하는구나.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511-1052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윤명익 (yun7476 ) 하늘은 끝까지 외면하는구나. 06/30 01:42 2 line 무너져 내린것만도 원통한데 불까지 나고 이제는 남은 건물도 무너 지려고 하니. 차라니 일찍 무너졌으면 구조나 편하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경섭 (turwks ) 무너지고 있다.... 06/30 01:41 5 line 슬슬 무너진데.....흐흐흐 미치겠다... 장난하냐 ? 이랬다 저랬다... 앞이야 ? 아니면 뒤야 ? 부스러기 떨어지는걸 생방으로 보니까 .... 열받아야 하나 ..... 보도의 위력을 실감해야 하나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형진 (tiger777) 10320(필독)제발,석면,구조복,장비,으악쪽 06/30 01:37 22 line 저야 뭐 위성 방송 시청할 만한 재력이 없어서리.. 밑에 10485 나규보님의 글을 보면 세계 곳곳에서 지금 현제 생방 송한다는데.. 으악~ 저번 일본 사건들을 티브이로 볼때 그들의 장비나 옷차림 과 지금의 현재의 그리고 과거의 우리의 것들을 보면 ..... 더우기 그 장면들을 전세계가.. 더우기 일본인들이........ 으악~ .. 대구 참사때 명당 2억에서 3억.. 더 나아가서는 4억 까지 배상받았다면서요? 그 돈 들이기 전에 특수장갑, 특수 작업복,특수 방독면이나 구입했다면? 으악~ 구조 속도나 효율성을 떠나서 너무 쪽팔린다. 으악~ 지금 이글보고 욕하실 분들이 계시겠지만.. 순전히 저의 생각으론.. 기냥 쪽팔립니다. 절단기 모자란...? 으악.. 렌턴도? 으악~ 피는 제외하도록 하지... 으악.. 구경꾼들 하며.. 으악~ ... 시민들에게 구조 에 참여해달라고 요청? 으악~ 석면 같이 마시자고? 으악~ 최신첨단 장비 주면서 같이 구조하자만 못 움직일 때 까지라도 하겠다.. 으악~ 사람 구하려다 나 자신을 잃겠다.. 석면 정말 위험한데.. 거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모르고 계 시거나 어쩔 수 없이,혹은 맹목적으로 하시는 소수의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안형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요환 (yf29 ) 이젠 더이상 없을까..? 06/30 01:32 17 line 푸ㅎ..비통을 가다듬으며... 사라의 운명을 다시 생각해보는.. 그.러.나..아직두 숨어있는사고들.. 이제는 살펴봐야합니다.. 아니 기성세데의 무사안일..실적주의..그런 흔적은 많죠..후후 분당아파트..2ㅕㄴㄴ공기를1ㅕㄴㄴ에.. 2년은 걸려야하ㄹ공사를1ㅕㄴ에햇다나요..? 도시가스..뭐 그것은 이미..터졌죠.. 도시에..뭍힌가스배관은 안전기ㅌ이에..3분의일도 안되고.. 음.. 이제는 위험 불감증에서.. 우리모두..조금이라도..이상하 징후가 보이면.. 방송국이구.신문사구..마구마구 알립시다.. 정말..어처구니없는 사태에..희생된.. 선량한..시민의.. 친구가.. 흑흑..고이..부디..좋은곳에 가거라..친구야.. 흑.....흑...흑.....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관호 (Furan13 ) [긴급속보] 엘리베이터 타워 무너지고 있음 06/30 01:42 8 line 현재 엘리베이터 타워가 무너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구조작업을 벌이는 모든 사람들이 대피를 중단함 한 가지 더 알릴 것은 현지에 도움을 주러 도착한 용접기사분들이 작업 지시를 받을 수가 없어서 우왕좌왕하고 있다고 함 도대체 사고대책 본부에서는 책상에 앉아서 사상자 숫자만 세고 있는 모양임. 아무래도 구조체계 시장도 개방해야 되지 않을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동관 (idg001 ) 헌혈해야죠 06/30 01:40 8 line 헌혈해야지하고 생각은 하지만 정말 염치없는 말이지만 택시 야간요금이 없네요 내일 아침에 갈 생각입니다 혹시나 제가 봉천동에 사는데 이쪽 방면에 사시는 분중에 헌혈가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요금 반반 정도로 해서 갈 돈은 되는데 생각 있으시면 전화하세요 888-1926 임 광진 2시 30분 넘어서 자더라도 잘테니까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손숭원 (caddosa )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았다.... 06/30 01:42 13 line 아직도 마르고 닳을 동해물과 백두산이 남아있나? 참나!. 땅속도 불안하고 땅위도 불안하고 하늘도 불안한데.. 염병할 동해물과 백두산이 어딨어. 이미 동해물과 백두산은 다 말라 비틀어 졌고, 이젠 다시 채워야 합니다..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신세대 답게 당차고 바르게 생각하며 착하게 삽시다.. 저는 사랑보다도 믿음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믿을수 없는 사람은 사랑할 수도 없잖아요.; 우리 서로 믿을수 있도록 행동하고 사고 합시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다시 빛날수 있도록.. Rh-A형을 갖고 있는 이용운(015-364-7161).. 필요하면 연락 주십시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은 (i486 ) [긴급속보] 무너지지 않음.. 06/30 01:45 1 line 무너지지 않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유형목 (Embryo ) 대구참사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06/30 01:45 42 line 대구 지하철 사고의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럴수가 있습니까? 방금 "노래를 찾는 사람들 " 공연을 보고 왔는데요. 초대 손님으로 나온 권진원씨가 소식을 전해 주더군요... 오늘 자기가 청바지를 사려고 뉴코아로 갈까 삼풍백화점으로 갈까 망 설였는데, 글쎄 뉴코아에 갔다오자 마자 사고 소식을 들었답니다. 하도 놀래서 공연장에서 덜덜 떨면서 얘기를 하더군요... 잦은 대형사고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나 긴 급구호 체계를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이미 다른나라에서는 외과응급센터가 항시 운영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뭘 하는지....... 공보처에서 매일 같이 내보내는 '토플점수 세계 XXX위 ','D램 반도체 생산 세계1위'..... 정말 가증스럽습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나라가 부자이면 뭣합니까 ? 국민들이 안심하 고 살수 없는데.... 구조 헬기는 고사하고 응급센터하나도 없는나라... 복개철판이 날아가고, 사람이 죽어도 쉬쉬하는 나라.... 사람은 수백명씩 잃어가면서, 그 잘난 "공권력" 하나 제대로 쓸줄 모 르는 나라..... 일본문화원앞에서 시위하던 학생들 잡을때는 경찰이 지하철까지 세워 가며, 잡아가더니 삼풍백화점에는 눈을 씻고 봐도 없네요.... 겨우 한다는 짓이 신문기자들이나, 방송기자들과 말씨름이나 하고... ... 죽은 이들이 통곡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백화점 밑에 갇혀있는 이들이 절규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러 분들의 어머니요 아버지, 동생, 언니, 누나, 오빠입니다. 잊지 맙시다. 그리고 분노 합시다. 그리고 반드시 지켜봅시다. 과연 이 엄청난 사실을 정부가 어떻게 처리하는지........ (오늘 밤새겠군.....으 열받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홍섭 (Axolotl ) MBC는 내시경 TV독점을 당장 포기하라!!!!! 06/30 01:42 8 line 방금의 소식으로는, MBC가 건물 내부를 볼 수 있는 내시경 TV를 독점하고 있어 유족들이 갇힌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이래서 되겠는가!!!! 그렇다면 이런참사중에 물건을 훔치는 도둑놈들돠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MBC는 각성하고 내시경 TV를 즉각 공개하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시덕 (RCMars ) 대통령을 옹호하는 분께..!!!! 06/30 01:24 22 line 지금은 모두들 제 정신이 아닐겁니다..너무 화가나고..분하고..서럽고.. 어떤분이..얘기하신것처럼..90년에.준공이 되었으니.. 지금의 대빵(?)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전 그리 생각 안합니다.. 그때의 부실시공이 잘못이다 하시면..과연...그 사람들만..잘못한 걸까요..? 한 나라를 지키고 그 나라의 백성을 지키는 대빵이라면.... 이만한 위험쯤은 ..미연에 예방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정이다.부패다..독재다 뭐니해서..자기가..대빵하겠다 해서.. 백성이 믿고..의지하며..밀어줬는데.. 보여준것은..사고뿐...뭘 믿고 살아갑니까..? 과거에..잘못한것을 다 알고..대빵이 되었으면..그것들이..다 자신의 임기에 .일어날..사고들이란걸..다 알았을텐데.그것하나..방지 못하고.. 한두번도 아니고..몇번인지 기억도 않나는 사고들.. 민주정부도 좋지만...앞을 내다볼줄 모른다면..꼬랑지를 내려야죠.. 민주정부 ---> 문민정부로 확실하게 수정함...!!! 아무리 눈이 작아도..크게 뜨고 앞을 봐야죠..아니면.렌즈를 끼시던가..! 앞으로..50년은 더 살텐데..재발방지란 말은 얼마나 더듣고.살려나.!!! 50년은 관두고...5분이라도 마음 편하게 살고 싶네요....~!~!~~ 거제도에 계신..부모님께....문안 인사드리듯이.. 우리 백성들 생각하신다면..우리 형제 자매들..이렇게..!!~ 서럽게..울지도 못하고..말한마디..못하고..!!!! 차디찬 콘크리트 더미속에..절규하며...세상떠나진 않았을 것을.!! 눈물만 나오네요..! 편안히 잠드세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헌석 (flashseo) 자고일어나면 꿈이었으면.. 06/30 01:46 10 line 자고일어났으면 꿈이었으면 좋겠다. 이런생각은 대구때도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꿈이었으면 .. 하는 생각을 얼마나 해야할까 친구나 동생과 함께있으면 허탈하게 웃고말지만 혼자있으면 정말로 눈물이 나온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종혁 (FEELn7up) 제발요... 지금은 이러쿵저러쿵할때가... 06/30 01:46 9 line 아닙니다! 빨리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헌혈하세요. 지금 이러쿵저러쿵할 때입니까? 답답들 하십니다. 살 사람은 살려놓고 보자구요! 미치겠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부섭 (jbs0070 ) 우~ 지금 잠이 안오는 이유... 06/30 01:49 1 line 우리 집 지붕은 안 무너지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영선 (ys9525 ) 오늘 나는 삼풍건설 상무 만났음. 06/30 01:40 24 line 그분은 저희 바로 윗층 사시거든요. 할아버지예요. 근데 정말 점잖고 인자하게 생기셨죠. 아참 저는 사고현장 바로 앞에 살아요. 물론 집에 있다가 우르릉 소리 듣고 베란다로 뛰쳐나가다 보니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벌어지는 중이었어요. 한 10초? 그다음은 새하얀 연기...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 후후..오늘 우리집 메스컴 수도없이 탔다.. 휑하니 뚤린 건물로 우리집이 많이 나오던데 제길.. 흑흑...제 친구 어머니께서 거기서 장보고 계셨대요.. 제 친구 눈에 눈물이 글썽....어떻해요.. 아참 상무얘기...그분은 바로 저희집 위층인데.. 다른 주민과 달리 저에게 친절하게 말도 건네시고.. 저는 참 점잖게 늙으신 분이라고 존경했지요. 저랑 친했는데요..오늘 사고가 난 뒤에 밖에 나가다가 다시 마주쳤어요. 상당히 굳은 얼굴이셨는데.. 제가 어색한 눈길로 인사를 했는데 안받고 묵묵히 들어가시더라구요. 저희 어머니 말씀으로는 짐싸들고 어디론가 가셨대요. 정말 친할아버지같고 존경스런 분이셨는데......쩝.. 그나저나 빨리 해결되어야 할 텐데.. 제 집 근처에 사시는 5촌 당고모도 아직 집에 못들어오셨대요. 흑흑....음.... 저희 집에서 보면 13층이라서 TV 보다 더 자세하게 나오죠. 삼호아파트 말인데요..A동 C동...그 두 동은 보니까 삼풍백화점 옆벽 무너지면 기냥 폭삭이에요 지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준호 (ssangam ) 한마디 안할수가 없군요 ! 각하 ! 06/30 01:28 32 line 대통령 각하 노고가 많으십니다. 각하 오늘 드디어 또 터졌읍니다. 얼마전 걱정했던 일 입니다. 만일 제가 대통령 이었다면 대형 참사를 몇번 경험 했다면 전국적으로 전문가를 구성케하여 대형사고 방지점검팀을 만들어 전국의 대형 참사 날만한 모든것을 점검케 하였을 겁니다. 대통령께서는 정권 인수시 권력과 함께 책임도 위임 받은 것으로 압니다. 대통령각하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도 결국 대통령의 지시게으름으로 볼수 있는 데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 대형 사고를 수차례 격으셨으면 강력한 점검을 지시하고 철저한 점검을 시달 하셨어야 하는것 아니었읍니까 ? 그렇게 하셨나요 ? 오늘 또 유감이라고 한후 두다리 쭉 뻗고 주무실건가요 ? 몇일이 지나면 미군이 또 한국 선량한 양민을 폭행 치사 할것이고 일본놈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겠죠 ? 그리고 한국을 잘살게 할려고 한일 합방을 했다고 짖어 대겠죠 ? 그러다 이젠 비행기가 또 떨어 질겁니다. 각본이니까요....(?) 아니 바다에서 배가 뒤집힐 차례인가요 ?....(?) 어떻게 하실건가요 ? 대통령직을 그만 하시겠읍니까 ? 아니면 강력한 정비 점검을 하실건가요 ? 이번에 또 대충 넘기신다면 국민은 더이상 김 영삼 대통령을 안보려 할것은 자명할텐데요..... 지금까지의 각하 업적은 쓰레기 봉다리 만든것밖엔 없읍니다. 북한문제가 좋게 해결되가고 있다구요 ? 북한에 질질 끌려가는식의 문제 해결이 잘 되어 가는 겁니까 ? 쌀 공급 해주는것이 과연 잘한 겁니까 ? 아직은 잘 모르니 할말은 없읍니다만 교활한 그들에게 어떻게 사용될지도 모르는 시기적으로 가장큰 무기가 될수 있는 쌀을 주셨읍니다. 그 쌀로 하여금 통일은 더욱 멀어질수도 있겠죠 ? 2.5살박이 대통령 각하 대통령 점수 25점 입니다. 낙제에요 낙제 !!! 문민정부가 국민을 젤 많이 죽였어요......책임 지세요.....!!!! 응균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542/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542 박문석 mssoft 06/30 285 2 아직 대형사고 2건 남았다.. 10541 전길수 jungilsu 06/30 84 1 이제는 절망이군요.고인들께 명복을빕니다. 10540 이재훈 hallmark 06/30 271 1 삼풍 - 일주일만 빨리 일어났어도... 10539 박성희 hsa925 06/30 107 1 긴급[휴대용 압축산소 초소형] 10538 이주나 yjn33 06/30 101 1 전문가들은 도와주세요!!! 10537 김병수 kbsah 06/30 92 1 평가나 질책은 나중에 합시다! 10536 정구 3693200 06/30 330 1 ##추한 한국인!(이 상황에 도둑질을..) 10535 김성은 i486 06/30 171 2 [혹시] 북한은 전쟁을 준비한다~! 10534 서광식 mycroft 06/30 127 1 내시경... KBS도 하던데요? 10533 김태훈 6655951 06/30 128 2 기자들 뭐하냐~~ 비켜라 비켜~ 10532 나종주 KUarmy 06/30 159 3 x같은 나라, 차라리 쏴 주겨라... 10531 이상민 sangmin 06/30 81 1 할말이 없음..~~~ T_T 10530 주성호 abuse 06/30 82 1 10418지지합네다 10529 나병옥 SINEWAVE 06/30 111 2 너무 방송만을 나무라지는 맙시다. 10528 남궁정태 thesnow 06/30 103 1 아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10527 김동운 TMFRL 06/30 271 1 MBC독점보도와 내시경회사의 상업성..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527-10542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동운 (TMFRL ) MBC독점보도와 내시경회사의 상업성.. 06/30 01:46 7 line 지금 ㅤ시민들은 가족의 생사를 걱정하며 발을동동 구르고 있는데 독점 보도때문에 내시경 화면을 공개하지 않느다니.. 궁금하면 MBC나 봐라는식이다. 또 여기에 맞장구를 쳤어 내시경회사는 상업성인지 먼지는 모르겠지만 MBC에만 독점 공급하겠다니.. 정말 인간성 보이다.. 이런 일에까지..방송에 시청률 경쟁이라니.. 정말 너무한것같다.. 방송사는 각성해야 할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남궁정태 (thesnow ) 아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06/30 01:47 6 line 무너져 버린 삼풍 백화점의 지하에 메몰된 생사를 알수 없는 사람들과 그의 가족들을 생각하니 별의 별 생각이 다드는군요. 지하에서 고온과 가스에 시달리는 아직 살아계신 분들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일하시는 여러분들의 분투를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나병옥 (SINEWAVE) 너무 방송만을 나무라지는 맙시다. 06/30 01:45 19 line 부상자에게 마이크를 들이대거나 구조요원을 불러 인터뷰를 요청하는 그들은 분명 욕을 먹어도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들이라고 사망자가 더나기를 바라겠습니까. 방송의 빠른 생중계로 응급물자의 효과적인 조달이나 자원봉사자의 참여 촉진, 사고자의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빠른 정보의 제공, 사고 처리를 제대로 못하는 정부에 대한 촉구등 그들의 역활도 크다는 것을 생각하고 잘못된 점은 사고가 수습된 후 방송국에 건의 해서 좀더 성숙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주성호 (abuse ) 10418지지합네다 06/30 01:47 9 line 미안합니다.김강회님 사실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우리는 정권을 비판하지요. 불쌍한 영삼이 할아버지... 이 모든 일들은 역대 정권과 우리 나라의 국민성 문제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하이텔을 쓰시는 분들은 그러지 맙시다. 정말로 정석대로 삽시다 . 꽁수를 두지말고 .아시겠습니까? abuse가 열받으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상민 (sangmin ) 할말이 없음..~~~ T_T 06/30 01:48 13 line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단지 생각나는 말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내가 왜 이리 변했을까.... 하늘만 우러러 봅니다.. 정말 하늘은 우리들을 외면한 것일까요.... 이 책임은 이 사회의 모든 기성세대들이 책임을 통감해야 합니다... 그래봐야 그들이 할 수있는 것은 책임을 통감하는 것뿐~~~ 또 무엇을 할 줄알까요.. 먼저가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나종주 (KUarmy ) x같은 나라, 차라리 쏴 주겨라... 06/30 01:33 34 line 키키.. 시빌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가 나라냐? 정부에 있는 놈들, 그리고 건설한다고 지랄까는 새끼들.. 다 같은 종자여.. 전에 대구 가스폭발시 가스관을 터뜨 건드린 그라우팅 전문회사는 우리 학교 선배님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그라우팅 전문회사였고, 그라우팅에 있어 기술이 최고라고 합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558/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558 서광식 mycroft 06/30 136 1 구조대 지하식당가 들어가다!! 10557 나병옥 SINEWAVE 06/30 141 1 지금 이때 월드겁이 문젭니까. 10556 김영선 ys9525 06/30 460 1 박찬종 사고나기 한시간전 사고현장 지나갔 10555 김기남 4k9g1n0 06/30 105 1 하느님이여 당신은 아는가...? 10554 이수경 MONAMI 06/30 97 2 내가 잠 못자는 이유.... 10553 오세종 reality 06/30 113 2 그지같은 소방서,내무부,,기타,,,쉽퉁, 10552 김태자 tkt123 06/30 142 2 구조를 중단해야할 형편이래요..어쩜좋아.. 10551 안승수 118451 06/30 224 2 꼭 읽어주세요.. 10550 차경환 MERMAN 06/30 84 1 헬기취재보다는 그 헬기로 구조나 하지.. 10549 서신일 borut2 06/30 131 1 우! 역시서울민국이야 4탄!!!!! 10548 서광식 mycroft 06/30 74 1 화재는 꺼질줄을 모르고... 10547 박상욱 latest 06/30 181 1 TV 보고 분통 터지시는분들 go openconf 10546 김광민 k41027 06/30 84 2 이제 조심해야 할것이 하나 더 늘었군요 10545 성락제 Fall93 06/30 96 2 [언론에게 고함!] 국민에게 좀怜墟灸 !!! 10544 정구 3693200 06/30 506 1 ##2020년 월드컵!일본 개최!(충격)## 10543 김성은 i486 06/30 157 1 [긴급 특보]방수포 등장~!!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543-10558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성은 (i486 ) [긴급 특보]방수포 등장~!! 06/30 01:58 6 line 물이 그렇게도 없나.. 진짜 욕나오네.. 계속 퍼와야지... 아후..~! 뭐냐... 힘내세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구 (3693200 ) ##2020년 월드컵!일본 개최!(충격)## 06/30 01:56 4 line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을 개최하면 경기장이 무너져 사람들이 죽으니 일본에서 개최하는 것이 어떨까요! 막판에 와서 월드컵 유치에 치명타를 맞은건 아닐런지... 참으로 매국노 행위하는 분들이 너무 많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성락제 (Fall93 ) [언론에게 고함!] 국민에게 좀怜墟灸 !!! 06/30 01:52 20 line 이 무슨 거지 발싸개 같은 짓인가! 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마이크를 들여대지 않나. 가족의 사고에 오열하는 여인에게 증언을 요구하지 않나. 비참한 장면을 여과없이 내보내지 않나. 더욱 기가 찬 것은 바쁜 구조대원 세워 놓고 인터뷰 한답시고 구조 방해를 하지 않나... 빌어먹을 것들!!! 국민의 알권리와 속보성을 이유로 내세우더라도 이건 사건 현장을 팔아먹는 파렴치한 짓이 아닌가! 우리는 4러한 알권리를 요구한 적도 없으며 당신들에 게 그런 방송을 기대한 적도 없다.. 제발, 부탁하건데 그런 짓들좀 그만 두자!! 선거 전이라고 대구 참사는 철저히 우면하던 당신네들이 이제 선거 끝났다고 시청율 경쟁을 벌이고 있는건가? KBS, MBC, SBS는 정중히 국민앞에 머리숙여 사죄하고, 반성하라!!! --TV보고 더 열화통 터지는 한 시민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광민 (k41027 ) 이제 조심해야 할것이 하나 더 늘었군요 06/30 01:56 20 line 음..어릴적에는 개조심..차조심이 다인줄 알았었는데.. 배조심..가스조심..다리조심... 이번에는... 집조심까지..후후.. P.S 아는 선배는 오늘부터 인사를 이렇게 하더군요.. "집조심해라..." P.S 다 무녀져 내리는군요.....건물도..국민들의 희망도... 이제는 이런 사건 안일어나겠지라고 생각했던것이..불과.. 몇 달 전인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상욱 (latest ) TV 보고 분통 터지시는분들 go openconf 06/30 01:57 9 line 더이상 TV를 보고있을수 없네요. 왜 방송을 하면서 구조작업을 방해하고, 왜 병상에 누워계신분들을 괴롭히나요. 방송은 만능이 아님니다. 분통이 터지시는분들 go openconf 하신후 129번을 읽어보세요. 속 시원하게 얘기 좀 나눠봅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광식 (mycroft ) 화재는 꺼질줄을 모르고... 06/30 01:57 7 line 불길이 더해가는지 검은 연기는 점점더 많아집니다. 이제는 아직 꿋꿋이(?) 버티고 있는 엘리베이터 타워를 거의 뒤덮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자연진화가 될때까지 기달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연기때문에 남관쪽은 보이지도 않네요... 엘리베이터 타워도 기울고... 남관도 기울고... 이러다가 우리나라에 피사의 사탑 두개나 생기는거 아닐까요?! 글쓰는 사이에 연기가 더욱 퍼졌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신일 (borut2 ) 우! 역시서울민국이야 4탄!!!!! 06/30 01:50 16 line 한 나라의 수도라는 서울민국에서 조차도 백화점 한개 무너진걸 갖고 우왕좌왕 좌충우돌 정신을 못차라고 있는데 지방은 아마 이것보다 심할것이다. (지방에서 사건이 터지면) 아니다 대구사건이나 구포열차사건 항공기 추락사건이나,서해폐리호 사건때 도 이렇게 무식하게 구조 작업을 한것 같지는 않은데.... 하여튼 서울민국이여 빨리 사건 수습하고 고인을 위하여 책임 회피하지말고 적절한 보상 해줘라. 근대 찐짜로 왜 서울민국으로 됐는지 누가 말좀 안해 줄라요! 이기 벌써 네번 째라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차경환 (MERMAN ) 헬기취재보다는 그 헬기로 구조나 하지.. 06/30 01:57 6 line tv를 보니까 헬기 한 대가 이리 저리 떠다니면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와 대조적으로 다른 헬기 한 대는 사고 현장을 두리번 거리면서 그 장면은 화면에 담기에 바빴다..우리 나라는 이런 일에 갑자기 그렇게 충분한 장비를 지원할 여건이 못되고 특히 헬기와 같은 것은 그리 많지도 않다..그런데 이 런 시점에서 그 유용한 장비를 그렇게 낭비하기 보다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 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 까?..아니반드시 그렇게 해야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승수 (118451 ) 꼭 읽어주세요.. 06/30 01:56 20 line 마음이 아프네요... 귀여운 딸 옷사주러간 아주머니.... 귀여운 우리애기...맛있는 튀김사줄려고 간 옆집 새댁아줌마. 며칠 있으면 결혼한다고 예쁜 속옷사러간 앞집 누나.. 애기 옷 사러간 뒷집 아저씨와 배부른 아줌마.. 오랫만에..아이쇼핑이나 하자고...데이트에 나선..선남선녀.. .... 무슨 죄가 있어요? 그 사람들이 죽을 죄를 지었나요? 천장에서 떨어지는 돌을 맞고...철근을 맞고...머리가 피투성이가 되고.. 다리는 저쪽으로..팔은 또 이쪽으로 굴러떨어지고... 그나마 남은 목숨..석면가루가 막고.. 이기회다 싶어...방송시청률경쟁하는 MBC, KBS, SBS... 대학가에서는 그래요. MBC : 문화.Baseball.Company KBS : Korea Baseball Company SBS : Seoul Baseball company 오늘은 야구를 안했나부죠?,... 정말 한심해요....부끄러워요...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자 (tkt123 ) 구조를 중단해야할 형편이래요..어쩜좋아.. 06/30 01:51 23 line 어쩜 좋아요...구조가 중단되어야할 형편이라는 보도가 지금 막 들리네요. 안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구하질 못하고 있다니... 우리에게 별거아닌 10분이 안에 깔려있는 사람들에겐 얼마나 끔찍하게 길게 느껴질까요. 어떻게 구할 방법좀 찾아보지... 깔려서 기다리다 죽어가는걸 어떻게 보고만있어요. 너무 불쌍해서 내가 다 떨려요. 그리고 지금 누구에게 욕하고 있을때가 아닌데...여긴 너무 심한 욕이 난무하 네요. 저도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지만...지금은 어처구니 없이 가신분들께 애도의 뜻을 표하고 지금도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을 걱정해야 할때 아닌가요? 어느 개인의 잘못만은 아닌 이 사태를 욕만하면 해결이 되나요? 구조를 하고있는 많은분들의 안전도 걱정되는군요. 제발 더이상의 큰일은 없기를... 다시한번 이번사태로 세상을 떠나신 모든 분들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 다. 참 건강하신 분들은 빨리 헌혈하세요. 혈액이 많이 모자라데요. 원효로에서 태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오세종 (reality ) 그지같은 소방서,내무부,,기타,,,쉽퉁, 06/30 01:56 25 line 뭐,,총동원을 해서 사고를 어쩌구,, 인명피해를 최소,, 말이 총동원이지,,몰 총동원해,, 소방헬기라도,,,소방화학차라도,,,,, 제대로 된 구조작업이라도,, 도데체 관련자는 다 어딨는거야,, 당장에 한사람이 살고 죽는데,, 고작한다는 소리가 맨날,,,사고원인을 규명하겠다고 그건 당연한 일이고,, 사고가 한두번 났냐! 도대체 누가 인명구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전혀관계없는 시민이랑,,애궂은 소방관만,, 고생하고,, 총동원을 해소 인명구조를 하겠다고,,, 으으으,,차라리 말이나 말지,, 여러분,,인명구조과정에서 관계에 있는 놈들이 하는 짓을 몰 볼 수가 있습니까? 경찰들도 그렇지,,,뭐,,5시간 이후에 왔다고? 난 알아서 하는 줄 알았지... 으으,,,넘 열받는다,, 명동성당 공권력 탄압,,이런 말때에는 별루 열안받았는데,, 성당은그렇게 잘 침투하면서 바로 앞에 보이는 사고현장에는 으례 있는 소방관 의료진,, 자원봉사자,,기자 말고 정말 열심히 구조해야할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게 넘 화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수경 (MONAMI ) 내가 잠 못자는 이유.... 06/30 01:56 27 line 10320보구선.....엉엉..... 오늘 그 석면 먼지를 자그마치 몇시간을 마셨는지... 쭈압....물론....급한김에...휴지에 물적셔서 막구 있었지만. 엉엉...그냥....이정도 마셔갖구 설마 폐암 걸리겠어?하구 생각했었는디 쭈압... 그 석면 뭉치들은 사방에 널려 있는디...화단에두 많구... 이런.....지금두..목에 뭔가 걸린듯한 느낌... 흐....불안감에두 못자겠지만...이유가 하나더 있는디... 가려워서....피부 발진 일어나구 있는것 같음.... 벌게 가지구...오돌도돌....쫌... 무지 가렵군...눈두 따갑구.....흑흑.... 근디...대부분의 사람들은 휴지조차두 없이 기냥 다니든디....후... 발등같은데에...유리 가루가 몇개 꽃힌것 같은디..걱정...가렵구.. 따갑구....하기사 온몸이 그렇지만....씻어도 안가셔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기남 (4k9g1n0 ) 하느님이여 당신은 아는가...? 06/30 02:02 10 line 오~~! 하느님....!! 당신은 알고 계신가요.....?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을........ 비통한 마음으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영선 (ys9525 ) 박찬종 사고나기 한시간전 사고현장 지나갔 06/30 02:00 13 line 뭔얘기냐 하면.. 오늘 박찬종이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또한 사과도 하며.. 국회의원을 그만 두었기때문이죠. 서초구 국회의원 이었거든요. 삼풍백화점 밑쪽에서 사례연설을 했어요. 그러다가 트럭 위에 올라서 손을 흔들며 지나갔어요. 저희 집이 사고현장 바로 옆이라서...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너지는광경을 무삭제로 감상...아아....황당.. 삼풍백화점과 우리집 사잇길을 달리며 손을 흔드는데 저도 손흔들어 주었고요 고개를 들어서 저를 보더니 저에게도 손흔들어줬어요. 제가 4시에 집에 왔고 4시 30분에 어머니께서 삼풍에서 쇼핑을 하고 돌아오셨고(아슬아슬..)박찬종의원은 5시에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 5촌당고모랑 내 친구 어머니는 어떻한담.....흑흑..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나병옥 (SINEWAVE) 지금 이때 월드겁이 문젭니까. 06/30 02:02 12 line 그따위 운동경기나 유치하면 선진국됩니까. 정신좀 차립시다. 스포츠 강국 한국의 국민은 결코 건강하지 못 합니다. P.S. 현혈하고 싶은데 몸이 아파 집에서 쉬고 있는 실정이니 한숨나오는 군요. 슬픔니다.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할 수 있는게 없으니.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광식 (mycroft ) 구조대 지하식당가 들어가다!! 06/30 02:07 4 line 며치간전에 50여명이 살아있다고 보도되었던 지하식당가에 구조대가 들어가서 지금 두명을 구출했다고 합니다. 생존자들은 큰부상은 없다고 합니다. 빨리 구출하기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1057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574 위경섭 turwks 06/30 90 1 이젠 연기땜에 아무것도 안보이네... 10573 양중일 5123689 06/30 92 2 이제는 믿을 수 없습니다 10572 이대로 idaero 06/30 104 3 지금 이순간 나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10571 김현주 newcorel 06/30 185 1 방송중, 다른길을 이용해주세요 10570 전길수 jungilsu 06/30 124 1 지하 식당가에는 아직도 생족자가 sos를. 10569 김준호 ssangam 06/30 99 1 안양-헌혈 함께 갑시다. 차가지신분 보세요 10568 조휘열 starlog 06/30 133 2 우리 동네에서도 드디어... 10567 위경섭 turwks 06/30 162 1 안양에서온 아저씨 멋쟁이 10566 김익규 WhiteV 06/30 116 2 [성분헌혈] 이것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10565 윤근상 yks23 06/30 85 2 잠깐! 모두 힘을 합칩시다. 10564 이영진 badagrim 06/30 104 1 한가지 짚고 넘어갈일이 좆 위경섭 (turwks ) 안양에서온 아저씨 멋쟁이 06/30 02:10 5 line 와~~~~ 안양서온 아저씬 멋쟁이.... 근데 지휘본부(?)못찾아서 못도와 준데...미치겠네.... 어휴 병신들... 도와줄라구 해두 멍청한 인간들 땜에.... 안야서온 아저씨 힘내세요.......제몫까지 도와 주세요.... 파이팅...~!!!!!!!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휘열 (starlog ) 우리 동네에서도 드디어... 06/30 01:56 21 line 남의 아이디 빌려쓰는 사람입니다. 사실 이런 데 글써본 것도 처음인데...일 찍 잠이나 자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텔레비전만 계속 보다가 급기야 컴퓨터앞 에 안았습니다. ..오늘 사고발생 1시간 정도 지났을 때 삼풍백화점 앞에 있었 습니다. 터미넝널에서 버스를 내려 한가람문고에 가려고 했었는데...수십대의 앰뷸란스와 경찰오토바이, 전경버스들이 몰려가는 걸 보고 대체 무슨 일인가 하고 따라가보았죠. 그간 신문방송에서 황당한 사고나는 걸 많이 봤지만...이 렇게 우리집 가까이, 우리 동네에서 이런 일이 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다른 경우에는 그래도 실감이 별로 안났었는데, 삼풍백화점 앞에 가보고 공상과학 영화를 보는 듯 할말을 잃었습니다...뭐가 폭발했다는 사람들으[D(죄송)의 두 런거림은 있었지만 설마 이정도까지라고 생각하지는 못했습니다...백화점 근 처에는 길바닥에 주저앉아 우는 사람들, 길을 꽉 매운 엘뮬런스들 사이로 매 캐한 연기가 나고...위풍당당했던 백과점이 글쎄...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린 게 아닙니까. 우리 집에서 버스 한정거장밖에 떨어져있지 않은 삼풍백화점이 ...계속 그곳에 있자니 먼지때문인지 목이 막히고 기침이 났습니다. 아직도 검은 연기가 자욱했고...도와줄 일도 없는데 구경만 하는게 미안해서 그냥 동 아왔습니다. 그런데 텔레비전을 보니 아까 직접 조본 건 약과더군요. 그런데 지금 열받는 건 현장에 지휘체계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일하러 온 분들이 갈피를 못잡고 우왕좌왕하고 잇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지하에는 아직도 많 은 사람들이 살아있다고 하는데...아직도 정신이 좀 안돌아온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명이라도 더 구조되기를 바랄밖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준호 (ssangam ) 안양-헌혈 함께 갑시다. 차가지신분 보세요 06/30 02:10 8 line 저는 안양 삽니다. 무었이든 해야겠는데 답답하군요.... 차량 가지신분중 헌혈하러 가시는분 계시면 제게 연락좀 주셔서 함께 가 주세요.... 일단 호출기 번호 알려 드릴께요...015-128-0604 입니다... 응균 ps-차가 없어서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전길수 (jungilsu) 지하 식당가에는 아직도 생족자가 sos를. 06/30 02:10 15 line 반가운 소식 입니다. 지하 식당가에는 아직도 생존자가 구조를 기다리는 소리가 여기저기에 들린답니다. 여러분 기원해 주십시요. 우리에 형재가 사경을 해매고 있읍니다. 기도해 주세요. 형재의 구조를........ 그럼 저도 기도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현주 (newcorel) 방송중, 다른길을 이용해주세요 06/30 02:09 6 line 다이하드가 생각 납니다.끌끌 그 이상한 기자 있었잖아요 꼭 그거같아요. 구조작업하는데 방송중이니 다른길을 이용하라니 무엇이 더중요한지... 정말로 중요한건 한사람의 생명이라고요! 기자 아저씨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대로 (idaero ) 지금 이순간 나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06/30 01:49 34 line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지금 처음으로 한 사람이 구조 되어 나오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 도둑질한사 람도 있답니다. 정동영아니운서는 지처서 말을 제대로 못하는군요. 10028 지하실에서 다리 절단되었다는 한상태님이 살아계신지 걱정입니다. 언제까지 이런사고를 당해야 합니까 지금 우리가 해야 할일이 무었입니까 영어조기교육이니까 세계화입니까 절단기가 필요하고 기술자가 필요하다니 달려온 분이 있군요 지금 02시 헌혈하기 위해 줄서 있는 분도 있군요 아 ! 검은 연기가 솟는군요 불길도 올라옵니다. 지하실에 죽음과 싸우는 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아있습니까. 이런 사고가 누구의 책임입니까 이제 두번다시 이런 상식밖듸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합시다. 살아 있는 사람들이 책임입니다. 지금 김대통령과 김대중선생님과 김종필아저씨는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지금 바로 말씀 못하시면 내일 꼭 말씀 하십시오 대구참사때도 경찰 및 구조대가 늦었답니다. 오늘도 지휘자가 업답니다. 이런 사고가 또 일어날 지 모릅니다. 만반의 준비를 하십시오 방금 구조요원들이 지하식당가로 들어가 두사람을 구조 병원에 후송했답니다. 그리고 지하 식당에 많은 사람이 대피해 있답니 다. 빨리 무사히 구하길 두 손모아 빕니다. 오 하느님! 이 불쌍한 한국인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십시오 경기도 안양에서 이동원님이 달려왔는데 지휘자가 없어 무었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군요 정동영 아나운서 눈을 제대로 못뜨는군요 다른 기자로 바꿨으면 좋겠군요 내일 조용히 의논삽시다. 우리 모두 마음놓고 살 길이 무었인지.. 다시 많은 분들이 구조되길 두손모아 빌며 줄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중일 (5123689 ) 이제는 믿을 수 없습니다 06/30 02:03 22 line 글쎄요 셀수도 없이 많은 사고들.... 시간이 많이 흘러서 잊혀졌다면 그래도 분노는 그리 크지 않겠죠... 시간이 많이 흘러서가 아니라 사고가 많아서 어떤 사고인지를 모른다는 것은 분명히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번의 사고때 마다 반짝이는 수사와 그리고 대책으로 국민을 우롱한다는 것은 너무도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는 이게 마지막 이겠지 하면서 지금까지 몇명의 생명을 제물로 받쳐야 했는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음을 개탄할 따름이네요... 7Cm가 기울어져 있는 건물을 서초 구청이 안전하다고 안전 진단을 내리고 대피한 주민에게 집으로 들어 가도 좋다고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말을 누가 믿을 것인가 의문시 되는군요.. 이제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이미 예견된 것이고 우리는 이러한 사고를 알면서도 피하지 못하는 우매함을 가지고 있지요.... 누구의 잘잘 못을 따지기 전에 일단 빨리 ㄱ조작업을 하여서 남은 생명이라 도 잃지 않는 현명함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는 사고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마 헌혈이 아닐까 생각하며 이글을 읽는 모든 사람은 내일 꼭 헌혈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악몽같은 ㄹ이런 사고를 막을 수 있는 건 아마 우리의 의식도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위경섭 (turwks ) 이젠 연기땜에 아무것도 안보이네... 06/30 02:15 2 line 으~~~이 답답함....TV만 보구 있는데..... 연기가 너무 마니나서 암것두 안뵈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큰마을 (PLAZA) 1057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574 위경섭 turwks 06/30 90 1 이젠 연기땜에 아무것도 안보이네... 10573 양중일 5123689 06/30 92 2 이제는 믿을 수 없습니다 10572 이대로 idaero 06/30 104 3 지금 이순간 나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10571 김현주 newcorel 06/30 185 1 방송중, 다른길을 이용해주세요 10570 전길수 jungilsu 06/30 124 1 지하 식당가에는 아직도 생족자가 sos를. 10569 김준호 ssangam 06/30 99 1 안양-헌혈 함께 갑시다. 차가지신분 보세요 10568 조휘열 starlog 06/30 133 2 우리 동네에서도 드디어... 10567 위경섭 turwks 06/30 162 1 안양에서온 아저씨 멋쟁이 10566 김익규 WhiteV 06/30 116 2 [성분헌혈] 이것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10565 윤근상 yks23 06/30 85 2 잠깐! 모두 힘을 합칩시다. 10564 이영진 badagrim 06/30 104 1 한가지 짚고 넘어갈일이 10563 이정민 minds 06/30 115 6 부끄러움을 느끼며.. 10562 김성은 i486 06/30 174 1 [조순]서울시장에게 바란다~! 10561 박희준 bhjhj 06/30 81 5 당장 <주변점검> 합시다!!!!!!!!!!!! 10560 김동운 TMFRL 06/30 85 1 질책보단 힘을모을때...! 10559 김용화 hwa1203 06/30 119 1 와! 희망적인 뉴스! 2명구조!!!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559-1057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용화 (hwa1203 ) 와! 희망적인 뉴스! 2명구조!!! 06/30 02:07 6 line 방금전에 지하 식당가에서 여자 직원 두명을 구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지하에 비교적 안전한 상태로 대피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현장에 계신분들 이번에는 계획 잘세워서 남은 사람들이라도 전부 구해주시길...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동운 (TMFRL ) 질책보단 힘을모을때...! 06/30 02:02 8 line 모두들 이렇게 잠도 안주무시고 같이 걱정을해주시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고맙군요.. 저도 아까는 많은 질책의 글을 올렸는데 어느분의 말씀대로 비판은 나중에하고.. 수습이 끝난후에로 질책은 미루는게 어떨지 지금은 위로에 말이나..따뜻한 말한마디와 현자의 속보등을 올려주신다면 무엇보다도 의미있는 일이아닐지... 빨리 수습이 잘돼어서 최소한으로 희생자를 줄이길바라며 운이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희준 (bhjhj ) 당장 <주변점검> 합시다!!!!!!!!!!!! 06/30 02:08 72 line 당장 주변점검합시다!!!!!!!!!!!!! 비슷한 대형사고 가능성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 널려있습니다!!!!! 사고가 났다 하면, 대통령 욕에다가 정권 욕부터 하는 사람들도 있 는데, 성수대교, 대구참사, 삼풍 사고, 이러한 대형참사의 책임은 국민 모두에게 있다고 봅니다. 지금의 정권, 우리가 선택했습니다. 지금의 국회의원, 우리가 뽑았습니다. 비판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몽조리 다 현 정권이나 정치인에 게 뒤집어씌우고는 <나는 잘못한 거 하나 없다!> <대형사고와 나는 전혀 관계가 있을 수 없다!>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무수한 부실공사로 누군가 이득을 보았을 것입니다. 누가 보았을까요? 부실공사한 숱한 건설회사 사장들만 보았나요? 그 사장, 혼자 다 먹지는 못합니다. 세금도 냈을 테고, 아마도 불우 이웃 성금 냈을 겁니다. 학교 운영하는 사람도 있구요. 건설회사 직원 들에게도 돌아갔을테고, 현대 고급 승용차 샀으면, 현대 직원들에게 이득을 줬겠고, 골프장 갔으면 거기서 돈 풀었고, 공무원에게 뇌물 줬 으면 그 공무원 가족들 입에도 들어갔을 테고.... 결국, 건물을 엉터리로 지은 피의 댓가인 당장의 그러한 이득은 우 리 모두가 나누어가졌던 것입니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나에게도 그 숱한 엉터리 건설회사 사장들의 돈이 한푼이라도 들어왔겠지요. 나는 그 돈 받고 히히덕!거렸습니다. 문제는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내일, 아니 오늘이군요. 출근하면 당장 주변부터 <철저히> 점검합 시다. 그래서, 이제는 이런 비극을 조금이라도 막읍시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정권 탓만 하지말고, 각자가 자기가 근무하는 건물, 살고있는 아파트, 들락거리는 건물 구석구석 살펴봐야 합니다. 모두들 그렇게 신경쓴다면, 조금이라도 이런 참상을 막을 수 있을 겁 니다. 사고가 일어나도 피해는 줄일 수 있겠지요. 삼풍도 그래요. 벽에 금이 갔었느니, 어쩌니 하면서도 그저 무심하 게 하루 이틀 보냈습니다. 위험을 미리 알고도 사람들을 들락거리게 한 삼풍 사장과 이사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형을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무심하게 넘겨버린 일반직원들도 전혀 책임이 없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우리 주변은 우리가 먼저 지킵시다! 우리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주변부터 살펴서 가능한한 비극을 막는 겁니다. 정권 탓부터 먼저 하는 것은 꼼짝않고 팔짱만 낀 채 하늘에다 욕하 는 것밖에는 안됩니다. 서울에는 이제 민주당으로 싹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러니, 7월1일부터는 이제 민주당 욕만 디리 하면 이런 사고 다시 는 안 납니까?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삼풍백화점 설계한 자, 시공한 자, 감독한 자, 관계 공무원, 삼풍 자 재과 직원 등등...그들은 다 우리 선배이고 같은 국민이고 형이고 삼촌 이고, 서울시민입니다. 책임은 철저하게 추궁해야지요. 하지만, 그 전에 우선 당장 우리 주변부터 한번 잘 살펴봅시다!!!!!! 그게 더 급합니다!!!!!!!!!!!! 우선 살고 봐야지요!!!!!!!!!! 이 지경까지 온 겁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성은 (i486 ) [조순]서울시장에게 바란다~! 06/30 02:09 5 line 서울시장은 교통문제를 먼저 따지지 말고 응급체계와 부실공사 뭐 이런거에 신경써라.. 사람이 죽어간단 말이다. 성질나..~ 힘내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정민 (minds ) 부끄러움을 느끼며.. 06/30 01:59 84 line 전 지금..토목을 전공 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심히 부끄럽습니다.. 부실공사... 부실 시공... 오늘도.. 얼마전 평촌에서 군대를 갔다 와서.. 학비를 벌기 위해 노가다를 뛰던..선배와 얘기를 했습니다.. 현장소장이란 작자가.. 임금을 일인당 35.000으로 올린다더군요.. 실제로 제 선배가 받은 돈은 일당 30,000이었는데 말이져.. 그렇다면.. 철근 하나 빼 먹는건 더 쉽지 않을까여.. 어차피.. 현장 관리는 소장이란 작자들이 하는 것이니까여..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부끄러움의 눈물이.. 전 제 과를 그 동안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전공을 열심히 공부 했지만... 요즘들어.. 토목을 전공한다는것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워 진 적은 없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들을 현장에 가면..모두 쓸모가 없답니다. 구조공학을 배워도.. 철근을 하나 빼먹는 걸 알면서도 짤릴 것이 두려워 쉬쉬하고.. 그저 배 채우기만을 노리는..현장 책임자들.. 제가 이렇게 사죄한다고 해도.. 그많은 희생자들의 유가족들에게 얼마간의 보상이 될런지요.. 설계와.. 시공... 배우는 학생으로도.. 왜 건물이 무너졌는지를 가늠할 정도가 되는데.. 현장 실무자들이 건설 당시 그걸 몰랐을까요..? 언제까지.. 자기 배만 채우는 기성 세대들 때문에.. 지금 토목을 전공하면서 미래의 꿈에 부풀어 있는 학생들이 정신적 피해와 국민들에게 죄스러운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사죄드립니다..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말은 이것 밖에 없는것 같군여.. 내가 나이가 어려서 이렇게 배우고만 있다는게.. 한없이 원망스럽군요... 그리고.. 염치 없고... 부질없는 말일지는 모르지만.. 경찰은 .. 왜 담당자를 검거만 하고 책임 추궁만을 하는 겁니까..? 책임자를 찾았다면.. 건축 도면과 건설 당시 실무자를 찾아서.. 구조 계획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검거는 나중에 해도 되지 않겠습니까..? 한심한 나라에 사는.. 한심한 학생이.. 이렇게 국민들 앞에 사죄드리며.. 이렇게... 통신상이나마.. .... 정말 죄송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제가.. 실무자가 된다면... 이런.. 일들을... .... 이제는 부끄러움의 눈물이 아닌.. 분노의 눈물이 나는군요.. 내 앞에서..국민들 앞에서 거만하기만 하던. 기업가들이나 사장들은... 선전엔.. 자신들이 최고이고..언제나 고객을 생각한다는 작자들이.. 그들의 웃는 얼굴을 생각하면...분노가 임니다.. 여러분.. 할 말 없는 줄 알지만.. 지금의... 우리 신세대 학생들을..믿어 주십시요.. 우린...적어도..나는 그러한 기성세대들은 안 될 겁니다.. 그럼... 할 말 없는 어느 대학 토목학우가..여러분 앞에 사죄를 하며... 어느 토목과 학우가 드립니다..--hanugi--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영진 (badagrim) 한가지 짚고 넘어갈일이 06/30 02:02 15 line 정말 너무들 하는군요.... 대구 사고가 얼마나 돼었다구..... 그리고... 대구 사고이후... 아니....성서 다리붕괴이후... 부실시공이 어떻 고.. 저떻고....몇칠을 두고... 방송이나 신문상에서 이야기했죠.... 그런데...이런사고가 또 일어나다니.... 사고가 일어나면 한 몇칠 시끄럽다가...다시 잠잠해지고.... 우리는 이런일을 얼마나 돼풀이 해야 합니까.... 이번 사고도....한 몇칠간은 부실공사...부실시공...등 많은 말이 오고가겠죠 .. 그러나...그것도 잠시뿐..... 다음 사고가 나야지.... 사람들의 입에 오르네 리겠죠.....백화점 붕괴이후....또 다른사고라구....그리고...또 잊고... 한번 사고나면....그것에 대한 철저한...분석과 다음에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던...정부도... 얼마나더 거짓말을 하실려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근상 (yks23 ) 잠깐! 모두 힘을 합칩시다. 06/30 02:03 18 line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누가 잘못이고 누가 문제인가를 따지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 사실 TV방송을 보면서 여러가지를 느꼈습니다. 일본지진시 우리의 방송들은 일본인이 침착하게 구조작업을 펼지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떠합니까? 우리의 사고에 우리의 기자들이 우리를 헐뜯고 있습니다. 왜들 그러십니까? 지금부터라도 국민을 안정시키고 우리국민이 힘을 합쳐 이 난관을 극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 사고현장에서 자신을 희생하면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도 충분히 이 고난을 극복할 힘이 있습니다. 정부, 언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이럴 때일 수록 똘똘 뭉쳐서 이겨나갑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익규 (WhiteV ) [성분헌혈] 이것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06/30 02:11 30 line 전 멀리 있지만, 가만히 듣고 있어도 가슴이 울컥하네요. 올려주신 글들 읽어보니 글썽거리구요. 사건을 상품으로 보도하는 엠비씨, 케비씨, 에스비에스 관계자들. 아까 어느 분이던가요? 다이하드 1의 그 기자 놈이라고. 동의합니다. 제발 한분이라도 더 살아나시길, 그리고 석면가루 들이키며 열심히 구조활동 펼치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참 헌혈하세요. 물로 저도 동만 트면 해야죠. 성분헌혈이라고 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것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여겨집 니다. 피를 즉석에서 성분분해하여서 혈장을 추출하는 방식인데, 시간만 좀 걸릴 뿐이지 되레 그냥 피 뽑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그리고 쓰임새도 다양하구 요. 위치는 각 적십자혈액원에 문의하시면 친절히 일러 줄것입니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께. 애도를 표하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큰마을 (PLAZA) 10590/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590 권오형 KOHHOK 06/30 175 1 OSO OSO 아마추어무선...주파수 변경 10589 오충훈 5chung 06/30 150 1 와 !! 사람이 보인다 . 10588 유원식 EB110 06/30 250 3 * 경보!! * 백화점 주변에서 빨리 피하셔요 10587 이재훈 hallmark 06/30 252 1 선거일에 국민을 속였다. 10586 이준규 pkzip 06/30 361 1 MBC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10585 양웅식 TICOM 06/30 125 2 우리나란 어쩔수 없는것인가...??!!! 10584 김정민 heabiagg 06/30 202 1 엘리베이터 타워 지탱할수 있다 10583 노지영 k7m7h7 06/30 128 1 김성은 님께 10582 안병창 9121563 06/30 132 1 용접공? 10581 김준호 ssangam 06/30 102 1 안양-헌혈 함께가요! T 0343-66-2436 10580 박종오 naman 06/30 123 2 사고.. 방송.. 수습.. 10579 김도헌 95010406 06/30 282 1 집옆에 있는 삼풍백화점을 보며... 10578 양원모 asabong 06/30 96 1 여기서 탁상공론하고 있을 때 ... 10577 박태준 Cordial 06/30 91 1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10576 조한범 ElizabeT 06/30 91 1 8시간이나 지났는데... 10575 김용석 dulu 06/30 86 1 누구를 탓하리오마는.......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575-1059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용석 (dulu ) 누구를 탓하리오마는....... 06/30 02:04 11 line 세상에 이런일이 또 일어나? 예로부터 덕이 없는 자가 나라를 다스리면 재앙인 끊이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나라는 도대체 왜 이모양인가? 책임을 대통령에게 모두 돌리는건 무리지만, 그러나 그것은 그를 탓하는것 보다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자가 책임을 지는 모습을 우리는 기대하는 것이다. 하늘이 내는 직분인 대통령이 먼저 책임을 지는 모습, 아니면적어도 그에 따른책임적이고 일벌백계의 추궁이 있어야 할것이다. 그래서 말로만이 아닌재발방지의 아니 철저한 그리고 완전에 가까운 나라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이런 화가 나니 횡설수설이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한범 (ElizabeT) 8시간이나 지났는데... 06/30 02:15 7 line 사고가 난지 8시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현장 지휘체계가 없답니다. 기자는 20분만에 현장에 도착, 경찰은 5시간(맞나?) 만에 도착. 잘~들 돌아가는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태준 (Cordial )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06/30 02:14 8 line 혼자 날르지 말고 주위에 알립시다. 위험의 소지를 보면, 대비책을 세울 수 있도록 건의합시다.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괜찮습니다.. 그건 그 다음의 일이니까요..백화점 들어 오신 분들중에서 위험을 느끼신 분들이 한분이라도 강력하게 항의하고 주위에 알렸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겁니다......만약 제가 같은 경우를 겪었다면, 과연 어떤 행동을 했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젠 모두가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원모 (asabong ) 여기서 탁상공론하고 있을 때 ... 06/30 02:15 13 line 어제 저녁 8시쯤에 이 플라자 란을 봤을때 .. 전 참 한심하다고 느꼈습니다 조순이 어떻다느니 ... 김영삼정부가 어떻다느니 .. 그건 나중에 따질 일이 아니었을까요 ? 당장 급했던건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펼칠 사람 , 장비 그리고 물자 ... 피 ... 지금 보니깐 아까 봤던 그런 사람들은 안보이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지금도 괜찮을 겁니다 .. 헌혈하러 가세요 ... 동터야 헌혈차가 있답니까 ? 탁상공론 할 때가 아닙니다 . 할 수 있는 일은 해야죠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도헌 (95010406) 집옆에 있는 삼풍백화점을 보며... 06/30 02:15 6 line 뭐라 할 말이 없군요.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갔다왔는데 무너지는 시간에 딴 곳에 있었기 때문에 그 현장을 보진 못했지만,정말 무슨 말을 해야 할지...내 친구는 백화점 들어갈려고 할 때 바로 눈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봤다 더군요.상당히 충격을 많이 받은 것 같던데...더 이상의 사고만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으윽.............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종오 (naman ) 사고.. 방송.. 수습.. 06/30 02:18 23 line 아래 많은 분들이 지적했듯이 방송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것도 인정하지만, 저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싶습니다. 여태 어떤 사태에서도 이렇게 방송이 적극적으로 방송하지 않았었습니다. 오히려, 방해까지 할 정도로.... 그런데 이번일은 저녁 6시부터 바로 지금까지 만 8시간 이상을 정규방송을 전면 중단하고, 방송사에서는 어느정도 무시할수도 없는 광고에 대해서는 일절 한컷트 내보내지 않고 캐캐한 연기나는 현장에서 방송하는 분들에게 노고를 어느정도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죽 지켜보니 지휘본부가 없어서 막상 구조하는데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심한 말 쓰고 싶어도 참겠습니다. 가스가 나올 조짐이 있었는데도 미리 대처하지도 않아 점점 심해지는 유독 가스와 연기... 도대체 시위현장에 그렇게 자주나는 물대포는 왜 수백명이 생명의 위험성을 느끼고 있는 바로 그현장에는 수시간이 지난후에 한대 나타나서 몇분 뿌리다가 물이 떨어지는지... 일단 이와 같은 일이 계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 수습문제는 더욱 문제입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준호 (ssangam ) 안양-헌혈 함께가요! T 0343-66-2436 06/30 02:17 8 line 0343-66-2436은 제 전화 입니다. 호출기 번호만 올렸더니 연락이 안 오네요... 안양 사시는분중 헌혈하러 가시는분 계시면 함께 가주세요... 택시를 타고 가기는 위선 같기도 해서요.... 꼭 연락을 기다립니다. 이후 프라자를 볼수가 없겠군요 전화로 돌려 놓아야 할테니... 응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병창 (9121563 ) 용접공? 06/30 02:10 13 line 정동영 앵커가 자꾸 용접공이 필요하다는데 용접공이 왜 필요한지? 절단공은 필요하겠지만. 그리고 구조작업 너무 무식하다 질서도 없고 우왕 좌왕 사람들 다 타죽게 생겼어 연ㅤ기 처음 날때 물을 뿌려야지 사고 지역에 소화전이 작동을 안한다니 기가 찬다 또 그와중에 백화점 물건 훔쳐가는 놈은 뭐야!! 개작두를 대령시켜라!!!!!!!!!!!!!!!!!11 많은 사람이 살아나길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지영 (k7m7h7 ) 김성은 님께 06/30 02:15 8 line 부실공사든 날림공사든 이모두가 5공, 6공 때 무식한 군바리들이 집권을 하면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그래서 설겆이는 뒷사람이 감당해야 되고 지들은 해쳐먹고 생색내고, 죽는 사람은 서민이고 그래서 투표 잘하자는것 아닙니까? 조순 선생님께 투표 하셨쑤? 이제는 달라질꺼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정민 (heabiagg) 엘리베이터 타워 지탱할수 있다 06/30 02:21 6 line 지압식 대형 크레인으로 엘리베이터 타워를 지탱할수 있다는 속보가 있습 니다. 그것이 무더질 염리땜에 구조작업이 늦어졌었는데.. 기쁜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성공하길 빌며...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웅식 (TICOM ) 우리나란 어쩔수 없는것인가...??!!! 06/30 02:22 32 line 이럴수가... 난 우선 사고 난후의 사람들의 대책에 대해 분통이 터진다. 사고가 난지 8시간이 지났지만... 시민들은 돕겠다고 속속 모여들어 5000여명이 넘게 모여있지만 지휘관 하나 없는데서...무엇을 해야할지..헤매고 있다. 황당한 일이다. 대통령은 이럴때 모하나...발뻗고 자고있나...아님 tv보고있나. 이럴때 대통령이 현장에 나서서 열심히 지휘하고.. 솔선수범을 해야 하는것 아닌가. 참 한심하다. 우리에게 이런 발로 뛰는 대통령은 언제 나올지....대통령까지는 안가더라도...그런 지휘자가 언제 나올지... 우리나란 멀었다. 책상위에서 회의하고...말루만 대책세우면 다인가. 그시간에 나서서 한사람이라두 더 구하겠다. 정치인들은 말루만...먹구 사나... 하지만 우리나라의 시민의식은 거의 세계 최고입니다. 윗물이 더러워서 그렇지요.... 우리라도 최선을 다합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준규 (pkzip ) MBC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06/30 02:15 16 line 구조 하시느라 수고하시는 분들 방해하는 건 문제도 아니고 , 허위보도까지 하고... 지금 거기서 구조가 잘못되었다고 트집 잡을 때입니까? 말 하는 걸 들어보면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그저 트집을 잡아 시청자들을 흥분시켜 관심 끌려는 데만 신경을 쓰는것 같습니다. 꼭 다이하드1에 나오는 기자와 똑같군 요. 도대체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를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제딴에는 그걸 기자 정신이니 , 알 권리니 하고 표현하겠지요. 아무리 시청율도 중요하겠지 만.... 이번 사건에서 MBC의 보도 태도는 정도를 지나쳤다고 생각됩니다. 더 쓰다가 는 욕나올것 같아서 그만 하는게 낫겠군요. 아무튼 으으으... 열받아. 친구 아이디 빌려쓴 강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훈 (hallmark) 선거일에 국민을 속였다. 06/30 02:23 5 line 조선일보 속보에 의하면 "씨 아펙스"호가 북한의 인공기를 게양한건 27일 오전중으로 추정된다. 이런 뉴스를 속보로 알리지 않은건 선거에 영향을 미칠것을 우려했기 때문일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유원식 (EB110 ) * 경보!! * 백화점 주변에서 빨리 피하셔요 06/30 02:09 43 line 여러분.......방송보다 안타까워서 몇자 적습니다..... 우습게 생각하는 분진~~~~~!!!!!! 알고보면....그속에 건축자재로 쓰이는 석면은 사실~~!!!!!! 무지무지하게 위험합니다......!!!!!!!! 석면은 이미 선진국등 다수에선....발암물질로 판명돼어.... 더이상 건축자재로서 절대 사용되고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같이 후진 후진 후진~~ 나라에서나서나 쓰는 물질입니다.... 짧은 지식이나마 제가 아는바로는..... 석면에 한번 폭로 되면 그 양에 상관없이 절대 다수가 이십년정도의 잠복기를 거쳐....폐에 암을 일으키는것 말고도..... 석면 폐증이나 피부에 발진등을 일으키는데...... 여러분....그 암은 악성중에서도 악성인 악성 중피종이랍니다... 여러분....괜히 쓸데없이 골프채나 훔치려다....암에걸리지 마시고... 모든걸 감수하고 부상자를 구조하는 구조대여러분들의 살신성인을 ...절대 우습게 보지 마시고..... 진정한 용기 를 가지신 분께서는 가서 구조를 도와주시되.... 쓸데없이 구경같은거 하실 생각일랑 아예 하지마셔요... 구조대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제발 마스크라도 ~!!!!!! 가신분께 명복을 비는 뜻으로....시원히 한마디 하겠습니다.... 여러분 제발 오늘 부터라도....돈생각 그만하고...건물좀 튼튼히 지어 주셔요.....제발...제발....제발...!!!! 시험공부하던 의대생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오충훈 (5chung ) 와 !! 사람이 보인다 . 06/30 02:25 5 line 휴...사람이 살아 있어요... 구조원이 대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음...제발..잘되길...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권오형 (KOHHOK ) OSO OSO 아마추어무선...주파수 변경 06/30 02:24 5 line 현재 비상주파수로써 145.000 을 사용함으로써 센터 주파수는 145.200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참고하시고요! 현재 사고현장에서 아마추어 무선 대한적십자사 동부지부에서 아마추어무선국이 현장에서 운영중입니다. 이상입니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606/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606 서신일 borut2 06/30 145 2 우! 역시서울민국이야 5탄 (LAST)!!!!!!!! 10605 이상화 People21 06/30 135 1 삼풍과 함께 무너지는 자본주의 10604 김정민 heabiagg 06/30 190 1 속보.삼풍 지하 구조 10603 신향식 sh024 06/30 132 2 새벽 2시 현재 31명 사망 6백96명 부상 10602 이준호 hilevel 06/30 108 1 지금 시민들은 하나입니다. 10601 유형목 Embryo 06/30 175 7 [10417]이상언(battoroid)님께 드리는글.. 10600 양숙경 4courage 06/30 266 1 서울 유일한 민자당중 한곳이.... 10599 이지연 jiyon 06/30 105 4 재난. 10598 이재훈 hallmark 06/30 110 1 업무상과실 아닌 살인! 10597 신동원 aloah 06/30 250 2 =여러분 죄송합니다.욕좀할께요(안보는게) 10596 정승환 karon 06/30 330 2 물건훔쳐갔다잡힌사람들!! 보쇼!!! 10595 이민희 mini2001 06/30 116 2 도대체 위정자들은 국민을 위해 무엇을하나 10594 박성희 hsa925 06/30 130 1 긴급!!!! 휴대용공기통 10593 이세경 kj2y2 06/30 170 3 평생 잊을 수 없을거야. 95년 6월 29일.... 10592 견석필 kyunsp 06/30 103 1 대형참사 잊고 지낼 수 없나 10591 김성수 6342667 06/30 407 4 [퍼온글]방송사들 너무했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591-10606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성수 (6342667 ) [퍼온글]방송사들 너무했다....!!! 06/30 02:28 53 line 글쎼..차이점이란 말이 참 모하지만... 삼풍백화점이 붕괴되어 참혹할 정도의 철골만 보이는 모습을 모니터로 오늘 거의 저녁방송시간대 롱런으로 나오는 걸 보면서 은근히 기분이 나빠지기도 했다. 이유? 상인동가스폭발사고 때는 어떠했던가. 그나마 엠비씨가 아침방송을 좀 해주었고... KBS 는...야구중계나 해나가면서 달랑 화면 밑에 자막 한줄이 고작이었다... 지금 테레비에 삼방송사는 오늘 저녁방송시간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일관하고 있다. 당연한 모습이라는 맘이 들면서도... 삼풍보다는 더 참혹한 모습으로...더 많은 사망자수를 낸 상인동사고 는 삼풍보다 못했단 소린지... 좋게 생각하려 한다. 대구사고때 그렇게 제대로 방송을 하지 못해 욕을 얻어 먹었으니... 이젠 안 그럴꺼라는 모습으로 좋게 생각하려 한다. 너무 우습나?? 얼렁 지금 답답하게 지하에 갇혀 있는 부상자들 빠져 나왔으면... 히유...정말 온 세계가 뒤숭숭에 연속인듯 하다. 지구에 생명이 다 되어가나... 이글은 대구모임인 능금골에서 퍼온건데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안녕히!!! ?대구에서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견석필 (kyunsp ) 대형참사 잊고 지낼 수 없나 06/30 02:27 4 line 잊을만 하니 또 한건 터지네. 누굴 탓해여 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C[C[C[C[C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세경 (kj2y2 ) 평생 잊을 수 없을거야. 95년 6월 29일.... 06/30 01:58 41 line P.M.6:10-집에서 삐삐가 왔다. 전화를 걸기가 마땅치 않은 장소다 보니 무시하고 만다. 1분도 안돼 또 삐삐가 왔다. 또 무시한다. 그러나 또다시 끈질기게 삐삐가 울린다. 더 이상은 무시할 수 없다. ...집에 무슨 일이 난 건 아닐까....방정맞은 생각이 들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화통을 찾아 연락을 했다. ...언니,살아있네... ...무슨 소리야?... ...삼풍 백화점 무너졌대....... 아! 작년 가을쯤, 성수 대교가 무너졌다는 친구의 전화를 아침 잠결에 받았을 때는 농담하지 말라고 웃었더랬다. 그러나, 이젠 그런 기막힌 소리도 농담이 결코 아니라는 걸 안다. ...내 주변은 여전히 평화로웠다...... P.M.9:00-MBC라디오를 듣는다. 백화점 안에 천여 명이 있었댄다... 오전부터 붕괴 조짐이 보여서 간부 대책 회의도 열었댄다. 그런데 어떻게 버젓이 손님을 받아 장사를 했단 말인가.. 자꾸 목이 메인다. P.M.10:15-53번 버스 안에서 다시 라디오를 듣는다. 기자가 말한다......방금 여자 다리 하나가 발견됐으니 다리가 절단된 여자분이 있는 병원은 연락주십시오.... 아악!....버스 안의 여자 하나가 히스테리컬한 비명을 올린다. 또 한 여자는 그녀를 웃으며 쳐다본다.... 또다시 목이메어 차창으로 고개를 돌리니 아악!...버스는 마포 대교 위를 지나고 있었다. 삼풍 백화점의 이야기는 정말 순식간에 잊어버리고 만다. 그저,버스야..어서 여의도의 단단한 땅 위로 들어서거라. 이 다리만 무사히 건너다오........ 삼풍 백화점은 잊혀지고 만다....... P.M.11:20-방에 들어서자마자 TV를 켜 본다. 마치 얼마전 남산 외인 아파트와 거의 흡사한 풍경이 화면에 들어차 있다. 집에 다시 전화를 건다. ...엄마, 나 아직 살아있어. 난 삼풍 백화점 근처에도 간 적 없으니 재수가 넘 좋은 거 같아....... 오늘 밤에 잠을 못 잘 것 같다. 왜!!! ....아파트 무너질까 걱정되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성희 (hsa925 ) 긴급!!!! 휴대용공기통 06/30 02:31 14 line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휴대용 소형(코와 입을 통해 공기를 쐬는 장비가 등산가게등에 있을 겁니다 서울 사시는분들! 그리고 MBC나 기타 방송국에 긴급연락 첸널을 가진분들은 자꾸 헛소리만 늘어놓는 입이 밉지만, 그입으로 휴대용압축공기통이 필요하다고 방송될수있게 협조좀 해주십시오 제발! 연기더미속에 독립공간,팔만이라도 움직일수 있는 분들은 사용해서 얼마간 버틸수 있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민희 (mini2001) 도대체 위정자들은 국민을 위해 무엇을하나 06/30 02:26 18 line 너무나두 기가막혀 욕 밖에 안 나온다. 정말 숨이 콱콱 막힌다. 골고루다. 차! 이번엔 백화점 붕괴라니... 가지가지 있는데로 다해볼 작정인가! 아님 선거 끝나구 뉴스거리 없다구하는 짓인가. YS아저씨 이정도면 사건현장에 얼굴 내밀만두 한데... 한두번두 아니구.. 아님 신속한 성명발표라두... 항상 다 늦게 유감이라느니... 와! 정말 국민이 참는데도 한계에 이르른거 같다. 그래두 이번엔 언론 통제는 안 하는지 대구때와는 달리지금까지 방송이 되고 있다. 이걸 다행이라 해야 하나..참.. 엇그제까지 그렇게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외치던 사람들이 생각난다. 그들은 지금 이순간에 그들이 말하던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하고있는지 궁금하다. 으~~~악~~ 정말 열받는다. 왜 이모양이냐구 우리나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승환 (karon ) 물건훔쳐갔다잡힌사람들!! 보쇼!!! 06/30 02:29 17 line 야이 씨팔 족같은 개새끼들아!!! 지금 이순간에도 지하에서 죽어가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따위 짓거리를 할수 있냐!!! 니네 같은 놈들은 삼대를 몰살시켜도 모자라는 놈들이야! 아냐?!!! 니네 같은 놈들이 있으니까 우리나라가 이모양이지!!! 일본지진때 물건훔쳐가는사람 하나없다던 게 생각나서 정말 창피스럽다!! 너네들은 첫줄에 쓴 욕 들어도 싸다!!! 하이텔관계자님...물론 욕이 심한건 알지만요 누가 훔쳐가려다 잡혔다는 소식듣고 정말 분을 풀길이 없어 쓰고야 말았습니다. 그점 양해해주셨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좋은나라군요....어이가 없습니다... 한명이라도 더 구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서초2동에 사는데요 자주 버스를 타며 보던 백화점이 무너지고나니 그래도 아주 가까운 지점에서 일어난 대형사고라 더 깊은 충격이 됐습니다 어쨌든 빨리 구출을 했으면 좋겠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동원 (aloah ) =여러분 죄송합니다.욕좀할께요(안보는게) 06/30 02:25 32 line ==================================================================== 흐흡........ ( 욕하기 전에.....준비 운동 ) 쓰는 동기: 도저히...잠이 안 오네.. (나의 글 조회수도 적고 해서) 견디기 힘드신 분은 나가 주시는게......현명..(아님 귀막던가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서기 1995년 6월 29일.... 우리는 드디어 1등 국민이 되었다. 전세계의 뉴스 촛점이 모였다. 우린...드디어 사고 1등국으로 성장.. 씨발 새끼들.... 전부..... 죽여야 되...... 죽일 새끼들.. 친애하는 김영삼동지.. 삼풍 대빵.. 무능한 경찰새끼들.. 사고를 핑계로 방송하는 3사쌔끼들. 도둑놈새끼들.. 씨발.. 젤로 나쁜 놈이 누구겠능교? .... 도둑놈들이요...바로. 다 죽어가는 국민들 보고.. 그 판국에.... 기회다 하며 , 골프채 쎄베간 다니... 정말 우찌된 놈의 새끼들이야...... 씨팔... 피가 모잘라.... 누군가 노래를 불렀지..... 그 썩을 놈들이 작사 . 작곡 했다는 거야..... 작사:김영삼 작곡:개새끼. 됐어. 됐어... 이제 그런 자질구레한 사고는 됐어..... 한번에.....대형사고.... 그래야.... 국민들이.....그리로... 정신팔리지. 시팔새끼..... 걔새끼들....... 우찌 죽여야..... 속이 풀리지. 삼풍 대가리들은 미리 피신하고, 착하디 착한 우리 직원들이랑 동네 아줌마 누구한테 하소연 할꼬......... 그들이..... 지금 내 옆에서 울고있네. 아줌마...울지 마소... 우린... 이대로 지나치진 안을꺼요. 영삼인 진짜로 운 없는 놈이지... 그리 고생하고 얻은 자린데.. 욕만 얻어 먹고,,,, 가련해.... 정치 똑바로 해 .. 이 새끼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여러분...! 국민 여러분 ! 정말 죄송합니다... 전 여러분이 하고 싶지만 망설였던 얘기를 이자리에서 대신했습니다. 아이디 삭제도 겁 안납니다.... 죽은 분들 위해서 이정도는 여러분이... 저의 얘기에 동감하시면.. 동감지지성명(욕) 좀 적으세요. 욕한번 해봐요..... 기분이 풀릴꺼니깐... 이젠 잠좀 자자. 씨발!새끼들!개새끼들! 너거 끼리 다 해묵어 뿌라..... son of bitch ======= 여러분 대신 욕한 신동원이..... 포항서 보냅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재훈 (hallmark) 업무상과실 아닌 살인! 06/30 02:39 2 line 삼풍 사건은 업무상 과실이 아닌 반사회적 살인으로 법을 집행해야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연 (jiyon ) 재난. 06/30 02:17 54 line 오늘 고속도로를 타고 있을때가 7시경이었다. 만남의 광장부근부터 무척 막혔고 랙커차가 8대도 넘게 갓길로 달리고 앰블런스도 막 달리고 있었다. 뭔 일인지도 몰랐지만 라디오를 켰을땐 경악하고 말았다. 백화점이 폭발 하며 붕괴했다는 것이다. 처음엔 폭탄 테러인가 했는데 나중에 집에오는 도중에 들은 소식과 TV로 본것으로 또다시 우리를 슬프게하는 인재라는걸 알았다. 도대체 이땅에 얼마나 많은 피가 흘려야만 이런일이 않 일어날까? 우선 이런 일을 방조한 책임자들을 철저히 문책해 다시는 사회에서 책임지는 지위에 서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사건이 재발하는 이유가 무었인가? 그것은 사람은 죽고 기업은 망해도 자본주는 살아남는는 현실때문이다. 나는 주로 MBC를 봤다. MBC가 가장 현장에 근접하여 생생한 화면을 제공 했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칭찬할만한 일이다. 방송의 생명은 신속과 정확이다 그렇기 때문에 MBC는 칭찬받을만 하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도대체 취재기자들은 어떤 교육을 받았기에 제대로된 용어를 구사할줄 모르고 방송을 하는 것도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것에 비해 너무 흥분해 있고 비이성적으로 방영을 하였다. 그리고 우선 사고 났으면 그 건물의 설계도면 부터 입수를 하는것이 우선이거니와 당장의 건물의 용도부터 도표로 방영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야 할것이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너무나 늦게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개탄한다. 무엇보다도 맘을 졸이면서 TV를 보노라면 답답한것이 재해대책본부라는것의 기능이다. 재난이 나면 일단 상황파악과 지휘소의 통제가 따라야 한다. 제대로된 재난에 대한 대책기구가(오늘 법안을 만든다고 하던데..) 있어서 민,관,군,경등 초월적인 지휘소가 설치되어 일사불란하게 구조가 이루어져 사상자를 최소화 해야 할텐데 TV에서 나온 화면에는 자원봉사시민과 구경꾼 군인, 전경, 소방수, 119구조대등이 모두 얽혀 아수라장에 더한 아수라장을 연출하고 있었다. 전문가조차 제대로 없어 모두 우왕좌왕 하는걸 보면 답답하다. 그리고 사전에 필요한 장비나 인력또한 전혀 갖춰있지 않다. 대부분의 사상자들이 충격과 호흡곤란으로 문제일텐데 환자를 고정시키는 들것은 아예 보이질 않고, 산소호흡기도 겨우 눈에 띄는 정도이다. 굴착장비도 제대로 없고 조명도 제대로 없고 소방시설도 제대로 없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한심한것은 통제가 않되고 있다는 것이다. 통제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일반 기업의 중장비와 상황파악등에 필요한 인력들을 공급받을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다. 사방이 시끄러운데 제대로 지휘를 할 무선연락 시스템조차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 어떻게 구조가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까? 그리고 이러한 인재외에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테러라도 생긴다면 1곳의 구조에도 힘겨운 판국에 여러곳을 어떻게 챙기겠는가? 전국적인 공황이 우려된다. 빨리 통제소의 기능을 회복하고 구조장비를 표준화해서 다량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재난의 형태에 따라 말이다.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부실건물이 있을지 모르고 얼마나 허술하게 관리가 되는지 모르는 건물과 시설이 있을지....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과 신음하시는 분들께 삼풍백화점측과 정부는 마땅히 모든 정성을 기울여 배상하고 돌봐야 할것이다. 그리고 이 기회에 정신적 피해에 대한 배상액도 제고 해 봐야 할것이다. 그래야만 "몇일만 더 두고보자구"라는 주먹구구식 행정이 뿌리 뽑힐 것같다.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피해자와 구조의 손길이 늦어짐에 따른 피해자들 모두께 이렇게 글이나 쓸 수 밖에 없어 정말 죄송하다. 지여니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양숙경 (4courage) 서울 유일한 민자당중 한곳이.... 06/30 02:39 8 line 서초구도 민자당이 안될수 있었는데.. 창피하게 서울에서 두곳이 민자당인데.. 바로 사고가 나냐.... 다른 한곳은 아~~ 상상하기 싫다.... 거기도 조심하세요....... 근본적으로 나라가 흔들린다..... 민자당의 앞날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유형목 (Embryo ) [10417]이상언(battoroid)님께 드리는글.. 06/30 02:42 111 line 이상언님에게 저는 이상언 (battoroid) 님이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그리 이상언님의 글이 그리 객관적이라고 보여지지는 않는것 같아 안타깝군요.. 혹시 이지문 중위라는 이름을 들어보신적이 있는지요? 그도 역시 군대라는 조직에 속해 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을 말하지 못하던,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습니다. 물론 그로 인해 그는 이등병 강등이라는 개인적으로는 치욕적인 결과에 직면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에 판결을 얻어 그는 중위의 계급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더욱더 그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은 그가 이번선거에서 시 의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한 개인이 이정도 까지 당당할 수 있다는 사실에 박수를 보내면서 아직 우리나라에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공무원이 ( 경찰을 포함해서) 이지문씨를 1/5 쯤만 본 받았 어도 ..... 이런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지하철을 세워가면서 최루탄을 난사 할수 있었을까....) 아래에는 그러한 사실을 잘 말해 주는 기사가 있어 발췌해 실어 봤습 니다. 참고가 되시길 .... 그리고 사고로 먼저 가신이들에게 명복을 빕니다. 오승완 (sEung92 ) 이지문..과연 전설을 만들 수 있을까.. 06/19 17:41 25 line 플라자에 글을 올리는 분들이라면 족히 이지문.. 그리고 양심선언.... 이등병 파면에서.. 중위로 다시 복귀한 사람을 아실겁니다. 이번 선거에 나왔는데.. 저는 솔직히 미쳤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지문씨가 나오는 선거구가.. 전국에서 민정당 민자당 지지율 1위인 곳입니다. 여태.... 전설을 만들기 위해 출마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과연 될지 ... 그 동네가 어떤 동네냐 하면.......3군의 장교 아파트가 있고. 2개군의 본부가 있었던 곳이라... 엄청난 보수 지역을 형성하지요... 그 동네 산다는게 챙피하던 곳입니다. 오죽하면 국민학교 다닐때... 반 애들 반이상이 군이 자녀 였을까요.. 아버지 계급이 높다구 싸우는 애들을 보면서 한심스럽기 그지 없었는데.. 이지문씨가 다른 곳에서 출마를 했다면 모르겠지만... 그 동네에서 출마를 했다니 놀랍더군요... 군인가족에게 자신을 심판시켜 보겠다는 의지일까요? 제 생각으로는 그 전설이 실현 가능 했으면 하네요.. 선거권이 없는 녀석입니다. 다른 나라는 16살짜리도 투표 한다는데.. 세계화 부르짖는 나라 맞나? 권갑중 (ekfwnddl) 5793 - 이지문 의 승리 - 전설이 이루어 진 06/28 12:51 46 line 참고 적으로 5793 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 이 기쁨을 다함께 6.27 전국동시 지방선거 속보 (VOTE) 자료제공:서울방송(SBS) 선거구별 투,개표현황 광역의회 의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거구:영등포구제4 유권자수 : 54988 명 투표자수 : 34917 명 개표 수 : 31847 표 개 표 율 : 091.2 개표 시간 : 현재 기호 성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01 이경구 민자당 13265 043.1 2 02 이지문 민주당 17494 056.9 1 77 무효표 1088 000.0 77 보시다시피 이지문 중위 .. 아니지 이제는 시의원님이시죠 승리했습니다 92 년 14 대 총선 당시 군부재자 투표 부정을 폭로하고 파문되어 이제 95 년 전설을 위해서 나섰다는 이지문 ... 그의 승리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특히 그 때 지금 조순 후보의 대변인으로 있는 김민석 씨가 일반 선거에서 이기고 그 부재자 투표 때문에 떨어진 기억이 있죠 상대가 나웅배 였던가 .. 옛날에 서울시장 했던 .. 맞나 그런데 이지문 중위가 그 사실을 폭로함으로써 .. 그 분함과 억울함을 더하게 했죠 조순 후보가 당선이 되었으니 김민석 씨도 잘된 거고 이지문 씨도 참 잘된거죠 .... 축하드립니다 이지문 당신의 이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당신의 용기 덕분에 그 민주화에 대한 또 정의에 대한 신념 덕분에 군 부재자 투표의 형식이 개선되었고 덕분에 부정의 소지가 확실이 줄어들어 이번 선거도 승리하고 ..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준호 (hilevel ) 지금 시민들은 하나입니다. 06/30 02:38 14 line 방금....영동세브란스를 다녀왔는데요... 헌혈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훗...당직께서 하시는 말씀이.... 피가 충분하다더군요.....정말,정말 가슴 뭉클했습니다.. 그래두...모자라는 곳이 분명히 있을테니... 내일은 차를 찾아가서 헌혈을 해야겠습니다... 너도나도 와서 헌혈을 하고 갔다더군요.... ................................................... 지금 이시간에도..많은 가족들이 울고게시더군요...그곳엔.. 이제...시민이 하나가 되서 가족들을 위로하고.... 할수 있다면 할수있는 한 도와드려야겠습니다.. 저보다 앞서서 헌혈을 하고 가신 많은 시민여러분이 계시기에. 그래두..정말 절망적인 현실 앞이라 할지라두... 아주 순간적이나마 희망을 느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향식 (sh024 ) 새벽 2시 현재 31명 사망 6백96명 부상 06/30 02:40 25 line 취재를 나온 기자들이 너무 많아 오히려 구조에 방해가 된다는 통신인들의 비판에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기자들도 보도를 위해 불가피했을 지도 모르지요. 신문 방송사마다 수십명씩 현장에 투입을 했을 것입니다. 사회부기자들말고도 심지어는 문화부 체육부 기자들도 총동원되었을 것으로 상상이 됩니다. 하지만 중상을 당해 숨도 제대로 못쉬는 사람들에게 사고발생 당시의 경황을 묻는 방송사 기자를 보며 차라리 내버려 두지 왜 말을 하라고 하는지 안타깝기도 합니다. 연합통신이 방금전 타전한 기사에 따르면 30일 오2시 현재 31명이 사망하고 6백96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부상자 중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 연고지 개인병원으로 옴겨진 환자들은 모두 59명이며 경상으로 집으로 돌아간 사람은 38명이라고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정민 (heabiagg) 속보.삼풍 지하 구조 06/30 02:44 7 line 다행이도 지하 1층에는 슈퍼가 있는것이 아니라 아동복 과 가전제품 코너.. 지하 2층에는 주차장과 특판부 사무실과 엘리베이터 사원 사무실 자하 3층에는 여직원 휴계실과 지하식당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하3층에 있는 이 여직원 휴계실과 지하식당이 엘리베이터 타워 밑에 있어 생존자가 있을것으로 추측.. 지하 4층에는 기계실이라.. 사람이 없었을것으로 추정...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상화 (People21) 삼풍과 함께 무너지는 자본주의 06/30 02:39 15 line 무슨 대단한 발견을 한것 처럼 호들갑을 떤다. 미리 막을 수 있던 인재가 또다시 일어났다고... 미리 막을 수 있던 인재라고 ? 웃기지 마라... 인간의 생명보다도 이윤추구를 우선하는 추악한 3류 자본주의하에서 영업을 중단하고 시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킨다고 ? 어림없는 일이다... 무너져 내린것은 삼풍이 아니다. 무너져 내린 것은 자본주의의 비인간성이다... 원인분석과 대책은 따로없다.. 인간을 파괴하면서까지 추구하는 무지막지한 이윤추구를 금지하는 것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예견된 인재는 또다시 예고없이 우리를 찾아 올 것이다. 오늘을 잊지말자.. 가슴속에 분노로써 간직하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신일 (borut2 ) 우! 역시서울민국이야 5탄 (LAST)!!!!!!!! 06/30 02:40 19 line 금방 초청이 있길래 대화방에 갔는데 지금 이번 사건때매 이야기 하고픈 사람은 대화방 18번으로 가세용. 우리나라는 건설 뿐만이 아니고 모든 겄에서 부터 안이하고 태만한 것 생각이 머리속에 박혀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를 고치지안는한은 글쎄요... 혹시 우리나라 원자로는 안전한가요. 만일 이 자세로 북한에 시공 했다 칩시다. 아마 남 북한이 쌍쌍으로 뻥뻥 하고 터지는건 아닌지...... LI BORUT2 하여 필독합시다 . li borut2 서울민국 묻는것도 이젠 지쳤다.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601 큰마을 (PLAZA) 10623/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623 허의창 foucault 06/30 123 3 정말 싫다...난..어떻게 받아들여야.. 10622 황슬기 pipeline 06/30 252 4 [반론] 10586 MBC 에 대해.. 10621 신향식 sh024 06/30 121 1 [중국] 탄광에 가스 폭발...21명 사망 10620 범경연 BEOM0518 06/30 212 1 며칠전 꿈이 현실로!!!! 10619 서유식 sys1846 06/30 111 2 물이 맑으면 사람이 살 수 없다나. 10617 천유래 kickstrt 06/30 96 2 참으로 안타깝군요. 10616 이범균 inco 06/30 218 2 백화점 여직원들을 생각하며 .... 10615 신향식 sh024 06/30 186 1 [중남미 언론도 '삼풍 참사' 크게 보도 10614 여재호 lonecrow 06/30 149 1 삼풍 지하 생존자들 절망적... 10613 강호 PYGMARIO 06/30 154 2 .....놀리나?..... 10612 서강석 MadSoft 06/30 298 2 겹겹이 쌓인 시체들...너무 잔인... 10611 장효일 89625 06/30 122 1 역시 서울공화국 10610 신향식 sh024 06/30 259 1 대북 쌀지원 선박 기수돌려 남으로 회항... 10609 이지영 Libra06 06/30 118 4 우리들의 잘못은 없을까요!!!!!!!1 10608 이윤정 GREEN35 06/30 113 3 다리붕괴.지하철현장붕괴.백화점붕괴. 10607 허성길 ryogi 06/30 169 1 한가지 즐거운 것은...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607-10623 최대 16통까지 지원합니다.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607-10622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허성길 (ryogi ) 한가지 즐거운 것은... 06/30 02:48 8 line 돕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보인다는 겁니다. 정말..불행중에 한가지의 위안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꼴볼견이라면...기자들...그렇게 기사가 좋은건지.. 구조해 나오는 사람의 길을 막으면 어쩌겠다는 건지.. 도둑놈들...가족들과 농담조로 그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진짜 그런 인간들이 있다니..허탈.. **바람..구름..스쳐지나가는 나그네..ryoki**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윤정 (GREEN35 ) 다리붕괴.지하철현장붕괴.백화점붕괴. 06/30 02:46 35 line Don't fly . Don't cry . Don't dancing without me. 다 붕괴 붕괴.. 그것도 자세히 보면 다리도 그렇고 백화점도 그렇고 대구지하철 공사현장도 그렇고 중간이 폭삭 가라 앉는군요.. 기막힌건.. 아침에도 지하에서 땅이 솟는둥 지붕이 가라 앉는둥 그 큰사고에 대한 경고.. 복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돈벌어 먹겠다고 영업을 계속한것입니다.. 빌어먹을.. 지하철 공사때도 가스냄새가 났었다고 하죠? 어쨋든 헌혈하는 사람들 보며 참 뿌듯함을 느낌니다 저도 헌혈이나 해야 겠군요.. 울집 앞에 영동세브란스는 피가 충분하다니깐.. 이만~ 거~ 물건 주우러 간사람들! 지하에 쳐박혀서 한번 주워 보시지. 너희집 건물이 무너질때 니가 밖에 있으면 너희 가족안구하고 니 컴퓨터 빼올 사람 같으니~.. 니가 밟고 지나간 돌및에 몇백명이 깔려있는데~ 나쁜~.. Is there dissatisfaction? It's My Heart!!!!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지영 (Libra06 ) 우리들의 잘못은 없을까요!!!!!!!1 06/30 02:49 59 line 참사! 이젠 참사란 단어에도 무감각해진 기분이다. 인간이란 동물이 주어진 환경에 가장 적응을 잘하는 동물이라는데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이와같은 사고에 너무나도 익숙해진 기분이다. 항상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라는 말을 빼먹지 않고 습관처럼, 아무런 책임없이 내뱉던 많은 이나라의 공직자들의 태도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자문하고 싶다. 단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에, 그 말 한마디로 자위하고 잊어버린 우리들의 책임은 없는지.... 그저 말 한마디로 때우고, 대책을 세우겠다는 말 한마디로 시간을 벌며 우리의 기억속에서 지워지기만을 기다리고 그러곤 잊어버리는 그들과 우리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사고 피해 복구를 위해 헌혈하는, 그리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고 먼곳에서 밤잠을 설치며 모여드는 그들이 한없이 고마울 뿐이지만.... 지금 당장 이순간의 도움뿐만 아니라, 이런 도움이 필요없도록 시민의 무서움을 보여주어야 할 때가 아닌가한다. 그저 만만하기만 한 시민이 아닌, 위해서, 말뿐인 민주를 위해서만, 말뿐 이나라를 위해서만 데모를 할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이나라의 안녕과 우리 모두의 생명을 위해서 지금 이런때가 진정으로 데모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너무나 답답한 마음 여러분과 다를바 없다. 사고 발생 10여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아니 어느 사고에서나 항상 그렇듯이 '대책이 조금만 체게적이고, 빨랐더라면...'이란 말만 되뇌이고 있으니..... .. 이런 사고 한두번인가!!! 대첵은 한두번 세웠나!! (진정으로 대책을 세운건지는 모르지만...또 어떻게 세웠는지도 모르지만... ) 너무나 답답하고, 한심하고, 분하고, 혼자서는 어찌할 바를 몰라 이렇게 두서없는 글을 적어봅니다. 단지 공허한 겉치례가 될지도 모르는 말이지만..... 피혜를 입으신 여러분들에게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향식 (sh024 ) 대북 쌀지원 선박 기수돌려 남으로 회항... 06/30 02:51 13 line 연합통신 보도에 따르면, 통일원은 북한이 씨 아텍스호의 태극기를 내리고 인공기를 게양, 남북 쌀회담 합의사항을 어긴데 대한 조치로 28일 2차로 출발, 청진항에 접근하고 있던 한진소속의 돌진호는 회항시키고 29일 출발한 2척을 운항중지, 인근 항만에 대기시켰다고 합니다. 쌀 지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그나마 남북관계의 개선을 기대하던 차에 이번 일이 일어나 참으로 유감입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장효일 (89625 ) 역시 서울공화국 06/30 02:49 6 line 우리나라 역시 서울공화국이네요. 대구 가스폭발로 그많은 어린생명이 죽었을때와는 너무너무 다르군요 지금이 새벽 3시인데 아직도 텔레비젼 생방송 하네요 서울사람 과 대구놈()은 다른 모양이지. 안그래도 지자제 선거로 잘 갈라 졌는데 ...잘나간다... 잘 한번 해보세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강석 (MadSoft ) 겹겹이 쌓인 시체들...너무 잔인... 06/30 02:45 17 line SBS에서 그러는데 10여명의 생존자들이 앞에 가린 시체더미에 가려 나오질 못하고 있는 처참한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정말 사실이라면 그곳은 아비규환의 지옥이겠군요....이 울분이여... 게다가 그 시간에 수많은 옆아파트의 아주머니들이 저녁 찬거리를 위해 빽빽히 들어가 있었던 바로 그곳이지요... 방들어온 정보인데요...다리가 깔린 아저씨를 구하기 위해 외과의사가 도착하여 다리절단을 준비하고 있다는군요......끔찍...... 그리고 아까 발견된 절단된 다리의 주인이 역시 다리가 절단된 상태로 사체로 발견됐다는군요......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호 (PYGMARIO) .....놀리나?..... 06/30 02:50 18 line 남은 콘크리트 건물에 깔려 죽을 지경인데...... 거기에다가 카메라 후레쉬를 들이대면 어쩌자는 말인가? 안 그래도 더운데 후레쉬땜에 온도가 얼마나 올라갈것인가? 방송3사는 그곳에 지휘자가 없다고 맘대로 사고현장에 들어가도 되나? 엄연히 사고현장의 구조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인데..... 방해가 되고 있을것이다~!!! 국민에게 사고현장을 보여주기에 급급하다~! 보다 실질적인 방송이 필요하다~! 사망자 명단 부상자 명단을 계속해서 보여주던가, 지금 지하에 카메라를 들고가서 어쩌겠다는 말인가? 카메라가 사람을 꺼내주나? 방송국들.......정말 지각 머리가 없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여재호 (lonecrow) 삼풍 지하 생존자들 절망적... 06/30 02:56 10 line 지금 뉴스 화면에서 나오듯 연기가 계속 나오는 군요. 이렇게 나온다면 생존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집니다. 저렇게 밖으로 나오는 연기만큼 지하로 연기가 가라앉는다고 하는데 그 연기를 계속 마시면서 오래 버틸 수 는 없습니다. 빨리 연기를 몰아내고 산소를 불어넣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데.. 그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는 않는군요. 안타깝습니다. 재해에 대해 적절한 조치들도 못구하는 우리 현실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향식 (sh024 ) [중남미 언론도 '삼풍 참사' 크게 보도 06/30 02:57 11 line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연합통신 성기준 특파원에 따르면, 중남미 언론들도 29일 한국의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뉴스시간마다 주요 외신기사로 다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얼만 창피한 일입니까? 아르헨티나 방송들은 미국의 CNN을 인용, "대구에서 지하철 참사가 일어난지 얼마안돼 또 다시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최근 한국에서 일어난 대형사고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범균 (inco ) 백화점 여직원들을 생각하며 .... 06/30 02:33 18 line 삼풍 백화점 참사를 보면서 ... 백화점 여직원들에 대해 생각을 해 봅니다 . 다른 사망자와 부상자도 많지만 특히 백화점 여직원들을 생각하면 목이 메어 옵니다 . 그들 대부분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어린나이일때부터 백화점에서 근무하며 장시간 서 있는 육체적 노동과 그다지 높지않은 임금에 버텨온 진정한 노동자 였을것입니다 . 철마다의 쎄일과 그것고 모자란 사이사이의 불법 특판으로 치열한 판매전선의 최전방에서 싸워온 삼풍의 전사들이였을것 입니다 . 소위 말하는 오렌지족이나 낑깡족과는 다른 '땀' 의 가치를 아는 이 시대의 건전한 젊은이들이었을 것입니다 . 그들을 생각하면 정말 목이 메어 옵니다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천유래 (kickstrt) 참으로 안타깝군요. 06/30 02:49 31 line 저번에 대구에서 일어났던 비극을 생중계했더라면. 지금보다 시청률이 더 높았을텐데말입니다. 왜 그때는 고교야구를 생중계해주고. 지금은 정규방송시간도 아닌데 생중계를 해주는지....커커 서울에서 난 일이라서 청와대랑 가까워서 생존의 위협을 느껴서 그랬나보죠. 그런데 이런 사고가 터지면. 죽어야 할 사람들은 꼭 안죽더군요. 이유없이 희생된 고인들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다치신분들은 빨리 회복되시길 빕니다. 점점 더 정부라는 말이 싫어지는군요 국민들에게 의료보험처럼 대형참사 보험이라도 들게 해주던가. 아니면 어느 누구집에도 다있는 냉장고 TV에 붙은 특별소비세라도 없애주던가 . 아니면 사고 현장에서 함께 사라져주던가.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될것입니다. 그래도 자기 친구를 잃어버리신분은 이해가 가실거라 믿습니다. 정말 저주스럽고 혐오스럽고............이만 적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유식 (sys1846 ) 물이 맑으면 사람이 살 수 없다나. 06/30 02:48 18 line 이 번 참사 소식을 접하고 먼저 고인이되신 분들께 머리숙여 조의를 표합니다 . 이번 사건의 뒤에는 기성 세대들의 잘못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근무하던 G환경 회사인데 거기에 실장이라는 사람 왈 실은 그 사람은 환경분야의 신문사만 7여곳 자리를 옮기면서 근무했음 대머리 미스타 홍이라고 자처하고 다니는 사람 언제나 직원들에게 하는 말 실지로 직원이라고는 당시 저와 여직원 한사람 뿐이었지만(본사 사무실 :방배동 소재)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듯이 사회가 너무 맑으면 사람이 살 수 없 다고누누히 강조하던 씨부리던 말귀가 맴 돕니다. 이번 사건도 이와 비슷한 사고를 가지신 새끼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니 이런일이 터지지 않았소. 높으신 나리님들 정말로 사회가 너무 맑으면 사람이 못 사나요. 정말 힘없고 정직하게 사는 서민들이 맘 놓고 살 수 있는 세상 만들어 주지 않으실래요. 한국 사람들의 캐캐먹은 사고 방식ㅇ,ㄹ 확 바꿔버리실 판관 포청천은 언 제나 나타나나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범경연 (BEOM0518) 며칠전 꿈이 현실로!!!! 06/30 02:46 14 line 며칠전꿈에 높은 절벽이 무너지며 그위의 수많은 사람들이 높은 곳에서 떨어 지며 바위속으로 묻히는 상황에서 나는 급히 그곳에서 도망을 나오는 꿈을 꾼후 찝찝한 마음으로 일어난적이 있었는데 며칠후 바로 어제 현실로 나타날 줄은 상상도 못해 봤다.어제도 꿈자리가 무척 사나웠었는데 너무 무서운 생각이 든다. 지금 잠자리에 들었다간 무슨 악몽을 꿀지 두려워서 잠을 잘수가 없다. 누구의 책임일까? 우리모두 지금도 콘크리트 아래 갇혀 있을 모든이들이 무사하길 진심으로 빌 어 줍시다. 우리가 사고 정부에 도대체 무엇을 기대할수 있을까! 세상이 이런지경인데 사이비종교집단이 기승을 부리는 것도 당연하지 암 그렇고말고. 우리 모두 이지경인 세상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모든이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구조대 여러분의 노력에 무한한 사랑을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향식 (sh024 ) [중국] 탄광에 가스 폭발...21명 사망 06/30 03:01 10 line 서울시 서초구의 삼풍 백화점 붕괴로 온나라가 슬픔에 잠겨있는 이 즈음 중국에서는 탄광이 폭발해 21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중국 남서부 귀양시 근교의 한 마을에 있는 탄광에 가스가 폭발해 광원들이 4킬로미터나 공중으로 떴다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원인은 갱내에서의 불법 착과 환기장치의 미비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탄광은 어떤지 걱정이 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황슬기 (pipeline) [반론] 10586 MBC 에 대해.. 06/30 02:38 49 line 음! 우선 저는 MBC 와 전혀관게없는사람 이라는것을 우선알려드리구요.. 밑에분께선 MBC가 구조하는데 방해만됐고 트집만 잡는다고하셨는데요.. 쭉 MBC 를 지켜본 저로서는 그 말씀에 동의할수가 없군요.. 우선 방황하는 여타방송(특히 S**)과 달리 일관성있는 보도형식으로 (스튜디오와 현장취재를 적절히 배합시칸..킨) 사건의 흐름을 적절히 보도해주었다고 봅니다. (전 6시부터 봤읍니다..지금은 2시30분이구요) ...암튼 이건 주관적인 생각이니 접어두기로하구요! 구조하는데 트집만 잡는다고하셨는데 ..누구를 두고하시는 말씀인지 저두잘압니다..이름이 기억이 아나네요.. 암튼 그앵커가 하는말중에서 그정도의 구조상태를 비판하는것은 저는 오히려 왜 그정도 말밖에 못하나라고 생각할정도입니다.. 구조작업...이거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혈압오르니 여러말말고 방송중에 들었던 어처구니없는 일을 얘기해보죠! 음! 구조작업중에 장비는 있는데 그장비를 사용할줄아는 인원이 없어 급히 인원을 구한다는 광고를 듣고 어떤분께서 장비를사용할줄알고있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디,,될까해서 현장으로 달려갔뎁니다.. 그런데 그분을 긴박한현장으로 데려가기는커녕 아예 접근도 못하게 했답니다.. 어렵게 현장으로 가보니 구체적으로 일을 지시해주는 사람은커녕 오히려 외면만 하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보도진에게와서 어쩌면좋겠냐고 한심조로 털어놓앗다고하더군요.. 사람목숨다루는 구조작업이 무슨 유치원소풍나가는 애들다스리는겁니까? 도대체가 체계적이지못하고 구체적이지못한 우왕좌왕의 구조작업상황하에서 무슨 인명구조이지요? 정말 이말만큼은 하기싫었는데.. 전번 일본에서 지진났을때와 비교했을때 하늘과 땅차이군요! 그때의 구조작업은 한마디로 `질서와 일관성 그리고 침착' 이였읍니다.. 붕괴보다도 구조작업때문에 더 열받는군요! 그정도의 트집밖에 못잡는 그앵커가 오히려 더 미울뿐입니다! 얘들 장난도아니고... 그냥 제 생각이니 심한 반박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온라인상이라 좀 글이 횡수하네요! 이런생각도 있고 저런생각도 있는거겠지요! 그럼이만.. 저는 `아이디 기생인' 이였네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623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허의창 (foucault) 정말 싫다...난..어떻게 받아들여야.. 06/30 02:53 45 line 이건..정말..기가 막힌 것도 유분수.. 다행이 계속 구출이 계속되고 있고 생존자가 있다는 군요.. 아하.. 다리가 무너진건 모를 수도 있다고 쳐.. 가스가 폭발한거 모를 수도 있다고 쳐.. 그런데.. 당장 금이 가고 무너져 내리는 건물에서.. 어떻게 판매를 하고 밥을 팔고 할수가 있을까.. 너네가 사람새끼들이냐.. 뭐 대책회의를 했어? 대책회의를 할 정도인데 계속 영업을 했어? 그래서 죄없는 말단 직원들만 우르르 죽게 만들어? 계속 영업을 하라고 했다고? 니네 정말 사람새끼들 맞냐.. 도대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나마 플라자란에서 머뭇거리며..라됴나 듣고 있는게 고작..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당장 내가 아는 사람이 죽거나 다쳤을 것이다.. 정말 눈물이 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눈물이나 흘리는 건가.. 나는 아직까지도 한국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인데.. 아.. 죄없는 수많은 말단 직원들.. 더더욱 죄없는 손님들.. 그 찬란하고 화려한 삼풍 백화점은.. 위풍을 잃고 잿더미로 변했다.. 우리의 마지막 남은 이성적 판단도 무너져버렸다. 정말.. 이대로 우리나라가 발전해 왔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이다. 하...하... 정말로 난 살아있음으로 감사해야 하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나보다.. 더이상 글쓰기도 싫다.. 정말..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이런때.. 내눈의 눈물이 마를 때까지 사고가 날른지.. 언제쯤이나.. 이런 사고가 안나고.. 만약 사고가 나도 구조가 잘되는.. 아아 사라져간 생명들.. 그들이 원혼이 되지 않고.. 제발 성불하기를.. 푸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641/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641 안현석 greenboy 06/30 116 2 우헤헤의 종교론... 10640 우종철 woojc 06/30 82 1 하늘에 빌면서 살아야지... 10639 강창용 yongs 06/30 82 2 창피한 일입니다... 10638 이종운 novalis 06/30 204 3 삼풍 현재 상황... 10636 김미경 swan0425 06/30 103 1 만에 하나, 다음은 지하철인가 분당인가? 10635 김용희 kyh8741 06/30 88 3 다 부서진다... 개발의 역효과...!!! 10634 안현석 greenboy 06/30 94 1 우헤헤가 다시.. 10633 김민정 acuman 06/30 115 2 新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삼풍참사... 10632 한수일 Roses100 06/30 167 2 지하가 슈퍼가 아니라는데.. 도움을 10631 정윤성 wjd9141 06/30 80 1 으... 이럴수가... 10630 안현석 greenboy 06/30 109 3 우헤헤가 한마디... 10629 김민정 acuman 06/30 95 3 이럴줄 알았다구요.... 10628 김경희 komun 06/30 262 1 미친기자들 10627 이민희 mini2001 06/30 103 1 어디 마징가나 터미네이터 없나! 10626 김태훈 750518SS 06/30 162 1 총리 경질.그만하고 물러나세요 영삼각하 10624 손형석 Son4153 06/30 155 2 잘 논다! 다 죽어라..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624-10635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손형석 (Son4153 ) 잘 논다! 다 죽어라.. 06/30 03:00 25 line 방송사는 좋옷~~~~~~~~~타고. 땡 잡았다고 ..기뻐하고......... 주민들은 그 와중에서도 차 보험이나 걱정하고................ 나는 솔직히 이제는 너무 이런꼴을 많이 봐서 무감각 하다.!... 영삼님께선 모 하시는지 모르지만. 그분도 잼 있을꺼예요...... 아냐 좀 억울 할거야..틀리없이.............................. " 씨~~ 물태우가 해 먹은거 내가 해먹을때 터지내.........." 영삼씨께선 그 억울함을 어디다가 호소 할까요.............. 틀림없이 또 대학생들은.....오!! 이런 땡 잡았어........... 이런 완벽한 구실이 생기다니..대모나 하고 땡땡이나 치자... 이럴꺼가 확실하죠..좀 있음 볼것도 없이 영삼이 오빠 미워.. 물러가죠요..이러면서....." 나 지금 놀고 있니 이러겠죠..흘..아무리 발악을 해봐도................... 오래 산다고 산삼으로 깍두기 해 먹어도..건물에 들어가면 무너지고..길가에 가면 밑 바닥 꺼지고.. 다리 건너면..끊어지고 배타면 가라앉고..멋지다..................................... 솔직히 전 이런거..쪽 팔리네요...개 망신 이죠................ 이게 어디 나라 망신 정도 입니까?.........으그............... 일본이 뭐라는줄 아세요.. "한국 사람들은 모든지 최고를 좋아하지?" 이렇게 말 한다더군요..." 역시 한국 사람들은 사고도 최고군" 나라 망신이예요...세계화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제발좀 살려주이소..살려만 주시면..우찌 해 볼끼예........... 램 생산 1위 보다는 국가망신 1위 국가재난 1위 가 더 어울리는군요...망할 나라.. 뜨던지 해야지 도무지 정이 안가..흠..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훈 (750518SS) 총리 경질.그만하고 물러나세요 영삼각하 06/30 03:15 6 line 이런말 헤서.....기분은 안좋으실겁니다.....그러나 그자리에 계속 있기 거북하지 않으십니까? 더 욕먹기 전에 사퇴하시고.....물론 안해도 좋습니다만 영삼님이 되신후로 지금가지 사고가 너무ㅗ 많습니다 액땜이라도 해야하지 않습니까? 전 미신은 안믿지만 기분이 묘해요 암튼.....이번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민희 (mini2001) 어디 마징가나 터미네이터 없나! 06/30 03:13 11 line 아..마징가 Z 출동!! 정말 이러고 싶은 심정이다. 바로 앞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는 사람을 두고 그냥 나오다니... 콘크리트 덩어리를 들지못해 거기에 끼여 생존하여 버티고 있는 사람을 구조하지 못하다니... 정말 영화나 만화에서 보던 슈퍼맨이나 로보트 태권 V가 있음 얼마나 좋을까... 기술발전 이니 혁명이니 첨단사회니 하면서.. 어찌 구조작업은 저리 더디기만 할까.. 너무 안타깝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경희 (komun ) 미친기자들 06/30 03:15 14 line 지금 구조 작업이 한창인데 거기 왜 들어 갑니까? "아..저기 생존자가 보입니다...,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뭘 얻는데.. 사람 살릴 생각은 안하고 재미 있나 보지.. 막 실려나오는 사람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면 어쩌겠다는 거야 8시간동안 죽음과 싸우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어렵게 구한 필름이라고... 사람의 목슴이 중요한지,껀수가 중요한지.. 가슴에 손을 놓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이때 독점은 왜 합니까? 서로 도와야 할때 정말 너무 하는 군요 인간적으로 너무하는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민정 (acuman ) 이럴줄 알았다구요.... 06/30 03:10 34 line 사실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잖습니까? 성수대교 붕괴니 대구 가스폭발이니 아현동 가스 폭발 사건처럼 거창한 사건을 예로 들지 않더라도.... 지은지 몇년도 안된 신도시 아파트들에 물이 새고... 벽두께가 채 5센티미터도 되지 않아 옆집에서 이야기하는 . 소리가 들릴때부터 짐작했던 일 아닙니까? 월드컵이나 유치하면 국위가 선양되고 국가가 발전한답디까? 한심하게스리.... 손꼽히는 관광명소라는 경주에 가보신 분은 누구나 아실겁니다. 지난 번에 같은 과 친구들과 경주에 하이킹을 갔다가 한 친구가 사고로 다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우리의 자랑거린가 뭔가하는 첨성대에 가니 마실 물은 커녕 치료할 약을 구할 곳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손씻을 물조차 구할 수 없었습니다. 자판기 하나 달랑 있는게 전부더군요..... 선진국이요? 그게 어느 먼나라 얘깁니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현석 (greenboy) 우헤헤가 한마디... 06/30 03:01 38 line 우헤헤 우헤헤 웃자 웃어!!!!! 우헤헤 우헤헤~~~~ 제 트레이드 마크 우헤헤가 정말 밀요 할 때! 우헤헤~~~~~ 영삼이 아자씨는 지금쯤 쿨쿨 자고 있을 거야 그리고 아침에 참모 기켜서 '야! 성명서 만들어' '어떤 내용으로...' '병신 한두번 해봐! 전에 썼던거 조금만 고쳐!' 그러고는 기자 불러 앉혀 놓고 ' 이번 서울 삼풍 백화점....' 이렇게 떠들고 들어가 버리 겠지.. 말 많았던 그 크던 사건들을 겪으면서 우리 정부는 무얼 배웠을까? 이런 사건에는 얼마 줘야한다.. 이건 얼마 줘야 한다.. 이런 사후 대책 법만을 배웠는지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데 방송 에서 떠들었던 외국의 재해 대책방법! 무얼 위해 이런 짓거리들 하고 있는지 몰랐었을 까요? 골백번 귀에다 더들어도 못알아 듣는 우리 정부는 유치웜도 안나왔나요? 그네들은 정말 믿고 싶지 않아 졌다... 한국 국민은 좋다! 하나다 라는 걸 느꼈다. 지금 TV를 보라. 참 우리 우스개란의 heacker님의 우스개를 읽읍시다. 그의 우스개중 주인공이 공무원 이라는 사람이 나오는 우스개가 있는데 정말 정말 너무 잘썼다. li heacker 우리 너무 방송사를 욕하진 맙시다. 어차피 돈벌자고 하는 짓이니까요 또우린 그게 필요 하고요.. 그전에 일어 났던사건들의 방송사들의 불성실 함을 생각 하지 맙시다 지나간 일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미워 합시다. 정말 맙 같아선 영삼이 아자씨 탄핵 하고 싶어(나 잡으러 오는거 몰러) 맘 1995년 6월 30일 새벽 3시 20분 --->ID 도용중 <--- 박 영 수 드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윤성 (wjd9141 ) 으... 이럴수가... 06/30 03:18 10 line 세상에 이럴수가... 건물이 무너지는 걸 알면서도 그냥 보통때처럼 손님을 받고 영업을 께속하다니 진짜 사랑이라면 이럴수가 없다 그 인간들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만도 못하다 대책회의? 웃기지 마라 그게 무슨 대책회의가 필요하냐? 일단은 사라들을 피신 시키고 봐야지 삼퉁백화점 지은 사람과 백화점 간부들 다 할복자살해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수일 (Roses100) 지하가 슈퍼가 아니라는데.. 도움을 06/30 03:14 32 line 지금 현재 손석희 아나운서가 말하기를 지하에는 슈퍼가 아니라는 삼풍 직원의 전화가 왔었다는대요 만약 지하 1층이 슈퍼가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렇다면 구조를 좀 더 신속히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하에 있을 사람들이 무지 걱정되는군요 저는 삼풍 백화점을 가본 적이 없어서 지하가 무너진 생활관이 슈퍼인지 아닌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만약 이용을 잘 하셔서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빨리 MBC로 전화를 하셔서 지하가 슈퍼인지 아닌지를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방송국에 근무하는 사람으로서 저희 방송국은 아니지만 현재 MBC의 진행방식은 구조에 가장 도움을 주는 방식이어서 저희 방송국을 보지 않고 MBC를 보고 있습니다. 용접공의 일도 구조를 방송을 통해서 좀 더 신속하게 하기 위한 하나의 노력 으로 보여 지며 다러 방송국에서 현재의 상황과 부산자를 내보내느라 정신이 없는데 반면 MBC는 구조에 방송이 또 다른 역할을 하고저 노력하는 모습이 과연 오래 방송을 한 곳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 줍니다. 삼풍의 지하가 슈퍼인지 아닌지를 지금 즉시 잘 아시는 분이 MBC보도국으로 전화를 하셔서 자세히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MBC보도국의 전화번호는 789-2456DLQSLEK. 789-2456입니다. 789-2456으로 전화를 해 주십시요 그리고 하이텔 이용자들은 그러시지 않으리 라고 생각은 되지만 장난전화는 절대 하지 자시기 바라며 정확한 것만 알려 주시기 바랍니 다. 부탁드립니다. --너무 급해서 친구의 아이디를 빌려쓰는 아이디 '가비'드립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민정 (acuman ) 新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삼풍참사... 06/30 03:22 19 line 생각해봤는데요... 어렵게 핵무기 보유할 거 뭐있습니까? 비밀리에 각국에 우리나라 건설회사들을 진출시켜서 싼값에 건물을 마구마구 지어주고는 어떤게 우리가 지은건지 안갈켜 주는 겁니다.... 지하철 공사두 싸게싸게 해주고 말이죠.. PLO식 테러나 북한식 핵 위협보다 확실하죠?? .....이런 일가지고 이런식으로 얘기해선 안된다는 거 압니다만... 하도 기가 막혀서 써봤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현석 (greenboy) 우헤헤가 다시.. 06/30 03:24 8 line 우스개란 에 heacker님의 [비판]복지무동 코리안 입니다. 제 애기가 헛소리 일까요.. 일당 읽어 보세요 열받어서 씩씩대지 마시고 단 한숨돌립시다. 우리나랏님들의 얘기 입니다.. -->ID 도용중<--- 박 영 수 드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용희 (kyh8741 ) 다 부서진다... 개발의 역효과...!!! 06/30 03:17 45 line 대한민국의 성질을 보여준... 즉 급하게 모든 걸 만들고... 대충 맞으면 된다는... 논리가 또 일으킨 어이없는 사건이다... 다리 부서져도... 정신 못차리고... 으휴 그래도 삼풍 백화점이라면... 70년대 건물은 아닐텐데... 아직도 부실공사가... 허 웃기는 군... 내가 보기에는 부서지는 템포가... 빨라지고 있다... 와우 아파트... 물론 70년대 일이지만... 글구 최근 청주 우암 상가 아파트 폭파사건... 성수 대교 붕괴... 대구 지하철 붕괴 사건... 지금 또 삼풍 백화점 붕괴... 도데체 또 뭐가 부서져도... 이제는 진짜 말로만의 개혁이아닌... 의식의 개혁... 즉 머리의 생각을... 바꾸는 일이 중요하다... 이거 모두 인간의 이기주의가 일으킨 사건이다... 내 집아니니까... 내가 살곳아니니까... 대충 짓자... 글구 건설업자들... 자재하나라도... 더 뺄려고... 노심초사 애를 쓰는데... 자신이 살집을 그렇게 만들 사람있는가...? 맨 날 의식개혁 하지말고... 실천으로 보여주자... 여기에 글쓰는 나부터 실천합시다... 이렇게 말로만 하지말고... 진짜 실천을 해야 합니다... 말로만 부실공사 않겠다... 뭐 어디가도 잘못하겠다는 소린 못들었는데... 실제 가보면 잘못 투성이다... 이제야 말로 인간의 의식 개혁의... 중요성을 느끼는 때다... 이건 건물이 부서진게 아니라... 더 크게 보면 대한민국 인간성이 부서진거다... 교육 정책도 학력 중신이 아닌... 진짜 인간을 위하는 그런 사람이... 잘 사는 사회 이런 사회 건설이 필요하다... 지금도 삼풍 백화점 붕괴를 구경하고 있는... 사람에 머리위에서... 돌을 던질까 말까 궁리하는 사람이...!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김미경 (swan0425) 만에 하나, 다음은 지하철인가 분당인가? 06/30 03:27 15 line 올라와진 몇개의 글을 보고 나가려다가 몇 줄 적어 봅니다. 백화점이란 초첨단의 건물이 무너졌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그럼 다음 사고는 어디에서 또 날까요? 분당에 사시는 분들께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당에 사시는 제 친척 말로는, 그 곳도 부실공사가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아파트 값이 내려갈까봐 쉬쉬~ 한다고들 하더군요, 물론 그 사람들에게야 그 아파트가 무척 소중한 의미일 것입니다. 얼마나 기대하고 노력해서 마련한 아파트인데..... 하지만, 만일에 하나라도...... 분당 지역 아파트 자체가 노태우 전대통령의 주택 200만호 건설이라는 공약 때문에 무리한 공정으로 지어진 아파트들 인 것은 우리 모두 압니다. 문제는 파헤쳐서 고칠 것은 고쳐야지요. 끔찍한 대형사고, 이제 더 없어선 안되겠지요. 두서 없었읍니다...이만..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종운 (novalis ) 삼풍 현재 상황... 06/30 03:29 34 line 유독가스가 계속 나고 있습니다.. 시체가 계속 실려나오고 있고, 살아서 묻혀 있던 사람들도 몇명은 구조되기 전에 숨졌습니다. 여전히 구조작업은 체계가 제대로 잡히지 않은 채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현재 사람들이 살아서 있을꺼라고 예상하고 있는곳은, 지하 1층의 식당가와, 지하 4층의 계단 근처 입니다. 3개 방송은 여전히 엉뚱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고, 구조작업도 큰 진척은 없습니다. 현재 하와이에서 장비들이 날아오고 있어서 오전쯤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합니 다. 그리고, 아직도 소방차들이 물을 뿌리고 있는데, 계속 물을 뿌리다가는 지반이 약해져서 다시 한번 붕괴될 위험도 있다고 합니 다 아직도 진화작업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현재 사망자수는 40가까이 됩니다. 참,,그리고, 아직 지하에 최고 200명 정도의 사람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고 합니다. 잠시후에 다시 상황을 올리겠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창용 (yongs ) 창피한 일입니다... 06/30 03:37 19 line 이럴수가 있습니까? 성수대교붕괴에 이어 대구 도시가스 참사, 그리고 이제는 백화점붕괴 소식을 접하며 분노와 함께 창피함에 몸서리 쳐집니다. 전부 자연의 재해도 아니요, 인재에 의한 것들이니 그것에 대한 분노 는 이루 말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몇시간 전에 외국의 동생으로 부터 염려의 전화를 받아보았습니다. 외국의 현지에서도 사건 발생과 거의 동시에 한국에서의 현 재해를 긴급 보도하면서 근간의 각종 대형사고를 상세히 보도하며, 한국을 재해의 나라라고까지 한다는 군요. 이번 사고가 일어나기전 일본은 해외에서의 각종 건설이나 플랜트 수주 협상에 있어서 경쟁상태에 있던 우리나라를 성수대교붕괴나 대구 도시가스참사를 들먹이며 남의 나라의 불행을 자국의 이익과 연결지려 했다는 보도를 접하며 울화통이 터졌었는데, 이번에 또 이와 같은 불행한 사태를 지켜 보면서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일본의 지진 재해시의 일관성있는 구조대책이나 모범적인 시민의식 과는 달리 취재의 과열 경쟁이라던가 불행한 일을 과시욕의 발판으로 삼으려하는 사람들의 자기선전등이 역겹기 그지 없습니다. 모쪼록 이번일로 불행한 일을 겪으신 당사자분들에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더이상 사상자가 안나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우종철 (woojc ) 하늘에 빌면서 살아야지... 06/30 03:34 15 line 난 아무 종교도 안 믿는다... 하지만 이제 그 어떤 절대자에게 빌면서 살아야겠다... "오늘 제가 걸어갈 지하철공사장은 폭파없게 하소서~" "오늘 제가 건너갈 다리 무너지는 일 없게 하소서~" "오늘 제가 있을 빌딩 무너지는 일 없게 하소서~" 그 외에도 무수히 빌면서 살아야지... 비행기, 기차, 배, 지하철.....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현석 (greenboy) 우헤헤의 종교론... 06/30 03:29 18 line 나는 천주교 신자이다.. 어딘가에 민자교(?) 신자도 있을 것이다. 그놈덜 안 찍기 잘 지... 사람은 약해질 때 종교를 찾느다고 한다(물론 난 나약하다) 이런 각박한 세상에(우리 정부가 운영 하는 대한민국) 누굴 에야 하나(주제와 틀리지만) /믿어\ 이럴 때우린 수작업교(?) 포크레인교(?) 크레인교(?) 용접교(?)등의 신흥 종교(?)를 믿어야 할까? 세상에 5공 6공 군사정권 하에서도 침해 하지 않았던 성지 (성당,절)를 문민 정권이라 자칭 하는 우리의 정부가 일말의 가책없이 침범 하고 말았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 것 인가? 멍청한 우리주인(선거는 끝났다!) 들이 만든 이런 한심함 우린 행병대교(?)를 믿어야 할것인가? -->ID 도용중<-- 박 영 수 드림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z 큰마을 (PLAZA) 10657/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657 김문정 shoxx 06/30 168 1 삼풍중역 암살단 모집.. 10656 이우진 stonepc 06/30 394 3 씨팔오늘 난 그시간그자리에 있었다 10655 강만효 kmh6088 06/30 117 3 이젠 정말.......... 10654 정구 3693200 06/30 177 1 ##우리나라 처녀귀신##!!!! 10653 이승진 mrlee 06/30 303 1 MBC 너무하다... 10652 조휘열 starlog 06/30 181 1 석면이 힘을 발휘하고 있다 10651 김태훈 OkSoRi 06/30 100 2 흠.. 왜 정치문제를 이곳에.. 10650 서신일 borut2 06/30 104 2 돌아온 우!역시 서울민국이야 6탄!!!!!!!! 10649 박진봉 p30244 06/30 99 1 그래도 현정부에 책임이 있다 10648 임용혁 lim0001 06/30 94 5 >> 어떻게 이런 일이......(삼풍) 10647 신동성 sdsyka 06/30 145 1 10600양숙경님은 ... 10646 이원재 smartlee 06/30 98 1 나랏님 이번엔 정말... 10645 박성준 dogfood 06/30 105 2 10594번! 긴급! 휴대용공기통! 10644 정석근 fishery 06/30 143 3 삼풍과 오클라마를 보면서 10643 윤종엽 agyryong 06/30 281 3 여긴 사고현장 바로옆 삼풍아파트 10동 10642 이정오 353721 06/30 98 2 여기서 끝나지 않을껄요?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642-10657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정오 (353721 ) 여기서 끝나지 않을껄요? 06/30 03:19 23 line 참 뭐라고 말이 안나오네요 세계적인 건축기술을 가지고 있던 조상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뒷일은 모르겠으니 일단 만들어 놓고보자는 식의 사고가 문제. 제가 장담하건데 조금 지나면 또 이런 사고가 있을껄요 부실공사 추방 원년 좋아하고 있군요 대충 대충 하려는 한국인의 심성을 가진 사람이 있는한 정기 행사식으로 계속 사고를 만들어(?) 낼꺼예요 사고를 창조하는 기술하나는 뛰어나잖아요 내가 만일 그 사람이었다면 그렇게 하지 안았을꺼라고 말은 하지만 결국에는 당신도 그럴껄요 물론 저도 그러겠지요 결론은 한국사람에게 안저사고예방을 바라는건 미친 짓이라는 것. 살고 싶으시면 즉시 한국을 떠나는게 상책. 한국에서 안전곳을 찾으시려면 고궁쪽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꺼예요 다른 현대식 건물은 곧 다 무너질테니깐 말이예요 일본의 민족말살정책을 자진해서 도와주고 있는걸 보니 여기 다들 애국자이시군요 역시 저는 절대 한국사람을 이제 안 믿을렵니다. 차라리 사기꾼을 믿는게 낮지 그만 쓸랍니다. 오늘은 뜬눈으로 밤을 세워야겠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종엽 (agyryong) 여긴 사고현장 바로옆 삼풍아파트 10동 06/30 03:26 46 line 에...참.... 지금 전화 회선 상태가 안좋아서 언제 끊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쓰는 만큼 써 보겠습니다.. 전 삼풍 백화점에 들렸다가 20초 정도 차이로 사고를 모면한 백화점 바로 옆 삼풍 아파트 10동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백화점 1층에 위치한 은행에 들려 일을 보고 나와 채 20미터도 가기 전에...우르르르 하는 철근 아 붇는 소리에 이어 마치 리쎌웨폰3에 나오는 건물 붕괴 장면이랑 조금도 차이가 없는 모습으로 허무하게 무너지더군요... 옆쪽 아파트 쪽으로 각종 파편과( 이때만 해도 폭발물이 터진줄 알았음..) 함께.. 지독한 먼지구름이 근처 건물을 뒤덮었고... 그 순간 만큼은 저 남산 아파트 철거모습을 보는것 이상의 느낌이 안들더군요 그후 멍~~하니 30초쯤/...무너지지 않은 스포츠 맥스 쪽에선 사람들이 (다치지 않은 사람들..) 몰려 나오기 시작했고 그 이후엔 가벼운 부상..( 머리가 터지고 온 몸이 피투성이가 가벼운 건가? ....) 을 입은 움직임이 가능한 사람들이 몰려 나오다군요... 아수라장... 각종 비명소리... 부모님은 건물안에 있었는듯 아이들만이 울음이라기 보다는 발악에 가까운 악을 써대는 모습...... 업혀 나오는 정신을 잃은 사람들... 비명들... 하..채 긴장이 가라 앉지 않은 저로서는 정리가 되질 않는군요... 붕괴 1분전까지 백화점 안에 있었던 저는 분명히 대피하라는 위험하다는 경고 방송은 커녕 분위기 조차 느기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제 창문 밖에는 구조 작업이 한창이고... 붕괴되고 남아 있는 저 개선문 비슷해 져 버린 구조물이 넘어지면 바로 앞 삼호 아파트는 물론 저희집가지 위험하다는 경고 방송을 듣고 저희동 과 바로 앞 7동은 반수 이상이 집을 비운 상태입니다.. 서울시장의 이취임식... 김영삼 정부의 악재... 건설의 부조리... 그런것은 차후에...차후에 생각하렵니다.. 다만.. 20초 차이로 목숨을 구한저... 같은 차이로 목숨을 잃은 가족을 잃은 많은 사람들... 아직 채 구조되지 못해 갇혀있는 사람들... 그들을 위한 기도만이 중요할때인것 같습니다.. 아직 뉴스엔 그저 추측으로만 보도 되고 있지만 분명히 슈퍼마켓 쪽은 출입구만 막혀 있을뿐 붕괴되지는 않을걸로 봅니다 그렇다면 평소의 상황으로 봐서 수십명 이상이 아직 생존헤 혀있으리라는 추측을하며 그들이 무사히 구출되기를 구조작업을 지켜 보면서 기도하렵니다 그리고...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또한 기도해 봅니다.. 전 그럼...또 사고현장으로 한명이라도 구조되는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가보겠습니다.. 배..비행기..다리.. 가스..백화점.. 이젠..다음엔 뭘꺼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석근 (fishery ) 삼풍과 오클라마를 보면서 06/30 03:35 36 line 잠도 안오고 한말씀 올립니다. 미국 오클라마 테러때 폭탄에도 연방건물은 무너지지 않고 단지 폭탄이 스쳐간 부분이 떨어져나갔을 뿐입니다. 아무리 선진국 후진국이라지만, 충격도 안주었는데 폭탄테러를 받은 건물도 안넘어지는데 파괴공법으로 폭파시킨듯이 그렇게 모래처럼 무너지는지 생각만 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김영삼 대통령에게 잘못을 돌리지 마시길. 건물론 전/노 대통령때 지은 것이며 그것 마저도 전직 대통령들이 부실 공사를 장려하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는 대충대충/아웅다웅/눈가리고/어떻게 되겠지/설마/이번에야.. 우리의 의식문제라고 봅니다. 졸지에 부모와 형제들을 잃은 분들, 그리고 아직 생사조차도 파악 못하고 있는 모습 -- 가슴이 저밉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국민소득 만달러라고 자랑하는 우리의 과거 모습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모습입니다. 저부터 반성해야겠군요. 이 말밖에는 할말이 없을 듯... 점장이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대형사고 일어나는 날짜들을 보니 사고 빈도가 갈 수록 많아지는군요. 이렇게 보면 대구 참사 후 50여일만에 이런 비참한 사고가 나는 것을 보니 앞으로는 한달안에 또 사고가 안날 거라고 어떻게 장담하겠습니까. 도대체 얼마나 이런 끔찍한 사고가 나야 정신을 제대로 차릴련지요.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이번에도 또 설마설마... 앞으로도 또 설마설마하다가 어처구니 없는 인재를 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슬픔과 비탄에 잠긴 유족과 부상자/실종자 가족분들에게 뭐라고 위로의 글을 올려야 할 지 모르겠군요. 잠안오는 새벽에 정석근 올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성준 (dogfood ) 10594번! 긴급! 휴대용공기통! 06/30 03:48 18 line 10594번 글 다시 올립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이라 생각되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휴대용 소형(코와 입을 통해 공기를 쐬는 장비가 등산가게등에 있을 겁니다 서울 사시는분들! 그리고 MBC나 기타 방송국에 긴급연락 첸널을 가진분들은 자꾸 헛소리만 늘어놓는 입이 밉지만, 그입으로 휴대용압축공기통이 필요하다고 방송될수있게 협조좀 해주십시오 제발! 연기더미속에 독립공간,팔만이라도 움직일수 있는 분들은 사용해서 얼마간 버틸수 있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원재 (smartlee) 나랏님 이번엔 정말... 06/30 03:45 8 line 이번엔 정말 못참겠습니다. 전번 지하철 사고에도 대국민 사과를 안하신 걸로 압니다. 물론 잦은 사로로 인해 메스컴을 너무 많이 타신 탓도 있겠지만 이 건 정말 너무하는 군요. 이번 선거에서도 아셨겟지만 국민의 뜻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국회의원들은 무얼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군요. 비록 내손으로 뽑 았지만 정말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나라의 선량이라고 목에 힘만 주지말고 이 번 참사를 계기로 여야가 합심해서 대통령 불신임 대국민 투표를 하길 바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너무 창피 합니다. 이제 사고는 정말 그만 되었슴 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동성 (sdsyka ) 10600양숙경님은 ... 06/30 03:43 11 line 이번 사고가 무척 안타깝고 어이없는 사실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민자당이 당선된 유일한 곳이라는 것과 상관시키는 일도 어이가 없군요. 이럴때 일수록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감정적인 글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요? 마치 샘통이라는 표현으로 들리는 군요![D[D[D[D[D[D[D[D[D[D[D[D[D[D[D[D[D 참 혹시 오해하실까해서 덧붙이는데 저는 요번선거에서 민자당은 한 번도 기 표한 적이 없음을 양심을 걸고 밝힘니다. 끝으로 정말 열받는 것은 어쩔수가 없군요. 정말 슬프구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용혁 (lim0001 ) >> 어떻게 이런 일이......(삼풍) 06/30 03:59 71 line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아이 '유니~!!' 방석윤 입니다. KBS1 뉴스를 보다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 기자가 아주 흥분한 목소 리로 자신이 처음 사고가 났을 당시를 이야기를 하는 것 이였다. 더더욱이 웃긴 것은 그 기자의 말이 가관 이였다. 자신은 사고가 나자 말자 무선 연락을 받고서 '아주 열심히 달려 왔다 (?)'라는 주장을 했다. 그러면서 구조에 문제점이 없냐는 질문에 아주 흥분을 하며 자신은 그렇게 눈섭이 휘날리도록 사고 현장에 갔었는데 다른 구조 대원들은 무엇을 하는지 장비도 안가지고 왔다고 흥분에 가 득찬 목소리만을 들려 주는 것이였다. 웃습다.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도 아 니고 영화처럼 즉시 즉시 복구를 위한 적합한 장비를 출동을 시키는 것 도 아닌데........ 어디서 그런 사고가 날 것이라는 것을 예상을 하고 구조 장비 및 중장 비를 항시 출동 가능하도록 대기를 한다는 말인가? 기자 자신은 아마 '경광등' 및 '비상등'을 열심히 켜고 앞차를 기가 막 힌 솜씨로 추월 및 속도 제한에 아랑 곳 없이 눈섭이 정말 휘날리도록 달렸을 것이다. 그런데..... 크레인 및 포크레인 같은 중장비는 스스로 고속으로 질주 를 할 수 있는 능력도 없는데 어떻게 즉시 즉시 자신보다 빨리 도착하 기만을 바란 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물론 많은 사상자가 났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기자는 스스로 자신의 몸을 던져서 그 사람들을 구조 하는데 도움을 줬을까 하는 의문을 먼저 가져 본다. 그 주위를 맴돌고 있는 엄청난 취재진..... 단지 특종을 잡기 위한다는 목적 하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앞선다. 부디 그런 자신 의 성공만을 생각하지 말기를 바라며....... 내일은 아침부터 정말 우울한 소식들 밖에 들리지 않겠지......... 이것이 누구의 탓이란 말인가..!! 위정자의 탓만도 아닐 것이다. 그 위 정자는 무슨 죄가 있단 말인가? 다만 혼란한 시대에 그가 위정자로서 그 위치에 있다는 죄(?)밖에 더 있는가. 지금 만연 되어있는 각 개인의 이기주의, 기업 비윤리, 부정 부폐의 폐 단이 그 이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NHK 방송에 한국의 삼풍 백화점 사건이 나오고 있다. 이 소식이 외국에 서 생활하는 한국 교포들에게도 알려지겠지. 어쩌면 사건이 아주 확대 해석 되어서 그들에게 알려지게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앞선 다. 예전 일본의 지진 사태때 한국의 모든 방송은 일본 사건에 대해서 모든 방송 매체를 통해서 그 사실을 알렸다. 우리는 그때 무슨 생각을 했었 던가....?? 이번에는 한국 차례이다. 일본의 각종 언론 및 방송 매체를 통해서 전 달된 한국의 붕괴 사고 소식에 일본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그 사실 에 대해서 생각할까...?? 이제는 우리에게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때가 아 니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전까지 일어났던 모든 일에 대해서는 더이 상 언급을 하지 않기로 하자. 중요한 것은 이제 앞으로 일어나게 될지 도모르는 일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더이상 미루면 그 미래는 더더욱 예측 불허에 빠지게 되지지는 않 을런지............. 유니~!! 방석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진봉 (p30244 ) 그래도 현정부에 책임이 있다 06/30 03:47 13 line 과거정권시절의 건물이라는 이유로 책임을 면할 수 없다. YS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인물인가 과거 민자당에서도 책임있는 지위에 있었던 사람인데. 건물붕괴야 그렇다 치더라도 사후수습이 이렇게 더뎌서야 어디 한두번 일어나는 사고도 아니고 또 지금은 부실시공이 안일어나느냐하면 영 아니올시다. 항상 철저한 수사를 한다고 떠들지만 수사해서 뭐해 책임처벌은 흐지부지 실질적으로 업자에게 타격이 가야할텐데 이건 완전히 눈가리고 아웅이니 항상 예견된 사고라고 난린데 지금 부산지하철도 분명 문제인데 만약 진짜 만약 YS재임동안 무너진다면 그것도 과거 정권의 책임일까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서신일 (borut2 ) 돌아온 우!역시 서울민국이야 6탄!!!!!!!! 06/30 03:44 24 line 웬만하면 5탄에서 끝낼라고 했는데 t.v 켜는순간 또 열 받아써 올립니다. 아나운서 놈이 핸드백이나 뭐 그런 그때의 참사를 나타내는 물건가지고 뭐라는게 꼭 강건너 불구경하면서 비아냥 거리는 것 같아서. 도대체 우리나라 망신살이 이만저만이 아님니다. 해외에서는 재해의 나라 라고 소문이 돈답디다. 유럽이나 선진국에서는 보통 건축물을 지을때 멀리내다보고 짓는데 우리는 왜이런지... 조선시대이전에만해도 건축물은 혼이 깃들엇는데 요즘은 쯧쯧쯧.... 아하 선진국은 실업률이 높습니다. 근데 우리는 뭐 실업률이 올라갈만하면 건축물이 무너지니 그야말로 실업률을 낮추면서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참 그어느 나라도 하지못한 일 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어휴 분통터져서 한번 비꼬아 봤습니다. 혹시라도 오해하는 분은 없겠지요. 그으은데 서울민국 답변은 언제 올려나??? li borut2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태훈 (OkSoRi ) 흠.. 왜 정치문제를 이곳에.. 06/30 03:57 19 line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왜 이번 지자제선거와 관련짓는 분?들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 뭐? 민자당 뽑은 곳이 서초동과 또 어디니 그곳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필히 민주당과 관련이 있을꺼라는 얘기인거 같은데.. 푸.. 우리나라의 고질병이 드디어 나오는군요. 뻔히 말도 안될것 같은 헛소문으로 국민정서를 혼란시키는 행위.. 과거 박정 권때 많이 써먹던 방법이었죠?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오로지 지하의 생존자구출에 힘을 기울여야 되지 않을까 싶군요. 아~~ 너무 밥맛없는 한국.. 대체 왜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조휘열 (starlog ) 석면이 힘을 발휘하고 있다 06/30 03:53 11 line 아까 사고현장 에 사고발생 1시간 후 잠시 있었다고 글올린 사람입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샤워를 했는데...지금 얼굴이 몹시 따갑고 쓰립니다. 현장에 날리던 것이 단순히 먼지라고 생각했었던게 무식의 소치라는 걸 집에 와서야 알았지만...지금 안전하게 집에 있는 나야 그거 조금 쐬었다고 호들갑떨일도 아니긴하다. 그렇지만 정말 걱정된다 ! 아직도 TV를 보니 마스크조차 안하고 현장을 누비는 구조반들과 보도진들이 많다. 내일 당장 얼굴이 끔찍하게 쓰릴텐데...그리고 석면은 강력한 발암물질 이라는데...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제가 현장에 노출되었던 시간이 길어 야 30분이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제발 당장 마스크를(가능하면 산소마스클르 (죄송)산소마스크를) 써주세요 !!! -오빠 아이디 빌려쓴 선령 E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승진 (mrlee ) MBC 너무하다... 06/30 04:00 14 line 아니...방송국의 공정성은 어디가고 구조팀 뒷통수 치는 이야기만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정말 너무했어요... TV에서 보는 내용하고 직접보면 다른 내용도 있다고 생각됨... 흙과 석면가루 그리고 먼지를 뒤집어쓰고 나타나서...허기진 배를 채우는 구조대원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고 없군요... 우리집 앞에서 있는 그들을 보세요...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정말 너무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구 (3693200 ) ##우리나라 처녀귀신##!!!! 06/30 03:57 8 line 아! 슬프다,사망자 명단을 볼적마다 젊은 여자의 이름이 거의 다 차지한다.나이도 젊고 꿈을 갖고 성실하게 사는 우리의 누나 동생 들이 사라져갑니다. 만일 나이트 클럽이 무너져 놀던 오렌지족들이 묻혀 있다면,누가 헌열하고 누가 자원봉사합니까!룸살롱이 무너져 빠순이(술집 작부)들이 묻혀 있다면 누가 구합니까! 너무나 성실히 살아가는 젊은 여자들이 죽어가다니, 너무나 억울하고 한이 많겠지만,부디 삼가 명복을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만효 (kmh6088 ) 이젠 정말.......... 06/30 03:47 39 line 여기는 부산 .... 또 한번의 끔찍한 사고소식에 밤을 세워 가며 복구 소식을 지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까지 사망자가 30여명에 부상자가 700명에 육박한다하고 매몰된 건물 밑에 숫자를 알수 없는 사람들이 깔려 있다니 그간 많은 사고 소식에 왠만한 사고에는 불감증을 가진 우리에게도 끔찍한 사고이군요 성수대교가 무녀졌을 때도 대구에서 지하철 공사장이 폭파했을 때도 그래왔던 수순의 조치들이 이야기 되고 있지만 우리 국민 누구에게도 설득력을 가질 수 없을 겁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의 그러한 조치로는 우리 시대에 만연하고 있는 부조리를 척결할 수 없읍니다. 무언가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김영삼 정권이 들어 선 이후 끊이지 않는 사고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김영삼 대통령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지켜 보면서 더욱 한심한 것은 구조 작업 내내 중심이 없이 우왕좌왕하는 우리의 구조체계입니다. 구조에 투입된 인원은 각 기관단체와 개인 등 수천명에 이르지만 대부분이 할 일을 몰라 이리저리 배회하고 몇 명만이 고생스럽게 구조를 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상황을 안타깝게 하는 것입니다.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정부에서 이야기 되던 종합 구조 시스템은 그 후 슬그머니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이제 또 며칠을 두고 정부는 형식적이라도 무언가 대책을 내 놓아야 하기에 또 늘 하던 이야기를 꺼내 놓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또 그저 그럴... 이번이 정말로 우리사회의 대형 인재로서는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충심으로 김영삼 정부에 촉구하노니 이미 일어난 사고에 대한 처벌이나 일시적인 대책을 선전하듯이 내놓는 소극적인 대책이 아닌 적극적인 대책을 이를테면 전국의 모든 건축물들에 대해서 특별 진단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안전진단실시를 의무화하는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를 바란다. 이 마당에 정부에서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거부할 자격을 국민들로 부터 인정받지 못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신 많은 분들과 그 유가족 그리고 부상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우진 (stonepc ) 씨팔오늘 난 그시간그자리에 있었다 06/30 04:10 48 line 아. 정말 글을 안쓸 수가 없는날이네여 전오늘 그시각 그자리에 있었거던요 강남 원더파크에서 신나게 게임좀하다가 용산전자상가로 출발할때 시계를 보니 5시 45분이더군요 (음..7시까진 넉넉하군) 생각을 하면서 오토마이를 몰고 강남역사거리에서 터미널쪽으로 꺾었죠 가다가 대포소리같은게 나서 전뭐 가끔있는 그런소린줄았알는디 법원사거리에서 상당히 차가 막히길래 삼풍쪽으로 우회해서 올라가는데 이상하게 앞에 차가하나도 없더라구요...썰렁하게시리... 그리고 앞에 먼지가 뽀얕고 사람들이 몰려있는게 웬 교통사곤가 하고 속도를 내서가보니까 으잉? 교통사고가 크게났나? 웬 부상자가 이렇게많지... 제복입은 아가씨들이 떼거지로 피바다를 이루며 누워있네... 그러면서 으례히 위풍당당하게 삼풍이 서있을자리를 보니까 삼풍은 안보이고 아파트가 보이고....아스팔트에는 각종 석면과 마네킹등이.... 한5분동안 상황판단이 안서더라구요 삼풍백화점은 거기지날때마다보던건데 갑자기 헐려있으니까 그것도 아주깨끗하게... 그래서 외인아파트처럼 철거를 했나부다생각하니깐 그런뉴스들은적이없고...그럼 이거 웬 잡동사니가 이렇게 날라와있고 웬부상자? 아! 철거폭파가 실패해서 옆건물까지 피해가 미쳐 부상자가 나왔나부다 라고 생각하려는순간 엘리베이터타워 4층 잘라진단면에서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소리치더라구요 그제서야 온몸에 태어나서 처음느끼는 전율감이 들더라구요 정말 상황판단이 엄청 느린놈이라구요? 그건 여러분이 대참사를 목격안해봐서그래요 정말처음엔 정말 당연하게 생각해야될 일을 애써 부정하게되던데여 그래서 인도로 붙이고 폭탄테러라는 생각으로 무너진데가서보니까 이거...지하로 폭싹주저앉았더구만요 이건 100프로 폭탄이다라고생각이드는게 아니...아무리 부실이라도 이렇게 칼로 케잌자르듯이 무너질수있나....우리나라가 설마 그렇게 부실프로일라고....라는생각이들죠 그런데 6시 15분쯤까지 거기 경찰이나 구급차가 한대도 안왔어요 그래서 정말이것이 백화점이 폭싹주저앉은 대참사인지 구별이 안갔죠 30분쯤 되니까 그제사 사이렌울리면서 각종 구급차,사이카등이오더군요 음.....그런데 정말 아비규환은 규환이었죠 하지만.....이해가안간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문정 (shoxx ) 삼풍중역 암살단 모집.. 06/30 04:08 12 line 나우콤에 가 보면, 사고바로 직전에 교묘하게 백화점을 빠져나간 삼풍중역들을 없애자는 암살단을 모집하고 있어요.. 정말, 이번에는 많은 분들이 크게 분노하고 계신가 봐요. 백화점 주변에서 밤을 세면서, 고생하는 분들... 정말 고마워요. 그렇지만, 지휘본부는 백화점 앞 주유소에서 기름냄새를 맡으면서 일명 '엘리베이터 타워' 가 언제 넘어지는지, 내기를 하고 있나봐요.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김현문 (HL5JWL ) 소방공무원 탓 말고 기자들 먼저,,,, 06/30 04:11 19 line 아무리 기자의 책임은 보도라고 하지만 너무합니?. 단순히 안타깝다 말만 하지 말고 직접 발로 뛰어 한명이라도 구하면 어디 방송국 망하나..... 우선 소방헬기가 없으면 방송국 헬기는 놀고 있었는지 묻고 싶다.... 헬기로 물뿌리면서 취재도 가능했으리라 보는데 단 몇분 취재하고 소방헬기는 안뜨고 뭐한다는가 하는 말은 물에 빠진사람 빤히 보고 있으면서 구해주지 않는 다는 말만 하는 사람같이 밉게 보인다. 그리고 몇일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느니 하고 다시 사고나서 특종이나 잡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기자가 아닌가 ??? 저번 대구 참사때 구조 체계에 대해 안되어 있다고 보도를 했으면 제대로 된 체계가 설때 까지 방송의 힘을 빌어 지속적인 방송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와서 다시 구조체계 운운하는건 누워서 침뱉는 격이 아닌가 생각된다........ 왕이 하늘에서 정해준 사람 아니면 재앙이 자주온다는데 갈아보는 것도 한방법이 안닌가 생각된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연수 (viasoo ) " 이 모든게 재수없는 너 때문이야? " 06/30 03:58 32 line 사람들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시점에도 제각각 지역과 당론(?)에 정신이 없다. 전직,현직 대통령과 현직시장과 시장예정자도 예외는 아니며 기타 관련만 있다하면 거의 대부분이 도마에 올라가고 있다. 내가 찍은 후보, 내 맘에 들지않는 후보... (이 외에도 이유는 각각다양하지만. ) 답답한 심정 풀길이 그것뿐이었을지는 몰라도 plaza란에서 글을 읽으며 참으로 씁쓸했던 부분들이 아닐수 없다. 모두는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 이 모두가 재수없는 너! 너 때문이야. " ...라는 독설(?)들. ...... 이런 지독스런 미움들 속에서 우린 믿음도 없는 모든게 무너지고 말아버리는 실망스런.. 땅에 살고 있는 듯하다. 그래도 돕기위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희망이라 여겨야할까. 밤새 TV만 보며 " 살려주세요. "..라는 말밖에 못하고 있는 내가 슬프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viasoo ______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배호식 (land88 ) 개 작두를 대령하라!!!!! 쳐라!!!! 06/30 03:49 67 line 큰마을에 올라온 여러 글들 중에서 '비나이다.......'를 읽었습니다. 슬픔이 복받혀 눈물이 나는걸 겨우 참았습니다. 전에 상인동 가스폭발때 '한겨레21'의 앞부분의 사진코너에서 어떤 시인이쓴 별이 된 아이를 읽다가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아서입니다 . 난 오늘 하루종일 머피의 법칙을 떠들면서 다녔습니다. 하루종이 재수가 없었 거든요..... 그런데 ..... 나보다 더 재수가 없었던 분들이 계시군요.... 비교도 않될 정도로...... 내가 되었을지도 모를 이 허무한 죽음!!! 아무런 당위성없이 단지 재수(?)가 없어서 당한 죽음!!! 사람답게 살기도 힘든 세상!!! 사람답게 죽지도 못한 분들의 한!!!!!! 이 엄청난 일을 누가 책임 져야 합니까? 졸지에 가족을 잃고 멍한 눈으로 하늘을 올려다 보실 유가족들의 가슴에 맻 힌 절규는 누가 들어줘야 하는 것입니까? 벌써 참사라면 귀에 따까리가 앉을 지경입니다. 성수대교참사때 들어가신 분들중에 지금 감옥에 있는 분은 없다고 하던군요 상인동 가스폭발때도 선거를 의식해서 뒷수습에만 급급했다더군요 국민들은 두둔이 시퍼렇게 떠있는데도 말입니다. 이 문을 열었다죠. 이번에도 '매출신장'이라는 논리때문에 고위분들은 위험해서 출근도 못하는 백화점 우리가 사는 사회는 인간의 존엄성보다는 돈이 중요시되고 우리가 사는 사회는 생면보다는 돈이 중요시되고 우리가 사는 사회는 정직이나 양심보다는 돈이 중요시되는 그런 곳인가요? 이번 627지자제선거가 공명했다지만 그건 방송용이죠..... 내가 아는 어떤 분은 돈을 너무 써서 떨어졌데요..... 물론 수사대상은 아니고요... 방송은 한두가지 예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을 이끌고 거짓을 진실 로 만들어버립니다. 우리사회는 방송이 권력의 밑에서 아부하는 곳입니다. 개작두를 받는다는 것은 책임을 진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옛날 사람은 꺼내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옛날 사람을 따지면 현재에선 책임질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현재를 사는 사람중에서 ..... (제 생각입니다만) 개작두를 받는 사람은 사람을 개인의 목적으로 죽인 사람 이 받는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관점)에서 먼저....... 한해 수백명의 산재를 내면서도 태연하게 공장을 계속 돌리는 (안전시설 없이 ... 복지시설 없이) 사장님들 이 될것입니다. 둘째는 교통사고로 인해 수많은 생명이 없어지는데도 차에 대한 세금완화를 시켜 구매욕을 부추기고 교통사고억제에 전혀 관심이 업이 하던데로만 하는 안일한 공무원들입니다. 책임지지도 못할 생명을 낳아서 아무데나 맡겨버리는 그러한 사람도 개작두가 어울릴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두번도 아닌 일련의 대형참사속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이사 회를 병든채로 유지해 오신 댓빵이 아닐까요? 만약에 댓빵이 나서서 개핵이던 싹쓸이던 뭔가를 했다면 언론도 가만히 못있 을거고 공무원들도 윗눈치는 잘보니깐 복지부동 못했을꺼고 댓빵 심기를 함부로 건드 리면 큰일 난다고 알고 있는 사장님들도 눈에보이는 뭔가를 했지 않을까 합니 다. 결국 멋있는 사과문에만 신경쓰고 수습에만 신경쓴 빨리 잊혀져버리길 갈망하 던 댓빵은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개작두에 목을 맡겨야 하지 않을 까요? 재생각은 이런 일은 엄중하게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곤장으로 대할 일이 있고 작두를 써야 할때가 있는 것입니다. 어쨋던 이번만은 제대로 했으면 하고 나를 대신해 먼저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훈 (hoonkang) 부실공사 건축, 건설하는 놈들 보아라... 06/30 04:16 15 line 너희들이 짓고 쌓으며, 중간에서 해먹는 동안... 너희 어머니 여동생들은 깔리고 찢기어, 중간에서 해 당한다... 부실공사추방 원년의 해에 건축업자, 시공자, 감리에게 바치는 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진호석 (pinkrich) 삼풍백화점 붕괴사건과 김염삼과는... 06/30 04:27 15 line 이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건이나 저번에 일어났던 성수대교.... 기타 부실공사로 인한 사고들은 지금 김영삼에게 책임을 물리기는 좀 이유가 아닌듯 합니다.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김영삼 대통령을 싫어하는 입장 입니다만 ..제가 생각 하기로는 전두환씨와 노태우 씨때부터 뇌물을 받고 그냥 넘기려 했던 부실공사의 문제가 지금에 서야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찌 그런 공사의 부실 함이 바로 나타날 수 있겠습니까? 이젠 정치권 세력을 바꿔야만 하 는 실정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경 (LEESUN2 ) [다음] 살필 곳 06/30 04:23 21 line 다음에 살필 곳... 축구장,야구장,농구장,배구장... 남대문,동대문,광화문,경복궁,... 남대문시장,동대문시장,경동시장,방학동시장... 세운상가,전자상가,... 방송국 공개홀... xx문고,xx서적... xx학원,xx문화센터... 한강유람선,인천-제주호화여객선,... 고속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 한국통신 전화국,한국PC통신시스템,... 그리고 청와대,정부종합청사1.2.,... 아하~ 호텔나이트클럽,오렌지클럽,xx힐,... xx호텔,xx모텔,xx산장,... 그런데.. 낡아빠지거나 부실로 지은 대학도서관... ... 더 있을텐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원빈 (Xteam ) [삼풍사고]무너지고... 죽고 살고... 06/30 04:26 17 line 언제 까지..우리는 이런 불안 속에서 살아야 하나... 뭐가 터지고..뭐가 무너지고... 직장에서 보다..또 그 어느곳에서보다..더 답답한 이곳이..되어가는것 같다. 이것이 우리들이 사는 방식인가.. 답답하기만..하다... 출장갔다가..라디오에서..첨.. 듣는 소식이..사고 소식이기에..더 답답하기만..하다.. 서울 시장 조순씨가 되었기에..조금의..기대를 가지고.. 있던 마음에...답답함만 또 다시 쌓이기 시작한ㄷ... 언제나..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이 plaza란에..올수 있을까... 조금 잘 못하면..구속당하고..참 우습다.. 언제 이란에 있는 분들이 또 구속 당할까...? 하하.. 우리가 말할수 있는 것은 언제나 현 정권을 찬양하는 말만 해야 하나...답답하기만 하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정민영 (jeong001) 우리를 아프게 하는일들!!왜 우린 슬플까? 06/30 04:35 55 line 삼풍백화점 참사를 접하면서,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우리는 왜 자꾸 이런 불미스런 인재사고가 나야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우선,일차적인...책임은 삼풍백화점 회사 사장에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회의석상에서 사고의 위험성이 예견이 되었으면,기업의 이윤보다도....더 우선시 되어야될 것은 다름 아닌인간이다. 모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고 고귀한 것이다. 사람의 생명에는 지위나 명예,돈의 척도에 관계없이..... 모두가 존엄한 것이다. 주부들이..하루일과를 마치고 가족들의 단란한 저녁을 위해 장을 볼때,백화점 여직원들이 바쁘게 업무를 볼때, 사장나리께선 무엇을 하셨나요?골프를 치셨나요? 아니면,퇴근을 하셨는지 물어보고 싶군요? 그리고,매번 크고 작은 대형사건이 일어날때, 늘 보상만 하고보면 된다는 사고방식 좀 버리쇼! 그 가족들이 평생동안 슬픔을 앉고 살아야 한다는 걸 아시나요? 뼈가 깍이는 고통을 한번 생각해 보시죠... 두번째,책임은 정부한테 있다고 본다. 문민정부로 들어와서,처음에는 신선한 이미지가 많이 부각되었지만, 끊임없이 일어나는 대형사고들...사람들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육해공 사건"다음은 어디에서 사건이 터질지...늘 긴장속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어디를 가든...지뢰밭같은 도로...건물... 성수대교 붕괴사건때도...정부는 책임을 회피하면서 넘어갔다.. 아현동 가스 폭팔때도..대구 가스 폭팔사건떄도.적당히 넘어갔다.. 물론..물질적인 보상이야 했지만,관련자에 대한 강력한 형벌이 없었다.....그리고,고위층간부들은 다 아무일이 없었다.... 하지만,우리국민들은 가슴속에 그날의 기억을 생생히 기억한다. 절대 있지 않는다..하나의 불명예스런 역사로 남을 것 이다.. 우리가 학교 다닐때...역사나..국사를 배우는 것은 그와 비슷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조상의 훌륭한 지식을 터득하는데 있다. 정부는 지금과 같은 사건뿐만 아니라,앞으로는 이런식의 인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법령과...건설업체에 대한 규제... 대형사고가 발생하는 업체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뿌리를 뽑아야 할 것 이다. 끝으로,김영삼대통령한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남은 임기동안 대형사고 좀 안 일어나게 해주세요!" 더불어...삼풍백화점 사고로 숨을 거둔 분들에게 명복을 빌어요.. 부디...다음세상에선 마음놓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혜영 (RATIOAL ) 헉..이시간까지 잠이 안오네..(삼풍) 06/30 04:34 11 line 잠이 왜 안오는지 ... 왜 눈물이 나려는지.. 부실공사라는 이름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사고가 아닌가!! 어떤 건물의 철거도 저렇게 요란하고 깨끗하게 이루어 질리 없건만.. 그 속에 정말이지 "재수" 없어서 갇혀버린..살기위해 몸을 절던하고 나오려는 사람들의 그 지옥속에..삼풍 고위 관계자들이 단 몇분이라도 있었으면 하는군...너무나 큰 독설인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신헌석 (phonic ) 잠이 안온다 ...... 06/30 04:27 16 line 오냐하면 내가 있는 이자리 바로 우리집 괜찮을 까 ? 이집도 언제 어떻게 될지모른다 왠지불안하여 잠도 달아났다 아침이면 또 거리로 나가야 한다 어떤일이 기다릴지 술먹고 한숨만 쉬어야 하나 아니면 고속도로 달려 내몸의 피라도 빼야하나 고속도로는 안전한가 ? 글들을 읽으니 정부에 대한 비판이 많군요 그들은 지금 웃고 있을까요 ? 몇일전 이사고 가 일어났다면 선거는 어떻게 되었을까? 누굴탓할수 없는일이지만 진짜 몇일전 이런 사고 가 일어 났다면 아마 저희들끼리 대가리 터져라 찧고 싸울텐데 그럴수록 국민들과 멀어 지는 거리를 그들은 모르나 ? 바보다 !!! 우리모두 고인의 명복을빌고 매장된 생존자들을 위해 기도 합시다 . 차라리 살풀이를 하던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허섭 (comidy ) 한국은 거대한 도둑 06/30 04:38 48 line 우리나라는 승천하는 용에서 전락하는 지렁이가 아니다. 승천하는 용을 따라하려고 발버둥치는 벌레에 불과하다. 벌레중에서도 아주 쓸데없는 벌레... 도대체 누구를 위하여 국가가 존재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무엇때문에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가슴을 조이며 살아야 하는지. 우리나라 국민들은 완전히 위정자들의 손놀림에 당하고 있다. 수습대책을 하고 책임자 처벌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하자고 하겠지. 그리고 부실공사 원년의 해! 새로운 서울! 하면서 자신만만해 지겠지. 그리고 몇달뒤 또 대형참사가 일어나고. 이제 유치한 삼류 영화의 한 줄거리가 되고 만 현대 한국의 역사이다. 대통령이 대 국민사과하는것도 짜증난다. 우리가 짜증나니 대통령은 더 짜증나겠지. 하긴 대통령이 짜증나나? 사과문 대신 써주는 비서만 짜증나지. 이제 누가 뭐래도 귀에 들어오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러한 재난을 우리는 당하고만 있일 수 없다. 우리 국민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한두번도 아니고 같은 종류의 사고를 계속 당하고 있지만은 않다. 한국에서 떠나고 싶다. 차라리 좀도둑에게 당하는게 낫지 한국이라는 큰 도둑, 지능적이고 무가치적인 도둑,에게 당하기는 싫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먼저 망해? 세계화를 대비하여 영어 한마디? 누구를 경쟁상대로 하냐고? 다 헛소리 하지 말라! 한국은 먼저 한국 자기 자신을 다듬고 우리 국민들에게 말해라. 너무나 같은 사고의 반복으로 이제는 이렇게 글쓰는것도 지겹다. 정말 전대 미문의 레파토리를 반복하고 있는 한국! 이제 국민들도 식상한 레파토리에 짜증난다. 조금 바꿔보아라! 책임자 처벌말고 다른 내용으로 사건을 해결해 보아라! 그러면 국민들에게 조금은 다른 느낌을 주겠지. 그리고 몇달후면 국민들 머리속에서 잊혀지겠지. 한국은 국민들 속이는데 한계가 왔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속을 수 없다. 우리를 더 교묘하게 속일려면 새로운 레파토리로 쑈를 한번 부려봐! 우리는 봐주는 척 할께. 정말 이럴때는 좀도둑에게 당하고 싶은 심정이다. 한국이라는 도둑에게 당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한국이라는 도둑은 강력하다. 사람을 백명 단위로 죽인다. 이놈의 도둑 잡으려면 다이하드 3의 부루스 윌리스 100명정도도 모자르다. 뉴욕도시를 꽉잡은 부루스 윌리스 , 여기에 와서 한국이라는 막강한 도둑을 잡을 수 있을까? 두서없이 늘어논 글, 한국이라는 도둑에게 당한 희생자에게 평온한 안식이 있기를 기원하여...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pr 10656 ㅛ 큰마을 (PLAZA) 1067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674 김종화 INDRA 06/30 78 2 지금 정치를 논하는 분들께 10673 김헌수 myname 06/30 123 2 삼풍 간부 대상 암살자 모집... 10672 심원 LIGHT001 06/30 84 1 공무원의 복지부동이 이런화를 부른것이 아 10671 이용인 KAMYU 06/30 81 1 지금 생각해보니 사형보다 더지독한걸줘야~ 10670 김문정 shoxx 06/30 162 1 " 장사에 지장있다. 영업계속 해! " pr 10675-10688 pr 10670-1067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김문정 (shoxx ) " 장사에 지장있다. 영업계속 해! " 06/30 04:54 9 line 이구.. 지금 TV 를 보고 있는데, 어제 있었던 백화점 중역회의에서 무너질 것을 미리 알고 있었으면서, 장사에 지장이 생기니까 영업을 계속하게 하고, 그 중역들은 슬금슬금 밖으로 빠져나왔다고 해요. 너무 화가 나네요. 정말, 삼풍중역 암살단을 모집해야 겠어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용인 (KAMYU ) 지금 생각해보니 사형보다 더지독한걸줘야~ 06/30 04:50 13 line 성수대교때부터 이제까지의 사고를 일어나게 한 관련자 모두를 사형보다 더 지독한 방법으로 고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문하면서 서서히 죽게 만들어야 합니다! 괜찮은 방법이지요? 가능한 예기는 아니겟지만(이시대에). 참으로 어이없게 돌아가신분들의 고통보다 더한 아주 더한 엄청나게 더한 고통을 줘가며 살았을때도 지옥을 맛보고 죽게 해야합니다. 이건 잔인한거도 아니지요? 몇명을 죽게했는데 잔인하다고 할수있나요. 삼풍 사장이란 애(?)는 지옥을 맛보게 해야합니다.간부들이나 그걸 알고 잇던 직원들 모두~~~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심원 (LIGHT001) 공무원의 복지부동이 이런화를 부른것이 아 06/30 05:04 15 line 초기 건설시에 문제가 있었다하더라도... 그뒤의 올바른 관리와 대비가 있었다면 이런 처참한 결과는 없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으련지... 그러한 관점에서 현 정권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처참한 사망자가 없었고.. 미리 대피시켰다면... 누가 현 책임자에게 책임을 묻겠습니까? 이렇게 되었을때 건물의 건설관계자에게 책임을 묻는게 아니련지.. 그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헌수 (myname ) 삼풍 간부 대상 암살자 모집... 06/30 05:03 26 line 아... 그렇게 죽음, 죽임을 쉽게 말하게 된 우리들... 삼풍의 간부들도 그런 우리들과 비슷한 모습이었을지 모른단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가 커오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워왔습니다만... 살신성인, 멸공, 6.25 노래중에 원수의 하나까지 쫓고 또 쫓아...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라고, 적을 멸하라고... 과연, 우리 자신을 소중히 하라고 적의 생명도 소중하다고 배웠던 적이 있었는지... 우리가 이렇게 배우고 이렇게 살아오게 된 것이 왜놈들 탓인지 미제놈들 탓인지 알 순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 이런 식이라면 이번과 같은 사고도 계속될지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을 살리는건 '정의' 가 아니라 '정' 일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도 우리 민족의 정서는 '한' 이 아닌 '정' 이 아닐까요? 아... 주저리 주저리 말도 많았네요. 이만 줄입니다. [김헌수]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종화 (INDRA ) 지금 정치를 논하는 분들께 06/30 05:29 23 line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물론 분노가 앞을 가려 이성을 잃었다고 생각되지만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정치보다 사람이 앞선 때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해야 할 때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걱정해도 늦지 않는데 왠 정치논리를 여기다 대입시킵니까? 구청장,, 제 동네에 구청장 이하 누가 되었는지 지금도 모릅니다. 저도 그냥 아무나 찍긴 싫어 시장만 찍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그랬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화가 나는군요. 뭐가 다릅니까? 삼품회사사람들이 안전을 무시하고 영업을 계속한 거나 이때다! 싶게 정치선전이나 하고 그따위 정치할려거든 차라리 하지 마세요. 사람이 우선입니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고인들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누구보다 현 정부의 실정에 분노하지만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큰마을 (PLAZA) 10694/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694 고남주 6122238 06/30 106 1 구조하다 말구 웬 주머니 검사? 10693 김영재 tp2415 06/30 92 3 나도 그자리에 있었다.어떻게 이런 일이. 10692 박필용 hek93 06/30 80 2 음 대통령의 잘못이라......... 10690 이철승 tennis77 06/30 61 2 이번 사건을 보면서... 10689 정동필 XYZ987 06/30 96 1 너무 하네요. TV 10688 김능현 piyopiyo 06/30 68 2 중동의 건설 기술자들은 맘이 어떨까..?? 10687 하종운 twoeye 06/30 73 4 삼풍백화점 망하겠네..................... 10686 강석봉 ksb100 06/30 231 6 [삼풍]철야방송!!!! 빌어먹을 TV!!! 10685 윤은순 natassia 06/30 243 5 아름다운 것이 강한 것이다. 10683 김경오 lagrima 06/30 55 2 헌혈.. 위기는 넘긴 모양입니다. 10682 박태욱 DunHILL 06/30 70 1 이번 붕괴는 노태우 정권의 무능탓 10681 한상욱 wookie 06/30 104 2 18!!! 사람열받게 만드는 구조작업 10678 노홍만 DW999 06/30 102 6 위기관리능력이 없는 김영산정권아!!! 10677 김영선 ys9525 06/30 93 1 삼풍백화점 지하1층의 구조 10676 고세호 racer 06/30 113 5 돌대가리들.... 10675 조건주 7water 06/30 146 2 한심한 기자에 대한 이야기... 조건주 (7water ) 한심한 기자에 대한 이야기... 06/30 04:36 22 line 어느날 한 기자가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 기자는 그 상황을 카메라로 찍어댈뿐 구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구경만 하는 시민들에 대해 열심히 비판의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한 용감한 시민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고 물에 뛰어들찰라에.. 기자는 그 사람을 붙잡고 인터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물에 빠진 사람은 결국 죽고말았습니다.. 죽어가는 그 순간까지 찍고난 기자는 비통해하며.. 이렇게 사람을 죽게 내비둔 시당국과 체제에 열심히 비난하였습니다.. 그 후 기자는 특종을 잡았다는 이유로 승진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기자를 전 보았습니다.. 텔레비젼에서 나오더군요..이곳 저곳에서.. 투철한 기자정신(?)이더군요..허허.. 죽음을 무릅쓰고 찍는다고 자화자찬하더군요.. 이렇게까지 찍으니 꼭 봐달라는 식으로..정말 열받아 돌아가실뻔했습니다.. 이것뿐이 아니죠..구출대서 들것에 나오는 사람에게 마이크를 들이대지 않나 장비를 구하러나온 소방대원에게 인터뷰를 하지않나.. 사람 구하는게 급한지 인터뷰하는게 급한지..참내.. 정말이지..한심하기 짝이 없는 광경이더군요.. 이러다 특종 없다고 사고 저질러놓고 찍으려 하는건 아닌지.. 후우..한심해서 그냥 적어봤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고세호 (racer ) 돌대가리들.... 06/30 05:10 66 line 도데체 구조작업은 목숨을 건 현장요원들의 영웅적인 희생과는 반대로 지휘,관리를 맡고있는 지휘통제부의 무능과 방기로 희생자는 계속 늘고있는 것 같다. 석면 분진이 가득찬 현장을 보면서 S물산은 뭐하나 그리고 저녁이 되자 랜턴이 없단다. 다른 S물산 창고에는 바테리와 랜턴이 잔뜩 있을 건데... 미친 자식들 뻔하지 보고용 차트나 쓰고 있을 것이다. 사실상 지휘 통제부는 차라리 MBC방송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옥상에 있던 공조기 인양에 계속 실패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정신나간 놈들... 무거워서 그렇단다. 플라즈마 절단기...그건 지하철 공사나 철도 공작창에도 보유한 장비다. 그거 한대면 아마 이시간 쯤이면 전부 두세동강은 낼수있는 시간이다. 그리고 박통 시절 같으면 아마 벌써 공병대가 출동 했을 것이다. 도데체 빈손으로 특전단 병력 투입하는 것은 뭔가 가스마스크조차 쒸우지 않는채 최정예병력을 그렇게 엉뚱한 곳에 투입해도 되는 건가? 에어쟈키가 없다고 난리인데... 그런 장비를 대량으로 집결시켜서 운용하는 곳은 군이 최고 아닌가? 아마 서울 근처의 구난차만 출동시켰어도 산소 절단기를 방송으로 구하는 사태는 안 벌어졌을거다. 도데체 왜 세금내고 사는지 모르겟다. 각지에서 모여든 구조대원들과는 극명하게 대비되는 이러한 일련의 행동들이 바로 우리 모두를 절망에 찌들게 한다. 지금 TV는 이제사 연기를 빼내는 배연차가 도착했단다. 아예 다 철거한다음에 오시지.... 아마 삼풍에 그 시간에 높으신 사모님이 그곳에 계셨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다. 부유층들이 주로 이용한다는 백화점이 이지경이니 사람들이 돈벌고 나면 자식들 그럴듯한 집에 시집보낼라 그러고...그래서 이나이에 난 총각이다. 가진돈 다 털어서 정치판에 얼굴 디밀라고 그러는지도 모른다. 사고들....왜 힘없는 사람들만 덮치는 건지.... 아까 어떤 게시물 보니깐 대구사고때 방송과 지금 방송차이를 지적하시는 분 있던데... 아마 이게 다른 서민대상 시장이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상상은 저도 사고 접하고 했었읍니다. 한탄은 그만하고, 사고를 당하신분들의 쾌유와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자원봉사자,군,경 관계자들에게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횡설수설이었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영선 (ys9525 ) 삼풍백화점 지하1층의 구조 06/30 05:47 15 line 삼풍백화점 바로 앞의 삼풍APT 10동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집(13층) 바로 밑에서 지금 역사의 발굴현장...에구 한심.... 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삼풍백화점 지하 1층은 제가 잘 아는데요. B동 스포츠맥스랑 무너진 A동이랑 모두 연결되어 있고요, 다행이 수퍼는 B동쪽에 있습니다. B 동 지하가 모두 수퍼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A동쪽에는 오디오 판매점, CD판매점, 서점, 아동복점, 전자제품판매점, 고급 수입장식물점, 수입식품점, 빵집 세 개, 주류, 베스킨라빈스, 웬디스 햄버거, 컴퓨터 판매점, 에...또 있나... 으아.....이 모든 것이 이젠 기억속으로...더이상은 볼 수 없는 모습들이군요. 그래도 삼풍백화점이 다른 백화점에 비하면 깔끔했는데..그리고 웅장하고요..도대체 무너진다는 것이... 차라리 주변 백화점이 시장바닥같은 분위기에..건물도 좀 낡고.. 하여간에 어디든 기냥 무너진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노홍만 (DW999 ) 위기관리능력이 없는 김영산정권아!!! 06/30 05:55 84 line 너무나 부끄러운 또 하나의 참사. 그러나 아직도 더 남았다. 대구 가스참사가 일어난지 불과 두달. 다시 무대는 서울.역 시 서울은 세계적인 도시임을 천하에 알렸다.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도데체 대한민국은 국가위기 관 리 능력이 있기나 한가" 라고. 이미 백화점의 비상구는 물건 의 보관소로 바뀐지 오래인데 TV에서 카메라 출동을 해 가며 보여줘도 여전히 그대로다. 사건이 터질 때 마다 안전진단을 하겠다던 정부는 시간이 지나면 유야 무야.그런데 아예 무너 져버렸다.비상구 운운할 필요조차 없어졌다. 왜 대통령이 책임이 없나! 한 집안의 가장은 집안의 대소사에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한 일 아닌가. 설사 아들이 그 아비를 죽인다 할지라도 그 아비 의 책임을 면할 수 없는데 하물며 다른 일임에랴.나라일을 잘 하라고 뽑아주었지 아침마다 청와대에서 경호원들의 호위 받 으며 안전하게 달리기 하라고 뽑아주었나. 누가 대통령이 되 었든 책임을 져야한다.백범 김구 선생이 대통령이라해도 마찬 가지다. 매달 한번씩 민방위훈련은 빠짐없이 잘 하면서 겨우(?) 5층 빌딩하나 무너진 일로 우왕좌왕이다. 서울시가 폭격이라도 받 았다면 구조는 그만두고 모두 도망가기 바빴을 것이다. 사고의 원인은 우선 제껴두자. 하지만 사고수습이 이정도 밖에 안되는가.철근 절단기가 부족 하다,방독면은 커녕 마스크 조차 없다, 야전삽과 곡괭이도 부 족하다. 발암물질로 판명되어 미국에서는 일부러 멀쩡한 건물 을 뜯어내어 제거한 석면에 무방비로 노출된 구조대원들.체르 노빌사고 때 구조대원의 태반이 죽었다. 똑 같은 일이 한국에 서 되풀이되고 있다. 세상에 공구가 없다니.언제나 이런 사고 쯤은 예측해야 하고 그에 따른 만반의 장비는 준비가 되어있어서 즉각 장비를 지 원해 주어야 마땅하지 않는가 . 불이 나도 미미한 소방호스로 헤멜 것이 아니라 MBC 기자의 말 대로 소방용 헬리콥터를 당 연히 동원해서 불을 빨 리꺼야 되지 않겠는가.뻔히 눈뜨고 사 람 죽이는 작태를 벌이고 있다.미국에서는 교통사고만 나도 헬리콥터가 뜬다. 자원봉사를 위해 용접공이 왔어도 어디로 가야할 지도 모르고 TV 중계차로 올 정도니 무슨말을 더 할수 있으랴.그 와중에서 해병전우회라는 어슬픈 자원봉사자들은 방송기자들에게 방해 된다고 나가란다.정부에서 통제한는 것이 아니라 민간에서 통 제하는 형편이다. 공권력은 다 어디로 갔나. 기자들을 누가 나무라는가. 혹자들은 기자들이 떠들며 중계방 송할 것이 아니라 "같이 구조작업을 해야 한다" 라고 하는데 그것은 마치 건축설계자에게 수산물시장의 경매를 보라는 것 과 같다.기자는 사건의 생생하게 현장의 상황을 보도하여 온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일이 의무이다.그들이 아니면 우리 가 어디에서 이 사고현장을 볼 수 있겠는가. 기자들이 직접 구조작업에 뛰어들면 ,그러면 방송을 그만두란 말인가.누구만 좋아하도록. 내가 보기엔 대구 때와는 달리 생 방송을 해 주어 그나마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부디 많은 생존 자를 구출하기를 비는 마음을 공유하게 되었다. 대통령은 왜 이번에는 서초구를 국가재해지역으로 선포하지 않는지 모를일이다. 생각해 보면 뻔한일이다.오클라호마 폭발 사고를 보고나서 어슬프게 한번 흉내를 내보았는데 자기가 생 각해도 우스웠기 때문이리라. 민방위본부 창고에는 도데체 무엇이 들어 있을까.민방위 교육 때는 스위스의 재해시 국가비상창고 시설을 보여주며 열변을 토하더니. 정작 필요할 우리나라엔 아무것도 없었단 말인가. 대통령은 빨리 자리를 내어 놓는게 좋겠다.그래야 안전진단을 잘하는 대통령이 나와 우리가 안심하고 살수 있을것같다.또 무 슨 낯으로 TV화면을 장식할지 궁금하다. 평소에는 대통령이 TV 에 나오면 채널을 돌리는데 이번에는 똑똑히 봐야겠다. 매상 때문에 시민들을 잡아두고. 그래도 자기들은 살겠다고 뛰 쳐 나온 사장과 중역들. 선장은 배와 함께 침몰하는 법이다.자 기들이 나올 것 같으면 손님들부터 내 보내야 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대한민국. 나는 그래서 대한 민국 국민임을 자랑할 수 없다.또 몇 번의 대형사고가 터질지 모르니 언제나 마음 졸이며 살아야 한다. 이것은 고문이다. 명복을 빈다는 말조차 부끄럽다. 이번에 죽은 이들도 이 전의 대구참사 때는 물론 그 이전의 사고 때부터 명복을 빌었을 것 아닌가. 그렇다.나 역시 언제 또 다른 사람으로부터 명복을 빈 다는 말을 들을지 모르 일...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한상욱 (wookie ) 18!!! 사람열받게 만드는 구조작업 06/30 06:05 30 line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 방송을 거의 밤새면서 지켜봤는데 붕괴사고 자체가 어이없는 일임은 말할것도 없고, 구조하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솟구치는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씨팔, 외국의 경우나 영화, 비디오보면 일사불란하게 잘만 구조하두만, 우리나라는 어째 하나같이 이 모양이냐, 젠장). 제대로 갖춰지지 않는 구조쳬계, 응급체계속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는 구조작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돼 수 없음은 분명하다. 현장취재기자가 누누히 지적하듯이 현장을 체계적으로 통솔하고 관리할 현장지휘체계조차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구조대원들의 헌신적인 구조작업으로 그나마 몇명의 인명을 구해 낸 것이 다행으로 여겨진다. 당연히 이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고원인으로 지적되는 부실시공을 철저히 막겠다는 등의 사고예방을 위한 여러 대책 들이 지난 여러 사고에서 보듯 또다시 제시되겠지만, 일단 발생한 사고에 직면해서의 효과적인 구조를 위한 구조응급쳬계의 구축 또한 절실한 과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김영삼정부 집권후 계속 이어지는 대형사고를 통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여러조치들이 취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미 오래전에 건설되거나 시공된 건물, 시설들의 안전은 현재의 조치들로는 보장될 수 없을 것이다. 멀쩡해 보이던 백화점 건물이 이렇게 허무하게시리 폭삭 무너져 버릴 줄 누가 알았겠는가(이 생각하면 진짜 무지하게 열받네. 부실시공은 둘째치고라도 이미 붕괴조짐이 보였음에도 영업을 강행한 백화점수뇌부들 생각하면 정말 꽉.. 아휴, 열받네. 이 사람들은 사법처리고 뭐고 받을 필요없이 스스로 할복해라). 따라서 사고예방을 위한 여러 제도적 장치의 수립 또는 보완도 필요하지만 정말로 현실적으로는 완벽한 구조쳬계의 구축이 보다 절실하다고 보여진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태욱 (DunHILL ) 이번 붕괴는 노태우 정권의 무능탓 06/30 06:04 5 line 89년 당시 지금 건물의 부실공사 사실을 알았으면서 확실한 조취를 취하지 않은 노태우 정권...욕...많..이... 먹겠군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경오 (lagrima ) 헌혈.. 위기는 넘긴 모양입니다. 06/30 06:04 19 line 안녕하세요. 5시경에 TV를 켰는데 아직도 피가 모자라다고 하더군요. 중앙 혈액원에 전화를 해서 헌혈을 하려고 했는데 거리가 너무 멀었 습니다. 그곳 직원분께서 그럼 조금 있다가 오후에 헌혈차가 거리에 나 갈테니 그때 하라고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발등의 불은 끈 모양입니다. 비축해둔 혈액이 이렇게 없 는건가? 하고 의아했는데 시민들과 군인들이 헌혈에 많이 나섰 다고 보도가 나오더군요. 복구현장은 아직껏 분주하던데 수고하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 립니다. - 風 - 덧말: 사망자가 43명으로 늘어났네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윤은순 (natassia) 아름다운 것이 강한 것이다. 06/30 06:08 69 line 김영삼 정부의 최고 치적 중에 하나가 정통성을 가진 정부로서 구 조선총독부건물을 없애기로 결정하고 실행을 옮기는 것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여기저기서 큰 붕괴사고가 나는 것은 비단 총독부건물 없애는 일과 무관치 않으리라. 저 썰렁한 느낌을 주는 조선총독부 건물이 이제 1년의 수명을 남기고 최후 발악함에 이 건물이 이리저리 땅을 진동시키면서 우리의 강산에 마지막 저주의 숨결을 삼키고 있는 듯하다. 해서 우리가 이렇게도 많은 붕괴사고, 폭파사고에 시달리는 것이리라. 어서어서 하얀 대리석건물을 없애 버리고 우리 궁궐터에 우리 궁전을 복원하여 그 동안 힘들었든 지하의 지신을 진정시켜야 하리라. 아마도 저 가짜 상투를 튼 듯한 총독부건물이 없어지는 날에는 우리강산에 더 이상의 붕괴사고는 없어리라고 믿어 보자. 이제 우리사회에도 아름다운 것이 강하다는 철학이 필요할 때가 된 것 같다. 공사를 할 때에 왜 서양에서 예술성을 그토록 강조하는가? 예술성을 추구하는데서 결집된 인내와 최고의 엔지니어링을 발휘할 수가 있다. 서양인들이 예술적인 민족이라서? 천만에 우리보다 덜 예술적인데도 그들은 예술적으로 지은 건물은 오래간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아름답지 않은 건물이 한 두개가 아니다. 삼풍백화점 맞은 편의 대법원과 검찰청사를 보라. 도대체 얼마나 무감각하게 지었는가? 우리의 법부건물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우스꽝스럽지 않은가? 우리는 이제 역사에 남을 건물을 지어야 한다. 국민들 중에는 구 조선총독부 건물의 철거를 반대하는 사람 중에 하나가 예술성을 들어 반대하는 자가 있다(모대학 건축과 교수). 이러한 이유에 대해 우리는 자성을 해야한다. 얼마나 우리가 우리의 관공서, 쇼핑건물, 박물관, 기념관 등을 엉망으로 지어 왔는가! 그 당시 공사를 할 때에 기술자, 학자, 예술가들이 침묵을 했다는 증거이다. 떠들어야 한다. 설사 정치가, 실업가, 행정관료의 힘이 세다고 하더라도 떠들어야 한다. 못짓게 떠들어야 한다. 과거 국회의사당을 보라 박정희 대통령의 단순한 구상(미국의 국회를 대충 본떠 생각한)에 얼마나 많은 기술자와 예술가 행정관료들이 YES를 남발했는가? 그 결과 여의도에 꼴불견하나 만들어 놓은 결과가 되었다. 국회의사당이라고 부를 가치가 있는 건물미를 가졌는가? 서울시청앞의 분수광장? 뜯고 다시 아름답게 지을 용의는 없는지? 한강다리 중에서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는 다리가 있는지? 공사를 할 때에 예술적인 투자를 최소 10%이상 하도록 만들자. 그래서 아름답게 지으면서 예술가와 기술자의 자부심을 한껏 만족시킬 수 있으면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간적, 경제적인 완충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공사감리만으로는 안 된다. 최고의 미, 최고의 기량을 들여서 만들려고 노력해야만 최선의 건물, 최량의 공사를 완성할 수가 있다. 우리사회는 최선을 용납하지 못하는가? 예술가들은 죽었는가? 기술자들은 죽었는가? 왜 장인 정신을 내세워 살 수가 없나? 앞으로 얼마나 많은 대형 프로젝트에 예술가와 기술자들이 입을 다물고 살지? 입을 열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대신 영원히 입을 닫고, 삶의 저편으로 가는 것을 삼풍백화점에서 보지 않았는가?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강석봉 (ksb100 ) [삼풍]철야방송!!!! 빌어먹을 TV!!! 06/30 06:09 81 line 우선 이 어처구니 없는 참사의 피해자들에 심심한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몇자 적을까 합니다.. 6시 부터 새벽 5시경까지 3개 방송사의 보도를 죽 지켜보면서 너무나 졸렬한 언론매체의 작태에 분함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우선 언론이란 것은, 철저히 강한자의 편에 서게 된다는 점을 상기하고 싶군요. 한참 민주화 시민운동이 일어나던 80년대 중후반의 언론계의 동향을 유심히 지켜본 사람이라면 이점을 공감하실 줄 압니다.그 세력의 강약에 따라 한때는 정부의 편에 한때는 시민의 편에 ... 그 우왕자왕 하던 모습이란 ........ 하지만 그러한 과정 속에서 많은 체질 개선을 이룬것 또한 사실 입니다.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국민의 민주화 의식의 고양과 함께 이제까지 "수동적"인 자세에서 비판적 시각을 갖춘"능동적" 인 인식으로의 변환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 작금의 행태들을 볼때 그것이 과연 자생력을 갖춘 진정한 민주 방송인가 하는데 의문이 갑니다. 우리사회의 시민의식이라든가 민주의식이 만족할만한 정도는 아니더라도 많이 높아진 것을 이제 대중 언론매체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 오버액션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이러한 우려가 오늘 "삼풍백화점 붕괴사건" 보도에서 여실히 나타 나더군요.... 먼저, 정규방송도 중단한채 생중계로 새벽까지 보도하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정도의 강.약을 따져서는 않되겠지만 "대구 지하철 폭파사건" 은 이번 보다는 규모가 컸습니다. 그렇지만 그때는 어떠 했습니까? (아마 선거를 앞두고 있었죠?...)......... 그리고 기자,아나운서,앵커들의 태도입니다.... 생생한 현장감을 실은 중계도 좋지만, 기자라는 사람들이 뭔가 특이한 볼거리만 찾아(확인않된 유실물을 찾아서 공개하기, 어디서 신발 주워 오기,터무니없는 주위사람과 인터뷰하기.....)다니는 인상을 주더군요. 더욱이 평소 존경하던 MBC의 모 톱앵커는 너무나 실망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지적한다고 한다는 것이 너무 편중된 것(연기의 진화 지연) 이었고, 계속 구조의 미체계화와 불신속성을 언급하던 사람이 구조원들이 급히 투입되면서 카메라 앞으로 지나가자 한다는 말.. " 지금 방송중이니 돌아가세요...." 너무 어이가 없더군요... 새벽 2시가 넘어서자 카메라맨들이 지하의 구조현장을 직접 중계를 시작 했습니다. 거기서 땀인지 물인지에 흠뻑 젖어서 구조활동을 벌이는 시민과 구급대원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행동을 보면서 가슴 뭉클함을 느꼇습니다. 그 화면을 보면서 내뱉은 말,,, "늑장만 부리지 않았으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는데,,, 이제 늦은것 같군요" (옆에 있었다면 한방 날렸을 겁니다...) 밤을 세워가며 방송을 한다는게 힘든다는 것은 알지만, 어둠과 먼지와 땀 과 싸우며 아련히 들리는 신음소리 하나만을 찾아 몸을 아끼지 않는 그네 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겁니다.. 다시한번 구조활동에 힘쓴 모든 분께 존경심을 표합니다. 다음으로 지나친 경쟁입니다.. 요즘 누누히 시청률 경쟁으로 인한 부작용이 문제 되는 가운데에서도, 특히, 보도프로그램인 특별뉴스방송이 앞다퉈 보인 경쟁의 작태는 사건의 객관적보도와 냉정한 분석,진실성전달은 뒷전이 되어버린 느낌이었습니다. 한쪽이 톱앵커를 현장에 투입하자 나머지 방송사도 덩달아 투입.. 한쪽이 CCTV를 사용하자 다른쪽에서는 내시경이란 이름(사실은 완전동일) 으로 대단한 것처럼 야단법썩... 한쪽에서 먼저 보도된 구출장면을 생방송이라고 자막처리까지 하면서 흥 분된 목소리로 떠들기.. 집요하리만치, 피범벅이 된 구출자를 앞다투어 반복해서 보여주기... ...... 언제까지 이래야 합니까???? 이런 모습들이 시민의 손과발을 책임진다는 거듭나는 민주방송의 모습이라 니 말이 됩니까??? 말을 하다보니 자꾸 흥분이 되는군요.. 암튼 전체적으로 이번 방송에서 느낀점은, 며칠전에 선거개표방송에서 보 여준 과열경쟁의 재판이었으며, 하나의 오락프로로 전락하는 졸렬함을 보 여 줬다는 것입니다... 물론 구조활동에 대한 지적은 저도 공감합니다만 밤새워 애써준 구조원들의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라도 격하될 수 없으며 모 든이의 박수를 받아 마땅한 거룩함 그 이상이었습니다... 다시금 이런 사고가 없길 빌고 언론의 각성을 바라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하종운 (twoeye ) 삼풍백화점 망하겠네..................... 06/30 06:06 58 line 영삼이는 지금 청와대에서 배뜨뜻하게 밥드시고 웃고 계실란가... 꼭 잊을만하면 한번씩 사고가 생기니... 나사... 우리 가족이 안 죽었은게 상관할바 아니다고도 할수있지만 아무리 국민이 죽어가도... 고위관리층이라는 사람놈들께서는... 예예...뭐...사고났다고 미안하다고 인터뷰 한번 하고 아랫사람들 모가지 띄면 끝나지만... 죽은 사람이 어디 살아나는겨... 꼭 사람이 뒈져야 맛을 알어.... 맨날 허구헌날 엎어진물 쓸어담기만 하니까 그 모양이지... 백화점에선 보험가입액이 3억인가밖에 안되서 피해자 보상액도 작을것 같다고 허드만... 하이튼 그 놈의 돈이 웬수여... 돈 벌라고 그러다 건물 쫄딱 무너져서 망하고... 돈 없어서 피해자도 슬프고.... 이럴때 한마디도 못하지... 박홍인가 뭐시기인가 신부야... 지금은 어디가서 또 무슨 꿍꿍이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 이럴때 기도라도 많이 해라 요놈아... 그게 속죄하는 길일 것이다... 우리사 할알이라곤... 헌혈하는거 하고 절단기하고 랜턴 집에 있으면 기증할수도 있겄지만... 이것도 없는 사람들은 기도라도 하슈... 하나님,부처님 사람 많이 데려가지 말고 적당히 데려가세요... 죄없는 사람 데려가지 말고... 저어기 높은 곳에 있는 사람 몇분 이나 그 가족들 몇분 데려가시면 사고 구조 작업이 더 빨라질텐데... 암튼간에 다치신분들 빨리 나오셔서... 한분이라도 더 사시길 빕니다... 앞으로 또 무슨 사기가 있을지 모르니 서울사시는 분들은 조심들 하시구... 그러구본게... 서울 인구분산정책의 일환 아닌갑... 이렇게 가다간 점점 인구 줄어서 교외로 다 빠져나가겄네... 모두가... 사람이 부실한게 물건도 부실한게여...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능현 (piyopiyo) 중동의 건설 기술자들은 맘이 어떨까..?? 06/30 06:08 24 line 머... 이런일 한두번도 아니고... 이렇게 언론에서 떠벌이니... 각국의 해외토픽으로 올라갈만 하더군요.. 이러니.. 중동등지에 파견나간 걸설업체와 그곳 기술자들은 얼굴도 들지 못할것이며... 그 나라에서 벼라별 의심의 소리가 없지도 않을터인데... 이번 만델라 남아공대통령도 울나라에 건설협력 요청했다면서요..? 정말 걱정이군요... 이런사건으로 나라망신시키고... 일본보세요... 전에 지진사건보도할때,,,, 그들은 머 가족,친구들의 죽음이 있어도 울고불고 안했을꺼 같습니까? 그들도 대구가스폭발 못지않게 울고불고 난리났음은 당연한데.. 그저 언론들이 그런것은 일체 보도를 하지않고... "침착한 일본인" 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정말... 언론사들의 정신머리도 문제이고... 우리나란... 성수대교붕괴되니깐.. 머..?? 붕괴된 다리를 기념으로 기념비를 만들어 전시한다나 머래나..?? 그거 외국 기자들 다 사진찍어가고... 일본은 그런걸 밑끼로... "한국봐요,,, 얘네들한데 건설맡기면 안됩니다. 울한테 맡기세요" 이런 상황이니... 정말이지... 이런 정신머리부터가 이미 일본과 틀려먹은게 아닌지.. 방송 보도하는건 좋은데... "생방송이니 비켜요" 라니... 정말 이딴나라에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한숨이 턱턱나오는데 죽을지경이군요.... - 낙지를 사랑하는 멘도 -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pr 10689-10694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정동필 (XYZ987 ) 너무 하네요. TV 06/30 06:24 12 line 너무 심하군요. 지금 그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갇여있을지 모르는데 지금 방송에만 너무 신경쓰는 겄같군요. 구조요원들이 움직이는데 생방송중입니다. 돌아가세요. 다른길로...... 어떻게 이런말이 나올수 있읍니까. 그리고 마이크들고 물뿌려라, 돌들어라 하지만말고 왜 구조에 나서지못합니까 . 지금은 방송보다는 구조가 중요한 것아닙니까. 국민들도 지금은 빠른 방송보다는 더많은 생존자를 원할것입니다. 다시한번더 생각해주세요. 비통함을 느끼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철승 (tennis77) 이번 사건을 보면서... 06/30 06:33 30 line 난 이사건이 김영삼정권에 문제가 있건 노태우물정권이 책임이 있던 간에 그것이 이번사건의 직접적인 사태수습이 아니라고 본다. 생명 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을 최대한 구해야하고 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자민련이라는 집단은 일단 정부의 실정 이나 들추고 그것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고 혈안이 된 모습이었다. 아니 사람의 생명이 중요하지 자기당의 이익을 위해 문책하라는것이 중요하단말인가? 다시말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먼저구하고 그후 사고 의 책임을 묻는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리고 이번사건을 보면서 119구급대,129구급대,해병동지회, 자원봉 사자등의 헌신적인 노력이 낭비되지 않게 조직적인 지휘체계가 잡혀 져 있지 않았다. 그리고 이번사건을 보면서 언제 일어날지 모를 급 작스러운 돌발사태에 대비한 민방위훈련이 다시 검토될 필요성을 느 끼게 했다. 지금의 민방위훈련은 그 얼마나 형식적인가? 그저 시간 을 때우는 식으로 전혀 훈련을 하는 사람이나 받는사람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식으로 일관되어 있다. 반드시 민방위훈련도 재겸토 되어야겠다. 또한 문제점하나는 이런 슬픈 소식이 있는데 그 와중에 백화점물품 을 도적질하는 일단의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는 것이다. 한쪽에서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는 백화점의 물품을 하나 더 건지려고 옆에 일하는 사람은 안중에도 없이 모든 백화점물품을 싹쓸히 해갔다는 것이다. 정말 불난집에 부채질이나 하는 못난 한국인들이 우리주변에 많이 있다는것을 또다시 방송으로 접하게 되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필용 (hek93 ) 음 대통령의 잘못이라......... 06/30 06:35 20 line 대통령이 과연 그렇게 잘못이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대통령이 무슨 수위도 아니고. 백화점에 금이 갔는지 안 갔는지 그런것 까지.. 그리고 백화점에서도 숨기는 그런 사실을 서울에 빌딩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어떻게 대통령의 잘못이라고... 거기 중공검사 9개월 후에 난거 아십니까 ? 그거 준공검사 내준 사람 찾아서 처벌해야 할것입니다 분명 그 사람은 다 살펴보고 안전성을 판단한뒤에 했어야 하는데 ... 돈 좀 먹었나 봅니다. 그러니 않고서야 어찌 9개월이나 걸리겠습니까 ? 이거 대통령의 잘못이 아니라 준공검사한 사람의 잘못입니다. 그리고 삼풍백화점 사장의 잘못입니다. 세상에 천정에서 물이 새는판에 영업을 하다니 그리고 직원들에게도 안 갈켜줘서 다 죽게 만들고 하여튼 그걸 보니 도저희 밥생각이 아나더군요. 건축하시는 분들 잘 좀 해주세요... 그럼 이만...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영재 (tp2415 ) 나도 그자리에 있었다.어떻게 이런 일이. 06/30 06:26 47 line 어떻게 이런 일이... 지금까지 많은 사고가 일어났죠.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서해에서 배가 뒤집어 지고, 부산 구포에서의 철도 사고, 아현동 가스폭발사고, 대구의 가스폭발 사고... 이젠 삼풍아파트 붕괴사고... 예전에 구포에서 철도사고가 일어났을 때... 전 그 사고난 열차 바로 앞앞 철도를 타고 집에 왔었습니다... 그땐 정말 등골이 오싹했죠... 근데, 이번에도 그렇군요... 한양아파트에 과외수업하러 갔는데... 정말 온몸으로 뭐가 치솟아 오르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쓰셨던데...이젠 비판하기에 앞서 일단 힘을 모으자고... 옳으신 말씀이시지만... 그 현장에서 참상을 본 저는 도저히 그런 맘이 들지 않는군요... 무슨 폭파철거 한 것도 아니고... 건물 한 동이 아예 깨끗이 없어져 버린 모습에... 할 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어머니를 찾으며 엉엉 울고 있던 세련된 아가씨... 아들이 백화점에 있었다며 교대역에서 울며 뛰어가던 아주머니... 전경에게 제발 들어가게 해 달라며 울음을 삼키던 아저씨... 그런 모습을 구경하러 뛰어 나온 모든 사람들... 그런사람들에게 휩쓸리며 저는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오직 분노와 눈물밖에... 어렵게 한양아파트로 들어간 저는 도저히 과외수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30분정도 이야기하다가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셨습니다... 안주도 먹지 않고 병째로 들이켰습니다. 생전 그런 모습을 첨 본 충격과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없는 제 자신과 도대체 이런 사건이 일어나도록 방치한 백화점주와 정부가 한없이 미워 마셨습니다... 어떻게 취하려고 마신 술이 이렇게 새벽엔 도리어 깨끗이 깨 버렸군요... 저도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합니다만 앞으로 제가 배운 것을 제대로 써 먹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써 먹기가 겁이 납니다. 글이 너무 두서없이 나왔군요... 너무 감정에 북받쳐서 그런가 봅니다... 죄송합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한 학생이...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고남주 (6122238 ) 구조하다 말구 웬 주머니 검사? 06/30 06:43 14 line 지금 테레비를 보구 있는데요... 밤새 구조작업을 하던 민간요원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가는데요... 글쎄 경찰들이 그 사람들 붙잡아 놓구 혹시 백화점에서 뭐 집어가는 거 없나..하고 주머니 검사를 하고 있대요.. 그 긴박한 와중에 경찰은 할일이 없나봐요.. 나 정말 혼란스러워...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좆 큰마을 (PLAZA) 10710/10710 (총 8259건) 번호 이름 ID 날짜 조회 Pg 제 목 10710 심연식 xdwr 06/30 0 1 농촌에는 농민국회의원이 ....., 10709 박철승 pcscom 06/30 1 1 남을 죽인놈은 죽여야한다! 10708 임선형 mossee 06/30 6 1 하이텔의 속보를 고쳐라... 10707 김유식 yusik00 06/30 14 2 미아리 점장이들 말이 맞긴 맞네요. 10706 진성구 Circuit 06/30 7 1 삼풍 백화점이 망할리는 없을 것입니다. 10705 박준호 CHO2000 06/30 6 1 흐름에 거스르는 얘기 한마디만.. 10704 이세경 kj2y2 06/30 6 1 구조 대원 여러분,밤새 너무 고생하셨어요. 10703 김일환 gogum 06/30 9 3 "조순 서울시장에게 바란다!" 10702 안규태 cpplover 06/30 5 6 [마음을 가라않추고 제대로..] 10701 진성구 Circuit 06/30 5 2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생각하면서..... 10700 변철한 mnet27 06/30 20 2 [1억원 상금] 퀴즈 공모전... 10699 최익준 CIRCUITS 06/30 19 2 [아래글 10686]적극 공감, 우리언론의 수준 10698 나준하 NAJOONHA 06/30 90 2 [자원봉사자여러분! 집으로 돌아가세요!] 10697 김일환 gogum 06/30 60 5 "죽음을 재촉하는 사회..." 10696 박일조 K1K2K3K4 06/30 74 4 지금 헌열하러 가서 본 ~~ 10695 이경 LEESUN2 06/30 43 3 [반대] 정보통신위의 IPDB 사전검열 번호/명령(H,F,B,P,T,W,DD,GO,HI,Z,X) >> pr 10695-10710 PRINTER/CAPTURE를 준비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 …………………………………………………………………………………… 이경 (LEESUN2 ) [반대] 정보통신위의 IPDB 사전검열 06/30 06:46 35 line 안녕하세요? LEESUN2 : 이경 입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데이터베이스 IP제공서비스의 사전검열을 반대합니다. 돈벌이도 안되고 지속적인 투자는 해야되고 정보는 물밀듯 쏟아지고 자료원천은 부족하고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은 물론 내용을 정리,조사,구성할 인력은 전무하고 거기에 사전검열까지 받아가며 데이터베이스 사업을 하려할 멍청이가 어디있습니까? 가뜩이나 정보를 얻고자해도 없거나 부실하기는 첨단인 마당에 무슨 검열 따위로 더욱 그들을 위축시키려는 건지... 돈되고 신경쓰는 일아니라면 왜 대재벌들은 기껏 동호회(GO LG,삼성전자,대우 등) 수준의 광고판이나 꾸려댈까요? 데이터베이스 사업을 신청하고 허가를 받을 때 이미 그 DB에 대한 사전심의는 끝 난 것아닙니까? 정보통신시대니 소위 세계화니 하는 것들이 이 따위라면 하지 맙시다. 정보내용의 성공에 따라 앞으로 일본을 추월하는 정보통신시대가 열립니다. 데이터베이스 즉 정보망의 성공이야말로 정보선진국이 되는 길입니다. 기계기술적인 정보통신 사업은 세계가 공유하며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발전을 거듭한다고 해도 우리 말 우리 글로 된 우리식의 정보는 누가합니까? 내용이 없는 정보.. 그것은 공해입니다.공해는 곧 죽음의 그림자입니다. 데이타베이스 사업자들을 오히려 지원하여야 합니다. 설령 그것이 윤리에 어긋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또 하나의 정보이며 자연 정보통신 인들에 의해 도태되고 말 것인데 무슨 사전검열입니까? IP에 대한 사전검열은 분명 다른 게시물들에 대한 검열을 위한 전초부대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활성화는 고사하고 DB를 위축시키는 쪽에서 머리를 굴릴 수 있다는 말입니까? 정보통신 윤리위의 IP사전검열을 절대 반대 합니다. 일본을 능가할 수 있는 마지막 힘! 그것은 우리글 우리말로된 정확하고 신속한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내용입니다. 컴퓨터가 그릇,수저라면 정보내용은 밥입니다. 이상 횡수같이 써서 미안합니다. 핵심만 읽어 주세요. 고맙습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일조 (K1K2K3K4) 지금 헌열하러 가서 본 ~~ 06/30 06:26 52 line 4시 30분에 뉴스를 보며 체팅을 하다 난 헌열을 맘먹고 영동 세브 란스 병원에 갈생각으로 차에 올랐다... 운전을 하면서도 라디오를 듣는데 피가 많이 모자라니 헌열을 헤달라는 아나운서에 말이 또 들렸다....아나운서가 말 하듯이.. 난 우리집(광진구 중곡동)에서 그래도 가까운 한양대학병원으로 차를 돌리고 세벽4시50분경 병원에 도착했다.. 한양대학병원은 방송에서 보던것처럼 시끄럽지 안았고..어쩌면.. 평상시 보다 더 조용한거 같았다... 내가 헌열하러 왔다니까...고마워 하는 눈빛이었지만... 지금은 헌열을 받지 않으니 낮에 와달라는 것이었다.... 상한 마음을 달래며 난 영동 세브란스로 물어 물어 차를 몰았다.. 영동 세브란스에 도착했을때 그곳도 상당히 조용했다.. 단지 병원의 불이 다 켜져 있고 또한 입구에 보도진들이 많이 있는 모습이 사고가 있었음을 반영할뿐..통곡소리도 큰소리도 들을] 수 없었다... 헌열하는 곳을 물어 신관 3층에 올라가 헌열하러 들어 가는 순간 입구에 이런말이 써 있었다..혈액 냉장고가 포화 상태라 아주 먼곳 에서 오셔서 다음에 다시 오실수 없는 분만 헌열을 받고 이외의 분들은 남부 혈액원이나 낮에 다시 와주십사 하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나는 밑에 그려진 남부 혈액원 약도를 보고 그곳을 찾아 갈수 밖에 없었고...헤메고 남부 혈액원을 찾아 들어 갔을때는 이른 5시 30분경이었다... 혈액원 2층의 헌열실에서 피 검사를 하고 헌열을 하려 내가 누웠을 때... 첫인상이 좀 지져분 하다는 느낌의 청년이 들어와 헌열을 하고 싶다고 하며 혈액 검사를 하고 옆의 침대에 헌열을 하기 위해 누었다... 내 바로 옆에서는 tv가 삼풍백화점 사건을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으 나 난 옆 청년을 보수밖에 없었고..... 청년은 온통 흙투성이에 먼지를 뒤덮어 쓰고 피곤한 모습이었다..] 간호사와 난 그 청년이 삼풍에서 자원 봉사하다 지친몸을 이끌고 온 것을 단번에 느낄수 있었고....간호사는 그를 헌열 못하도록 했다. 그는 제발 헌열을 받아 달라고 했고... 간호사는 밤세워 수고한 피곤한 몸의 헌열을 받을수 없다고 등록카드를 찢어 휴지통에 넣어 버려 단호함을 보였다... 그 청년은 간호사의 음료수라도 들고 가라는 말을 뒤로 한체 헌열실을 나가 버렸다... 첨 그청년을 보았을때의 지저분하던 느낌이 난 왜그리 쑥스러운지 곧 그 청년의 먼지 뒤집어쓴 모습이 왜그리 장해 보이던지... 나도 함께 했었으면 하는 느낌이 밀려 들었다.. 아마도 우리나라는 지금은 힘들어도 앞날은 밝은것 같은 느낌이 마구마구 밀려 왔다.. 미세한 헌열을 하여 참여한 나지만... 국민의 아픔에 동참했다는 것으로 뿌듯함을 느끼며 집으로 차를 돌렸다... 모두 헌열로써 아픔에 동참 합시다...... 박 일 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일환 (gogum ) "죽음을 재촉하는 사회..." 06/30 06:17 76 line 우리 나라의 국민들은 어찌보면 불쌍하기 그지없다. 총체적인 복지부동의 행태가 오늘의 이러한 사태를 속출시키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살수 있는 사람도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아야 하는 그런 사회에서 우리들은 살고 있는 것이다..... 각종 언론의 보도를 접하며,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부질없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나, 잘잘못을 분명히 구분하질 못하는 사회분위기가 오늘날의 이러한 참사를 유발시킨 것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전의 수많은 참사에 대한 정부 및 권력자들의 판결은 유야무야 였으며, 이를 바라보던 시민들의 의식또한 복잡한 사회에서 점차 망각의 강으로 이를 떠나버리고 말았다. 불감증? 누가 초래한 불감증인가? 혹자는 모두가 잘못한 것이므로, 그 누구를 인민재판 하듯이 꼬집어서 돌을 던지지 못한다는 논리로써, 이 모든 것을 덮어두려고 한다. 마치, 우리모두의 잘못이니 스스로 반성하고, 이런 때일수록 단합,단결된 국민의식을 발휘하자고... 과연, 이런 상황에서 마스크나 렌턴하나가 아쉬워서, 사고 발생 몇시간이 지난후에서야 국민여러분을 찾는 이러한 상황이 우리 모두의 잘못으로 돌려져야 할 것인가? 사람들은 말한다... 우리 정부의 각종시위에 대한 신속한 공권력투입과 적절한 언론의 대처는 가히 세계적이라고... 시위주동자는 결국은 잡힐 것이고, 구경하던 사람도 철저히 조사를 받는 그러한 상황도 국가안전을 위한 어쩔수 없는 필요악이라고... 누가 이런한 불감증을 초래하였는가? 성수대교붕괴사건 담당자와 대구참사 담당자는 지금도 멀쩡히 두다리 뻗고 살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모두가 잘못을 저지른 상황하에서의 일원이라는 구실로 홀로 돌팔매맞을 의무를 거부하고, 누군가의 비호아래 지금도 뉴스를 보고 있을 것이다... 삼풍당사자를 걱정, 또는 비난하며 말이다... 죽은 사람은 하필 왜 그시간에 거기 있었느냐는 잘못으로 억울하게 죽어간 것이며, 죽인 사람은 하필 왜 그곳이 무너졌느냐라는 이유로 면죄부를 받은 것이다... 우리들은 지금 꿈을 꾸고 있을 지도 모른다. 마치 '응급전화 911'이라는 외화를 보는 것같은 착각을 현실에 적용하며, 어떠한 순간에도 누군가 구해줄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서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뻰치하나 제대로 수급이 안되는 그런 현실에 대고 말이다. 지금은 누구를 비난할 때가 아니다라는 그런 논의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 것이라 본다. 오히려 이번 사건의 관련자에 대한 수사는 반드시 철저하게 지속이 되어야 하며, 보상금지급등의 방법으로 유가족들의 입만 봉하면 된다라는 어정쩡한 자세도 정부는 자제하여야 한다고 본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아쉬운 현재에 있어서, 전혀 그렇지 못한 정부는 국민앞에 대오각성하는 자세를 보여야 하는 것이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다가는 언제나 그렇듯, 더 큰 사건이 우리의 삶을 공포로 위협할 것이다. 오직 책임자를 철저히 문책(당사자의 공직 및 사회적 명예를 분명히 손실시켜야 한다...시간에 맡겨서는 안된다)하고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의 결과가 우선 일신상의 고통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분명한 의식전환의 시도를 정부는 뒤늦게라도 하여야 할 것이다. 마치 이번 선거 결과를 오직 지역감정으로 호도하듯이, 실책을 인정하지 않는 자만을 되풀이 한다면, 정권자체에 대한 뿌리깊은 배신감은 다시는 회복불능의 경지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가능하면 살수 있을 때까지 살 권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누군가가 그것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 누군가는 말한다. 병원의 잘못이라고... 건설업자의 잘못이라고... 말단 공무원의 잘못이라고... 일반 국민의 잘못이라고... 이러한 변명을 일반관념화 시켜버리는 그 누군가는 일차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나준하 (NAJOONHA) [자원봉사자여러분! 집으로 돌아가세요!] 06/30 06:44 28 line 며칠전, 한 경관이 자판기 돈을 훔치려는 자 3명에게 오히려 돈과 총을 빼아 빼았겼던 사건이 있었죠. 그 때 제 머리 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 경찰이 근무중에 현금 120만원을 무슨이유로 들고 다녔을까 하는 생각이었는 데...그런 생각을 품게 만드는 경찰이... 세상에, 밤새워 사람구하고 아침에 쉬러 가는 구조원들의 주머니검사를 했답 니다. 혹시 백화점 물건을 가져가지 않나 해서요...이런 고랑말코 같은 경우 가 있나요? 있는 물건 다 털어서 수고했다고 나눠줘도 시원치 않을 삼풍의 물건을...혹시 훔쳐가나 하고 주머니 검사를 해요?(07:25,KBS보도). 도대체 그런 전위적인 발상을 어떤 새끼가 해내는 겁니까? 공무원들 끼리 공조안돼고 버벅거리는 사이에도 맨손으로 피터지게 밤새워 일한 사람들 주머 니를 머니를 뒤져? 이 거지 깽깽이 같은 새끼들아! 그러니까, 구조대원, 자원봉사자 여러분...다치고 죽은 사람들은 정말 안됐지만, 집으로 돌아가세요. 괜시리 도둑놈 취급당하지 마시고... 씨발...사고 나고 몇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교통하나 통제 못하고, 어두워진다고 헬기도 못띠우는 돌대가리들이 뭐, 대가리 터지게 일한 사람들 주머니를 뒤져? 경찰청장 귀하! 아무래도 그런 돌대가리들과는 일하시기 어렵겠소! 사건 진상 발표시에 주머니 뒤진 사건에 개해 정중히 사과와 함께 현장에서 지시한 새끼를 잘라야 하지 않겠소? 이런 분위기라면...어떤 미친놈이 죽을지도 모르는 건물더미에 기어들어가 사람을 구하려하겠냐구요.... 씨ㅣㅣㅣㅣㅣ발! 아침부터 열받게 만드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최익준 (CIRCUITS) [아래글 10686]적극 공감, 우리언론의 수준 06/30 06:54 19 line 그 옛날 와우 아파트 무널질 적 부터 알았지만.... 최첨단의 기술과 최첨단의 비리가 공존하는 우리의 건축사업.. 제가 있는 곳은 13층인데 이 건물은 온전한 지 걱정입니다. 옛부터 건물 무너지는 것 전력이 있어 이젠 놀라지도 않고 이 한 몸 온전한 것에 한숨만 쉽니다.. 이제 내차례는 언제인가? 어제 첨 소식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역시 테레비였읍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짜증나는 앵커,기자들... 선거도 끝나고 뉴스거리도 없는데... 무슨 볼거리 중계하듯.... 아랫글 10686 보시면... 언론의.. 특히 방송의 X같은 중계에 분노 안할 수 없을 겁니다.. 특히 예전에 가스폭발사건은 팍팍 축소하면서리 삼푼백화점 붕괴사건은 팍팍 눌려보도하는 이유는 뭘까? 여하간.. 방송사의 앵커들은 정말로 보기 싫습니다. 하지만 .. 그 사람들은 오래 살겠죠 하도 욕을 많이 머거서.. 안전 불감증의 시대.... 더 이상 같은 사고는 반복되지 말아야 하겠읍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변철한 (mnet27 ) [1억원 상금] 퀴즈 공모전... 06/30 07:02 25 line 네..퀴즈 입니다.. 아시는 분은 재빨리 부저를 누르시고 답 해 주십시오. 다음 사고가 날 곳은 어디 일까요.. 하늘,땅,지하,바다,강 등등 어디 한군데 사고가 안 나는 곳이 없군요. 미리 알아서 정부에 알려주면 그깟 1억이 문제입니까.. 수천억원을 절감해 주는데.. 개같은 대한민국... 하늘엔 조각 구름 떠 있고..강물에 유람선이 떠 있고.. 아아 대한민국, 아아 우리 조국.. 정말 폭파되고...주저 앉아 버렸으면 하는 곳... 저런 부실 공사 하는 개같은 건설사장 놈들...지네 집은 아주 튼튼히 잘 지어 놨겠지여. 쌍노무 세상.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진성구 (Circuit )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생각하면서..... 06/30 07:07 24 line 안녕하세요. 이상한 것은..... 공포 영화에서는 대부분 잘못되고 어리석은 짓을 한 사람은 반듯시 죽게 되어 있읍니다. 바로 사필 규정이라고나 할까요? 우선 떠 오르는 것이 타워 링이군요. 제목이 틀렸나? 그런데,실제는 역시 영화나 소설과 틀리나 봅니다. 재빠르게 피했으니 말이죠. 좌우지간 대단한 사람들임에는 틀림없읍니다. 몇 백명이 죽고,다치고 하는데,제 빠르게 피하는 그들의 도피의 신속성 에 경하를 바라 마지 않아요. 정말 대단한 사람들 입니다. 감탄! 감탄! 이미 사고는 예고되어 있었읍니다. 이제 까지 대형 사고의 날짜를 유심히 보시면 알게 될꺼에요. 문득 최근의 타임지 마지막 기사가 생각 나는군요. "최소한,이번에는 사고를 면할수 있었다!" 그럼.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안규태 (cpplover) [마음을 가라않추고 제대로..] 06/30 06:47 81 line 다른 많은 사람들도 같은 느낌이겠지만... 진짜 때로는 영삼이가 불쌍도 하다.. 웬놈의 대통령이 뭐가 그리 좋아서리... 물태우 가 기반닦아 놓은것이 영삼이때 다 무너지고 까부셔 진데냐.. 그런데 그것의 역사는 있는것이고 미리 예견될수 있었지 않았을까? 영삼이가 태우하고 손잡고 자신의 정권욕 채울때 부터 나는 종교를 믿지 않는다.. 하지만 . 계속이러면 .. 사고의 연속이라면.. 나는 종교를 믿고 싶다. 진짜 이상하다. 어떻게 이렇게 이렇게 사고가 연속될까.. 그래 나는 더이상 정부관료 대통령 욕은 삼가하겠다... 하지만 더욱 더 걱정되는 이유는 방송사들의 너무 지나친 상업화다.. 이유는 방송사 자신들의 정직하고 솔직한 마음의 잦대가 없어서다. 그저 세상사람들의 이슈 (issue) 만 찾아 다닌는 방송사의 문제다.. 물론 MBC 잘했다.. 현장중계 .. 직접 봉사자들이 필요한 것을 강력한 언론매채를 이용해 바로바로 물건을 전하고 공익적인 사안들을 빠르게 전달한것은 고맙게 여기지만.. 하지만, 하지마는 더욱 더 무서운것을 느꼈다.. 언론의 힘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방송을 만드는 사람의 주관이 조금 잘못된 것일땐, 그야말로 코흘리개 어린아이 에게 칼을 쥐어주는 느낌이다. 방송사의 언론들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는 시청도 무시하는 느낌이다.. 선거 전까지는 정부가 칼자루를 쥐고 칼을 흔들땐, 끽 소리 못하다가 선거 끝나서는 이건 가뭄속에 집중호우 온후 봇물이 터져 넘치는 것이다. 제발 부탁하건데 , 좀더 의식을 가지고 보도 나 시사 내용들을 따져야 할것 같다.. 하나 더 비판하자..!! 바로 이런 사건이 터질때 마다. 하는 말 이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 아마도 오늘 아침 조간 석간 당분간 뉴스 논평., 이런데에서는 반드시 구조적인 모순, 구조족인 문제.. 이런 말들이 한번이쌍 나오리라고 나는 장담 하는데.. 우리나라의 이런 총체적인 문데 해결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이러한 고질적인 사회구조적인 문제 가 아니라... 우리 자신들의 그릇된 사고관 과 사회관 이란것을 알아야 할것 같다... 정녕 우리가 우리자신들이 자각이 더욱 더 필요한것이다. 만약 우리자신이 나중에 커서 는 어떠한 위치든지 사회적인 지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때 우리 자신이 한 일이 저런 꼴이 된다면, 아니 나의 주변의 일이 저러한 꼴이 된다면... 그때도 우리는 지금과 같은 사고 방식으로 이를 해결할것인가?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바로 내가 언론을 욕하는 이유는 이것이다.. 일반 많은 대중들에게 우리가 오늘의 삼풍사건을 보면서 어떤 사고를 가지고 일을 해야 하는지이 대한 가치관과 좀 더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쪽 으로 방송을 하고 언론을 이끌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즉 언론은 독립적이지가 않다. 엄청나게 무언가에 예속되어 있다. 진정한 언론 개혁이 자정적으로 일어나길 바란다..... 우리 이제 이런것에서 깨어납시다. 혹시 이글을 끝가지 보아주신 분께 감사하고,,, 이글을 읽고서 동감하신 다면 우리 주변부터 고쳐나가 봅시다.. 주변의 친구들의 잘못을 보았을때 그것을 직접적으로 얘기하지는 못해도.. 애교섞인 농담으로라도,, 일깨워 줄 수 있는 깨어있는 사람이 되었어면 합니다. 후 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일환 (gogum ) "조순 서울시장에게 바란다!" 06/30 06:55 48 line 아래글에 이어서 한마디 더 하려 한다. 새로이 탄생한 민선 서울 시장인 조순 시장은 방법상의 새로운 정책시도보다는, 근본적인 의식전환의 시도를 행하여야 한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어떤 사건이 터지면, 그저 말단 담당자나, 사무업자에게 그 책임을 돌리려 하고 있다. 이는 책임회피라 본다. 지금껏 검찰이나 사법부가 권력의 시녀라는 비난을 감수하고 있는 이유가 무얼까? 말단 공무원이 소신껏 해보았자, 적발대상자가 일반 서민이 아닌, 고위급과 연결되 이른바 기득권일 경우에는 오히려 특정 세력의 비호아래 말단의 소신있는 공무원들이 옷을 벗거나 역으로 오명을 쓰고 불이익을 당하여야만 하는 그러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의식에 대해 처음부터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다..(공무원이든 검찰이든, 일반 회사원이든간에..) 위와같은 현실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가면서 서서히 자신의 소신을 감추고, 몸을 사리게 되는 것이다. 일단 나 개인의 행복이 우선시되어야 하는것이 당연할진대, 그누가 이의 침해를 각오하면서까지 사회정의에 대한 자신의 책무를 고수하겠는가? 웬만하면 참고, 눈감아주고, 뇌물도 주고받고 하면서 드러나지만 않으면 그것이 인생의 차선책이다라는 의식이 형성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인가? 재수없게 걸린 각 개인 당사자인가? 물론 그들도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지만, 이러한 풍토를 만든 이들(누군지는 우리모두가 안다)을 우선 책임지게 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조순시장은 아직도 어느정도의 소신을 지니고서 살고있는 말없는 정직한 공무원들의 목소리에 반드시 귀를 귀울여야 한다. 그들이 적발한 사회부조리 사범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하고, 이에 대한 공무원들의 상벌을 충분히 인정해줌으로써, 잘하는 사람들은 승진시키고, 복지부동의 고리를 잡고 있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과감히 찾아내어 좌천,해고 하는 등의 조처를 취하여, 최소한 서울에서만이라도 상식이 통하는 공무원체계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것은 어떤 정책상의 방법을 내세워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시장의 사회정의를 실천하려는 의욕과 직결되는 문제인 것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김영삼정권의 중심권 인사들은 지금까지의 2년여의 집권에 대한 책임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여야 할 것이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이세경 (kj2y2 ) 구조 대원 여러분,밤새 너무 고생하셨어요. 06/30 07:00 14 line TV를 보다 잠깐 자고 일어났는데, 잠들기 전과 별 다를 게 없군요. 난데 없는 사고에 또다시 붕괴될 지도 모르는 건물 주변에서 밤새 구조 작업을 벌이신 모든 분들,감사합니다. TV나 이 곳 플라자에서나 체계 없는 구조 작업에 관해 불만을 터뜨리지만, 막상 구조에 임하는 분들로선 막막하기만 하겠지요. 도대체, 어떻게, 누가 이런 사고를 감히 상상하기나 했겠어요. 기구를 이용해 철거 작업을 할 거래네요. 만에 하나 지하에 살아있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최소한 200명은 있을거라는데.... 아아악!하구 어디 가서 비명이라도 질렀으면 좋겠어요. ........그저,기도나 할 밖에요.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준호 (CHO2000 ) 흐름에 거스르는 얘기 한마디만.. 06/30 06:56 16 line 모두들 얘기를 많이 하시네요. 그 이야기를 보니까. 거의가 모두 욕. 욕 하나밖에 없는데.. 정당한 이유를 밝히고 점잖게 의사를 밝힐수는 없는지요. 공감할수 있는 이유를요. 당신들이 그런식으로 설쳐서 무슨 도움이 될까요? 모두들 안타까운 맘에 그런 얘기를 하시리라고 생각하려지만, 그렇게 만은 안보입니다. 솔찍히 느낀바 로는 '거 봐라 그렇잖아. 내가 뭐 랬어?'라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이텔 큰마당이 동네에 불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쑤군데는 장소로 제공되 면 넘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국상중입니다. 흥분된 감정은 쓸어내리고, 바람직한 여론형성이 필요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이 자리가 원래 그런 자리 잖아요. 이제부터는 무조건적인 적대감은 버리세요. 조심스럽게 밝힙니다. '제 말이 맞을것 이라고...' 요란스런 앰뷸런스와 헬기소리를 들으며....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진성구 (Circuit ) 삼풍 백화점이 망할리는 없을 것입니다. 06/30 07:12 15 line 우리 나라의 가장 그릇된 점은 바로 관용입니다. 어쩌면 좋은 미덕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한편,다른 관점에서는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수 있는 결과를 야기할수 있읍니다. 과거 대구 지하철이 그랬고,이전의 대부분의 큰 재난이 그러 했읍니다. 고로 이번 사건역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지수함수적인 곡선을 그리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 사라질 것이고,다시 삼품은 과감히 부활을 꽤할 것입니다.물론 다음번에는 이렇게야 안하겠죠. 그러나.....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너무도 쉽게 범망을 벗어난 관행이 계속되는한 공무원들의 안일한 사고가 계속되는한..... 아마 앞으로 사고는 필연적인 결과일 것입니다. 아마 삼풍은 더욱 떵 떵 그리면서 부활 한 것입니다. 과거가 이 사실을 더욱 확고 부동하게 하니까요. 그럼. .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김유식 (yusik00 ) 미아리 점장이들 말이 맞긴 맞네요. 06/30 07:06 20 line 김영삼이 집권하는동안에는 대형사고가 끊임없이 터진다고 했거든요. 이건 대선치르고 나서 신문에도 났다는데.....청와대 안의 불상을 없애서 자비를 베푸실 부처님이 노하셨나봐요. 아직도 대통령 선거는 많이 남았는데 걱정됩니다. 보나마나 뻔하지 않겠어요? 뻔뻔하게 내무부장관이나 건설부장관한테 책임을 묻다가 몇명 구속하는척하면서 나중에 대충 풀어주고 흐지부지 몇달지나다가 다른 사건 또 터지겠지요. 우리의 세계사고화의 주역인 영삼이 아저씨 는 끝끝내 자리를 버티고 있을겁니다. 차기 대권은 신세대 운운하면서... 왜 김영삼은 책임을 안집니까? 자기 잘못은 없고 밑의 사람들만 대충 윈도우즈처럼 잘라다 갖다 붙히면 그만입니까? 언론도 끝내주는군요. 선거전 대구지하철폭발사건때는 야구중계해주더 니 이제 선거 끝났다고 신이나서 생방송 중계를 철야로 해주네요. 이번엔 공보처에서 아무말 없었나보지요? 매번 연달아 터지는 사고에 외양간 고치치 말고 이번 기회에 외양간을 갈아봅시다. 김영삼 아저씨 그만 내려오실 생각 없으세요? 조금 있으면 미국에 가신다죠? 놀러가시는지 일하러 가시는지 몰라도 그 미국갈 비행 기도 안전하지만은않을텐데요. 원자로 터지는거 보고 싶지 않으니까 그만 내려오셔서 산악회 운영하면서 칼국수나 드시는게 어떠실지? yusik00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임선형 (mossee ) 하이텔의 속보를 고쳐라... 06/30 07:13 8 line 하이텔 초기화면 속보란에 붕괴날짜에서 29일을 오늘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 다.지금이오전 7시 15분입니다.어제라고 표기해야 맞지 않아요? 왜 속보라면 신속해야죠. 하이텔은 날짜도 모릅니까? 이 글을 읽는 즉시 초기화면 속보란에 29일을 어제라고 바꾸세요. 하이텔은 달력도 없나요? 정말 싫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박철승 (pcscom ) 남을 죽인놈은 죽여야한다! 06/30 07:11 12 line 도대체 삼품놈들은 지금 자기들이 무슨짓을 한건지 알고 있는건지? 대형사고가 날때마다 울분을 삭이지못해 눈물이 나옵니다. 오늘아침에도 지하철을 타고 오며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읍니다. 자신도 건물에 깔린채 약혼녀를 구해달라고 이야기했다는 어떤 사람의 기사를 보면서.. 개새끼들.. 수십명을 죽이고 수백명을 불구로 만들어놓은 이런놈들은 여의도광장에 매달아놓고 돌로 때려죽여야 합니다.. 사고가 날때마다 "인재""인재"떠들던 그 많은 사람들은 어디 갔읍니까.. 이런 놈들에게 "업무상과실치사상"따위의 죄목으로 징역 몇년따위의 형별은 말도 안되는 겁니다.. 남을 죽인자는 자기도 죽어야 한다는 겁니다.. 계속하시겠습니까? (Y/n) >> …………………………………………………………………………………… 심연식 (xdwr ) 농촌에는 농민국회의원이 ....., 06/30 07:14 16 line 6월 27일 선거로 전남지방에서는 민주당을 제치고 나주와 곡성에서 무소속 이 당선되었다.나주의 당선자는 농민운동가들이 지지했고.곡성당선자는 농 사꾼이 당선이 되였다는 점에서 농도인 전남의 농민들의 자존심과 성향이 정치적 논리 보다.자신들의 권익 신장에 더 깊은 관심을 같었다. 지금 까지 학력 경력 돈 지연 학연 씨족 등이 선거에 상당한 영양을 미쳐 지마는 이제는 농촌에서는 농민이 농민을 대신하는 농민정치인을 가려내야 한다고 말하고 나주나 곡성에서 바로 입증 한 것이다 이재 농촌 출신의 정 치인들은 농촌에서 농민들과 동고동락을 같이하면서 농민의 소리에 귀를 귀울려야 한다.도시에서 돈을 벌기위헤서 정치적인 줄을 잡기위헤서 농촌 을 등진 정치인들은 하루 빨리 각기 자기 지역으로 내려와서 농사를 지으 면서 농촌 현실을 보고. 농민을 위해 정치하는 농민국회의원. 농민도.기초 의원 되여야 할 것이다.농촌과 농민을 등진 정치인과 민선공직자 들이 우 리 농민들을 실망 시키고 농촌을 어렵게 만들었다.우리농민들은 회의 때만 서울에 있고 평상시에는 농사를 짖는 농민 국회의원을 다음 선거에서는 선 출 할 것이다.농사꾼 심연식 PRINTER/CAPTURE를 OFF 하시고 Enter를 누르십시오.